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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만 살찌는 걸까”… 비밀은 ‘장내 미생물’

    “왜 나만 살찌는 걸까”… 비밀은 ‘장내 미생물’

    남들과 같은 양을 먹어도 유독 살이 찌고, 전보다 줄어든 식사량에도 체중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한 번쯤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이러한 의문을 해소해줄 연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장내세균에 대한 연구다. 의학저널 ‘이바이오메디신(EBioMedicine)’에 따르면 장내 박테리아의 비정상적 변화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고 한다. 이는 항정신성 약물인 리스페리돈을 장기 복용하면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가 리스페리돈이 장내 미생물 구성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내면서 드러난 사실이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장내세균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몸속에는 100조 개 이상의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비만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 실제 조사를 통해 비만과 정상 체중 간에 장내 세균의 분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에너지 대사능력을 높여 비만을 조장하는 장내세균인 퍼미큐테스문균의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이는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더욱 확실히 드러났다. 비만 쥐가 가진 장내세균을 추출해 무균 쥐에게 주입한 결과 주입 전보다 2배 이상 살이 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식이습관 역시 장내세균 분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스턴트, 고지방식을 즐겨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유발 세균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조건을 가지고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일지라도 후천적으로 형성된 정반대의 식습관을 통해 장내세균 분포가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주)닥터스에스가 장내미생물 식이요법을 이용한 ‘닥터스S’를 출시하며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미생물발효전문연구소의 연구개발로 탄생한 닥터스S는 장내 미생물 균총을 박테로이데테스가 우점하게 바꿔 체중감량을 돕는 미생물 다이어트 제품이다. 관련 특허만 7개에 이르며 10단계 미생물공서발효공법, 120일 이상의 정밀 발효숙성 과정 등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신뢰를 높이고 있다. 또 미생물대사산물 공급과 지방을 분해하는 L-카르니틴 함유로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스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닥터스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프로그램서 가슴 노출된 호주 모델

    TV 프로그램서 가슴 노출된 호주 모델

    모델 출신의 여성 진행자가 TV 생방송 중 가슴이 노출된 사고가 또다시 회자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판 퀴즈쇼 채널 7의 ‘그 가격이 맞아요’(The Price is Right) 여성 진행자 다니엘 아킨스(Danielle Atkin)가 방송 중 가슴이 노출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빨간색 드레스 차림의 아킨스. 관객들을 배경으로 서 있는 그녀가 동료 진행자 래리 에드무르(Larry Edmur)에게 팔을 뻗는 과정에서 고스란히 그녀의 가슴이 노출됐다. 다니엘은 2003년부터 ‘그 가격이 맞아요’를 맡아 진행해 왔으며 해당 영상은 2004년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게재돼 지금까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다니엘은 전 호주 풋볼리그(AFL) 스타 스티븐 킹(Steven King)과 결혼해 살고 있다. ‘그 가격이 맞아요’(The Price is Right)는 팬케익부터 자동차에 이르는 온갖 생활용품 가격을 맞추는 퀴즈 게임쇼로 해당 물품의 가격을 정확히 맞추는 사람에게는 현금 5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사진·영상= Channel 7 Price is Right / Everyday Updat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재테크 특집] NH투자증권, 지수 하락기 분할매수 확대, 오를 땐 축소

    [재테크 특집] NH투자증권, 지수 하락기 분할매수 확대, 오를 땐 축소

    NH투자증권은 정교한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NH-아문디 올셋(Amundi Allset) 스마트인베스터5.0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하는 펀드로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일정 비율만큼 매수 금액을 늘리고, 반대로 상승하면 줄이는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한다. 기존 적립식 투자 방식이 시점에 의한 매수였던 반면, 이 펀드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지수가 하락할 때 확대 매수한다. 덕분에 평균매입단가 인하 효과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이 펀드는 또 기준가격이 4% 오를 때마다 주식 투자 비중을 20%로 축소한다. 확보한 수익을 쌓아 가는 방식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변동 리스크가 낮다. 아울러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나머지 금액은 채권형 ETF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린다. 요즘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가 어려운 고객과 중장기 투자를 통해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고양이 키우면 정신병 위험 높아져?…근거 없다” (연구)

    “고양이 키우면 정신병 위험 높아져?…근거 없다” (연구)

    고양이를 키우면 정신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기존의 논문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고양이와 함께 성장한 사람들이 정신병을 앓은 확률이 높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고양이가 조현병이나 강박장애, 다른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일각의 연구결과를 뒤집는다. 이같은 주장의 핵심은 기생충인 '톡소포자충'(학명· toxoplasma gondii)에 있다. 톡소포자충은 인수공통(人獸共通)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감염되더라도 면역체계가 강하면 별다른 임상증세나 질병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문제는 고양이의 장 속에 톡소포자충이 살고있어 배설물을 통해 전염된다는 것. 이렇게 고양이를 통해 주인에게 톡소포자충이 전염돼 여러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 이같은 주장의 골자다. 그러나 톡소포자충은 주로 익히지 않은 고기 섭취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밖에서 사냥을 하지않는 집고양이의 경우에는 보균 가능성이 낮다. UCL 연구팀은 고양이와 정신병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1990년대 태어난 5000명의 피실험자들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연구팀은 피실험자들이 집에서 고양이와 함께 성장했는지, 또 이들의 엄마가 임신 중 고양이를 키웠는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들이 18세가 됐을 때를 기준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것과 정신병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프란체스카 솔미 박사는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된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과거 연구들은 다른 여러 요인들은 배제한 채 고양이 키우기와 정신병을 단순히 관련지어 해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톡소포자충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공동 연구자인 제임스 커크브라이드 박사는 "임신부의 경우 태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양이 배설물과 접촉하는 것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어린이에게는 톡소포자충이 신체적인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공항에서 패션쇼 한 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

    공항에서 패션쇼 한 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

    수지의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22일 오후 수지가 이태리 명품 패션하우스 펜디(FENDI)의 초청으로 17F/W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포착된 수지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에게 화답했다. 이날 수지가 선택한 공항패션 아이템들은 펜디의 2017 S/S 컬렉션으로, 로열 가든이 프린트 된 스커트에 스켈럽 엣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캔아이 백을 스타일링해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연출했다.특히, 백에는 꽃잎을 연상케 하는 스트랩 유를 함께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밝은 톤의 레이스업 니트 부츠로 엣지를 더하여 스타일리쉬한 공항 룩을 완성했다. 수지는 23일 오후(현지시간) 펜디의 17 F/W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 제공=펜디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형표 국민연금 이사장 결국 사표…“따가운 시선 감내한 임직원에 위로”

    문형표 국민연금 이사장 결국 사표…“따가운 시선 감내한 임직원에 위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문 이사장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개시 이후 첫 구속자다. 문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이던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지도록 부당한 압력을 가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지난해 12월 31일 구속됐다. 문 이사장은 이날 국민연금 직원들에게 보낸 ‘사퇴의 변’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로 인해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눈총을 감내하셨을 6000여 임직원 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고개 숙여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결단코 없었다”고 부인하면서 “앞으로 재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 이사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던 2013년 말 진영 당시 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법 수정을 놓고 청와대와 갈등을 빚다 사퇴하자 그 후임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2015년 8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복지부 장관 임명 1년 9개월 만에 경질됐지만, 4개월 만인 그해 12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복귀했다. 주무 장관이 산하기관의 장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는 선례를 깨면서 청와대의 두터운 신임을 증명한 것이다. 문 이사장은 장관 재직 시절에도 연기금 운용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기금 고갈의 심각성을 설파하곤 했다. 특히 기금 고갈을 막기 위해 연금보험료율을 올려야 한다며 “후세대에 빚을 넘기는 것은 도적질”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특검 수사 결과 문 이사장은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국민연금에 의결권전문위원회를 거치지 말고 기금운용본부 차원에서 두 회사의 합병에 찬성표를 던지라고 부당한 압력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검팀은 국민연금이 삼성 합병에 찬성하도록 청와대가 지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는 상황에서 문 이사장이 국민연금 전체의 이익 대신 삼성에 유리한 쪽으로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망월천 수변공원 유동인구 수요 기대되는 ‘노르딕 에비뉴’ 3월 분양

    망월천 수변공원 유동인구 수요 기대되는 ‘노르딕 에비뉴’ 3월 분양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상가인 ‘노르딕 에비뉴’가 3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상가 바로 앞에는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주말 나들이객들의 수요가 기대된다. 망월천 수변공원은 유원지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에 산책로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등 여러 놀이시설도 계획되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방문하는 나들이객들로 인해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으며,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수요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가는 더블역세권은 물론 미사 중심상업지구 알짜 입지에 위치하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333실의 자체적인 고정수요를 갖췄으며, 풍부한 유동인구가 오고가는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마블링시티,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조정경기장, 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원활한 소비를 가능케 하는 풍부한 역대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의 상가인 ‘노르딕 에비뉴’는 노르딕(Nordic)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북유럽의 낭만을 그대로 품은 테마형 상가다. 외부환경 컨셉을 유럽의 건축에서 가져왔으며 북유럽 감성을 품은 특화설계로 미사강변에서 특별한 비전을 누릴 수 있다. 상가는 외관의 클래식한 마감은 물론, 과한 장식이 배제된 네오 클래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 형식이나 몰딩 띠장 등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한 주변 현황 분석을 통해 선행된 더랜드의 단지들과 하나의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연계성과 규칙성을 고려했으며, 시각적 통일감을 부여하기 위해 면의 조화를 중시한 표현으로 독자적인 단지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았다. 분양 관계자는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을 키워드로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가는 최근 복합 스트리트 쇼핑몰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 에비뉴(Avenue)라는 단어와 합성해 ‘노르딕 에비뉴’를 명칭으로 정했다”면서 “이는 북유럽의 낭만과 감성을 반영하여 건강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상가는 고객과 투자자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으며, 각 상가들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11~15평의 합리적인 평형대와 60.29%의 압도적인 전용률을 갖췄다. 일부는 도심지와 망월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테라스를 갖췄으며, 다양한 맞춤 MD구성으로 각종 프렌차이즈와 편의점, 약국, 뷰티 등의 입점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를 한자리에…‘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 개최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를 한자리에…‘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 개최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2017 Seoul International Audio Show with Melon)’가 개최된다. 올해는 하이파이클럽이 주최하고, No.1 디지털 음원 플랫폼인 ‘멜론(Melon)’이 공식후원사로 더해지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오디오쇼가 한결 젊어진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는 슈퍼스타K 출연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가수 허각의 미니콘서트를 필두로 재즈 퀸텟과 클래식 현악 4중주 공연이 더해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4K 프로젝터와 함께하는 멀티채널 홈시어터 체험, 베르디 3대 오페라강좌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메인스폰서인 멜론 VIP 회원을 위한 스페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를 더욱 빛내줄 스페셜 게스트도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를 놓치지 말아야할 이유다. 영국의 대표 하이엔드 기기 ‘뮤지컬 피델리티(Musical Fidelity)를 비롯하여 스텐하임(Stenheim), 다인오디오(Dynaudio), T+A’의 대표와 관계자가 행사에 직접 참석해 최신 제품 소개 및 기술 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를 주최하는 ㈜하이파이클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디지털 음원 플랫폼멜론과 스폰서쉽을 바탕으로 음악과 오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회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총 3천만원 상당의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시회의 모든 관람객은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와 동시에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되는 ‘제22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2017)’ 또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의 입장료는 1만원으로 사전예약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사전예약은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 공식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2017 멜론 국제오디오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한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PSI 인터내셔널, 플로리다 주정부와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

    PSI 인터내셔널, 플로리다 주정부와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

    미국 동부 워싱턴 DC지역에 위치한 미국 중견 방산업체 PSI International Inc.사가 최근 플로리다 주정부와 IT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40여 년 역사의 미국 중견 방산업체인 PSI는 창사 이래 단 한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 없이 매년 15% 이상 신장해온 작년 매출 한화로 약 500억대 기업으로 올해 내 한국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계약은 2017년 3월 1일부터 2년동안 필요한 IT와 데이타 마이닝 관련 인력 및 기술을 지원하는 형식의 프로젝트로, 플로리다 주정부와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아울러 금번 PSI의 계약체결은 북미 내 시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PSI는 기존에 거래 중이던 뉴욕 주정부와 워싱턴 DC지역, 텍사스 지역에 이어 플로리다 주정부라는 새로운 시장을 확보했다. 특히 플로리다 주정부는 작년 예산 90조 중 약 15%를 IT분야 예산으로 집행했는데, IT Service Projects를 수행한 업체는 4곳이다. 먼저 PRESIDIO NETWORKED SOLUTIONS LLC는 $ 5.3 million의 ‘Computer data storage management system/High end computer servers’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HP Inc는 $ 1.3 million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한 SHI International Corp.도 $ 1.2 million의 ‘Security and protection software’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Harris Corporationseh는 지난해 10월 $ 700 million의 contract를 수주해 플로리다 주 전체 공공 안전과 관련된 통신 네트워크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PSI 관계자는 “현재 플로리다 주정부 IT시장에서는 다국적 기업 버라이전과 해리슨, MS, IBM 등이 정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PSI는 이번 플로리다 주정부와 계약 성공으로 이들과 같이 협력해서 공동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 플로리다 주정부의 가장 큰 프로젝트는 다국적 국방 기업 해리슨이 계약한 약 $700 million(한화 약 8천억원대) 프로젝트이며, 올해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거 한국에 상장된 한상기업들과는 달리 종업원의 99%가 미국인으로 구성된 오리지날 미국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PSI가 보유한 각종 첨단 기술과 빅데이타 분석기술은 아시아 각국 정부 시장에도 많은 도움과 앞선 선진국의 첨단 기술력 이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파킨슨병 치료 희망…뇌세포 사멸 막는 유전자 발견

    파킨슨병 치료 희망…뇌세포 사멸 막는 유전자 발견

    치매의 일종인 파킨슨병을 막는데 도움이 될 ‘마스터 스위치’를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영국 레스터대 연구진이 초파리를 대상으로 한 실험 연구를 통해 세포 안에서 에너지 공장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유전자 ‘ATF4’가 감소하면 파킨슨병이 발병하고 진행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에서는 ATF4를 하나의 스위치처럼 과발현시키면 뇌세포인 뉴런의 사멸을 막거나 늦출 수 있었던 것이다. 연구를 이끈 미겔 마틴스 박사는 “ATF4의 발현을 줄이면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의 발현도 줄었다”면서 “파킨슨병을 가진 초파리에서 이런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과하게 발현하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회복하고 뉴런 손실도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견으로 과학자들은 사람의 파킨슨병 증상을 막거나 늦추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마틴스 박사는 “사람의 뉴런에서도 ATF4와 같은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연구하면 파킨슨병으로 나타나는 신경 손실을 막거나 늦추는 맞춤형 치료 방법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킨슨병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미국 100만 명, 영국 13만 명, 한국 9만 명 정도인데 발병 나이는 대개 50세 이후지만 환자의 4~6%는 50세 이전에 발생한다.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은 신체의 특정 부위가 무의식적으로 떨리거나 운동 능력이 느려지고 근육이 유연하지 못하게 뻣뻣해지는 세 가지가 있다. 하지만 현재의 약물 치료는 이런 증상을 개선하는 것에 한정하며 질병 자체를 치료하거나 늦추는 것은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대기 오염이나 교통량 증가, 살충제 사용 등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입증되지는 않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세포 사멸과 분화’(Cell Death and Differentiatio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 Ocskay Mark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암환자, 하루걸러 30분씩 걸으면 삶의 질 개선된다

    암 환자가 하루걸러 30분씩 걸으면 신체적, 정신적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영국 서리(Surrey)대학 보건대학원 암 환자 지원 연구실장 엠마 림 박사 연구팀은 진행성 암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하루걸러 최소 30분씩 걷고 일주일에 한 번씩 지원자 그룹 걷기에 참가하게 하는 한편 다른 그룹은 평소 신체활동량을 그대로 유지하게 하면서 6주, 12주, 24주 후 삶의 질을 평가했다. 그 결과 걷기 운동 참가자들은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웰빙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암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다. 동시에 심혈관 건강과 체력도 좋아졌다. 걷기 운동에 참가한 한 환자는 이젠 끝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삶을 되도록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룹 걷기 운동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된 것이 많이 도움됐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엠마 림 박사는 암 관리에 운동이 상당히 도움된다는 증거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실제로 암 환자들은 치료 기간이나 치료가 끝난 후에도 신체적 활동이 크게 줄어들게 마련이라면서 암 환자에게 운동을 피할 게 아니라 생활화하도록 적극 권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 온라인판(British Medical Journal Open)에 발표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상대방 선수 놀리다 한방에 다운된 종합격투기 선수

    상대방 선수 놀리다 한방에 다운된 종합격투기 선수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흉내를 내다 경기 중 종합격투기 선수가 기절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잉글랜드 에식스주 콜체스터에서 열린 MMA 18 페더급 타이틀전에 참가한 조 하딩(Joe Harding) 선수가 상대방 선수의 킥을 맞고 기절했다. 고향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홈 관중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존 세가스(John Segas) 선수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르던 하딩. 우승을 목전에 둔 그가 라운드가 시작되자 관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 우스운 동작을 선보였다. 무하마드 알리처럼 주먹을 흔들며 상대 선수의 약을 올린 뒤 제자리에 서서 춤을 췄다. 열세에 놓인 상대 세가스 선수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날렵한 킥을 날려 하딩의 턱을 명중시켰다. 킥에 큰 충격을 받은 하딩이 기절하며 링 위에 녹아웃됐다. 결국 하딩은 이길 수 있었던 경기에도 불구 한 순간의 방심으로 우승을 잃었다. 사진·영상= MMA RE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첫 소환…잔뜩 굳은 얼굴에 ‘침묵’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첫 소환…잔뜩 굳은 얼굴에 ‘침묵’

    430억원대 뇌물공여 등 혐의로 17일 구속된 이재용(49·구속)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2시 22분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 구속 후 첫 특검 출석이다. 교도관과 함께 호송차를 타고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사복 차림으로 포승줄에 묶인 채 나타난 이 부회장의 얼굴에선 그동안 보였던 옅은 미소도 찾을 수 없었다. 이 부회장이 수의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만큼, 김기춘(78·구속 기소) 전 비서실장, 조윤선(51·구속 기소) 전 문체부 장관 등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사복을 입고 특검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최순실(61·구속 기소)씨 측에 자금을 지원한 경위와 부정 청탁 여부를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때까지 대가성 없이 강요에 의해 돈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박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3차례 독대 과정에서 오간 대화를 복원하는데도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난달 19일 이후 보강 수사를 통해 최씨 측에 건너간 430억원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은 대가라고 결론 내렸다. 2015년 7월 삼성 합병 이후 순환 출자 고리 해소를 위한 삼성SDI의 삼성물산 주식 처분 과정, 삼성생명의 중간금융지주회사 전환 추진에 청와대가 측면 지원한 사실이 ‘대가관계’를 밝히는데 새로운 증거가 됐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소환됐다. 우 전 수석은 최씨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모른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특검팀은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보통 천재’가 아닌 괴짜 물리학자의 삶

    ‘보통 천재’가 아닌 괴짜 물리학자의 삶

    리처드 파인만/크리스토퍼 사이크스 지음/노태복 옮김/반니/336쪽/1만 6500원지난해 말 개인 약속이 있다며 시상식에 가지 않는 등 노벨문학상에 반색하지 않던 밥 딜런을 보며 떠오른 사람이 있다. 아인슈타인 이후 20세기 최고 물리학자, 한편으로는 괴짜 과학자로 평가받는 리처드 필립스 파인만(1918~1988)이다. 그 또한 196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을 정말 귀찮아했다. 선정 소식을 전하려는 스웨덴 왕립학술원 측의 전화에 “그걸 꼭 새벽에 알려야 겠냐?”며 타박을 놓기도 했다. 번지르르한 시상식과 거창한 수상 소감이 질색이었지만 아내 기네스의 설득에 스웨덴에 갔고, 마지못해 갔던 것에 견주면 시상식 만찬과 무도회 등은 정말 제대로 즐겼다고 한다. 파인만은 당시를 이렇게 돌이킨다. “저는 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물리학자가 제 연구 결과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죠. 그것 말곤 필요가 없고 아무 의미도 없어요. … 저는 이미 상을 받았습니다. 발견의 기쁨, 발견의 흥분 그리고 다른 사람이 제 연구를 사용한다는 사실 말이에요. 그게 진짜입니다. 상은 헛것이죠. 상을 믿지 않아요. 상은 장식이고 제복입니다. … 유명세가 나쁘다고 보진 않았습니다. 그걸 원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피할 방법을 알고 싶었지만, 상을 거부하면 오히려 더 유명해질 걸 저도 알았죠. 얼마나 대단한 양반이기에 노벨상을 거부하다니! 그런 소릴 듣기 싫었습니다.” 이런 일화도 있다. 어디선가 택시를 탔더니 그를 알아본 기사가 어떻게 노벨상을 타게 됐는지 3분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대한 파인만의 대답은 “3분 안에 설명할 수 있는 거면 노벨상감이 아니지.” 맨해튼 프로젝트의 최연소 리더로, 양자전기 역학을 재정립한 노벨상 수상자로, 파인만 도형으로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이면서 한편으론 봉고 연주와 마야 문자 해독, 그림 그리기와 금고 따기 등으로 인생을 유쾌하게 즐겼던 파인만의 삶을 파인만 자신과 그의 가족, 친구 및 동료 과학자들의 육성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책이다. 영국 다큐멘터리 작가 크리스토퍼 사이크스가 1980~90년대 파인만에 대한 여러 BBC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기록해 놓은 글 자료와 영상 자료에 담긴 인터뷰들을 재구성했다. 130여장에 달하는 사진과 파인만이 남긴 메모들도 곁들여졌다. 원제는 ‘보통 천재가 아닌 사람’(No Ordinary Genius)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한 달 5일, 다이어트 OK”

    한 달에 5일 다이어트만으로도 체중을 줄이고 건강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자들이 개발했다. 미국 남가주대(USC), 독일 샤리테대 대학병원, 이탈리아 국립 분자종양학 암센터, 사피엔짜대 공동연구진은 한 달에 닷새만 식이조절을 하더라도 노화와 당뇨, 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의학 및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 15일자에 실렸다. ●美 연구진 ‘간헐적 금식 프로그램’ 개발 연구팀은 ‘금식모방 다이어트’(fasting-mimicking diet) 프로그램을 만들어 한 달 중에 5일 동안만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중심으로 하루 700~1100㎉만 섭취하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섭취 권장 칼로리는 2000~2500㎉인데 금식모방 다이어트에서는 이것의 절반에서 3분의1 수준을 유지토록 한 것이다. 불포화지방산은 고등어와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과 호두, 땅콩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고등어·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산 섭취 연구팀은 우선 비만과 체내 염증이 생기도록 유도한 생쥐들에게 이 같은 식이요법을 실시한 결과 혈당이 떨어지고 염증 수치가 줄어들면서 체중이 주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71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금식모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2.6㎏의 체중이 감소한 것이 확인됐다. 또 IGF1이라는 호르몬 수치와 혈압과 혈당, 중성지방, 염증표지자 단백질도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IGF1은 유아나 청소년들에게는 성장에 꼭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성인에게는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다. ●암·노화·당뇨·성인병 등 예방 효과 발터 롱고 남가주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다이어트 방법은 각종 성인병 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간헐적 금식이 건강한 신진대사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馬세탁·安수첩이 결정타… 법원 ‘李 뇌물 피해자 아니다’ 판단

    馬세탁·安수첩이 결정타… 법원 ‘李 뇌물 피해자 아니다’ 판단

    삼성물산 합병 후 승계 과정서 공정위 특혜 특검, 이때 전후로 정유라에 수억 지원 입증 ‘수사 개시땐 폭발적…’ 박상진 메모도 제시 법원 “새 증거들 종합할 때 혐의 입증 충분”17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는 지난달 19일 기각 이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주 남짓 벌여온 보강수사가 좌우했다. 뇌물죄 구성의 핵심인 ‘부정한 청탁’을 입증하기 위해 특검팀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삼성 측 로비와 대가성 돈 거래의 관계를 촘촘하게 재구성하는 방식을 동원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차 청구 때 특검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의 대가로 이 부회장이 최순실(61·구속 기소)씨 측에 대한 433억원대 지원을 했다는 논리를 펼쳤다. 하지만 삼성 측은 “합병은 외국 투자자본의 위협 등 여론에 따른 것이고, 최씨 측 지원은 박 대통령 측에 의한 압박에 의한 것으로 서로 별개”라는 논리로 맞섰다. 결국 법원은 삼성 손을 들어줬다. 이후 보강수사 과정에서 특검팀은 일단 삼성 합병 이후 청와대 주도하에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을 동원해 이 부회장 승계 과정에 특혜를 주거나 주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 또 시기별로 삼성이 최씨 측에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단서들을 대입했다. 공정위는 삼성 합병으로 인한 순환출자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삼성SDI가 보유한 통합 삼성물산 주식 1000만주(시가총액 기준 약 1조 4600억원)를 처분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나 2015년 10월 이를 번복하고 500만주 처분으로 낮췄다. 당시 담당 서기관이 의사결정 과정을 수상하게 여겨 청와대, 삼성 등으로부터 방문·통화한 내역을 시간대별 일지로 만들어 보관하던 것을 지난 3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특검이 확보했다. 이때를 전후로 6차례에 걸쳐 삼성은 최씨 측에 딸 정유라(21)씨의 전지훈련 비용 등으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1~4월 삼성 측이 비밀리에 삼성생명의 중간금융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할 때 역시 삼성은 정씨의 말 구입 비용 26억원 등을 3차례에 걸쳐 지급했다. 특히 지난해 2월 15일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을 만났다. 같은 날 안종범(58·구속 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수첩에는 ‘은산분리’(은행과 산업자본 분리)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여기에 특검은 최순실 사태 이후에도 이 부회장이 박상진(64) 삼성전자 사장을 보내 최씨 측에 말(馬)세탁을 통해 블라디미르 등 30억원대 명마를 지원했다는 것으로 ‘결정타’를 날렸다. 특검은 당시 박 사장이 독일 현지에서 작성한 ‘검찰 수사 개시되면. 삼성 폭발적…’이라고 쓴 메모까지 영장 심문 때 제시했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하면서 “새롭게 구성된 범죄 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사유를 달았다. 입증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완전한 北 비핵화” 한·미·일 공동성명

    한·미·일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한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폐기’(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Dismantlement·CVID)를 원칙으로 한 북한 비핵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CVID 원칙’은 조지 W 부시 행정부 1기(2001∼2005년) 때 수립된 북핵 원칙으로, 북한으로부터 “패전국에나 강요하는 굴욕적인 것”이라는 반발을 샀던 표현이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회담을 연 뒤 채택한 공동 성명에서 “북한이 금지된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 장관은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데 주목하면서 북한의 지난 12일 탄도미사일 시험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했다. 특히 장관들은 ‘북한과 국경을 접한’ 국가 등이 북한에 도발 자제를 촉구한다는 점을 주목한다면서 사실상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표현도 공동 성명에 삽입했다. 앞서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세컨더리 보이콧’(2차 제재)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을 (북핵 해결을 위해) 견인하는 방향에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군사적 옵션’ 및 ‘대북 선제 타격론’은 거론되지 않았다고 회담 참석자는 전했다. 양측은 김정남 독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윤병세 장관은 17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회담을 열어 평화의 소녀상 및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의 복귀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각자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다. 윤 장관은 18일 중국 왕이 부장과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본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특검, 이재용 18일 오후 2시 공개 소환…구속 후 첫 조사

    특검, 이재용 18일 오후 2시 공개 소환…구속 후 첫 조사

    박근혜 대통령과 그의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433억원대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뇌물 공여) 등으로 구속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낮 2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공개 소환된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토요일인 18일 낮 2시에 서울 강남구 특검팀 사무실에 불러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새벽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 부회장은 교도관과 함께 호송차를 타고 특검팀 사무실로 오게 된다. 이 부회장은 앞서 특검팀이 구속한 김기춘(78·구속기소)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조윤선(51·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광관부 장관 등과 마찬가지로 수의가 아닌 사복 차림으로 조사를 받으러 올 가능성이 크다. 현행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에 따르면 미결 수용자(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는 수사·재판·국정감사 또는 법률이 정하는 조사에 참석할 때에는 사복을 착용할 수 있다. 무죄 추정의 원칙을 감안, 수의 착용을 선택할 수 있게끔 배려한 셈이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박 대통령과 최씨에게 제공한 자금의 대가성과 부정 청탁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자신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박 대통령이 도와주는 대가로 박 대통령과 최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의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난달 19일부터 3주 넘는 보강 수사를 통해 이 부회장의 뇌물 혐의 입증에 주력해 왔다. 그 과정에서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동시에 압수수색하면서 추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공정위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3개월 뒤인 2015년 10월 삼성의 신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1000만주를 처분해야 한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으나, 그 이후 돌연 500만주만 처분하는 쪽으로 결정이 바뀐 정황을 포착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지시가 드러날 경우 삼성이 최씨를 지원하는 대가로 공정위에 압박을 넣은 ‘대가 관계’가 성립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지난달 12일과 이달 13일 소환 조사에서 이를 전면 부인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도 같은 입장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이 부회장의 구속 후 첫 조사에선 진술 태도 변화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이 어떤 진술을 내놓느냐에 따라 향후 예상되는 박 대통령 대면조사의 밀도와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검팀은 오는 28일 1차 수사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이 부회장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무리하고 직접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현행 ‘특검법’(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특별검사는 수사 완료 후 공소유지를 할 수 있고, 이 경우에 특별검사보, 특별수사관 등 특별검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인원을 최소한의 범위로 유지해야 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아하! 우주] 우주에서 창작한 첫 예술품은 ‘웃음별’

    [아하! 우주] 우주에서 창작한 첫 예술품은 ‘웃음별’

    우주에서 ‘메이드 인 스페이스’(Made In Space)판 예술 작품이 첫 탄생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에서 첫 제작된 예술 조각품이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둥둥 떠다니는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의 도넛처럼 생긴 이 작품의 이름은 '웃음별'(laugh star)이다. 지구상 많은 현대예술가의 작품처럼 이해하기 힘든 이 작품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됐다. 당시 이스라엘 출신의 아티스트 에얄 게버와 캘리포니아 회사 '메이드인스페이스'는 공동으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ISS에서 인간의 웃음으로 생기는 음파를 3D로 형상화해 3D 프린터로 만들어내는 것. 이를 위해 프로젝트팀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의 웃음 소리를 응모받았다. 총 10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은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제인 스탠코의 웃음. 이 웃음을 ISS에서 작품으로 형상화한 것은 메이드인스페이스가 개발한 3D 프린터 AMF(Additive Manufacturing Facility)다. 프로젝트팀은 현재 ISS에 설치돼 있는 AMF로 이 웃음을 '출력해' 그럴듯한 작품 웃음별을 만들어냈다. 게버는 "웃음별은 앞으로 우리 머리 위에 계속 떠있을 것"이라면서 "이는 ‘다모클레스의 칼’의 동시대적인 메타포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것"이라며 아리송한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다모클레스의 칼’은 고대 디오니시오스왕과 관련된 일화다. 늘 왕좌에 대한 선망을 갖고 있던 신하 다모클레스를 칼끝이 겨눠진 채 머리 위에서 대롱거리고 있는 왕의 자리에 앉아보도록 해 권력의 절박한 긴장감을 느끼도록 했다는 얘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편 메이드 인 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에는 3D 프린터로 만든 우주판 렌치를 공개한 바 있다. 이처럼 우주에서 직접 장비를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이유는 있다. 일반적으로 우주에 장기체류할 시 각종 장비 등 다양한 물품이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지구에서처럼 필요한 물건을 쉽게 ‘택배’로 부칠 수는 없는 노릇.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바로 3D 프린터다.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설계도’를 지구에서 전송받아 이를 우주에서 찍어내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특히 향후 인류의 화성 정착에 있어서 3D 프린터는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장비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국내 VR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VR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성공적인 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위한 ‘Korea VR Experts Forum & Conference(이하 VRFC)’가 오는 3월 9~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회장 김창배) 주관하는 VRFC는 국내 최대 규모 VR/AR/MR의 국제 전시·컨퍼런스 행사인 ‘VR EXPO 2017 ’(3월 9~11일 코엑스)의 VR 컨퍼런스로 VR 저명인사들이 기술과 문화, 콘텐츠 개발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VRFC에서는 “문명 이후 모든 정보를 제공하던 프레임의 한계에서 벗어난 VR의 영상문법을 창조하고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연출하자”는 의미의 ‘Frame, Time & Space’ 라는 주제로 VR 전문가 15인의 VR영상제작기와 실패담, 특수촬영 등 VR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공개된다. 3월 9일(부제 : VR로 만드는 현실)에는 Venta VR의 전우열 대표 ‘초고화질 Cinematic VR 제작’, 토마토프러덕션 박정훈 본부장 ‘360 video VR Contents 제작자의 수줍은 고백’, 디케 김종렬 대표 ‘UWV란 무엇인가?’, 조한별 감독 ‘360 VR 촬영 및 장비의 특성’, IOFX 지명구 대표 ‘VR 문제요소 해결을 위한 VFX 제작 사례’, 스틱인베스트먼트 이현석 수석 ‘VC가 바라본 VR 시장’, 87870 최은용 팀장 ‘중국의 가상현실 시장과 중국이 한국에 원하는 콘텐츠는’의 발표가 진행된다. 다음날인 10일(부제 : VR로 만나는 환상)에는 Studio Cliff 박민 대표 ‘VR Animation Directing 2D/3D’, 펀퍼니브라더스 이종호 대표 ‘VR Toon 제작기법’, 스코넥 이우성 팀장 ‘VR 공간 속 연출기법과 스토리텔링’, 플럭스플래닛 이상엽 대표 ‘실감형 AR/VR 콘텐츠 제작을 위한 4D 스캐너’, AIXLAB 이상수 대표 ‘CG 기반의 VR 콘텐츠 제작 사례’, 매크로그래프 조성호 본부장 ‘미니어트렉션용 VR 콘텐츠 제작’, CGV 이혜원 부장 ‘이머시브 콘텐츠 플랫폼 ScreenX의 현재와 미래‘, 김영노 영화촬영감독 ‘스크린 X 영화촬영 기법’ 등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VRFC 관계자는 “강윤극 세종대 교수의 키노트 강연, 염동균 작가(아티스트)의 VR을 활용한 아트 퍼포먼스인 ‘VR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오프닝 행사가 준비돼 있다. VR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진 VRFC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VR 컨퍼런스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박민 Studio Cliff 대표와 Venta VR 전우열 대표가 세계 최초 ‘2D/3D 애니메이션 VR 포스터’를 제작하였는데, 이는 ‘ICT와 스토리텔링의 융복합’ 의미를 담고 있어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VR EXPO 2017 컨퍼런스, 2017 VRFC 컨퍼런스에 대한 세부사항 및 참가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vrexpo.kr) 또는 VRFC 홈페이지(www.vrfc.co.kr)로 하면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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