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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BTS 공연 때문에 잔디 상한다” 댓글에 하는 말이..

    토트넘, “BTS 공연 때문에 잔디 상한다” 댓글에 하는 말이..

    토트넘 홋스퍼 FC가 방탄소년단(BTS) 공연으로 잔디가 훼손된다는 논란에 직접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의 6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을 축하하며 “웰컴 투 웸블리, BTS”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런데 이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은 “공연 때문에 잔디 상하겠다”는 등의 댓글로 우려를 표했다. 이에 토트넘은 직접 입장을 밝혔다. 토트넘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축구 비시즌 동안 웸블리에서 콘서트가 일상적으로 열려왔다”며 “작년 여름엔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 공연이 있었고 올해 여름에는 BTS를 시작으로 스파이스 걸스, 본 조비, 이글스, 핑크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측은 “너무 걱정 마시고 저흰 손흥민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스타(방탄소년단)의 웸블리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격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열리는 6월은 유럽 리그의 비시즌 기간으로, 매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양진호 첫공판서 혐의 부인…“염색 강요· 협박없어 무죄”

    양진호 첫공판서 혐의 부인…“염색 강요· 협박없어 무죄”

    ‘갑질 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첫 공판에서 상당수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양 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 (부장판사 최창훈)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강요, 상습폭행, 동물보호법 위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만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개 혐의와 관련한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하지 않았다. 양 회장에게는 모두 9개 혐의가 적용돼 기소됐다. 양 회장 변호인은 강요 혐의에 대해 “직원들에게 우루사 알약 2개, 생마늘, 핫소스, 뜨거운 보이차를 강제로 먹인 것이 기소 내용인데 강요는 현실적 해악에 대한 고지와 협박이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없었다”며 “강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을 하게 한 혐의 경우, 염색을 하고싶은 직원들이 같이했고 염색을 하지않은 직원도 있으며 임의로 색깔을 여러 번 바꾼 사람도 있다”며 “염색 강요는 실체적 사실관계와도 다르다”고 덧붙였다. 직원에게 BB탄을 쏘는 등 상습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도 “피해자가 장난으로 받아들였다는 수사기록이 있다. 단순 폭행으로 하면 공소시효가 지나 면소판결 대상인데 상습폭행으로 묶었다”고 반박했다. 또 잘못된 행동과 행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생닭을 일본도로 내리치고 화살로 쏘아 맞히는 방법으로 동물을 학대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적용 법 조항이 도구를 이용한 동물 학대인데 이 건은 저녁에 닭을 잡아 백숙으로 먹은 것이고, 연수원 안쪽 폐쇄공간에서 이뤄져 공개된 장소라 볼 수 없다”며 동물보호법 위반 적용이 잘못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가없이 일본도를 소지한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사실 시점 이전에 일본도를 선물 받아 소지한 만큼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부인했다. 아내의 휴대전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에 대해서는 “출시를 앞두고 성능시험을 한 휴대전화 20대 중 1대를 처에게 주었고 대화내용은 회사 DB 서버에 저장된다”면서 “저장된 회사 DB 서버를 통해 대화내용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양 회장의 변호인은 그러나 처와의 불륜관계를 의심해 대학교수를 감금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했다. 그러면서 “연루된 직원들과 사전 공모를 하지 않았다. 직원들은 선처해달라”고 했다.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범으로 기소된 전·현직 직원 2명도 “사전 공모하지 않았고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마 소지·흡연한 혐의에 대해 양 회장의 변호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 회장의 공소사실에 포함된 여직원 특수강간 혐의와 관련해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와 인격침해 우려 등으로 비공개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다. 2차 공판은 3월 26일 오전 9시 40분에 열린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정희’ 박한별, 육아가 힘들지 않다는 새댁의 믿을 수 없는 몸매

    ‘정희’ 박한별, 육아가 힘들지 않다는 새댁의 믿을 수 없는 몸매

    박한별이 출산 후 라디오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 배우 지현우, 박한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출산 후 박한별은 “촬영은 1년 만에 했다. 햇수로 따지면 2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에 대해서는 “영혼이 털릴 정도로 심신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 살짝 육체가 힘든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한번 자면 잘 깨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기를 제 아이가 힘들게 하지 않아서 덜 힘든 거라고 하더라”며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순둥이 낳으셨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광고 촬영 오랜만에 예쁜 #메이크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한별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당시 임신 4개월째라고 직접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은 뒤 꾸준한 몸매 관리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골목식당’ 차은우 등장, 백종원 황홀한 음식 맛볼 때 표정 나왔다

    ‘골목식당’ 차은우 등장, 백종원 황홀한 음식 맛볼 때 표정 나왔다

    차은우가 피자마니아로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소문난 피자마니아. 이날 차은우는 백종원과 함께 회기동 피자집을 찾았다. ‘얼굴천재’로 불리는 차은우와의 만남에 백종원은 “정말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상황실의 조보아 역시 “예능에서 한 번 만나본 적이 있는데 정말 잘생겼더라. 아마 내 학교 후배일 것”이라며 차은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날 백종원은 “피자 전문가로 오신 건데 피자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20대 초반 남자 입맛이다”라며 “어렸을 때 내가 아프면 어머니가 항상 피자를 사 주셨고, 그걸 먹고 감기가 나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피자집 사장이 선보인 네 가지 피자를 시식했다. 차은우는 첫 번째 메뉴인 베이컨 로제 피자를 시식한 뒤 “로제 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평했고, 두 번째 메뉴인 리코타치즈 명란 피자를 맛본 후 “피자집에서 못 느껴 본 새로운 맛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페퍼로니 피자를 시식한 후 “대학생의 일반적인 입맛을 생각하면 페퍼로니를 택하겠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나도 페퍼로니를 택했다”라며 “평가 잘한다. 나는 할 말이 없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차은우 외에도 ‘스카이캐슬’ 찬희가 함께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사무엘황, 클라라와 롯데월드타워 신혼집 ‘매매가 81억 원’

    사무엘황, 클라라와 롯데월드타워 신혼집 ‘매매가 81억 원’

    클라라의 남편이 투자자 사무엘 황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들의 신혼집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선물은 다름 아닌 미국의 고급 피아노로 손꼽히는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의 100년 된 그랜드 피아노. 클라라는 “남편이 우리의 100년을 위해 100년 된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클라라와 사무엘황의 신혼집인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분양가가 40억 원부터 340억 원까지 호가하는 초호화 레지던스 호텔이다. 두 사람은 76평형에 거주 중이며 매매가는 약 81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결혼 발표 후 결혼식을 올렸지만 남편의 신분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해 신접살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남편의 직업과 자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바 있다. 남편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 등에 투자하는 투자자 사무엘 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달 결혼한 클라라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설경구 천우희 한석규, 베를린 홀린 ‘우상’

    설경구 천우희 한석규, 베를린 홀린 ‘우상’

    설경구 천우희 한석규가 한자리에 모였다. 20일 서울 압구정CGV에선 영화 ‘우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수진 감독은 이날 “시나리오는 13년 전, ‘한공주’를 하기 전에 썼다. 잘 되지 않아 ‘한공주’를 했다. 그런 와중에도 손이 계속 ‘우상’에게로 갔다”며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의 시작점을 혼자 고민한 적이 있고, ‘우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공주’ 이수진 감독이 5년 만에 내놓은 차기작인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영화 ‘우상’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다. 천우희는 ‘한공주’ 이후 이수진 감독과 재회했다. 천우희는 사건 당일 중식(설경구 분)의 아들과 함께 있다 자취를 감춘 련화 역을 맡았다. 이수진 감독은 “천우희가 한석규, 설경구라는 대선배 앞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었었다. 당당했다”고 천우희의 연기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천우희는 “‘한공주’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 꼭 보답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정말 감사했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련화 역에 대해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한석규와 설경구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 나를 찾기 시작한다. 목적이 다르기에 이중적인 느낌을 지닌 인물이다. 우상을 가질 수도 없는 형편의 캐릭터라 더욱 위험하다. 남녀 통틀어 전무후무한 캐릭터”라고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끝으로 한석규는 “삶은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연속이다. 중심이 바로서지 않아 ‘선택의 기준이 뭔가’에 대해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우상’을 촬영하면서는 달라졌다”며 “‘우상’ 속 등장인물은 모두 바보같은 결정을 하고 파국에 닿는다. 관객들도 보면서 나와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관전포인트를 정리했다. 오는 3월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SF9 찬희, SKY 캐슬 마치고 의외의 행보

    SF9 찬희, SKY 캐슬 마치고 의외의 행보

    그룹 SF9의 찬희가 ‘SKY 캐슬’ 인기를 언급했다. SF9 멤버 찬희는 20일 오후 2시 열린 6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전 멤버 태양과 함께 인트로 댄스를 선보였다. 드라마가 끝나고 팀에 복귀한 찬희는 “‘SKY 캐슬’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무래도 SF9으로 빨리 인사드리고 싶어서 급하게 나온 것도 있다. 짧은 시간동안 연습도 많이 못하고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같았다”고 바빴던 준비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새벽에 촬영이 끝나도 형들이 그때까지 집에 가지 않고 연습실에 남아서 기다려줬다. 고맙다”며 멤버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준비가 수월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로운은 “찬희가 춤을 잘 춘다. 인트로 안무도 준비하고 ‘쇼 음악중심’ MC 신고식 무대도 준비했는데 습득력이 빨라서 괜찮았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SF9의 새 앨범 ‘나르키소스’는 이날 오후 6시 전곡 공개된다.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는 충분히 예쁜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메시지를 주는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사무엘 황, 자랑할 만한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 자랑할 만한 클라라의 남편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클라라는 지난 달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 남편은 유명 투자가 사무엘황으로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현재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09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했다. 사무엘황은 중국의 사교육 시장을 공략했고, ‘어댑티드 러닝 시스템’을 개발해 오프라인 학원에 접목시켰다. 2012년에는 상하이 벤처 캐피탈의 투자로 회사를 성장시켰고, 2014년 ‘엑시트’를 했다. 클라라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집 내부를 비롯 고가의 그랜드 피아노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클라라는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소감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나라, 김도훈과 사귀게 된 뜻밖의 계기

    오나라, 김도훈과 사귀게 된 뜻밖의 계기

    배우 오나라와 20년 사귄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나라는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연인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이에 오나라가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언급한 사실 또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오나라는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을 함께하다 인연을 맺은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첫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우 오나라는 회식 때 토를 하는데 등을 두드려준 김도훈이 고마워 키스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때부터 이어진 인연은 20년째 연애 중인 장수 커플로 발전됐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칼 라거펠트 별세, ‘패션밖에 몰랐던 별’ 수트 입기 위해 42kg 감량

    칼 라거펠트 별세, ‘패션밖에 몰랐던 별’ 수트 입기 위해 42kg 감량

    칼 라거펠트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업적이 재조명됐다. 칼 라거펠트가 지난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5세. 췌장암 투병을 해온 그는 최근 병세가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칼 라거펠트는 193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1955년 피에르 발망의 보조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입문, 1983년 샤넬에 합류했다. 이후 36년 동안 수석디자이너로서 장기집권하면서 샤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샤넬, 클로에, 펜디 등의 수석디자이너를 지냈을 뿐 아니라 음반이나 아이팟을 상상 이상으로 모으는 음악 수집광이기도 하며 일흔이 넘는 나이에 디올 옴므 수트를 입기 위해 42kg를 감량하고 등장하는 등 유별난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완벽한 백발과 묶음 머리, 검은 선글라스, 블랙수트. 칼 라거펠트는 대부분 이 모습으로 공석에 나타났다. 1982년 샤넬과 인연을 맺으면서 다소 주춤했던 브랜드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2010년에는 프랑스에서 문화적 공적이 있는 이에게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또 게이라는 이유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패션 디자이너나 포토그래퍼,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 섬세함을 요구하는 패션계에서 게이들의 파워가 상당하는 사실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알렝 베르트하이머 샤넬 최고경영자(CEO)는 “그는 창조적인 천재성과 관대함, 뛰어난 직감으로 시대를 앞서갔다”면서 그의 업적을 기렸다. 이어 ”나는 오늘 친구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창조적 감각까지 모두 잃었다“며 칼 라거펠트의 죽음을 애도했다. 샤넬의 패션 사업 부분을 이끄는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역시 “칼 라거펠트는 가브리엘 샤넬의 전설과 남겼고 샤넬 하우스 역사에 발자취를 남겼다”고 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칼 라거펠트는 숨지기 직전까지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명품 브랜드 펜디의 ‘2019 콜렉션’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거펠트는 최근 몇 주 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이 예정됐던 각종 패션쇼에 참석하지 못하다가 이날 숙환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노홍철, ‘철든책방’ 팔았더니 7억 원이 통장에..

    노홍철, ‘철든책방’ 팔았더니 7억 원이 통장에..

    노홍철이 운영하던 ‘철든책방’을 팔아 7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최근 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던 해방촌 서점 ‘철든책방’을 팔았다. 노홍철은 지난 2016년 1월 서울 용산구 신흥시장 인근 건물을 6억 7000만 원에 매입해 서점으로 개조해 운영했다. 노홍철은 지난해 10월 해당 건물을 매물로 내놓았고, 매매가는 14억 4000만 원이다. 7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남긴 샘.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신사동 건물을 122억에 매입, 화제를 모았다. ‘철든 책방’을 처분한 배경 역시 신사동 건물 매입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 노홍철 직원 노홍철. 싹 다 노홍철 오직 노홍철. 노홍철이 들어 있는 책방. ‘철든 책방’을 이번 주 금, 토, 일요일에 영업한다”고 알렸다. 노홍철은 “저처럼 책을 안 좋아하던 사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만만한 책방”이라며 “기본적으로 책을 파는 서점이지만, 부담 없이 보고 가시는 것 역시 환영입니다. 대신 이웃들에게 피해 없도록 조용히~”라며 열린 책방을 오픈 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극한직업’ 류승룡 치킨 광고 안 찍는 이유

    ‘극한직업’ 류승룡 치킨 광고 안 찍는 이유

    배우 류승룡이 치킨 광고 제안을 고심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7일 34만 70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43만 5110명이다.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이야기를 담았다. 치킨집 사장과 서빙 담당, 셰프, 주방 보조로 분한 이들은 모두 치킨으로 연결된다. 극 중 고반장 역을 맡은 배우 류승룡을 비롯해 진선규(마형사 역), 공명(재훈 역)은 실제 치킨 광고를 제안받은 상태다. 류승룡은 지난 2014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흥행 후 프랜차이즈 치킨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제안을 받은 광고에 출연을 확정 지은 건 아니며,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이는 ‘극한직업’ 속 류승룡의 대사 “소상공인들은 목숨 걸고 장사해”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극한직업’이 소상공인의 애환을 담았고, 그들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 그 탓에 프렌차이즈 치킨 광고를 선뜻 하기엔 조심스럽다는 것이다. 한편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극한직업’은 개봉 후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한국 영화 역사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안방극장 복귀’ 설현, 양세종 우도환과 호흡

    ‘안방극장 복귀’ 설현, 양세종 우도환과 호흡

    ‘양세종 우도환과 호흡’ 설현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김설현이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김설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나의 나라’에 한희재 역으로 출연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높이는 김진원 감독과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김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는가 하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통찰력까지 고루 갖춘 캐릭터다. 뿐만 아니라 한희재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고 스토리를 끌어나갈 예정이다 김설현은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김설현은 최근 영화 ‘안시성’에서 당차고 강단 있는 이미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설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그려가는 진취적인 한희재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포토] ‘샤넬’과 함께 한 카를 라거펠트 별세

    [포토] ‘샤넬’과 함께 한 카를 라거펠트 별세

    독일 패션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와 배우 신민아가 2010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샤넬 파리-상하이 공방 컬렉션에서 나란히 서있다. 라거펠트의 초청으로 패션쇼에 참석한 신민아의 사진은 라이선스 패션지 ‘더블유(W)’에서 공개됐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세계 패션계를 호령한 라거펠트는 지난 19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서울신문 DB
  • 칼 라거펠트 별세, 생전 지드래곤 유일하게 초청 “칼 할아버지”

    칼 라거펠트 별세, 생전 지드래곤 유일하게 초청 “칼 할아버지”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에 지드래곤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샤넬은 19일(현지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칼 라거펠트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췌장암인 것으로 알려졌다. 칼 라거펠트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편안히 잠들길, 칼.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는 팀칼(TeamKarl) 페밀리로부터(Rest in peace, Karl. Love forever from your TeamKarl family)”라는 추모의 글이 게재됐다. 칼 라거펠트는 한국 인기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인연이 깊다. 지드래곤은 2015년 샤넬 콜렉션에 아시아 스타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고, 라거펠트가 직접 샤넬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샤넬 ‘2016 S/S 오뜨꾸뛰르 콜렉션’에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칼 라거펠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칼 할아버지”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독일 태생의 칼 라거펠트는 1955년 피에르 발망의 보조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입문했다. 1983년부터 샤넬에서 활동했으며, 샤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난 1월 파리의 연례 샤넬 오트 쿠튀르 쇼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 건강 이상 관련 소문이 돌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칼 라거펠트, #칼 라거펠트 사망,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금기의 어록, #지드래곤, #칼 라거펠트 게이
  • 칼 라거펠트, 측근들만 알 정도로 병환 숨겨..‘췌장암 뭐길래?’

    칼 라거펠트, 측근들만 알 정도로 병환 숨겨..‘췌장암 뭐길래?’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5세. BBC는 19일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독일 출신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오트 쿠튀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와병설이 돌았던 칼 라거펠트는 최근 몇 주 사이 건강이 악화 돼 끝내 눈을 감았다. 프랑스의 온라인 연예잡지 퓨어피플에 따르면 그는 전날 밤 자택에서 파리 근교의 뇌이 쉬르 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이날 새벽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칼 라거펠트의 사인은 췌장암으로 드러났다. 측근들만 알고 있을 정도로 그는 병환을 숨겨왔다고. 건강에 자부심이 있던 칼 라거펠트는 췌장암 판정에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겨난 암세포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90% 이상은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기에,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膵管腺癌)을 말한다. 선암이란 선세포, 즉 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킨다. 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다. 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하고,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칼 라거펠트는 193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14세 때 파리로 건너오며 본격적으로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국제양모 사무국 주최의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여성용 코트 부문 1위를 차지한 칼 라거펠트는 이를 계기로 오트 쿠튀르에서 일하게 됐다. 피에르 발망의 보조 디자이너로 시작한 칼 라거펠트는 클로에의 책임 디자이너, 발렌티노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거쳤다. 1983년 샤넬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칼 라거펠트는 오뜨쿠튀르 데뷔 무대를 통해 ‘샤넬의 환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샤넬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보형, 스피카 해체 후 솔로 가수 도전 ‘어떤 음악?’

    김보형, 스피카 해체 후 솔로 가수 도전 ‘어떤 음악?’

    그룹 스피카 출신 김보형이 솔로 가수에 도전한다. 김보형 측은 1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A Bird Flutters Away’와 함께 커버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20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신보는 스피카로 활동했던 김보형이 홀로 처음 선보이는 노래이자, 스피카의 멤버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될 싱글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리스트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던 터라 뮤지션으로서 한층 진보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김보형 측은 “김보형의 첫 자작곡 싱글로, 본인의 홀로서기를 스스로에게도 응원하는 곡이다. 따뜻하면서도 펑키 한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다시 시작할 때 스스로를 응원하고 용기를 주기 위한 마음을 따듯하게 노래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김보형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지, 내년이면 40살? 나이보다 놀라운 다이어트 비결

    신지, 내년이면 40살? 나이보다 놀라운 다이어트 비결

    신지 다이어트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지의 날씬한 모습을 보고 “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신지는 “사실 활동 시절 모습만 보고 내게 ‘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사실 다이어트 성공 후 6년째 유지 중이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내년이면 나도 40살이다. 볼살이 쫙 빠지니 주위에서 살 빠졌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신지는 포털사이트에서 생년월일을 내린 이유도 덧붙였다. 신지는 “포털사이트에 생년월일이 올라가 있으니까 원치 않는데도 신년마다 멤버들의 궁합이나 사주를 다른 사람들이 보더라. 신경 쓰기 싫어서 내렸다”고 토로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위해 팁을 전수했다. 신지는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팁으로 “눈에 보이면 먹어서, 음식을 집에 두지 않는다”고 다이어트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석희 교회화장실, 누구나 세우는 곳에서 무슨 일이?

    손석희 교회화장실, 누구나 세우는 곳에서 무슨 일이?

    손석희 교회화장실 언급이 화제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마포경찰서에 출석, 지난 2017년 4월 경기도 과천의 한 교회 앞 공터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낸 것에 대해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그는 “과천 지인의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덧붙였다. 사고 직후 2km가량 차량을 운전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고가 난지 몰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손 대표의 진술은 지난달 28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던 관련 녹취록과 배치되면서 다시 주목 되고 있다. 녹취록에서 손 대표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사고 발생장소에 대한 질문에 “교회 쪽이었다. 그건 뭐 누구나 세우는 데니까. 내가 진짜 왜 거기 잠깐 세우고 있었는지 얘기하고 싶어 죽겠다 솔직히”라고 말하자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49)는 “화장실 다녀오셨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상대 남성은 “화장실 아니다. 그거보다 더 노멀(Normal)한 얘기다. (기사를) 안 쓰겠다고 얘기하면 얼마든지 얘기한다”며 “진짜 부탁을 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이게 나오면 정말 바보가 된다. 어떤 형태로든 안 써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김씨는 이 대화가 손 대표와 주고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손 대표가 과천의 한 교회 앞 공영주차장으로 간 것은 화장실 등의 용무가 아닌 것으로 해석되면서 경찰 수사를 통해 어느 쪽의 말이 맞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손 대표가 공영주차장에 간 이유는 이번 논란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경찰은 손 대표와 프리랜서 기자 김씨 외에도 수사에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 관련자들을 모두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손 대표가 김씨에게 JTBC 채용 협박을 당한 것인지, 먼저 일자리를 제안한 것인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의 증거분석이 마무리 되면, JTBC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손 대표가 실제로 김씨의 채용을 추진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씨가 언론에 공개한 손 대표와의 메신저 대화에는 손 대표가 김 씨의 채용을 위해 JTBC 모 국장 등 내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과정에서 손 대표가 자신의 교통사고 기사화를 막기 위해 김 씨의 회사에 투자를 제안했는지, 실제로 JTBC 내부에서 투자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는지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손 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해 “김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는 입장이다.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도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접촉 자체를 모르고 자리를 떠났을 정도로 차에 긁힌 흔적도 없었지만, 차에 닿았다는 견인차량 운전자의 말을 듣고 쌍방합의를 했다”고 해명했고, 동승자 주장에 대해선 “명백한 혀위이며 이번 사안을 의도적인 ‘흠집내기’로 몰고가며 본질을 흐리려는 김씨의 의도로 보인다”고 반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를 부양하면 집주겠다” 신동욱, 효도 사기 논란 중심에..

    “나를 부양하면 집주겠다” 신동욱, 효도 사기 논란 중심에..

    탤런트 신동욱이 조부와 효도 사기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신동욱과 조부 신호균 씨의 재산 논란이 전파를 탔다. 조부는 “손자에게 ‘나를 부양하겠느냐’고 물었더니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내가 사는 집과 옆집을 사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집만 받고 연락이 안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신동욱은 “할아버지가 이 재산을 가지고 자식들을 괴롭혔다”면서 “받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계약 당시 자리에 동석했던 법무사 사무소 관계자는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해서 동사무소로 모시고 갔다. 위임장에 도장 찍고 동의해주는 게 맞다고 확인까지 했다”고 신동욱의 주장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효’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그런 내용은 전혀 없었고, 말씀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다 신동욱과 조부의 고소 취하 소식이 전해졌다. 조부는 “배우라는 직업이 시간이 제일 많은 줄로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바빠서 못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 이해한다”며 “나이가 많아지고 생각하는 것이 짧다. 손자가 낫고 할아버지가 좀 못돼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신동욱은 조부의 사과도 “지금 받은 상처가 크긴 한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거짓말 때문에 없는 사실을 말씀하셔서 불거진 것이지 않나. 그거로 인해 받은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신호균 씨는 손자 신동욱에게 ‘효도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며칠 뒤 그는 “나의 일방적인 주장과 오해로 손자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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