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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 조기경보능력 강화”/북한 군사움직임 등 상호정보교류·협력

    ◎권 안기부장­도이치 미CIA국장 합의 권영해 안기부장은 19일 존 도이치 미국중앙정보국(CIA)국장과 만나 앞으로 북한의 내부동향과 군사움직임에 대한 「조기경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판단자료교환 등 상호 정보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안기부 관계자가 밝혔다. 권 안기부장과 도이치 국장은 냉전종식 이후의 새로운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국제테러리즘 등 여러 위협요소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두 정보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평화와 안정에 적극 기여해 나간다는데 견해를 같이했다. 도이치 국장은 이어 이날 하오 공로명 외무장관,유종하 청와대외교안보수석을 잇따라 만나 한·미 안보공조강화방안을 논의했다.
  • 한·미,북 정보 교류 공조 강화/김 대통령,CIA국장 접견

    ◎“방위공약 확고” 클린턴 메시지 전달받아 김영삼 대통령은 18일 하오 청와대에서 존 도이치 미국중앙정보국(CIA) 국장의 예방을 받고 북한동향과 한반도 정세 전반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관련기사 3면〉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언제 붕괴될지 모르는 북한이 무장공비침투사건에서 보듯 대남적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도이치 국장은 「빌 클린턴 대통령과 미국정부의 확고한 대한(대한)방위공약」 메시지를 김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통령과 도이치 국장은 경제난과 군부 영향력 강화등으로 북한 내부정세가 대단히 불확실하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그와 관련된 정보수집 및 평가에 있어 한·미가 더욱 긴밀히 공조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한·미 양국 정부는 정확한 북한내부 정세파악을 위해 장비를 통한 정보수집과 함께 정보평가·판단을 포함,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공조를 강화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통령과 도이치 국장은 또 잠수함침투사건이후 북한의 보복위협을 거듭하고 있는데 대해 양국간 밀접한 공조체제를 구축,단호히 대응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치국장은 19일 권영해 안기부장,공로명 외무장관,유종하 청와대외교안보수석 등 우리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 북한정세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이목희 기자〉
  • 한반도 안보정보 교환/도이치 CIA국장 서울 행보

    ◎남북긴장국면 한­미 협력 강화 논의/제네바합의 이행 필요성 강조할듯 존 도이치 미국중앙정보국(CIA) 국장의 방한은 『한·미 정보기관장 사이의 정례적 교환방문』이라는게 정부당국자의 설명이다.대체로 CIA국장은 2년 주기로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지역을 순방하며,우리측 정보책임자도 임기중 미국을 한차례 이상은 방문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이치 국장이 김영삼 대통령을 예방하고 공로명 외무·김동진 국방부장관과 유종하 청와대외교안보수석,그리고 카운터파트인 권영해 안기부장과 만나는 자리에서 특별한 현안을 놓고 협의하지는 않는다고 당국자는 밝혔다.다만 현재의 남북관계 등 동북아정세와 도이치 국장의 경력을 함께 고려하면 그가 한국방문중에 어떤 대화를 나눌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95년 5월 취임한 도이치 국장은 미 국방부의 대표적인 핵비확산·군축전문가다.도이치 국장은 미국의 대량살상무기비확산이라는 세계전략차원에서 북한핵동결과 미사일개발·수출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제네바 북·미 합의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 같다.양측은 잠수함 침투 등 대남무력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정권의 내부 움직임과 이에 따른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한·미간 안보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도이치 국장은 프린스턴·MIT대에서 물리학·화학을 강의했었고 에너지부 초대차관 출신이다.CIA국장 취임 뒤 아이티사태 등 국제현안을 다뤄왔지만,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도이치 국장은 방한기간중 북한의 도발과 그에 대응하는 우리측 당국자들,그리고 국민의 인식과 분위기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94년부터 국방부차관을 맡으면서 국방구조개편작업을 주도했던 57세의 도이치 국장은 클린턴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유력한 국방장관후보이기도 하다. 도이치 국장의 방한은 그가 우리측 정보 및 외교안보당국자들과 얼굴을 익히고,앞으로 미국이 한반도에서 정보수집활동을 수행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이도운 기자〉
  • 기업인 대사,문화인 대사도…(김호준 정치평론)

    정부가 최근 정근모 전과기처장관을 원자력협력담당대사에,김운용 IOC(국제올림픽위원회)집행위원을 체육교류담당대사에 각각 임명한 것은 외교의 다변화와 전문성 강화차원에서 시선을 끈다.국제원자력분야의 독보적 존재인 정전장관과 국제체육계의 마당발로 알려진 김위원에게 대사 타이틀을 주어 그들의 기여도를 높일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그처럼 유용한 것도 없을 것이다. 비외교관 출신 대사임명을 화두로 꺼낸 것은 각계의 전문가를 외교관으로 적극 활용하여 우리의 외교대처역량을 강화하자는 걸 말하기 위해서다.이 무한경쟁시대를 헤쳐나가자면 「전쟁과 평화」가 전공인 정통외교관만으로는 역부족일 경우가 많다.통상·금융·환경등 각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부딪치는 지구촌을 상대로 세일즈외교를 펴나가자면 아무래도 통상전문가나 기업인이 적격일 것이다.또 다가올 그린라운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자면 환경전문가라야 맞을 것이다.문화인·언론인도 국익의 파수꾼 역할을 하면서 인상적인 한국을 심는 멋진 외교를 전개할 수 있을것이다.우리 사회에는 그런 일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질 좋은 인력이 충분히 축적돼 있는 편이다.그들을 외교관으로 발탁,기용하려 들지 않는 관료사회의 배타적인 토양이 문제일 뿐이다. 우리 외교일선에 보다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가 수혈되려면 주무부서인 외무부의 풍토부터 개방적으로 바뀌어야 한다.유감스럽게도 외무부는 정부내 어느 부처보다도 폐쇄적이고 배타적이라는 비난을 듣고 있다.외무부의 배타성은 70년대 국회에서도 자주 문제가 돼 『외무부는 자기들끼리만 해먹는 금성탕지냐』는 비난이 빗발쳤지만 오늘날까지 여전히 미해결의 과제로 남아 있다. 과거 군사정부시절에 전체 100여개 공관중 20여개를 군출신 인사가 차지한 때가 있지만 그들 가운데 외무부에 뿌리를 내린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렇게 된 데는 물론 그들의 전문성 결여가 결정적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외부인사를 거부하는 외무부의 척박한 토양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다.군출신뿐 아니라 정계·학계·언론계등 그어느 분야의 외부인사도 지금까지 외무부에서 과객이상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건 우리 외무부의 이상토양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재외공관은 대사관 99,총영사관 37,대표부 6개등 총 142개에 달한다.유일 초강국인 미국의 270여개에 비하면 작다고 하겠지만 이웃인 중국의 183,일본의 177개,지역강국인 브라질 157,인도 147,캐나다·호주 115개와 비교할때 결코 작지 않은 규모다.이들 공관을 지휘하는 수장인 대사나 총영사 142명 가운데 134명이 외무공무원 출신이고 외부인사는 고작 전체의 5.6%인 8명에 불과하다.바야흐로 외무부는 부처이기주의의 그늘 아래서 직업외교관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부시 행정부시절 대사의 출신성분비율은 외교관 출신 70대 정치적 임명 케이스 30이었다.미국처럼 선거자금을 댄 인사를 대사로 임명하자는 얘기는 아니지만,미국 외교진이 우리처럼 직업외교관 출신 일변도가 아닌데도 미국 외교가 잘 굴러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선 외무부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영국의 노동당은내년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 7월 발표한 정강정책초안에서 교역량이 많은 핵심국가에 파견하는 대사를 기업인 가운데서 임명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이와함께 재외공관의 기능을 수출정보수집과 수출업체지원에 주력토록 하겠다면서 재외공관을 상업중심지로 옮기는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동서냉전이 종식된 후 미국 외교관들이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자국상품을 외국에 판매하는데 열을 올리고 그 가운데서도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대사의 활약이 눈부셨다는 건 수년전 외지가 전한 뉴스다.당시 그레그 대사는 영종도 신공항 건설설계에 미국 기술자를 채용하도록 한국정부를 설득하고 미국 록히드사가 한국정부로부터 8억달러짜리 대잠수함초계기 구입계약을 따내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보도됐다.그레그 대사는 CIA출신이었다. 손님이나 맞는 접대외교,자리나 지키고 있는 창구외교로 빈둥거릴 시대는 지났다.발로 뛰는 외교,그것도 전문적 지식과 경륜을 갖고 뛰는 외교라야 승산을 점칠 수 있다.현대의 외교는 총력전이어야 한다면 공관장문호는비외교관 출신에게도 넓게 열려야 한다.
  • 도이치 미 CIA국장 내한

    ◎오늘 김 대통령 예방… 한반도 정세 등 논의 존 도이치 미국중앙정보국(CIA) 국장이 한국정부의 초청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미 공보원이 17일 밝혔다. 도이치국장은 18일 김영삼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을 비롯,권영해 안기부장과 공로명 외무·김동진 국방장관 등과 만나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이후 한반도 정세 및 대북안보 공동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클린턴·돌/미 대통령후보 TV토론 중계

    ◎“미국인 위협받는 곳은 어디든 파병”­클린턴/“한국전 일으킨 북한에 왜 혜택주나”­돌 □클린턴 ·「소득세 15% 삭감」 실효성 없어 ·돌­담배산업체 유착관계 심각 ·사담 후세인 위협 현저히 줄어 □돌 ·서민위한 것… 일자리로 더 늘것 ·청소년 마약복용률 2배 증가 ·동맹국 외면… 수천만불만 허비 ▲빌 클린턴 후보(민주당):이번 토론은 인신공격이 아니라 아이디어 대결이 되도록 하자.나는 재임중 작은 정부를 지향했으며 본인 재임중 1천50만개의 새 일자리가 생겨났다.수입은 늘었고 범죄율과 복지의존인구는 줄어들었으며 미국은 평화로웠다.우리는 4년전보다 더 잘 살고 있다. ▲보브 돌 후보(공화당):아이디어 대결이 돼야한 다는데 찬성한다.여러분중 수백만명이 전보다 더 많은 걱정과 근심에 싸여있는 걸 안다. ­연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두후보의 견해차를 말해달라. ▲클린턴:나는 작은 정부를 추구해왔다.그런 의미에서 3개월휴가법,총기휴대 조건강화법 등을 만들었는데 돌 의원은 이 법에 반대했었다. ▲돌:가장 큰 차이는나는 사람을 믿는 데 비해 대통령은 정부를 믿는다는 점이다.의료보험 전면개혁안으로 국민위에 군림하려 했고 93년 증세안은 부자들만이 아니라 전국민이 대상이었다. ­클린턴 대통령은 자기 임기 4년동안 국민들의 삶이 나아졌다고 말했다.이에 동의하는지. ▲돌:대통령은 잘살게 됐을 것이다.(폭소)나도 그렇다고 보여지지만 사상 처음으로 올해 파산선고가 1백만건을 돌파했다.사담 후세인도 더 잘 살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일은 더 많이 하는데 세금은 훨씬 더 많이 물고 있다.마약사용자는 급증했다. ­노령자들에 대한 의료보조 개혁안에 대한 입장은. ▲클린턴:돌 후보는 65년 이 법 제정 때부터 반대했으며 지난해에는 2천7백억달러 삭감안을 제의했다. ▲돌:대통령은 거두절미하고 4천5백만달러의 정치광고 공세를 통해 노인들을 겁주고 이들과 나 사이를 이간시키고 있다. ­소득세 15% 일괄삭감안은 지금도 유효한가. ▲돌:이것이 관철되면 사회자,그리고 클린턴 「전임」대통령도 덕을 볼 것이다.이는 2002년까지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제안이다. ▲클린턴:그럴듯하게 들리지만 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 5백명의 경제학자들,돌의원의 경제자문을 맡고 있는 전 상원의원도 실용성이 없다고 말했다. ▲돌:감세의 주목적은 서민 노동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선거비용과 관련,특정이익 단체로부터 정치기부금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지적이 있다. ▲클린턴:특정 집단과의 연루혐의를 말하자면 돌후보와 담배산업과의 유착관계는 심각하다. ▲돌:나는 30년전 담배 흡연경고문을 적극 지지했다.선거자금 개혁법안의 입법실패에 내가 책임이 있다는 대통령의 비난은 옳지 않다. ­클린턴 대통령이 청소년들의 마약복용 증가에 책임이 있다는 비난에 동의하는가. ▲클린턴:나를 비롯해 모든 미국인이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그러나 미국인 전체의 코카인사용은 4년간 30% 감소했다.나는 마약을 증오한다. ▲돌:재임기간중 청소년 복용률이 갑절로 는 것은 책임회피할 사안이 아니다.클린턴 대통령이 아칸소 주지사인 때도 마약사용이 갑절로 증가한 기록이 있다. ­외교업적이TV선전용에 불과하다고 돌의원은 비난하는데. ▲클린턴:옳지 않은 말이다.냉전이후 러시아의 핵무기가 크게 줄었고 동구공산권과 나토 통합을 논하고 있으며 미국을 겨냥하는 핵미사일이 전무하게 됐다.아이티 보스니아 북아일랜드 중동문제가 크게 개선됐다. ▲돌:소말리아파병 대실패에서부터 현재 대통령이 업적으로 꼽고 있는 보스니아,중동 등도 근본문제는 전연 해결되지 못했다. ­미군의 해외파병에는 어떤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나. ▲클린턴:우리가 해외에 군대를 파병한 이유는 그곳에서 미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기 때문이다.우리는 쿠웨이트를 후세인의 위협에서 구했고 대만해협의 긴장을 해소했으며 북한의 핵위협을 저지했다. ▲돌:유엔의 이익이 아니라 우리의 이익을 따져 결정해야 한다.북한과 쿠바의 예를 보자.북한은 6개의 핵폭탄을 만들기에 충분한 플루토늄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우방인 한국과 다소 멀어져 있다.한국전에서 5만3천명의 미군이 희생됐다.북한에게 어떤 혜택도 베풀어서는 안된다. ▲클린턴:우리의 해외파병은 아이티,보스니아,쿠웨이트 출병,대만해협 함대파견,그리고 북한의 핵위협을 종식시키고자 노력했을때 등 지금까지 쭉 성공적이었다고 믿고 있다. ­의료보험제도 개혁에 대한 입장은. ▲돌:모든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의사를 갖고 싶어한다.그들은 보브 돌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들의 주치의에게 치료를 받게 될것이다.우리는 케네디­카세바움 법안을 통과시켰다.2천만∼2천5백만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클린턴:돌후보의 얘기는 듣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매우 잘못된 얘기다.93년,94년 우리는 공화당과 합동 법안을 만들기 위해 의료보험법안을 제출조차 안했다.그들은 우리가 하려는 것은 무엇이든 「큰 정부」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규정지으며 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본인이 서명한 케네디­카세바움 법안은 2천5백만명에게 그들이 직장을 바꿀때 혹은 그들 가족중 누군가 아플때에도 그들의 의료보험 자격을 그대로 유지시키게 할 것이다.본인은 많은 노인들을 강제적으로 보호받게 해 그들의 주머니에서 보다 많은 돈을 빼앗아가는 돌 후보의메디케어 계획을 비토했다. ­지난달 이라크 위기를 다룬 방법 및 그 결과에 만족하는가. ▲클린턴:우리는 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믿는다.전략적으로 적절한 조치들은 이웃을 위협하는 사담 후세인의 능력을 약화시켰다.그것은 비행금지구역 확대에 의해 가능했다.우리는 비록 우리 동맹국 모두가 지지하지는 않는다해도 무엇인가 행동을 취해야 했다.나는 지금쯤 대부분의 동맹국들이 우리가 행했던 일들을 적절한 것으로 믿으리라 생각한다. ▲돌:대통령 자신의 부하인 CIA국장은 후세인이 전보다 강해졌다고 말하고 있다.나는 이라크 북부에 문제가 있는데 왜 남부의 비행금지구역을 확장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우리는 44기의 크루즈미사일을 쐈다.그것들은 한발에 1∼2백만달러 하는 것인데 겨우 사나흘이면 수리될 레이더를 맞추는데 사용됐다.동맹국들의 협조도 얻지 못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돌 후보를 과거의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를 후퇴시키리라 생각하는가. ▲클린턴:나는 돌 후보가 샌디에이고에서 행한 그의 훌륭한 연설에서 과거에의 다리를 건설하겠다는 얘기를 한것을 소개한 것이다.나는 매우 미래지향적이다.나는 이번 선거가 미래로의 추진력을 가하게 될것으로 생각한다.미국의 최고의 날은 아직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우리는 바로 그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 ­돌 후보는 여전히 교육부가 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돌:나는 어떤 극단주의자는 아니다.그것은 우리는 교육부로부터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그 돈을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비용에 사용하자는 것이다.나는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자신의 아이들을 사립학교나 보다 시설이 잘된 학교에 보내는 것을 비난하지 않는다.다만 모두가 그같은 선택을 할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저소득층을 위한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클린턴대통령 자신이 진보주의자가 아니라면 정치철학을 설명해달라. ▲클린턴:나는 정치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삶을 극대화할 도구를 제공하고 기회 및 책임의 가치를 강화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갖게해 함께 일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차별을 반대하고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정리=김재영 워싱턴특파원〉
  • 전 CIA 한국책임자/하우스만 사망

    미 군정청과 미 8군의 고문관 겸 미중앙정보국(CIA) 한국책임자로 35년간 일하며 한국 현대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제임스 하우스만 씨(78)가 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하우스만 씨는 46년 미군정청 고문관(대위)으로 부임,한국군 창설에 깊이 관여했고,여순반란 사건,6·25,5·16,10·26 등 한국현대사의 격동기마다 막후에서 한­미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 대우통신/노트북 「솔로 7500」(눈길 끄는 새상품)

    ◎7개 모델 출시… 카드버스 포트 채용 쌍방향회의 가능 대우통신은 기존 16비트 규격의 PCMCIA포트나 ZV(Zoomed Video)포트를 대체할 32비트 카드버스 포트를 채용한 노트북 PC 「솔로 7500」시리즈 7개 신모델을 새로 출시했다. 카드버스 포트를 채용해 16비트 규격 포트에서는 실현할 수 없었던 풀모션 쌍방향회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당 1백32MB의 전송속도를 지원,현재 PC서버 등에서 장착하는 1백Mbps랜카드 등을 장착하면 초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또 기존 PCMCIA카드가 MPEGⅠ을 지원했던 것에 비해 MPEGⅡ까지 지원할 수 있어 향상된 동영상과 음성을 즐길 수 있다. 6배속 CD롬 드라이브와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교대로 장착할 수 있게 착탈식 CD롬 드라이브를 채택했다. 두께는 48㎜,무게도 2.8∼3.1㎏으로 펜티엄 멀티미디어 노트북 가운데 국내 최경량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우통신측은 오는 10월말까지 카드버스 드라이버를 개발,이를 PC통신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부가세 포함 2백64만∼3백85만원.(02)589­2053.
  • 클린턴 “재선땐 대폭 개각”/국무·비서실장·CIA국장 등 포함

    【워싱턴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1월의 대통령선거에서 재선되면 상당수 각료와 백악관 비서진을 대폭교체,제2기 집권에 임할 것이라고 백악관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말했다. 현재 교체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고위직 가운데는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과 리언 파네타 백악관 비서실장,존 도이치 중앙정보국(CIA)국장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클린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프랭클린 루스벨트 이후 근 60년 만에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하는 민주당 대통령이 되면 보다 강력한 행정부를 이끌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대폭적인 개각과 비서진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재선에 성공하면 내각과 백악관 비서진,주요국대사가 일괄사표를 제출해 이중 절반이상이 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15명의 각료급중 10명이상이 교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북 개발 대포동 2호 미사일/미 본토 공격 가능

    ◎울시 전 CIA국장 【워싱턴 연합】 제임스 울시 미중앙정보국(CIA)전국장은 24일 『북한이 개발중인 대포동 2호 미사일은 향후 15년내에 미국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공격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시 전국장은 이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현재 북한과 중국을 비롯한 상당수 국가들이 중·장거리 미사일을 개발중이기 때문에 장차 미국 본토도 이같은 미사일 공격의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북한이 개발중인 대포동 2호 미사일은 알래스카와 하와이에 대한 공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수십기에 달하는 중국의 대륙간 탄도탄은 아직 덜 정교하지만 로스앤젤레스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제시 헬름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북한이 개발중인 대포동 미사일의 사정이 2천㎞에서 3천∼4천㎞로 늘어났다는 평가를 본 적이 있으며 덴버와 미니애폴리스 등 미본토의 중심권을 강타할 수 있는 1만㎞의 사정권을 갖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고 말했다.
  • CIA 마약 사업설/미 법무부 내사 착수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 법무부는 20일 중앙정보국(CIA)이 80년대 니카라과 콘트라 반군 지원자금 마련을 위해 마약밀매 사업에 관여했다는 주장과 관련,사실 확인을 위한 내부조사에 착수했다. 법무부 감찰감 마이클 브롬위치는 『미 연방기관들이 마약밀매 이익금을 니카라과로 보냈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진상파악을 위해 CIA 감사반과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니카라과 좌익정부와 우익 콘트라반군이 싸우던 80년대에 콜롬비아와 샌프란시스코를 연결하는 마약운송망이 CIA의 묵인 아래 근 10년간이나 가동됐으며 그 이익금은 콘트라반군 지원자금으로 흘러들어갔다고 최근 언론보도들은 밝혔다.
  • 친 이라크 쿠르드,반대파 「청소」

    ◎전 총리·의원 등 수백명 검거… 일부는 처형/“KDP지도자 미에 지원요청”/CIA국장 밝혀 【니코시아·제네바 AP AFP 연합】 친이라크계인 쿠르드민주당(KDP)이 점령중인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수백명의 반대파들을 체포하고 이중 몇 명을 처형했다고 KDP와 적대관계에 있는 쿠르드애국동맹(PUK)이 주장했다. PUK는 니코시아의 서방 통신사 지국에 보낸 성명서를 통해 『수백명,혹은 수천명이 체포됐으며 이중 일부는 이미 처형됐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체포된 자들중에는 이라크 북부지역에 설립된 쿠르드족 정부의 전총리 푸아드 마숨을 비롯해 의회의원 몇 명이 포함돼 있으며 KDP가 PUK 간부들의 집뿐만 아니라 TV와 라디오방송국,인쇄매체의 사무실까지 샅샅이 뒤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라크를 탈출해 터키 수용소에 수용돼있던 쿠르드족 난민 2천1백37명중 마지막 인원이 이날 태평양상의 미국령 괌에 도착,미군측으로부터 식량을 제공받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앙카라·워싱턴 AFP AP 연합】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북부 이라크지역을 장악한 쿠르드민주당(KDP) 지도자 마수드 바르자니는 이제 이라크세력을 물리치는데 미국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존 도이치 미 CIA(중앙정보국) 국장이 19일 밝혔다. 도이치 국장은 이날 상원정보위원회에서 증언하는 가운데 『바르자니는 (KDP가)사담 후세인에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미국의 지원을 긴급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 CIA는 「중앙바보국」/놀림감 삼은 해커/음담패설까지 늘어놓아

    미 중앙정보국(CIA)의 WWW(월드 와이드 웹) 홈페이지에 19일 새벽 해커들이 침입,음담패설을 늘어놓고 CIA의 이름을 「중앙바보국」으로 바꿔 놓는 등 난장판을 만들어 CIA가 즉각 웹사이트를 잠정 폐쇄했다. 릭 오본 CIA 대변인은 CIA가 해커 침입을 인지한 즉시 이날 아침 7시30분(미 동부시간) 일반인들의 접속이 가능한 웹사이트를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다. 오본 대변인은 그러나 해커들이 CIA직원들의 개인 파일에는 침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라크 재야인사 검거 선풍/비밀경찰

    【암만 DPA 연합】 이라크 비밀경찰(무크하바라트)이 북부 이라크 비행금지구역내에 기지를 옮기고 재야인사 검거작전에 들어갔다고 야당인 이라크 국민회의(INC)가 19일 밝혔다. INC는 독일통신사(DPA)암만지사에 전달한 성명에서 무크하바라트가 북부 이라크키르쿠크에서 비행금지구역내 아르빌의 한 초대소로 기지를 옮기고 야당인사 검거작전에 들어갔으며 비밀경찰이 이미 야당인사 3백여명을 검거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언론은 INC가 CIA(미중앙정보국)의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제거작전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있다.
  • 외교 이용하는 선거전(해외사설)

    4년마다 치르는 미국대통령선거가 채 두달도 남지 않았지만 지구 전체가 선거열풍을 앓고 있다.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현시점의 여론조사에서 아무리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도 다시 백악관의 주인이 될지는 막판에 가서야 판가름이 날 것이다.세계의 「위대한 조정자」인 미국의 대통령은 외교를 철저히 선거전에 이용하고 있다. 클린턴은 이라크를 공격하면서 유권자들과 그의 상대자인 보브 돌 공화당후보에게 자신은 91년 조지 부시가 했던 것처럼 사담 후세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미국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구확대 변호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점은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이 슈투트가르트에서 최근 확인한 점이지만 역시 선거용이다.클린턴이 쿠바와 이란에 취한 금수조치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이란에 대한 반투자 법률은 공화당의 알폰스 다마토 상원의원이 제안한 것이다. 보스니아의 14일 선거도 미국으로서는 뉴스거리 중의 하나다.보스니아 선거는 지난해 미국이 중재한 데이턴 합의를 축하하는 행사기 때문이다.미국은 보스니아선거의 모든 조건이 충족되지는 않았지만 날짜가 정해져 선거가 치르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주장한다.반면 서방국가들은 계속해서 선거 연기를 요구해 왔다.선거가 성공을 한다면 미국은 2만여명의 주둔 미군을 철수할 것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의 미국방문은 미국에서는 국내의 정치적인 사건이다.미국은 지난 선거에서 시몬 페레스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으나 네타냐후는 미국에 대해 보복을 하지 않았다.그는 망설이지 않고 야세르 아라파트와 손을 잡았다.네타냐후도 여론조사 결과를 알고 있으며 그로서는 클린턴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을 것이다.하지만 클린턴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이라크 공격은 솔직히 국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으며 미국은 쿠르드족내의 미중앙정보국(CIA) 협조자들을 내팽개쳤다는 비난을 해명하는데 급급했다.앞으로 남은 두달 동안 불확실성이 커질 수도 있다.
  • “CIA” 후세인 축출에 1억불 허비”/위싱턴포스트지 보도

    ◎쿠르드·반체제 인사에게 무기식량 지원/정부군 비밀거점 소탕으로 결실 못거둬 미 중앙정보국(CIA)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을 축출하라는 지난 91년 대통령의 극비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지금까지 약 1억달러를 지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5일 폭로했다. 이 신문은 미 행정부와 의회,이라크 반체제인사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이같이 보도하고 그러나 후세인대통령 축출을 위해 약 1억달러의 비용이 소요됐음에도 불구하고 미정보기관은 그 결실을 거의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포스트는 또 CIA가 쿠르드족과 이라크 반체제인사들에게도 자금을 지원해 경화기와 탄약,통신장비,출판물,방송장비,자동차,식량,의약품 등을 구매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CIA의 이라크 북부지역에 대한 공작은 지난달 쿠르드반군 지도자인 마수드 바르자니가 반대세력을 축출하기 위해 이라크군 병력 지원을 요청하면서 수포로 돌아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 “미 CIA 후세인 제거공작 타격”/워싱턴 포스트지 보도

    ◎이라크 공격때 요원들 피신… 협력자 1백여명 처형 【워싱턴 로이터 연합】 이라크북부 쿠르드족 거점에 대한 이라크의 공격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이 사담 후세인정권을 전복시킬 목적으로 지원해온 비밀공작이 타격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된 이라크인 1백명이상이 처형됐다고 8일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앞서 뉴욕 타임스는 전날 지난주 이라크군이 아르빌시를 점령했을 때 이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요원들이 도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비밀작전과 관련된 이라크인 1백명이상이 8월31일 이라크 비밀경찰에 의해 체포돼 쿠수타파 근처에서 처형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관리들의 말을 인용,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지난 1월 CIA에 후세인정권 전복을 노리는 반정부세력에게 무기를 제공하고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정보수집시설을 설치해줄 것을 지시하는 내용의 비밀명령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라크 비밀경찰이 이라크 반정부세력인 이라크국민회의(INC) 사무실을 습격,CIA 비밀자금으로 구입한 첨단통신장비및 컴퓨터 등을 압수해갔다는 것이다.
  • 이라크기,불제 미사일 장착

    【워싱턴 AFP 연합】 이라크 공군은 최근 전투기들에 첨단 프랑스제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함으로써 서방 동맹국들의 항공기들에 중대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미중앙정보국(CIA) 소식통의 말을 인용,이라크 공군기들이 지난 7월 적외선 유도 매직2 미사일들을 장착하기 시작했다며 이 미사일들은 지난 91년 걸프전 당시 이라크가 사용했던 매직1 미사일들보다 크게 개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미,이라크 재공격 경고/미,터키의 이라크내 보안지대 설치 승인

    ◎쿠르드 확전일로… 이란 개입 가능성 【워싱턴·바그다드 AFP 로이터 연합】 미국전투기들이 6일 북위 33도선까지 확대된 비행금지구역에서 정찰비행을 계속하고 양측이 서로 비난하는 설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라크를 다시 공격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사막타격」작전은 종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은 5일 CNN TV와의 회견에서 『이라크가 파괴된 방공망을 재건하려 한다면 미국은 이라크를 다시 공격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 관리들은 또 서방 동맹국 공조체제의 균열 치유차 영국과 프랑스를 순차방문한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프랑스측에 대해 이라크 공격작전 종료를 통보했다는 보도를 부인,『우리는 필요시 무력을 동원할 선택권과 권리를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도이치 CIA국장은 상원 정보위 증언을 통해 『이라크군 기계화·장갑부대는 북부 쿠르드 거점지역으로부터 질서정연하게 철수,본기지로 귀환중』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라크군이 북부 쿠르드지역에 치안병력을 위장해 잔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라크측은 이날 사담 후세인 대통령 주재로 혁명평의회 회의를 가진 뒤 미국을 비난하고 주권수호 의지를 재다짐했다. 【술레이마니야(이라크) AFP 로이터 연합】 친이라크 쿠르드민주당(KDP)이 6일 친이란계 쿠르드애국동맹(PUK)에 대해 이라크로부터 지원받은 탱크와 병력을 이용,대규모 공세를 가했다고 PUK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공격은 지난 주말 이라크군과 KDP 병력이 합동으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중심 도시 아르빌을 점령한데 이어 또 다시 KDP가 세력 확대를 꾀한 것으로 쿠르드 내전이 확대되고 이란이 쿠르드 사태에 개입할 우려를 낳고 있다. 나자르 가푸르 PUK 대변인은 이라크 탱크 1백50대의 지원을 받은 KDP 병력 7백여명이 이라크 북부 데갈라 부근 코흐타파­비스타나 지역의 PUK 진지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터키 정부는 터키내에서 독립 운동을 벌이고 있는 쿠르드노동당(PKK)의 근거지로 이용되는 이라크 북부 지역에 대한 병력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라크 북부 쿠르드 내전이 국제전으로 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워싱턴·앙카라 AFP AP 연합】 미국은 5일 쿠르드족 반군의 테러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이라크 북부 국경지역에 보안지대를 설치하려는 터키의 계획을 승인할 것임을 시사했다.
  • 소설로 읽는 인류의 기원 유인원 소재 번역물 출간 붐

    ◎「네안데르탈」 「…아담」 등… 영화작업도 병행 사이버 시대에 웬 유인원? 인류의 조상에 밀려 멸종되거나 현생인류로 진화,사라져간 유인원들이 소설속에서 속속 부활하고 있다.국내에도 소개될 이 소설들은 영화화도 동시 진행중이어서 「멀티 미디어」적 유인원 바람을 몰고올 듯하다. 도서출판 황금가지가 출간한 「네안데르탈」 전 2권은 제목 그대로 네안데르탈인에 초점을 맞춘것.82년 퓰리처 상 수상자인 기자출신 존 단튼의 최신작이다.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흔적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 시나리오 작가 펠투 포페스쿠의 「올모스트 아담」도 한 국내 출판사에 의해 출간 준비중. 「네안데르탈」의 영화화는 제일제당이 지분참여한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드림웍스 SKG」가 맡는다.「인디아나 존스」「쥬라기 공원」 등에서 인류 기원에 대한 반짝이는 상상력을 발동했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올모스트 아담」은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로 제작중이다.월트 디즈니에서도 티베트고원에 출몰하는 정체모를 스노맨을 다룬 필립케어의 최신 소설 「에사우」를 영화화,「유인원 되살리기」에 가세했다. 「네안데르탈」에서는 세계의 지붕 타지크 공화국 파미르 고원에 탐사나간 고고학의 대부 켈리커트 박사가 소포 하나만을 남기고 실종된다.그의 애제자인 수잔과 매트가 함께 뜯어본 스승의 소포상자속엔 죽은지 25년 밖에 되지 않은 네안데르탈인의 두개골이 들어있다.이를 스승이 보낸 구조신호로 감지한 이들은 현지에 출동,놀랍게도 한 계곡에 네안데르탈인 마을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지만 에덴동산 같은 이 낙원에서 스승은 유인원들과 어울려 살며 그들의 평화를 찬양한다.한편 네안데르탈인의 초능력을 군사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전직 CIA 요원이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오면서 마을엔 긴박감이 감도는데…. 이에 견줘 「올모스트 아담」은 세계적 오지 아프리카 케냐가 무대.미국의 고고학자 켄은 케냐 평원에서 바로 전날 새겨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발자국을 발견하지만 라이벌 앤더슨 교수가 그의 업적을 가로채려 도사리고 있다.소설은 켄과 원시인 소년과의 우정,유인원들사이의 세력다툼 등으로 전개되면서 인류의 기원에 다채롭게 접근한다. 이밖에 여성 유인원 제나를 통해 원시 모권제를 부각시킨 여성 인류학자 존 램버트의 소설 「인간의 시작」전2권(햇살과 나무꾼 옮김 아름드리),유인원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인 「작은 인간」(마빈 해리스 지음,민음사),「작은 인간 루시」(도널드 요한슨 지음,푸른숲) 등도 앞다투어 인류의 기원 밝히기에 가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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