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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베개 하다가 저리면…진짜 ‘팔베개’ 나왔다

    팔베개 하다 팔 저리면… 수많은 잠버릇 중 유독 팔을 베고 자는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피가 통하지 않아서 자다가 팔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통증으로 깬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것이다. 모로 누워 자거나 새우잠을 자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도 비슷하다. 체중이 한쪽 어깨에 모두 실리다보니, 잠을 자고 일어나도 저리고 뻐근한 느낌 탓에 하루가 피로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한 아이디어 상품 업체가 무릎을 탁 칠만큼 기발한 베개를 공개했다. 용도 그대로 ‘팔베개’라 부르는 이 베개는 수면습관을 고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베개 아래 팔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을 냈다. 때문에 팔을 위로 쭉 뻗고도 머리가 팔에 닿지 않아 부담이 없다. 새우잠을 자는 사람을 위한 베개도 같은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밖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옆으로 다리를 올리고 자는 사람, 다리를 올리고 자는 사람 등을 위한 베개도 개발했다. 가격은 90~100달러 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두산 호랑이로 만든 ‘호랑이뼈 술’ 논란

    호랑이 해가 시작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지난 2월,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는 동북호랑이 11마리가 아사한 일이 언론에 알려졌다. 동북호랑이는 백두산 호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시베리아 호랑이로, 현재 중국에서 멸종위기1급 리스트에 올라있는 동물이다. 호랑이가 아사한 동물원은 동북지역에 있는 랴오닝성 선양의 산림야생동물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죽은 호랑이는 무려 11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국은 1차조사 결과 “재정난에 빠져 먹이를 제때 주지 못해 굶어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4일 베이징의 유력 일간지인 신징바오(신경보·新京報)가 문제의 동물원에서 ‘은밀한’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동물원의 직원들이 호랑이가 죽은 뒤 호랑이 뼈로 술을 담아 몇 개의 큰 술단지에 보관했으며,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설)을 앞두고 해당 성의 고위관리들에게 선물로 술을 보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신징바오는 “현재 중국에서 사는 호랑이는 6000마리 정도다. 이들의 생활환경은 야생보다 더 참혹하다.”면서 “민간 동물원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1993년부터 호랑이의 번식보호와 환경은 전혀 중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동물원도 민영기업이 운영한 것으로, 정부로부터 매년 300만 위안의 보조금을 받았지만 경영난에 시달렸다는 점이 의문으로 떠올랐다. 동북호랑이의 참혹사가 전 중국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선양시 정부는 남은 호랑이의 보호차원에서 700만 위안 가량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영관리의 동물원을 모조리 다시 국가소유로 전환해야 한다.”는 안팎의 주장이 커지는 등 관리 소홀의 지적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루만에 485명 분 요리…인도 셰프 기네스기록

    인도의 30대 셰프가 하루 만에 500여 명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 이 부문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인도 남부도시 첸나이에 사는 셰프 제이콥(34)이 지난 14일(현지시간) 485명 분 인도음식을 24시간 만에 만들어 내 기네스 등재가 확정됐다고 인도 PTI통신 보도를 인용해 외신이 전했다. 시간당 20.20명 분을 만들어낸 셈이다. 제이콥이 이날 기네스기록에 도전하면서 선보인 음식은 인도 바베큐요리다. 제이콥은 “어릴 때부터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고 싶어 했다.”면서 “소년 때 갖고 있던 열정 때문에 기네스기록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첸나이에 있는 5성 호텔 요리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인도 음식을 하루에 이처럼 많이 만들어낸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돼 지난헤 기네스의 문을 두드렸다.”면서 “기네스에서 흔쾌히 받아들여 요리를 한 14일 기네스 측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이콥이 만든 요리 485명분 가운데 150명분은 육류 등을 사용한 비식물성 요리였다. 기네스 등재가 확정된 후 제이콥이 만든 요리는 고아원과 양로원 등지에 기증됐다. 제이콥은 “앞으로 더 실력을 닦아 내가 세운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견과류서 ‘죽은 쥐’ 발견돼 경악

    중국의 슈퍼마켓에서 흔히 판매되는 견과류에 죽은 쥐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칭다오 지역신문 반다오 신원에 따르면 산둥성 칭다오에 사는 우콰콰는 지난 5일(현지시간) 슈퍼마켓에서 산 말린 호박씨를 먹다가 제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말린 호박씨가 밀봉된 봉지를 뜯은 뒤 먹다가 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털 뭉치가 잡힌 것. 처음에는 곰팡이 따위로 여겼으나 그 정체를 알고 기겁했다. 그는 “정체불명의 털뭉치는 죽은 뒤 바짝 마른 쥐였다.”면서 “정말 역겨웠다. 만약 어두운 극장에서 먹었다면 끔찍한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우콰콰는 문제의 견과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뒤 해당 견과류의 생산업체에 정식으로 항의했다. 그러나 회사에 따르면 유통경로를 확인한 결과 문제의 상품은 정식적으로 제조된 것이 아니었다. 유통된 제품이 아닌 다른 제조업체에서 이름만 도용해 제작된 일명 ‘짝퉁’으로 판정된 것. 그는 “쥐를 본 충격이 너무 커서 그 뒤로 식욕이 거의 없다. 가장 걱정되는 건 감염여부다.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침대ㆍ변기도…모든게 ‘거꾸로인 집’ 화제

    집외양 뿐 아니라 집안 모든 가구들이 거꾸로 된 집이 만들어져 해외언론에서 화제다. 높이 7m가 되는 이집을 밖에서 보면 완전히 뒤집혀 있다. 집안으로 들어가 보면 침대부터 거실의 책상과 의자, 부엌 식기 뿐 아니라 화장실의 욕조와 변기마저도 거꾸로 매달려 있다.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든 물건들은 여느 가정집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세밀하다. 이 ‘거꾸로 집’은 영국작가 로알드 달(Roald Dahl)의 어린이 동화 ‘트위츠’(The Twits)에서 영감을 받았다. 로알드 달은 ‘챨리와 초콜렛 공장’,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로 유명한 동화작가. 1979년에 완성한 ‘트위츠’는 동물을 못살게 구는 트위츠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그동안 학대받은 원숭이들이 집안의 모든 물건들을 풀을 이용하여 거꾸로 붙여 놓는다는 이야기다. 어린이 동화를 현실로 만든 것은 독일 게토르프에 있는 지역 동물원이다. 지역출신인 3명의 목수가 수개월에 걸쳐 완성했다. 게르하트 몰드호르스트는 “가장 힘들었던 것은 45kg나가는 벽장과 욕조를 천장에 붙이는 것이었다.” 며 “완성된 모습을 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고 말했다. 동물원은 이달 30일에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동차 타지마”…페루 환경단체 누드 자전거 행진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동차 대신 친환경 녹색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자.” 페루 리마에서 13일(현지시간) 자전거의 친환경성을 홍보하는 이색 캠페인이 열려 화제다. 이름하여 단체누드 사이클 행진. ‘누드 사이클’로 공식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환경과 자전거를 사랑하는 남녀 100여 명이 참가, 전신 누드 또는 수영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친환경 이동수단을 사용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민간단체 ‘사이클 액션’의 대표 옥타비오 세가라는 “자동차는 사고의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교통체증, 건강과 오염 등의 문제를 가져온다.”면서 “환경을 보호하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행사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사이클 액션’ 관계자는 “일반적인 행사로는 국민적 관심을 끌기 어렵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로 누드 행사를 열고 있는데 해마다 참가자가 늘어나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행사가 엉뚱한 눈요기거리(?)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썼다. 전신 누드로 참가한 사람은 남자 10여 명이었다. 여자 참가자들은 보디페인팅을 한 후 수영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탔다. 페루는 남미 어느 나라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은 곳이다. 매년 자동차 1만 대당 30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 환경오염도 심각하다. 공기오염으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 매년 4000명이 죽어가고 있다. 기관지염 치료를 위한 국가예산은 연간 9000만 달러(약 1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사이클 액션’은 이날 행사에서 “자전거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선 전용도로의 확대가 시급하다.”면서 정부에 정책적 지원을 촉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려 273㎏…세계서 가장 뚱뚱해지고 싶은女

    비만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된 가운데, 미국의 한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이 되겠다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뉴저지주에 사는 도나 심슨(46)의 현재 몸무게는 273㎏. 다리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휠체어 생활을 하고, 하루에 1만2000㎉의 음식을 먹고 있지만, 그녀의 꿈은 지금보다 더 뚱뚱해져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목에 거는 것이다. 목표 몸무게가 453㎏정도인 그녀는 이미 9세 때 몸무게 82㎏을 넘었고, 2006년 딸을 임신했을 때에는 몸무게가 235㎏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산모로 기록됐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스시. 앉은 자리에서 스시 70개를 먹어치울 수 있는 그녀는 케이크와 단 음식도 매우 좋아하며, 특히 도넛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슨은 “많은 사람들이 더 살을 찌우려는 날 이해하지 못하지만, 난 먹는 것 자체를 매우 사랑한다.”며 “건강을 우려하는 의사와 꾸준히 싸우고 있긴 하지만 난 여전히 먹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지금보다 단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고, 최대한 ‘덜’ 움직이며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그녀는 현지 언론의 관심과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난 사람들이 내가 먹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다. 학창시절 몸무게가 줄었을 때, 매우 불행함을 느꼈다.”면서 “사람들과 더불어 즐거울 수 있다면 난 두려울 것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바이 식당서 키스’ 英커플 징역형 논란

    영국인 남녀가 두바이 해변 근처 식당에서 키스를 한 혐의로 체포, 논란을 빚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현지시간) 샬롯 아담스(25)와 에이먼 나자피(24)는 키스를 한 혐의로 체포, 법원으로부터 1개월 징역형을 받았다. 신문에 따르면 당시 식당에서 아이들과 식사를 하던 여성이 “두 남녀가 서로의 몸을 더듬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14일 상고법정에 선 두 사람은 “우리는 키스를 하지 않았고 볼에 살짝 입을 맞췄다. 영국식대로 인사를 한 것인데 거대한 오해를 빚었다.”고 억울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람 현지법은 공개된 장소에서 술에 취하거나 음란행위를 하면 징역형에 처한다. 지난해 두바이 해변에서 성관계를 맺은 30대 영국남녀는 3개월 징역형에 처한 바 있다. 영국 런던 출신인 아담스는 두바이에 있는 친구집을 방문 중이었으며 나자피는 두바이에서 18개월 째 기업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다. 항소심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 4일 나올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얼짱 여대생 구혼에 男수천명 ‘인산인해’

    “제 낭군감 어디 없나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여대생의 한 마디에 기숙사 앞이 남성들로 인산인해가 됐다.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현지시간) 쓰촨성 청두에 있는 대학교 여학생 기숙사 앞에는 20~30대 남성 수천 명이 모여드는 장관이 연출됐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으나 남성들이 모인 목적은 모두 같았다. 전자과학기술 학부에 다니는 장 멍콴이란 여학생이 남자친구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만나고자 한 것. 이 대학 2학년 생인 장은 지난 달 같은 과에 다니는 여학생들과 함께 “남자친구를 구한다.”는 광고 메시지를 교내에 있는 ‘소원의 벽’에 사진과 함께 걸어뒀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25:1일 정도로 여학생의 숫자가 월등히 적은 이 학교에서 매년 여학생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벌이는 교내 이벤트의 일환이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같은 학교 남학생들은 물론, 장의 사진과 소원 메시지를 인터넷으로 본 전국 각지의 남성들이 그녀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몰려든 것.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여자 기숙사 앞에 몰려든 남성은 1000명이 훌쩍 넘었다. 이들은 7일과 8일 이틀간 길에서 그녀를 기다렸으며 일부는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이 여대생은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서 기숙사 밖을 빠져 나오는 걸 꺼리고 있으며 아직 어떤 남성도 미래의 남자친구로 지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뽑기 오락기’ 들어간 못 말리는 개구쟁이

    영화 ‘개구쟁이 데니스’ 주인공을 능가하는 말썽꾸러기가 호주에서 등장했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 주 퍼스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에 설치된 사탕 뽑기 오락기에서 2세 소년이 사탕을 먹다가 발견됐다. 이 황당한 해프닝의 주인공은 코헨 스톤. 지난 1일(현지시간) 어머니 카이라(24)와 식당을 찾은 코헨은 놀이방에서 놀다가 어머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사탕이나 인형이 나오는 오락기의 작은 구멍을 통해 기어들어갔다. 카이라는 “음식을 조금 먹고 놀이방을 보니 아들의 모습이 온데간데없었다. 깜짝 놀라서 식당을 샅샅이 찾다가 코헨이 오락기에 들어가 사탕들에 파묻혀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황당해 했다. 소년의 돌발행동에 식당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은 사색이 된 반면 코헨은 태연하게 사탕을 까서 먹었다. 안에 있던 곰돌이 인형을 던지며 놀기도 했다. 당시 식당에 오락기의 자물쇠 열쇠가 없었기 때문에 구조대가 45분 만에 오락기 자물쇠를 열고 나서야 코헨은 바깥 공기를 마실 수 있었다. 카이라는 “45분이 몇 시간처럼 길게 느껴졌다.”면서 “오락기에 갇힌 아들이 놀랄까봐 최대한 당황하지 않은 척하며 코헨과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평소 아들이 장난이 심하긴 했지만 이런 대형 사고를 칠 줄은 몰랐다.”면서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식당에 데려가지 않겠다.”고 웃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항공사 ‘꽃미남 승무원 팀’ 호평

    중국 항공사가 남성으로만 이뤄진 승무원 팀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민간 국제항공사인 중국 남방항공사 다롄 지사가 최근 여성 승무원 없이 남성으로만 이뤄진 새로운 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지난 11일 오스트리안 타임스가 전했다. 다롄지사는 전체 승무원 400명 중에 남성 승무원이 72명에 그쳐 잇따라 성차별 지적을 받자 남성 승무원 팀 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최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윈난성 쿤밍으로 까지 비행으로 첫 근무를 시작한 남성 승무원 팀은여성승객에게 장미꽃을 전달했으며 간단한 마술 등 이벤트를 선보였다. 여성승객 선 메일링은 “처음에는 남자만으로 이뤄진 승무원 팀이 어색했지만 잘 생기고 친절한 남성 승무원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해줘 비행이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롄 지사장 양 지안주는 “남성 승무원 팀원들은 엄격하게 선발된 인재들”이라면서 “여성 승무원들보다 친절하면서 힘은 더욱 세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등 승객들을 도와준다.”고 자랑했다. 다롄 지사 측은 아시안 게임, 상하이 월드 엑스포 등 중요한 국제 행사를 앞두고 남성 승무원 팀을 더 투입할 계획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원하지!”…하마 이빨 청소해 주는 얼룩말 화제

    하마와 얼룩말도 공생 관계? 하마의 입속에 머리를 넣고 하마의 이빨을 청소해 주는 얼룩말 사진이 영국 언론에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하마와 얼룩말이 사는 곳은 야생이 아니라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 20여 명의 관광객들이 보는 앞에서 하마는 입을 쩍 벌렸고, 물가에서 물을 마시던 얼룩말은 전혀 겁을 내지 않고 하마의 입으로 머리를 넣어 이빨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얼룩말이 하마의 이빨을 청소하는데 걸린 시간은 15분 정도. 이 신기한 장면은 동물원을 구경하던 미국 사진작가 질 손스테바이(32)가 촬영했다. 그는 “얼룩말은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하마의 이빨을 청소해 주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굶주린 짐바브웨 사람들, 코끼리를 갈기갈기…

    아무리 굶주렸다지만… 기근에 시달리는 짐바브웨 사람들이 초원에서 쓰러져 죽은 코끼리에 몰려가 앙상한 뼈가 드러날 때까지 ‘물어뜯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고나르저우 국립공원 지역 내 수 백 명의 사람들이 늙은 코끼리가 쓰러져 죽은 것을 발견하자마자 칼과 톱 등 ‘도구’를 가지고 몰려들었다. 이들은 코끼리로 새까맣게 몰려든 뒤, 코끼리 몸에서 살을 떼어내기 시작했다. 무게가 6t이 넘는 이 코끼리가 앙상한 뼈밖에 남지 않을 때까지 살이 발리는데는 고작 1시간 47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뒤늦게 온 사람은 조금의 고기라도 더 얻으려고 코끼리의 코와 귀를 잘라가기도 했다. 남은 뼈도 오래 가지 않았다. 사람들이 물러서자 동물들이 다가와 이마저도 모두 가져갔기 때문이다. 이 광경을 보도한 데일리메일은 “매우 놀랍고 처참한 광경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면서 “악명높은 독재자인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에게서 살아남는 게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인 데이비드 첸셀러는 “코끼리가 쓰러진 지 15분 만에 수 백명의 사람들이 연락을 받고 몰려들었다.”면서 “몇몇 사람들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날로 먹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옹 오래하기’ 세계신…24시간 17분

    남자끼리 껴안고 24시간! 영국 샐포드대학교 남학생 2명이 서서 껴안은 자세로 24시간을 넘겨 ‘가장 오래 포옹하기’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파이설 모히우드 딘과 모하메드 아짐은 지난 9일 저녁 올드햄 바운더리 파크에서 포옹 기록 도전을 시작해 서로 껴안고 24시간 17분을 견뎌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감독관들이 동석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지,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지를 감시했다. 인정된 이들의 기록은 이전 세계기록보다 16분이 길어 새로운 세계기록이 됐다. 두 학생은 크리스티 병원의 새로운 방사선 센터 기금을 마련하려 이 도전을 계획했다. 센터는 이번 주말 올드햄에 세워진다. 도전에 성공한 파이설은 “마치 마라톤과 같았다. 내 힘을 남김없이 쏟아내야 했다.”고 과정을 돌아봤다. 크리스티 병원 알리샤 커티스 홍보팀장은 “파이설과 아짐의 기록 경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들은 졸음과 근육 피로에 맞서 싸워 끝내 도전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한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알고 있다. 이는 모든 암환자들을 향한 포옹”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희대의 ‘은행 금고털이’ 사건 아르헨서 발생

    주말을 이용해 은행 대여금고를 싹쓸이 한 희대의 은행털이 사건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발생했다. 사건은 ‘밀레니엄 금고털이사건’으로 불리면서 연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12일(이하 현지시간) “현금피해만 최소한 300만 달러(약 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신고되지 않은 피해, 보석류 등을 합치면 피해규모는 훨씬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건은 지난 6일 발생했다. 범인들은 밤 10시경 총기로 무장한 채 은행건물 2층에 있는 학교로 들이닥쳤다. 당직을 서고 있는 직원 3명을 제압한 후 여유있게 밤샘작업을 하면서 바닥에 구멍을 뚫고 아래층 은행으로 잠입했다. 범인들은 대여금고실이 있는 지하로 직행, 대여금고 100개를 훼손하고 보관돼 있던 현금과 보석류 등을 모조리 털어 7일 오전 8시경 도주했다. 범인들은 현장을 빠져나가기 전 벽에 “이번 사건은 세기의 은행털이가 아니라 밀레니엄에 한번 터질까 말까 한 초대형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경찰은 “범인들이 은행 내부사정을 훤하게 꿰뚫고 있었다. 내부공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다. 범행이 끝난 뒤 1시간이나 지나 7일 오전 8시경에야 경보기가 울리는 등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수사당국은 원인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밝혀진 건 범인이 복면을 쓴 10인조라는 사실 뿐이다. 수사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커지는 건 피해 규모다. 은행은 사건 직후 “털린 금고가 20개에 불과하다.”고 했지만 검찰 조사에선 금고 100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여금고에 보관돼 있던 내용물은 사용자만 알고 있어 피해 규모를 추정하기도 힘들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신고만 합계해도 피해규모는 300만 달러”라면서 “대여금고에는 흔히 검은 돈, 탈루한 돈, 세무당국에 신고되지 않은 재산 등이 보관되고 있어 대다수 피해자가 신고를 꺼릴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작품 추정 맘모스 그림

    인간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일까. 뼈화석에 허술하게 그려진 맘모스가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작품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맘모스가 그려진 뼈화석은 아마추어 화석수집가 제임스 케네디(39)가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1915년 발견된 화석유적지 ‘베로 맨’에서 채집된 것이다. 케네디는 플로리다 대학에 화석과 그림의 진위를 판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플로리다 대학 고생물학 연구팀은 화석이 진짜인지, 화석에 그려진 그림이 조작된 건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까지 테스트를 실시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다양한 테스트를 했지만 뼈화석이 가짜라든가 그려진 그림이 최근의 것이라고 볼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화석이나 그림 모두 조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화석에 그려진 그림이 (상당한 수준이라) 이상한 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었다.”면서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로 이를 입증하는 데 테스트의 초점을 맞췄지만 화석이 지금까지 실시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해 조작이라고 의심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화석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3000년 전 빙하기 때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추가 테스트에서 시기가 이때로 확정되면 화석은 영국의 유적 스톤헨지보다 수천 년 앞선,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작품이 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으로’ 처럼…강도3명 물리친 7세 소년 화제

    강도의 침입에 두려워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해 가족을 살린 7세 소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캘리포티아주에 사는 소년인 카를로스는 지난 9일 새벽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깼다. 카를로스의 부모는 의심없이 문을 열었고, 놀랍게도 문 앞에는 총을 든 강도 3명이 복면한 채 서 있었다. 강도들은 소년의 부모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고, 그 사이 카를로스와 여동생은 몰래 화장실로 대피해 문을 걸어 잠궜다. 부모가 눈앞에서 나쁜 일을 당할 위기에 놓였을 뿐 아니라 자신과 여동생까지도 위험한 상황에서 카를로스는 나이답지 않은 대범함과 침착함을 보였다. 아이는 911에 전화를 걸어 강도가 침입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한 뒤 “경찰을 빨리 보내주세요. 아주 많은 경찰이 필요해요. 그리고 군인도 보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소년이 신고를 마치는 순간, 아이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눈치 강도들이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하지만 카를로스는 “경찰에 신고했으니 당신들은 곧 잡힐 것”이라고 소리를 내질렀고, 이에 놀란 강도들이 모두 달아나 가족은 무사할 수 있었다. 강도들의 행방은 찾지 못했지만, 당시 출동한 LA 경찰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소년의 용감하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찌르레기100여마리 땅으로 곤두박질 ‘미스터리’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서머셋(Somerset)주 콕스릿에 100여마리의 찌르레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늘에서 땅으로 곤두박질하며 사망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일어났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100여 마리의 찌르레기는 줄리 나이트(54)의 정원안 반경 3.6m정도 안으로 떨어지며 70여 마리는 즉사했고 30여 마리는 땅바닥에서 날개만을 푸덕거리면서 날지 못했다. 이중 6마리 만이 생존했다. 오후 4시15분 경 처음 찌르레기의 무리를 발견한 줄리 나이트는 “마치 공포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했다” 고 말했다. 찌르레기의 추락장면은 지역주민들도 목격됐다. 이웃주민은 “하늘에서 찌르레기 무리가 곤두박질하듯이 땅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줄리 나이트는 영국동물협회(RSPCA)에 연락을 취했고 구조요원들이 출동해 사망한 찌르레기 무리와 상처로 고통받는 찌르레기 들을 수거했고 그 원인 파악에 나섰다. 영국 조류협회의 로이드 스콧은 “찌르레기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땅과의 충격에 의한 골절과 상처들로 부리가 부서지고 날개등이 상처를 받았다” 며 “독극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어떤 원인으로 찌르레기들이 땅으로 곤두박질 했는지는 현재로는 알수가 없다.” 고 말했다. 영국동물협회의 대변인 헬렌 코헨은 “찌르레기들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다른 새들을 피하기 위해 날다가 방향감각을 잃으면서 땅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며 “현재까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고 발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5일동안 차에 치여 죽은 친구 지킨 견공

    동물의 세계에도 뜨거운 우정이 존재하는 것일까. 스페인 중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에 치어 죽은 친구 개의 곁을 보름 이상 지킨 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친구의 곁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있던 개는 동물보호단체에 최근 구조돼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스페인의 동물보호단체 ‘엘 레푸히오’에 제보가 빗발친 건 지난주다. 세르비아 지방 엘 에스피나르∼아빌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죽은 친구의 곁을 지키는 개가 있다는 전화가 여러 통 걸려왔다. 도로변 배수구에 쓰러져 있는 친구를 지키면서 주위를 배회하는데 자동차들이 총알처럼 질주하고 있어 그 개마저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걱정하는 전화였다. ’엘 레푸히오’는 현장으로 달려갔다. 제보는 사실이었다. 주인 없는 개가 눈을 감은 친구 개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개가 친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 건 최소한 보름 전부터였다. 사람이 접근하면 겁을 내 잠시 떨어졌다가도 꼭 친구 곁으로 돌아오곤 했다. ’엘 레푸히오’는 개를 보호시설로 데려가기로 했지만 친구 곁을 맴도는 개를 사로잡는 일도 쉬운 게 아니었다. 자원봉사자들이 접근하면 개는 바로 줄행랑을 놓곤 했다. 마취제를 2발이나 쐈지만 개는 이마저 용케 피해갔다. 첫날 실패한 작전(?)은 이튿날 계속됐다. ‘엘 레푸히오’는 몇 번의 실패 끝에 마취제를 이용해 개를 잠재워 보호시설로 옮겼다. 관계자는 “개가 암컷이라 ‘둘시네아(동경하는 여인이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단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면서 “다행히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다. ‘엘 레푸히오’는 둘시네아를 입양시킬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멕시코 박물관에 시각장애인 가이드 등장

    중미 멕시코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박물관 가이드로 나선다. 이 가이드들은 시각장애인들을 포함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안내를 맡게 된다. 멕시코 인류·역사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가이드 교육을 받고 있는 시각장애인은 모두 12명. 예비 가이드 12명은 6월까지 특별교육을 받은 후 7월부터 엘카르멘 박물관 등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일반인을 안내할 때는 지금의 가이드와 특별히 차이가 없겠지만 시각장애인 관람객을 맞을 경우엔 촉각, 청각 등을 이용해 문화재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멕시코 현지 언론은 “연구소와 박물관 당국이 장애인 취업과 문화서비스 확대를 취지로 이 가이드를 두기로 한 것”이라면서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2005년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멕시코에는 시각장애인 또는 장애 수준으로 시력이 떨어진 사람이 46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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