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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0년전 1억명 사망 ‘최악 전염병’ 원인 찾았다

    1500년전 1억명 사망 ‘최악 전염병’ 원인 찾았다

    해외 연구팀이 1500년 전 전염병의 경로 및 원인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고 영국 가디언 등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6세기에 동로마제국을 중심으로 유럽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은 최소 1억 명의 사망을 초래했으며, 세계 최초의 대규모 전염병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이 전염병으로 지구상 인구 절반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 덴마크, 캐나다 등 다국적 연구팀은 1500년 전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주에서 전염병으로 숨진 사람의 치아 유골에서 DNA 샘플을 추출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 이후 흑사병을 유발한 페스트균으로부터 창궐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이 등장한 지 800여 년 후에야 모습을 드러낸 흑사병은 유럽에서만 4년 간 50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연구팀은 유스티니아누스 역병을 일으킨 페스트균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생해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으로 전파됐으며 수 백 년의 잠복기를 가진 뒤 흑사병을 창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를 이끈 시드니대학의 에드워드 홀름스 교수는 “페스트균은 가장 오래된 병균체”라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염병을 유발한 페스트균의 게놈(genome)이 완벽하게 분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페스트균은 쥐 등 설치류의 벼룩을 통해 인간에게 전파된 것으로 보이며, 현대에는 과거보다 나아진 위생과 환경, 의학의 발달 등으로 페스트균의 전파 및 이로 인한 사망률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호주의 또 다른 전문가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전염병이 한번 진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잠복기를 거친 뒤 다양한 경로와 인종을 통해 다시 확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학계는 이번 연구가 전염병 진화의 기원 및 확장 경로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의학저널인 ‘랜싯전염병’(Lancet Infectious Diseases journal)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비욘세 제이지, 그래미 어워드 2014 오프닝…남편 앞에서 저런 옷을

    비욘세 제이지, 그래미 어워드 2014 오프닝…남편 앞에서 저런 옷을

    비욘세 제이지, 그래미 어워드 2014 오프닝…남편 앞에서 저런 옷을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인 가수 제이지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2014’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제56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그래미 어워드’의 포문을 열었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무대는 그래미 어워드 2008 이후 6년만이다. 파격적인 블랙 스윔수트를 입고 등장한 비욘세는 시스루 디테일과 영화 ‘제5원소’ 속 밴디드 패션을 연상시키는 란제리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비욘세는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푸른 턱시도 차림으로 무대에 선 제이지는 파워풀한 랩을 소화하며 아내 비욘세의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부부다운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최로 시상식 일자를 앞당긴 ‘그래미 어워드 2014’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80여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제이지는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9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려 최다부문 후보가 되는 영예를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십 마리 ‘게’가 가득! 진짜 ‘크랩 케이크’ 등장

    수십 마리 ‘게’가 가득! 진짜 ‘크랩 케이크’ 등장

    인기리에 방영된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 등장해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크랩 케이크(Crab cake)’. 게살, 우유, 계란, 야채를 혼합해서 빵가루에 튀겨낸 이 음식은 간편한 조리법에 맛도 좋아 대표적 ‘핑거 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진짜 ‘게’ 수십 마리로 이뤄진 ‘크랩 케이크’ 사진이 SNS에 올라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에는 ‘다른 것은 다 가짜고 이게 진짜 크랩 케이크(That‘s not a crab cake. THIS is a crab cake)’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사진 속 크랩 케이크를 보면 말 그대로 수십 마리 ‘게’로만 이뤄져있어 보는 이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든다. 게 몸통들이 모여 단단한 기초가 되고 그 위에 무시무시한 집게다리가 장식되어 있는 것이 묘한 균형미를 느껴지게 한다. 게시물 작성자는 ‘COL_Brightside’라는 ID의 레딧 유저로 평소 ‘이름에만 게가 들어있고 정작 빵가루만 가득한’ 기존 크랩 케이크에 불만이 많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나는 항상 말랑말랑한 크랩 케이크에 실망해왔는데 이런 ‘진짜 물건’을 만나게 돼 영광이다”, “그래 이게 진정한 크랩 케이크지!”라는 긍정적 반응부터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음식이라기보다는 그냥 관상용 같다”는 우려 섞인 반응까지 다양하다. 사진=레딧(Reddit)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獨 굿게임 스튜디오, ‘엠파이어: 포 킹덤(Empire: Four Kingdom)’ 한국시장 첫 선

    獨 굿게임 스튜디오, ‘엠파이어: 포 킹덤(Empire: Four Kingdom)’ 한국시장 첫 선

    독일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사인 굿게임 스튜디오(Goodgame Studios)는 27일 이들의 모바일 게임 ‘엠파이어: 포 킹덤’을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엠파이어: 포 킹덤’은 기존에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 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전략적인 사고와 치밀한 전략을 통한 두뇌 싸움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이는 단순한 패턴의 모바일 게임 그 이상을 찾는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엠파이어: 포 킹덤’은 2012년 독일 최대 게임 시상식 ‘BAM!(BÄM! Der COMPUTEC Games Award)’어워드 및 2012년 3개 부문 MMO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굿 게임 엠파이어’의 모바일 버전으로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은 나만의 요새를 쌓고, 설계하며 이를 확장해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동맹을 맺거나 나만의 부대를 키워, 네 개의 각기 다른 왕국들을 지켜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중세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독일, 프랑스, 영국에서 출시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엠파이어: 포 킹덤은 특히 독일의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서 두 달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굿게임 스튜디오의 COO이자 공동 설립자, 크리스티앙 바르체네크(Christian Wawrzinek)박사는 “한국시장은 세계 게임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핵심적인 시장이다”라며 “선도적인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첫 해외 게임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의 유저들이 굿게임 스튜디오에 대해 보다 더 잘 알아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엠파이어: 포 킹덤’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goodgamestudios.empirefourkingdoms)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욘세 제이지, 그래미 어워드 2014 합동공연…세계 최고의 부부!

    비욘세 제이지, 그래미 어워드 2014 합동공연…세계 최고의 부부!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인 가수 제이지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2014’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제56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그래미 어워드’의 포문을 열었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무대는 그래미 어워드 2008 이후 6년만이다. 파격적인 블랙 스윔수트를 입고 등장한 비욘세는 시스루 디테일과 영화 ‘제5원소’ 속 밴디드 패션을 연상시키는 란제리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비욘세는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푸른 턱시도 차림으로 무대에 선 제이지는 파워풀한 랩을 소화하며 아내 비욘세의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부부다운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최로 시상식 일자를 앞당긴 ‘그래미 어워드 2014’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80여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제이지는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9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려 최다부문 후보가 되는 영예를 얻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장외파생상품 규제 논의 왜 활발할까

    [한국은행과 함께하는 톡톡 경제 콘서트] 장외파생상품 규제 논의 왜 활발할까

    파생상품은 곡물, 원자재, 귀금속 등의 상품이나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손실 위험을 회피(hedge)하거나 수익을 얻기 위해 거래되는 상품이다. 상품이나 금융자산 등 기초 자산의 가치 변동에서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파생’(派生)이라는 말이 붙었다. 개인, 기업 등의 경제 주체는 파생상품을 이용해 경제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대형 금융기관이 파생상품 거래에 참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파생상품은 총계약금액의 일부만 증거금으로 내고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시장 참가자들이 적은 자기자본으로 투기적 거래를 하기도 한다. 파생상품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이 많아야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고,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거래를 받아주는 상대방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투기 거래자들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초 자산의 가격이 투기 거래자의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고 심한 경우 파산할 수도 있다. 특히 금융시장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대형 금융기관들이 파생상품 거래에 참여했다가 파산하면 그 충격이 개별 기관을 넘어서 전체 금융 시스템으로 확산될 수 있다. 파생상품 계약 불이행으로 거래 상대방인 많은 금융기관들이 큰 손실을 입으면 시장 불안이 발생하고 이는 다시 시스템적 리스크로 확대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에서 발생한 거대 보험그룹인 AIG의 부실화다. 금융위기 발생 이전 AIG는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신용파생상품의 일종인 신용부도스와프(CDS) 거래를 대규모로 체결했다. AIG가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대신 그 상대방이 보유하고 있는 증권(기초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부도가 발생할 경우 손실을 보전하는 계약이었다. 당시 AIG가 CDS 계약을 통해 신용을 보증한 증권의 금액이 5270억 달러였고 여기에는 상당한 규모의 서브프라임 관련 증권이 포함돼 있었다. 금융위기 발생 이후 이 증권들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거나 부도가 발생해 AIG는 사실상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 고민을 거듭하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대형 금융기관인 AIG가 파산할 경우 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충격을 미칠 것으로 우려해 총 182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한 민간 회사에 대한 최대 규모의 정부 지원이다. AIG 사태는 파생상품, 그중에서도 CDS와 같은 장외파생상품의 시스템적 위험성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였다. 장외파생상품은 대부분의 거래가 정규 시장인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거래 조건이 맞는 당사자 간 거래, 즉 장외시장을 통해 이뤄진다.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정된 상품만 거래하는 장내시장과 달리 장외시장은 거래 당사자끼리 필요한 수요를 계약 내용에 탄력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양자 간 맞춤형 거래의 특성상 가격, 규모, 거래 조건 등이 공개되지 않아 다른 시장 참가자 및 감독당국이 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 예컨대 2008년 9월 투자은행(IB)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했을 때 시장 참가자와 감독당국은 리먼 브러더스가 맺은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를 파악하고자 노력했으나 거래 당사자들이 복잡하게 연결돼 있고 관련 정보가 부족해 이를 파악하지 못했고 이는 시장 불안 심리가 더욱 확산되는 요인이 됐다. 전 세계 장외파생상품의 규모는 2013년 6월 말 현재 693조 달러(명목 잔액 기준)로 전 세계 총생산(2012년 기준)의 9배를 넘는다. 장외파생상품시장의 불안이 금융 시스템 및 실물경제에 초래할 수 있는 충격이 작지 않을 것임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이런 배경하에 2009년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을 글로벌 금융 시스템 강화를 위한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로 포함시켜 파생상품시장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규제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금융안정위원회(FSB)는 2010년 10월 ①장외파생상품 표준화, ②중앙청산소(CCP)를 통한 청산 유도, ③거래정보저장소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 권고안’을 마련했고 이 권고안은 그해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채택됐다. 장외파생상품의 표준화는 파생상품 거래 비용을 줄이고 가치평가를 쉽게 할 뿐만 아니라 거래 관련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표준화는 파생상품이 조직화된 거래 채널(거래소 또는 전자거래플랫폼)을 통해 거래되고 CCP를 통해 청산되도록 하기 위한 기본 요건이다. CCP를 통한 청산은 장외파생거래의 거래 상대방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CCP가 장외파생 거래의 당사자가 돼 원(原)거래의 매수자에게는 매도자, 매도자에게는 매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결제의 이행이 보장된다. 또 CCP가 개입하면 다자간 결제 규모가 상계를 통해 감소돼 결제 리스크가 줄어든다. 감독당국은 CCP의 장외파생상품 정보를 이용해 관련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이 쉬워진다. 하지만 이 경우 리스크가 CCP에 집중되기 때문에 CCP 자체의 리스크 관리 기준이 크게 강화돼야 한다. 거래정보저장소는 거래 정보를 수집, 보관하고 이를 감독당국 및 시장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거래정보저장소가 도입되면 모든 장외파생상품의 거래 관련 정보가 집중적으로 보고, 관리돼 장외파생시장의 투명성과 감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FSB는 이 같은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의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2013년 9월 발표된 이행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FSB 회원국 가운데 과반수가 장외파생상품 규제와 관련한 법제화 작업을 끝냈다. 거래정보저장소 관련 작업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장외파생상품시장 규모가 큰 국가를 중심으로 CCP 설립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3년 3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장외파생상품의 청산기관을 통한 청산의무화 근거를 마련했고 그해 9월 한국거래소가 장외파생상품 거래 청산업 인가를 받았다. 장외파생상품시장 규제 개혁이 당초 취지대로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정착될 경우 장외파생 거래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시장도 활성화됨에 따라 금융기관을 비롯한 시장 참가자들이 위험 관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장외파생상품시장의 투명성과 장외파생상품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적 리스크에 대한 규제당국의 대응 능력이 높아져 전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도 높아질 것이다. 정연수 거시건전성분석국 금융규제팀 과장 [쏙쏙 경제용어] ■시스템적 리스크(systemic risk) 금융 시스템 전부 또는 일부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금융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함에 따라 실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는 위험을 말한다. ■신용파생상품(credit derivatives) 돈을 빌린 사람이나 기업, 증권 등이 기초 자산이고 이들의 부도나 신용등급 하락 등 신용의 변화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신용부도스와프(CDS)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거래상대방 리스크(counterparty risk) 거래 상대방이 계약을 이행하는 시점에 계약의 일부 또는 전부를 이행하지 못할 위험을 뜻한다. 빚을 갚아야 할 시점에 빚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갚지 못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상계(netting) 종류가 같은 채권과 채무를 동일한 액수만큼 소멸시켜 채권 및 채무 금액을 동시에 줄이는 것을 말한다.
  • 웁스! 우즈 생애 첫 2차 컷 탈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생애 처음으로 ‘2차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우즈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이아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잃어 공동 80위(6오버파 222타)로 떨어졌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우즈는 17번홀(파4)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쳐 1타를 줄였다. 그러나 18번홀 샷을 물에 빠뜨려 더블 보기를 기록했고 1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친 뒤 3퍼트해 또 2타를 까먹었다. 막판에 가까스로 버디 1개를 건졌지만 2∼6번홀에서는 5개 홀 ‘줄보기’로 망가지는 등 아마추어급 경기를 펼쳤다. 결국 우즈는 ‘MDF’(Made Cut Did Not Finish) 규정에 걸려 4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본선 진출 선수가 78명 이상일 때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공동 70위보다 순위가 낮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3라운드 직후 시행하는 ‘2차 컷 오프’인데, 우즈가 이 규정에 걸려 4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것은 규정이 처음 시행된 2008년 이후 처음이다.우즈는 2002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81타로 생애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고 아마추어 때인 1994년 네슬레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는 80타를 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공개 논란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공개 논란

    1945년 베를린 벙커에서 권총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가 실은 남미로 탈출해 95세까지 장수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이런 주장이 제기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브라질 대학원생 시모니 르네 게헤이루 디아스(Simoni Renee Guerreiro Dias)가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1945년 4월 패전 직전 베를린을 탈출한 뒤 남미 대륙으로 피신했다고 본다. 이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거쳐 최종적으로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州)의 주도(州都)인 쿠이아바 인근 마을에 정착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쿠이아바에서 약 50km 떨어진 조그마한 마을(Nossa Senhora do Livramento)에서 머무르다 1984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본다. 그녀는 당시 히틀러가 아돌프 라이프치히라는 가명을 사용했고 쿠팅가(Cutinga)라는 이름의 젊은 흑인 여성과 동거했다고 덧붙였다. 디아스가 라이프치히를 히틀러로 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라이프치히’라는 성은 독일 작센 주 최대 도시 이름인데 평소 히틀러가 좋아했던 음악가 ‘바흐’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 때문에 히틀러의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두번째는 생전에 남겨진 아돌프 라이프치히의 사진이다. 다소 흐릿한 해당 사진 속에는 아돌프 라이프치히와 (쿠팅가로 추정되는) 한 흑인 여성이 함께 서있다. 디아스는 라이프치히의 입가에 포토샵으로 콧수염을 대입해보니 히틀러의 생전모습과 기막히게 일치했다고 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흑인 여성을 사귄 이유는 평소 인종차별주의자로 알려진 본인 이미지를 숨기고자 위장 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전의 아돌프 라이프치히는 ‘독일 노신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이것도 그가 히틀러임을 강하게 암시하는 증거 중 하나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디아스는 현재 라이프치히의 DNA와 이스라엘에 거주 중인 히틀러 친척의 DNA를 비교해보고자 마투그로수 주 측에 유해 발굴 신청을 낸 상태다. 지난 2009년,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 코네티컷 대학 고고학자 닉 벨란토니 교수 분석 결과 러시아 국가기록보관소가 보관 중인 히틀러의 두개골은 40대 여성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때문에 히틀러 생존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소비에트 연방 망명설, 아르헨티나 거주설 등이 있으며 나치 남극비밀기지나 지구를 떠나 달로 도망쳤다는 허무맹랑한 가설까지 있다. 그중에서도 측근인 아돌프 아이히만, 요제프 멩겔레 등과 함께 남미로 탈출했다는 것이 가장 신뢰할 만한 가설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아이히만은 가명으로 15년간 아르헨티나에 머무르다 1960년 이스라엘 정보 기관 모사드에 체포됐다. 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논란

    “히틀러는 95세까지 장수했다” 증거 사진 논란

    1945년 베를린 벙커에서 권총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가 실은 남미로 탈출해 95세까지 장수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이런 주장이 제기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브라질 대학원생 시모니 르네 게헤이루 디아스(Simoni Renee Guerreiro Dias)가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1945년 4월 패전 직전 베를린을 탈출한 뒤 남미 대륙으로 피신했다고 본다. 이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거쳐 최종적으로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州)의 주도(州都)인 쿠이아바 인근 마을에 정착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쿠이아바에서 약 50km 떨어진 조그마한 마을(Nossa Senhora do Livramento)에서 머무르다 1984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본다. 그녀는 당시 히틀러가 아돌프 라이프치히라는 가명을 사용했고 쿠팅가(Cutinga)라는 이름의 젊은 흑인 여성과 동거했다고 덧붙였다. 디아스가 라이프치히를 히틀러로 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 ‘라이프치히’라는 성은 독일 작센 주 최대 도시 이름인데 평소 히틀러가 좋아했던 음악가 ‘바흐’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 때문에 히틀러의 가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두번째는 생전에 남겨진 아돌프 라이프치히의 사진이다. 다소 흐릿한 해당 사진 속에는 아돌프 라이프치히와 (쿠팅가로 추정되는) 한 흑인 여성이 함께 서있다. 디아스는 라이프치히의 입가에 포토샵으로 콧수염을 대입해보니 히틀러의 생전모습과 기막히게 일치했다고 전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흑인 여성을 사귄 이유는 평소 인종차별주의자로 알려진 본인 이미지를 숨기고자 위장 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전의 아돌프 라이프치히는 ‘독일 노신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이것도 그가 히틀러임을 강하게 암시하는 증거 중 하나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디아스는 현재 라이프치히의 DNA와 이스라엘에 거주 중인 히틀러 친척의 DNA를 비교해보고자 마투그로수 주 측에 유해 발굴 신청을 낸 상태다. 지난 2009년, 영국 가디언지는 미국 코네티컷 대학 고고학자 닉 벨란토니 교수 분석 결과 러시아 국가기록보관소가 보관 중인 히틀러의 두개골은 40대 여성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때문에 히틀러 생존설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소비에트 연방 망명설, 아르헨티나 거주설 등이 있으며 나치 남극비밀기지나 지구를 떠나 달로 도망쳤다는 허무맹랑한 가설까지 있다. 그중에서도 측근인 아돌프 아이히만, 요제프 멩겔레 등과 함께 남미로 탈출했다는 것이 가장 신뢰할 만한 가설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아이히만은 가명으로 15년간 아르헨티나에 머무르다 1960년 이스라엘 정보 기관 모사드에 체포됐다. 사진=데일리 익스프레스·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성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흰색돌’ 발견

    화성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흰색돌’ 발견

    과학자들이 화성에서 의문의 흰색 돌을 발견해 조사에 나섰다.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은 최근 화성 탐사선인 오퍼튜니티(Opportunity)를 통해 도넛 정도 크기의 작은 돌을 발견했다. 이 돌은 지금까지 화성 표면에서 발견한 것들과 달리 밝은 흰색을 띠고 있으며, 성분 면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드러낸다. NASA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이 돌에는 유황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특히 지금까지 발견한 화성의 돌보다 2배 이상의 망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돌이 발견된 장소는 화성 적도의 거대한 평원인 메리디아니 평원(meridiani planum)이다. NASA 측은 탐사선이 이 근처를 탐사하다 ‘미스터리 흰색 돌’을 밟고 지나갔고, 그 과정에서 돌이 뒤집히면서 밝은 흰색 면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탐사선 운영을 맡은 미국 코넬대학교의 스티브 스퀴레스 박사는 “우리가 지금까지 화성에서 봤던 것과는 전혀 다른 돌”이라면서 “우리는 아직까지 이 돌의 정확한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물음을 던져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의 또 다른 탐사선인 큐리오시티(Curiosity)는 현재 화성에서 거주 가능한 지역 및 환경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사]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송기봉 △감사담당관 김진현 △부가가치세과장 한재연 △소득세과장 조성훈 △법인세과장 김형환 △세원정보과장 김요성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남동국 ■금융결제원 ◇본부장 전보 △정보보호본부 김충진 ◇부서장 전보 △어음교환부 김인 △금융정보보호실 임동주 △경영기획부 박연상 △금융결제연구소 한상환 △금융정보업무부 송창수△지로업무부 이근황 △IT개발부 이순락 △IT운영부 김승호 △금융ISAC부 김호술 △e사업실 김영준 ◇부서소속실장 전보 △비서실 류재수 △대외협력실 최영 △업무개발실 장건흥 ■국가인권위원회 ◇전보 △행정법무담당관 서수정 △인권상담센터장 정혜웅 △홍보협력과장 김용국 △침해조사과장 안성율 △차별조사과장 김규홍 △장애차별조사1과장 김대철 △장애차별조사2과장 김성옥 △대구인권사무소장 권혁장 △사무처(교육훈련 예정) 최재경 김은미 ■신한금융지주 ◇승진 △재무팀 담당 상무 겸 재무팀장 전영교 △시너지추진팀 부장 정용기 △글로벌전략팀 부장 노용훈 △리스크관리팀 부장 나훈 ◇신규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최현지 △스마트금융팀 부장 전성호 △사회공헌팀 부장 안준식 ◇전보 △신한카드 기획홍보팀 부장 손병관 ■NH농협증권 ◇전보 △준법감시팀장 조현탁 △인사총무팀장 정영재 △재무회계팀장 이응석 △결제업무팀장 오필규 △미래전략팀장 안인채 △채권상품팀장 박종민 △기업금융3팀장 류승화 △Credit-Raising팀장 박준호 △목동지점장 김좌영 △중앙지점장 정봉희 △부천중동지점장 설진태 △평촌지점장 강옥환 △전주지점장 김정훈 △광주지점장 박영 ■동국대 서울캠퍼스 ◇승진 △남산학사 관장 신기훈 △전략기획본부 전략예산팀장 방중혁 △만해마을캠퍼스교육원 학사운영실장 이경식 △공과대학 학사운영실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 행정지원팀장 김광희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장 윤주영 ◇전보 △사업개발본부 건설관리팀장 김종기 △영지원본부 재무회계팀장 겸 연구진흥본부 회계팀장 박만규 △운영지원본부 구매팀장 정경섭 △문과대학 학사운영실장 겸 불교학술원 행정지원실장 김성근 △법무대학원·법과대학 학사운영실장 이성진 △바이오시스템대학 학사운영실장 조경진 △교육대학원·사범대학 학사운영실장 김진환 △약학대학 학사운영실장 겸 바이오메디캠퍼스 운영지원팀장 신하균 △언론정보대학원·국제정보대학원 학사운영실장 윤동규 △학사지원본부 교무팀장 주현석 △학사지원본부 교원인사기획팀장 강형석 △연구진흥본부 연구관리팀장 김태 식△교양교육원 교양교육팀장 김영훈 ■아시아경제신문 ◇승진 및 파견 △국차장(팍스TV 방송본부장) 이의철 ◇이동 및 보임 △편집국 ON-OFF 편집에디터 이상국 △편집국 금융부장 박성호 △편집국 정치경제부장직무대행 조영주 △편집1팀장 겸 뉴미디어본부 기획부장 진영수 △편집2팀장 임훈구 △편집3팀장 이기재 △피플팀장 겸 기획취재팀장 김동선
  • 발자국이 에메랄드빛으로…신비로운 해안가 풍경 포착

    발자국이 에메랄드빛으로…신비로운 해안가 풍경 포착

    어두운 밤 모래사장을 걷다 무심코 바라본 자신의 발자국이 영롱하게 빛난다면 기분이 어떨까? 최근 몰디브 해안에서 이런 기묘한 자연 현상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대만 출신 사진작가 ‘윌 호’가 야간 몰디브 해안에서 포착한 신비로운 발광현상을 23일(현지시간) 게재했다. 파도 물결마다 푸른빛이 감돌고 모래사장을 걸으면 발자국이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으로 물드는 이 광경은 마치 외계 행성을 연상시킨다. 우연히 바닷가를 찾은 신혼부부들은 그 아름다움에 빠져 한동안 모래사장을 떠나지 못했다. 해양생물학자 조지 리바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현상은 해양 발광생물(bioluminescence) 중 하나인 와편모조류(Lingulodinium polyedrum) 때문에 나타난다. 푸른빛은 루시페린(luciferin)이라는 발광물질 때문에 나타나는데 이는 우리에게 익숙한 반딧불이 에서도 나타난다. 와편모조류는 독립영양, 혼합영양, 섭식영양, 기생, 공생 등의 다양한 영양 상태를 보이는 단세포 편모류로 적조의 원인이 된다. 독립영양체는 광합성 색소를 가지고 식물플랑크톤으로 출현하며 야광충(Noctiluca)은 광합성 색소 없이 다른 원생생물을 포식하는 동물플랑크톤 형태로 출현한다. 해당 현상은 1901년 이후 정기적으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도 관측된다. 이 해안들은 공통적으로 와편모조류 번식으로 인한 적조현상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삼성SDI, 중국시장 공략…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리튬이온 배터리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삼성SDI가 미래의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청사에서 산시성 정부, 안경환신그룹과 함께 현지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대한 3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I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올 하반기 전기차 현지 배터리 공장 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건설 중인 삼성전자의 시안 반도체 공장 인근에 들어서는 이 공장을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사업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4월까지 환신 외에 산시성 국유기업 한 곳과 합작사를 설립해 앞으로 5년간 총 6억 달러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SDI의 파트너사인 환산은 자동차 엔진의 피스톤 및 실린더 분야에서 중국 내 1위를 달리는 생산업체다. 환신의 자동차 부품 사업 기술이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력과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삼성의 계산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갈등 또 재연되나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취수원 이전을 전제로 한 경북·대구권 맑은물 공급종합계획 용역 예산 10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애초 기획재정부가 예산심사에서 대구시와 구미시 간에 합의되지 않았다며 삭감했던 예산이다. 대구시는 이 예산이 취수원 이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기초조사에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당장 취수원 이전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취수원 이전의 불씨가 살아났다고 환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미시와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반대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시는 더 이상 구미시민을 농락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냈다. 위원회는 “대구시가 맑은물 공급계획 용역 예산 10억원을 확보한 것은 구미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취수원 구미 이전을 다시 추진하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또 “2011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사에서 ‘타당성 없음’이란 결론에 따라 중단했던 반대운동을 다시 시작한다”며 “취수원 이전 이후 상수원보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고아읍, 해평면 주민을 중심으로 반대운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구미시도 “취수원 이전 문제가 지역 갈등을 더 부추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가 1990년대부터 구미의 낙동강에서 페놀 사건과 다이옥신 유출 사고 등 수질오염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수년 전부터 취수원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끊임없이 먹는 물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은 낙동강 수계 취수원을 구미공단 상류로 이전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구시는 구미시의 반대가 심하자 당초 취수원 예정지로 지목됐던 도개면에서 13㎞ 하류인 해평면으로 위치를 변경하고, 취수량도 줄이는 방법으로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구미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며 국토부가 거시적으로 잘 조율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현장 행정] ‘주민 숙원사업 박차’ 이성 구로구청장

    [현장 행정] ‘주민 숙원사업 박차’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1동 철도차량 기지 이전 문제는 30년이나 묵은 주민 숙원 사업이지요. 다음 달이면 한국개발원(KDI)의 타당성 심의가 완료됩니다. 꼭 마무리지어 주민에게 ‘대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1일 이성 구로구청장은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철도차량 기지 이전 매듭을 꼽았다. 주민이 원하는 일이니 구가 해야 할 일이라는 뜻이다. 그는 “지난 20~30년간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공약을 걸고도 성사시키지 못했던 난제였다”며 “구로1동 주민의 소망인 이전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결정되고 공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1974년 철도차량 기지가 들어섰고 1984년쯤 아파트들이 인근에 들어서면서 끊임없이 민원을 낳았다. 소음과 비산분진, 진동 등으로 주민 불편이 컸다. 2012년 타당성 재조사가 실시됐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현재 분위기라면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굵직한 현안에서 성과를 거뒀다. 주민을 위한 사업에 매진한 결과다. 지난해 신도림동 십자도로가 도로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지 30년 만에 개통됐다. 개봉동 남부순환도로 평탄화 사업, 구로올레길 전 구간 개통이 상반기 마무리된다. 고척동 교정시설 이전지 복합단지 개발은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주민 건강 증진을 도울 신도림 생활체육관이 다음 달, 개웅산 다목적체육관은 오는 4월 문을 연다. ‘아이키우기 좋은 구로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했다. 취임 이후 구립을 포함해 64개 어린이집을 만들었다. 8개의 구립어린이집이 올해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사업 추진 비결은 구민과의 소통에 있단다. ‘말 잘 듣는 구청장’으로 통하는 그는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버스 노선 변경, 건널목 신설 등 작아 보이는 의견도 정책에 반영했다. “부구청장 시절부터 취임할 때까지 8년간 구청 앞 시위가 끊이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구민들 얘기에 귀를 열고 직원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니까 자연히 없어지더라”고 했다. 주민들도 구정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 기업들이 주민들을 채용하고 모든 동에서 장학회를 만들어 학생들을 돕는다. 이 구청장은 “주민자치 시대에 걸맞은 시스템으로 변화한 게 가장 큰 보람”이라며 “그런 기반을 갖춘 만큼 주민들과 함께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도시로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아크로텔 천안두정’ 1135가구 분양…오피스텔 837실, 도시형생활주택 297가구

    ‘아크로텔 천안두정’ 1135가구 분양…오피스텔 837실, 도시형생활주택 297가구

    요즘 오피스텔 투자자의 첫번째 관심은 ‘공실률 제로’다. 많은 투자자들은 산업단지 주변이나 대학가 등 안정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는 ‘공실률 제로’ 오피스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실률이 제로여야만 안정된 임대 수요와 높은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도 ‘공실률 제로’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중 주목받는 곳이 충남 천안 두정동에 건설되고 있는 ‘아크로텔 천안두정’ 이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텔 천안두정’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2층으로 오피스텔 838실, 도시형생활주택 29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인근 300실 미만의 오피스텔들과 달리 최대 규모(1135세대)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풍부한 임대 수요층의 확보다. 단지 주변으로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에는 63만평 규모의 삼성 탕정LCD 제2단지가 들어서 신규고용 창출(1만 7000여명)과 지역 경제의 도약이 기대된다. 인근에 대학들도 많다. 한국기술교육대·단국대·백석대·상명대 등 13개 대학이 자리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도 천안산업단지로 기업들의 이전이 활발해 기업체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가 탄탄한 지역”이라면서 “직장인과 대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고정수입을 희망하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교통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두정역이 600m 거리에 있고 KTX 천안아산역이나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 도심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영화관 등이 인접해있다. 실내 환경 역시 좋다. 직장인, 신혼부부 등 입주민 특색에 맞춰 빌트인 가전과 대용량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최신형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돼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상 2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멀티엔터테인먼트 라운지가 들어서 체력단련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텔 천안두정은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지어진다”면서 “1135실 대규모에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두정동의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 산하기관인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해 100% 안심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현재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4번지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 1566-26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성서 ‘의문의 흰색 돌’ 발견…”성분 완전히 달라”

    화성서 ‘의문의 흰색 돌’ 발견…”성분 완전히 달라”

    과학자들이 화성에서 의문의 흰색 돌을 발견해 조사에 나섰다.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은 최근 화성 탐사선인 오퍼튜니티(Opportunity)를 통해 도넛 정도 크기의 작은 돌을 발견했다. 이 돌은 지금까지 화성 표면에서 발견한 것들과 달리 밝은 흰색을 띠고 있으며, 성분 면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드러낸다. NASA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이 돌에는 유황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특히 지금까지 발견한 화성의 돌보다 2배 이상의 망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돌이 발견된 장소는 화성 적도의 거대한 평원인 메리디아니 평원(meridiani planum)이다. NASA 측은 탐사선이 이 근처를 탐사하다 ‘미스터리 흰색 돌’을 밟고 지나갔고, 그 과정에서 돌이 뒤집히면서 밝은 흰색 면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탐사선 운영을 맡은 미국 코넬대학교의 스티브 스퀴레스 박사는 “우리가 지금까지 화성에서 봤던 것과는 전혀 다른 돌”이라면서 “우리는 아직까지 이 돌의 정확한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물음을 던져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의 또 다른 탐사선인 큐리오시티(Curiosity)는 현재 화성에서 거주 가능한 지역 및 환경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3600년 전 ‘잃어버린 파라오’ 무덤 최초 발견

    3600년 전 ‘잃어버린 파라오’ 무덤 최초 발견

    3600년 전 ‘미지의 파라오’ 무덤과 유골이 발견돼 고고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언론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의 고대도시인 아비도스(Abydos)에서 발견한 무덤의 주인은 ‘세넵카이 파라오(King of Woseribre Senebkai)로, 3600년 간 단 한 번도 알려진 적이 없는 이집트의 왕이다. 이를 발견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의 고고학자 요셉 웨그너는 “카이로에서 수 백 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던 고대도시에도 왕들의 계곡 같은 곳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면서 “현재 우리는 이곳에서 파라오 약 20명의 흔적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넵카이 파라오의 무덤에 처음 들어갔을 때 웨그너 박사 연구팀은 고대에 이미 약탈자들이 침입한 흔적을 발견했다. 그의 시신을 싸고 있던 덮개도 분리된 상태였으며 무덤을 꾸미고 있는 일부 장식품들도 사라진 후였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집트 유물부와 협동으로 세넵카이 파라오의 흩어진 유골들을 모을 수 있었으며, 그의 무덤 안쪽에 그려진 상형문자를 해독해 무덤의 주인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세넵카이 파라오의 키는 175㎝이며 40대 후반에 사망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그는 이집트의 제2중간기(the Second Intermediate Period, 기원전 1759~기원전 1528년)에 통치한 왕이며, 이 시대에 세넵카이를 포함한 일부 왕들의 기록이 발견되지 않아 ‘잃어버린 왕조’로 부르기도 한다. 고고학계는 세넵카이 파라오 무덤의 발견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에서 더 많은 ‘미지의 파라오’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드래곤, 이건희 회장과 나란히 ‘2013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뽑혀

    지드래곤, 이건희 회장과 나란히 ‘2013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뽑혀

    빅뱅 멤버 지드래곤(25)이 ‘2013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최근 세계적인 웹매거진 하이프비스트(HYPEBEAST)가 선정한 ‘2013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지드래곤이 이름을 올렸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은 지드래곤과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뿐이다. 하이프비스트는 한국의 레코딩 아티스트(Recording Artist)로 지드래곤을 소개하며 싸이에 비해서 음악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패션 영역에서 독보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어 지드래곤이 2013년 발매한 2집 앨범 ‘쿠데타’로 디플로, 바우어, 보이즈 노이즈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극찬했다. 지드래곤은 2013년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된 것와 관련해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이프비스트는 패션, 아트, 디자인, 컬처를 아우르는 글로벌 프리미어 웹매거진이다. 사진 = 하이프비스트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계가 인정한 지드래곤, 美 언론 잇단 조명 “음악성과 독보적 패션”

    세계가 인정한 지드래곤, 美 언론 잇단 조명 “음악성과 독보적 패션”

    빅뱅 멤버 지드래곤(25)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 세계적인 웹매거진 하이프비스트(HYPEBEAST)가 선정한 ‘2013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지드래곤이 선정됐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은 지드래곤과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뿐이다. 하이프비스트는 한국의 레코딩 아티스트(Recording Artist)로 지드래곤을 소개하며 싸이에 비해서 음악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패션 영역에서 독보적이라고 전하고 있다. 계절,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보더리스(borderless)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지드래곤은 이미 세계적인 패션 셀러브리티로 통한다. 과감한 액세서리를 활용하거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며 자신만의 패션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하이프비스트는 지드래곤이 2013년 발매한 2집 앨범 ‘쿠데타’로 디플로, 바우어, 보이즈 노이즈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극찬했다. 미국 유명 잡지인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 또한 최근 특집 기사를 통해 지드래곤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 자매지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최근 ‘팝 고스 더 월드(Pop Goes the World)’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출신은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팝스타들을 소개했다. 해당 기사에서 지드래곤은 캐나다 출신 에이브릴 라빈, 영국의 엘리 굴딩, 뉴질랜드의 로드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9명의 팝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드래곤은 2012년 빅뱅 월드투어를 통해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3년 발매한 솔로 정규 2집 ‘쿠데타’를 통해 빌보드 200에 랭킹 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며 “이미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아시아를 훨씬 넘어섰다”고 평했다. 앞서도 지드래곤은 미국 매거진 ‘콤플렉스’, ‘뉴욕타임스’, 음악 전문 채널 ‘퓨즈 TV’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음악성과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 = 하이프비스트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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