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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송이 “北서 뜨는 노래? 박현빈 ‘샤방샤방’, 장윤정 ‘어머나’”

    한송이 “北서 뜨는 노래? 박현빈 ‘샤방샤방’, 장윤정 ‘어머나’”

    탈북 BJ 한송이가 북한 내 한국 트로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북한 출신 BJ 한송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지석인은 “북에서는 개인적으로 놀러가면 어떤 노래를 부르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송이는 “한국 노래를 부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송이는 “한국 노래를 모르면 노는 축에 끼지도 못한다”며 “특히 트로트가 뜨고 있다. 요즘 뜨는 노래 중 하나가 박현빈 씨의 ‘샤방샤방’과 장윤정 씨의 ‘어머나’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픽하이 투컷→수컷 개명 “15년 만에 가장 큰 화제..재탄생한 날”

    에픽하이 투컷→수컷 개명 “15년 만에 가장 큰 화제..재탄생한 날”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김정식)이 수컷으로 갑작스럽게 개명했다. 4일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에픽하이 수컷이 누구냐”고 물어 타블로와 김태균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 방송을 보고 있던 투컷은 직접 ‘컬투쇼’에 문자를 보내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되면 7월 한달간 DJ수컷으로 개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타블로와 김태균의 몰이가 시작됐다. 순식간에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검 1위에 올랐고 투컷의 ‘수컷’ 개명이 확정됐다. 타블로는 포털사이트와 소속사에 연락해 투컷의 공식 프로필 예명을 ‘수컷’으로 변경할 것을 요청했다. 에픽하이 투컷과 수컷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자 타블로는 “투컷이 이렇게 오랫동안 실검에 머문건 처음인 것 같다”면서 “그런데 하필 수컷”이라며 혀를 찼다. 그는 ‘투컷’의 이름을 지은 이유에 대해 “따로 이유 없다. 자기도 예명 지어달라기에 ‘넌 투컷’이라고 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잘 지었다”고 회상했다. 방송 말미 타블로는 “투컷이 15년 넘게 열심히 음악을 해왔는데, 오늘에야 이렇게 화제가 됐다. 정말 역사적인 날이다. 에픽하이가 15년 만에 재탄생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투컷은 SNS 프로필을 ‘수컷’으로 수정했으며 포털사이트 프로필도 ‘수컷’으로 바뀌며 공약이행이 완료됐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의 ‘에픽하이’ 아티스트 소개글에도 투컷이 수컷으로 변경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에픽하이 투컷, ‘수컷’으로 활동명 변경..SNS·포털사이트에도 적용

    에픽하이 투컷, ‘수컷’으로 활동명 변경..SNS·포털사이트에도 적용

    에픽하이 투컷이 프로필을 ‘수컷’으로 변경했다. 4일 오후 투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글을 ‘수컷 | DJ Sukutz of Epik High’이라고 수정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투컷의 이름은 ‘수컷’으로 변경돼 있었다. 이는 ‘에픽하이 콘서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공약에서 시작됐다. 앞서 에픽하이 타블로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투컷은 같은 그룹 멤버인 타블로를 응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 1위 하면 7월 한 달 동안 수컷으로 개명해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이 안 하던 방송활동 다 내보내겠다. ‘스타 골든벨’, ‘전국노래자랑’ 등 어디든 다 내보내겠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수컷으로 이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실제로 이날 오후에는 ‘에픽하이 콘서트’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투컷은 공약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인스타그램, 다음 홈페이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쇼’ 박명수 “남자가 결혼하기 좋은 나이는 47세”

    ‘라디오쇼’ 박명수 “남자가 결혼하기 좋은 나이는 47세”

    ‘박명수의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결혼하기 적당한 나이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한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오빠 나이가 46세인데 아직 결혼을 못 했다”라며 “매주 소개팅을 하고 있는데 아직 짝을 만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오빠가 본인은 생각 못 하고 눈이 높다. 소개팅에서 이상형을 ‘설현’이라고 얘기한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평균적으로 남자가 가장 결혼하기 좋은 나이는 마흔일곱이라 생각한다”며 “박명수도 장가갔으니 오빠도 정신 차리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설현도 좋아하지만, 블랙핑크도 너무 좋다.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그룹 블랙핑크 신곡 ‘뚜두뚜두’를 선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블로 “에픽하이 콘서트 검색어 1위, 투컷→수컷 개명 후 방송 출연시킬 것”

    타블로 “에픽하이 콘서트 검색어 1위, 투컷→수컷 개명 후 방송 출연시킬 것”

    ‘컬투쇼’ 에픽하이 타블로가 ‘에픽하이 콘서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할 경우, 멤버 투컷을 ‘수컷’으로 개명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겠다고 밝혀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타블로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 투컷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스페셜 DJ에 나선 타블로를 응원했다. 투컷은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 1위 하면 7월 한 달 동안 수컷으로 개명해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이 안 하던 방송 활동 다 내보내겠다. ‘스타 골든벨’, ‘전국노래자랑’ 등 어디든 다 내보내겠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수컷으로 이름 바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는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로 올랐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네이버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어서와 울산고래축제 여름엔 처음이지?

    어서와 울산고래축제 여름엔 처음이지?

    고래, 청년, 울산의 꿈을 품은 ‘2018 울산고래축제’가 5일 개막한다.울산 남구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2018 울산고래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봄에 열리던 고래축제는 올해 여름축제로 변신을 시도한다. 올해는 여름축제답게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1만 4400㎡ 규모의 대형 워터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로 구성된 ‘장생포 해수영장’이 눈길을 끈다. DJ의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운다.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릴 ‘물총축제’는 관람객들의 더위를 식혀 준다. 올해 처음으로 ‘2018 JMF 장생포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6~7일 이틀간 장생포 CJ대한통운 공장 3만 3000㎡ 부지에서는 맥주와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장으로 변신한다. 울산대교와 장생포 바다를 배경으로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헤이즈, 하하&스컬, 길구봉구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유료인 뮤직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맥주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광장 곳곳에서는 각종 조형 작품과 연극, 뮤지컬, 캘리그래피, 마술, 그라피티 등의 문화예술 체험도 한다. 장생포 밤거리를 환히 밝혀줄 빛의 대향연 ‘나이트 라이트 거리퍼레이드’도 관심사다. 빛으로 장생포 거리를 구성하고 전문 공연팀, 공중 퍼포먼스, 일반인 참가자들이 참여해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장생포의 숨겨진 명소를 돌아보며 추억과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터치런’, 거리 곳곳이 예술향기로 가득 찬 ‘장생포 예술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시론] 6·13 지방선거, JP, 그리고 보수/안철현 경성대 정외과 교수

    [시론] 6·13 지방선거, JP, 그리고 보수/안철현 경성대 정외과 교수

    6·13 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그리고 열흘 후 김종필 전 총리가 타계했다. 지방선거 결과 보수정치 세력은 몰락했다. JP의 죽음은 그것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다. JP를 보수의 원조라 한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한국 보수의 핵심 가치를 반공과 경제성장으로 본다면 산업화를 시작했던 5·16의 중심에 JP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JP는 보수의 주류가 돼 보지는 못했다. 3공화국 초기를 제외하고 JP는 반JP파에 의해 항상 권력의 주변을 맴돌아야 했다. 박정희 사후에는 5공화국 신군부가 그를 강제 은퇴시켰고 민주화 이후 다시 돌아왔으나 충청권 대표로 소수파에 머물러야 했다. 결국 그는 3당 합당으로 김영삼 정부를, DJP 연합으로 김대중 정부를 만든 양면성의 킹메이커 역할로 만족해야 했다.그럼에도 JP를 보수의 원조라고 부를 이유가 또 있긴 하다. 한국 보수가 가치를 추구하는 방식, 즉 정치하는 방식이 공명정대하지 못하게 된 상당 부분의 책임이 그에게 있다. 그는 쿠데타라는 불법적 방식으로 권력을 잡았고, 중앙정보부를 만들어 공작정치를 가능케 했으며, 공화당 창당 자금을 위한 정경유착의 배후였고 지역주의를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도 그의 죽음을 보수의 몰락과 연결시키는 것은 크게 어색하지 않다. 3당 합당 이후 한국 보수정치의 주류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이어졌고, 그들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를 만들었다. 지금 그들은 두 정부의 불법비리와 실정, 무능과 국정농단 등으로 인해 궤멸적 타격을 입었다. 성난 촛불민심은 행정권력 교체를 넘어서 지방권력까지 교체해 버렸다. TK 외 대부분 지역에서 의회와 단체장 모두를 민주당이 석권했다. 견제와 균형이라는 상식까지 뛰어넘어 구집권 세력을 철저히 응징했고 대안 세력에게 전권을 준 셈이다. 만약 지금 총선이 치러진다면 입법권력까지 압도적으로 민주당에 주어질지 모른다.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국회 절반 가까이 차지한 자유한국당이라는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다음 총선까지 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정치 세력에 출구가 있을까. 현재로서는 다소 암울하다. 과거의 보수정당도 정치적 위기를 맞곤 했고, 비대위를 앞세워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와 달리 궤멸적 타격을 입은 데다 새로운 깃발도 구심점도 없다. 받쳐 줄 사람도, 세력도 없는 비대위가 기본 정책을 바꾸고 현역 의원을 대폭 교체해야 한다고 나선다면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신뢰받을 깃발이나 대체할 세력이 당장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보수정당은 이제 사라질 것인가. 사실 보수의 위기는 이미 나타나고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도 이미 제시되고 있었다. 우선 보수의 가치가 변해야 한다. 냉전적 반공과 양극화 심화의 성장정책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 평화를 지향하는 진정한 자유민주, 승자 독식을 견제하고 소외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보수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새누리당에서 쫓겨난 유승민이 공화주의를 강조하고 다닌 것은 바로 그러한 문제의식이었을 것이다. 또한 보수의 가치 실현을 위한 정치의 방식도 변해야 한다. 권력기관과 언론의 장악과 악용, 색깔론과 지역주의, 계파이익 정치와 정경유착 등의 부정적 방식이 아니라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식의 정치가 돼야 한다. 안철수가 처음에 주장했던 새 정치는 바로 그러한 것들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둘이 결합한 바른미래당은 어쩌면 한국 보수의 새로운 대안이 될지 모른다. 그런데 왜 지지율이 부진한 걸까. 유승민 혼자 알고 있는 것 같은 공화주의 깃발은 같은 당 의원들 마음조차 데우지 못하고 있다. 안철수의 새 정치는 본인의 정치 행보로 인해 이미 색깔이 바래 버렸다. 자유한국당이 따뜻하고 정정당당한 보수를 지향하며 자신의 기득권과 오랜 관행들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아니면 바른미래당이 새로운 깃발과 세력들을 규합해 총선에 나설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둘 다 어려워 보인다. 만약 그들이 끝내 스스로 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이 새로운 보수세력들을 정해 줄지도 모른다.
  • JP가 남긴 한마디 “정치는 책임이 뒤따른다”

    JP가 남긴 한마디 “정치는 책임이 뒤따른다”

    지난달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책 ‘남아 있는 그대들에게’(스노우폭스 북스)가 2일 출간됐다. 김 전 총리가 2016년 5월부터 2017년 가을까지 측근의 도움을 받아 구술로 남긴 유언집 성격의 책이다. 책에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 청년에게 전하는 위로 등 각종 조언의 메시지, 5·16 쿠데타를 일으킨 배경과 정치 철학,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일화 등이 담겨 있다. 김 전 총리는 자신의 정치관에 대해 “분명한 것은 총재나 총리의 위치에서 언제나 대한민국을 받들고 있었다”며 “정치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조차 ‘어떻게 하면 내 나라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뿐이었다”고 밝혔다. 5·16 쿠데타를 일으킨 이유에 대해선 “오랜 가난에서 벗어나 남에게 도움받지 않고도 잘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항변했다. 특히 5·16 쿠데타에 대해 ‘군사혁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골프 애호가’로 알려진 김 전 총리는 “정치는 골프보다 어렵다. 골프는 안 맞는다고 책임질 일은 없지만 정치는 책임이 뒤따른다”며 “잘못하면 국민에게 그만큼 해를 입힌다. 그래서 2004년 4월 아무 말 없이 즉각 정계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또 “박 전 대통령 등 청와대 권력자들은 제 주변에 사람이 모이면 저를 대통령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있거나, 제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여겼다”며 “그 결과 대여섯 번 압수수색을 당했다. 그것은 권력의 속성”이라고 언급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을 당해 임기 중 파면됐다”는 짧은 언급만 했다.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김 전 총리는 ‘DJP 연합’ 등 현대 정치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9선으로 역대 최다선 의원을 역임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인터넷에서 반향 일으킨 가나 출신 10살 DJ소녀

    인터넷에서 반향 일으킨 가나 출신 10살 DJ소녀

    최근 가나 출신의 10대 소녀가 남다른 디제잉 솜씨로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미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 IBT는 가나 서부 수아만 다디에소에 사는 에리카 탄도(10)가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DJ스위치’로도 알려진 에리카는 보통 또래들 답지 않게 9살에 디제잉을 시작했다. 이후 가나 민영 방송인 TV3의 프로그램 ‘재능있는 아이들’(Talented Kids)에 출연해 대상을 탔고, 자국에서 매년 열리는 DJ시상식에 최연소 DJ로 참여해 각광받았다. 영국 BBC 방송에도 출연한 에리카는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 디제잉에 뛰어들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학교에서 수업을 배우는 것처럼 디제잉 또한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디제잉은 내 열정”이라면서 “내 디제잉으로써 사람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서 DJ스위치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에리카는 현란한 디제잉 솜씨뿐 아니라 음악 제작에도 소질을 보였다. 자신의 노래 ‘디시버’(Deceiver)를 만들어 엄마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딸을 무한 지지하는 엄마 덕분에 모녀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순조로웠다. 디제잉 뿐 아니라 아직 학교 생활이 한창 재미있을 나이인 에리카는 “다채로운 디제잉을 위해 춤을 추거나 드럼, 트럼펫을 연주하기도 한다. 지금은 디제잉에 흠뻑 빠져있지만 커서는 여성들을 돕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되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사진=IBT, 가디언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나이트템포 “요즘 사람들에게 ‘아날로그 향기’ 전하는 게 내 음악”

    나이트템포 “요즘 사람들에게 ‘아날로그 향기’ 전하는 게 내 음악”

    1980년대 日 유행 음악 리믹스 유튜브 등서 인기… 앨범 발매도 팬 80% 미국인… 美 공연 추진 “하고 싶은 일 하며 성취감 느껴”이름 나이트템포. 본명 정경호. 나이 32세. 직업 프로그램 개발자 겸 음악 프로듀서 겸 DJ. 학력 고졸. 특이사항 ‘세일러문’ 덕후(마니아). 한국에서는 그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2~3년 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전자음악과 아날로그음악 사이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나이트템포를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하늘색 얇은 겉옷 아래 받쳐 입은 흰색 ‘세일러문’ 티셔츠 덕분에 한눈에 그를 알아볼 수 있었다. 그에 대해 사전에 알 수 있던 정보는 ‘나무위키’에 적힌 네댓줄이 전부. 그의 첫 언론 인터뷰는 어떤 음악을 하는지부터 차근차근 진행됐다. “아날로그라고 해야 할까, 예전 사운드를 가져 와서 그걸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지는 않고 요즘 사람들이 듣기 편하도록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최근에는 당시 사용했던 장비와 악기들로 새로 사운드를 만드는 오리지널 작업도 하고 있고요.” 나이트템포는 “제가 하는 음악 장르를 구분하기는 애매한 것 같다”면서 “그래도 고르자면 작법이 비슷한 프렌치하우스와 닮았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DJ 다프트 펑크의 음악이 여기에 속한다. 그가 리믹스의 소스로 삼는 음악은 주로 1980년대 일본에서 크게 유행했던 ‘시티팝’이다. 그가 유튜브에 올린 작업물 중 가장 히트한 곡은 다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 러브’(1985년)를 리믹스한 것으로 48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올렸다. “학창 시절부터 프로그래밍과 음악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학에서 4년간 배울 프로그래밍은 이미 독학을 통해 끝냈다는 판단에서였다. 앱 개발자로 일하던 그는 3년 전쯤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취미 수준에서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에 올린 음악이 뜻밖의 인기를 얻었고 팬도 생겼다. 일본, 대만에서는 200~300명 팬들 앞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인디 뮤지션들의 앨범 발매를 돕는 플랫폼인 미국 ‘밴드 캠프’를 통해 첫 실물 앨범인 ‘문라이즈’를 내놓기도 했다. 사전 주문받은 1000장은 모두 판매됐다. 그는 “국내에도 팬이 있어 공연을 한 적이 있지만 팬의 80%가량은 미국 분들”이라며 “미국 공연을 위해 현지 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 업체와는 옛날 일본 노래들을 정식으로 리믹스한 앨범 발매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1980년대 일본 음악을 소스로 삼는 데는 ‘세일러문’을 좋아하는 영향도 있다. 그는 “한국에서는 아동만화로 분류됐지만 실제로는 어둡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다”며 “당시의 사회상과 분위기를 음악을 통해 재현하는 일종의 레퍼런스로 볼 수도 있다”고 자신의 음악 작업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그는 ‘세일러문’에 대해 “여러 등장인물들이 힘을 모아 역경을 이겨 내고 뭔가를 이뤄 내는 점이 좋다”며 “이런 걸 좋아하면서도 표출을 못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덕후’라는 것을) 드러냄으로써 각자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게 돕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이트템포는 최근 직장을 그만뒀다. 음악에만 전념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래머로서 마감시간 지키는 것이 몸에 뱄다”는 그는 “일이든 음악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용 “손석희, 학창시절 내 팝송 듣더니 나중에 가수하라고 했다”

    이용 “손석희, 학창시절 내 팝송 듣더니 나중에 가수하라고 했다”

    가수 이용이 고교 동창인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1982년 ‘잊혀진 계절’을 발표하고 곧바로 가왕 조용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던 가수 이용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수 이용은 80년대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용필의 7년 연속 최고 인기상을 저지한 가수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용은 고교시절 성악가를 꿈꾸기도 했었다며 학창시절부터 그의 재능을 알아본 학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고 회상한다. 특히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한 그에게는 언론인 손석희와 배우 송승환이라는 특별한 친구들이 있다. 학창시절 세 사람은 굉장히 막역했던 사이로 “승환이가 MC를 보고, 나는 거기서 팝송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손석희가 와서 ‘팝송을 정말 잘 부른다’며 나중에 가수를 하라고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용이 절친한 후배 가수 박남정과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도 공개된다. 장르는 다르지만,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였던 두 사람은 음악이란 이름으로 뭉쳐 오랜 세월을 함께 했다. 박남정은 “관객을 굉장히 편하게 해주는 보컬을 가진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가수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선배 이용을 추켜세웠다. 이어 자신의 ‘잠버릇’ 때문에 이용이 DJ였던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에 두 번이나 펑크 냈다는 일화를 전하며, 당시 크게 실망해 이용이 한동안 박남정을 피했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마이웨이’ 이용 편은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귀’ 지석진 부친상 “유재석, 이틀 내내 빈소 지켜줘...고맙다”

    ‘복귀’ 지석진 부친상 “유재석, 이틀 내내 빈소 지켜줘...고맙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방송인 지석진이 일주일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다. 28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DJ 지석진의 진행으로 방송됐다. 일주일 만에 복귀한 지석진은 그동안 스페셜 DJ로 자리를 지켜준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김종국, 하하 등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틀 내내 빈소를 지켜준 재석이도 너무나 고맙고, 마지막까지 함께한 용만이 형, 수홍이도 너무 감사하다. 너무 받기만 한 것 같다”라며 동료들에게도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말로 얼마만큼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여러분들 문자가 가슴에 꽂혔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취자에게도 인사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DJ 석을 비웠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S건설, “새 가족 만들어 드립니다” 따뜻한 사회공헌

    GS건설, “새 가족 만들어 드립니다” 따뜻한 사회공헌

    1969년 락희개발㈜이 모태인 GS건설은 2005년 3월 GS건설로 새롭게 출발한 뒤 ‘제2의 성장기’를 이어 가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론칭과 함께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됐다. ‘인텔리전트 라이프’를 표방하며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아파트를 고급 라이프스타일 실현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뿐만 아니라 해외 정유 플랜트 시장에서도 국내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다. 이로 인해 2010년 9월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인정받고 있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처음으로 편입된 후 4년 연속 들어갔다. GS건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해 올해 4월 235호점까지 열었다. 또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 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과 나 홀로 어르신을 연결해 새로운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부산청년 셰어하우스 ‘동거동락’(同居同樂) 조성 사업을 부산시와 공동 추진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창열 심경 “‘창렬스럽다’ 신조어, 아들도 학교서 듣는다더라”

    김창열 심경 “‘창렬스럽다’ 신조어, 아들도 학교서 듣는다더라”

    DJ DOC 김창열이 ‘창렬스럽다’는 신조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4년차 힙합 그룹 DJ DOC 이하늘 김창열 정재용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열은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를 언급했다. ‘창렬하다’, ‘창렬스럽다’는 과거 김창열이 이름을 빌려주고 계약한 한 식품 회사 제품이 포장만 요란하고 내용물이 빈약하다는 후기에서 시작된 말이다. 이에 지난 2015년 김창열은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식품 회사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창렬스럽다’는 말은 김창열의 행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촉발제가 돼 상대적 품질 저하라는 문제점을 부각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며 식품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그는 ‘김창렬’에서 ‘김창열’로 활동명을 바꿀 정도로 속앓이를 했다. 김창열의 아내는 “나도 얼마 전에 지하철에서 들었다. 아들 주환이도 학교에서 듣는다더라. 주환이와 나는 상처를 받았다기보다 오빠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창열은 “내 잘못도 있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거였다면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 했다. 그런데 너무 이름이 언급되고 놀림거리가 되어 속상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그 이름이 그렇게 나쁜 이미지라면 저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할 거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내 이름이 유명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창열의 아내는 자신의 생각하는 진짜 ‘창렬스러움’에 대해 “인간적이고 꾸밈없고 자기 소신껏 하는 것. 연예인 같지 않은 행동, 솔직한 자기 모습”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섶에서] JP의 승자론/임창용 논설위원

    “대통령 하면 뭐하나. 미운 사람 죽는 걸 확인하고 편안히 숨 거두는 사람이 승자지.” 타계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평소 역설했다는 ‘승자론’이다. 어떤 이는 그가 막말이 판치는 정치판에서 품격 있는 언어를 구사한 마지막 로맨티시스트라고 치켜세웠지만, 이 말이야말로 그의 속내를 가장 잘 드러낸 어록이 아닌가 싶다. JP는 5·16쿠데타와 3당 합당, DJP 연합 등 격동의 한국 정치 한복판에 있었다. 박정희 정권 이후에도 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정부에서 실세 총리와 당 대표, 9선 의원을 지내며 권부의 핵심을 지켰다. 반면 그의 보스였거나 때론 정적이었던 1인자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세상을 등지거나 감옥에 갔다. 지인이 전화를 했다. 오래전 민주열사 관련 특집기사 취재 때 알던 분이다. 그는 “정부가 꼭 JP에게 훈장을 줘야 했냐”고 한탄했다. 사실 JP는 1961년 이래 상당 기간 반민주 진영의 중심에 있었다. 3당 합당이나 DJP 연합도 민주화보다는 권력 분점을 위한 타협의 측면이 컸다. 지인은 훈장 추서가 JP의 승자론 확인이란 느낌이라도 든 걸까. 묵직한 여운이 귓속을 맴돌았다. sdragon@seoul.co.kr
  • ‘사람이 좋다’ DJ DOC 이하늘 “9살 때, 아버지 낚시하다가 돌아가셨다”

    ‘사람이 좋다’ DJ DOC 이하늘 “9살 때, 아버지 낚시하다가 돌아가셨다”

    ‘사람이 좋다’ DJ DOC 이하늘이 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DJ DOC 이하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DJ DOC 멤버들은 18년 만에 함께 낚시를 떠났다. ‘낚시광’인 이하늘은 대마도로 낚시 여행을 떠났고, 생전 낚시를 좋아하셨던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내가 9살 때 아버지가 낚시하다가 돌아가셨다. 아버지 친구분이 바다에 빠지셨는데 구하러 들어가셨다가 못 나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로 나는 물 근처에도 못 갔다. 근데 지금 이렇게 낚시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낚시가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내가 잘못한 게 많지만, 내가 온전히 잘못하지 않은 것도 많다. 낚시로 풀고 있다. 낚시 없었으면 진짜 죽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은 “밖에서 볼 때는 강해 보이는데 되게 여리다. 밖에 나가서 약한 모습 안 보이려고 한다. 풀 데가 없으니까 낚시를 가는 것 같다. 형이 한동안 공황장애가 왔다. 그걸 이겨내는 방법을 찾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옥타, 올해 청년구직자 100명 해외 채용

    월드옥타, 올해 청년구직자 100명 해외 채용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는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국내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지원 사업 ‘1회원사-1모국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월드옥타는 2020년까지 국내 청년 구직자 500명을 해외에서 채용하는 ‘1회사원-1모국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참가지 모집을 오는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하다. 전 세계 74개국 147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해외 한인 경제인 회원들은 국내 청년들의 취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과제에 협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00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간 200명씩 3년간 총 500명의 국내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기존 정부 취업사업에는 시행처와 운영기관, 현지 취업처 발굴과 현지 취업자 관리 등이 각각의 프로세스로 진행되던 불편함이 있다고 판단되었다”며 “월드옥타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취업처 발굴부터 모집, 선발, 국내교육,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청년구직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여 연말까지 국내 청년 100명 취업을 목표로 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올해 추진되는 100개의 해외 일자리는 해외 취업자들의 현지 정착과 생활 지원을 고려해 최소 월 급여가 200만 원 이상인 기업으로 선정되고, 추가적 비용 지출이 없어야 하며 취업자를 위한 근무조건 및 지원 사항 등을 전문가 및 본부 사무국에 관리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국내의 청년 일자리 문제는 전 세계 경제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한 월드옥타가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에 한민족 경제 영토를 넓혀 모국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우리의 설립 이념과도 맥을 같이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석하는 글로벌 한인 기업은 국내 우수인재를 채용하는 기회와 함께 모국 경제 및 미래 청년들의 육성 등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 청년들은 해외에서 한인기업에서 일하게 되으로 언어적 부담감을 떨치고 더욱 쉽게 현지 정착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계기가 마련되었고 보고 있다. 본 사업의 홍보를 위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지방 거점지역별로 해외취업사업 안내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 접수 및 신청은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월드잡 플러스(www.worldjob.or.kr)내 글로벌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월드옥타(World-OKTA)로도 불리는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4월 2일 모국의 수출증진에 기여함으로써 모국경제발전을 돕자는 취지에서 16개국 102명의 재외동포 무역인이 세계교포무역인연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협회는 창립 이래 모국상품 구매단을 운영하며 한국 상품을 직접 구매해 현지시장에 유통시켜 우리 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에도 해외지사화, 글로벌마케터 등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모국의 상품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중소기업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로서 대한민국 경제와 함께해 오고 있다. 또한 중국의 화상, 유대인의 유대상, 인도 인상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구축하여 해외 한인 네트워킹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월드옥타는 전 세계 74개국 147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정회원 7,000여 명과 2만여 명의 차세대 회원이 함께하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이 좋다’ DJ DOC, 24년차 최장수 힙합그룹 “창렬스러움이란”

    ‘사람이 좋다’ DJ DOC, 24년차 최장수 힙합그룹 “창렬스러움이란”

    - 어서와~ 진짜 ‘창렬스러움’은 처음이지? ‘창렬하다’, ‘창렬스럽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신조어이다. 이는 DJ DOC의 김창열이 이름을 빌려주고 계약 한 한 식품 회사 제품의 내용물이 너무 빈약하다는 후기에서부터 시작된 말이다. 본의 아니게 대중에게 오해를 사게 된 김창열은 결국 ‘김창렬’에서 ‘김창열’로 활동 명을 변경했을 정도로 속앓이를 했다. 김창열은 DJ DOC의 멤버이지 결혼 16년 차 가장이다. 중2지만 또래보다 조숙하고 과묵한 아들 주환이(15세)가 걱정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6살 딸 주하만 봐도 행복하다. 그가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결심한 데는 어린 시절 중동에서 일을 하시던 아버지로 인해 아버지와 함께 한 추억을 쌓지 못한 경험이 크다. 가족을 위한 책임감 하나로 13년 째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김창열이 무대 위의 악동에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그의 진짜 ‘창렬스러움’을 공개한다. - 아버지를 잃게 한 낚시, 그럼에도 낚싯대를 놓을 수 없었던 이하늘의 숨겨진 사연 대공개 주옥 같은 명곡을 만들어 낸 DJ DOC의 리더 이하늘은 20년 간 낚시에 빠져있다. 전문 낚시꾼들도 인정할 만큼 실력이 대단하다는 이하늘은 사실 9살 되던 해 낚시로 인해 아버지를 잃었다. 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는 물가에 가는 것조차 극심하게 반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하늘은 할머니 몰래 낚시를 다녔다. 수많은 사건 사고와 구설수에 오르내려도 묵묵히 버텨야 했던 이하늘에게 낚시는 수면 아래서 열심히 버둥대는 백조처럼 살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야구에 빠졌던 것도, 볼링에 빠져 지내는 것도, 낚시에 집중하는 것도 숨구멍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이하늘은 담담히 이야기한다. - 18년 만에 떠나는 세 남자 대마도 낚시 여행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DJ DOC의 진솔한 이야기 리더 이하늘을 따라 DJ DOC가 18년 만에 함께 낚시 여행에 나선다. 여행에 함께 한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에게 이하늘과 정재용은 낚시 한 수 가르쳐주겠다고 큰소리 치지만 한 마리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만다. 이하늘은 여행 중 주환이를 살뜰하게 보살피며 삼촌으로서 살가운 모습을 보이는 한편, 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뽐내는 김창열을 향해 연신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낚시를 마치고 김창열의 부산 처가로 향한 네 사람. 결혼 전 부모님을 모두 여읜 김창열에게 또 다른 부모가 되어준 장인, 장모가 반갑게 이들을 맞이한다. 한편, DJ DOC는 2010년 7집 ‘나 이런 사람’ 이후 8년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40대 중후반에 들어서 현실의 벽 앞에 고민도 많지만 불혹을 넘은 DJ DOC가 들려주는 음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이들의 신곡 작업 현장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 공개된다. 우리가 몰랐던 DJ DOC의 진솔한 이야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오늘(26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찬종 “참모들, 대통령 왜소하게 만들어...김종필 조문가지 않은 건 잘못”

    박찬종 “참모들, 대통령 왜소하게 만들어...김종필 조문가지 않은 건 잘못”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찬종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운명이 고 김종필 전 총리에서 비롯됐다”며 “조문가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또 “주변 참모들이 대통령을 왜소하게 만들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26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3당 합당을 통해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애칭)를 대통령 만들고, 그 5년 정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싹이 텄다. 노무현 대통령 정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운명적으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주변 참모들, 대통령 왜소하게 만들어” 박찬종 변호사는 또 “이런 공이 있는 사람에 대해, 다소 그 이전의 행태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대역무도 죄인이 아닌 이상 국가원수가 포용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을 갈 듯 하다가 ‘이낙연 총리가 오실 것 같다’ 이렇게 얘기했다. 주변 참모들이 대통령을 왜소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훈장인 ‘무궁화장’ 수여 논란에 대해서도 박찬종 변호사는 “훈장을 줄 만한 분”이라고 밝혔다. 그 근거로는 “평화적, 수평적 정권 교체를 가능하도록 한 그 중심으로서 김종필씨가 기여했다”는 점을 꼽았다. 앞서 지난 23일 별세한 고 김종필 전 총리에 대한 무궁화장 추서 문제를 두고 논란이 일었지만 정부는 25일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랜드, 이색 퍼포먼스 가득한 ‘고스트 워터워즈’ 진행

    서울랜드, 이색 퍼포먼스 가득한 ‘고스트 워터워즈’ 진행

    서울랜드는 6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고스트 워터워즈’를 진행한다. 호러와 워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고스트 워터워즈는 ‘블러드 넘버’, ‘고스트 로드 퍼포먼스’, ‘탈옥수를 잡아라’, ‘2018 워터워즈, 서울랜드를 지켜라’ 등의 이색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랜드 삼천리 동산에서 즐길 수 있는 등골이 짜릿한 체험형 공포 ‘블러드 넘버’는 호러 방탈출 게임으로 안대를 착용한 상태로 어두컴컴한 지하 동굴로 내려가면서부터 공포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피 묻은 천과 귀신 등을 피해 제한시간 내 탈출에 필요한 숫자를 찾아내야 하며, 치밀한 공간 연출과 효과음에 탈출을 위한 미션까지 더해져 극강의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한다. 신개념 호러 ‘고스트 로드 퍼포먼스’는 캐릭터들이 서울랜드 전역 구석구석 활보하며 펼치는 호러 개그 퍼포먼스이다. 인력거를 끌고 다니는 운수 좋은 날 주인공 김첨지, 뛰어난 개그감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처녀귀신, 고객을 웃기진 못한 벌로 지하에 갇혀버린 탈옥수의 개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서울랜드 캐릭터와 고객들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 ‘탈옥수를 잡아라’는 서울랜드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참여 가능하다. 대규모 물총 대결 ‘2018 워터워즈, 서울랜드를 지켜라’는 황금 열쇠를 빼앗으려는 해적단과 미녀 해군들이 펼치는 고객 참여형 물총 싸움이다. 5톤의 물이 공중으로 뿌려지는 세계의 광장에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준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인기 DJ의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고스트 워터 DJ 파티’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가족, 연인과 함께 튜브를 타고 호수를 돌며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튜브스터 치맥보트, 밤낮 시원하게 즐기는 액션존 물놀이터, 실내에서 즐기는 애니메이션 특별 상영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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