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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길이 1m 육박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

    4개월 전 죽은 어미에 이어 앨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영국 우세스터에 있는 농장에서 키우는 앨리스가 최근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거대한 크기를 인정받았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4개월 전만해도 이 타이틀은 앨리스의 어미인 에이미(80cm)가 보유했다. 그러나 에이미가 이탈리아 TV쇼 출연을 앞두고 심장마비로 숨지자, 몸길이가 1m에 육박하는 앨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가 됐다. 주인인 아네트 에드워즈(56)는 “에이미가 죽고 큰 슬픔에 잠겼지만 앨리스가 그 자리를 다시 차지해 정말 기쁘다. 에이미도 하늘에서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매일 건초와 당근, 사과 두 알과 양배추만 먹으며 고급 우리에서 따로 잔다. 애완견처럼 주인도 잘 따라 마을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끈다고 주인은 자랑했다. 한편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큰 토끼는 2006년 죽은 로베르토로, 몸길이가 106cm였다고 협회는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7세 할머니 “23번째 남편 구해요”

    말레이시아의 107세 할머니가 23번째 남편을 구한다고 ‘공개 구혼’ 해 화제를 모았다. 우크 쿤도르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2006년 7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33세 남성과 혼인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인 무하마드 누어 체 무사는 쿤도르 할머니에게서 이슬람 교리를 배우다 사랑에 빠졌으며, “그녀와 있을 때에는 보살펴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결혼을 선택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남편 무사는 현재 약물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쿤도르 할머니는 “남편이 치료를 마친 후에도 집에 돌아오지 않을까봐 두렵다. 벌써 외로움을 느낀다.”고 현지 언론에 고백했다. 그녀는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다. 나는 내가 늙었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이렇게 재혼을 하려 노력하는 이유는 버림받는 느낌을 지우기 위한 것”이라고 호소했다. 쿤도르 할머니는 조만간 남편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그의 ‘진심’을 물어볼 생각이며, 그가 만약 자신과 더 이상 함께 살지 않겠다고 한다면 곧장 다른 남편을 찾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녀의 ‘23번째 사랑 찾기’ 사연은 영국 BBC와 AFP, 중국 차이나데일리 등 해외언론에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슬람교에는 남성 1명 당 부인 4명을 둘 수 있지만, 여성이 한 번 이상 결혼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너무 섹시해서’ 해고당한 女교도관 승소

    ‘너무 섹시해서’ 직장을 잃고 손해배상을 청구한 전직 여교도관이 결국 승소했다. 영국 울버햄프턴 주에 사는 아밋 카즐라(22)는 지난해 4월까지 웨스트미들랜드의 브린스포드 교도소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짙은 화장과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즐긴다는 이유로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또 죄수들에게 인사하고 쉬는 시간에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절을 베풀어 ‘바보같은 어린여자’(Stupid Little Girl)라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그녀는 결국 동료들의 ‘왕따’에 못이겨 사표를 냈고, 이는 부당한 해고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며 고용안정청에 이 교도소를 제소했다. 이에 고용안정청은 해당 교도소가 부당한 해고조치를 내렸으며, 성차별적인 대우를 했다고 인정하며 그녀의 손을 들어줬다. 교용안정청은 “교도소 측이 성별과 나이로 그녀를 차별대우 했으며, 그녀가 부당한 이유로 일을 그만두게 했기 때문에 유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카즐라는 “고용안정청의 결정에 매우 만족한다.”면서 “나는 죄수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판결은 교도관들이 죄수들을 더 따뜻하게 돌봐야 한다는 교도관의 의무를 명확히 제시한 것”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승소한 뒤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카즐라의 매력적인 몸매와 스타일은 여전히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5세 트랜스젠더 “여자라 행복해요”

    70세 늦은 나이에 커밍아웃을 한 영국 할머니가 더 선에 소개됐다. 사우스요크셔 주에 있는 한 요양원에 사는 레이첼 플리우트우드(75)는 평범한 할머니로 보이지만, 불과 5년 전 만해도 로이 콜튼이란 이름을 가진 할아버지였다. 플리우트우드 할머니는 2004년 법원에 개명 신청을 해 새로운 이름을 얻고, 가족과 친구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70세 생일 날 이 사실을 고백하자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더 이상 스스로를 속이고 싶지 않아 주저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 때 광부로 일하면서 여성과 세 번이나 결혼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여자 옷을 입어보다 들켜 첫 번째 부인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고 10년 전 세 번째 부인에게도 버림받았다. 할머니는 “지금보다 예전에는 더더욱 트랜스젠더가 용인될 수 없는 경직된 분위기였다. 그래서 이 사실을 감추려 팔에 커다란 문신을 새기는 등 더 남자처럼 행동했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보호시설에 들어간 그녀는 5년 전부터 맞은 호르몬 주사 때문에 관절염에 걸려 휠체어에 의지한 처지로, 자원 봉사자 도움 없이는 생활이 어렵다. 그래도 매일이 행복하다는 할머니는 “아침마다 립스틱을 바르고 손톱손질을 하고 예쁜 드레스를 입는 게 즐겁다.”면서 “죽기 전에 커밍아웃을 해 행복하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트랜스젠더란 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인 성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 뿐 아니라 받지 않은 사람도 이에 해당한다. 동성애자와는 구별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들은 땡볕에, 교사는 양산쓰고…논란

    해가 내리쬐는 오후, 개학식에 참석한 수 백 명의 초등학생이 운동장에 모여 있다. 9월이긴 하지만 아직 뜨겁기만 한 태양 탓에 괴로워하는 학생들 사이로 흰 양산 몇 개가 보인다. 위의 장면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흰 양산을 쓴 사람은 다름 아닌 교사들이다. 땡볕에서 지루한 개학식을 치르며 고생하는 아이들과 달리, 몇몇 여교사는 뻔뻔하게 양산을 쓰고 아이들을 지휘한다. 이 사진은 중국 장쑤성 빈하이현의 교육부가 홈페이지에 올린 ‘빈하이현 실험초등학교에서 개최한 2009년도 추계개학식’ 관련 기사에 첨부된 것으로,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을 발견한 뒤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을 돌봐야 할 선생님들이 미용에만 정신이 팔렸다.”며 자질 문제를 거론했다. 네티즌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분노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도 저렇게 뜨거운 햇볕아래서 참고 있는데, 선생님들은 편하게 우산을 쓰고 햇볕을 가리고 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이 같은 논란에 하이빈현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선생님들의 생각이 부족했다. 논란이 되자마자 홈페이지에서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여러 언론사에 퍼진 것 같다.”면서 “해당 학교는 현재 선생님들을 모두 소집하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지 논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교육부를 향한 네티즌들의 불만과 불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세 예멘소녀 출산 중 사망 ‘조혼 논란’

    12세 어린 나이에 출산하던 예멘 소녀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또 한번 조혼 금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포지야 압둘라 유세프는 후다이다에 있는 알 자흐라 병원에서 3일 간 끔찍한 산통을 겪다가 태아와 함께 11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인권단체가 폭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어린이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시에즈 단체는 사망 다음 날 “병원에서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하다가 유세프의 안타까운 사연을 목격했다.”고 발표했다. 단체는 유세프가 지난해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농부로 일하는 24세 남성과 결혼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강제 조기 혼인을 한 숱한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면서 “가난한 부모들이 결혼 지참금을 받으려 어린 딸을 시집 보낸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예멘은 조혼이 널리 퍼진 곳으로, 최근 한 사회단체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5세 이하 소녀 25%가 유세프처럼 어린 나이에 성인 남성과 결혼한다. 예멘 의회는 2월 17세 이상인 여성만 혼인하는 최소 결혼연령법을 통과시켰으나 이슬람 관습에 위배된다는 반대 주장도 만만치 않은 상태다. 한편 최근 12세 소녀 누주드 알리가 결혼지참금에 어쩔 수 없이 시집 간 뒤 상습폭행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인권 변호사의 도움으로 이혼 소송을 제기, 자유의 몸이 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짜 가필드네?…파스타만 먹는 고양이

    영국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인 라자냐만 먹는 독특한 식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신문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비롯해 여러 매체들이 보도한 이 화제의 고양이는 영국 런던 북부에 사는 소피아 아트릴(30)의 고양이 ‘험프리’. 험프리는 다른 음식을 먹는 걸 거부하고 오직 하루에 세 번 라자냐를 즐긴다. 편식을 하는 애완동물들은 종종 볼 수 있지만 험프리의 습성은 영화로도 제작된 캐릭터 ‘가필드’의 식성과 똑같아 특히 눈길을 끌었다. 올해 일곱 살이 된 험프리는 새끼 고양이였던 당시 주인 가족이 먹고 남긴 라자냐를 우연히 맛보고 이같이 별난 식성을 가졌다. 고양이를 위해 매일 라자냐를 만드는 주인 소피아는 “어차피 아이가 없으니 괜찮다.”면서 “험프리가 라자냐를 원하면 내 아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험프리는 오는 20일 런던 레전트 공원에서 현지 어린이 채널 ‘부메랑TV’에서 주최하는 ‘가장 탐욕스러운 애완동물’ 대회 결선에 출전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5년 만에 금연선언 102세 할머니 화제

    7세부터 흡연해 온 할머니가 무려 95년 만에 금연을 선언했다. 런던에 사는 위니 랭글리(102) 할머니가 “담배 맛이 예전 같지 않다.”면서 금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랭글리 할머니가 담배에 처음 불을 붙인 건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유아학교에서 친구 담배를 나눠 피운 뒤 중독됐다. 한 때 세탁소를 운영한 할머니는 무려 95년 동안이나 하루 평균 다섯 개비 정도를 태웠고, 이는 평생 17만 개비를 핀 셈이다. 할머니는 “젊었을 당시 전쟁, 대공항 등 때문에 대부분이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며 담배를 피웠다. 건강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잘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담배를 입에 물었으나, 며칠 전 금연을 선언했다. 건강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담배 맛이 예전같지 않다.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더 피우다가는 담배 갑도 못 보겠구나 싶어 금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할머니 주치의는 “지금 끊어봤자 건강이 갑자기 좋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102살까지 암에 한번도 안 걸렸기 때문에 평생 암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쑤시개 600만 개로 만든 ‘이쑤시개 도시’

    이쑤시개 600만개로 세계 각 국의 랜드 마크를 만든 작품이 공개됐다. 스텐 먼로(Stan Munro·38)라는 이름의 이 미국 아티스트는 지난 6년 간 이쑤시개 600만개와 풀 170ℓ로 전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만들었다. 여기에는 앙코르와트와 타워 브리지부터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타지마할, 19세기 중반에 건조된 영국의 쾌속 범선인 커티삭(Cutty Sark)호 등 다수가 포함됐다. 어렸을 때부터 이쑤시개로 모형을 만드는데 흥미를 느낀 이 예술가는 쉽게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규모가 큰 ‘이쑤시개 작품’을 만들려고 인터넷과 서적 등을 샅샅이 뒤졌다. 그 결과 속은 텅 비운 채 몇 개의 구조물을 세워 각국의 유명한 건축물을 이쑤시개로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워낙 작고 힘이 없어 자주 무너지는 재료인 탓에 작업하는 내내 포기하고픈 순간도 많았지만, 그는 6년이라는 세월을 한결같이 ‘이쑤시개 도시’에서 버텨냈다. 현재까지 작품 40여 점을 완성한 그는 12월 경 뉴욕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먼로는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내가 만든 ‘이쑤시개 도시’를 매우 사랑한다.”며 “매우 힘든 작업이지만, 반면에 즐거움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전시회에는 더 큰 이쑤시개 도시를 만들 예정”이라며 “만약 세계여행 할 시간이 없다면 내 전시회에 와서 작품들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재 잔해속 26일 간 살아남은 ‘기적의 고양이’

    무너진 건물에서 26일 만에 구조된 ‘기적의 고양이’가 미국에서 화제에 올랐다고 영국 ‘스카이뉴스’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기적’은 지난달 9일(현지시간) 불에 탄 오하이오주 프랭클린시 3층 건물에서 일어났다. 화재 사고 당시 이 건물 2층에는 샌디 라피에르(Sandy LaPierre)라는 이름의 나이든 여성이 한살 난 암컷 고양이 스모카(Smoka)와 함께 살고 있었다. 불이 나자 이웃들이 라피에르의 집 문을 박차고 들어가 그녀를 구조했다. 그러나 침대 밑에 숨어있던 고양이는 건물에 갇혀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했다. 라피에르는 화재가 진압된 뒤 잔해만 남은 건물을 바라보며 고양이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슬픔에 잠겼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하고 26일이 경과된 지난 4일 기적이 일어났다. 해체전문회사 직원들이 화재로 폐허가 된 건물을 불도저로 허물고 잔해를 정리하고 있던 중 직원 한 명이 불쑥 튀어나온 고양이 머리를 발견한 것. 무게 약 20톤, 높이 약 5미터 정도 쌓인 건물 파편 속에 갇혀있던 고양이는 바로 화재 속에서 죽은 줄 알았던 스모카였다. 스모카는 발견 당시 탈진한 상태였지만 진찰 결과 건강상태는 양호했다. 수의사들은 “고양이가 곤충이나 벌레를 잡아먹고 살아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라피에르는 “스모카가 거의 한 달은 잔해 속에서 버티다니 기적 같은 일”이라며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스모카가 그 동안 몸무게가 많이 빠졌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해 엄청나게 먹어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럽 도심에 ‘초대형 女가슴 사진’ 등장

    거리에 ‘초대형 가슴’이 나타났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거리에 여성의 가슴을 클로즈업 한 대형 사진이 등장해 행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 대형 사진은 제 28회 류블랴나 그래픽 비엔날레에 출품된 광고다. 비누거품이 묻은 여성의 가슴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는데도 행인들, 특히 남성들이 광고판 앞을 지나갈 때 걸음이 느려지고 고개가 사진 쪽을 향한다고 유럽 언론들은 보도했다 영국 대중지 ‘메트로’는 광고판을 바라보며 지나가거나 그 앞에서 서성이는 남성들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파격적인 가슴 노출로 화제가 되긴 했지만 정작 이 대형 이미지가 광고하는 상품은 여성의 가슴과 관련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샤워 용품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출품한 광고사 측은 홈페이지에 류블랴나 그래픽 비엔날레를 “오랜 전통을 가진, 다양성이 보장된 행사인 만큼 여러 의미의 전시물들이 공존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행당해 두개골 절반 제거한 英남성

    영국에서 10대 청소년들의 폭행으로 두개골 절반을 제거하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한 남성이 현지 언론에 공개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에식스주 롬포드에 살고 있는 전직 지게차 운전자 스티브 게이터(26·Steve Gator)의 안타까운 사연을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게이터는 지난 1월 15일 오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 무리의 10대 청소년들과 마주쳤다. 이들은 게이터에게 가족과 관련해 욕설을 퍼부었고 분노한 그는 이들에 맞섰다. 그러나 그 중 한 명이 주먹으로 게이터를 때렸고 그는 도로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쳤다. 게이터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혼수 상태에 빠졌고 살아날 확률은 15%밖에 되지 않았다. 의사들은 그의 뇌가 계속 부풀어 오르자 두개골 앞부분을 제거해야 했다. 생사가 달린 수술 후 가족의 헌신적인 간호 덕분인지 게이터는 2주 뒤 정신을 차렸다. 그러나 게이터는 얼굴이 심하게 손상된 것은 물론이고 부상 후유증으로 뇌손상을 입었다. 이전의 활발한 성격은 온데간데 없고 잦은 발작으로 괴로워하며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 뒀다. 경찰은 게이터를 폭행한 10대 소년 두 명을 체포했다. 그러나 사건을 담당한 검찰 측은 최근 증거불충분으로 기소를 취하해 범인들은 자유의 몸이 됐다. 퇴원한 게이터를 하루 종일 보살피는 어머니 니나(47·Nina)는 “증거가 불충하다는 건 어리석은 소리”라며 “내 아들은 두개골의 절반을 잃었는데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냐.”고 반박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피해 정도가 끔찍한 걸 알 수 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또 “모자(母子)는 앞으로 이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인과 발맞춰 산책 中 ‘직립보행 강아지’

    두 발로 걷는 강아지가 중국에서 화제에 올랐다. 잠깐 일어서는 수준을 넘어 주인과 함께 발을 맞춰 산책까지 할 수 있으니 ‘직립보행’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다. 충칭시 지역언론 ‘충칭 이브닝 포스트’가 보도한 이 놀라운 강아지는 미니어처 핀처 수컷인 ‘추추’. 올해 2살인 추추는 매일 아침 산책을 나가는데 이때 두발로 꼿꼿이 서서 주인과 발을 맞춰 걸어 주변 사람들을 감탄케 한다. 이 독특한 산책 모습이 알려져 충칭시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신문은 추추의 인기를 “아침 산책을 나서면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거리가 탄성으로 가득 찬다.”고 설명했다. 주인인 장 시관 씨가 추추의 이같은 능력을 발견한 것은 두 달 전. 그는 한번도 비슷한 훈련조차 시켜본 적 없다고 주장했다. 장 씨는 “내가 손을 올려 신호하면 추추는 두 발로 걷기 시작한다. 매우 사랑스러운 모습”이라고 자랑했다. 또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어 꾸며주면 추추가 더욱 좋아한다.”며 “가끔 사진을 찍을 때 담배를 물고 포즈를 취하게 할 때도 있지만 당연히 절대 불은 붙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별논란’ 남아공 선수, ‘남녀 양성자’로 판명

    지난 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경기에서 우승한 뒤 성별논란에 휩싸인 캐스터 세메냐(18)가 검사결과 결국 ‘완벽한 여자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의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지난 10일 세메냐의 성별검사 결과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남녀 양성자’(hermaphrodite)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언론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메냐에게 자궁과 난소가 없으며, 몸 안에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고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IAAF는 그녀가 지난 달 베를린 대회에서 우승하자 “남자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기록을 단축할 수 없다.”는 이유로 성별검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세메냐 측은 가족과 친척, 친구들까지 동원해 ‘여자가 확실하다.’고 주장해 왔다. 결국 ‘양성자’임이 밝혀지자 IAAF는 세메냐의 향후 경기 출전을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경기에서 획득한 금메달도 박탈될 가능성까지 거론된 상태여서 남아공 내부와 연맹 측의 갈등이 예상된다. 세메냐는 최근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목걸이와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강조한 화보를 촬영을 하는 등 논란을 잠재우려 노력했지만, 결국 헛수고가 되고 말았다. 우승 직후 남아공에서 우상으로 떠오른 세메냐의 행보에 전 세계 육상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발 자살하지마”…무릎 꿇은 中여성

    “제발…죽지 말아 주세요.” 지난 8일 오후 3시경, 중국 광둥성 난하이(南海)의 건물 옥상에서는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성이 황(黃)씨로만 알려진 이 남성은 건물주인 부부가 에어컨 장비를 수리하려고 옥상 문을 여는 순간을 틈타 재빨리 뛰어올라가 난간위에 앉아 “죽어버리겠다.”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사연은 이랬다. 일자리 때문에 고향을 떠나 난하이로 온 황씨는 1개월 반가량 한 공장에서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겨 공장을 그만두려고 하자, 공장장이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것. 황씨는 몇 번이고 공장장을 찾아갔지만 그때마다 돌아온 것은 욕설뿐이었다. 심지어는 공장장에게 어깨와 얼굴 등을 맞아 깊은 상처가 생기기도 했다. 그는 치밀하게 자살을 준비했다. 옥상을 자주 여는 건물을 찾아 준비한 뒤 지역 언론사 기자들까지 불렀다. 억울함을 호소하려 한 것이다. 황씨가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부리는 사이, 그의 곁으로 한 여성이 다가갔다. 옥상 문을 연 건물 주인이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중년의 이 여성은 그를 향해 애원했지만 그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결국 이 여성은 눈물을 흘리며 황씨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제발 죽지 말아 달라.”고 빌며 몇 번이고 땅에 머리를 조아렸다. 황씨가 옥상 난간에 몸을 맡긴 지 약 50분 뒤, 이 여성에 감동한 그는 결국 안전한 곳으로 내려왔다. 이 여성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와 남편은 그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옥상을 열었기 때문에 그에게 뛰어내릴 기회를 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면서 “만약 그가 뛰어내려 죽기라도 했다면, 우리는 평생 마음의 큰 빚을 져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 아래에서 대기하던 경찰은 곧장 황씨를 연행했으며, 그에게 임금을 주지 않은 공장장도 함께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중국 인터넷 게시판 등으로 일파만파 퍼져 화제가 됐으며, 네티즌들은 눈물로 생명의 소중함을 호소한 중년 여성에게 감동을 표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 맞춰!”…中 건국 60주년 대규모 열병식

    중국이 떠들썩하다. 다음달 1일 건국 6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천안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인민해방군의 대규모 열병식과 20만 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퍼레이드다. 특히 인민해방군은 이번 열병식을 위해 전군에서 키 180cm이상의 건장한 병사를 선발해 베이징 인근 샤허(沙河)에 열병촌을 마련하고 지난 5월부터 집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일단 열병촌에 입소하면 외출과 외박이 금지되지만 훈련에 참가하는 병사들은 국가적인 행사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열병식의 정확한 규모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최신의 ‘젠(殲)-11’전투기와 장거리 미사일 등 첨단 장비와 약 1만 명 이상의 병력이 동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000년 전 조각상, 알고 보니 최초 장난감?

    신석기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상이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고고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초 집단 거주지인 터키 차탈회위크에서 발견된 9000년 전 예술품 2000여 점이 교육용 장난감이었을수 있다고 스탠포드 대학 린 메시켈 교수가 최근 주장했다. 이전까지 학계는 일부가 배가 나오고 가슴이 큰 여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미뤄 조각상이 ‘모계 수호신’을 의미한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미시켈 교수는 돌을 깎고 진흙을 붙여 만든 조각상이 자식을 교육시키려 제작한 장난감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수는 “조각상이 대부분 쓰레기 더미에 묻힌 채 발견됐기에 귀중한 종교적 상징물로 쓰였다고 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을 표현한 조각상이 출토한 조각상 중 5% 미만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양, 염소 등 동물이었다는 점을 들어 “일상생활에 사용된 물건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부락에서 키우는 동물이나 건물의 모습이 담긴 조각상이었기에 신석기 사람들이 자식에게 교육하려고 제작했을 확률도 높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까지도 발굴이 한창인 차탈회위크는 기원전 6500년경 5000명가량이 진흙과 석고로 만든 집을 짓고 집단 거주한 것으로 추측된다. 마을에 종교인이나 지도자가 산 집 혹은 공공장소가 없었던 것으로 미뤄, 계급체제가 등장하지 않은 평등사회였을 것으로 역사학자들은 판단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벤츠 30대 ‘영접’받은 中 티베트개 화제

    “개 팔자가 상팔자네.” 지난 9일 오후, 중국 산시성 시안의 센양(咸陽)공항에 난데없이 벤츠 행렬이 들어섰다. 벤츠 승용차 30대와 고급 지프 등은 주차장에 일렬로 늘어선 채 고급 인사를 영접하려는 듯 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고급 승용차들이 기다린 것은 ‘짱아오’라 불리는 티베트개 한 마리. ‘창장얼하오’(長江二號)라는 거창한 이름의 이 개는 몸길이 78㎝의 대형 티배트개로, 중국에서는 값비싼 ‘명품견’으로 유명하다. 이 개의 주인은 왕(王)씨는 칭하이성에 갔다가 18개월 된 ‘창장얼하오’를 보고는 한 눈에 반해 400만 위안(약 7억1700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짱아오가 워낙 귀한 개인 만큼 조심스러운 운반을 원한 왕씨의 뜻에 따라, 창장얼하오는 비행기를 타고 시안까지 오게 됐다. 주차장에서 기다린 고급 지프는 주인 왕씨가 개를 ‘영접’하기 위해 타고 온 차이며, 벤츠 30대는 전국에서 이 개를 보길 원하는 사람들을 태우고 온 차였다. 즐비한 고급차 뒤편에는 ‘400만 위안을 들인 ’창장얼하오‘를 열렬히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힌 붉은색의 대형 천을 든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를 본 일부 시민들은 고가의 개를 직접 접한 뒤 놀라움을 표시한 반면, “너무 지나친 겉치레다.”, “개 주인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머리카락으로 자동차 8대 끈 ‘쿵푸 기인’

    쿵푸에 조예가 깊은 중국 여성이 긴 머리카락으로 자동차 여덟 대를 끄는 장기를 선보였다. 중국 허난 성 북부 카이펑에 사는 장팅팅(52)은 지난 달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머리카락 힘으로 승용차 여덟 대를 20m가량 끄는데 성공했다. 17세부터 쿵푸를 연마한 장씨는 수십 년 동안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머리카락 힘을 이용한 쿵푸시범을 보여왔다. 안타깝지만 이 여성의 장기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수십 년간 길러온 1m 길이의 머리카락을 모두 자른 것. 2년 전 불교에 입문한 그녀는 법도에 따라 머리카락을 밀었다. 이날은 쿵푸 예술가로 선보인 마지막 공식 행사였던 셈이다. 그녀는 “전부터 머리카락을 다 잘라내고 싶었으나 쿵푸 공연을 해야 해서 참았다. 자르니 정말 시원하다. 다신 기르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에 앞서 장씨는 승용차 여섯 대를 50m가량 끌고 자동차 10대를 30m 가량 끄는 등 막강한 머리카락 힘을 자랑한 바 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불교 유적지나 지역 박물관에 기증돼 전시될 예정이라고 중국 영자신문 차이니즈 데일리가 전했다. 한편 세계 기네스 협회가 인정한 머리카락으로 단일 자동차 끌기 기인은 중국인 허 젠마로, 지난 5월 8t이 넘는 트럭을 30m가량 끌어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웨딩드레스 입으려 ‘다이어트’한 女 사망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여성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키 167cm에 몸무게가 110kg이 넘은 사만다 클로우(34)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면사포를 쓰고 싶다며 11주간 음식을 거의 먹지 않다가 심장마비로 지난해 6월 사망했다. 사망 직전까지 웨스트요크셔 주에서 산 클로우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에 가입, 수프와 쉐이크만 마시며 일일 평균 500kcal를 섭취하면서 11주 동안 20kg 가까이 감량했다. 결혼식장에서 ‘뚱뚱한 신부’라는 듣기 싫다며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온 클로우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약혼자는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그녀가 식단대로 음식을 섭취했을 뿐 아니라 두 달에 한번씩 담당의에게 건강 검진을 받고 매주 그룹 상담을 받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응한 터라 사인을 둘러싼 유가족과 다이어트 회사 간의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검시관은 “클로우가 갑상성 기능항진증으로 사망했으나 이것이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고 소견을 밝혔다. 그러나 어머니는 “비만 외에는 다른 질병이 없이 건강했던 딸이 갑자기 사망한 건 분명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존 개로우 식품영양학 교수 역시 “살을 급하게 뺀 나머지 심장에 무리가 됐을 수 있다. 몇주 만에 수십 킬로씩 감량하는 건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다이어트 회사 측은 “클로우가 사망 직전 체중을 많이 감량한 건 사실이나, 그녀는 사망 직전까지도 비만이었다. 비만이 갑상선 이상을 일으킬 순 있으나 다이어트가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될 순 없다.”고 맞서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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