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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원짜리 SUV가 얼음 호수에 ‘퐁당’

    최근 동유럽 리투아니아 호수에는 겨울철에 인기 높은 얼음낚시가 성행하고 있으나 즐거움엔 늘 크고 작은 사고가 도사리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아닉쉬체이에서 고급 SUV인 아우디 Q7이 얼음 호수속으로 가라앉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차 주인은 리마스 야슈나스로 지역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차는 2007년 생산된 당시 20만 리타스(한국돈으로 약 1억 1천만원)를 주고 구입한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겨울마다 이 호수에서 차로 이동 하면서 낚시를 한 그는 누구보다도 이 호수의 얼음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얼음두께가 보통 40-50cm로 안심하고 자신이 애마를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얼음위에 아무런 생각 없이 차를 세운 순간 차가 밑으로 가라앉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차 시동도 끄지 않은 채 그는 문을 열고 밖으로 뛰어내렸다. 그리고 바로 그의 눈 앞에서 자신의 애마는 3초도 걸리지 않고 얼음물 속으로 사라졌다. 황당하고 아찔한 사고를 당한 그는 “만약 바로 뛰어내리지 않고 머뭇거렸다면 차와 함께 수장되었을 것”이라고 구사일생의 순간을 밝혔다. 살았다는 기쁨과 함께 그는 큰 걱정거리를 안게됐다. 바로 어떻게 비싼 차를 호수에서 꺼낼 것인가. 그는 즉시 소방구조대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소방구조대 역시 차를 물속에서 꺼내는 것을 포기했다. 얼음 위로 지나가는 무거운 소방차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 주인은 차의 기름유출로 인한 호수오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환경부에 하루 빨리 꺼낼 것을 종용하고 있다. 한편 리투아니아 자동차 전문가는 “물속에 완전히 잠긴 차는 더 이상 사용하기는 힘들다.”며 “수리한다고 해도 부품이 비싸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부품을 파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동유럽통신원 최대석(ds@esperanto.l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몸짱 트레이너, 뚱보 체험 위해 체중 늘려

    ”뚱보가 되보고 싶다!” 전직 패션모델 출신인 몸짱 헬스 트레이너가 뚱뚱한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체중을 20kg 넘게 늘리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호주 멜버른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폴 제임스(32)는 도쿄와 밀라노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패션 모델이었다. 은퇴 뒤 헬스 트레이너로 전업한 그는 지난 1월부터 체중을 120kg까지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9kg에 체지방이 거의 없었던 제임스가 목표 몸무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40kg이 넘게 찌워야 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다이어트’보다 더 어렵다는 ‘살 찌우기’에 돌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제임스는 “그동안 뚱뚱한 고객들이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직접 뚱뚱한 몸매로 만들어 그들을 잘 이해하고 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살을 빼기 위해 그는 매일하던 운동을 그만뒀다. 대신 고열량 음식을 위주로 식사하고 저녁에는 일부러 맥주를 마셨다. 쉬는시간 마다 초콜릿과 사탕 등으로 군것질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 결과 살 찌우기 시작한 지 2달여 만에 제임스의 몸무게는 20kg 늘어난 98kg가 됐다. 이 정도의 속도면 3월 께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예상된다. 제임스는 “목표체중에 도달하면 6월까지 그 몸무게를 유지하겠다. 그리고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통한 다이어트에 돌입해 10월 초까지 원래의 몸무게를 되찾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체중 증량에 나서면서부터 제임스는 매주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일부 비만 전문가들은 무리하게 체중을 늘리다가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지만 목표를 포기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큰 ‘350kg’ 가오리 공개

    세계에서 가장 큰 가오리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물학자 이안 웰치(Ian Welch)박사는 최근 매콩강에서 무게 350kg, 가로·세로 길이 2m에 달하는 가오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물에서 건져 올리는 데에만 장정 13명이 필요했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와 무게 자랑하는 이 가오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오리’의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웰치 박사는 “이 가오리가 조용히 배 곁으로 다가왔고 우리는 두려운 마음에 한동안 이를 지켜봤다.”면서 “90분가량 사투를 벌인 끝에 간신히 가오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도 무게 136kg의 노랑 가오리를 포획해 화제가 됐던 웰치 박사는 올해도 가오리들의 표지방류(tagging·산 물고기에 표지를 하여 방류하는 일)를 위해 매콩강을 찾았다가 ‘월척’에 성공했다. 이번에 웰치가 잡은 가오리는 국제보호자연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이 선정한 멸종위기어류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져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웰치 박사 일행은 지름 3.5m의 어린이용 물놀이 풀(pool)에 가오리를 보관하고 표지방류를 위한 표식을 새기고 DNA를 채취한 뒤 강으로 돌려보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005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어싱 한 여성

    몸에 6000개가 넘는 피어싱을 한 여성이 해외 언론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어싱을 한 사람’ 타이틀을 보유하고 브라질 출신의 일레인 데이비슨(Elaine Davidson)은 지난 2000년 462개의 피어싱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 당시 그녀는 얼굴에만 무려 192개의 피어싱을 한 채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8년여가 지난 현재 데이비슨의 피어싱 갯수는 총 6005개. 팔과 다리 뿐 아니라 얼굴 전체를 피어싱으로 채운 그녀는 “몸에 구멍을 뚫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예술’을 위해 고통을 참는 것 뿐”이라며 “피어싱을 즐기기 보다는 기록을 깨고 싶은 욕심 때문에 계속해서 피어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일곱 살 때 처음 피어싱을 시작한 뒤 매년 피어싱 개수를 늘려왔다. 더 이상 피어싱을 할 만한 피부가 남아있지 않자 데이비슨과 그녀의 담당 피어싱 시술사는 피부 안쪽에 피어싱을 하는 기술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피부의 얇은 층을 뚫는 것부터 살을 통째로 관통하는 피어싱까지 여러 신기술을 이용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피어싱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비슨의 한 지인은 “그녀는 매우 뛰어난 ‘아티스트’”라며 “최첨단 테크닉을 이용해 예술을 해나가는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근 그녀가 영국 달링턴(Darlington)에 오픈한 전문 피어싱 샵은 피어싱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강도, 6시간 동안 아파트 난간서 대치

    영국의 50대 강도가 아파트 난간에서 총 6시간을 버티며 경찰과 대치했다가 결국 체포됐다. 영국 BBC 방송 등 현지언론은 “칼을 든 한 중년의 강도가 아파트 난간에서 6시간 대치했다가 결국 체포됐다.”고 24일 오후(한국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의 발달은 오전 9시께 시작됐다. 한 시민이 운동복을 입은 남성이 손에 칼을 쥔 채 서식스주 동부의 한 아파트 난간을 타고 기어오르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 경찰이 도착했을 때 강도는 이미 4층 난간까지 올라가 창문을 통해 개인용 컴퓨터 등 가전기기들을 훔치고 있었다. 출동한 경찰을 본 강도는 ’내려와 자수하라’는 경찰을 명령을 거부한 채15cm 정도의 난간에서 경찰과 대치하기에 이르렀다.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지탱하던 남성은 6시간 동안 균형을 잃고 3번 정도 떨어질뻔했다. 결국 이 남성은 경찰과의 대치 6시간 만인 3시 30분께 자진해서 내려왔다. 지켜보던 시민들과 몰려든 취재진은 이 의지(?) 강한 강도를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경찰관 네일 모스크롭은 “시민들의 협조가 범인의 검거로 이어졌다.”며 “강도를 처음 발견해 신고하고 2시간 거리 통제도 감수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십명의 소방대원들이 추락사고에 대비해 아파트 아래에서 기다렸으나 큰 사고나 다친 사람없이 사건은 일단락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 한복판에 얼음절벽?…실제같은 3D아트

    “앗, 속았다!” 한 독일 아티스트가 길거리 한복판에 선보인 3D 착시 아트가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드거 뮐러(Edgar Müller·40)라는 이름의 아티스트와 그가 이끄는 팀은 최근 아일랜드 동부에 위치한 던레러(Dun Laoghaire) 중심가에서 이색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루빈 팀은 지난해부터 세계 곳곳에 용암이 흐르는 아찔한 절벽이나 끝이 보이지 않는 얼음 계곡 등을 강한 원근법을 이용해 그려냈다. 마치 실제로 그곳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줄 만큼 생생하게 그려진 이 그림들은 이색적인 풍경으로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뮐러는 “이런 길거리 아트는 규모가 지나치게 넓으면 안되며 특별한 테크닉을 요한다.”면서 “3D 입체 아트는 현재 미술계의 새로운 형식이며 이 예술은 사람들의 눈을 속임과 동시에 새로운 ‘현재’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 빈치, 미칼란젤로 등도 3D 입체 원근법을 이용한 작품을 많이 그려냈다.”며 “이번 작품은 ‘아이스 에이지’(Ice Age)를 표현한 것으로 제작기간은 약 5일정도가 소요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의 작품이 담긴 동영상은 ‘유튜브’ 사이트 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지중지 보살핀 애완견, 알고보니 늑대

    애완견이 아니라 애완 늑대? 최근 중국에서 개인 줄 알고 키웠던 동물이 1년이 지난 후에야 늑대인 것이 밝혀진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일간지 화상바오(華商報)에 따르면 리(李)씨는 지난 해 야산에서 추위에 떨던 작은 개를 발견하고는 집에 데려와 보살폈다. 그는 이 개에게 밥을 주고 집을 지어주는 등 정성을 아끼지 않았지만 1년이 지난 후 이 동물이 개가 아닌 늑대라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씨는 “일이 끝나면 먼저 개의 상태를 살필 정도로 매우 아꼈다. 내가 가까이 가면 거리낌 없이 반가워하는 등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동네 주민들이 ‘밤마다 늑대 울음소리가 난다.’며 항의하기 시작했고 결국 경찰이 조사에 나선 끝에 ‘범인’은 리씨 집의 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 경찰은 “리씨 집의 개가 의심스러워 야생동물센터에 보내 조사한 결과 개가 아닌 늑대인 것으로 판명됐다.”면서 “개처럼 짖지 않는 특성과 얇은 털, 꼬리 등이 명백한 늑대였다.”고 전했다. 리씨는 “외모가 개와 흡사했고 사람에게 친근하게 굴어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며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리씨가 키우던 ‘늑대’는 인근 동물원으로 옮겨져 늑대 무리들과 함께 생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서양서 40일 표류한 英커플 무사 구조

    부서진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표류하던 영국인 커플이 지나가던 유조선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해프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대서양에서 40일 동안 표류하던 스튜어트 암스트롱(51·Stuart Armstrong)과 안드레아 데이비슨(48·Andrea Davison)이 구조됐다.”고 2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암스트롱과 데이비슨 커플은 구조될 당시 매우 지친 상태였지만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대서양에서 표류를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9일(현지시간)로 요트를 타고 아프리카 서해안 카보베르데(Cape Verde) 섬을 출발한지 6일 만이었다. 갑자기 방향타가 고장 나 수리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요트는 대서양 한복판에 떠 있었지만 대서양 횡단 경력 7번의 베테랑인 암스트롱은 건조식량과 식수도 넉넉한데다 무선 통신이 작동해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이들은 즉시 미국과 영국의 해안경비대에 조난 소식을 알렸지만 요트가 외딴 장소에 있어 구조가 여의치 않았고 결국 해류를 따라 카리브 해를 향해 계속 표류했다. 한 달이 지나자 폭풍과 맞서왔던 요트가 파손되기 시작했고 음식도 바닥을 드러냈다. 암스트롱은 다시 구조요청을 했지만 이번에도 미국 해안 경비대는 구조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보내와 이들을 절망감에 빠뜨렸다. 그러나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전 요트 근처를 지나던 유조선 ‘인디안 포인트’(Indian Point) 호가 구조요청을 듣고 항로를 변경해 이들은 구사일생의 기회를 맞게 됐다. 암스트롱은 “우리는 서로 대화를 나누고 용기를 북돋으면서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고 했다.”며 표류 생활을 회상했다. 이어 데이비슨은 “더는 버티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는 매우 절망했었다.”며 “유조선 선장과 선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살 인도아이, 개를 신부로 맞아들여

    ‘개구리신랑’에 이어 이번에는 ‘개 신부’ 인도 동부에 살고 있는 2살 난 어린 소년이 액땜을 하기 위해 ‘암캐신부’와 전통혼례를 치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BBC 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상굴라 문다(2)라는 소년은 이제 걷기 시작한 매우 어린 소년이지만 혼례를 치르기로 했다. 용하다는 마을의 점쟁이가 ‘성인이 되기 전 호랑이에게 물려죽을 나쁜 운수’라고 예언했고 이를 피하려면 암컷 개를 신부로 맞아야 한다고 했기 때문. 소년의 아버지인 산루물라 문다는 아들의 건강과 마을 호사를 위해 아들을 이웃이 키우고 있는 누런색 암캐 ‘죠티’와 결혼시키기로 했다. 개와의 혼례지만 의식만큼은 힌두교의 전통과 절차에 따라 경건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꼬마 신랑은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인 개집으로 직접 찾아가 아내를 맞았다. 신부 역시 은반지와 목걸이 등으로 멋을 내고 신랑을 기다렸으며 ‘웨딩 인력거’를 타고 결혼식 장소로 갔다. 결혼식은 인도 자즈푸르군 오릿사주의 한 힌두교 사원에서 치러졌다. 성직자는 신랑과 신부를 위해 기도를 시작했고 몰려든 사람들도 노래를 불러줬다. 결혼식이 끝난 뒤 마을 사람들은 함께 축제를 즐겼다. 신랑의 아버지인 산루물라 문다는 “부족의 전통에 따라 액땜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을 써야한다.”면서도 “소년이 성인이 되서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랑과 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뒤 첫날 밤(?)을 치르기 위해 신랑의 집으로 갔다. 실제로 암캐가 방안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몇 시간 동안 신랑 집 쪽마루에 있었다. 암캐의 주인인 파라크라마 문다는 “이것은 부족신을 기쁘게 하는 일종의 의식”이라면서 “미신이기 때문에 실제로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소년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면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에도 인도 타밀나두주에서 7세 소녀 두 명이 비슷한 이유로 각각 개구리 신랑을 맞이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로운 종의 ‘노란빛깔 쥐’ 필리핀서 발견

    2006년 필리핀에서 발견된 노란빛깔 털을 가진 쥐가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완전히 새로운 종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란빛깔 쥐는 지난 2006년 멸종위기 야생동물 연구기관인 ‘필리핀 이글 파운데이션’(Philippine Eagle Foundation)과 미국 필드자연사박물관의 공동 연구진이 처음 발견했다. 필리핀제도 남부의 민다나오 섬에 있는 Hamiguitan 산 피그미 숲에서 발견된 이 쥐는 몸 전체에서 노란빛깔을 띄며 몸무게는 175g 정도였다. 연구팀은 이 쥐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 DNA 검사를 실시했고 지금까지 발견됐던 쥐들의 종류와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쥐라고 최근 결론지었다. 이 쥐는 산에서 주로 서식하며 약 10평방킬로미터 안팎으로 터전을 잡는다. 긴 꼬리에는 털이 많이 나 있으며 갈색 털 위에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띤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팀은 이 쥐가 발견된 섬은 4개의 다른 지형적 기원을 가진 지형으로 구성된 매우 독특한 지질학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종류의 동물이 더 많이 발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드 자연사박물관의 로렌스 해니 큐레이터는 “새로운 종류의 동물들을 보호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다에 가라앉은 미사일ㆍ폭탄서 발암 물질

    폭발하지 않고 바다에 가라앉은 미사일·폭탄에서 인간과 바다생물에 유해한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푸에르토리코의 비에케스 섬 해저에 가라앉은 미 해군 함정 주변에서 실시됐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 때부터 2003년까지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 폭격시험장을 운영했다. 1958년 태평양에서 실시된 핵 시험에 참가했던 구축함이 가라앉자 이를 해저 목표물로 활용해 폭격훈련을 했었다. 조지아 대학 조사팀이 실시한 조사 결과 가라앉은 배에 실려 있던 미사일·폭탄에서 가까울수록 물에 발암물질이 섞여 있는 비율이 높았다. 폭발하지 않은 미사일·폭탄으로부터 2m 내 주변에는 발암물질이 섞여 있는 비율이 보통 바닷물에 비해 무려 10만 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에케스 섬 주민의 발암비율은 다른 푸에르토리코 섬 주민에 비해 23%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팀 관계자는 “(폭발하지 않은) 미사일과 폭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방출하고 있으며 바다생물을 위협한다는 게 입증됐다.”며 “불발하거나 또는 폐기를 위해 수장된 미사일·폭탄을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빈병 1500만개’로 만들어진 이색 사원

    “공병으로 만들어진 사원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빈병으로 만들어진 타이의 한 사원이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 만개 병의 사원’(the Temple of a Million Bottles)이라 불리는 이 사원은 방콕에서 400마일 떨어진 시사켓(Sisaket)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사원에 거주하는 승려들이 지난 1984년부터 모아왔던 빈 병으로 만들어진 이 사원에는 맥주병을 비롯한 총 1500만개의 병이 소요됐다. 타이 정부가 빈병 모으는 것을 도왔으며 호수위에 지어진 주(主)사원 외에도 화장터와 승려들의 기도실, 화장실 그리고 여행객들을 위한 객실 등 크고 작은 건물들이 세워졌다. 이 사원의 건축에 가장 많이 쓰인 병은 ‘하이네켄’의 초록색 병과 타이 대표 맥주인 ‘Chang’등이며 일부 벽화는 병뚜껑으로 만들어져 이곳을 찾는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저마다의 무늬와 색이 고스란히 보존된 채 건물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병들은 위생적이고 청소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 승려들에게도 만족을 주고 있다. 한 승려는 “우리는 현재도 빈병을 모으고 있으며 아직 남아있는 빈병이 꽤 많다.”면서 “더 많은 ‘유리병 사원’을 증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 건축물로 인정받은 이 사원은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어에 물린 동료를 지킨 의리의 돌고래

    호주 브리스번 모튼섬에 있는 탕갈루마 리조트에는 매일 저녁 7시 30분이 되면 11마리의 돌고래가 찾아오고 관광객들은 이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이벤트가 있다. 지난주 금요일(이하 현지시간) 이들 11마리 중 12살 짜리 ‘나리’(Nari)라고 불리는 돌고래가 머리와 등 부분에 상어에 물려 처참한 상처를 입고 간신히 도착했다. 관광객들과 행사 요원들은 상어에 물린 처참한 상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즉각 수술을 통한 치료에 들어갔다. 수술을 한 후 이 돌고래는 다시 바다에 돌려 보내졌으나 그후로 다시는 먹이주는 곳으로 돌아 오지 않았다. 돌고래 나리의 소식은 언론을 통해 호주 전역에 알려져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나리가 다시 돌아오기를 학수고대 했다. 씨월드 담당자는 “나리가 돌아오면 상태를 보고 재치료 및 보호를 할지 결정 하기로 했다.”며 “그러나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에도 결국 나리는 먹이주는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기한것은 11마리의 돌고래 중 나타나지 않은 돌고래가 한마리가 더 있었다는 사실. 그 돌고래의 이름은 에코(Echo). 관계자들은 에코가 나리를 보호하는라 같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했지만 혹시 둘다 상어의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에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지친 모습의 나리가 먹이주는 해변에 다시 나타났다. 많은 관광객들과 관계자들은 나리의 출연에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 힘들게 수영을 하며 돌아오는 나리 옆에는 돌고래 에코가 보호하듯 붙어 수영하고 있었다. 현재 나리는 씨월드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고 있다. 씨월드의 해양동물 담당자인 트레버 롱(Trevor Long)은 ”나리가 요즘은 먹이도 잘먹고 기운을 차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너무나 기쁘다.” 며 “8주 정도의 치료가 끝나면 다시 에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성 탐사로봇에 맺힌 ‘물방울’ 사진 화제

    지구 밖에서 생명체의 근거를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성을 탐사했던 화성탐사로봇 피닉스호의 착지 버팀목에 물방울이 맺힌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한 여러 과학매체는 “지난 5월 화성 북극에 착지한 피닉스호가 보냈던 사진에서 지반에 버팀목 역할을 하는 로봇탐사선 다리에서 액체상태의 물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피닉스호가 기체의 상태를 체크하기위해 스스로 촬영해 보내온 사진으로 물방울 중 큰 것은 약 1cm를 넘었다. 미시간대학교 닐톤 레노 연구원은 “물방울은 하루 중 가장 따뜻했던 날에 생겼으며 밤에는 부분적으로 얼었다. 물방울 중 일부는 밑으로 굴러 떨어졌고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피닉스호가 화성 북극 지면에 착륙할 당시 기체의 버팀목 부분에 고농도의 염분이 포함된 진흙이 튀었으며 진흙에 묻혀있던 소금은 대기 중의 수증기와 만나 물방울로 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성의 극지방은 기온이 낮은 혹한의 상태이기 때문에 액체상태의 물방울이 생기는 일은 매우 의외의 일이다. 연구팀은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원인으로 화성 북극의 지표면에 다량 함유돼 있는 과염소산염을 꼽았다. 이 비율은 실제 제설작업(도로위의 얼음이나 눈 따위를 제거하는 작업)을 할 때 쓰이는 농도와 비슷하다. 따라서 액체로 된 물방울이 얼음이 얼지 못하도록 과염소산염이 방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 물방울을 근거로 화성에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생명체가 산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레노 연구원은 “물방울 사진들로는 모든 상황을 유추해내긴 어렵다. 그리고 피닉스호가 탐사했던 지역의 표면에서 물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악어에 자식 잃은 부모 “죽이지 마세요”

    호주의 한 강가에서 놀던 5세 어린이가 악어에게 ‘산 채로’ 먹혀 죽음을 당한 가운데 아이의 부모가 악어의 ‘선처’를 호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퀸즈랜드에 사는 제레비 더블(Jeremy Doble·5)은 지난 8일 형 리안(Ryan·7)과 집 근처의 늪에서 놀다 실종됐다. 당시 리안이 동생이 사라진 직후 악어를 목격했으며 악어가 동생을 공격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증언함에 따라 경찰은 제레미가 악어에 의해 봉변을 당한 것으로 추측하고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10피트(약 3m)길이의 악어를 잡아 조사했지만 사람을 공격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다시 놓아주었다. 며칠 뒤 14피트(약 4.3m)길이의 수컷 악어를 잡아들여 조사를 벌인 결과 뱃속에서 제레미의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사건을 담당한 한 경찰은 “악어를 죽이지 않고 수술해 조사한 결과 이 악어가 산 채로 아이를 꿀꺽 삼킨 것으로 보인다.”면서 “악어의 위에서 소년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법규에 따라 사람에게 공격을 가한 악어는 ‘사형’에 처해야 하지만 제레미의 부모가 ‘악어를 죽이지 말아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면서 “이 악어는 주 서식지인 데인트리 강에서 매우 힘 있는 수컷 악어로서 이를 보존하기 위한 배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당국은 피해자 부모의 뜻에 따라 악어를 죽이지 않고 인근 악어농장이나 동물원으로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타임스가 꼽은 역대 ‘애주 정치가’는?

    나카가와 쇼이치 일본 전 재무상이 지난 14일 열린 G7(선진 7개국) 기자회견에서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결국 사의를 표한 가운데 영국 타임스가 술을 지나칠 정도로 좋아했던 역대 ‘애주 정치가’ 9명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전 대통령은 ‘애주 정치가’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었다. 보드카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재임 중에서 음주를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잦은 음주 때문에 술에 얽힌 실수담 또한 가장 많았다. 옐친 전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 술 취한 모습을 종종 보였다.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격식을 차려야 할 외국 방문길에서도 술에 취해 국가에 불명예를 안기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94년 아일랜드를 찾았을 때에는 술에 취해 제대로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했고 예정된 정상회담도 펑크냈다. 또 독일을 방문했을 때도 술에 취한 듯 환영 군악대에게 다가가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옐친 전 대통령만큼이나 술을 좋아했던 정치인으로 미국 37대와 38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꼽혔다. 닉슨 전 대통령 역시 지우고 싶은 ‘술 실수담’이 전해진다. 나중에 알려진 기록에 따르면 4차 중동전쟁으로 국제사회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던 지난 1973년 닉슨 전 대통령은 술에 만취해 때마침 걸려온 영국 총리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외에도 윈스턴 처칠 영국 전 총리도 대표적인 ‘술 마니아’였다. 그는 신문기자 시절 보어전쟁 취재를 가면서 포도주 36병, 스카치 위스키 18병, 브랜디 6병을 전선에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파티에서는 노동당의 베시 브래독 하원의원이 “당신 끔찍하게 취했군요”라고 말하자 “당신은 끔찍하게 못생겼소. 나는 내일 아침이면 (술에서)깨기나 하지”라고 맞받아친 일화가 있다. 다음은 타임스가 언급한 정치인 -Shoichi Nakagawa -George Brown -Boris Yeltsin -Aneurin Bevan -Winston Churchill -Richard Nixon -Kevin Rudd -H.H. Asquith -Charles Kennedy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년의 스타’ 침팬지, 사람 공격했다 총살

    왕년의 CF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영국의 한 침팬지가 사람을 공격해 끔찍한 상해를 입힌 뒤 경찰이 쏜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죽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과거 여러 CF와 TV 쇼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던 침팬지 트라비스(16)는 집에 놀러온 주인의 친구를 갑자기 공격했다. 평소 얌전하고 똑똑했던 트라비스는 느닷없이 주인의 친구인 찰라 나쉬(55)에게 달려들어 그의 손과 얼굴을 강한 이빨로 물어뜯었다. 새끼 침팬지였을 때부터 키운 주인도 90kg가 넘는 거대한 트라비스를 떼어낼 수 없었다. 다급해진 헤럴드는 눈물을 머금고 16년동안 아들처럼 키웠던 침팬지의 몸을 부엌칼로 찔렀다. 경찰이 도착하자 트라비스는 이번에는 물어뜯을 기세로 경찰차로 돌진했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봉변을 당한 나쉬씨는 현재 얼굴과 손이 다치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에 후송됐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트라비스가 왜 갑자기 사람을 공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침팬지는 지난 13년 간 주인인 산드라와 함께 살았고 배변훈련은 물론 컴퓨터와 TV 리모콘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지능이 높고 인간과 친밀했다. 한편 이 침팬지는 귀여운 외모와 높은 지능으로 미국 인기 여배우 모건 페어차일드와 함께 TV 광고를 찍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에도 쇼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하면서 침팬지계의 톱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무로 만든 거대한 ‘동화책 집’ 화제

    거대한 동화책 모양의 지붕을 한 일명 ‘동화책 집’(Fairytale House)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모두 나무로 구성된 이 집은 세계적인 목공예가 리비오 드 마치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이다. ‘동화책’의 모습을 한 이 집은 예술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유쾌한 작품이다. 지붕은 푸른색 동화책이 거꾸로 펼쳐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굴뚝은 연필이 거꾸로 꽂힌 것처럼 보인다. 집 울타리는 색연필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며 대문은 안경모양을 하고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집을 볼 때는 안경을 쓰고 책을 들여다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이 집을 제작한 마치는 “내 마음속에 간직한 환상의 세계를 목공예를 통해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이라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설명했다. 이 목공예가는 그동안 어린이처럼 순수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세계 유명 목공예품 여러 편을 만들어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고급 자동차인 페라리 F50을 나무로 재현해 이를 강에서 직접 타는 시범을 보였다. 또 목공예로 종이학을 만들어 세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워요”… 닭 전용 니트조끼 英서 화제

    “닭들에게 ‘니트’ 입혀주세요.” 한 잉글랜드 여성이 ‘닭 전용 조끼’로 지역 내 닭 1500마리를 구해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주인공은 노퍽(Norfolk)주의 29세 여성 조 에글린(29).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양계장에서 스트레스로 깃털을 잃은 닭들을 위한 니트 조끼를 보급해 주변 양계장에서 사육되는 약 1500마리의 건강을 찾아줬다. 에글린이 ‘닭 조끼’를 고안한 이유는 지역 양계장에서 병이나 스트레스로 깃털을 잃은 닭들이 추위에 시달리며 건강이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기 때문. 건강이 악화되어 산란이 더디거나 멈춘 닭들은 버려지는 것이 지역의 현실이었다. 이에 에글린은 지난 12월 웹사이트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닭 조끼’를 짜는 일에 도움을 요청했고 뜨거운 반응 속에서 이내 1500여벌의 니트 조끼가 모아졌다. 학습보조원으로 일하고 있는 에글린은 “양계장에서 그들이 어떻게 길러지고 죽는지 보고 ‘버려지는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닭들이 산란을 멈추거나 더뎌지면 그 개체는 도살장으로 옮겨진다. 고기로도 쓰이지 않는 그들은 그저 ‘걸러지는 것’일 뿐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닭들이 농장에서 쫓겨나면 오히려 좋은 알을 낳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쇠약해진 닭들 중 60%는 깃털이 빠진 탓에 추위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닭 조끼’ 보급을 계획한 이유를 전했다. 보급된 조끼들은 지역 봉사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까닭에 크리스마스 테마 조끼부터 알록달록한 문양이나 줄무늬 패턴으로 장식한 조끼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현재 에글린은 다른 자원봉사자 데이비드 도이와 함께 ‘작은 닭 구조 센터’(Little Hen Rescue Centre)를 세우고 지역 농부들에게 무료로 이 조끼를 나눠주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기차역 ‘키스금지’ 황당 표지판 등장

    영국의 한 기차역에 ‘키스하지 마시오.’라는 뜻을 담은 표지판이 등장해 이용객들을 황당케 했다. 현지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체셔(Cheshire)주에 있는 워링턴 뱅크 키(Warrington Bank Quay station) 역에 ‘키스 금지’(no kissing)표지판이 등장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런던과 글래스고를 잇는 급행열차 외에 많은 열차들이 통과하는 워링턴 뱅크 키 역은 최근 65만 파운드(한화 약 13억 5천만 원)를 들여 새로 역을 단장하면서 ‘키스 금지’ 표지판을 내걸었다. 이용객이 많아 역이 혼잡한 중에 외부 환승구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작별의 키스를 나누는 커플들 때문에 교통 체증이 야기되고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는 이유다. 버진 철도회사(Virgin Trains) 측은 “이 표지판은 승객들이 빠르게 역을 이용하기 위한 의도를 갖고 있다.”며 “만약 키스를 하고 싶으면 근처에 있는 단시간 주차장(short-stay car park)을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처음 이 표지판을 제안한 워링턴 상공회의소장 콜린 다니엘스(Colin Daniels)는 “그냥 웃자고 한 일”이었다고 항변하면서도 “하찮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안에 심각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표지판을 본 시민들은 “어리석은 짓이다. 사람들에겐 작별인사를 할 권리가 있다.”며 “만약 키스를 하는 커플을 적발하면 벌금을 매길 거냐.”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멕시코 구아나후아토 시에서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하면 구치소에 갇히거나 범칙금을 내야 한다.”는 언론의 보도에 시민들이 항의하는 등 키스 제한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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