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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년 된 고령 랍스터가 ‘해방’ 맞이한 사연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발견된 약 140세의 랍스터가 식당 수족관을 벗어나 ‘해방’을 맞이하게 된 사연이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다. 로이터 등 해외통신에 따르면 이 랍스터는 캐나다의 한 연안에서 잡힌 뒤 뉴욕으로 이송된 것으로, 당시 다른 랍스터들과 함께 100달러의 싼 값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랍스터를 산 사람은 뉴욕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케이스 발렌티(Keith Valinti). 그는 뉴욕의 한 수산시장에서 20파운드(약 9kg)의 이 랍스터를 발견한 뒤 식당 수족관에 전시하기 위해 샀다. 발렌티는 “랍스터가 7~10년에 1파운드 씩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으로 봤을 때 적어도 140년은 된 랍스터가 틀림없었다.”면서 “100년 넘게 산 랍스터는 흔치 않다. 희귀 랍스터를 구하게 돼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고령의 랍스터는 얼마못가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PETA) 관계자들의 눈에 띄면서 좁은 수족관을 벗어나 자유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우연히 이 식당에 들른 PETA 관계자들이 이 희귀 랍스터를 알아본 것. PETA의 인그리드 뉴커크(Ingrid Newkirk)는 “보자마자 흔히 볼 수 있는 랍스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식당 측의 배려로 무사히 랍스터에게 자유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직접 랍스터를 바다로 돌려보낸 식당 주인은 “우리는 그저 식당의 수족관에 넣어두고 마스코트로 활용하려 했을 뿐”이라며 “지금이라도 자신의 고향인 바다로 돌려보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림 그리는 ‘화가 코끼리’ …실력도 수준급

    코에 붓을 끼워 그림을 그리는 화가 코끼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태국 치앙마이 매사 코끼리 캠프의 코끼리들이 수준급 실력으로 그림을 그려 매년 4000만 원가량의 판매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실제로 태국의 그림 그리는 코끼리들은 보도가 되기 전부터 이 곳을 여행했던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국내 및 해외 여러 나라에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코끼리 캠프에서 그림을 그리는 코끼리는 총 8 마리다. 특히 그중 랑캄(11)이란 코끼리는 자화상을 그리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 이 코끼리가 그린 그림 한 장이 고가에 매매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코끼리들이 그린 그림은 약 7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을 여행한 스웨덴 사진작가 브로니크 카민스키는 “코끼리들이 긴 코에 붓을 끼워 매우 세심하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놀라웠다.”며 “붓 움직임 하나, 하나에도 신중한 모습이었다.”라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동안 동물들이 그린 그림들은 종종 소개됐지만 추상화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이번에 소개된 코끼리들의 그림은 비교적 정밀한 묘사가 담겨있다는 특징이 있다. 코끼리 전문가들은 “코끼리는 매우 영특한 동물이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이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저 정도 수준에 오르기 위해서는 고된 훈련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동물 학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39년 전 美 최초 야구카드 이베이 경매 주목

    미국에서 139년 전 제작된 최초의 ‘야구카드’가 발견돼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프로야구팀 신시내티 레드스타킹(레즈) 선수단 사진이 담긴 1869년 야구카드가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야후스포츠가 지난 7일 보도했다. 카드를 발견한 주인공은 야구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72세 할머니 버니스 갈레고. 그는 지난 여름 오래된 상자에서 흐릿한 사진이 인쇄된 이 카드를 우연히 발견했다. 야구에 관심이 없던 할머니는 당시 발견한 카드가 무엇인지는 모르고 큰 기대 없이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올렸다. 처음 경매 시작가격은 겨우 10달러였다. 그러나 흐릿한 카드를 자세히 살펴 본 할머니는 곧 그것이 특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짐작하고 즉시 경매등록을 취소했다. 할머니의 예감은 적중했다. 그 오래된 카드는 139년 전 최초의 야구카드 중 하나였던 것.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카드는 유명 갑부들의 재산목록으로 인정될 만큼 현지에서 인기있는 수집품 중 하나다. 카드의 가치를 알게된 할머니는 이베이에 경매 시작 최고가인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로 다시 등록했다. 할머니는 카드가 처음 들어있던 상자를 어디서 구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다. 다만 때때로 남편과 함께 캘리포니아 인근 지역에서 수집품들을 구입했는데, 그 중 섞여있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카드를 직접 확인한 캘리포니아 지역지 ‘프레즈노비’의 마이크 오제게다 기자는 “카드는 역사 그 자체였다. 이 발견은 마치 모나리자나 피카소의 작품 발굴과 비슷한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양식장서 ‘물고기 20t’ 하루만에 떼죽음

    최근 중국에서 20t에 달하는 물고기가 하룻밤만에 모두 죽은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수 십 톤의 물고기가 죽은 채 발견된 곳은 안휘(安徽)성 차오후(巢湖)시에 위치한 한 대규모 양식장이다. 양식장 관리자들에 따르면 죽은 물고기가 발견된 5일 새벽, 양식장 인근은 물고기가 썩는 악취로 가득했으며 거대한 양식장은 죽은 물고기들로 가득 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물고기들은 하룻밤 새 부패가 시작된 상태여서 더욱 주위를 놀라게 했다. 양식장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물고기들이 하룻밤 사이에 죽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우리는 매일 두 세 차례 물을 갈아주고 온도를 측정하는 등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사료 또한 특별히 엄선해 사용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번에 죽은 20t 가량의 물고기들은 다음날 모두 시장에 나갈 상품이었다. 전날까지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었다.”며 “이번 사고로 적어도 200만 위안(약 3억9000만원)상당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망연자실해 했다. 현 정부와 공안부, 위생부 등이 합동으로 구성한 특별 조사단은 주변 환경오염과 전염병 등을 우려해 물고기 시체들을 모두 매장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조사단의 한 관계자는 “물고기 떼죽음의 원인으로는 갑작스런 물고기 전염병, 수온의 변화, 산소 부족 등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원인이 불분명하다.”며 “그러나 중독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특별 조사단은 양식장의 물과 물고기 시체 일부를 샘플로 채취한 뒤 정확한 원인 규명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를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수질 오염이 틀림없다.”, “중국이 망할 징조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마시안 무늬에 미쳤어”…이색 수집가 화제

    “나만큼 ‘땡땡이’를 사랑하는 사람 있음 나와봐.” 달마시안의 ‘점박이’ 무늬에 매료된 한 여성이 달마시안 무늬의 팬시용품 3500여 점을 공개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렌 페리어(Karen Ferrier·44)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지난 17년간 달마시안의 상징인 얼룩덜룩한 무늬의 각종 용품을 모아왔다. 페리어가 모은 물건에는 선글라스와 신발 모자, 머플러 뿐 아니라 여행가방, 머그컵, 옷장 등 종류를 막론하고 다양하다. 그러나 아이템들의 수가 너무 많아져 더 이상 보관할 곳이 없어지자 방송을 통해 이 물건들을 팔기로 결정한 것. 페리어는 “워낙 많은 ‘점박이 물건’들을 사들였기 때문에 정확한 양은 알기 힘들지만 현재 남아있는 물건은 약 3500여점 된다.”면서 “달마시안 무늬를 너무 좋아해 자동차 또한 이 무늬로 튜닝을 해버렸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자동차 뿐 아니라 실내 장식품에서 각종 액세서리, 롤러스케이트 까지 모두 달마시안 무늬로 구입했다.”며 “화장실 용품들과 작은 양초까지 내 물건 중에는 점박이 무늬가 아닌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녀의 독특한 점박이 무늬 사랑은 달마시안 종의 개 ‘디토’(Ditto)를 키우면서 부터 시작됐다. 3년 전 애지중지 키우던 디토가 죽자 그녀는 더더욱 점박이 무늬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페리어는 “점박이 무늬의 물건들을 보면 디토와 함께 있는 것 같았다.”면서 “이 무늬들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또한 웃고 즐겁게 해주는 신비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물건을 모으기 힘들어 어쩔 수 없이 팔게 됐지만 다들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 물건들의 총 예상가는 약 1200 파운드(약 240만원)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돼지코’ 가진 희귀 오징어 태평양서 발견

    돼지야? 오징어야? 독특한 외모의 희귀 오징어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학명 ‘Helicocranchia pfefferi’의 이 오징어는 오렌지만한 몸 크기에 둥글고 팔 처럼 생긴 촉수를 가지고 있다. 특히 통통한 몸에 큰 눈이 인상적으로 아기돼지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아기돼지 오징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오징어는 일반적으로 100m이상의 심해에서 발견되며 외형상 매우 느리게 수영하는 습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색소가 포함된 유세포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투명하며 큰 눈 바로 아래에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포(胞)를 가지고 있는 희귀종으로 더욱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 오징어는 마치 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 ‘아기돼지 오징어’는 로스앤젤레스와 카탈리나 사이의 태평양지역에서 포착됐으며 LA에 위치한 카브리오 해양 수족관(Cabrillo Marine Aquarium)이 샘플을 보존하고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노인 ‘쓰레기 집’ 탈출 못해 숨져 충격

    영국의 한 70대 노인이 집 천장까지 올라온 쓰레기 더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영국 대중지 더선에 보도된 골든 스튜어트(74) 할아버지는 지난 2일(현지시간) 천장에 닿을 만큼 쓰레기로 꽉 찬 집 안에서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됐다. 특히 경찰조사 결과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은 탈수로 드러났으며 할아버지가 쓰레기 더미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옆집에 사는 이웃주민은 “할아버지는 매우 독특한 성격이었으며 혼자만의 세계를 즐기는 것 같았다. 낮에는 홀로 자전거를 타고 나와 쓰레기를 주워 집으로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이웃사람들은 할아버지가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의 집 근처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나는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전직 목수로 일하던 할아버지는 은퇴한 후 약 10년간 혼자 살며 쓰레기를 주워와 모으기 시작했으며 집이 쓰레기로 꽉 차자 쓰레기 더미 사이로 좁은 길을 만들어 출입해왔다. 브로튼 벅스의 경찰은 “할아버지가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할때까지 지역사회나 이웃에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 같아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완견, 알코올 중독 만든 주인 ‘법정 행’

    자신이 키우던 개에게 술을 먹여 알코올 중독으로 만든 파렴치한 주인이 최근 영국 법정에 섰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직업을 잃은 전직 요리사 앤드류 윌슨(31)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브롱크스(Bronx)에게 술을 먹이고 폭행하는 등 잔인한 학대를 해왔다. 경찰 조사 결과 윌슨은 아메리칸 불독 종인 브롱크스에게 억지로 맥주를 마시게 하고 취하면 막대기로 수차례 때렸다. 맥주 뿐 아니라 보드카처럼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도 마시게 해 발견 당시 브롱크스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였다. 이 개를 발견한 경찰 관계자는 “다리를 심하게 떨었고 제대로 서있지 못할 정도로 휘청거렸다. 또 몸 곳곳에서 피가나는 등 심각하게 학대받은 모습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영국 법원에 기소된 윌슨은 지난 2006년 제정된 동물복지법에 따라 150시간의 사회봉사와 1년동안 동물사육을 금지하는 명령을 받았다. 현재 브롱크스는 영국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의 도움을 받아 알코올 중독치료 등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상태는 많이 호전된 상태이며 조만간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간신배’ 모아놓은 ‘간신 기념관’ 中서 논란

    최근 중국에 역사서에 기록된 간신(奸臣)들의 자료를 모아 전시한 ‘간신기념관’이 세워져 논란이 되고 있다. 소리소문없이 세워졌다가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이 기념관은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의 한 관광구역에 위치해 있다. 기념관 내부에는 역사적으로 익히 알려진 간신들의 모형과 기록이 자세히 전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확한 규모와 설립 취지 등 이 기념관에 대한 어떤 정보도 정식으로 공개된 바가 없어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 간신기념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의 게시판을 만드는 등 강한 부정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념관’이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돼먹지 못한 사람들의 물건을 왜 전시하는지 모르겠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 자기 이익을 취한 간신들을 기념할 이유는 없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밖에도 포털사이트 163.com에는 600여개의 항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이 기념관의 설립을 허가한 산둥성과 이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 기념관의 관계자는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관일 뿐”이라는 동문서답만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찔한 리프트 사고, 바지 벗겨져 ‘구사일생’

    스키 리프트를 탔던 한 남성이 사고로 밖으로 떨어지다가 바지가 걸려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외 유명 웹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아찔한 모습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의 유명 스키리조트 ‘베일’(Vail)에서 벌어졌다.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름을 알 수 없는 남성과 소년이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올라가던 중 제대로 장착되지 않았던 의자가 앞으로 쏠리면서 일어났다.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는 “지상 6m 지점에서 승객들이 앞으로 쏠리는 바람에 미끄러져 떨어지게 됐으며 그중 한 남성은 리프트 의자 사이에 바지와 속옷이 걸리면서 거꾸로 매달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남성은 약 15분 만에 구조됐다. 하지만 한겨울 추운 날씨에 떨며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지를 내리고 있어야 하는 망신을 당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절대 찢어지지 않는 스키 바지 브랜드가 어디냐, 당장 CF모델해도 되겠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나타내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최고급 스키장인데 이런 사고가 나다니 실망스럽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가락 6개 뿐인 ‘거미손 골키퍼’ 소년

    한 소년이 10개가 아닌 6개의 손가락으로 축구계 ‘거미 손’ 이라는 꿈을 키우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에 소개된 조세프 프리처드(8)의 꿈은 EPL(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는 골키퍼. 그 나이의 소년들이 흔히 소망하는 장래희망이지만 프리처드에게는 더욱 남다른 의미가 있다. 프리처에게는 손가락이 단 6개뿐이기 때문이다. 소년은 선천적으로 오른손과 왼손에 각각 3개씩의 손가락만 있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신체적인 장애에도 불구 항상 밝은 성격으로 누나와 형과 함께 어울려 축구를 즐겼고 특히 골키퍼로서 특별한 능력을 보였다. 소년의 아버지인 대런 프리처드(36)는 “아들이 걸음마를 뗀 후부터 축구를 즐겨했다.”며 “특히 손가락 장애에도 불구 골키퍼로서 잠재적인 능력과 열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런 프리처드에게 난관에 부딪혔다. 본격적인 선수활동을 하려면 골키퍼용 장갑을 껴야했지만 일반 장갑은 그의 손에 맞지 않았기 때문. 그렇다고 맨손으로 나갈 경우 손가락 부상 위험이 있어 매우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 회사에서 프리처드에게 맞춤장갑을 선물해주겠다는 제안을 해왔고 소년은 손에 꼭 맞는 장갑을 얻을 수 있었다. 소년의 아버지는 “장갑을 받은 뒤 하루종일 벗지 않으며 기뻐했다.”며 “앞으로 축구연습을 더 많이 해서 EPL에서 가장 훌륭한 ‘거미손’ 골키퍼가 되겠다는 소망을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년째 딸꾹질’ 英남성 “새해엔 제발…”

    멈추지 않는 딸꾹질 때문에 지난 2007년 언론에 소개됐던 한 영국남성이 2년째인 지금까지도 딸꾹질로 고통 받고 있다고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록 밴드 뮤지션 크리스토퍼 샌드(25)는 2초에 한번씩 딸꾹질을 한다. 2007년 7월 처음 소개됐을 때 5개월이었던 ‘딸꾹질 기간’은 22개월로 늘었다. 대화나 식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물론 잠조차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숨을 참고 혀를 당기는 등의 일반적인 방법들에서부터 전세계의 기상천외한 민간요법들까지 모두 시도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최면술, 요가와 같은 정신치료도 무용지물이었다. 지난해에는 딸꾹질의 원인이 위액의 역류에 있을 수도 있다는 병원의 진단에 따라 수술을 받았으나 그마저도 실패했다. 현재 그는 기존에 해오던 밴드 활동은 물론 다른 직업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 딸꾹질때문에 생계조차 위협받고 있는 그의 새해 소원은 당연히 ‘딸꾹질 멈추기’다. 크리스토퍼는 “친구들이 내가 얼마나 야위었는지 말해줬다.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의 딸꾹질은 지난 22개월 동안 딱 한 시간 멈춘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방법에 따라 땅콩버터 한 스푼을 먹은 뒤였다. 크리스토퍼는 당시를 회상하며 “완전히 멈추는 줄로만 알고 매우 기뻐했었다. 그러나 딸꾹질은 곧 다시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오랫동안 딸꾹질을 한 것으로 알려진 사람은 미국 아이오와주(州)출신의 찰스 오스본(Charles Osborne)으로 1922년부터 1990년까지 무려 68년동안 계속딸꾹질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몸이 투명한 ‘희귀 은어’ 中서 발견

    최근 중국에서 온 몸이 반투명으로 빛나는 희귀 물고기가 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의 황허(黃河)에서 발견된 이 물고기는 길이 32cm 가량으로 온 몸이 투명해 ‘투명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뼈와 내장이 전혀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으며 몸의 감촉이 마치 투명한 젤리를 연상시켜 더욱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어류 전문가와 현지언론들은 이 물고기를 ‘은어’(銀魚)로 추정하고 있다. 한 어류 전문가는 “은어 중에서는 몸이 반투명으로 빛나는 희귀 종류가 있다.”면서 “동아시아의 담수(淡水)에서 주로 발견되며 길이가 비교적 길고 연어를 닮은 외양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늘이 없고 몸이 비교적 가늘며 드물게 15kg까지 나가는 은어도 있다.”면서 “매우 드문 물고기가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중국 충칭(重慶)시에서도 뼈대와 내장이 보이지 않는 물고기가 잡힌 적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잡힌 물고기의 투명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중국과 일본, 한국 등지에 분포하는 은어는 물이 맑은 하천에 사는 물고기로 어두운 청록색을 띤 회색의 몸을 가지고 있다. 연어형 어류에 속하며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주로 생선회로 먹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풍선 타고 날아간 신부’ 어리석은 죽음 1위

    지난 4월 헬륨 풍선을 타고 날아가 실종됐다가 사체로 발견된 브라질 신부가 ‘2008 다윈상’ 1위에 선정되면서 가장 어리석은(stupidity) 죽음으로 기억되는 수모를 당했다. 다윈상은 어리석은 죽음을 위한 상으로 홈페이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다윈상이란 이름은 사고를 당해 죽어줌으로써 인류의 발전에 도움을 준 공적(?)으로 주는 상이라는 뜻이다. 2008년 1위의 주인공은 사건 당시 ‘풍선 신부’로 알려졌던 브라질 파라나구아 천주교회 소속 아델리르 안토니오 디 칼리 신부. 그는 지난해 4월 20일 방열복을 착용한 채 풍선에 매달려 하늘로 날아가 열흘 뒤 브라질 남동부 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장거리 트럭 운전사들을 위한 휴게소 설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행사를 진행하던 중 무리한 목표를 세웠던 것이 화근이 됐다. 후보에서 경합했던 2위는 자신의 포르쉐를 사랑한 나머지 목숨과 맞바꾼 이탈리아 남성 이베체 플래트너가 이름을 남겼다. 그는 지난 7월 철로에서 자신의 포르쉐 자동차를 향해 열차가 달려오자 앞으로 뛰어나가 손을 흔들며 달려오는 열차를 저지했다. 그 결과 자동차의 파손은 크지 않았지만 자신은 목숨을 잃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9초만에 케첩 한병 ‘뚝딱’ 이색 기록

    케첩 빨리 마시기 세계기록? 인도에서 각종 ‘비공식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한 기인이 또한번 이색 기록을 내놓아 이슈가 되고 있다. 67세의 기네스 리시(Guiness Rishi)는 최근 490g의 케첩 한 통을 39초만에 모두 마셔버리는데 성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번 도전에는 그의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이 함께 했으며 그는 스스로를 ‘세계에서 케첩을 가장 빨리 마시는 사람’이라고 치켜 세웠다. 스트로우를 이용해 거침없이 케첩을 빨아들이는 리시는 “비록 한번도 기네스 세계기록 협회의 인정은 받지 못했지만 나의 토마토 케첩 사랑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그저 케첩을 좋아할 뿐”이라며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나는 이 도전으로 내 가족들을 자랑스럽게 하고 싶다.”면서 “나의 아이들 또한 이 분야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시는 인근 지역에서 이색 분야에 도전해 ‘비공식 세계 기록’을 세우는 자로 유명하다. 그는 얼마 전 64인치 높이의 설탕탑 쌓아올리기에 도전했을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양자를 입양하는 등 독특한 비공식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중학교 ‘성 센터’ 설치 의무화 논란

    영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성 센터(Sexual Health Clinic)를 설치하는 제도를 도입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성 센터’ 도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영국 정부가 모든 중학교 이상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센터를 내년까지 마련하도록 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어 “만약 학교가 이 시설을 설치하지 못할 경우에는 학생들이 다른 센터를 대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의 중학교 중 이 시설을 갖고 있는 학교는 전체 중 약 30%로 1000여 개 학교에 이른다. 학생들은 이 곳에서 응급 피임이나 임신 테스트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부인과 등 다른 의료기관과 달리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 없어 10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영국 당국은 이 기관 설립 목적에 대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 센터’ 설립에 옹호하는 사람들은 “영국은 청소년 임신율이 유럽국가 가운데 가장 높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청소년들이 성과 임신문제를 사회에서 본격적으로 나서 청소년들의 임신율과 낙태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족교육신임’의 노먼 웰스는 “이런 기관이 학교에 설치되면 성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청소년의 성경험을 당연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또 학부모들 역시 “실제로 이 시설이 청소년들의 임신율을 낮춘다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증명되지 않았다.”며 시스템 자체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보고 싶어요?”…극장으로 도망친 말

    “못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농장에서 탈출한 말이 영화관으로 들어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일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타인사이드 주의 한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최근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고삐 풀린 말 한 마리가 사람들 사이로 기웃거리고 있었기 때문.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말은 또 다른 말 2마리와 함께 근처 농장에서 탈출한 뒤 시내로 나왔다. 그 중 한 마리는 갈 곳을 찾지 못해 사람이 많고 따뜻한 영화관 근처까지 오게 됐다. 당시 이 상황을 목격한 남성은 “영화관 밖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키가 큰 말 한 마리가 당황해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며 “그 중 한 꼬마 어린이가 울기 시작하자 놀란 말은 급기야 영화관 입구 쪽으로 향했다.”라고 설명했다. 입구까지 간 말은 자동문이 열리자 영화관 내부로 들어갔다. 당시 표를 끊기 위해 기다리던 사람들은 혼비백산했다. 해당 영화관인 시네월드 담당자는 “말이 영화관으로 들어온 20초간 사람들은 재빨리 의자 밑으로 숨거나 도망갔다.”며 “곧 연락을 받고 도착한 경찰과 말의 주인이 말을 끌고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이 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람들은 놀라긴 했지만 영화관에서 벌어진 깜짝사고에 오히려 즐거워했다는 후문. 한편 이 날 말이 영화관 안으로 들어온 모습은 근처에 설치된 CCTV에 포착돼 한 때 유투브 등 동영상 사이트를 장식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ls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트스키 즐기는 오랑우탄 美서 화제

    최근 제트 스키에 푹 빠진 오랑우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미국에 위치한 멸종위기·희귀동물연구소(Institute of Greatly Endangered and Rare Species)에 살고 있는 오랑우탄 ‘써야’(Surya)는 평소 아동용 사이즈의 잠수복을 입고 제트 스키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오랑우탄은 틈만 나면 자신의 트레이너와 함께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겨 왔다. 동물 전문가 바가반 엔틀(Bhagavan Antle)박사는 “써야는 물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머리가 물에 젖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항상 구명조끼(lifejacket)을 입고 제트 스키를 즐긴다.”고 설명했다. 써야의 남다른 제트 스키 사랑에는 어렸을 때부터 받아온 ‘조기 수영교육’이 큰 영향을 끼쳤다. 엔틀 박사는 “이 오랑우탄은 어렸을 때부터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면서 “처음에는 물속에 가라앉는 등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꾸준히 수영을 가르친 결과, 물과 매우 친숙해지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오랑우탄이 구명조끼를 입으면 매우 편안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몇몇 오랑우탄은 구명조끼 없이도 자유자재로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저 물놀이에 익숙한 다른 오랑우탄에 비해 ‘써야’가 특별히 제트 스키를 즐기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매우 드문 일”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 친해요”…개와 올빼미의 ‘이색 우정’

    애완견과 올빼미의 독특한 우정이 영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색적인 우정으로 텔레그래프 등 영국언론에 소개된 이 주인공은 16살 바셋하운드 ‘베릴’과 4살 올빼미 ‘볼’. 둘 다 구조돼 보호소에서 만난 이들은 한 의자에서 겹쳐서 잠이 들 정도로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켄트주 텐터든 지역에서 이들을 돌보고 있는 사라 로스는 “올빼미 볼의 경우 하루 종일 보살펴줘야 하는 상태였다. 어느 날 운동을 시키던 중 볼이 베릴의 등에 내려앉아 쉬는 일이 있었는데 이후로 둘이 매우 친해졌다.”고 둘의 첫만남 순간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서로를 너무 좋아해 떼어놓기 어려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같이 앉아 TV를 보는 것.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자연 다큐멘터리다. 한편 사라는 “서로 전혀 다른 동물이 이렇게 친하게 지낼 수 있는지 전혀 몰랐다.”며 이들의 우정을 신기해하면서도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며 불안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적의 연속”…또 흑백 쌍둥이 출산 화제

    피부색이 다른 흑백 쌍둥이가 2번 연속 태어나는 기적같은 일이 영국에서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흑인남편 딘 듀런트(33)와 백인 아내 앨리슨 스푸너(27) 부부는 지난 2001년 피부색이 다른 쌍둥이 헤일리와 로렌을 낳았고 지난 11월 또 한번 흑백 쌍둥이인 레아와 미야를 낳아 세상을 두 번 놀라게 만들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흑인과 백인 부모가 낳은 쌍둥이가 피부색이 다르게 나올 수 있는 확률은 100만분의 1. 여기에 연속으로 흑백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더욱 희박해 거의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 네 딸들의 어머니인 스푸너는 “처음 흑백 쌍둥이를 낳았을 때 두 딸이 피부 색깔과 눈 색깔 그리고 머리 색깔까지 달라 너무나 놀랐다. 당시 산부인과의 의사들도 놀랐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7년 뒤인 지난 11월 기적 같은 일이 또다시 일어났다. 또 한번 여자 흑백쌍둥이가 태어난 것. 부부는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인 딘은 “아기들이 태어나자마자 호흡이상으로 5일 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다. 태어난 지 5일 뒤 얼굴을 확인하러 갔을 때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흑인과 백인 아기가 침대에서 사랑스럽게 자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두 부부에 따르면 현재 첫 번째 쌍둥이인 로렌과 헤일리 뿐 아니라 두 번째 쌍둥이인 레아와 미야 역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두 언니들은 아기들을 돌보며 부모님을 돕고있다. 딘은 “가끔 길에서 우리 가족을 보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곤 해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딸들도 지금은 피부색이 왜 다른지를 알게 됐고 서로 기적 같은 인연이라고 믿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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