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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지웅 “‘X같냐’와 같은 어감” 제대로 돌직구..이태임 예원 패러디까지?

    허지웅 “‘X같냐’와 같은 어감” 제대로 돌직구..이태임 예원 패러디까지?

    ‘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반말 논란’을 언급했다. 허지웅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7일 유투브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 당시 대화를 나누는 이태임과 예원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는 이태임이 지난 2월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고 알려진 제주 해안가 촬영 모습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태임이 예원에게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라고 말을 건네고, 예원이 이태임에게 “안 돼”, “아니”라고 반말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영상에서 예원은 “왜 반말을 하느냐”고 묻는 이태임에게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물었다. 앞서 욕설 논란이 일었던 당시 예원의 소속사는 “욕설을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며 “예원이가 이태임보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하거나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 엠버편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일반인 남자친구의 데이트를 촬영하려는 기자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안영미의 데이트 포착을 위해 거리의 화가로 변신했다. 해당 사실을 모르는 안영미가 나르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줄 것을 부탁하자 나르샤는 당황하며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황급히 그려냈다. 그림을 받아든 안영미는 “저 마음에 안들죠?”라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속 예원의 말을 따라했다. 이에 나르샤는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며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고 화를 내며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 패러디를 이어가 화제를 모았다. 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사진 = 서울신문DB (허지웅, 이태임 예원 패러디) 연예팀 chkim@seoul.co.kr
  • 개그콘서트 이연, 비현실적인 몸매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 10초 등장했을 뿐인데..

    개그콘서트 이연, 비현실적인 몸매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 10초 등장했을 뿐인데..

    ‘개그콘서트 이연’ 모델 이연(30)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모델 이연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이승윤은 두 달 간의 다이어트로 지친 김수영을 위해 운동 환경을 바꿨다면서 이연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무대 위로 등장한 이연은 S라인 몸매 뿐 만 아니라 청순한 미모를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승윤은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이 “더 이상 못 하겠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며 이연을 등장시켰다. 이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탑의상과 쫄바지를 입고 등장, 놀라운 8등신 몸매를 뽐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이연은 아령을 들고 다양한 자세로 시범을 보이면서 김수영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은 ‘개그콘서트’ 출연이 화제를 모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콘 헬스보이 출연 잠깐 출연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실시간 1위까지 큰 관심 감사드려요^^ 캡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문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 미즈 비키니 각 부문 1위끼리 경합을 펼친 그랑프리 선발전에서도 우승해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몸짱녀로 등극했다. 개그콘서트 이연, 개그콘서트 이연, 개그콘서트 이연, 개그콘서트 이연, 개그콘서트 이연, 개그콘서트 이연 사진 = 서울신문DB (개그콘서트 이연) 연예팀 chkim@seoul.co.kr
  • 엑소 카이, ‘콜 미 베이비’ 음원 공개 후 SNS 탈퇴..왜? ‘어떤 이유길래..’

    엑소 카이, ‘콜 미 베이비’ 음원 공개 후 SNS 탈퇴..왜? ‘어떤 이유길래..’

    엑소 콜 미 베이비 엑소의 멤버 카이가 신곡 ‘콜 미 베이비’ 음원을 공개한 직후 SNS를 탈퇴하는 과정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4일 카이는 @kimkaaaaaa 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약 80만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I Am. BARCELONA 10:10”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리며 신곡의 티저 영상을 찍는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이는 28일 자정 ‘콜 미 베이비’ 음원을 발표한 후 자신의 계정을 탈퇴했다. 카이 SNS는 신곡 홍보를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던 것. 카이는 탈퇴를 하기 전 “탈퇴 어딨지”, “어딨지”, “로그아웃 하면 되는 건가요”라며 탈퇴 방법을 알지 못해 댓글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엑소 카이의 팬들은 “눈 안 해도 되니까 탈퇴 안 하고 어플 지우기만 하면 안되니”, “잠깐이었지만 행복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에 엑소 신드롬을 예고,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의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에는 오프라인에서 음반도 함께 발매된다. 또한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월 3일 KBS ‘뮤직뱅크’, 4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엑소 콜 미 베이비, 엑소 콜 미 베이비, 엑소 콜 미 베이비, 엑소 콜 미 베이비, 엑소 콜 미 베이비 사진 = 서울신문DB (엑소 콜 미 베이비) 연예팀 chkim@seoul.co.kr
  • 우울증 징후, 우울한 직장인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예방법’

    우울증 징후, 우울한 직장인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예방법’

    ‘우울증 징후’ 우울증 징후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에 대한 대처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취업 사이트에서 남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회사 밖에서는 활기차게 활동하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조금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 3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부장급 이상이 79.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주임·대리급(78.4%), 과·차장급 (77.2%), 사원급 71.5% 등의 순서였다. 직장인들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회사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과도한 업무량, 상사와의 관계, 업무에 대한 책임감, 조직에서 모호한 위치 등으로 인해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겪고 있었다.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으로는 먼저 자신이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지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육체적으로 질병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거나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에서 우울증 초기 단계라면 적당한 운동이나 며칠간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울증 초기 단계라면 며칠의 휴식으로도 충분히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또한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에는 기상 시간을 앞당기거나 부서 이동 등의 방법으로 환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으며, 우울증이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는 병원의 스트레스 클리닉이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우울증 징후, 우울증 징후, 우울증 징후, 우울증 징후, 우울증 징후, 우울증 징후 사진 = 서울신문DB (우울증 징후) 연예팀 chkim@seoul.co.kr
  • 꽃보다할배 최지우, 박주미와 같은 옷 다른 느낌 ‘최지우 패션은?’

    꽃보다할배 최지우, 박주미와 같은 옷 다른 느낌 ‘최지우 패션은?’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용감한 가족’ 박주미와 야상 대결을 펼쳐 화제다. 배우 최지우는 지난달 15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을 촬영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나 기존 멤버인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짐꾼 이서진과 합류했다. 보조짐꾼 최지우는 이날 야상 재킷에 검정색 가죽 스키니 팬츠를 입어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심플한 야상패션에 모자와 백팩으로 마무리한 실용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박주미 역시 최지우와 비슷한 ‘야상’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박주미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들’에서 라오스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가족들을 만났는데 센스만점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미는 공항 패션의 잇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기본, 야상 트렌치코트와 클러치 백을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꽃보다할배 최지우 야상 패션에 네티즌은 “꽃보다할배 최지우..박주미도 예쁘네”, “꽃보다할배 최지우, 박주미 공항 패션까지? 두 사람 모두 승자”, “꽃보다할배 최지우..난 최지우가 승”, “꽃보다할배 최지우..박주미는 여성스럽게 코디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꽃보다할배 최지우) 연예팀 chkim@seoul.co.kr
  • [사설] AIIB 참여 결정, 앞으로는 ‘뒷북 외교’ 말아야

    정부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설 회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자 중국 정부는 반색하고 나섰다. 반면 미국의 조야는 대체로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피를 함께 흘린 동맹국인 미국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사이에 낀 우리나라의 처지에서 당연히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박근혜 정부는 이런 곤혹적인 상황을 맞지 않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방 외교’를 제대로 수행했는지부터 자문해 보기 바란다. 늦은 감은 있지만 한국이 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경제적 실리뿐만 아니라 총체적 국익 차원에서 그렇다. AIIB는 중국이 미국 중심의 아시아 금융 질서에 대항해 만들려는 은행이다. 근래 주요 2개국(G2)으로 부상한 중국이 미국의 경제 패권에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다. 미국이 애당초 한국 등 동맹국들의 참여에 제동을 건 배경이다. 하지만 동맹국이라고 해서 언제든 우리 경제를 책임져 줄 리 있겠는가. 1997년 말 외환위기 때를 돌아보라. 일본을 필두로 미국과 유럽 우방들이 속속 국내 은행에 빌려줬던 단기차입금을 회수하지 않았나. 우리가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외에 AIIB라는 새로운 옵션을 마다할 이유는 없는 셈이다.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의 미 동맹국들이 AIIB에 참여키로 한 것도 다 각국의 국익을 고려한 선택일 게다. 문제는 어차피 해야 할 선택을 떠밀리듯 했다는 사실이다. 유럽 주요국들이 먼저 참여 결정을 해 미·중 사이에 낀 우리의 입장 정리가 편해진 측면은 있지만, AIIB 내 주도권 확보에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멈칫거리다 AIIB의 주요 주주 지위를 놓친 꼴이다. 우방국들의 참여를 만류하던 미 정부도 AIIB의 지배 구조나 운영 방식을 투명하게 유도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지 않은가. 진작에 이런 논리로 선제적으로 미국을 설득했어야 했다. 이제라도 AIIB의 지분 확보나 고위직 배분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국내 기업이 아시아 지역 인프라 투자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려는 차원에서만이 아니다. 기왕에 한·미 동맹에 주름이 생길 걸 무릅쓰고 경제적 실리를 택했다면 중국의 과도한 경제 패권을 견제하는 데도 유럽국들과 함께 일역을 맡아 균형을 맞출 필요도 있다. AIIB 가입과 마찬가지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도 국익을 최우선 잣대로 삼아야 할 사안이다. 여권에선 중국의 요구대로 AIIB에 참여하기로 했으니 이제 미국이 바라는 사드를 배치하면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도식에 기대 손놓고 있지 말고 한·미·중 삼각 갈등이 곪아 터지기 전에 대비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사드 배치를 놓고 “주권국가로 자부하기에 부끄럽다”고 미리 선을 긋고 있지만, 그렇다면 이제 미국보다 중국의 눈치를 보란 뜻인가. 사드 배치 논란에 앞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억지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주문할 때다. 상황 추수(追隨)형이 아니라 이슈를 선점하는 외교를 펼 때만 우리는 미·중 간 샌드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
  • [한국 美中 줄타기 외교] “年 900조 亞 인프라 건설시장 열렸다”

    우리나라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를 계기로 국내 건설업계의 사업 영토 확장이 기대된다. AIIB가 출범하면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개발 사업 발주가 증가하고,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우리 건설업체들의 일감 수주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인프라 수요는 많지만 대부분의 국가가 재정 부족으로 자체 투자는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투자는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이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에는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어서 AIIB 설립으로 아시아 지역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DB는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시설 투자 수요가 2020년까지 매년 7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의 AIIB 참여로 인프라 투자 잠재력이 큰 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 국내 건설업체들이 일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설업계도 반겼다. 중동·플랜트 사업 일변도에서 아시아 국가의 투자·개발 사업으로 수주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건설업계는 AIIB가 출범하면 아시아 지역에 한 해 900조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효원 해외건설협회 전무는 “아시아 개도국들의 인프라 투자 걸림돌이 자금 조달이었던 만큼 AIIB 출범으로 투자 여력이 증가하고, 국내 기업들의 참여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한국 美中 줄타기 외교] 중국 지분율 30%… 한국 6%

    정부는 27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지분 확보와 관련해 “국내총생산(GDP) 외에 (외환보유액, 무역수지 등) 여러 경제적 요소를 고려해 국익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IIB는 지금까지 GDP를 주요 변수로 하되 국가별 납입 의사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지분율을 산정한다고만 규정했다. 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이날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앞으로 AIIB 설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다만 그는 “경제력을 기준으로 지분을 배분한다고 하지만 아시아 역내국과 역외국의 지분율 배정과 GDP를 명목 또는 실질 기준으로 하느냐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야 한다”며 “역내 기준으로는 한국이 중국과 인도에 이어 GDP 규모가 3위지만, 지분율이 세 번째로 높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호주가 AIIB에 참여한다면 우리나라의 GDP 순위는 호주에 이어 네 번째가 된다. 다른 국제기구의 지분율 산정 방식을 보면 세계은행(WB)의 경우 ▲경제력 75% ▲재원기여도 20% ▲개발기여도 5%로 이뤄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GDP와 국가별 개방도, 변동성, 외환보유액을 이용해 지분율을 산출한다. 송인창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국의 지분율이 50%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은 AIIB 참가국이 적을 때의 얘기”라며 “현재 36개국인데 추가적으로 늘어나면 중국의 지분율은 50%보다 한참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외교부 측은 중국의 지분율을 30%대 중반으로 예측했다. 우리나라는 6%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 공개,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하차 요구 빗발쳐 ‘충격’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 공개,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하차 요구 빗발쳐 ‘충격’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배우 이태임과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의 ‘띠과외’ 욕설 영상이 유출된 가운데 예원의 ‘우리 결혼했어요4’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온라인상에는 이태임과 예원의 MBC ‘띠동갑 과외하기’ 촬영 영상이 유포됐다. 유포된 영상 속에는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내뱉는 장면과 예원 역시 이태임이 자리를 뜨자 욕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게다가 반말을 하지 않았다던 예원이 “안 돼”, “아니, 아니” 등 반말을 한 것으로 확인돼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4’ 공식 홈페이지에는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예원, 하차 바란다”며 예원의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와 달리 “무조건 하차는 맞지 않다” 등 무조건적인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MBC는 유튜브에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해 문제가 된 유출 영상 이용을 중단시킨 상태다.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 = 서울신문DB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연예팀 chkim@seoul.co.kr
  • 아베 “위안부는 인신매매 희생자, 가슴 아프다” 숨은 뜻 알고보니?

    아베 “위안부는 인신매매 희생자, 가슴 아프다” 숨은 뜻 알고보니?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인신매매의 희생을 당하고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겪은 이들을 생각할 때 가슴이 아프다”라고 밝혔다. 다음 달 29일(현지시간)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미국 상·하원에서 합동연설을 하는 아베 총리는 27일자로 발매된 워싱턴 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인신매매’라는 표현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WP는 아베의 한 측근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아베 내각은 1995년 2차대전 종전 50주년 때의 무라야마 담화와 2005년 종전 60주년 때의 고이즈미 담화 등 전임 내각의 역사인식을 전체로서 계승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1993년 일본 정부 차원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반성의 뜻을 표한 고노 담화를 재검증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치인들은 역사 앞에 겸손해야 한다”며 “역사가 논쟁이 될 때 그것은 역사학자와 전문가들의 손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베 총리가 위안부를 “인신매매의 희생자”라고 표현한 것은 20세기 최악의 인권유린이자 국제사회가 ‘성노예’(Sex Slavery) 사건으로 규정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고도의 계산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 사진 = 서울신문DB (위안부는 인신매매의 희생자) 뉴스팀 chkim@seoul.co.kr
  •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이틀 만에 187만 스트리밍 ‘인기 비결 알고보니..’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이틀 만에 187만 스트리밍 ‘인기 비결 알고보니..’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가수 싸이의 중국어판 ‘아버지’가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최대 포털 QQ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을 통해 독점 공개한 ‘아버지’의 중국어 버전은 공개 이틀째인 28일 QQ 유행지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QQ유행지수차트는 일주일 내 스트리밍(재생) 수의 변화폭을 통계를 바탕으로 발표하는 차트이다. 싸이의 ‘아버지’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QQ 뮤직에서 총 187만 2566건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버지’는 지난 2005년 발표한 싸이의 ‘Remake & Mix 18번’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식이 그 동안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온 아버지에게 이제는 자신이 힘을 되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아버지 전상서. 이번에 공개된 중국어 버전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편곡, 싸이의 한국어 랩과 중국어 후렴 멜로디가 더해져 중국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QQ뮤직의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음원 공개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가 YG 소속 가수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를 텐센트의 음악 서비스 플랫폼인 QQ 뮤직 사이트를 통해 선보이기로 한 업무 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결실을 맺는 결과물이다.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사진 = 서울신문DB (싸이 중국어판 아버지) 연예팀 chkim@seoul.co.kr
  • 꽃보다할배 최지우, “4학년 1반” 분위기 무르익자 꽃할배 하는 말..뭐길래?

    꽃보다할배 최지우, “4학년 1반” 분위기 무르익자 꽃할배 하는 말..뭐길래?

    ‘꽃보다할배 최지우’ 배우 최지우의 나이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경유지 두바이에서 분수 쇼를 관람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백일섭이 선남선녀 짐꾼 최지우와 이서진을 중매하고 나섰다. 백일섭은 “최지우는 남자 성격이고, 이서진은 여성스럽다.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또 나이를 묻자 최지우가 “4학년 1반(41세)”라고 답했다. 백일섭은 “나이차도 좋다”고 거들었다. 꽃보다할배 최지우에 네티즌은 “꽃보다할배 최지우..신의 한 수”, “꽃보다할배 최지우..더 재밌는 이유는 최지우 때문”, “꽃보다할배 최지우..이서진과 너무 잘 어울려”, “꽃보다할배 최지우..두 사람 결혼하면 안되나요?”, “꽃보다할배 최지우..진짜 두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 최고 12.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제1회에선 설렘 가득한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H4와 이서진을 비롯해 새로운 짐꾼 최지우가 등장하는 유쾌한 두바이 여행 첫날이 그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꽃보다할배 최지우) 연예팀 chkim@seoul.co.kr
  •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누굴 닮았나 봤더니..부인 미모 깜짝 ‘특별한 사연?’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누굴 닮았나 봤더니..부인 미모 깜짝 ‘특별한 사연?’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25일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박상민과 딸 박소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 딸은 카메라를 보자 호기심이 발동해 장난쳤다. 두 손가락으로 사람 다리를 만들어 마치 하이힐을 신고 있는 듯 한 상황극을 펼쳤다. 박소윤은 혼자 하이힐을 신고 걷는 리얼한 동작을 연출하면서 상황에 맞는 멘트까지 만들었고, 컬투 정찬우는 “와 노는 것도 창의적이다”며 감탄했다. 박소윤은 “잘 모르겠다. 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나도 아이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나도 학교 가고, 언제는 혼날 때도 있다. 기분이 좋을 때도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며 자신의 평범한 면을 언급했다. 박상민 아내는 “방송을 보고 ‘딸이 똑똑하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소윤이가 마음 먹은 것을 어느 쪽으로 관심을 두고 집중해서 한 가지라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걱정되냐?”고 묻자 박상민 아내는 “’어떻게 키워야하지?’ 싶다. 이렇게 가능성이 많은데 어떻게 길잡이를 해줄지 고민이다. 엄마로서 그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박상민 딸 박소윤은 설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영재발굴단’을 통해 최우수 수준의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밝혀졌다. 카드 외우기 미션에서는 5명의 영재들 중 가장 우수했다.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창의적이야”,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독특하네”,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박상민 부럽네”,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박상민 아내도 미인이다”,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재능 키워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연예팀 chkim@seoul.co.kr
  • [정부, AIIB 가입 결정] 亞 인프라 사업 참여로 경제 돌파구… 지분율 놓고 신경전

    [정부, AIIB 가입 결정] 亞 인프라 사업 참여로 경제 돌파구… 지분율 놓고 신경전

    정부가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한마디로 ‘돈’이 되기 때문이다. 동맹 국가인 미국과의 의리도 중요하지만 주요 2개국(G2)으로 우뚝 선 중국을 중심으로 짜여질 또 다른 글로벌 금융질서에 뒤처질 수 없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정부는 AIIB 가입이 장기 침체에 빠져 있는 우리 경제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이 아시아 개도국의 인프라 건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 상당한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다. 최근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며 해외 건설 투자 기업 등에 5조원을 지원하겠다고 한 대책과도 시너지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북한 지역 인프라 개발 참여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온다. 그럼에도 정부는 미국 눈치를 살피느라 AIIB 참여 결정에 8개월이나 시간을 끌었다. 지난해 7월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AIIB 가입을 요청했을 때도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의 계획대로 일정이 진행되면 AIIB는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2016년 초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설립 작업이 끝나는 대로 중국은 그동안 세계 금융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대적할 신개발은행(NDB) 및 긴급외환보유액지원기금(CRA) 창설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WB와 IMF는 미국의 입김 아래 놓여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있지만 이 또한 미국과 일본의 영향력이 크다. 이런 금융질서를 깨고 새 판을 짜겠다는 게 AIIB에 담긴 중국의 속내다. 중국이 창립회원국 자격 획득 시한으로 이달 말을 제시한 것도 우리 정부의 ‘결단’을 자극했다. 이왕 가입할 바에는 창립회원국 지위를 얻어야 앞으로의 협상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지분율과 지배구조 등을 놓고 중국은 물론 다른 회원국들과 치열한 기 싸움을 벌여야 한다. 국제금융기구에서 지분율은 곧 힘이다. AIIB는 국가별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력에 비례해 오는 6월까지 지분율을 결정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아시아 지역의 지분율은 75% 정도인데 일단 최대한 많이 확보할 방침”이라면서 “부총재 자리도 (중국 측에) 공식적으로 요구할 수는 없지만 물밑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분율 6% 이상을 확보한다는 게 우리 정부의 계획이다. 중국, 인도에 이어 ‘3대 주주’ 등극을 노리고 있다. 우리나라가 국제금융기구에서 갖고 있는 최대 지분율은 ADB의 5.06%다. 중국이 50% 안팎의 지분을 가질 것으로 보여 중국의 지나친 독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전문가들은 국익을 극대화할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AIIB 참여를 계기로 실물경제에서 새로운 사업과 관련된 수요가 아시아 지역에서 생겨날 것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경제 전반에) 활용하느냐가 과제”라면서 “운영 원칙이나 지배구조 협상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어떤 목표와 태도를 정할 것인지 비전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만수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 연구위원은 “건설, 철도, 통신, 전력, 금융, 컨설팅 사업 등의 해외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AIIB) 지분 확보뿐 아니라 투자계획 타당성 검사, 장기 비전, 경영 분야 등에서 우리나라가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야 수주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서울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AIIB 참여 결정…한국이 가질 실익은 어떻게 되나

    AIIB 참여 결정…한국이 가질 실익은 어떻게 되나 AIIB 참여 결정 한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26일 중국에 최종 통보했다. AIIB 참여 결정으로 한국은 7300억 달러(약 806조 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유라시아 대륙의 사회간접자본(SOC) 시장에 진출할 길이 열렸다. 한국은 AIIB의 3대 또는 4대 주주가 되고 AIIB 사무국은 중국 베이징(北京)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시설 투자수요는 2020년까지 매년 7300억 달러에 이른다. 한국이 AIIB에 창립회원국으로 가입하면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SOC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기회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지금보다 돈독해질 수 있다는 점도 AIIB 참여를 계기로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실제적 이익이다. 중장기적으로 북한이 AIIB에 참여하면 북한 지역 개발에 한국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도 나왔다. 또한 기존의 ADB가 미국 일본 캐나다 등 선진국이 주도하는 체제여서 한국의 입지가 크지 않았던 반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러시아, 몽골 등이 회원국이 되는 AIIB에서 한국 기업들은 AIIB 추진 건설, 토목사업 등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이 가능했던 데에는 최근 미국의 태도 변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이 주도하는 AIIB의 경영구조를 문제삼아 왔다. 경영구조의 핵심인 이사회가 상근이사를 둔 상임체제가 아니라 ‘비상임체제’여서 중국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국제기구가 될 것이라는 우려였다. 그러나 호주 등 아시아 주요국과 유럽 강대국들이 대거 AIIB 회원국으로 참여하면 중국이 의사결정 과정을 완전히 장악하기 어렵게 되고 미국도 동맹국들의 가입을 무조건 반대하기는 어렵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이 지분에 따라 선임한 이사들이 중국의 무리한 투자 결정에 제동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AIIB 가입 결정… 실리 택했다

    정부, AIIB 가입 결정… 실리 택했다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반대 기류에 시간을 끌며 망설여 왔으나 결국 아시아 금융시장과 사회간접자본(SOC) 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실리’를 선택했다. 미국 주도의 금융 질서라는 ‘명분’보다 경제적 실익을 중시한 것이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친미 성향의 유럽 국가들이 연이어 가입 의사를 밝히고 미국의 강경 기류가 한풀 꺾인 것도 정부 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AIIB에 예정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으면 우리나라도 예정창립회원국의 지위를 얻는다. AIIB는 우리나라가 설립 때부터 주요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최초의 국제금융기구가 된다. 정부는 AIIB가 우리의 금융·외교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재부는 가입 선언 발표문에서 “그동안 정부는 AIIB의 지배 구조와 세이프가드 등이 국제적 수준으로 설계돼야 한다는 의견을 주요 우방국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표명하면서 중국 측에 설립안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최근 이와 관련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 신청으로 서남아시아 지역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시설 투자 수요는 2020년까지 해마다 7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부는 “AIIB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아시아 지역에 대형 인프라 건설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설과 통신, 교통 등 인프라 사업에 경험이 많은 우리 기업들의 참여 기회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설립 협정문을 마련하는 오는 6월까지 지분 배분과 상임이사국, 부총재 등을 놓고 중국과 치열한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 정부는 6%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용어 클릭]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낙후된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이 설립을 주도한 다자개발은행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10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회담 때 제안한 것이 시발점이다. 총자본금은 1000억 달러. 아시아개발은행(ADB)이나 세계은행(WB)의 대항마로 거론된다.
  • [정부, AIIB 가입 결정] 日 “한국 참가로 日 아시아서 고립될 수도” 中 “한·중 양국에 정치·경제적 이익 줄 것”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을 기다려 온 중국은 즉각 환영의 뜻을 표했다. 바이두(百度) 등 포털과 봉황망(鳳凰網) 등 뉴스 전문 사이트들은 속보로 한국의 가입 소식을 알렸다. 스인훙(時殷弘)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원장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의 참여는 국제 금융질서를 새로 짜려는 중국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환영받을 것”이라면서 “미국의 반대가 있었지만 영국 등 유럽 동맹국들이 이미 참여한 상황이어서 반대할 명분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후성더우(胡聖豆) 베이징이공대학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은 아시아 인프라 건설시장에서 큰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본 언론들도 한국의 AIIB 공식 참가 소식을 일제히 속보로 전했다. 지지통신은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는 한국의 발언력이 미미하기 때문에 AIIB의 창설 멤버가 되어 발언력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중·한 3개국이 관계 정상화를 지향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참여를 선언함으로써 일본이 아시아에서 고립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NHK는 “그동안 한국 정부는 안보동맹인 미국과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었다”고 소개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 보니 ‘반전’ 자는 동안 지방 태우는 음식? 챙겨 먹자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 보니 ‘반전’ 자는 동안 지방 태우는 음식? 챙겨 먹자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 보니 ‘반전’ 야식이 먹고 싶다면..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이 화제에 올랐다.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영양학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밤에 먹어도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게 하지 않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첫 번째는 아몬드다. 얼굴 안색 등을 좋게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며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도 많이 들어있다. 단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정도만 먹으면 적당하다. 또한 나트륨이 첨가된 것도 피해야 한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두 번째는 베리, 감귤류다. 당분이 많이 든 과일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몸이 붓는 느낌을 들게 하지만 딸기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와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하다. 딸기 등은 1컵 정도, 자몽은 반개, 귤은 2개 정도가 적당량이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세 번째는 아스파라거스. 소화계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프리바이오틱(생균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많이 먹어도 체중 증가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네 번째는 닭고기와 생선이다. 닭이나 생선의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잠자는 동안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다섯 번째는 아보카도로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어 밤중에 일어나는 식탐을 잠재워 준다. 아보카도의 적당한 섭취량은 반 개정도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마지막은 물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 한잔을 마시면 나트륨을 씻어낼 수 있어 좋다. 나트륨은 수분 저류 현상을 초래한다. 그러나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는 가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6가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식 땡길 땐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을 먹어야겠네”,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치킨 괜찮은 건가”, “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밤에 배고플 땐 아몬드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밤에 먹어도 탈 없는 식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범수 아내 이윤진, 23살 아나운서 활동 당시 봤더니..‘단아한 자태’

    이범수 아내 이윤진, 23살 아나운서 활동 당시 봤더니..‘단아한 자태’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과거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려졌다. 2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워킹맘’ 특집에 출연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화제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14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러브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고 아나운서 출신의 영어 강사이자 동시통역사로 활동했고 현재 패션브랜드 사업까지 하는 워킹맘이다. 이에 과거 2005년 당시 23살 나이에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에 합격한 뒤 활동하던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미모와, 올림 머리 스타일까지 완벽히 어울렸다. 그는 아나운서 1년만인 2006년 미국진출을 앞둔 비의 영어 수업을 담당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두기도 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사진 = 서울신문DB (이범수 아내 이윤진) 연예팀 chkim@seoul.co.kr
  • 온주완 조보아 열애, 19금 노출 연기 반전 ‘선정성 논란까지’ 온주완 좋겠네

    온주완 조보아 열애, 19금 노출 연기 반전 ‘선정성 논란까지’ 온주완 좋겠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중이다. 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온주완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전했다. 조보아 측 역시 “조보아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방영됐던 ‘잉여공주’에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각각 이현명과 김하니라는 캐릭터로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결국 드라마 속 사랑은 네 달여 만에 현실이 됐다. 한편 조보아 온주완 열애설이 확인된 가운데 조보아의 과거 노출 연기가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된 MBC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을 했다.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서은서(조보아)의 유옹(유방암)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부각되면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사진 = 서울신문DB (온주완 조보아 열애)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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