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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완 조보아 열애, 19금 노출 연기 반전 ‘선정성 논란까지’ 온주완 좋겠네

    온주완 조보아 열애, 19금 노출 연기 반전 ‘선정성 논란까지’ 온주완 좋겠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중이다.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온주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전했다. 조보아 측 역시 “조보아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방영됐던 ‘잉여공주’에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각각 이현명과 김하니라는 캐릭터로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결국 드라마 속 사랑은 네 달여 만에 현실이 됐다. 한편 조보아 온주완 열애설이 확인된 가운데 조보아의 과거 노출 연기가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된 MBC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을 했다.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서은서(조보아)의 유옹(유방암)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부각되면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사진 = 서울신문DB (온주완 조보아 열애) 연예팀 chkim@seoul.co.kr
  • 앵그리맘 윤예주, 원조교제 상대 김태훈에게 살해 당해 ‘부적절한 관계 이유가..’

    앵그리맘 윤예주, 원조교제 상대 김태훈에게 살해 당해 ‘부적절한 관계 이유가..’

    ‘앵그리맘 윤예주’ 윤예주가 김태훈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이유를 김유정에게 고백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 4회에서는 진이경(윤예주)이 친구 오아란(김유정)을 지켜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은 아란의 병원을 찾아가 “오늘 처음으로 고복동(지수)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면 위에서 시켜서 그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란은 “그건 다르다. 아무리 힘센 사람이 시켜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는 거다”고 반박했다. 이경은 과거 도정우(김태훈)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이유에 대해 “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고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을 때 그 사람이 날 구해줬다”며 “말만 잘 들으면 영원히 나만 예뻐해주고 지켜줄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던 연약한 이경의 상황을 알고 정우가 이를 이용한 것이다. 당시 이경의 힘들었던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앵그리맘 윤예주, 앵그리맘 윤예주, 앵그리맘 윤예주, 앵그리맘 윤예주, 앵그리맘 윤예주,앵그리맘 윤예주 사진 = 서울신문DB (앵그리맘 윤예주) 연예팀 chkim@seoul.co.kr
  • 정부, AIIB 가입 결정… 실리 택했다

    정부, AIIB 가입 결정… 실리 택했다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반대 기류에 시간을 끌며 망설여 왔으나 결국 아시아 금융시장과 사회간접자본(SOC) 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실리’를 선택했다. 미국 주도의 금융 질서라는 ‘명분’보다 경제적 실익을 중시한 것이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친미 성향의 유럽 국가들이 연이어 가입 의사를 밝히고 미국의 강경 기류가 한풀 꺾인 것도 정부 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AIIB에 예정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으면 우리나라도 예정창립회원국의 지위를 얻는다. AIIB는 우리나라가 설립 때부터 주요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최초의 국제금융기구가 된다. 정부는 AIIB가 우리의 금융·외교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재부는 가입 선언 발표문에서 “그동안 정부는 AIIB의 지배 구조와 세이프가드 등이 국제적 수준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의견을 주요 우방국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표명하면서 중국 측에 설립안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최근 이와 관련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 신청으로 서남아시아 지역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시설 투자 수요는 2020년까지 해마다 7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부는 “AIIB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아시아 지역에 대형 인프라 건설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설과 통신, 교통 등 인프라 사업에 경험이 많은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설립 협정문을 마련하는 오는 6월까지 지분 배분과 상임이사국, 부총재 등을 놓고 중국과 치열한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 정부는 6%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용어 클릭]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낙후된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이 설립을 주도한 다자개발은행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10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때 제안한 것이 시발점이다. 총자본금은 1000억 달러. 아시아개발은행(ADB)이나 세계은행(WB)의 대항마로 거론된다.
  • [정부, AIIB 가입 결정] 日 “한국 참가로 日 아시아서 고립될 수도” 中 “한·중 양국에 정치·경제적 이익 줄 것”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을 기다려 온 중국은 즉각 환영의 뜻을 표했다. 바이두(百度) 등 포털과 봉황망(鳳凰網) 등 뉴스 전문 사이트들은 속보로 한국의 가입 소식을 알렸다. 스인훙(時殷弘)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원장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의 참여는 국제 금융질서를 새로 짜려는 중국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환영받을 것”이라면서 “미국의 반대가 있었지만 영국 등 유럽 동맹국들이 이미 참여한 상황이어서 반대할 명분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후성더우(胡聖豆) 베이징이공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은 아시아 인프라 건설시장에서 큰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본 언론들도 한국의 AIIB 공식 참가 소식을 일제히 속보로 전했다. 지지통신은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는 한국의 발언력이 미미하기 때문에 AIIB의 창설 멤버가 되어 발언력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중·한 3개국이 관계 정상화를 지향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참여를 선언함으로써 일본이 아시아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NHK는 “그동안 한국 정부는 안보동맹인 미국과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었다”고 소개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 보니 ‘반전’ 자는 동안 지방 태우는 음식? 챙겨 먹자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 보니 ‘반전’ 자는 동안 지방 태우는 음식? 챙겨 먹자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 보니 ‘반전’ 야식이 먹고 싶다면..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이 화제에 올랐다.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게 하지 않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첫 번째는 아몬드다.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며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다. 또한 나트륨이 첨가된 것도 피해야 한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두 번째는 베리, 감귤류다.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하지만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하다. 딸기 등은 1컵 정도, 자몽은 반개, 귤은 2개 정도가 적당량이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세 번째는 아스파라거스.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생균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많이 먹어도 체중 증가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네 번째는 닭고기와 생선이다. 닭이나 생선의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잠자는 동안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다섯 번째는 아보카도로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 밤중에 일어나는 식탐을 잠재워 준다. 아보카도의 적당한 섭취량은 반 개정도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마지막은 물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어 좋다.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초래한다. 그러나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식 땡길 땐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을 먹어야겠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치킨 괜찮은 건가”,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밤에 배고플 땐 아몬드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혜리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내정? 신원호PD “결정된 캐스팅 없다” 진행상황 보니

    혜리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 내정? 신원호PD “결정된 캐스팅 없다” 진행상황 보니

    혜리 응답하라1988, 여주인공 당첨? 신원호PD “결정 된 캐스팅 없다” ’혜리 응답하라1988’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에 내정됐다는 보도에 대해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PD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혜리가 응답하라1988 여주인공에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원호PD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가야할 길이 삼천리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수준”이라며 “결정된 캐스팅은 없다”전했다. 현재 <응답하라1988>측은 캐스팅 작업을 시작하며 연기자들과 미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호PD는 “이번 응답하라1988의 경우엔 모든 것을 열어놓고 오디션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신원호PD는 “전편들은 제작 여건 상 다소 신인들이 캐스팅이 집중됐다”면서도 “응답하라1988은 톱스타든 신인이든, 구애받지 않고 캐스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혜리 응답하라1988)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번엔 중남미 붐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26일 부산에서 막을 올린다. 정부는 여세를 몰아 ‘중남미 붐’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기획재정부는 IDB와 공동으로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5년 IDB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IDB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IDB는 중남미 경제·사회 개발 촉진과 지역 경제 통합을 위해 1959년 설립됐다. 올해 총회에는 중남미 주요국의 고위관료, 기업인, 국제기구 대표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한다. 중남미는 인구의 절반이 30세 미만의 젊은 층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그 외의 2배가 넘어 경제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1인당 국내총생산(9707달러)이 다른 신흥시장 평균의 2배인 대규모 소비시장이다. 세계 자원 생산량 중 리튬이 44%, 구리 42%, 철광석이 14%를 차지할 만큼 자원도 풍부하다.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등에 강점이 있는 우리 기업이 중남미에 진출하면 안정적인 소비시장과 자원 등을 확보할 수 있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300여개 기업과 중남미 149개 기업이 프로젝트, 파트너링, 수출, 수입 등 4대 협업 분야를 두고 1대1 상담회를 갖는다. 27일 열릴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우리 기업이 중남미 장차관 등과 대규모 사업 수주를 협의한다. 최희남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번 총회를 중남미 시장 공략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100층 올라갔더니..높이 상상초월 ‘아찔’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100층 올라갔더니..높이 상상초월 ‘아찔’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잠실에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가 착공 4년 5개월 만에 건물 중앙 구조물(코어월)이 413.65m를 넘어서면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00층을 돌파했다. 2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2010년 11월에 착공된 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으로 건설되는 빌딩이다. 지난 해 4월 중앙 구조물이 국내 최고 높이(305m)를 넘어선 지 1년 만에 100층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첫 기록이자, 층수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완공된 빌딩들과 비교했을 때 10위에 해당한다. 예정대로 2016년 말 완공이 되면 층수로 전 세계 4위, 높이 기준으로는 세계 6위의 초고층 빌딩으로 등극한다. 롯데물산은 100층 돌파를 기념해 24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송파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100층을 완공하는 콘크리트 타설식과 123층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기원식’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사진 = 서울신문DB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뉴스팀 chkim@seoul.co.kr
  •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인천AG 메달 박탈+올림픽 출전 불투명 ‘징계 만료일은?’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인천AG 메달 박탈+올림픽 출전 불투명 ‘징계 만료일은?’

    24일 국제수영연맹(FINA)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태환 선수에게 18개월 선수자격 정지처분을 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초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 금지 약물이자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청문회에 출석했다. 징계는 첫 번째 도핑테스트를 받은 날인 9월3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박태환이 지난해 9월 3일 이후 거둔 메달이나 상, 상금 등은 모두 몰수돼, 박태환이 수립했던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메달 신기록(20개)은 무효가 됐다. 징계 만료일은 2016년 3월2일이다. 그러나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징계 만료일로부터 향후 3년간 대표선수로 활약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2016년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도 불투명하게 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태진아 기자회견서 ‘억대 도박설’ 억울함 토로

    [오늘의 포토영상]태진아 기자회견서 ‘억대 도박설’ 억울함 토로

    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설에 휘말린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억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잠깐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정말 분하고 억울하다”고 억대 도박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날 태진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의 권창법 변호사는 첫 보도 매체 대표가 기사를 마무리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하워드 박의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워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며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 다시는 카지노를 쳐다보지도 않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권 변호사는 “태진아가 본인의 진갑을 맞아 지난 15~22일 미국여행을 떠났으며 이 기간 인근 카지노에서 게임을 한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횟수나 베팅액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 ‘억대 원정 도박’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또한 태진아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호텔의 카지노 지배인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카지노 지배인은 “태진아가 우리 카지노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모습은 모자는 썼지만 변장정도의 모습은 아니었고, 그가 게임을 한 룸은 배팅 금액이 25불 혹은 50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진아의 아들 이루는 도박을 하지 않았다. 태진아는 대략 1000달러 정도 환전했고 억대 도박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후 이와 관련된 일들은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 증거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태진아 기자회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카지노 지배인과 전화연결 ‘억울함 토로하며 끝내 눈물’

    태진아 기자회견, 카지노 지배인과 전화연결 ‘억울함 토로하며 끝내 눈물’

    가수 태진아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억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시사저널USA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잠깐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정말 분하고 억울하다”고 억대 도박설을 강력하게 반박했다. 이날 태진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인의 권창법 변호사는 첫 보도 매체 대표가 기사를 마무리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시사저널USA 대표 하워드 박의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또한 태진아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호텔의 카지노 지배인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카지노 지배인은 “태진아가 우리 카지노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모습은 모자는 썼지만 변장정도의 모습은 아니었고, 그가 게임을 한 룸은 배팅 금액이 25불 혹은 50불이었다”고 설명했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후 이와 관련된 일들은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 증거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며 시사저널USA에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공무원연금·노동 개혁 약속시한 내 합의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공무원연금과 노동부문 개혁안 마련을 위한 약속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 약속 기한 내에 합의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의 활동시한이 오는 28일이고, 노동시장 개편을 위한 노사정위의 대타협안 마련 기한이 이달 말까지임을 상기시켰다. 이어 “이것은 국민과의 약속이면서 우리 미래 세대의 앞날이 달려 있는 문제”라며 “국민과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개혁안이 만들어지기를 국민이 염원하는데, 이런 염원대로 약속기한 내에 합의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의 첫 3자회동에서 제기했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자영업자들의 근본적인 어려움에 대해 “자영업 외 분야에서 자영업 시장에 끊임없이 인력이 유입되면서 과도한 출혈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 등, 이런 여건을 구조적으로 개선하지 않는다면 이 문제는 풀릴 수가 없다”면서 “관광이라든가 의료, 지식산업 등 이런 서비스 분야에서 투자가 획기적으로 일어나야만 자영업 문제도 해결이 될 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 문제도 해결이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번 주말 부산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와 4월 세계물포럼, 5월 세계교육포럼,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 등 국내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를 언급하고 안전 점검 등을 당부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글로벌 경제] “한국, 중남미 SOC·틈새시장 공략을”

    [글로벌 경제] “한국, 중남미 SOC·틈새시장 공략을”

    “한국의 ‘빨리빨리’ 정신은 중남미 진출의 걸림돌이다. ‘이제부터’라는 생각과 멀리 보는 정책 전개를 이해해야만 중남미 시장에 안착을 할 수 있다.” 시키부 도루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 사무소장은 24일 “중남미 지역의 실질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선 해당 국가의 사회간접자본 개발 분야와 중소기업 업종의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면서 “금융 지원과 정보제공을 원천으로 하는 민관 협동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26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IDB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으로 꼽히는 ‘한·중·일 국제협력을 위한 하이레벨 세미나’를 주관하기 위해 이날 방한한 시키부 소장은 “중남미 개발의 세계적 추세와 진출 방향 및 노우하우를 IDB 총재와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겸 국가외환국 총재 등으로 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동북아에선 일본 중심으로 이뤄지던 중남미 개발에 뒤늦게 뛰어들어 천문학적인 액수의 무상원조와 지원 약속을 던지며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하는 중국과 선발주자인 일본 그리고 한국이 어떤 협력 구도 및 공조를 이끌어 낼 지가 이번 세미나의 관심사 중 하나다. 일본은 1976년, 한국은 2005년, 중국은 2009년에 각각 IDB 회원국이 됐다. 중남미 인프라 정비, 기후변화 완화 대책 및 방재 협력, 빈곤층 교육 및 능력 개발 등도 이번 세미나의 주 의제다. 한국과 일본 기업의 참여 확대 및 비지니스 기회 창출도 논의 거리다. 한국의 중남미 진출 의의를 묻는 질문에 그는 “경제 정체기에 들어선 한국에 중남미는 시장으로서, 원료공급지로서, 미국시장 확대를 위한 생산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시아와 함께 세계 2대 성장 엔진으로 발돋움하는 중남미는 인구 6억에 6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시장이자 자원 공급처로, 미국에 인접한 글로벌 제조 거점이라는 대형 인프라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성장성 큰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시키부 소장은 “한 세기 이상의 중남미 이민 및 진출 역사를 가진 일본의 경우 기업진출에서는 현지 고용 및 기술 이전을 중요시하는 현지 정착형 정책을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정책개발과 지역 통합을 추진해 나가면서 어떻게 정부 지원과 민간부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결합시킬 것인가가 최근의 IDB의 화두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와의 연계’라는 목표 아래 태평양을 사이에 둔 두 지역의 연계성 강화 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IDB 하이레벨 세미나엔 세계적인 금융기구 수장 등 40여개국의 재무장관과 국책 은행장, 재무 관료 등 고위 금융 정책결정자 및 중남미 투자기업들의 CEO 등이 참석한다. 한국에선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이덕훈 수출입은행 행장 등이 참가한다. 시키부 소장은 일본재무성 관료출신으로 나가사키대 경제학부장, 세계은행 이사 등을 지낸 국제통이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IDB총회 IDB는 중남미 28개국의 경제통합과 지역개발을 위해 1959년 설립돼 48개 회원국을 두고 있다. 역내 국가를 제외하고는 유럽이 주축이다. 아시아에선 일본, 한국, 중국 순으로 회원국이 됐다. 올 부산총회는 한국의 회원 가입 10주년을 기념해 열리게 됐으며 관련국에서 3000여명의 고위 재무관료와 은행가, 관련 기업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남미지역이 아닌 역외국에서 연례총회가 열린 것은 1995년 나고야, 2005 오키나와에 이어 세 번째다.
  •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인천AG 메달 박탈+최다메달 신기록 무효 “금지약물 몰랐다” 해명에도 결국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인천AG 메달 박탈+최다메달 신기록 무효 “금지약물 몰랐다” 해명에도 결국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인천AG 메달 박탈+리우올림픽 출전 불투명 “금지약물 몰랐다” 해명했지만..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마린보이’ 박태환 수영선수에게 금지약물 사용으로 인한 자격정지 18개월 처분이 내려졌다. 24일 국제수영연맹(FINA)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태환 선수에게 18개월 선수자격 정지처분을 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도 모두 반납해야 한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초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 금지 약물이자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청문회에 출석했다. 박태환은 23일 밤부터 시작된 청문회에서 4시간 가량 약물 사용에 대한 경위를 상세히 설명했다. 결과 발표까지 2~3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FINA는 이례적으로 청문회 당일 징계 사실을 공표했다. 징계는 첫 번째 도핑테스트를 받은 날인 9월3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박태환이 지난해 9월 3일 이후 거둔 메달이나 상, 상금 등은 모두 몰수돼, 박태환이 수립했던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메달 신기록(20개)은 무효가 됐다. 징계 만료일은 2016년 3월2일이다. 그러나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징계 만료일로부터 향후 3년간 대표선수로 활약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2016년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도 불투명하게 됐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해 7월2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함유된 ‘네비도(NEBIDO)’라는 주사제를 맞았고 9월 FINA의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박태환 측의 반발로 B샘플 검사가 이뤄졌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지난 1월 박태환은 해당 의사를 검찰에 고소하며 ‘투약 약물이 금지약물인지 몰랐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지난달 초 주사를 투약한 병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서울신문DB(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억대 도박설 절대 아니야” 폭풍오열… 카지노 지배인 입장보니

    태진아 기자회견, “억대 도박설 절대 아니야” 폭풍오열… 카지노 지배인 입장보니

    태진아 기자회견, “억대 도박설 절대 아니야” 폭풍오열… 카지노 지배인 입장보니 ‘태진아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설에 휘말린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억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시사저널USA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잠깐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정말 분하고 억울하다”고 억대 도박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날 태진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인의 권창법 변호사는 첫 보도 매체 대표가 기사를 마무리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시사저널USA 대표 하워드 박의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워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며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 다시는 카지노를 쳐다보지도 않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권 변호사는 “태진아가 본인의 진갑을 맞아 지난 15~22일 미국여행을 떠났으며 이 기간 인근 카지노에서 게임을 한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횟수나 베팅액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 ‘억대 원정 도박’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또한 태진아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호텔의 카지노 지배인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카지노 지배인은 “태진아가 우리 카지노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모습은 모자는 썼지만 변장정도의 모습은 아니었고, 그가 게임을 한 룸은 배팅 금액이 25불 혹은 50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진아의 아들 이루는 도박을 하지 않았다. 태진아는 대략 1000달러 정도 환전했고 억대 도박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후 이와 관련된 일들은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 증거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태진아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금지약물 몰랐다” 주장에도 결국… 인천AG 메달 박탈 ‘충격’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금지약물 몰랐다” 주장에도 결국… 인천AG 메달 박탈 ‘충격’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박탈…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마린보이’ 박태환 수영선수가 금지약물 사용으로 인해 선수 자격정지 18개월 처분을 받았다. 24일 국제수영연맹(FINA)는 홈페이지를 통해 박태환 선수에게 18개월 선수자격 정지처분을 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시에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도 모두 박탈당했다.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초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 금지 약물이자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청문회에 출석했다. 박태환은 23일 밤부터 시작된 청문회에서 4시간 가량 약물 사용에 대한 경위를 상세히 설명했다. 결과 발표까지 2~3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FINA는 이례적으로 청문회 당일 징계 사실을 공표했다. 박태환 약물파동이 지난 1월 공개되면서 언론의 관심이 커 빠르게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징계는 첫 번째 도핑테스트를 받은 날인 9월3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박태환이 지난해 9월 3일 이후 거둔 메달이나 상, 상금 등은 모두 몰수돼, 박태환이 수립했던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메달 신기록(20개)은 무효가 됐다. 징계 만료일은 2016년 3월2일이다.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의 경우 최소 2년 이상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지는 게 관례여서 박태환의 2016올림픽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는 예상도 있었으나 18개월의 경징계에 거쳐 내년 8월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은 아직 열려 있다. 다만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징계 만료일로부터 향후 3년간 대표선수로 활약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2019년 3월까지는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해 7월2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함유된 ‘네비도(NEBIDO)’라는 주사제를 맞았고 9월 FINA의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난 1월 박태환은 해당 의사를 검찰에 고소하며 ‘투약 약물이 금지약물인지 몰랐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지난달 초 주사를 투약한 병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서울신문DB(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진아 기자회견, 카지노 지배인 증언+시사저널USA 녹취록 공개 ‘폭풍오열’

    태진아 기자회견, 카지노 지배인 증언+시사저널USA 녹취록 공개 ‘폭풍오열’

    태진아 기자회견, “억대 도박설 절대 아니다” 억울함 토로… 카지노 지배인 증언에 눈물쏟아 ‘태진아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가수 태진아가 시사저널USA 억대 도박설 보도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억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는 시사저널USA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태진아는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가족들과 미국 여행 중 잠깐 방문해 재미삼아 했을 뿐이다”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정말 분하고 억울하다”고 억대 도박설을 강력하게 반박했다. 이날 태진아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인의 권창법 변호사는 첫 보도 매체 대표가 기사를 마무리하는 조건으로 태진아 지인에게 25만달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시사저널USA 대표 하워드 박의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태진아는 “일주일간의 여행은 제 가족에게 꿈이었다. 제가 미국 살 때 남들이 가족과 여행하는 모습 보면서 부러워서 생일을 맞아 가족과 여행을 떠났다”며 “억대 원정도박이 아니다. 진짜 억울하다. 다시는 카지노를 쳐다보지도 않겠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권 변호사는 “태진아가 본인의 진갑을 맞아 지난 15~22일 미국여행을 떠났으며 이 기간 인근 카지노에서 게임을 한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횟수나 베팅액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할 때 ‘억대 원정 도박’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또한 태진아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시 호텔의 카지노 지배인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카지노 지배인은 “태진아가 우리 카지노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모습은 모자는 썼지만 변장정도의 모습은 아니었고, 그가 게임을 한 룸은 배팅 금액이 25불 혹은 50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진아의 아들 이루는 도박을 하지 않았다. 태진아는 대략 1000달러 정도 환전했고 억대 도박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태진아 측은 “기자회견 후 이와 관련된 일들은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 증거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며 시사저널USA에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태진아 기자회견, 시사저널US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고] 부산 IDB 총회에 거는 기대/차문중 KDI 산업·서비스 경제연구부장

    [기고] 부산 IDB 총회에 거는 기대/차문중 KDI 산업·서비스 경제연구부장

    중남미 28개국의 공동 발전과 경제 통합을 위해 설립된 미주개발은행(IDB)이 미주투자공사(IIC)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연차총회를 연다. 우리나라는 3차에 걸친 협상 끝에 2005년 비로소 IDB에 가입했다. 우리는 왜 그 먼 곳의 개발은행에 가입하기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였을까. 적어도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IDB 발주 프로젝트와 조달 시장에는 회원국만 참여할 수 있다. 실제 IDB 가입 후 우리 기업들은 총 7억 6000만 달러에 이르는 IDB 차관사업과 기술협력 프로젝트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둘째, 우리 재화와 서비스의 중남미 시장 접근성이 강화될 수 있다. IDB 가입 이후 한·중남미 교역 규모는 2005년 220억 달러에서 2013년 547억 달러로 두 배 반 이상 증가했고, 2013년에만 약 18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직접투자 역시 5억 6000만 달러에서 32억 달러로 다섯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 지역의 경제관계는 빠르게 돈독해졌다. 셋째,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다. 역외 국가로서 중남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중남미 국가들과의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IDB 연차총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러한 세 가지 편익을 더욱 강화시킬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무대에서 우리의 존재감과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가 IDB에 가입한 지 10년이 흐르는 동안 중남미 지역은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6조 달러의 떠오르는 전략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원도 풍부하며 성장 잠재력도 높아 우리 경제와 매우 높은 보완성을 지닌다. 이렇게 좋은 시장을 다른 나라들이 뒷짐지고 바라보고만 있을 리 없다. 중국과 일본은 이미 대규모 금융지원, 투자약속 등을 통해 이 지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경제대국들과 돈 자랑을 하며 겨룰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비책은 무엇일까. 바로 세계적 석학 루카스 교수가 ‘기적’이라고 명명했던, 그들에게는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경이롭고 환상적인 경제발전 경험이다. 지난 1월 필자가 IDB에서 우리 경제의 발전 과정에 대해 발표한 후 IDB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회의에 참석한 중남미 정부, 연구기관, 대학의 전문가들에게 절규하듯 소리쳤다. “우리가 더 잘살았었잖아. 그런데 지금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도대체 지난 50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이번에 한국에 가서 그 비결을 배워야 한다고.” 우리는 자원도 없고 국내 시장도 협소했지만 기적 같은 경제발전을 이루어 냈다. 우리 경제가 성장의 마법을 잃어 가는 지금 이번에는 풍부한 자원, 시장, 그리고 잠재력을 지닌 중남미 경제가 기적같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것이다. 양 지역의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의 유스포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비즈니스 서밋과 더불어 경제발전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지식공유포럼이 이번 연차총회와 함께 열리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매우 미래지향적이고 시의적절하다. IDB 부산연차총회가 중남미에는 한국 붐을, 우리나라에는 중남미 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세계은행·IMF·ADB “중국 주도 AIIB 환영”

    세계은행·IMF·ADB “중국 주도 AIIB 환영”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해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단체들이 잇달아 환영의 뜻을 밝히고 나섰다. AIIB를 불편해하는 미국 내에서도 이제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는 “AIIB와 기꺼이 협력하겠으며 아시아 지역 개발사업을 위한 방대한 공간이 열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일본 중심의 아시아기구로 당초에 AIIB에 적대적일 것이라던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다케히코 나카오 총재 역시 “AIIB 출범을 크게 환영하며 지역 내 각종 개발 자금이 충분히 조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WB의 이사인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티는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WB는 AIIB와의 협력을 위해 모든 문을 활짝 열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압력에도 지난 12일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참여를 선언한 국가들은 35개국 정도에 이른다. 밤방 브로조네고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아예 AIIB본부를 자카르타에 유치하기 위해 중국과 경쟁하겠다고 나섰다. 중국도 AIIB에 대한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러우지웨이(樓繼偉)중국 재정부장은 “아시아 지역 인프라 개발 수요는 충분하기에 다른 기구들과 경쟁하기보다 보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IB 임시총재인 진리췬(金立群) 중국투자공사(CIC) 감독이사회 의장도 “중국은 대주주 지위를 결코 남용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 기준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참여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 정책연구기관 미국외교협회(CFR),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은 아무리 못마땅하더라도 차라리 참여해서 내부 비판자 역할이라도 하자는 보고서를 내놨다. 월스트리트저널은 WB의 AIIB협력선언 역시 이런 내부 견제자 역할이라는 관점에서 취해진 조처라는 분석기사를 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158cm 37kg 아줌마들 놀라는 어른 몸” 어떻길래?

    안녕하세요 혜이니, “158cm 37kg 아줌마들 놀라는 어른 몸” 어떻길래?

    ‘안녕하세요 혜이니’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혜이니와 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과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자신만의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육감적인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키 158cm에 몸무게가 33kg라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에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너무 마른 몸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손가락질 한다”며 “말랐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그 정도 가지고 그래? 언니 몸무게 반이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부르며 작은 체구와 상반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사진 = 서울신문DB (안녕하세요 혜이니)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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