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CEO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FBI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YI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ANA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TF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853
  • KB 회장 후보 김기홍·윤종규·지동현·하영구 ‘4인 압축’

    KB 회장 후보 김기홍·윤종규·지동현·하영구 ‘4인 압축’

    KB금융지주 회장을 향한 본선 경쟁자 명단이 16일 발표됐다. 김기홍, 윤종규, 지동현, 하영구 후보 4명이다. 앞의 세 사람은 내부, 하 후보는 외부 출신이다. KB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차 후보 7명 가운데 평판 조회 등을 거쳐 각각의 회추위원별로 1~3순위자를 적어 낸 결과 4명이 본선 경쟁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내부, 외부 균형을 맞출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대1’ 구도를 짠 것은 다소 의외다. KB 사태를 촉발시킨 ‘외부 낙하산’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지지)이 탈락하고, ‘약체’로 분류됐던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이 본선에 오르는 이변이 연출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 해석된다. 회추위는 오는 22일쯤 후보별로 90분간 심층 면접을 벌여 최종 후보 1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사회 의결은 29일이지만 면접이 끝나는 일주일 뒤면 사실상 KB 회장 주인이 가려지게 된다. 후보들 간의 피말리는 ‘7일 접전’이 시작된 것이다. 현재로서는 ‘내부’ 윤 후보와 ‘외부’ 하 후보의 격돌 양상이다. 그 뒤를 김 후보와 지 후보가 맹렬히 추격 중이다. KB 부사장 등을 지낸 윤 후보는 KB 임직원들의 두터운 신망과 회추위원들의 고른 지지가 최대 강점이다. 본선에 오른 후보들 가운데 사실상 유일한 순수 내부 출신이어서 ‘관피아’(관료+모피아) 논란에서도 자유롭다. 행정고시 25회에 차석으로 합격했지만 시위 경력 때문에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일화는 유명하다. 국민·주택은행이 합병한 뒤 합류해 ‘채널(국민, 주택) 갈등’ 해소에 적임이고 재무, 전략, 영업, 리스크 관리 등에 모두 밝은 것도 강점이다. 호남 출신이라는 점과 노조의 지지를 업고 있는 점은 장점이자 약점이다. ‘노피아’(노조+모피아) 논란에 대해 윤 후보는 “국민은행 노조위원장과는 우연히 고향이 같을 뿐 특별한 친분은 없다”고 해명했다. KB의 자긍심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했다. 하 후보는 현직 행장(한국씨티은행장) 직함을 버려 가면서까지 배수진을 쳤다. ‘믿는 구석’의 실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은행장만 13년 넘게 해 ‘직업이 은행장’으로 불린다.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등과의 친분과 글로벌 감각이 최대 강점이다. 씨티은행의 경영 악화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것은 최고경영자(CEO) 경력의 결정적인 흠집이다. 이 때문에 국민은행 노조의 거부감이 강하다. 씨티 안에서는 “배가 난파하자 선원과 승객들을 버리고 선장이 맨 먼저 도망쳤다”는 냉소까지 나온다. ‘위장 관피아’ ‘내정설’ 논란도 부담스럽다. 홍콩 출장에서 서둘러 귀국한 하 후보는 “유일한 외부 후보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면서 “노조 거부감은 신뢰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시간이 갈수록 뒷심을 발휘한 김 후보는 국민은행에 근무한 경력(2년 10개월)은 짧지만 내부 신망이 두텁다. 재임 시절 외환은행 인수 추진과 지주사 설립 추진 등을 도맡아 내부 사정에 밝고 호탕한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힌다.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지내 관료 사회의 평판이 나쁘지 않고 회추위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헌재 사단’ 출신의 보험 전문가로 은행업 경험이 상대적으로 얇다는 게 약점이다. 지주 회장을 맡기에는 중량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김 후보는 “상처난 KB를 추스르는 데는 (이름값보다는) 내부 신망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선 때까지만 해도 ‘완주 의지’를 의심받기조차 했던 지 후보는 스스로도 자신의 본선 진출 소식에 얼떨떨해했다. 이동 중에 소식을 들었다는 그는 “고객에게 진정으로 도움 되는 금융사로 (KB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출신으로 조흥은행 부행장, 국민카드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전문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회추위원 9명 가운데 8명이 서울대 출신인 까닭에 학교 덕을 봤다는 말도 나온다. 회장으로서의 무게감과 은행 경험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지적에 지 후보는 “4명 후보 중에 은행권 근무 경력이 나보다 긴 사람은 하 후보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연피아’(금융연구원+모피아) 거부감도 불리한 대목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부채는 두 배·영업이익은 3분의1로 줄어도… 공기업 ‘CEO 연봉 파티’

    부채는 두 배·영업이익은 3분의1로 줄어도… 공기업 ‘CEO 연봉 파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한국남동발전 등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사장들의 연봉이 5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부채는 두 배 안팎으로 불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많게는 3분의1 가까이로 줄어 ‘부채 공기업의 사장들이 연봉 파티를 벌였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가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등에게 제출한 18개 중점관리기관 기관장 연봉 현황 자료와 공공기관 알리오 등에 따르면 남동발전 기관장 연봉은 1억 9448만원에서 3억 571만원으로 1억 1123만원이나 올랐다. 증가율은 57.2%로 전체 중점관리기관 중 가장 높았다. 연평균 증가율만 10%에 육박하는 셈이다.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역시 각각 1억 9531만원, 2억 203만원에서 3억 571만원으로 1억원 이상 기관장 연봉이 올랐다. 증가율도 각각 56.5%, 51.3%로 50% 선을 넘겼다. 그러나 실적이 가장 좋았던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이익을 보면 ▲남동발전 4433억원→2080억원 ▲남부발전 3191억원→1178억원 ▲서부발전 3353억원→1198억원 등으로 줄었다. 부채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남동발전 3조 4899억원→4조 6395억원 ▲남부발전 2조 3467억원→3조 9225억원 ▲서부발전 1조 9262억원→4조 133억원 등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서부발전은 부채비율이 117%에서 128%로 악화됐다. 한편 18개 중점관리기관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2008년 1억 9223만원에서 2013년 2억 2179만원으로 2956만원(15.4%) 늘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나 한국수력원자력 등 막대한 부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기관들의 기관장 연봉은 같은 기간 각각 54.1%, 48.4% 줄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배트맨’이 ‘잡스’로…크리스천 베일 ‘닮은꼴’ 공개

    ‘배트맨’이 ‘잡스’로…크리스천 베일 ‘닮은꼴’ 공개

    할리우드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변신’으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천 베일이 이번에는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로 분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 전문 주간지인 버라이어티는 최근 영화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배트맨’으로 열연한 베일이 대니 보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영화 ‘스티브 잡스’(가제)에서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대니 보일 감독은 ‘28주 후’(2007), ‘슬럼독 밀리어네어’(2008) 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당초 이 영화는 영화 ‘밀레니엄’ 시리즈의 감독 데이빗 핀처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제작사와 제작비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결국 하차했다. 시나리오는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2010)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아론 소킨이 맡는다. 소킨은 윌터 아이작슨의 책 ‘스티브 잡스’를 각색해 시나리오를 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 주인공으로는 베일 외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현지언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또 다른 작품의 배역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고, 결국 잡스 역할은 베일에게 돌아갔다. 평소 철저한 자신 관리 및 완벽한 배역 변신으로 유명한 베일은 최근 모습에서 이미 ‘잡스 탐구’에 들어간 듯 매우 닮은꼴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쩍 마른 몸매와 수염, 티셔츠 차림의 베일의 모습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베일이 이미 '변신'을 시작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애쉬튼 커쳐가 잡스 역할을 맡은 영화 ‘잡스’ 가 개봉했지만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동욱VS도상우, 같은 옷 다른 느낌 ‘맨투맨 하나로 여심 취향저격’

    이동욱VS도상우, 같은 옷 다른 느낌 ‘맨투맨 하나로 여심 취향저격’

    배우 이동욱과 모델 도상우가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이동욱은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까칠한 CEO 주홍빈 역을 맡아 호연과 함께 감각적인 드라마 속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9일 방송된 ‘아이언맨’ 9회에서는 키치한 프린트패치가 매력적인 블랙 맨투맨을 입고 편안한 캐주얼룩이지만 맨투맨의 디테일만으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이동욱과 같은 옷을 입은 도상우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출했다. 지난 10일, ‘힙합’을 주제로 진행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2014’ 19회에서 도상우는 블랙 맨투맨과 스트링 배기팬츠를 매치, 그리고 스냅백, 레깅스와 같은 아이템으로 보다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소화했다. 특히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도상우는 이날 릭오웬스와 아디다스의 협업 ‘릭디다스’ 러닝화도 함께 신고 나와 슈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동욱과 도상우가 선택한 블랙 맨투맨, 스트링 팬츠는 모두 ‘릭오웬스’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해 소장가치 충분한 아이템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과 도상우의 조합, 생각만 해도 행복해’, ‘도상우, 역시 모델 출신은 다르네’, ‘둘 다 제대로 취향저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2 ,On style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 온 저커버그, 이재용 만나 협력 논의

    서울 온 저커버그, 이재용 만나 협력 논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4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다. 저커버그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찾아 이 부회장과 저녁식사를 하고 양사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을 책임지는 신종균 대표(IT·모바일 부문)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등 양사 핵심 수뇌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으로 페이스북 서비스가 선탑재된 ‘페북 전용폰’을 삼성이 출시할지 주목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뮤직’ 등 삼성의 콘텐츠가 페이스북과 연계해 서비스될지도 관심사다. 콘텐츠 분야에서 양사의 협업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 회복과 페이스북의 광고 수익 제고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 우려가 짙어진 가운데 중국 제조사들의 추격 역시 거세지면서 새 돌파구로 ‘콘텐츠 효과’에 눈을 돌리고 있다. 페이스북은 13억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를 탐색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가상현실 착용형(웨어러블) 기기인 기어VR를 만드는 데 협력한 바 있어 새로운 형태의 단말기를 만드는 것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창립자인 저커버그는 방한에 앞서 지난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터넷닷오알지’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13일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인터넷 접근을 늘리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조양호 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최연소 대기업 임원 “모델 제의도 받아” 키가..

    조양호 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최연소 대기업 임원 “모델 제의도 받아” 키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했다. 29세의 나이로 최연소 임원이 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그때는 사실 친구들한테도 얘기한 적이 없다. 소식 듣고 집에 가자마자 부모님께 90도 깍듯이 인사드리고 감사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아버지는 이미 알고 계셨지만 어머니는 신문기사로 알게 됐다. 솔직히 친구들한테는 자랑할 게 아니라서 얘기를 안 했는데 알아서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키가 175cm다. 아빠는 183cm, 엄마 168cm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며 “학생 때 두 번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는데 심각하게 고려하지는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지난 8월 CEO스코어가 234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최연소 임원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현민 전무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및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진에어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멋지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다 갖췄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최연소 임원이라니 대단하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내 롤 모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올 노벨경제학상 佛 장 티롤… 소수 대기업의 독과점 어떻게 규제할지 연구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미시경제학자 장 티롤(61) 툴루즈1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3일 티롤 교수가 소수 대기업의 독과점으로 인한 시장의 실패를 어떻게 이해하고 규제해야 할 것인지를 연구한 공로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티롤 교수는 독과점 규제 정책이 특정 상황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단점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통신업과 은행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산업에서 이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티롤 교수는 이날 노벨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공공영역의 민영화가 논란이 되지만 이를 통해) 사회기반시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공공영역에서) 경쟁이 필요하지만 (옳고 그름을) 정의하기가 어려우므로 이를 분석할 수 있는 학술적인 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2년 프랑스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시장의 효율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전은 30년 뒤떨어진 것”이라면서 2008년 금융위기가 규제 실패에서 비롯된 것임을 지적했다. 프랑스 학자가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것은 두 번째로 1988년 모리스 알레 이후 26년 만이다.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난 티롤 교수는 1978년 파리-도피네대에서 수학 박사학위, 198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MIT에서 교편을 잡았다. 현재 툴루즈1대학 산업경제연구소 과학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40세 미만의 가장 뛰어난 경제학자에게 주어지는 ‘존 베이츠 클라크메달’을 받기도 했다. 정형권 한국은행 미시제도연구실장은 “티롤 교수는 다수 기업이 경쟁하는 구도가 소수 기업이 군림하는 구도보다 효율적이라는 점을 밝혀낸 학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학문연구 저술과 후진 양성, 조국인 프랑스로 돌아와 연구에 매진하는 등 자질과 인품 면에서 ‘삼박자’를 갖춘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MIT에서 그에게 수업을 들었던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게임이론과 정부 조달 시장에 대한 연구 등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면서 “불과 한 시간의 강의를 통해 게임이론 전체를 망라했던 게 아직도 인상 깊다”고 회고했다. 그와 함께 툴루즈1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한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그는 잠자는 시간만 빼놓고는 연구 활동에 몰입하는 ‘일벌레’ 스타일의 전형적인 천재”라고 떠올렸다.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도 “티롤 교수는 순수 게임이론을 기업의 담합이나 최고경영자(CEO)의 보수 설계 등에 적용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티롤 교수는 상금으로 800만 스웨덴크로네(약 11억 8700만원)를 받는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금융 CEO 줄줄이 공석… 인사 전쟁 예고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어 치열한 인사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은행연합회장과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사장을 비롯해 주택금융공사, 생명보험협회, 서울보증 등이 후임자 인선을 앞두고 있다. 이달 중 선임절차를 마무리하는 KB금융지주 회장과 국민은행장의 향방도 금융권 인사 태풍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0일 사장 공모절차를 시작했다. 주금공 사장자리는 지난 1월 서종대 전 사장이 물러난 뒤 공석인데, 지금까지 한국은행 출신의 김재천 부사장이 사장직무대행으로 일해 왔다. 새 사장에는 김 부사장과 최순웅 하나캐피탈 사장, 이윤희 전 IBK캐피탈 대표 등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0일 차기 사장 후보 접수를 마쳤다.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에서 최근 사퇴한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의 ‘낙점설’이 돌고 있다. 여기에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과 내부 출신으로는 채광석 수석 전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임기가 종료되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의 후임으론 KB금융 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이종휘 전 우리은행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의 각축이 점쳐진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들도 오는 12월 임기가 모두 끝난다. 민영화가 진행 중이라 이 회장이 다음달 1일 지주와 은행의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뒤에도 우리은행장으로서 연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전직 우리은행 고위 임원들이 차기 행장직을 노리고 있어 교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생명보험협회도 김규복 회장의 임기가 12월에 끝난다. 은행연합회처럼 생보협회도 기존의 관료 출신을 배제하고 회원사 전·현직 대표나 고위 임원이 회장에 선임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KB금융 회장직 지원을 공식화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KB금융 회장직 도전에 실패할 경우 한국씨티은행장 직을 내려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샷’ 만수르급 돈자랑?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샷’ 만수르급 돈자랑?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수억 원에 이르는 슈퍼카를 소유한 사실이 화제다.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 원의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스포츠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이라더니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다 가졌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하나만 있어도 소원이 없을 것 같은데 3개 다.. 대박이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보통이 아니구나”,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커버그 14일 방한… 이재용 만난다

    저커버그 14일 방한… 이재용 만난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왼쪽)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함께 오는 14일 방한해 이 부회장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애플과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의 추격을 동시에 받는 삼성전자로서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페이스북폰’으로 알려진 새 스마트폰과 ‘기어VR’ 등을 이을 가상현실 기기를 만드는 데 양사가 협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음악서비스 ‘밀크’ 등을 고려하면 SNS와의 결합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저커버그는 지난해 6월에도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 부회장을 만났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진재영, 연매출 200억 ‘슈퍼카 인증샷’ 화제

    진재영, 연매출 200억 ‘슈퍼카 인증샷’ 화제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명품카 수집에 ‘스위트룸급’ 집 내부가? 대박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명품카 수집에 ‘스위트룸급’ 집 내부가? 대박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배우 진재영이 초호화 집을 공개한 가운데,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온라인쇼핑몰로 연간 200억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진재영이 출연해 ‘연예계 CEO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진재영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넓은 펜트하우스 구조로 되어있는 진재영 집은 호텔 스위트룸을 능가하는 초호화 인테리어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오만석, 이영자는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게스트들 집 중에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진재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자동차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정말 부럽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차 정말 좋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한 진재영 부럽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진재영SNS(‘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공기업 체질 개선 노사 관계부터 손대라

    감사원이 그제 55개 공공기관(공기업과 금융기관)의 경영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질적인 방만경영 실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드러났다. 특히 노사 간에 기준을 어긴 이면합의 사례가 많았다. 경영진과 노조는 이면합의로 인건비와 복리후생비를 더 챙기고 성과급 잔치도 벌였다. 모두 320건에 1조 2000억원에 달했다. 기획재정부도 이날 경영성과가 좋지 않은 코레일 등 공기업 5곳에 노사협약을 경영 정상화 계획서 제출 기한인 10일까지 타결지으라고 최후통첩했다. 이들 기관의 노사는 성과급의 퇴직금 산정 등으로 이견을 보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기재부는 조만간 있을 중간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경영진을 해임시키겠다고 밝힌 상태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상당수 경영진은 조직의 잘못된 관행을 바꾸기보다 이면합의를 통해 노조의 부당한 요구를 들어주었다. 기업은행은 통근비와 연차휴가보상금을 없애고 임금을 줄이기로 노조와 합의했지만 별도의 합의를 통해 이를 기본급에 편입시켰다. 광주과학기술원 노사는 연구활동비 인상을 별도로 합의했고, 통일연구원은 능률제고수당을 연봉에 넣기로 이면합의를 했다. 석유공사는 아예 남은 예산으로 전 직원에게 TV를 사주고 태블릿PC와 디지털카메라를 지급했다. 노조를 의식한 행위로 보인다. 코레일은 직원 가족의 무임승차제를 없앴지만 이듬해 편법으로 재도입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는 자의적으로 해석되고 무시됐다. 살림은 거덜나도 문둥이 콧구멍에서 마늘을 빼먹는 행태와 다름없는 것이다. 이러한 행태는 연례행사처럼 지적된다. 감사원이 지난 7년간 세 차례에 걸쳐 지적해 온 사례들이지만 질기게도 이어지고 있다. 귀가 따갑도록 들은 터라 이젠 놀랄 일도 아니다. 아직까지도 일부 공기업의 단체협약 조항에는 자녀의 고용세습 조항으로 볼 수 있는 규정이 남아 있다고 한다. 혁신을 주문했건만 요지부동이다. 이러한 구태가 남아 있는 이유는 여럿 있다. 조직원은 뿌리 깊은 무사안일 의식을 떨치지 못하고, 정권이 바뀌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낙하산 인사가 내려온 것도 나쁜 영향을 줬다. 업무 파악이 제대로 안 되는 이들 기관장은 노조의 부당한 요구를 들어주고, 두둑한 연봉을 챙긴 채 임기만 채우고 떠났다. 경영 등급이 부실한 공기업의 CEO 연봉(성과급 포함)이 10억원대가 넘는 곳이 수두룩하다. 조직원도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고 영악해져 있다. 조직원의 이 같은 불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조직 체질을 바꾸려면 노사 관계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공기업 방만경영 사례의 대부분이 잘못된 노사관계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오래전부더 지적돼 왔다. 만성적인 적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노사 관계에서 줄곧 강성으로 치닫다가 폐쇄된 경남 진주의료원의 사례도 있다. 조직원들도 공공기관은 더 이상 ‘신(神)의 직장’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경영 쇄신의 전면에 나서야 한다. 감사원이 지적한 사례에서 드러났듯 구시대적인 행태를 바꾸지 않고선 방만한 경영을 해결할 도리가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다. 공공기관은 한결같이 천문학적인 부채를 안고 있거나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규정과 절차를 무시하는 노사 간의 이면합의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 이는 본의 아니게 국책사업을 떠안아 경영 손실을 초래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슈퍼카 인증샷’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슈퍼카 인증샷’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재영, 슈퍼카가 몇 대야? 놀라운 재력

    진재영, 슈퍼카가 몇 대야? 놀라운 재력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제 블로그] CEO 없는 주택금융공사 ‘비상식적 행태들’

    주택금융공사 최고경영자(CEO) 자리는 지난 1월 서종대 전 사장이 한국감정원장을 하고 싶어서 임기를 남기고 돌연 사퇴한 이후 9개월째 비어 있습니다. 지난달 22일부터 대표이사 공모에 들어간 SGI서울보증과 달리 아직 후보추천위원회도 꾸리지 못했습니다. 이사회가 직무 유기라는 비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CEO가 없다 보니 상식 밖의 일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예산 운영에 대한 자체 감사를 했는데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했습니다. 총 21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는데 처분 내용을 보면 ▲시정 7건 ▲주의촉구 1건 ▲주의환기 8건 ▲권고 5건 등입니다. 그런데 처분 내용처럼 가벼운 잘못은 아니었습니다. 공공기관의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직원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데, 개인 학습활동비와 워크숍 개최 비용, 도서구입비, 강사비(1회 40만원 한도) 등을 모두 회사 돈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한 직원은 ‘도시정비사업법의 변천과정·의의’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회를 열었는데, 강사로 자기 여동생을 초청했습니다. ‘임직원 행동강령’ 규정에 어긋난 데다 실제로 여동생은 전문가도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일 감사결과 보고서에는 “참석 인원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강의 사진 등의 입증 자료도 제시하지 못했다”면서 “강연 장소(카페테리아)와 소요 시간(10~15분), 참석 인원(4~5명) 등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강연을 실시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실상 동생에게 용돈을 주기 위해 강사로 모셨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조치 내용은 해당 직원에게 주의촉구, 담당 부장에게는 시정과 주의환기에 그쳤습니다. 감사 지적사항의 단골 소재인 법인카드의 사적(私的)인 유용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업무와 관련이 없는 특정 물품을 구입하거나 업무 추진과 관련이 적은 휴일과 자택 근처에서 법인카드를 사용(20건)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모두 시정과 주의환기로 마무리됐습니다. 또 위원회, 자문단, 심의회, 태스크포스팀 등에 참석한 외부 위원에게 주는 수당과 자문료 등을 입맛대로 지급했다가 지적을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의 ‘2014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 따르면 참석 위원에게는 1일당 1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여기에 사업비 3000만원을 초과하면 일반경쟁 입찰에 부쳐야 하지만 수의계약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그런데도 징계 내용은 ‘권고’였습니다. 위에서 대통령부터 아무리 공기업개혁을 외쳐도 결국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 ‘차 가격만 10억 넘는다?’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 ‘차 가격만 10억 넘는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보유한 수억원에 이르는 슈퍼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쇼핑몰 CEO로 성공하며 현재 200억대 자산가가 된 진재영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스포츠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C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진재영의 집 공개였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그간 택시를 통해 공개된 집 중 역대급으로 럭셔리한 모습을 자랑했다. 오만석은 “게스트룸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에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진재영이 가지고 있다는 건가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다 소유 하고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어떻게 이렇게 돈을 많이 벌었지?”,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정말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연예팀 chkim@seoul.co.kr
  • 진재영 “4살 연하남편 어리게 느낀적 없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변신

    진재영 “4살 연하남편 어리게 느낀적 없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CEO 변신

    쇼핑몰 CEO 진재영과 그의 남편 진정식씨가 화제다. 과거 세바퀴에 출연했던 진재영은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그렇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라며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씨와 결혼한 후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매출 200억 CEO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진재영의 절친한 친구 신봉선은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며 진재영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증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남편,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박이다” “진재영 남편, 착한가봐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잘생겼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연하로 안보여”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부럽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행복하게 사세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2세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1977년 1월 부산에서 출생, 1995년 부산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0년 영화 ‘이프’, 2002년 ‘색즉시공’, 2003년 ‘낭만자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발랄한 도시여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재영 남편, 4살연하 골프강사 “주사도 받아줘”…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4살연하 골프강사 “주사도 받아줘”…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CEO 진재영과 그의 남편 진정식씨가 화제다. 과거 세바퀴에 출연했던 진재영은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그렇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라며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씨와 결혼한 후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매출 200억 CEO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진재영의 절친한 친구 신봉선은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며 진재영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증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남편,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박이다” “진재영 남편, 착한가봐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잘생겼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연하로 안보여”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부럽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행복하게 사세요”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진재영 남편, 2세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1977년 1월 부산에서 출생, 1995년 부산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0년 영화 ‘이프’, 2002년 ‘색즉시공’, 2003년 ‘낭만자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발랄한 도시여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모두 소유? 럭셔리 일상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모두 소유? 럭셔리 일상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연매출 200억 CEO로 변신한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7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이자 연간 200억 매출의 CEO로 변신한 진재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의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감탄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역대급 럭셔리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진재영의 SNS에는 수억 원에 이르는 3세대 포르쉐 911가 주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진재영은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최고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집 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우월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