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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다’ 바이러스 피해 급증

    정보통신부는 19일 e메일을 통해 전파되는 신종 웜바이러스 ‘님다’(W32.nimda)에 대해 긴급경보를 발령했다. 정통부는 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지 하루만에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해킹·바이러스 신고센터(118)에 피해신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도 18일저녁부터 이날 오후까지 피해신고가 500건 이상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미국과 유럽,라틴아메리카에서 확산되기 시작한 이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웃룩의 받은 편지함에 있는 메일을 이용해 임의의 제목으로 ‘Readme.exe’파일이 첨부된 e메일을 전파한다.공유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전파되므로 감염 속도가 매우 빠르다. ‘Readme.exe’첨부 파일을 실행하지 말고 곧바로 삭제해야 하며 안연구소를 비롯,하우리(www.hauri.co.kr)·디지탈이지스(www.aegis.co.kr) 등에서 최신 백신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한편 존 애쉬크로프트 미 법무장관은 18일 님다 바이러스가 총 26억달러의 손실을 초래한 코드 레드 바이러스 때보다 더 심각하며 연방수사국(FBI)이 님다 바이러스가 지난주 테러공격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FBI는 바이러스의 이름이 정부를 뜻하는 영어단어 ‘애드민’(Admin)의 철자를 거꾸로 나열해 명명한 것과 W32를 거꾸로 읽으면 3차 세계대전(To 3W)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테러범들 또는 반미(反美) 단체가 혼란을 가중시키기 위해 바이러스를 유포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출 김미경기자 dcpark@
  • 부처 정보화수준 미흡 70점이상 25% 그쳐

    정부가 의욕적으로 ‘e코리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앙 행정기관들의 정보화 수준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무조정실이 61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평가위원회’에 의뢰,40개 중앙 행정기관과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화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정보통신부가 19일 밝혔다. 종합점수에서 70점 이상을 받은 기관은 조달청·특허청·정통부 등 전체의 25% 정도인 11곳에 그쳤다. 조달청은 종합점수 88.46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정보화비전·전략,전자적 민원수렴,전자민원,전자행정·정보화기반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 반면 금융감독위원회는 전 분야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아 종합점수 32.67점으로 꼴찌로 평가됐다. 정보화 관련정책 주관부처인 정보통신부는 조달청·특허청·관세청 등에 밀려 4위에 머물렀다. 특히 중앙 행정기관들의 전자 결재율은 평균 77.7%로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92.6%에 크게 못미쳤다. 정보화 비전·전략부문에서는 건설교통부와 관세청·국세청·정통부 등 10개 기관이 A등급인 반면 국가보훈처·국정홍보처·문화재청·보건복지부·산림청·산업자원부·해양경찰청 등 7개 기관은 C등급으로 평가됐으며 금감위는 유일하게 D등급을 받았다. 전자적 민원 수렴에서는 공정거래위·국방부·금감위·대검찰청·병무청·산업자원부·외교통상부·해양경찰청 등 8개 기관이 가장 낮은 C등급에 그쳤다. 문화재청·통일부 등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최신 정보를 제대로 갱신하지 않는 등 영문 홈페이지 운영이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대출기자 dcpark@
  • 시·청각 장애인 정보화교육

    앞으로 시각·청각 장애인은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받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19일 시각·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정보화 교육용 종합사이트 ‘배움나라(www.estudy.or.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소외 계층을 포함해 ‘1,000만명 정보화 교육’을 지난해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나 이들 장애인들이 학원 등 교육장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받는 데 여러가지 제한이 뒤따라이같이 온라인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 ‘윈도우즈 화면읽기 소프트웨어’를통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제작했다.관련 콘텐츠는 단조로운음성이 반복되는 기존 콘텐츠와는 달리 키보드를 통해 쌍방향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청각 장애인용 콘텐츠는 국내 최초로 제작됐으며 수화 동영상과 자막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편 배움나라에서는 정보통신 활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보화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박대출기자 dcpark@
  • 파워콤 민영화 ‘산넘어 산’

    파워콤의 지분매각이 무산위기에 처하고,민영화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통신망 임대업체인 파워콤의 사업영역 확대문제를 놓고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간 대립이 해소되지 않자 파워콤 모기업인 한국전력이 입찰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상황이악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입찰 참여의향서를 낸 두루넷 등 관련 업체들이 자본조달 등 준비작업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하자 한전측을 강력 비난하는 등 감정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두루넷은 18일 한전의 입찰연기에 대한 공식입장을 통해“통신산업 강화정책에 역행하는 것으로,통신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을 한 걸음 늦추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두루넷은 이어 “소프트뱅크를 포함해 상당수의 해외 투자가들로부터 파워콤 지분인수를 위한 투자유치 제안에 대해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나 입찰이 돌연 연기돼 대외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두루넷은 향후 일정에 관한 공식입장을 묻는 질의서를 19일 한전측에 발송키로 했다. 하나로통신도 한전측의 입찰 무기한 연기에 따라 외자유치 등 자본조달 작업을 거의 중단한 상태에 이르렀다며 입찰재개를 촉구했다. 입찰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외국업체 3개사 중 1개사도 입찰 참여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한전은 파워콤의 ISP(인터넷 접속 서비스)사업진출을 불허키로 한 조치에 반발,지난달 투자 의향서를 낸국내외 5개 업체들에게 입찰일정의 무기한 연기를 선언했다.한전은 정통부의 파워콤 ISP사업 제한 조치를 불법으로 규정,정통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키로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양승택(梁承澤)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파워콤의 사업영역 확대는 민영화 뒤 통신산업 구조조정 차원에서허용키로 한 것”이라며 산자부측과 상반된 입장을 거듭 밝혔다. 양 장관은 또 “파워콤이 ISP 사업에 진출한다면 지금의고객이자 제3의 통신사업자군으로 힘을 합쳐야 할 하나로통신 두루넷 등과 싸우자는 얘기인데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日도시바 월드컵광고 말썽

    일본기업이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공식명칭(2002FIFA WORLDCUP KOREA/JAPAN)을 활용한 광고에서 ‘KOREA’를 잘 보이지 않도록 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후원업체(Official Partner)인 일본의 도시바는 최근 월드컵 명칭을 이용한 자사광고를 제작하면서 ‘KOREA’가 잘 보이지 않도록해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도시바광고는 바탕색을 파란색으로 해 공식명칭에 파란색으로 표기된 ‘KOREA’는 거의 보이지 않는 반면 빨간색인 ‘JAPAN’만 부각되고 있다. 조직위는 18일 “KOREA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도시바의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은 문제라고 판단해 FIFA에 공동개최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의 재발 방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또 다른 FIFA 공식후원업체인 후지필름은 지난 6월공식명칭에서 KOREA/JAPAN을 빼고 판촉행사를 벌여 한국의거센 반발을 샀다. 임병선기자
  • CDMA 로열티 재협상 난항 거듭

    미국 퀄컴과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간에 연간 수억달러 규모에 이르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로열티 재협상과 관련,정보통신부와 퀄컴이 정면으로 맞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퀄컴측이 한국업체들에게 제시한 한국식(내수 5.25%,수출 5.75%)과 중국식(내수 2.65%,수출 7%)의 양자택일 방식으로는 한국업체가 보장받은 최혜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양 장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의뢰한 연구내용을 토대로 법률검토한 결과 수출과 내수부분 로열티를분리 적용해야 최혜대우에 해당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그러나 퀄컴의 제이콥스 회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김형오(金炯旿)위원장에게 보낸 답신에서 “한국식과 중국식의 양자택일 방식은 최혜대우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김의원측이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이젠 조기 중국어교육붐

    “샤오지에,샤오지에,비에셩치,밍티엔 타이 취칸쓰….”(아가씨,아가씨 화내지 마세요,내일 당신과 함께…) 조기 중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다.지난 7월 중국이 2008년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10∼20년 뒤에는 중국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더 중요한 파트너가될 것이라는 전망도 중국 붐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중국어 학원의 강의실.지난 7월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박혜진양(10·박달초등학교 4년)은 강사의 발음을 열심히 따라 했다.박양은 “어머니의 권유로 학원을 다니고 있다”면서 “한자나문법보다 ‘중국말’을 먼저 가르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이 학원에는 중국어를 배우는 초등학생이 30여명에 이른다.지난 여름방학 때는 100여명이나 됐다. 딸 이진선양(8·온수초등학교 2년)을 2년째 중국어 학원에보내고 있는 임춘희씨(38·여)씨는 “영어는 물론, 제2외국어 한가지쯤은 제대로 해야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라면서 “학원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본인이 좋아해 계속 가르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국유학을 꿈꾸며 중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도 많다.이민욱(15·영락중 3년),효진(13·여·충암중 1년) 남매는 “중국 전문가가 되려고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중국센터 이영준(李泳俊) 과장은 “중국은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명문대 입학이 쉽고,학비도 저렴해 유학을 위해 중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주부 이규희씨(32·서울 마포구 신공덕동)는 두달 전부터6살 난 딸에게 중국어 과외를 시키고 있다.1주일에 두번 교사가 집을 방문,지도한다.이씨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재미있어 한다”고 만족해했다. 어린이를 위한 중국어 학습 인터넷 사이트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어린이 중국어교육사이트 키드차이넷(www.kidchinet.com)의 김재영 기획팀장(40)은 “초기 단계인데도문의전화가 많다”면서 “대부분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자녀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순녀 전영우기자 anselmus@
  • 월드컵 입장권 2차분 17일부터 선착순 판매

    2002 월드컵축구대회 입장권 2차분이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주택은행 본·지점 530여곳과 우체국 2,800곳,인터넷(ticket.2002worldcupkorea.org)을 통해 판매된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한국에서 치러지는 32경기의 일반판매 입장권 52만장 중 1차 판매된 11만8,000장과미확정 판매유보석을 제외한 나머지 39만887장을 10월말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전화판매(02-3484-3930)도 실시된다. 구입신청서의 동반인 인적사항을 성명과 생년월일만 기재토록 하는 등 기재양식을 대폭 간소화했고 1인당 최대구매수(동반인 3명 포함)도 24장으로 늘렸다. 임병선기자
  • 전국 모든지역에 인터넷 서비스

    오는 2005년까지 전국의 모든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된다.2003년까지는 전국의 모든 읍·면·동 사무소에 1개 이상의 무료 인터넷 이용시설도 설치된다. 양승택(梁承澤)정보통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보격차해소위원회는 14일 정통부 등 14개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정보격차 해소 종합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이를 위해 2조3,07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희망하는모든 국민에게 인터넷 기초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필요한 정보활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애인·노인·농어민 등 정보 소외계층별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 보급키로 했다. 특히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올해정보통신접근성 지침을 제정, 2003년에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기술개발연구센터를 설치해 체계적으로 관련기술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도국 인력초청 연수와 IT(정보기술)봉사단 파견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국가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국내업체의 해외진출 기반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이 계획은 오는 19일 정보화추진위원회에서 23개 분야의정보화촉진 시행계획에 포함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참변 미국을 돕자”온정·추모 잇따라

    테러 대참사를 겪은 미국인들을 돕기 위한 온정과 추모행사가 잇따를 전망이다. 대한적십자사(총재 徐英勳)는 13일 미국 테러 피해자들을위한 모금활동에 나서 이날 1차 구호활동 지원금 5만달러(약 6,200만원)를 미국 적십자사에 송금했다고 밝혔다. 국제협력국 관계자는 “사고 직후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별도의 국제지원이 필요없다는 연락을 받고 모금 운동을 하지않기로 했으나 성금을 내고 싶다는 시민들의 문의가 끊이지않아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은행계좌(한빛은행 108-05-002144) 또는 전국 13개 지사를 통해 모금하고 있다.이와함께 대한적십자사홈페이지(www.redcross.or.kr) 게시판에는 성금을 내거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재해극복범시민연합(www.sarangilgi.or.kr)도 “시민들이원하면 참가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단을 미국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재난구조봉사단’‘사랑터’등 18개 단체로 구성된 ‘재해극복범시민연합’은 이날 미국대사관에 ‘삼가 미국민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적힌 조화를 보낸데 이어 서울 광화문 등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교민 안전문의 무료전화 서비스

    한국통신·데이콤·온세통신은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사태와 관련,12일부터 4일간 현지교민의 안전문의를 위한 무료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국제전화 번호는 뉴욕 총영사관의 교민안전 문의번호(1-646-674-6003)와 뉴욕 총영사관 대표번호(1-646-674-6000),미국 총영사관 대표번호(1-202-939-5661∼3) 등이다.무료전화를 이용하려면 각 업체별 국제전화 식별번호인 ‘001’(한국통신) ‘002’(데이콤) ‘008’(온세통신)을 누른뒤 해당번호를 누르면 된다. 유·무선 인터넷폰 ‘와우콜’을 서비스하는 ㈜웹투폰(www.wowcall.com)은 자사 인터넷폰 서비스를 통해 미국 뉴욕·워싱턴으로 거는 전화에 대해 13일 낮 12시까지 무료로 서비스한다.와우콜 회원들은 이 기간 뉴욕·워싱턴으로 무제한 전화를 걸 수 있으며,비회원은 회원가입후 무료전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국내 테러로 인해 미국으로 거는 국제전화 통화가평상시의 25배로 폭주하는 등 한때 통화불능 사태가 빚어졌다.그러나 미국에서 국내로 걸려오는 국제전화는 평소보다다소 증가했지만 통화 완료율은 평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이스트샛위성 2004년 발사

    정보통신부는 오는 200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스트샛(EASTSAT)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10일밝혔다. 정통부는 국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서 “국내 중심의위성사업을 탈피, 세계 위성통신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하기위해 이같은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스트샛 위성은 동경 164도를 위성궤도로 위성방송과 초고속 위성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중계기 및 회선 임대 등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통신과 ㈜하이게인안테나가 다음달 위성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박대출기자 dcpark@
  • 월드컵 우대티켓 판매 개시

    2002월드컵축구대회 우대입장권(프레스티지 티켓)이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판매된다.우대입장권 중 선착순으로판매하는 프레스티지 골드 및 실버의 구입희망자는 인터넷홈페이지(http://prestige.2002worldcupkorea.org),팩시밀리,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문의 (02)2016-2430.
  • 中에 IT주재관 파견

    주중 한국대사관에 국장급(3급) 정보통신 주재관이 파견된다. 9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작년말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11.8%,전체수출의 28%를 점하는 IT산업의 중요성을감안,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IT주재관 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임종태(林宗泰) 지식정보산업과장을 주재관으로선발,이르면 이달말쯤 중국 베이징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중국에 IT주재관이 파견됨에 따라 이동통신 표준협력 추진을 위한 정부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 시스템통합분야 수출전략산업 육성

    정보통신부는 침체된 국내 IT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이버 인프라 건설업인 SI(시스템통합)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키로 하고,오는 2005년까지 SI 해외수주 50억달러를 달성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정통부는 이를 위해범정부 차원의 ‘SI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구성, SI해외진출계획과 업계간 과당경쟁을 조율하고 ‘한국형 정보화모델’을 동남아·중동·중남미 등 정보화 신흥국가에 전파하는 한편,민관 시장개척단 파견,고위급 IT회담 개최,국제SI정책포럼 등의 노력을 병행키로 했다.또한 SI분야에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여를 확대하고,SI사업자제품개발 관리능력에 대한 평가제도인 CMM제도를 연내 도입키로 했다. 지난해말 현재 세계 SI시장은 3,700억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연평균 11%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오늘의 눈]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장관께

    먼저 유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개각과정에서 양 장관을밀어내려는 움직임이 만만치 않았던 것같지만 잘 버텨내셨습니다.최근 파격적으로 단행한 국실장급 인사 이후 거센역풍(逆風)을 맞았던 셈이지요. 지난 3월26일로 기억됩니다.양 장관 임명소식이 전해지자정통부는 술렁거렸습니다.한편에서는 최대 난제인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동기식(미국식) 사업자 선정을 위해 ‘해결사’가 온다며 반겼습니다.다른 한편에서는 “누구 누구는 큰일났다”는 등 말들이 오갔습니다. 그런데 장관께서는 6개월만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5개 국·실장을 송두리째 바꿨습니다.정통부 출범 이래 가장 파격적인 규모였습니다.6개월 전의 소문대로 이뤄진 내용도 있었습니다.“보복성 인상이 짙다” “엔지니어 특유의 고집이 엿보인다”“제대로 메스를 가했다”“신선하다”는 등양론이 분분합니다.소신이든 독선이든,내용에 문제를 제기할 뜻은 털끝만큼도 없습니다.인사는 장관의 고유권한이고,누구도 간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몇가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장관께서는 사표를 낸 상태에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물론 유임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러셨겠지만 모양이 안좋습니다.정보통신대학원 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한 마지막 날 얘기도 들립니다.장관 임명장을 받으러 청와대로 출발하기 직전대학교 인사안에 결재하신 것 말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인사를 놓고도 소신이냐,독선이냐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같습니다. 2.장관께서 올린 인사안은 곳곳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중앙인사위원회가 5일간 심의를 보류하고,행정자치부도 문제삼았습니다.일부 대목은 장관께서 직접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3.이번 폭탄급 인사로 정통부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그래서 다음달로 예상되던 대폭적인 후속인사도 조직안정을 위해 연말로 미루기로 했다더군요.그래봐야 하부의 불안을 두달간 더 연장할 뿐입니다.결국은 장관께서 떠안아야 할 일입니다. 박대출 디지털팀 차장 dcpark@
  • 통신업 비대칭규제 첫 공론화

    통신업계의 비대칭규제(차별규제)논쟁이 공론화 단계로 접어들었다. 각 사업자들은 그동안 간접적으로만 티격태격해오다 7일에는 공개석상에서 치열한 정면대결을 벌였다.정보통신부는그 중간에서 접점을 찾기 위해 의견수렴의 장(場)을 잇따라마련할 예정이다. 정기국회도 제3의 변수로 등장해 논쟁을달구고 있다. ■무선,강화·완화 공방전:정통부는 이날 ‘통신시장의 도전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오크밸리에서 이틀째통신정책 세미나를 가졌다. 먼저 무선분야에서는 LG텔레콤과 SK텔레콤이 격돌했다.선공에 나선 LG텔레콤측은 이동전화 사업자들의 주식가치를 비교했다.지난 24일 기준으로 SK텔레콤 372.5:KTF 5.7:LG텔레콤 1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따라서 차별규제 강화가 공정경쟁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했다.장기주(張琪柱)상무는 “우리나라는 인수·합병을 통해이동전화 시장의 불균형 경쟁구도가 고착화돼 3위 사업자가생존하기 어렵다”고 SK텔레콤·SK신세기통신을 겨냥했다. 반면 SK텔레콤은 이미 충분한 차별규제를 통해 유효경쟁이확보된상태이므로 차별규제가 더 이상 필요없다고 맞섰다. 한수용(韓壽龍)정책협력팀장은 “차별규제로 시장점유율이잘 분산돼 후발 사업자들도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세계 추세에 맞춰 사전적 차별규제를 철폐·완화하고 사후적규제위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나로통신·데이콤,한국통신 협공:유선분야에서 하나로통신은 10개항의 요구조건을 내놓았다.이상현(李相賢) 대외협력실장은 “이용 사업자를 바꾸거나 지역을 옮기더라도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번호이동성 제도를 조기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이콤 최성원(崔聖遠)상무는 “한국통신은 사실상 독점부문(유선전화·전용회선)에서 연 1조원 이상의 이익을 앞세워 인터넷·부가통신사업에서 수천억원대의 적자를 내면서도 사업영역을 무차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한국통신 노태석(盧台錫) 사업지원단장은 “후발 사업자들로 하여금 기존 규제제도의 보호막에 의존하려는 관습에서 벗어나 개방환경에 맞는 자구노력을 전개할 수있도록 규제제도를 선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정통부,두마리 토끼잡기:정통부는 시장경제 원칙을 고수하면서 후발 사업자 육성방안을 짜내느라 골몰하고 있다.그러나 각 사업자들이 명운을 걸고 대립,적정수위를 찾기가쉽지 않아 고민이다.현재로서는 한국통신의 시내전화와 시외전용회선에 대해 가격 상한제를 도입하고,통신사업자가요금수준을 먼저 신고토록 한 뒤 일정기간을 거쳐 요금을확정하는 요금유보제를 도입하는 등의 원칙 정도만 세운 상태다.그나마 두 제도는 성사되더라도 2003년부터로 예상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 수사기관 감청 급증

    올 상반기 수사기관들의 통신감청이 지난해보다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통신부는 올 상반기 통신사업자들이 수사기관에 협조한 감청건수는 전년 동기의 1,183건에서 1,489건으로 25.9%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통신자료 제공은 7만 4,451건에서무려 71%가 증가한 12만7,289건이었다. 기관별 감청협조 건수를 보면 검찰은 135건에서 165건(22. 2%),국가정보원은 377건에서 663건(75.9%)으로 각각 늘었다.경찰은 575건에서 565건으로 1.7% 줄고,군 수사기관은 96건으로 변동이 없었다. 감청 유형별로는 유선전화 통화내용 녹취와 e메일 내용 확인이 1,024건에서 1,258건(22.9%)으로,이동전화의 음성사서함 및 문자메시지 녹취가 105건에서 147건(40%),유·무선전화의 발·착신 전화번호 추적이 54건에서 84건(55.5%)으로각각 늘었다. 그러나 법원의 영장발급 건수는 전년 동기 840건에서 812건으로 3.3% 줄었다. 박대출기자 dcpark@
  • 하이닉스 LCD부문 매각

    하이닉스 반도체가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사업부문을 대만에 팔았다. 하이닉스반도체는 6일 타이완 캔두(Cando)사가 주도하는컨소시엄에 TFT-LCD사업부문을 매각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매각 대금은 6억5,000만 달러(8,400억원)라고말했다. 하이닉스측은 오는 11월 말까지 현금 4억달러를 받고 8,000만달러는 19.9% 합작벤처회사 지분으로 넘겨받기로 했다.나머지 1억7,000만달러는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지급받으며 부동산·시설물 등의 자산 사용료는 별도로 받기로했다. 양사는 최종 계약절차를 마치는 대로 올해 안에 TFT-LCD사업부문의 국제 합작벤처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캔두사가 주도하는 투자그룹은 80.1%의 지분으로 경영권을 갖기로 했다. 하이닉스는 19.9%의 지분 참여를 하게 되나 이 지분도 처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TFT-LCD 사업부문은 연간 매출액 3,200억원,종업원 1,500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상반기 자산 매각분 4,600억원과 분사업체의양도대금 및 투자유가증권 매각을통해 조달한 970억원,이번 매각분을 합치면 올들어 1조770억원의 자산을 매각,당초 계획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대출기자 dcpark@
  • 이동전화·콘텐츠 배타적 독점계약 강력제재

    앞으로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콘텐츠 제공업체(CP)에게 배타적인 독점계약을 강제할 수 없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이달부터 무선 인터넷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동전화사업자들이 CP에게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정통부는 배타적 독점계약 등불공정 행위가 적발되면 전기통신사업법 등 관련법에 따라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CP에 대해서는 불공정행위가 있을 때 정통부나 통신위원회에 신고토록 했다. 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사업자들이 배타적 독점 계약을 요구하는 지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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