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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참 외교관’ 활용한다

    ‘고참 외교관’ 활용한다

    외교통상부가 고참 외교관 활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인사 적체로 해외 공관장을 한 뒤 본부에 대기 발령 중이거나 본부 간부 또는 공관장으로 나가지 못한 20여명의 고위급 외교관을 다른 부처 및 산하기관, 민간 기업으로 내보내기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해 추진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해외 주요 공관 공사 및 차석대사 자리를 개방직으로 바꿔 다른 부처 인력과 교류하는 방안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15일 “미·중·일·러 등 4강 대사관의 경제담당 공사 및 제네바·오스트리아·벨기에 등 유럽 지역의 차석대사·공사, 홍콩·중앙아시아(CIS) 공관의 부총영사·차석대사직의 개방형 직위 전환이 상반기 중 이뤄질 예정”이라며 “경제부처 관료 및 민간 기업 출신 전문가들에게 개방한 뒤 해당 부처 및 기업에 고참 외교관을 보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경제부처와 인력 교류가 이뤄질 경우, 외교부 내 통상·지역 전문가들이 옮겨 가 자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는 또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업무 협력을 통해 외교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 파견, 활동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과는 기업이 원하는 해외 정보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자문단 구성 등을 협의,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민간에 진출한 전직 외교관들은 SK 고문으로 있는 이태식 전 주미대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활동 중인 윤병세 전 외교부 차관보(전 외교안보수석) 등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외교관 출신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많지 않아 외교부의 ‘자리 늘리기’가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관측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헌법연구관 박대규 ■여성가족부 ◇국장급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임관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장급 보직부여 및 전보 <감사실 부장>△감사총괄 노홍렬△행정감사 이재석△기술감사 소병로△청렴지원 우명수<기획조정실 부장>△기획총괄 오채영△예산기획 배재국△경영전략 김완희[재무개선단]△단장 장충모△재무기획부장 한병호△재무분석〃 백경훈<경영관리실 부장>△경영관리 서동근△조직관리 신숙진△성과관리 최기영△경영혁신 정운태<사업조정심의실 부장>△사업계획 이일상△사업운영 권창호△사업심의1 박계완△사업심의2 유수명<법무실 부장>△법무기획 주귀환△송무1 박상철△송무2 권헌재△법규 유한춘<보금자리총괄처 부장>△사업총괄 여철기△사업조사 윤상용△정책지원 박만영[영향평가단]△단장 송태복△환경재해부장 이강문△광역교통〃 장영수<보금자리사업처 부장>△사업1 한효덕△사업2 류동춘△사업3 정건기△보금자리전환 반한용△국민임대사업 이치훈<택지사업처 부장>△택지기획 조대현△택지개발1 고희권△택지개발2 정연직△도시개발1 윤재각△도시개발2 김필규<택지설계처 부장>△택지설계1 유연창△택지설계2 김형준△택지설계3 김욱환<녹색경관처 부장>△공간환경 안상욱△도시경관 조성원△녹색건축 유희재△이선국<녹색도시사업1처 부장>△사업총괄 박현영△사업1 최찬용△사업2 허정문△사업3 문봉현<녹색도시사업2처 부장>△사업관리 황재성△사업1 오인택△사업2 김성호△사업3 김원태△서남진 김철호<세종혁신도시처 부장>△세종시사업 조승용△혁신도시사업 이행수△혁신도시개발 이상곤<도시시설처 부장>△환경시설 노인경△전기통신 오일환△전력기술 김영호△도시정보화 배상훈[에너지사업부]△부장 박귀영△인천에너지사업단장 김동준△대전〃 서제우△아산〃 추성두<주거복지처 부장>△사업총괄 권만기△주택매입 장옥선△전세임대 이종급△주거지원사업 이도근<임대공급운영처 부장>△임대기획 이상호△임대공급 조남홍△임대운영 김수종<임대자산관리처 부장>△임대자산기획 부형근△주택시설관리 전종수△시설개선지원 장철오△유지보수기준 이윤재△임대자산개발 임승호<도시재생사업처 부장>△도시재생기획 임정수△주거환경개선 조명현△재개발재건축 주인돈△광역재정비 김경식[도시재생설계단]△단장 유병열△도시재생설계1부장 김정진△도시재생설계2〃 백승우[도시재생제도개선단]△홍한규 김용태 조용대<주택사업처 부장>△사업총괄 이민휘△사업관리 유진하△사업운영1 김상헌△사업운영2 김영철<주택설계1처 부장>△설계총괄 심방섭△건축설계1 조성학△건축설계2 김한섭△구조설계 하영배[주택견적단]△단장 이준혁△주택견적1부장 김성배△주택견적2〃 장가익<주택설계2처 부장>△건축설계1 김종우△건축설계2 윤채규△건축설계3 소승영△토목설계 김정석△조경설계 김호겸<기전설계처 부장>△기계설계1 양보흡△기계설계2 남상훈△전기설계1 김호식△전기설계2 양승옥<주택디자인처 부장>△주택개발 최정민△상품기획 엄정달△주택디자인 오주희<산업경제처 부장>△사업총괄 황정섭△단지개발 노성화△산업물류 채종탁[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이재완△사업부장 이재구△개발〃 신인철<토지은행기획처 부장>△기획조사 이익수△공공비축 전상철△정책토지운영 이대호<남북협력처>△협력사업부장 권기철△북한센터장 김희엽△개성지사장 조성순<해외사업처 부장>△해외사업기획 구명준△아시아CIS 황필재△중동아프리카 선병수<총무인사처>△총무 남창현△인사기획 권석원△인사관리 이정욱△인재개발 김용구△복지후생 손수명△노사협력 박희현<재무처 부장>△자금기획 이정관△자금지원 이재혁△자산유동화 갈창훈△회계세무 황광수<조달계약처 부장>△계약 홍표학△조달 전유재△심사 위상욱△중소기업지원 이규해<정보지원처 부장>△정보기획 최화묵△사무정보 한기봉△기술정보 김치훈△시스템관리 장길호<판매기획처 부장>△토지판매기획 윤명호△주택판매기획 유대진△보금자리공급 서창원△통합마케팅 송주화△통합판매센터장 한명희<보상기획처 부장>△보상기획 김경기△지가심사 고해진△수탁보상 추교영<금융사업처 부장>△금융기획 김진태△PF사업1 배남진△PF사업2 서희석△리츠운용 문윤태<국토주택정보처 부장>△국토정보 서기식△주택정보 김우현△도시정보 이용범<홍보실 부장>△홍보 이창훈△언론1 박성옥△언론2 윤병주<고객경영실 부장>△고객지원 박정호△기업문화 도명수<토지주택박물관>△관장 이봉수△박물관운영부장 심광주△문화재지원〃 김정기<기술기준처 부장>△기술기준 유재청△토목기준 김사한△건축기준 구본익△시설기준 조휘만△녹색성장 이익희<심사평가처 부장>△심사기획 고권흥△용역심사 이의영△공사심사 나상수△계약심사 이한주△설계심의 방정민<건설관리처 부장>△건설기획 이중호△시공평가1 전영근△시공평가2 이승준△품질안전 이영중<연구지원처>△연구지원부장 김정익△녹색인증센터장 조의섭△품질시험〃 최수<서울지역본부>△강장학 권순철 권욱 권지현 김병두 김봉수 김창립 김치희 박남수 박윤현 선현건 성기천 송태호 신승현 안병구 안영욱 안중직 오일섭 유동수 이승득 이중수 이호수 임노형 임석동 정우호 천삼순 최재영 홍춘기<부산울산지역본부>△김동수 김영준 김인구 김진호 김진회 김호관 박도열 박한철 서장호 서종문 손창곤 신종형 이정환 장일남 전건영 정창모 정춘수 한현구 허준<인천지역본부>△강영준 권문택 권영태 김원주 김재근 김현수 김현철 박대승 박종곤 박화영 송창호 신민철 오봉석 우윤식 유호진 이상준 이은겸 이재홍 정해정 최재영 최진국 최회운 한경렬 한석만<경기지역본부>△고경운 김기섭 김영수 김이환 김종길 김종엽 김진태 노이환 문동주 문오현 박광식 박달식 박병득 박영식 방성민 방의택 백운기 변제호 신우식 양창남 엄철용 유신현 유효열 윤귀석 이계진 이기열 이상호 이수호 이승해 이찬의 이치영 이형우 임병수 임석호 장원길 장종우 전무혁 전현조 정태운 조성현 차명회 최문순 최은수 한기정 허동준 허준<강원지역본부>△강차녕 권익 남기봉 문정인 박상욱 심종래 위성복 이강준 이영주 장상규 정보영 정석현 최진국<충북지역본부>△강동렬 강상호 경지호 김영택 김종성 박대길 송석호 신영진 유광복 유영래 윤준호 장경민 장택종 한풍원 허도영 황규석<대전충남지역본부>△고재덕 곽억연 김용귀 김인근 김인기 김태동 문부열 문장주 민창기 백길석 송용섭 신승원 신원식 안병민 오세철 윤석총 윤순열 윤일형 윤종학 이언영 임동희 전기섭 정종욱 조병일 호해근<전북지역본부>△곽명수 김훈 모기만 박창작 신정근 오성근 오인교 유용우 유제록 이강길 이선관 정형기<광주전남지역본부>△구자곤 기양호 김건일 김남강 김성규 김정수 김정윤 김한식 김형인 김회종 남성권 노형규 문창희 박용철 박효열 백동화 양채섭 이남기 이원재 전태호 정득재 조성환<대구경북지역본부>△강창수 권순호 김경호 김기식 김종석 김종환 김진식 김창진 김철수 김태락 박관순 박세호 배상수 배인영 서율창 송준경 오수환 오태수 유갑용 유창형 이덕선 이도성 이영록 이홍로 임공대 임용순 조항구 주희식 차만권 최교환 최동수 최종영 표원두 한해도 황재우<경남지역본부>△고석봉 권익만 김기열 김영상 김용달 김학수 류호일 박대현 박태국 신승오 이창희 이철환 장규찬 장성규 조병기 최옥만 홍현식<제주지역본부>△고대훈 안근 양석환 이동주 이용삼<세종시사업본부>△김수일 김순길 오병숙 최정식 한광순<세종시1본부>△김덕년 김동길 장재근 황상욱<세종시2본부>△김영출 김의준 양경모 오승환 최성욱<동탄사업본부>△노용수 민영환 박명수 박병철 이승배 이영진 이재식 임훈택 한병홍<판교사업본부>△권중현 김진호 노동선 안민혁<파주사업본부>△고영덕 김창형 김태근 오승식 원의재 윤재황 조부영<아산사업본부>△김영욱 김인식 김형식 신홍기 최완용<오산사업본부>△박영래 오재덕 이규호 장종식<청라영종사업본부>△강송규 김완수 김형모 박영식 박용민 백운해 최영한 추병철<평택사업본부>△권태룡 김재곤 김재형 이용 전보영<위례사업본부>△김방혁 박두용 백승의 유찬희 장혁진 주영문<김포사업본부>△김용수 박노주 방재학 심형석 이금복 이승현 전용암 조동호<성남재생사업본부>△박순구 이병곤 한병화<평택미군기지사업본부>△강구황 배문호 신용문 정관채 진영흠<고양사업본부>△김희중 양병천 오예근 이재철 홍덕희 황공연<광교사업본부>△구자선 김무홍 김백용<당진사업본부>△김호영 김희수 백인철<하남직할사업단>△박공춘 박오현 선병채 신맹돈 이동근 전해승 황대섭<강남직할사업단>△김회당 윤기욱 이상기<서초직할사업단>△강명균 정원용 최우진 ■aT(농수산물유통공사) ◇승진 <집행임원>△신성장사업본부장 허훈무<1급>△경영관리처장 이호선△수출개발〃 홍주식△국영무역〃 송기한△대전충남지사장 이공우△미국현지법인설립추진단장 김학수◇1급 전보△기획실장 유충식△화훼공판장장 최영일△농식품유통교육원장 남상원<처장>△재무관리 전원수△식품산업 조익춘△유통조성 윤정인△수급관리 김종오△수출전략 정운용△해외사업 이종견△식량관리 이유성△곡물사업 현성기<지사장>△부산울산 최병옥△도쿄aT센터 김진영△로테르담aT센터 김기홍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전보 △본부 구조정책부 강병훈△서울중앙지부 구조부 강병삼△서울북부지부 강민호△인천지부 위승용△수원지부 주희주△서울중앙지부 구조부 안지훈<지부장>△서울동부 주재남△서울북부 엄욱△인천 이돈영△울산 홍석인△제주 고진흥<출장소장>△부천 윤준미△성남 김승우△안양 이윤재△충주 임현주△부산동부 양지은△정읍 윤종렬<구조부장>△서울북부지부 안현진△서울서부지부 홍용선△인천지부 민선향△수원지부 오영삼△대구지부 김미강△부산지부 정진아◇변호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부 구조부 민세영△대구지부 임동호△부산지부 홍신연 황정윤<구조부장>△서울동부지부 류은주△울산지부 고영수△광주지부 박진성△전주지부 이봉헌<출장소장>△여주 이보영△평택 신대호△서산 김경일△순천 유현우△군산 황철환 ■국립과천과학관 <과장>△과학문화진흥 신현철△시설관리 피승환△홍보협력 백상종 ■신용회복위원회 ◇승진 △제도총괄부장 한창복△명동지부장 강윤선△광주〃 이승찬△인사회계팀장 곽근수△업무지원〃 전기홍◇전보△사이버지부장 강일석△안산〃 김기성△의정부〃 지영훈△울산〃 백상욱△상담센터팀장 황재호△순천상담소장 장배현△홍보팀장 유재철△심의조정〃 안광현△신용관리교육원〃 신중호 ■한국무역협회 ◇실장급 보직 임명 <실장>△비서 손태규△감사 김춘식△운영지원 정규동△코엑스몰개선TFT 이상일△통상지원유니트 박철용△바이어뱅크TFT 김일산△고객지원 송형근△고객관리TFT 백영근△정보화지원 김현철△기획조정 김극수△FTA통상 최용민<정책협력실>△남북교역전문역 심남섭<국장>△물류사무 김규식<지역본부장>△대구경북 이동복△광주전남 백재선<사무소장>△제주 권도겸<지부장>△뉴욕 최정석△호찌민 홍성해 ■전남대 △기획처장 복문수△학무정책실장 박구용△재정관리본부장 이상호△교무부처장 김재윤△산학연구〃 전우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영지원본부장 권오응△학술진흥〃 김종윤△검사역 권광인 이창규△경영기획실장 윤호식
  • ‘원조’ CSI 볼까 ‘신성’ NCIS 볼까

    ‘원조’ CSI 볼까 ‘신성’ NCIS 볼까

    범죄수사 미국드라마(미드)의 원조인 ‘CSI’(과학수사대)와 신흥강자 ‘NCIS’(미 해군 범죄수사국)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나란히 방송된다. 스핀오프(spin off·번외편)란 인기 드라마나 영화의 등장인물이나 설정 등을 끌어와 새로 만들어낸 독립적인 이야기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충족시켜 원작의 인기를 이어가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도 ‘거침없이 하이킥’과 ‘아이리스’가 각각 ‘지붕뚫고 하이킥’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의 스핀오프로 변주됐다. 채널CGV는 ‘NCIS:LA 2’(오른쪽)를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2편 연속 방송한다. ‘NCIS:LA’는 미 해군 범죄수사국 특수요원들이 범죄와 음모, 테러에 맞서 싸우는 범죄수사 시리즈로 원작과 더불어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NCIS:LA’의 매력은 정통 수사물과 다른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에 있다. 해군과 해병대 범죄는 물론, 스파이와 테러 조직을 상대로 한 비밀요원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주인공 콤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 ‘여인의 향기’와 ‘버티칼리미트’, ‘배트맨’ 등에 출연했던 크리스 오도넬과 랩퍼 겸 배우 LL 쿨 제이가 단짝을 이뤘다. 특히 시즌2에서는 시즌1의 마지막회에서 자신에게 누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칼렌(오도넬)이 과거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또 시즌1에서 막내 팀원인 도미닉을 잃고 실의에 빠졌던 팀원들이 LA경찰국 강력계 출신 딕스의 합류로 팀워크를 다져 범죄와의 전쟁을 펼친다. OCN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CSI 마이애미 9’(왼쪽)를 2편 연속 방송한다. ‘CSI 마이애미’는 2000년 ‘CSI 라스베가스’가 미국 CBS에서 방송된 이후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제리 브룩하이머 사단이 2002년 스핀오프로 제작한 자매 시리즈다. ‘CSI 마이애미’의 성공은 카리스마 넘치는 ‘호라시오 반장’(데이비드 카루소)의 매력 덕분이다. 짙은 선글라스와 45도 얼짱 각도 눈빛이 트레이드 마크인 호라시오 반장은 ‘호반장’ ‘허리손 반장’이라는 한국식 별명이 생길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더 강력하고 잔혹한 범죄에 맞서는 호라시오 반장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으로 200회를 맞은 ‘CSI 마이애미’는 거대한 스케일로 시즌 9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천재적인 연쇄살인범에 의해 마이애미 본부가 테러를 당하며 수사팀은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 시즌8에 합류했던 매력적인 훈남 요원 ‘제시’(에디 시브리언)마저 충격적인 죽음을 맞으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환경플러스]

    ●화학물질정보 포털시스템 서비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화학물질 관련 홈페이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화학물질정보 포털(ncis.nier.go.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학물질 정보시스템, 신규화학물질 유해성 심사, 유독물 분류·표시 지원시스템, 화학물질 배출량 정보공개, 배출량 조사 지원 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화학물질에 얽힌 이야기와 새로운 정보도 쉽게 풀어 제공한다. 특히 지금까지는 유해 화학물질만 한글 검색이 가능했지만 자주 접하는 일반 화학물질도 한글 검색이 가능하도록 영역을 넓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유럽연합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화학물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수출·수입에 따른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포털 서비스를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실가스 사전환경성검토에 포함 환경영향평가 때 온실가스 저감목표 설정과 저감목표 이행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온실가스 환경평가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각종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총배출량의 10~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는 사전환경성검토 단계에서 온실가스 영향에 대한 정량적 검토를 실시하지 않았다. 앞으로는 환경영향평가 대상 규모의 개발사업이 포함된 행정계획은 사전환경성검토 단계부터 온실가스 배출 영향을 평가해 온실가스 저감전략을 반영하게 된다. 온실가스 배출영향 분석 시 에너지 사용에 따른 영향 외에 산지나 녹지 등의 온실가스 흡수·저장 기능 훼손여부도 평가 범위에 포함된다. ●환경오염원 추적 과학 수사기법 도입 오염원 원인 추적조사에 환경과학 수사기법이 도입된다. 지금까지 환경오염 조사는 ‘어디에, 어느 정도’의 오염물질이 있는지에 중점을 둬 정확한 오염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과학원은 앞으로 환경오염과 환경보건조사에 법의학적 수사기법을 접목시켜 원인분석과 해결방안까지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정동위원소 질량분석기 등 첨단 분석장비(10억원 상당)를 들여올 계획이다. 과학원 관계자는 “폐광·제련소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건강피해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국가·지역간 환경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히스패닉계 여성, 신청 27년만에 美시민권 받아

    히스패닉계 여성, 신청 27년만에 美시민권 받아

    히스패닉계 여성이 신청한 지 27년 만에 미국 시민권증명서를 받게 됐다. 강산이 세 번 가까이 바뀌면서 시민권증명서를 기다리던 여성은 할머니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제니스라는 이름을 가진 히스페닉계 여성이 22일(현지시간) 시민권증명서를 받는다. 불법 체류자가 많은 히스패닉 사회에선 꿈 같은 일이지만 제니스에겐 이미 1980년대 초반 받았어야 할 증명서다. 제니스가 미국으로 넘어가 시민권을 취득한 건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인 1975년. 국적취득과 함께 시민권증명서를 받았지만 그는 이를 1983년에 잃어버렸다. 제니스는 미 이민국(USCIS)에 재발급을 신청했다. 이민국은 그에게 편지를 보내 “1983년 12월22일 시민권증명서를 찾으러 오면 된다.”고 알려줬다. 하지만 이 편지는 제니스 자택의 편지함 밑바닥에 깔려 깊은 동면(?)에 들어갔다. 이렇게 2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다. 그 사이 제니스는 반백의 할머니가 됐다. 제니스는 올해 문제의 이민국 편지를 발견했다. 이민국에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증명서를 찾으러 갈 새 날짜를 정해줬다. ”2010년 12월22일에 찾으러 오세요.” 제니스는 첫 통고된 날짜보다 정확히 27년 늦게 증명서를 받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정책연구위원 신은숙 ■법무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대검찰청 사무국장 이완목 (12월 22일자) ■해양경찰청 ◇치안감 전보 △해양경찰학교장 김수현◇치안감 승진△경비안전국장 이정근◇경무관 승진△국제협력관 김용환△정보수사국장 최상환 ■서울대 △관악사 부사감 여명석 ■한전KPS ◇전보 △품질경영실장 윤현웅<처장>△재무 공수호△원자력 곽정옥△해외사업 정택진△울산사업 송주척△당진사업 김종철△고리사업 최호림△신고리사업 최중호△울진사업 강동훈△월성사업 임춘성△신재생대외센터 송원호<원장>△기술연구 김용식△원자력연수 박정호<사업소장>△인천 위성춘△군산 이웅희△서천 안종근△분당 진욱성△하동 조화석△제주 강호춘△영월 이채환△영광제2 차제옥△울진제2 이두재△울진제3 양창은△월성제2 김인수△신월성시운전 주승일<지점장>△서울 김형배△여수 이형호△청평양수 서동창△무주 한재필△삼랑진 이만철△인천공항 이종석<전문정비실장>△남부 김재현△복합 정환섭<송변전지사장>△서울 구회곤△대전 신상수△광주 서철원△제천 김병곤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상무대우) △교육지원담당 김주광 함병석 최종현 김준호 정종순△농업경제담당 이강을△축산경제담당 이환원 이부근△신용담당 임승한 김수공 정성철 전영완 윤한철 조명문 이태재 신민섭 이종석◇지역본부장△경기 정연호△강원 이상철△충북 김일헌△경북 김유태△경남 전억수△서울 김현근△광주 조영조△울산 이종열◇실장△비서 김사학 (2011년 1월 1일자) ■중앙일보 △경제분야대기자 민병관△편집국장 전영기△논설위원실장 김진국△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혁△수석논설위원 오병상 ■아주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장 조준영 ■우리자산운용 ◇승진 <부사장>△준법감시인 권준<전무>△경영전략본부장 차성녕 ■LIG투자증권 승진 <상무보>△상품운용본부장 김영욱△법인사업〃 서영석△영남사업부장 정준환◇선임 <이사>△재무IT담당 구본욱△전략기획담당 박용희 ■하나대투증권 ◇부서장 전보 △강릉지점장 장헌종△FICC 세일즈팀 이사보 박경태 ■신한카드 ◇승진 △고객지원본부장 서원석△강북〃 김재인△강남〃 황운섭◇전보△마케팅부문장 김희건△사업〃 김종철<본부장>△영업지원 류인창△마케팅 이재정△전략기획 소근△시너지추진 배태규△신용관리 지광수△RM사업 최인선△신사업 박영배△VM사업 이성진 ■사조그룹 <사조대림>△부사장 김일식<사조해표>△부사장 김상훈△전무 송준섭△이사대우 이종헌 김택준 박원철<캐슬렉스 서울>△부사장 최세환<사조그룹>△기획실장 전무 이창주<사조씨엔에프>△전무 이범수<사조산업>△상무 이명호△이사 함기문 양승환 장운덕 김치곤 남동배 최용희△이사대우 임채옥 문인엽<사조씨푸드>△이사 임만순△이사대우 황영덕<사조남부햄>△이사대우 이욱한 ■웅진그룹 <웅진코웨이> ◇전무 승진 △CL사업본부장 신승철◇상무 승진△CS본부장 김경기△전략기획〃 김상준△고객지원〃 백용훈◇상무보 승진△디자인실장 최헌정△수처리기획팀장 정준호△개발1〃 신광식<웅진케미칼> ◇상무 승진△구미사업장장 윤병섭△텍스타일사업본부장 이영호△필터사업〃 임희석◇상무보 승진△원사사업본부장 문수정△상해법인장 김정철<극동건설> ◇상무 승진△에너지사업담당 김상렬◇상무보 승진△토목CM팀장 동원형△청담동빌딩현장소장 배재균<웅진에너지> ◇상무보 승진△Growing생산1팀장 서경호△연구소장 왕종회<웅진폴리실리콘> ◇상무보 승진△P1.5 & P2 Project PM 임정완<웅진패스원> ◇상무보 승진△조직사랑지원실장 한영보△자격증사업본부장 윤문현<북센> ◇상무보 승진△물류사업본부장 임우택<웅진캐피탈> ◇상무보 승진△PEF운용총괄 담당 이병열 ■범한판토스 ◇전무 선임 △운영본부장 박재규◇상무 승진△CIS지역담당 최종근◇상무보 승진△항공운영담당 이온구△물류지원담당 이용진△글로벌마케팅담당 최영환◇상무보 선임△아주지역담당 우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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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부장 원병출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기술정책연구소장 겸직) 김준경<본부장>△연구기획지원 이병권△기술사업 하성도△대외협력 신경호△경영지원 오건택 ■LG전자 ◇사장 승진 △AE사업본부장 노환용◇전무 승진△혁신팀장 고명언△MC사업본부 한국담당 나영배△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장 노석호△CTO Mechatronics & Storage 연구소장 민병훈△HA사업본부 냉장고사업부장 박영일△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스페인법인장 한승헌△품질담당 한주우△생산기술원장 홍순국◇상무 신규선임△Car사업부 마케팅팀장 김덕영△MC사업본부 유럽팀장 김상식△중국지역대표 상하이법인장 김성학△중아지역대표 이란법인장 김종훈△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 프런트로더 사업팀장 류재철△디자인경영센터 HA디자인연구소장 박광춘△MC사업본부 AT&T KAM팀장 박준혁△AE사업본부 HR/경영지원팀장 박철용△CFO 세무통상팀장 배수한△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 Smart TV팀장 서영재△CTO 미래IT융합연구소장 손진호△HA사업본부 러시아생산팀장 왕철민△HA사업본부 몬테레이생산법인장 이동한△유럽지역대표 이탈리아법인장 이상용△HE사업본부 Media사업부 인도네시아생산팀장 이승억△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 상품기획팀장 이쌍수△북미지역대표 뉴저지법인 HA OEM팀장 이일환△북미지역대표 뉴저지법인 AE팀장 이재성△중남미지역대표 콜롬비아법인장 이종화△한국마케팅본부 HE마케팅팀장 이태권△MC사업본부 북미R&D Lab장 이형석△CFO Business Audit팀 장병녕△중국지역대표 중국법인 서비스팀장 전양균△MC사업본부 중아팀장 조기수△중아지역대표 터키법인장 조충근△중남미지역대표 아르헨티나법인장 주병권△HA사업본부 C&C사업부 Healthcare사업팀장 최규성△글로벌마케팅부문 Global Logistics팀장 최효준△북미지역대표 캐나다법인장 에릭 애지우스 ■LG화학 ◇부사장 승진 △배터리 연구소장 김명환◇전무 승진△중국지역 총괄 김광중△ABS/EP 사업부장 김재율◇상무 신규선임△한민기 홍영준 이동주 김현철 김경호 윤명훈 박상욱 하범종 ■LG디스플레이 ◇사장 승진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종식◇전무 승진 <센터장>△전략/마케팅 신찬식△OLED개발 안병철△경영지원 이방수△구매 이한상◇상무 승진△Monitor개발1담당 김건태△모바일/OLED 기획관리담당 김덕용△모바일/OLED 상품기획1담당 김원△System IC 개발담당 김철우△구미 패널 생산담당 김환명△애플 영업담당 민융기△노경담당 신영철△구미품질담당 심원보△패널 성능담당 양명수△회계담당 이동열△3D 기술담당 임경문△구매2담당 최재익△TV 중국영업2담당 한재관△TV SCM담당 홍진성◇상무 전입△LG전자 박학준△LG 경영개발원/경제연구원 이창엽 ■LG생활건강 ◇전무 승진 △최고생산책임자(CPO) 김재천△화장품사업부장 김춘구◇직책선임 <상무>△생활용품사업부장 이정애◇상무 신규선임△생활용품공장장 김철하△화장품 프레스티지 마케팅부문장 나유정△구매부문장 류재민△음료마케팅〃 이형석△해외신사업〃 임성주◇상무 전입△최고재무책임자(CFO) 김건오 ■LG 이노텍 ◇전무 승진 △해외마케팅부문장 이찬복◇상무 승진△부품해외마케팅팀장 강석환△PS사업〃 구한모△BLU생산〃 박병훈△PCB사업〃 유승옥△소재연구소장 이경준△LED생산기술팀장 이종익◇상무 전입△이남양◇연구위원 선임△권세한 김영운 이영수 최희석 ■LG상사 ◇전무 승진 △산업재2부문장 이강우◇상무 신규선임△철강1사업부장 주진효△일본법인장 정철승△그린에너지사업부장 이운용△인도네시아 석탄법인장 권기섭△CIS지역총괄 고수열 ■LG ◇전무 승진 △재경팀장 이혁주 ■HLDS ◇전무 승진 △개발본부장 최영도◇상무 승진△개발1팀장 김소만 ■실트론 ◇상무 승진 △MS생산담당 이영래△한국영업담당 이항녕 ■서브원 ◇전무 승진△곤지암CC 운영사업부장 석영한◇상무 신규선임△CM사업부 플랜트환경담당 이원암△기획담당 정제헌△곤지암리조트 스포츠운영팀장 김강우 ■LG도요엔지니어링 ◇상무 신규선임 △경영지원담당 이유진 ■LG하우시스 ◇전무 승진 △하우시스연구소장 민경집◇상무 신규선임△창호재·PVC창호사업담당 이은철△구매담당 조윤행◇전입 <상무>△해외사업담당 김봉수 ■LG인화원 ◇상무 신규선임 △기본교육팀장 최명규 ■LG연암문화재단 ◇LG아트센터장 선임 △전무 윤여순 ■LG유플러스 ◇전무 승진 △컨버전스사업단장 노세용◇상무 신규선임△MS본부 남부영업담당 이용재△MS본부 충청영업담당 임경훈△NW본부 NW품질담당 황재윤△전략조정실 전략지원담당 박팔현 ■LG CNS ◇상무 신규선임 △정보기술연구원장 이수강△공공1사업부장 김한수△품질경영센터장 김명원 ■LG엔시스 ◇상무 신규선임 △유통사업부문장 김학선 ■V-ENS ◇상무 신규선임 △중국법인장 양웅필 ■LIG손해보험 ◇전무 승진 △중국법인장 윤경수◇상무 승진 <담당>△해외사업 이종욱△홍보 박주천△개인마케팅 이기원△IT 김형직<본부장>△강남 유승현△법인영업2 정도현◇이사 승진△장기일반보상담당 김승화△일반보험〃 김태순△준법감시인 홍성준△미국법인 구동범◇담당 승진 <담당>△자보 김옹중△교육 이병일△장기보험 심재웅△고객지원 변치규<본부장>△RFC 박경희△법인영업1 박희재△신채널 허재영△충청 민광기◇전보△보상총괄 노문근△호남본부장 송해주△경인강원〃 이강우△자동차보상담당 이홍수△미국법인장 김형걸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 한복환△비상임 전문이사 이정연 ■호텔신라 ◇임원급 △호텔사업부장 한인규△생활레저사업〃 김정환<서울신라호텔>△총지배인 최태영<제주신라>△총지배인 이윤규 ■아워홈 ◇승진 △전무 구지은△상무대우 권윤순 ■KT ◇승진 △부사장 전인성△전무 이상직△상무 박은수 김형욱 조근묵 윤동식 신광석 이제 공성환 정화 장기숭 이성춘 이현석 전윤모 정문철 박혜정 김진훈 이문환 윤차현 김영현 (이상 12월 20일자)△상무보 성숙경 김영우 김준근 박세하 (이상 2011년 1월 1일자) 류길현 여병훈 한상현 김연대 김석준 임형종 김현표 지영하 서광민 이갑성 김봉태 신선호 홍성주 이경우 송준호 안진욱 최창인 이두복 김오수 이병규 천성일 최정철 정두현 오상곤 김원록 정해경 신현삼 서대경 이명우 조은연 조남주 백용창 최대우 서영수 이탁근 김이한 김태균 조병철 유종성 고상호 이석우 유충렬 김충겸 신동욱 오미나 고충림 윤명호 오영호 김기택 김경환 신현옥 김경일 김사룡 (이상 2011년 4월 1일자) ■동국제강 ◇부사장 승진 △당진공장장 변철규△영업·수출 총괄 연태열◇전무 승진△중앙기술연구소장 정진환◇상무 승진△포항 품질담당 김종율△기획실장 김계복△당진 관리담당 조권제◇이사 승진△일본지사장 구장회△본사 봉강담당 최원찬△〃 관리담당 윤병면△미국지사장 성열웅△후인원장 엄중렬◇전보 <전무>△브라질제철사업단장 문영일<상무>△포항제강소 관리담당 강국<이사>△부산공장장 이태신△포항제강소 고철구매팀장 서영태△후판 담당 제국환 ■유니온스틸 ◇부사장 승진 △채주표◇전무 승진△부산공장장 이용수△기획·인사담당 정광용◇상무 승진△부산공장 관리담당 김숙진◇이사 승진△USC 및 무석장강 생산담당 이민재△국내영업담당 임동규◇전보 <상무>△중국법인 총괄 손구열<이사>△재무 손호△부산공장 생산 김갑태△R&D 담당 최종철 ■인터지스 ◇승진 △상무 김재형 이인식△이사 김경태△이사대우 서정윤 정원우 ■DK UIL ◇승진 △전무 김상주△이사대우 이범희 ■DK UNC ◇승진 △이사대우 안덕기 ■DK 에스앤드 ◇승진 △부사장 박자홍
  • 역사주의란 진정 무엇인가

    ‘역사주의’(Historicism)에 대한 논란들을 총정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8일 서울 신수동 서강대 국제지역문화관에서 한국사학사학회 주최로 열리는 ‘역사주의를 다시 본다’ 학술대회에서다. 역사주의는 낙원으로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끝없는 진군을 뜻한다. 따라서 역사적 한 사건은 다음 사건을 예비하는 사건으로 계열화된다. 완전한 세상을 현재가 아닌 피안의 세계로 넘겨 버린다는 점에서 다소 비극적인 사고방식이었지만, 근대 문명이 들어서면서 인간의 이성과 과학문명의 힘에 대한 믿음이 퍼져 나가자 이는 낙관론으로 바뀌었다. 곧 다가올 미래는 지금보다 나으리라는 믿음이 확산된 것. 그렇지만 폐해도 적지 않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명분으로 저질러지는 악덕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주의란, 찬양자들에겐 여전한 기회를, 비판자들에게는 만악을 낳을 뿐인 빈곤한 상상력의 근원으로 꼽힌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올해 ‘역사주의와 반역사주의’라는 책을 펴낸 이한구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의 기조발표에 이어, 임상우 서강대 사학과 교수가 19세기 종교학자 에른스트 트뢸치를 통해 역사주의 문제를 살펴보는 ‘역사주의의 위기: 에른스트 트뢸치의 서구 문명 위기위식’을 발표한다. 이어 역사주의의 비판자 가운데 한명으로 꼽히는 김기봉 경기대 사학과 교수가 ‘우리 시대에서 역사주의란 무엇인가?’를 발표하고 종합 토론 시간을 갖는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LG 옵티머스원 200만대 판매 돌파

    LG 옵티머스원 200만대 판매 돌파

    LG전자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공급량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40여일 만인 11월 중순 공급량 100만대를 넘어선 옵티머스원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본격 진출하면서 판매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공급량 기준으로 북미가 130만대로 가장 많고 한국 45만대, 유럽 20만대, 독립국가연합(CIS)·아시아 각 5만대 순이다. LG전자는 이달 내로 보다폰, 오렌지 등의 통신사를 통해 유럽 시장 등에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스머프를 내세운 마케팅을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에는 한류 스타인 배우 이민호를, 영국에서는 인기 모델 겸 배우인 켈리 브룩을 모델로 영입해 지역별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부사장)은 “스마트폰 선진 시장인 북미, 한국지역을 우선 공략한 것이 초반 성공의 원동력”이라며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등의 시장을 공략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경제플러스] 증설 헝가리공장 가동 개시

    한국타이어는 22일 헝가리 공장의 증설공사를 끝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7년 6월부터 승용차용 고성능 타이어와 경트럭용 타이어를 연간 500만개씩 생산해 온 헝가리 공장은 이번 증설로 연산 1200만개 규모로 커졌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교체형 타이어 수요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신차용 타이어 수요가 급증하자 지난해부터 헝가리 공장의 5만 8000㎡ 부지에 2억 3000만 유로를 투입해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 첨단산업 비타민 희토류의 경제학

    첨단산업 비타민 희토류의 경제학

    첨단산업의 비타민.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탈이 나는 비타민처럼 반도체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등 첨단기기를 만들 때 꼭 필요한 희토류(稀土類)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각 내 총함유량이 300(100만분의 300) 미만인 귀한 몸이다.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釣魚島·센카쿠열도) 충돌 이후 확전일로로 치닫던 ‘희토류 분쟁’은 일단 휴전에 돌입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 내렸던 희토류 금수 조치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 봉합됐지만 불쏘시개만 던져지면 다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다. 매장량 1위(36.4%)인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96.8%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입맛대로 가격을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이 처음부터 빚어진 것은 아니었다. 미국 마운틴패스 광산은 1975년까지만 해도 컬러 TV 음극관에 쓰이는 희토류의 세계 최대 공급지였다. 지금도 러시아를 비롯한 독립국가연합(CIS·19.2%), 미국(13.1%), 호주(5.5%)에는 상당한 양이 묻혀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 광산은 중국의 저가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희토류는 순도가 낮기 때문에 채굴 뒤 독성 약품으로 걸러야 한다. 값싼 노동력은 물론 환경파괴쯤은 아랑곳하지 않아야 생산이 가능하다. 중국이 독점적 지위로 올라선 배경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중국은 희토류의 수출 쿼터를 2009년 하반기 2만 8417t에서 올 하반기 7976t으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세척에 쓰이는 세륨은 연초보다 383%, 산업전지에 쓰이는 네오디뮴은 139%, 초정밀무기에 쓰이는 디스포로슘은 133% 솟구쳤다. 강 건너 불 구경 할 일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비축분은 수요량의 0.2일분(3t)에 불과하다. 조만간 광물자원공사를 통해 세륨화합물 등 59t을 들여올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2016년까지 2500억원을 투입해 1200t을 비축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반도체 연마제는 100% 대체가 가능하지만 다른 용도의 희토류 대체재는 아직 연구단계”라면서 “연말에 미국 마운틴패스 광산이 다시 열리면 현재 전 세계 생산량의 16%에 해당하는 연간 2만t이 추가로 시장에 풀리기 때문에 내년부터 공급 쪽 가격상승 요인은 상당부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9·11테러 여객기 격추 명령 했었다”

    “9·11 테러 당시 납치된 여객기를 격추하라고 명령했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자서전 ‘결정의 순간들(Decision Points)’의 내용이 다음 달 9일 출간을 앞두고 일부 공개됐다. 그는 책에서 재임 중 내린 정치적 결정과 개인적 생활에 대해 자세히 서술했으나 후임자인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았다. 미 일간 유에스에이(USA)투데이는 29일 인터넷 매체인 ‘드러지 리포트’를 인용해 9·11 테러 발생 당시 비행기 격추 명령, 이라크 전쟁 결정 등 자서전의 주요 내용을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자 피랍된 유나이티드 플라이트 93 항공기를 격추하라고 명령했고 이 때문에 처음에는 항공기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격추된 것으로 믿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USA투데이는 그러나 부시 대통령의 격추 명령이 어떻게 이행되지 않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부시는 또 “당신이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지 않은 날이 도대체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을 정도로 술을 좋아했고 그것이 개인적으로 큰 고민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모두 14장으로 구성된 ‘결정의 순간들’은 다음 달 9일 출시될 예정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현대건설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현대건설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한 뒤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현대건설 인수 의지를 밝힌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 비전을 내놓은 것이다. 인수경쟁자인 현대그룹이 광고 공세를 벌이는 것에 대해 막강한 자금력을 토대 삼아 현대건설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19일 현대건설을 인수해 2020년 수주 120조원, 매출 55조원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을 4대 분야(3대 핵심사업·4대 지속사업·5대 녹색사업·6대 육성사업)로 분류해 기존 시공위주의 건설회사에서 기획, 엔지니어링, 운영 능력을 갖춘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사회간접자본(SOC), 플랜트 개발사업,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연구·개발(R&D) 투자, 엔지니어링 전문학교 설립 등에 모두 1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금액은 현대차그룹이 올해 그룹 전체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10조 5000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현대건설의 올해 매출은 10조원, 수주액은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150여개국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현대건설의 해외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측은 “현대건설이 강점을 가진 중동과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중남미와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지역을 확장할 것”이라면서 “현대·기아차가 브릭스(BRICs)시장에서 도요타 자동차를 추월한 추진력과 우월한 시장 내 입지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또 현대건설 인수 이후 현재 9만명 수준의 직·간접 고용 규모를 2020년까지 32만명을 늘려 최대 41만명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건설 인수 후 기존 ▲자동차 부문 ▲철강 부문 ▲건설 엔지니어링 부문을 그룹의 3대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그룹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3개 부문에서 각각 파생되는 녹색산업으로 ‘에코 밸류 체인’을 완성해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최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와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그린빌딩 건설·개보수 사업에서 협력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등 철강계열사와는 현대건설을 통해 철강자재 판매망을 확보하고 자원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철도·기계 계열사인 현대로템·현대위아와는 국내외 고속철도 시장에 동반 진출해 현대건설의 해외플랜트 부문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 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그룹 내 사옥과 제조시설의 개·보수 및 관리 부문을 맡아 현대건설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경영노하우와 글로벌 경쟁력, 기업 신뢰도 측면에서 경쟁상대인 현대그룹을 앞선다.”면서 “현대건설의 고부가가치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향후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LG U+, 영상 미디어 네트워크 ‘U+ 영상회의’ 출시

    LG U+, 영상 미디어 네트워크 ‘U+ 영상회의’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가 프리미엄급 실물 영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실물크기의 화면인 Full-HD급의 고해상도 화질로 고현장감을 구현한 전용 영상 미디어 네트워크 서비스 ‘U+ 영상회의’다.Cisco사 및 미국 Lifesize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정된 고품질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사의 영상회의 서비스를 LG유플러스가 제공한다.‘U+ 영상회의’ 서비스는 공간 지각형 오디오로 영상회의 환경을 구축한 고급형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솔루션과 저렴한 비용으로 Full-HD급의 화질을 구현한 일반형 비디오 컨퍼런스(Video Confernece) 솔루션으로 구성했다.참석자들이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으로 문서나 동영상 등의 자료를 공유해 볼 수도 있다. 또 실시간으로 문서나 동영상 등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으며 1인용 회의실에서부터 최대 20명 규모의 대형 회의실 구축도 가능하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네트워크와 솔루션의 통합 설계에 의한 안정성 증대 및 일원화된 장애접수 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기업고객의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송도 68층 짜리 NEATT 공사 재개

    자금난으로 지난 5월 건설공사가 중단된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68층짜리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공사가 7일 재개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신한은행 등 NEATT 이해 당사자들과 사업 정상화 방안에 합의,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NEATT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850억원에 이르는 공사 미수금 지급을 6개월간 유예해 주고 이날부터 공사를 재개했다. NSIC는 주주사인 포스코건설의 지원을 통해 NEATT 사업을 마치기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이른 시일 내 성사시켜 공사 미수금을 해소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NEATT 상층부의 콘도미니엄과 호텔을 장기투숙 호텔로 용도변경해 제3자 우선매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주단(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이 결성한 단체)인 신한은행 등은 NSIC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대출금 상환일정을 2년 연기하고 상환비율도 완화하기로 했다.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NSIC가 추진 중인 NEATT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 높이(305m) 건축물로 CISCO와 OTIS Korea, 3M 등 글로벌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NEATT 공사비 850억원을 지급받지 못하자 지난 5월 73%의 공정을 진행한 상태에서 공사를 중지하고 유치권 행사에 나섰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니키 미나즈-제이지, ‘2010 BET 힙합 어워즈’서 3관왕

    니키 미나즈-제이지, ‘2010 BET 힙합 어워즈’서 3관왕

    힙합가수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제이지(Jay-Z)가 2일(현지시각) 미국 아틀랜타 시빅 센터에서 열린 ‘2010 BET 힙합 어워즈’에서 다관왕을 차지했다.미나즈는 신인상, 챔피언상, 볼거리상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미나즈는 뛰어난 패션 센스로 볼거리상을 수상했다. 제이지는 이번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완벽콤보상, 올해의 CD상, 베르트 라이브 공연상을 차지해 역시 3관왕에 올랐다.릭 로스(Rick Ross)는 올해의 노래상과 클럽상을 받았고 디디(Diddy)는 허슬러상을 수상했다. 스위스 비츠(Swiss Beatz)는 올해의 프로듀서상, DJ 케일드(DJ Khaled)는 베스트 DJ상, 솔트 앤 페퍼(Salt-N-Pepa)는 아이엠힙합상을 받았다.시상식에서 눈에 띄는 공연도 많았다. 릭 로스가 디디와 함께 오프닝을 장식했고 MC 해머(MC Hammer)가 댄서들과 함께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룹 디플로맷츠(The Diplomats) 출신의 딥셋 캠 론(Dipset’s Cam’ron), 짐 존스(Jim Jones), 쥬엘즈 산타나(Juelz Santana), 프리키 제키(Freekey Zekey)가 이번 시상식을 위해 다시 뭉쳐 ‘살루트’(Salute)를 공연했다.또한 비오비(B.o.B), 빅보이(Big Boi), 솔자 보이(Soulja Boy), 제이 콜(J. Cole), 칼리 스웨그 디스트릭트(Cali Swag District), 구찌 메인(Guccis Mane), 와카 플로카 플레임(Waka Flocka Flame)의 무대도 펼쳐졌다.올해 시상식은 총 7개의 주제로 진행됐는데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주제에서 아이스큐브(Ice Cube)와 두 아들, 레버런드 런(Reverend Run)과 아들, 디기(Diggy)와 조조 시몬스(Jojo Simmons) 등이 무대를 꾸몄다.‘2010 BET 힙합 어워즈’는 코미디언이자 배우 마이크 엡스(Mike Epps)가 진행을 맡았으며, 오는 10월 12일 오후 8시 베트닷컴(www.bet.com)을 통해 방영된다.사진 = 베트닷컴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레이디 가가·요코 오노, 존 레논 기리는 합동공연 열어▶ 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 유투브 10억 조회수 곧 달성▶ 케리 힐슨, 신곡 ‘Pretty Girls Rock’ 음원 공개▶ 에미넴, 신곡서 약자 괴롭히는 자에게 ‘따끔한’ 한마디▶ 슈가랜드, 빌보드 커버 장식..."새앨범은 컨트리 정신+록 비트"
  • ‘청크’ 외우면 콩글리시 뚝!

    ‘청크’ 외우면 콩글리시 뚝!

    프리랜서 민용기(31)씨는 지난 여름휴가때 가족과 미국에 갔다가 영어 때문에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식사를 마치고 후식을 주문하던 자리. 아내가 부탁한 ‘진한(Thick)+커피(Coffee)’를 종업원에게 주문했지만 고개만 갸웃거릴 뿐 알아 듣지를 못했다. 결국 주스로 대신했지만, 가족 여행의 통역사를 자처했던 터라 면목이 없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 민씨는 우연히 옆자리의 외국인이 커피를 주문하는 걸 보고 무릎을 탁! 치게 됐다. “Strong Coffee with lots of sugar, please” 영어를 좀 한다는 사람들도 막상 쓰기와 말하기를 시켜보면 자신 있게 하는 경우가 드물다. 단어장을 달달 외우는 암기형 학습 덕분에 읽기와 듣기는 웬만큼 가능하지만 한국어를 영어로 바꿔 말하거나 쓸 때는 어색한 표현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더욱이 2012년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수능시험의 영어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어떻게 공부하면 영어를 좀 더 쉽게 말하고 쓸 수 있을까? ●의미 있는 묶음으로 외워라 최재식 청담러닝 ESL 연구개발 본부장은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를 잘하려면 청크 단위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청크(Chunk)’란 몇 개의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구체적인 뜻을 나타내는 표현과 의미 덩어리를 말한다. 예를 들면 ‘strong coffee’, ‘want to play’처럼 연결되는 단어조합이나 ‘look after’, ‘take after’와 같은 관용 표현, ‘would you mind if.’, ‘have you ever been to.’와 같은 고정된 표현을 머릿속에 통째로 넣는 것. “내가 너라면 병원에 갈 텐데.”를 영어로 표현하라고 시키면 당장 한글을 영어로 1대1로 대응시키고, ‘가정법 과거’와 ‘would + 동사 원형’과 같은 문법 규칙까지 떠올려야 한다. 이 과정을 암기하고 있더라도 제대로 문장을 말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청크를 활용해 ‘내가 너라면 … 텐데’를 의미하는 ‘if I were you, I’d ’를 사용하고, ‘병원에 가다’를 의미하는 ‘see a doctor’를 외워두고 있다면 ‘if I were you, I’d see a doctor’라고 곧바로 쓸 수 있다. 머릿속에 저장된 청크를 그대로 떠올려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빨리,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뒷받침 표현’ 익혀 ‘토픽 맵’을 얼핏 생각하면 두 단어 이상인 청크를 외우는 것이 한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청크는 의미와 표현상으로 밀접하게 연결된 단어들이 모인 표현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학위(degree)’라는 단어를 ‘receive a master’s degree(석사학위를 받다)’로 외우면 상황이 주어지기 때문에 단어의 뜻이 더 구체적으로 느껴져서 더 쉽게 외울 수 있다. 청크가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에 도움된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외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특정 주제와 관련된 청크들을 논리적인 관계를 고리로 묶어 만들면 상황에 따라 더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만(obesity)’이라는 단어에는 그것의 원인을 나타내는 뒷받침 표현(eat sweets, have dinner late at night, do not eat various kinds of food, do not usually exercise)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지도처럼 정리하는 것이다. 이는 토픽 맵(Topic map)이라는 학습법으로, 청크별로 미리 학습한 다음 비만의 원인에 대해 영어로 말하거나 쓸 일이 생겼을 때 내용을 조리 있게 말하거나 쓸 수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LG화학, 英 ICIS선정 ‘올해의 기업’

    LG화학은 27일 영국 정유·화학산업 전문조사기관 ICIS가 발표한 ‘올해의 기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ICIS는 “LG화학이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2008년 대비 매출이 8.3%, 영업이익은 45%, 순이익은 50% 증가하면서 다른 글로벌 화학기업과 비교해 탁월한 재무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전기차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선정 배경을 밝혔다. LG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 8007억원, 영업이익 2조 2346억원, 순이익 1조 5071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순위에서도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ICIS는 해마다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100대 화학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이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 한 곳을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하기 시작해 첫해에는 미국 농화학기업 모자익, 2009년에는 독일 화학기업 랑세스가 ‘올해의 기업’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 기업이 ‘올해의 기업’으로 뽑힌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선정은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지속했기에 나온 결과”라면서 “전기차 배터리, 액정디스플레이(LCD)용 유리기판 등 신사업을 통한 본격적인 성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전년도 매출액 순위를 기준으로 발표된 ICIS의 ‘2010년 글로벌 화학 100대 기업’에는 국내 기업으로 LG화학(22위), SK에너지(26위), 호남석유화학(59위) 등 3곳이 포함됐다. 세계 1위는 바스프, 2위는 다우케미컬이 차지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씨줄날줄] 희토류/박대출 논설위원

    박정희 전 대통령은 “철이 산업의 쌀”이라고 했다. 1963년 취임과 함께 포항제철 건설을 추진할 때였다. 포스코 신화의 출발이다. 일본 사람들은 반도체를 산업의 쌀이라고 했다. 삼성 이병철 전 회장이 일본 공대 교수에게 들었던 말이다. 그 한마디는 삼성의 운명을 바꿨다. 세계 1위의 반도체 회사로 가는 전환점이 됐다. 흔히 산업을 식량에 비유한다. 식량을 귀하게 여기는 농경 문화의 소산이다.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게 있다. 희토류(稀土類). 이름 그대로 희귀한 금속을 말한다. 스칸튬, 이트륨과 란타넘계 15개 광물 등 모두 17개 광물을 총칭한다. 화학 주기율표 51~72번에 들어간다. 휴대전화, 컴퓨터, 전기자동차, LCD·LED 등 첨단 전자제품에 필수 원료다. 희토류는 두 가지 측면에서 비타민과 닮았다. 소량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희귀하다 보니 값도 비싸다. 희토류 강국은 단연 중국이다. 전 세계 공급량의 97%를 차지한다. 절반가량이 네이멍구(內蒙古) 바오터우(包頭) 광산에서 생산된다. 다른 광물을 캘 때 부산물로 나온다. 그래서 생산 원가가 따로 들지 않는다. 값싼 노동력까지 합쳐지니 중국의 저가 공세에 경쟁국들이 버틸 수 없었다. 1991년 중국은 국가광물제한법을 제정했다. 그 이듬해엔 덩샤오핑이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중국은 희토류가 있다.”고 큰소리칠 수 있게 됐다.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 분쟁이 뜨겁다. 일본이 선공(先攻)하고, 중국이 역공(逆攻)하는 모양새다. 중국의 무기 중에 희토류가 눈에 띈다. 그제 뉴욕타임스(NYT)가 “중국이 대일 수출을 금지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만에 양국 정부가 부인하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일본으로선 가슴을 쓸어내릴 만했다. 중국의 자원 외교는 공격적이다. 호주·남미 등의 희토류 광산마저 사들인다. 올해는 수출 쿼터도 40% 삭감했다. 자원무기화의 본격화다. 일본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다. 중국의 공세를 예상하고 2006년부터 대비했다. 희토류 비축을 늘리고, 아프리카와 CIS에서 자원 외교를 강화했다. 스미토모금속, EDK, 히다치금속, 도호쿠금속 등은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세웠다. 하지만 중국이 희토류 전면 금수 조치를 단행하면 일본이 버틸 수 있을까. 우리나라 첨단 전자산업의 현 주소를 보자. 희토류의 비축 목표는 1164t인데 실제 비축량은 겨우 3t. 적정 보유량의 0.3%에 불과하다. 좀더 정교한 자원외교 전략이 절실하다. 박대출 논설위원 dcpark@seoul.co.kr
  • [드라마]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

    [드라마]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가족이야기

    평소에는 불륜, 복수가 넘쳐나는 드라마가 명절만 다가오면 정색하고 가족의 의미를 묻는다. 바쁘게 사는 도시인들에게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가슴 훈훈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신뢰도 높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니 명품 드라마가 따로 없다. 추석마다 ‘하노이신부’(2005년), ‘내사랑 달자씨’(2006년), ‘깜근이엄마’(2006년), ‘아버지, 당신의 자리’(2009년) 등을 방송해온 SBS는 올해 ‘당신의 천국’을 내놓는다. 23일 오전 9시10분부터 오전 11시40분까지 1, 2부로 나눠 방영한다. 드라마는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한 부모, 이런 부모에게 늘 손을 벌리기만 하는 자식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철도기관사로 정년 퇴임한 기수는 자식들의 떨떠름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옥분과 황혼 재혼에 성공한다. 둘의 행복도 잠시, 옥분의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기수와 자식들의 갈등은 깊어간다. 기수와 옥분 역에 연기파 배우 최불암과 정영숙이 출연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정애리, 김진근, 이아현, 지현수, 연운경, 서승현, 정근, 조형기, 강남길, 김민한, 이종남 등 내로라하는 중견 연기자들 또한 드라마의 감칠맛을 더한다. 2010년 SBS 극본 공모에 당선된 정선영 작가의 첫 작품으로 ‘연개소문’과 ‘순결한 당신’의 주동민 PD가 연출했다. 지상파 TV가 가족애에 호소한다면 케이블TV는 인기 높은 ‘미드’(미국드라마)의 무더기 연속 방송을 내세워 젊은층을 공략한다. 먼저 채널 CGV는 미 해군 범죄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NCIS’ 최신편(시즌7)의 전편인 24편을 한꺼번에 방송한다. 20일과 21일(낮 12시) 이틀간 12편씩 나눠 방영한다. NCIS는 진지하고 심각한 범죄 수사물이지만 유머와 위트가 적당히 결합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왔다. 특히 엄격하지만 가슴 따뜻한 리더, 강력계 형사 출신의 바람둥이 요원, 아름다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고문에 능한 여자 요원, 고지식하고 순진한 컴퓨터 천재 요원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한다. OCN은 20~26일 매일 오전 2시에 화려한 액션과 영상미로 미드팬들을 사로잡아온 ‘스파르타쿠스’를 다시 내보내며, 20~23일에는 매일 오전 4시 ‘CSI 라스베이거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의 새 시즌 가운데 가장 인기 높았던 에피소드만을 골라 5편씩 연속 방송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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