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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덱스, 배우로 변신…“연기 평가 두렵지 않다”

    덱스, 배우로 변신…“연기 평가 두렵지 않다”

    방송인 덱스가 영화 ‘타로’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 ‘타로’는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공포 미스터리 영화로,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이날 덱스는 “연기 평가가 두렵지 않다.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피드백했고 부족한 점을 발견했지만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 앞에 서는 일을 하는 만큼 쓴소리가 두렵지 않다”며 “쓴소리를 많이 해주신다면 적극적으로 수정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덱스는 배우로서의 활동명을 본명인 김진영으로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능과 연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싶다”며 “열정과 초심을 가지고 김진영이라는 이름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현대차, 첫 단편영화 ‘밤낚시’서 아이오닉 5 볼 수 없는 이유는

    현대차, 첫 단편영화 ‘밤낚시’서 아이오닉 5 볼 수 없는 이유는

    자동차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간접광고(PPL) 단골 손님이다.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을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는 수단인 까닭이다. 때로는 과한 제품 노출이 작품 자체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최근 정반대의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오닉 5를 소재로 직접 제작한 영화 ‘밤낚시’를 통해서다. 12분 남짓한 러닝타임 동안 아이오닉 5의 온전한 모습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현대자동차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미디어 시사회를 열고 단편영화 ‘밤낚시’를 공개했다. 현대차가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상업 영화다. ‘밤낚시’는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의문의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를 표방한다. 2013년 단편영화 ‘세이프’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손석구가 출연 및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는 ‘차량의 시선’으로 사건을 좇는 독특한 구성이다.후방 빌트인캠(차량 내장형 블랙박스), 서라운드뷰 모니터(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확인할 수 있는 주차 안전 시스템), 디지털 사이드미러(기존 광학 사이드미러를 대신해 차량 양 측면에 설치된 카메라와 모니터로 주변 상황을 확인하게 한 장치) 등 아이오닉 5에 탑재된 카메라 7대로 촬영한 것처럼 연출했다. 다만 실제 차량용 카메라에는 동영상 녹화 기능이 없어 각각의 카메라 위치에 실제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해 제작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이미 제조사가 유명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단편영화를 제작한 사례가 다수 있다. 스마트폰의 핵심 사양인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나홍진 감독의 단편영화 ‘페이스’를 공개했으며 2022년에는 애플이 박찬욱 감독과 손잡고 ‘아이폰13 프로’로 촬영한 단편영화 ‘일장춘몽’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가 경쟁 요소가 아닌 자동차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당장 주력 모델의 ‘눈도장’을 찍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도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취지라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한편 ‘밤낚시’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CGV 주요 15개관에서 단독 개봉을 진행, 영화도 ‘쇼트폼’(길이가 짧은 영상 콘텐츠)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스낵 무비’로 상영될 예정이다.
  • ‘범삼성家’ CJ·신세계 뭉쳤다…G마켓 상품, 대한통운이 배송

    ‘범삼성家’ CJ·신세계 뭉쳤다…G마켓 상품, 대한통운이 배송

    범삼성가인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이 핵심 사업 분야에서 전방위 협업에 나선다. 지난 3월 취임한 정용진(오른쪽·56) 신세계그룹 회장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물류 분야 강화를 진두지휘하면서 외사촌 형인 이재현(왼쪽·64) CJ그룹 회장과 손을 잡은 것이다. CJ제일제당과 이마트 등이 계열사 차원에서 협업한 적은 있지만 그룹끼리 힘을 모으기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5일 두 그룹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갖고 향후 온오프라인 유통과 물류, 콘텐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홍기 CJ㈜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와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두 그룹은 협업에 대해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쿠팡에 유통업계 매출액을 추월당하고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공세가 거세진 상황에서 함께 대항하자는 성격도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먼저 물류 분야에서 협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G마켓의 물류를 CJ대한통운이 전담한다. 그동안 G마켓의 익일 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여러 택배사들이 나눠 맡고 있었다. 스마일배송에 CJ대한통운의 ‘내일 도착’ 보장 서비스인 ‘오네(O-NE)’를 전면적으로 도입하게 되면 다음날 도착이 보장되는 주문 마감 시간이 오후 8시에서 밤 12시로 늘어나게 된다. SSG닷컴의 물류도 CJ대한통운이 맡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수도권 지역의 ‘새벽배송’과 ‘쓱배송’을 위해 경기 광주 오포읍과 김포에 지은 SSG닷컴의 물류센터를 CJ대한통운에 단계적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두 그룹의 협업으로 ‘윈윈’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SSG닷컴과 G마켓은 적자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데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절감한 비용으로 강점이 있는 신선식품 분야 차별화에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대규모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물류는 CJ대한통운이 전담하고 신세계는 상품 개발과 판매 채널로서의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두 그룹은 향후 협업 가능 분야로 상품의 공동 개발과 미디어 콘텐츠, 멤버십 공유 등을 제시했다. 예를 들면 CJ제일제당이 만든 신제품을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판매망에 먼저 출시하고 포인트 제도를 공유해 적립과 사용처를 늘리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상품 기획부터 양사가 공동 개발하게 되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풋풋했던 변우석·원빈, 새달 극장서 다시 만나요

    풋풋했던 변우석·원빈, 새달 극장서 다시 만나요

    최근 여러 영화가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배우 인기 덕분에, 호국보훈의 달이어서 등등 재개봉 이유도 다양하다. CGV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를 31일부터 나흘간 특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관계의 굴곡을 그린다. 변우석은 하은의 첫사랑 상대 진우 역을 맡았다. CGV 관계자는 “변우석의 첫 스크린 주연작 ‘소울메이트’를 극장에서 보고 싶어 하는 관객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며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상영 극장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시네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음달 6일 ‘태극기 휘날리며’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진태(장동건 분)·진석(원빈 분)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로, 2004년 개봉 당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재개봉을 맞아 1만원으로 볼 수 있다. 액션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와이드 울트라 스크린, 돌비 애트모스, 광음시네마 등 특화관 상영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에는 강제규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연다. 재개봉해 40만명을 부른 ‘남은 인생 10년’ 등 일본 영화 재개봉 바람 속에서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다음달 12일 4년 만에 다시 상영된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몸에서 빛을 내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마미즈(나가노 메이 분)와 그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다쿠야(기타무라 다쿠미 분)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청춘 로맨스극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2018) 쓰키카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급사 측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과 유명 감독의 조화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 ‘선업튀’ 변우석 신드롬에 ‘소울메이트’ 재개봉

    ‘선업튀’ 변우석 신드롬에 ‘소울메이트’ 재개봉

    최근 여러 영화들이 관객과 다시 만난다. 배우 인기 덕분에, 호국 보훈의 달이어서 등등 재개봉 이유도 다양하다. CGV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를 31일부터 나흘 간 특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 티켓’을 증정하고, 관람료도 1만원으로 할인해준다. 지난해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관계의 굴곡을 그린다. 변우석은 하은의 첫사랑 상대 진우 역을 맡았다. CGV 관계자는 “변우석의 첫 스크린 주연작 ‘소울메이트’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하는 관객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면서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극장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다.롯데시네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음 달 6일 ‘태극기 휘날리며’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진태(장동건 분)·진석(원빈 분)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로, 2004년 개봉 당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봐도 화려하고 웅장한 액션과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실감 나는 장면들로 유명하다. 영화 재개봉을 맞아 1만원으로 볼 수 있다. 4일에는 강제규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촬영, 제작 당시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개봉 당시 추억을 나눌 계획이다. 액션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와이드 울트라 스크린, 돌비 애트모스, 광음시네마 등 특화관 상영도 진행한다.재개봉해 40만명을 부른 ‘남은 인생 10년’을 비롯해 일본 영화 재개봉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너는 달밤에 빛나고’도 다음 달 12일 4년 만에 재개봉한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몸에서 빛을 내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마미즈(나가노 메이 분)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 분)의 만남과 이별을 그린 청춘 로맨스극이다. 동명의 제23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2018) 츠키카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0년 개봉해 1만 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지만, 이번엔 좀 더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급사 측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과 유명 감독의 조화가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 ‘선재’ 대박나더니…변우석 인기에 CGV가 움직였다

    ‘선재’ 대박나더니…변우석 인기에 CGV가 움직였다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주인공 류선재로 출연해 대박을 터뜨린 배우 변우석이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가 특별 상영된다. 29일 CGV는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오는 31일부터 단독으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3월 개봉해 누적 관객 23만 4885명을 기록했다. 오는 31일에는 CGV강남, 강변, 거제, 김해, 대구한일, 대학로, 동수원, 부천역, 서면, 서전주, 센텀시티, 소풍,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인천연수, 천안터미널, 평택,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1일부터는 강릉, 목포평화광장, 양주옥정, 제주 등을 비롯해 총 3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 편성한다. 특히 31일에 특별 상영을 시작하는 21개 극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전정현 CGV 콘텐츠편성팀장은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며 “인기에 힘입어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상영 극장을 확대 편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지난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켰다.
  • 단편영화 극장서 1000원? 잘 될까…손석구 주연 ‘밤낚시’ 다음 달 개봉

    단편영화 극장서 1000원? 잘 될까…손석구 주연 ‘밤낚시’ 다음 달 개봉

    배우 손석구가 주연하는 13분짜리 단편영화 ‘밤낚시’가 다음 달 개봉한다. CGV는 다음 달 14∼16일과 21∼23일 전국 15개 CGV에서 이 영화를 단독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영 시간은 12분 59초로,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 ‘세이프’로 2013년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밤에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영화제 등을 계기로 단편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이긴 했지만, 장편영화처럼 등급 분류 등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상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편영화처럼 흥행 수익보다는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막간에 관람하도록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기업과 함께 제작한 것도 눈길을 끈다. CGV 측은 손석구가 설립한 제작사 스태넘과 현대차가 공동 제작했으며, 자동차의 전방·후방·측방과 실내 카메라 시점만으로 장면을 연출한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상영에 대해 “시간 대비 효율을 의미하는 ‘시성비’에 관심이 많은 요즘 소비 성향을 고려해 숏폼 콘텐츠를 극장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고 덧붙였다.
  • [주말극장가]개봉 이후 선두 ‘퓨리오사’ 주말에도 1위

    [주말극장가]개봉 이후 선두 ‘퓨리오사’ 주말에도 1위

    개봉과 함께 1위에 오른 조지 밀러 감독 신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주말에도 선두를 달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는 전날 5만 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39.2%)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주인공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 분)가 어렸을 적 납치당한 뒤 거칠고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아 시타델의 사령관 자리에 오르고 복수에 나서기까지 15년 간 여정을 그렸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에 올랐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의 프리퀄(전사) 영화다. 기괴한 캐릭터, 광기 어린 액션을 선보이며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증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 관람객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가 97%,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은 8.81점으로 높은 수준이다.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 4’는 ‘퓨리오사’ 개봉 당일 3위로 밀려났지만 전날 3만 3000여명(21.1%)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누적 관객 수는 1천 82만 6000여명으로 불어났다. 신혜선·변요한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2만 5000여명·15.8%)와 대만 청춘스타 쉬광한(허광한) 주연의 로맨스 ‘청춘 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8000여명·5.1%)이 그 뒤를 이었다. 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는 ‘범죄도시 4’를 잠시 제쳤지만 이내 밀리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퓨리오사’가 36.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강동원 주연의 스릴러 ‘설계자’(15.0%)가 2위에 올라 있다.
  • 락스퍼영화제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 북한인권 영화 7편 상영

    락스퍼영화제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 북한인권 영화 7편 상영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 제정을 기념해 다음 달 6~9일 서울 종로구 CGV피카디리에서 북한인권을 다룬 영화 7편을 특별 상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납치: 메구미’는 1977년 13세 소녀 요코타 메구미가 북한 공작원에 납치된 사건을 통해 외국인 강제 납북자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한다. 6일 상영 후 영화를 연출한 노부시 쇼 감독과 아라키 가즈히로 일본 특정실종자문제 조사회 대표, 재일북송교포인 박향수씨가 참여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잠입’은 감독과 배우들의 목숨을 건 3년간의 잠복 취재를 통해 북한의 무기 밀매 현실을 고발하는 영화다. 8일 상영 후 소설가 김규나 진행으로 영화 주인공 올리히 라르센, 탈북민이자 사회운동가들인 주찬향·주일룡씨 등이 참여해 청년 세대의 북한 인권을 논의한다. ‘버려진 영웅들 43호’와 ‘국가의 약속’은 북한에 남겨진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의 비참한 삶을 조명한다. 라오스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북한 인권운동가를 통해 북한의 인권 침해 현실을 담은 ‘행복의 발견’, 북한 청소년들의 한류 열풍을 다룬 애니메이션 ‘죽어도 한류’, 재일교포의 북송 문제를 다룬 ‘리턴 투 파라다이스’도 관객과 만난다.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자유·정의·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고자 2021년 출범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돌아보는 의미로 선정한 엠스티슬라브 체르노프 감독의 ‘마리우폴에서의 20일’로 막을 올린 뒤 9일까지 영화제를 이어간다. 폐막작은 알레한드로 고메즈 몬테베르드 감독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다.
  • [씨줄날줄] 천만영화 명암

    [씨줄날줄] 천만영화 명암

    서울 충무로에 있는 대한극장이 오는 9월 66년 만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영화 상영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영업 종료 이유 중 하나다. 결국 변화의 바람을 이기지 못했다. 1958년 문을 연 대한극장은 미국 영화사 20세기 폭스의 설계를 바탕으로 건축됐을 정도로 첫출발이 화려했다. 최대 규모와 최신 시설을 앞세워 이듬해 대작 ‘벤허’를 상영, 지방 영화팬까지 끌어들이며 간판 극장으로 자리 잡았다. 위기는 1998년 11개 상영관을 갖춘 국내 첫 멀티플렉스 ‘CGV강변’이 문을 열면서 찾아왔다. 대한극장도 이에 발맞춰 2001년 스크린을 11개로 확대하고 변신을 꾀하기도 했지만 역부족. 국내 영화시장을 주도하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의 공세에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멀티플렉스 3사는 여러 스크린을 구비하고 각각의 취향을 가진 이들이 동시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객의 발길을 유도했다. 지하철역, 쇼핑센터와도 연결하며 이용의 편의성도 도모했다. 열악한 관람 환경이 개선되니 관객은 늘어났고 한국 영화산업의 비약적 발전에도 한몫했다. 하지만 산이 높으면 골도 깊듯이 멀티플렉스의 부작용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크린 독과점이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장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극장 관람객이 감소하면서 ‘돈이 되는 영화’만 몰아주는 행태가 갈수록 노골적이다.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린 극장들은 예술영화, 독립영화를 북돋는다는 최소한의 명분도 버리고 블록버스터에만 ‘몰빵’하고 있다. ‘파묘’ 이후 국내 영화로 올해 두 번째 1000만을 기록한 ‘범죄도시4’에 온전히 박수를 보낼 수 없는 까닭이다. 개봉 초부터 무려 80%가 넘는 점유율로 스크린을 싹쓸이했다. 멀티플렉스 3사가 거의 모든 상영관을 범죄도시4로 도배했으니 관객의 선택권은 박탈된 셈이다. 역설적으로 극장 한 곳에서 영화 한 편만 걸던 ‘단관 극장’ 시대는 나름대로 상영의 다양성이 보장됐었다. 스크린이 널렸어도 하나의 영화만 보도록 강요받는 지금은 ‘풍요 속의 빈곤’이나 다름없다. 박상숙 논설위원
  • 독과점 논란 속 씁쓸한 1000만 관객…‘스크린 상한제’ 불 댕긴 범죄도시4

    독과점 논란 속 씁쓸한 1000만 관객…‘스크린 상한제’ 불 댕긴 범죄도시4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에 ‘씁쓸한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계에서조차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스크린 상한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개봉 영화 역대 33번째 1000만 영화에 올랐다. 1편을 제외하고 세 편이 모두 1000만명을 넘겼는데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1000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가 유일하다. 지난달 24일 개봉 당시 82만여명을 동원한 이래 일주일째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 흥행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흥행몰이 뒤편엔 스크린 독과점이 있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관의 상영점유율이 개봉 일주일간 80%를 넘으면서 다른 영화들은 관객을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다.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영화 단체들이 ‘범죄도시4’의 스크린 독과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제작사 하하필름스 이하영 대표는 “영화관이 서로 경쟁적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려 한 결과”라며 “영화계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크린 독과점 문제는 2006년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이 전체 스크린의 30% 이상인 620개 상영관을 점유하면서부터 불거졌다. 이후 국회에서 한 영화가 일정 비율 이상을 점유할 수 없도록 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시작으로 여러 법안이 발의됐다. 한 영화에 대해 상영관 스크린 수를 제한하거나 전체 상영관 상한선을 두는 스크린 상한제가 우선 거론된다. 초반에 상영 비율을 고정하고 개봉 이후 시간 경과에 따라 이를 늘려 가는 ‘변동부율제’,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식 등이다. 그러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논란 등으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영화관들을 비롯해 ‘범죄도시4’ 개봉에 몸을 사려 일부러 경쟁을 피해 간 배급사들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전영문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장은 “대기업이 배급사와 상영관을 함께 쥐고 있는 ‘수직계열화’ 문제 탓에 스크린 상한제 법제화가 쉽지 않다”며 “법으로 규제할 것인지, 아니면 독립영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갈 것인지 등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씁쓸한 1000만’…스크린 상한제 불댕긴 ‘범죄도시4’

    ‘씁쓸한 1000만’…스크린 상한제 불댕긴 ‘범죄도시4’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에 ‘씁쓸한 1000만’을 넘어섰다. 영화계에서조차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스크린 상한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 22일째인 15일 오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1000만 영화에 올랐다. 전체 시리즈 가운데 1편을 제외하고 세 편이 모두 넘겼는데, 국내 개봉작 가운데 세 편의 1000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하다. 시리즈 전체 누적 관객 수도 이에 따라 40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지난 달 24일 82만여명을 동원한 이래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일주일째 500만을 돌파하는 등 그야말로 ‘파죽지세’의 흥행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흥행몰이의 뒤편엔 ‘스크린 독과점’ 지적도 따라온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관 상영점유율이 개봉 일주일간 80%를 넘으면서 다른 영화들은 관객을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다.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토론회’에선 영화단체들이 ‘범죄도시4’의 스크린 독과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제작사 하하필름스의 이하영 대표는 “영화관이 서로 경쟁적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려고 한 결과다. 영화계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도 “영화계의 문제들을 논의하는 합의 단위에서 극장은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크린 독과점 문제는 2006년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이 전체 스크린 30% 이상인 620개 상영관을 점유하면서부터 불거졌다. 이후 국회에서 한 영화가 일정한 비율 이상을 점유할 수 없도록 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법안이 발의됐다. 1개 영화에 대해 상영관 스크린 수를 제한하거나, 전체 상영관 상한선을 두는 ‘스크린 상한제’가 우선 거론된다. 또 초반에 상영 비율을 고정하고, 개봉 이후 시간 경과에 따라 이를 늘려가는 ‘변동부율제’, 그리고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 등이다. 그러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한미 FTA에 따른 외국과의 문제 등으로 번번이 국회를 넘지 못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이에 대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영화관들도 문제지만, 이번엔 ‘범죄도시4’ 개봉에 몸을 사려 일부러 경쟁을 피한 배급사들도 문제”라면서 “스크린 상한제를 논의할 때는 여러 부작용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영문 영진위 공정환경조성센터장은 “스크린 독과점은 대기업이 배급사와 상영관을 함께 쥐고 있는 이른바 ‘수직계열화’ 문제 탓에 법제화가 쉽지 않다”면서 “영진위를 비롯해 영화계가 모여 현실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법으로 규제할 것인지, 아니면 독립 영화들에 대한 지원 방식을 함께 갈 것인지에 대해 여러 상황을 함께 논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K푸드 비비고, K뷰티 올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제국 CJ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K푸드 비비고, K뷰티 올리고…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제국 CJ [2024 재계 인맥 대탐구]

    이병철의 제일제당공업이 모태식품·바이오·엔터·물류 4축 구축‘맏형’ 제일제당 18조 매출 안정적식품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 앞서고속 성장 대한통운은 ‘캐시카우’올리브영, 빅2 화장품 뛰어넘어뚜렷한 성과 없는 바이오 탓 고민CJ ENM 실적 개선 등도 과제로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이 분야별 ‘올해의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레시피’(요리법) 분야에서는 한식인 비빔밥(Bibimbap)이 최대 검색어로 꼽혔다.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한식까지 세계의 중심으로 파고드는 양상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 성공이 한국 식품산업의 세계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서 일찌감치 문화산업에 투자해 온 CJ그룹의 비전이 구체화되고 있다. ●작년 매출 41조 3527억 ‘역대 최고’ CJ그룹은 1953년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부산 부전동에 세운 대한민국 최초의 설탕 공장 제일제당공업이 모태다. 창립 71년째를 맞은 올해 자산 규모는 총 40조 6970억원(2023년 공정자산 기준)으로, 76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13위 대기업 집단으로 성장했다. 삼성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한 1996년 1조 8064억원이던 그룹 연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41조 3527억원을 기록했다. 1996년 식품기업에서 종합문화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제2 창업 선언’을 하며 ▲식품&식품서비스 ▲바이오&생명공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신유통&물류 등 4대 사업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CJ그룹은 1998년 4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총 11개의 스크린을 갖춘 ‘CGV강변’을 개관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대를 열었다. 이어 1999년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010년 CJ E&M(현 CJ ENM)을 출범시키며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해 왔다.●비비고 만두·햇반 등 해외서도 호평 CJ그룹의 외연 확장은 그룹 ‘맏형’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식품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은 17조 8904억원, 영업이익은 8195억원이다. 바이오사업부문의 부진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22.4% 줄었지만 주력인 식품사업부문은 성장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식품사업부문의 해외 매출이 1조 3866억원으로 국내 매출(1조 3800억원)을 처음으로 앞서기도 했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비비고 만두’가 현지 시장 1등을 굳건히 지켰고 냉동치킨과 가공밥 판매는 전년 대비 각각 19%, 15% 성장했다. 유럽과 호주 권역 매출도 각각 1000억원을 넘어섰다. ●대한통운, 영업이익 16.6%나 늘어 CJ제일제당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가는 사이 그룹 물류사업을 담당하는 CJ대한통운은 2013년 그룹 물류 계열사 GLS와 통합한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의 새로운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로 떠오르고 있다. 통합 출범 첫해 매출 3조 7950억원, 영업이익 642억원을 기록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매출 11조 7669억원, 영업이익 4802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매출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전년 대비 3.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국내 사업 신규 수주 확대와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16.6% 늘었다. CJ제일제당이 한식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면 CJ올리브영은 ‘K뷰티’의 세계화를 담당하고 있다. 1999년 영업을 시작한 CJ올리브영은 경쟁 기업들이 직격타를 맞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며 해마다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외에 온라인 판매 및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 게 주효했다. 팬데믹 이전 연매출이 1조 6000억원대였던 CJ올리브영은 기존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몰로 흡수하면서 2022년 매출 2조원 시대(2조 7809억원)를 열었고 지난해에는 3조 8682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렸다. 국내 2대 화장품 제조사인 아모레퍼시픽(3조 6740억원)과 LG생활건강(2조 8157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이재현, 올리브영·대한통운 찾아 격려 CJ올리브영의 선전과 대조적으로 GS리테일이 운영했던 경쟁 브랜드 랄라블라는 2022년 11월 시장에서 철수했고, 롯데쇼핑의 롭스도 전국 100여개 지점을 모두 정리하고 롯데마트 내 일부 매장만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세계 최대 뷰티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의 세포라도 CJ올리브영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지난 6일부터 국내 사업 철수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5년 만에 그룹 현장경영을 재개한 이재현(64) 회장의 행보에서도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의 높아진 그룹 내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 10일과 12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와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를 각각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반면 코로나 엔데믹에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 밀려 매출 회복이 더딘 CGV와 지난해 주요 영화와 드라마의 흥행 실패로 적자(-146억원) 전환한 CJ ENM의 실적 개선은 문화기업을 지향하는 CJ가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다. 그룹 4대 사업군 중 타 사업군에 비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바이오&생명공학 분야도 CJ그룹에 고민을 더하고 있다.
  • [주말극장가]900만 고지 넘은 ‘범죄도시4’, 이번 주 천만 넘을까

    [주말극장가]900만 고지 넘은 ‘범죄도시4’, 이번 주 천만 넘을까

    마동석 주연 액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7일째인 10일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 천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넘어서며 올해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자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다. ‘범죄도시2’는 900만 관객 돌파까지 20일, ‘범죄도시3’는 21일이 걸렸다. 이에 따라 시리즈 3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 수 4000만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관 상영점유율이 개봉 직후부터 80% 이상을 차지하면서 ‘스크린 독과점’ 논란도 불거진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날 3만 7000여명(21.4%)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최첨단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이 적용된 ‘혹성탈출’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아이맥스와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을 중심으로 흥행몰이에 나선다. 1970년대 미국 방송가를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가 5000여명, 라이언 고슬링·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스턴트맨’이 20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 “새벽에 병원行”…정유미, 영화 개봉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새벽에 병원行”…정유미, 영화 개봉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배우 정유미가 면역력 저하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했다. 함께 자리할 예정이었던 정유미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정유미는 이날 새벽 면역력 저하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새벽에 컨디션이 더욱 악화하여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오늘 함께 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유미는 극 중 ‘원더랜드’ 서비스를 설계하는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아 신입 플래너 ‘현수’(최우식)와 호흡을 맞춘다.
  • 전주국제영화제 ‘메이저 톤으로’, ‘힘을 낼 시간’ 등 16편 수상작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메이저 톤으로’, ‘힘을 낼 시간’ 등 16편 수상작 선정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부문 등에서 모두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한국경쟁 부문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소개한다. 국제경쟁 본선 진출작은 10편으로, 81개국에서 총 747편을 접수했다. 이 부문 대상은 잉그리드 포크로펙 감독 ‘메이저 톤으로’에 돌아갔다. 팜응옥란 감독 ‘쿨리는 울지 않는다’가 작품상, 장 밥티스트 뒤랑 감독의 ‘쓰레기장의 개’가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잉그리드 포크로펙 감독은 “이 상은 저에게 정말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한국경쟁은 신청을 받은 134편의 영화 중 극영화 8편, 다큐멘터리 2편을 골랐다. 이 부문에서는 남궁선 감독 ‘힘을 낼 시간’이 대상, 배우상, 왓챠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남궁선 감독은 “수많은 분들의 취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그분들께 이 영화가 많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신설한 배급지원상은 박정미 감독 ‘담요를 입은 사람’에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의 선정으로 선정한다. 배우상은 ‘은빛 살구’의 나애진 배우와 ‘힘을 낼 시간’ 최성은 배우가 수상했다. 정해일 감독의 ‘언니 유정’은 CGV상, 김이소 감독의 ‘나선의 연대기’는 심사위원 특별언급으로 호명됐다. 한국단편경쟁 대상은 공선정 감독의 ‘작별’이 받았다. 감독상은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를 연출한 임지선 감독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특별상은 박세영 감독의 ‘땅거미’가 받았다. 1일 막을 올린 전주국제영화는 43개국 232편의 영화를 10일까지 선보인다.
  • 스크린 10개 중 8개 차지… 500만 돌파 ‘범죄도시4’의 씁쓸한 뒷맛

    스크린 10개 중 8개 차지… 500만 돌파 ‘범죄도시4’의 씁쓸한 뒷맛

    영화제 수상작 ‘여행자…’는 0.4% 천만 돌파 ‘파묘’ 점유율도 50%대영화계 “다른 영화 상영 적절 분산선택권 보장해야 전체 관람객 늘어” 서울 강서구에 사는 김모(55)씨는 지난달 24일 점심시간 무렵 영화 ‘챌린저스’ 상영시간표를 검색했다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개봉했는데도 밤늦게 한 편만 상영한다고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밤까지 기다릴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이날 개봉한 ‘범죄도시 4’를 봤는데, 관람객의 권리를 빼앗긴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 4’의 흥행 속도가 가파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7일째인 지난달 30일에 무려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프닝 스코어로 올해 최고이자,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단기간 500만 관객 돌파다. 배급사 측은 “올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10일째 500만 관객 돌파를 뛰어넘은 기록”이라고 홍보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승승장구를 두고 ‘스크린 독과점’ 폐혜 사례라는 지적이 뒤따른다. 1일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관 상영점유율이 지난 6일간 81% 이상이었다. 쉽게 말해 이 기간 상영한 10편 가운데 8편 이상이 ‘범죄도시 4’였다는 뜻이다. 같은 날 개봉한 ‘챌린저스’는 이 기간 상영점유율이 4%에 불과했고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 ‘여행자의 필요’가 0.4%였다. 수작으로 평가받는 신인 정지혜 감독의 독립영화 ‘정순’은 0.1%밖에 되지 않았다.앞서 1000만 관객을 넘긴 ‘파묘’와 비교할 때 문제점은 더욱 도드라진다. 배급사 측이 ‘파묘’의 기록을 능가했다고 자랑했지만 ‘파묘’는 개봉 첫날인 2월 22일 점유율이 46.2%였다. ‘재밌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3일 차 51.8%로 절반을 넘겼지만, 이후 상영점유율은 40~50%대였다. 지난해 1000만을 돌파한 ‘서울의 봄’도 최대 상영점유율이 61.1%에 그쳤다. 영화관 관계자는 이런 지적에 대해 “‘범죄도시 2’(2022)가 1000만을 넘기면서 3편부터 영화 개봉일이 잡히면 주목할 만한 영화들이 이 기간 개봉을 피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비수기인 4월 개봉 등을 고려할 때 영화관으로선 이익을 최대로 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영화계에서는 다른 영화를 위한 ‘적정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상영점유율로 따져 보면 ‘범죄도시 4’는 사실상 영화계에 나쁜 영향을 준 셈”이라며 “‘파묘’나 ‘서울의 봄’처럼 다른 영화의 상영을 적절히 분산해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이 다른 영화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전체 관람객 수도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강동원 “내가 우산 쓰면 보통 영화 잘 돼”

    강동원 “내가 우산 쓰면 보통 영화 잘 돼”

    배우 강동원이 독특한 징크스를 언급했다.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가 이요섭 감독,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강동원은 작품 속 우산을 쓰는 스틸컷이 공개되자 “내가 우산 쓴 영화가 대부분 잘되는데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동원은 “내가 두뇌 담당이라 많은 액션을 하진 않았지만, 빗속에서 뛰어다니고 구르고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로 돌아온 강동원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등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설계자’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 울산 남구 ‘라엘에스’ 분양… 학군·교통·편의시설 갖춘 프리미엄 대단지

    울산 남구 ‘라엘에스’ 분양… 학군·교통·편의시설 갖춘 프리미엄 대단지

    울산 남구에서 2000가구 이상의 신규 분양 단지가 나온다. 대단지 공급이 희소한 지역인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주관사)과 SK에코플랜트는 울산 남구 B-08구역(신정동 901-3번지 일원)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엘에스’(LALS)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총 2033가구 규모다. 이 중 ▲1단지 전용면적 59~101㎡ 1499가구 ▲2단지 전용면적 39~84㎡ 534가구(임대포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1단지 753가구 ▲2단지 320가구다. 라엘에스는 울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남구 신정동에 들어선다. 이곳은 학교와 학원 등 교육 시설과 울산 시내 및 기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 다양한 상업시설 및 풍부한 녹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 월평초등학교와 수암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울산중앙중학교가 있고 신정동 학원가와 옥동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측에 있는 두왕로를 이용해 울산 주요 지역과 기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동해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반경 1km 내에 공업탑시외버스터미널, 2km 거리에는 울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울산남구점)와 롯데마트(울산점)가 있다.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반경 2km 내에 있고 현대백화점(울산점)과 롯데백화점(울산점), CGV(울산삼산점) 등도 가깝다. 도보권에 있는 울산대공원은 약 369만㎡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도심 공원이다. 이곳에는 동물원과 키즈테마파크, 골프장, 장미원 등이 갖춰져 있다. 선암호수공원도 인접했다. 라엘에스는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이 들어선다. 또한 피트니스클럽과 GX룸, 실내골프클럽 등의 운동 공간을 비롯해 사우나와 샤워실도 마련된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프라이빗시네마 공간을 만들어 영화 및 영상물을 시청할 수 있다.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도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와 독서실도 조성된다. 조경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지상에는 대형 티하우스와 파고라를 비롯해 커뮤니티 중앙광장과 다양한 수경 및 휴게 공간들이 조성된다. 물놀이터도 조성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75대 수준이다. 가구당 세대창고를 제공하며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를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979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 포스코이앤씨, 아산에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분양

    포스코이앤씨, 아산에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분양

    최고 35층·9개동, 70~84㎡에 1214가구광역교통 및 생활 인프라 풍부“더샵 브랜드 차별화된 상품설계 적용” 포스코이앤씨가 26일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지상 최고 35층, 9개동에 총 121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050가구다. 타입별로는 △70㎡A 560가구 △70㎡B 154가구 △70㎡C 60가구 △84㎡A 188가구 △84㎡B 126가구 △84㎡C 126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갈산리·매곡리 일원, 53만6900여㎡ 용지에 3, 4블록 더샵 브랜드 타운(2354가구)을 포함한 약 4300여 가구의 주거지를 조성한다. 단지는 도시개발구역 내 보도교 신설이 계획돼 탕정역 접근성이 좋아진다. 지하철 1호선 탕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천안아산역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춘다. 올해 1월 발표된 GTX-C 연장 구간 계획에 아산시가 포함된 상황이다.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들어설 탕정 8초교(2027년 3월 개교 예정, 가칭)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심사가 통과돼 신설이 확정됐다. 단지는 모다아울렛, CGV,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탕정역과 천안아산역 일대에 위치한 여러 편의시설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건폐율은 12.86%로 다양한 조경공간을 구성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내부설계는 전 가구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는 앞서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1차와 함께 약 2300여 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일대를 대표할 핵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당해) 또는 충남도, 세종시, 대전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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