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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래가 수중서 사람 구하는 순간 포착

    흰돌고래가 위기에 처한 다이버를 구하는 장면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중국의 다이버 양옌(26)은 얼마 전 산소 호흡기 등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한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프리 다이빙 대회에 참가했다. 양옌은 순조롭게 입수 했지만 낮은 수온 때문에 갑자기 근육에 경련이 나 움직일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손 쓸 틈도 없이 바닥으로 가라앉았고 다리는 점점 굳어져만 갔다. 꼼짝없이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든 그때, 양옌은 다리 아래에서 무언가가 자신을 수면위로 올려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목숨을 살린 것은 다름 아닌 아쿠아리움에서 키우는 흰돌고래. ‘밀라’라는 이름의 이 돌고래는 입과 코를 이용해 양옌을 수면위로 올렸고, 이후 구조대가 들어와 그녀를 물에서 건져냈다. 돌고래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긴 양옌은 “숨이 점점 막히고 몸은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곧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아챈 돌고래가 다가와 날 수면위로 올렸다.”면서 “돌고래가 사람과 교류가 가능할 만큼 민감하고 똑똑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흰돌고래가 다이버를 구하는 극적인 장면은 이 대회에 참가한 또 다른 다이버가 촬영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매우 감동적인 장면이다.”,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사례다. 동물의 따뜻한 마음을 알게 된 소중한 사진” 등의 댓글을 달며 감동을 표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들 안기만 해도 알레르기 ‘슬픈 엄마’

    친아들을 안기만 해도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희귀한 질환을 가진 영국여성이 소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웨스트미들랜즈에 사는 조앤 맥키(28)는 지난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아들 제임스를 낳았다. 그러나 출산 직후부터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등과 가슴, 팔과 다리의 피부가 빨갛게 부어 올랐고, 아기와 접촉한 피부에는 물집이 생기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맥키는 단순 피부염증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곳에서 접한 병명은 임신 중이나 출산 뒤에 나타나는 희귀한 피부질환인 천포창양 임신(Pemphigoid Gestationis). 게다가 유독 아들인 제임스에게만 반응하는 알레르기를 가져, 맥키는 아기를 제대로 안아볼 수 없었다. 그녀는 “아기가 우는데도 안아줄 수 없어 마음이 찢어졌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슬픔이어서 더욱 외로웠다.”고 말했다.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맥키는 4개월 간 치료에 몰두했다. 당초 병원에서는 회복에 몇 년이 걸릴 거라고 했으나 그녀는 예상보다 빨리 나았다. 맥키는 “발진과 물집 상처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아기를 안을 수 있을 만큼 회복했다.”면서도 “둘째를 계획하는데 비슷한 재앙이 또 일어날까봐 너무나 걱정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4번째 임신한 30대…‘출산 기계’ 논란

    14번째 아기를 임신한 30대 여성이 ‘출산 기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테레사 윈터스(36)는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임신한 상태로 보냈다. 19세 때 첫아이를 낳은 이래로 지금껏 거의 매해 13명의 아기를 낳았다. 놀라운 기록이지만 그녀가 슬하에는 단 한 명의 자식도 없다. 낳은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다가 모두 아동 복지기관에 보내야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윈터스는 아기를 계속 낳을 작정이다. 지금도 14번째 아기를 임신 중인 그녀는 “나 역시 부모 없이 10대를 보호 시설에서 보냈다.”면서 “정부에서 아기를 한명이라도 키우게끔 해줄 때까지 출산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19세 때 직장을 그만둔 윈터스는 심각한 흡연자이고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양육자로서 부적합했다. 그녀와 11년 전 재혼한 남편 토니 하우젠(36) 역시 직업이 없을 뿐더러 아기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다. 장애수당과 저소득층 정부 보조금 등으로 근근이 생활을 꾸리는 그녀는 “그동안 아기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공격적인 면을 보였다는 건 인정한다.”면서도 “이젠 달라졌다. 우리 부부는 살인자가 아니라 애들 부모이기에 아기를 꼭 키우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아기를 기르는 것은 물론 무책임한 출산을 그만둬야 한다며 반대했다. 윈터스의 언니인 루이스 월스(37) 조차도 동생이 제 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했다. 월스는 “동생이 애기를 낳아 지원금을 더 타내려고 ‘출산 기계’를 자청하는 것이다. 한번은 왜 자꾸 임신을 하냐고 묻자 그녀는 ‘내가 돈 안내잖아. 낳으면 정부에서 알아서 할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그녀의 출산을 반대했다. 현재 윈터스의 아이 중 12명이 복지시설에서 자라는 중이다. 13명의 아이 중 4명은 희귀 질환으로 투병 했고, 그중 한명은 숨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도정부 “어린이 스턴트 전면 금지”

    인도 정부가 어린 학생들을 내세운 위험한 스턴트를 법적으로 막겠다고 발표했다. 남동부의 타밀나두주(州)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스턴트맨이 누워있는 어린 학생들의 손 위나 배 위를 지나는 위험한 묘기가 공공연하게 펼쳐진다. 한 번에 수 십 명을 동원하기도 하는 이 스턴트에는 주로 타밀나두주의 빌루푸람(Villupuram) 초등학교 학생들이 ‘희생양’이 되어 왔다. 이 학교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아이들을 스턴트 쇼에 강제로 내보냈다고 주장했으며 이를 알게 된 정부 관계자와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학부모 측은 “학교 교장이 강제로 아이들에게 마샬아츠(Martial arts, 언어가 없이 몸으로만 하는 예술 공연) 연습을 시켰다.”면서 “‘공연 연습’이라는 명목 하에 아이들이 위험한 스턴트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타밀나두주 교육부 책임자 케이 데바라잔은 성명서를 발표해 “이 지역의 학교 5만 여 곳에서 다시는 이 같은 위험한 스턴트 연습을 못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의 많은 초등학교들은 마샬아츠를 하나의 예술 과목으로 인정해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며, 많은 아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이를 배우고 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플러스] 서울시 평화공원서 영화 무료상영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유니세프 광장에서 31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8시에 영화 한 편씩을 무료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영작은 ‘호튼’, ‘캐로로’, ‘쿵후팬더’ 등의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맘마미아’, ‘인디아나존스4’ 등 총 9편이다. 자세한 상영일정은 홈페이지(worldcuppar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과 8일에는 영화 상영 전에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자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샤킬 오닐 WWE 링에 올라 빅쇼와 한바탕…

     링이 정말 꽉 차 보이는데요.  미프로농구(NBA)의 ‘공룡 센터’ 샤킬 오닐(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WWE ‘먼데이 나이트 로’에 깜짝 등장,한덩치 하는 레슬러 ‘빅쇼’와 멱살잡이를 벌였습니다.빅쇼는 213㎝,220㎏이고 오닐은 216㎝,147㎏입니다.   종합격투기 데뷔를 꿈꾸는 오닐은 그동안 전문 트레이너를 두고 몸 만들기에 정성을 쏟아왔으며 코트에서 물러난 뒤 격투기로 전업하겠다는 의향을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또 최홍만,브록 레스너 등과 붙어보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지요.  오닐은 이날 WWE에서 돌아가며 맡는 악역 역할의 크리스 제리코를 향해 ‘크리스티나’라고 불러 조롱했습니다.그는 코트에서도 에릭 댐피어(댈러스 매버릭스)를 ‘에리카’로 놀려먹었습니다.새크라멘토 킹스를 ‘퀸스’로 놀려먹은 적도 있지요.  그는 이날도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의 포스터를 찢거나 지역 연고인 워싱턴 위저즈 팬들이 대부분일 관중들에게 “르브런 제임스(캐벌리어스)가 여러분에게 안부 전해달라던데요.”라고 말하는 등 제법 레슬러다운 쇼맨십을 과시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듯 빅쇼에 맞서 오닐 역시 상대 목 아래 부위를 움켜쥐고 번쩍 들어 메치려는 동작을 취해 관중들의 열광을 이끌어냈으나 훼방꾼들이 뛰어들어 빅쇼를 가격하면서 진짜 볼거리를 다음 기회로 넘겨버렸습니다.  야후! 스포츠의 농구 전문 블로그 ‘볼 던 라이’의 블로거 J E 스킷스는 “코코 B 웨어와 빅 보스 맨 이후로 레슬링 경기를 본 적이 없지만 한마디 할 수 있다면 WWE 팬들은 샤크의 움직임에 감명받았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아이파이트365 닷컴(ifight365.com)의 토드 마틴은 “프로레슬링에 정말로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그의 덩치나 카리스마,더욱이 입씨름 능력까지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는군요.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136명 탄 여객기 ‘커피’ 때문에 불시착

    작은 커피메이커가 비행기를 멈추게 한다? 미국 플로리다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비행기가 ‘커피’ 때문에 불시착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아침 브래들리국제공항을 이륙한 보잉 737여객기 기장은 출발한 지 30여분 만에 “뒤쪽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승객들의 제보를 받았다. 승무원들도 “연기가 나는 것 같다.”고 말해 비행기 내는 일순간 긴장이 흘렀다. 일부 승객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산소마스크를 착용했고, 기장은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에 긴급 착륙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맥아더공항은 부리나케 소방차와 구급차까지 대기시켰고, 여객기에 탄 승객 131명과 승무원 5명은 무사히 공항으로 대피했다. 이후 조사팀이 살펴본 결과 대형 여객기를 긴급착륙하게 한 ‘범인’은 다름 아닌 작은 커피메이커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우스웨스트항공사 대변인 크리스 메인즈는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 후인 27일 “무엇인가가 전원이 켜진 커피메이커에 닿아 누전돼 발생한 사고”라며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자주 발생하는 사고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승객을 태운 여객기가 황당한 이유로 불시착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보잉737 여객기는 비행 도중 갑자기 천장에 축구공만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승객들이 비상 대피한 일이 있다. 또 US에어웨이의 여객기는 남성 승객이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행패를 부리는 등 ‘알몸 소동’을 일으켜 긴급 착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40kg 뚱보여성 “건강식 먹게 지원금 더 달라”

    ”이 돈으로는 과자밖에 못 사먹는다.” 비만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는 20대 영국여성이 “돈이 부족해 먹고 싶은 음식을 사먹지 못한다.”고 불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직업이 없는 로라 리플리(25)는 영국 정부에서 한 달에 120만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는 생활하는데 돈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녀는 “집 값과 기본적인 식대를 해결하고 나면 돈이 없다.”면서 “궁핍한 생활 때문에 과자, 패스트푸드, 초코바 등 살이 찌는 음식밖에 사먹을 수 없다.”고 잡지 클로저(Closer)와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리플리가 이 같은 불만을 가지게 된 건 몇 달 전 그녀가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에서 수술비를 지원받아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부터다. 241kg였던 몸무게가 100kg넘게 빠졌는데, 이 때문에 지원금에 추가적으로 나온 장애 수당 70만원이 끊기게 된 것. 그녀는 “체중을 관리하려면 시리얼과 신선한 야채를 사먹어야 하는데 지원금이 줄어 비싼 음식을 먹는 건 엄두도 못낸다.”면서 “어렵게 살을 뺐는데 다시 찔 것 같아 너무나 두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리플리의 사연에 공감한 사람은 적었다. 특히 그녀가 살을 빼고도 전혀 직장을 구할 생각이 없이 매일 7시간씩 TV를 보며 지낸다는 것이 알려지자 비난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그녀는 “사람들은 나더러 비교적 값이 싼 사과를 먹으라고 한다. 하지만 사과는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아니라 매일 먹을 수 없다. 다른 건강식으로 살이 찌는 것을 막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세금으로 수술을 받고 매달 지원금을 수령해 가끔 세금 납세자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 때도 있다.”면서 “하지만 원하는 건 한달에 20만원 남짓 더 달라는 정도”라고 항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게이동생 부부의 대리모 되준 누나

    30대 영국여성이 동성애자인 동생부부의 ‘대리모’를 자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웨스트 서식스 주에 사는 로나 브래들리(31)가 동생인 경찰관 스티븐 폰더(28) 부부를 위해 대리출산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자식 셋을 둔 브래들리는 지난해 동생의 배우자이자 경찰 동료인 시그스톤의 정자를 받아 인공수정에 성공해 지난 6월 11일(현지시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는 이틀 뒤 아기를 동생부부에게 건넸고, 이들은 아기를 ‘윌리엄 캠벨 폰더-시그스톤’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시그스톤은 홈페이지에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난 평범하고 행복한 아빠다. 정말 즐겁고 살만한 세상이다.”는 말을 남기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 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브래들리와 폰더는 평소 우애가 남 다른 남매였다.”면서 “브래들리가 아기를 건네주자 남동생 부부는 감격해 했으며 집을 푸른 색으로 꾸미며 행복해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언론 매체에 보도되자 이들은 당혹해 했다. 남동생은 “언젠가는 밝혀질 이야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알려지게 돼 당황스럽다.”면서 말을 아꼈다. 한편 영국 현행법상 금전적 대가가 없을 시 대리모 출산은 불법이 아니다. 아기가 생모 호적에 있어도, 입양하면 두번째 부모의 호적으로 옮길 수 있다. 단, 현재까지는 이성애 부부에게만 가능하다. 내년 4월, 동성애 커플도 양육권을 신청할 수 있는 법이 시행하면 폰더 부부도 아기를 법적인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순결경매 여성 모국 정부 “우리가 도와주마”

    어머니의 치료비와 학비 마련을 위해 순결을 경매에 부친 여성이 모국인 에콰도르 정부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스페인에 살고 있는 28세 에콰도르 여성 에벨린 두에냐스는 최근 생활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는 사연과 함께 자신의 순결을 온라인 경매에 내놨다. 최고 320만 달러를 주고 그의 순결을 사겠다는 제안이 나왔지만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녀가 거절, 경매는 낙찰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녀를 돕겠다고 나선 건 모국인 에콰도르 정부. 스페인 주재 에콰도르 영사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인 두에냐스가 순결을 경매에 부쳤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며 “경매를 중지하라고 종용할 뜻은 없지만 다양한 대안이 있음을 알려주려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은 두에냐스로부터 답을 들은 건 없으나 에콰도르 정부는 재외국민의 형편에 따라 경제적인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며 “(자국민인) 그가 계속 순결을 경매에 부친 걸 에콰도르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받아들인다면) 그의 형편을 검토한 후 필요한 지원을 해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콰도르 현지 언론 ‘엘 코메르시오’는 28일 “두에냐스의 부모가 소식을 접하고 경악했다.”며 “부모가 딸에게 순결경매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두에냐스의 순결을 사겠다고 나선 사람은 약 6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주 된 아들 죽여 뇌 일부 먹은 ‘엽기’ 엄마

    미국 텍사스 남부의 샌안토니오에서 오티 산체즈(33)라는 여성이 태어난 지 3주 된 아들을 칼로 살해하고 아들 뇌의 일부를 먹는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몇 달 전, 정신병 판정을 받은 산체스는 어머니, 언니와 함께 살았으며, 그녀의 남편은 아들이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집을 떠나 소식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26일 새벽 5시 경, 산체스의 어머니는 거실에 나왔다가 손자가 피투성이로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 했다. 출동한 경찰은 산체즈의 침실에서 영아 시체를 발견했으며, 당시 산체즈는 “악마가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며 알 수 없는 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이 여성이 식칼 한 자루와 도끼 두 자루로 영아의 목을 벤 뒤, 뇌 일부를 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윌리엄 맥매너스 경관은 “산체즈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계속해서 ‘악마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그녀는 살인죄로 기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들을 엽기적으로 살해한 산체즈는 가슴과 복부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붕어빵이죠”…헤밍웨이 닮은꼴 대회 1위

    미국 텍사스에 사는 50대 남성이 20세기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닮은꼴로 뽑혔다. 탄생 110주년을 맞아 헤밍웨이가 즐겨찾은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에 있는 선술집 ‘슬로비 조 바(Slobby Joe‘s Bar)’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간) 열린 이 대회에서 데이비드 더글러스(53)이 1위를 차지했다. 넉넉한 체형과 하얀 수염 등 비슷한 외모를 가진 더글라스는 헤밍웨이 닮은꼴로 인정 받으려고 지난 8년 간 이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헤밍웨이가 즐겨 입은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 무더운 날씨를 견딘 끝에 139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닮은꼴로 뽑혔다. 기술자인 더글라스는 “평소 책을 잘 읽지 않지만 헤밍웨이처럼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헤밍웨이는 1930년대 키웨스트에 살면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등 명작을 집필했다. 그 뒤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매년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헤밍웨이의 날’ 축제는 닮은꼴 대회를 비롯해 단편소설 발표대회, 연극 공연, 청새치 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차이메리카/함혜리 논설위원

    요즘 유행의 주기는 예전에 비해 무척 짧아졌다. 국제사회의 흐름도 마찬가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도 초강대국 미국이 전 세계의 경제와 외교를 좌지우지하는 ‘팍스 아메리카나’가 대세였지만 이라크전과 지난해 10월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차이메리카’(Chimerica·중미국)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급속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힘을 키운 신흥강대국 중국과 기존 강대국인 미국이 국제 무대에서 영향력을 양분할 것이라는 예고다. 경제사학자인 미국 하버드대학의 닐 퍼거슨 교수와 독일 베를린자유대의 모리츠 슐라리크 교수는 차이메리카라는 신조어로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공생관계를 표현했다. 전 세계 육지면적의 13%, 인구의 4분의1,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두 나라가 생산과 소비를 각각 나눠 담당하며 상호의존적인 관계 속에서 지난 10년간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미국의 대량구매 덕분에 높은 성장을 이룩하고, 미국은 중국이 미국채에 투자한 덕분에 저리로 돈을 빌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두 나라의 관계가 전적으로 원만한 것은 아니다. 무역 불균형 문제, 미국의 타이완에 대한 무기 수출 및 군사지원, 티베트와 위구르 등의 인권문제 등 미·중 관계를 긴장 속으로 몰고 갈 문제들은 많다. 경제력이나 군사력, 외교력 등에서 중국은 미국의 상대가 안 된다. GDP는 미국의 5분의1, 1인당 GDP는 13분의1, 국방예산은 미국의 7.51%, 첨단 영역에서 미국보다 10∼20년 뒤처져 있다. 그럼에도 미국은 중국을 국제사회의 중요한 파트너로 끌어 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미국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의 구매력에 의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중국의 힘과 위상이 그만큼 커졌다는 방증이다. 본격적인 미·중 양강시대, 즉 G2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회의가 27일과 28일 이틀간 미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두 나라 고위관료들은 세계 금융위기, 지구온난화, 북핵문제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독수리와 용이 힘겨루기를 하는 미·중 양강시대에 한국은 제대로 대비하고 있는 것인지.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입학사정관제 가이드 제공 고등 온라인 교육 기업인 스카이에듀(www.skyedu.com)는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과 전체적인 준비를 다룬 가이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가이드에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선배들의 합격수기와 각 대학별 전형 특징도 함께 포함돼 있다. 별도로 입학사정관 전형 관련 기사도 매일 업데이트한다. ●영어철자 말하기대회 개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 영어교실(www.yoons.com)이 영어 철자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예선은 전국 영어숲 센터에서 8월20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 영어 인재들이 참가하는 ‘내셔널 스펠링비(National Spelling Bee)’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휘력은 물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까지 평가한다. 성적 우수자 180명 가운데 중2 이하 70명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내년 2월 개최 내셔널스펠링비 한국 결선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후 한국 결선 우수 성적자 5명에게는 내년 5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10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 대회 참관의 기회를 준다. ●이지보카, 무료학습권 제공 영어 단어 학습사이트 ‘이지보카(www.easyvoca.com)’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반 영어실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 방학기간 동안 학급생들의 효과적인 영어단어 암기 학습법 체험을 원하는 담당 선생님이 체험 신청서 제출 및 접수 확인만 하면 선생님과 해당 학급 전원에게 이지보카 무료학습권을 제공한다.
  • 동양 침술, 미국에서 동물 치료법으로 인기

    중의학과 한의학에서 널리 이용하는 침술이 미국에서는 동물에게까지 확대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AP통신은 27일 “부작용을 우려한 애완동물 주인들이 대체 치료법을 선호하는 추세”라면서 “전 세계의 수의사 8만6000명 중 900~3000명이 동물전용 침술을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조단 코슨(50)은 이 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동물도 사람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신경을 피해 가늘고 긴 침을 찔러 넣는 방식도 모두 같다.”고 전했다. 코슨이 동물 침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애완고양이 알렉사 때문. 알렉사는 10여 년 전 이유 없이 머리를 흔들거나 몸을 비틀거리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을 보였다. 알렉사를 치료하려고 혈액검사와 MRI 등의 방법을 동원했지만 모두 실패하자 침술센터를 찾았고, 몇 번의 침 치료 끝에 고양이의 상태는 말끔히 좋아졌다. 이에 놀란 코슨은 1986년부터 약 10년 간 침술 연구에 매진했고, 현재는 하루에 15마리 이상의 동물환자를 침술로 치료하고 있다. 그녀는 “중국의 전통 치료법을 바탕으로 한 침술은 부작용을 우려하는 많은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최상의 선택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국제수의학침술학회(International Veterinary Acupuncture Society) 대표 비키 웨버는 “미국에서 매년 수의사 300명 이상이 동물을 상대로 한 침술 과목을 이수한다. 이러한 현상은 2002년부터 계속 됐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수의사회(AVMA)가 안전성 및 효과를 입증했으며, 많은 수의사들이 이를 인정하고 배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광장] 추락하는 교사는 날개가 있다?/김성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추락하는 교사는 날개가 있다?/김성호 논설위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작가 이문열은 자신의 이 작품을 졸작이라 혹평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저자의 평과는 달리 희망의 메시지를 떠올린다. 열악한 상황에 있지만 다시 날아오를 비상(飛上)에 대한 희망. 이 ‘추락 날개’를 우리 교사들에 빗대 보면 어떨까. 우리 사회의 큰 화두인 ‘공교육 정상화’ 흐름에서 핵심이면서도 비켜 세워진 주변인 입장의 교사들 말이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교육개혁의 시동을 걸었다. 교육경쟁력 향상을 타깃 삼은 ‘정상을 향한 질주(Race to the Top)’란 프로젝트를 발표한 것이다. 성적우수 자율형 공립학교 확대, 학생성적-교사연봉 연동, 전국학력평가 도입이 골자다. 요즘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교육개혁의 방향과 어찌 그리 닮았을까. 오바마의 야심찬 프로젝트가 우리의 공교육 살리기에 가까운건 우연이 아닌 듯싶다. 틈날 때마다 한국의 교육을 부러워하는 듯한 발언을 했던 그다. “미국 학생의 과학·수학 능력이 한국의 학생들보다 뒤지고 있다.” “미국 교육이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면 한국처럼 학교 수업시간을 늘려야 한다.” 공교육이 사교육에 자리를 내어준 채 겉도는 우리 실상을 제대로 보고 입에 올린 찬사들인지…. ‘자율과 경쟁강화를 통한 공교육 정상화’ 당·정·청이 관련 대책들을 쏟아내지만 효과에선 무엇 하나 속시원한 게 없다. 사교육비에 칼 빼들고 학원 단속에 나섰지만 수강시간과 장소를 옮기는 편·불법 풍선효과가 드세다. 학교 선택권과 학교자율 확산 차원에서 추진한 자율고는 신청률 저조로 목표치도 못 채울 형편이다. 거꾸로 워싱턴 DC의 한국계 교육감 미셸 리가 주도하는 공교육 살리기에 우리가 눈독을 들이니 아이러니다. 이른바 ‘미셸 리’ 효과라 불리는 개혁돌풍의 중심엔 교사가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무능력 교사나, 교육성과가 부진한 학교의 과감한 퇴출이 주효했다고 전문가들은 본다. 실제로 교사 368명을 해고하고 45명의 교장을 갈아치웠다. 반면 부임 전보다 4배나 오른 250억원의 돈을 교사 경쟁력 강화에 썼다고 한다. ‘오바마 프로젝트’도 교사를 중시한다. 학생 성적을 높인 교사에게 성과급을 지급해 우수인력을 교직으로 끌어들인다는 복안이다. 미국의 교사 중시와 달리 한국은 학교와 커리큘럼 변화에 치중한다. 그래서 교사들이 자주 참교육의 실천자보다는 감시·견제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지난주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가 발표한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안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학생부담 절감 차원의 교과목 줄이기와 교육과정과 수업시간 재량편성…. 시험과목 위주 수업의 우려가 쏟아지고 일부 교사들의 집단행동도 보인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교원평가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법제화 없는 교원평가제가 가져올 부작용이 들먹거려진다. ‘촌지 교사’ 신고자에게 최고 3000만원을 주겠다는 신고포상금제도 찬반 논란이다. 입법예고 1주일 만에 철회했지만 우리 교사들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예이다. ‘공교육 정상화의 핵심’이라는 떠받침과는 달리 일탈에선 준범죄인 취급받는 교사들. 양단의 간극에서 우리 교사들이 비상하기 위해 달아야 할 날개는 무엇일까. ‘한국교육을 본받으라.’는 칭찬에 안주해야 할까, 아니면 정부의 사교육 근절책을 따라 ‘학파라치’라도 적극 나서야 할까….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70가지 일 해본 25세 ‘아르바이트 달인’

    “웬만한 일은 다 해봤어요.” 25세의 어린 나이에 70가지의 직업을 가져 본 호주 여성이 언론에 소개됐다. 사이먼 프랜시스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호주 전역을 돌며 안 해본 일이 없는 ‘아르바이트의 달인’이다. 프랜시스가 시도한 아르바이트로는 웨이트리스부터 에어로빅 강사, 콜센터 직원까지 다양하다. 비록 길게는 몇 개월, 짧게는 2~3일 안에 끝난 일도 있었지만 가짓수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맘에 드는 일이라면 몇 주간 참고 일했지만, 조금이라도 내키지 않는 부분이 있는 일은 ‘쿨’하게 집어치우곤 했다. 며칠 만에 사표를 던지는 그녀를 나무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녀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찾으려고 열심히 직장을 옮겼다. 그녀는 “아직도 나의 재능과 관심사를 찾지 못했다. 얼마 전까지는 동물보호와 인권보호에 열을 올렸지만 최근에는 여행에 푹 빠졌다.”면서 “왜 내가 싫어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가 진정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러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의 사회심리학자 휴 맥케이는 “프랜시스의 행동은 단순히 일자리를 옮기는 것이 아닌 사회적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속박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을 뚜렷하게 내세우는 젊은 세대의 성격을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전역 한국전쟁 정전일 조기 게양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한국전쟁 정전 기념일인 27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조기가 게양됐다.‘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이 미국 상·하 양원에서 통과된 데 이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 포고문을 발표, 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정전일’로 지정하고 연방정부의 모든 기관에 메모리얼데이(현충일격)와 마찬가지로 성조기를 조기로 게양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개별 전쟁을 기리기 위해 조기를 다는 기념일을 따로 지정한 적이 없다. 이에 따라 ‘잊혀진 전쟁’으로 여겨졌던 한국전쟁의 의미가 미국 사회에서 새롭게 조명될 수 있게 됐다.오바마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미국인들은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56년이 지났지만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에 여전히 감사하고 있다.”면서 “이 날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고 감사하는 적절한 기념식과 활동을 하는 날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미국의 국기게양법에 따르면 성조기를 다는 기념일은 새해 첫날과 대통령 취임식, 독립기념일, 참전용사의 날 등 17개가 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은 내년 한국전쟁 60주년을 앞두고 한국전 참전용사인 찰스 랭글 하원 세입위원장에 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차례 발의된 끝에 결실을 맺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정법안’의 의회 통과를 위해 하원의원 435명에게 통과 지지를 요청하고 미국에서 한국전쟁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데 앞장서온 ‘한국전쟁화해연합회(대표 김한나)’는 26일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계단 앞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참전 희생자 추모 및 평화기원 기념행사와 촛불집회를 가졌다. 한인 청년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한국전쟁화해연합회’ 김 대표는 “정전상태를 끝내고 평화를 이룩하려면 전쟁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kmkim@seoul.co.kr
  • 韓-日 해안에 거대 해파리 습격 공포

    몸길이가 1.5m에 달하는 거대 해파리가 한반도와 일본 해안에 나타나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 동중국해가 최초 발생지로 알려진 해파리 떼는 4년 전 여름부터 한반도와 일본 해안에 모습을 드러내 왔다. 원래 이 해파리의 몸길이는 26cm 정도이지만,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몸길이가 1.5m, 무게가 200kg에 육박할 정도로 불어난다. 위협적인 크기의 해파리 떼는 어부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린 물고기들을 독침으로 쏴 폐사시키는 등 조업을 방해했다. 또 원자로 온도를 식히는 바닷물 펌프기를 막아 발전기가 멈춰서는 등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종은 노무라입깃해파리(Nomura‘s jellyfish). 전문가들은 물고기 남획과 환경 오염, 해수면 온도 상승 등 때문에 해파리 개체수가 크게 는 것으로 추측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수온이 계속 상승하면 해파리가 124종이 우리바다에 더 출현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7m 폭포서 ‘카약타고 뛰어내리기’ 세계新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만큼 높은 폭포에서 카약을 타고 뛰어내린 청년이 있다. 미국의 테일러 브랫(22)은 최근 워싱턴 동쪽에 있는 폭포 ‘팔로우스 폴’(Palouse Falls)에서 ‘카약 타고 가장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세계기록을 달성했다. 브랫이 도전한 폭포의 높이는 57m. 카약을 타고 거친 폭포를 내려오는데 걸린 시간은 3.7초에 불과하다. 강한 물살 때문에 폭포 중간쯤에서 잠시 모습을 감췄던 브랫의 카약은 결국 일부분이 크게 손상된 채 폭포 아래로 내려왔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구조대가 대기했지만, 다행히 브랫은 큰 부상 없이 도전을 마쳤다. 그는 “폭포 낙하 도전으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었다.”면서 “새 기록을 세우는 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로 삼는 것이 목표였다.”고 전했다. 생애에서 가장 놀라운 경험을 했다는 브랫은 “모든 사람들에게 폭포 절벽에서 뛰어내려보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어떤 분야이든 한계에 도전해 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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