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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취임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취임

    “모든 동문들이 모교 캐치프레이즈인 ‘오늘도 세계를 주름잡기 위하여’를 실현할 수 있는 높은 기상을 펼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2023~2024년도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윤홍근(순중 32회) 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은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동안의 재경동창회장과 재경장학회이사장의 경험을 십분 살려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그는 “서울에 계시면서 총동창회장을 맡아 전국적인 동문화합과 단합에 힘써 주신 정인화, 임채룡 회장님의 활동을 거울삼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윤 회장은 “모교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사업이 무엇인지를 심도있게 파악해 총동창회 발전 방향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다”며 “원로선배님과 교량 역할을 할 40~50대 기수와 자주 만남을 통해 더욱 활성화된 총동창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에 개관 10주년을 맞는 총동창회관 역사관을 짜임새 있게 재정비해 방문하는 동문들이 순중고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했다.특히 “개교 100년을 맞은 2038년에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며 “모교와 총동창회, 장학회 발전을 염원하는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중점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지난 2월 폐막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맡아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올림픽 성공의 숨은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윤 회장은 금메달리스트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때보다 두 배 늘어난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통 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CEO포럼회장, (사)NGO 아이러브아프리카 총재,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공동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 BBQ그룹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한국식 치킨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넓힌 공로로 지난달 15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지난 2일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총동창회장 이취임식 송년의 밤 행사에서 윤 회장은 24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 여왕도 푹 빠진 K푸드… 브라이트먼 “한국 음식 정말 환상적”

    여왕도 푹 빠진 K푸드… 브라이트먼 “한국 음식 정말 환상적”

    ‘팝페라의 여왕’ 세라 브라이트먼이 다음 달 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크리스마스 심포니’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6년 만에 내한하는 브라이트먼은 17일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해 “정말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환상적인 불고기, 한국식 BBQ…. 정말 멋진 나라”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3옥타브가 넘는 음역대를 넘나들며 클래식과 팝,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오간 브라이트먼은 세계에서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소프라노로 꼽힌다. 크리스틴 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캐스트 사운드트랙은 1987년 발매된 이래 4000만장 이상 팔렸다.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듀엣곡 ‘Time to Say Goodbye’는 전 세계적으로 천 2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비롯해 ‘Time to Say Goodbye’ 등을 선보인다. 브라이트먼은 “테마는 히트곡들과 크리스마스”라며 “크리스마스 테마 곡이 아닌 곡들도 비주얼적인 면에서나 편곡을 통해 크리스마스 느낌을 가미했다”고 소개했다. 브라이트먼의 공연은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매년 이맘때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한데 모은 쇼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연휴 시즌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인 이맘때쯤이면 많은 사람의 감정에 부응할 수 있는 콘서트를 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티스트로서 깊은 고민이 담긴 그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저마다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브라이트먼은 “공연을 보러 갈 때 그 속으로 순간 이동되고 싶고 관객들도 이를 즐긴다고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이 내 세계로 옮겨지는 것이 좋다. 몇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잊고 그저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역대 여섯 번째다. 1980년대부터 한국을 찾았다는 그는 “한국의 멋진 점은 방문할 때마다 무언가 변해 있다는 것”이라며 “한국에 대해 정말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바쁘고 멋진 느낌을 받는 것도 있지만 그 외에도 시골이나 해안으로 내려가서 바닷가에서 환상적인 해산물을 곁들인 멋진 식사를 할 때는 색다른 감정을 갖게 된다는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좋아하는 음식은 해산물 요리다.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위한 추모의 의미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레퀴엠’ 중 ‘Pie Jesu’도 준비했다. 브라이트먼은 “이번 참사를 겪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 분들과 부상자,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윤홍근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한국식 치킨 세계에 알린 공로

    윤홍근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한국식 치킨 세계에 알린 공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모란장을 수여한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식 치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아 한국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넓힌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 윤홍근 BBQ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윤홍근 BBQ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사진) 회장이 15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모란장을 수여한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식 치킨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아 한국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넓힌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윤 회장은 “BBQ의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경영과 글로벌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고 국민훈장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회장은 국내 외식산업 발전과 글로벌 외식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 은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을 차례로 받았다.
  • 유탑호텔, 가을철 ‘맛캉스 투어’ 어때요

    유탑호텔, 가을철 ‘맛캉스 투어’ 어때요

    유탑호텔(제주·여수·광주)이 가을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맛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는 이국적인 홍콩감성을 담은 ‘여수야시장’을 오픈했다. 여수야시장 패키지는 객실, 조식 2인, 여수야시장 이용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 이색 퓨전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연말까지 여수야시장을 이용하는 여수 지역민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여수 호텔은 매주 토요일 격주로 웰니스 요가, 다도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플로라 레스토랑에서는 유명 셰프와 손잡고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80여 가지의 다채로운 씨푸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이 대게와 랍스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씨푸드 디너 뷔페는 MZ세대와 직장인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 한정 메뉴였던 베이징 덕, 로스트 비프를 시작으로 11월부터는 BBQ 삼겹살&로스트 치킨과 퐁뒤 코너가 새롭게 신설된다.
  • 동그리마재단, ‘2022 O-Prize: Good Mobility’ 공모전 본선 진출 10개 팀 발표

    동그리마재단, ‘2022 O-Prize: Good Mobility’ 공모전 본선 진출 10개 팀 발표

    동그라미재단은 25일 ‘2022 O-Prize: Good Mobility’ 공모전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하고 대국민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이즈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솔루션 구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출발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올해는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여줄 ‘장애+모빌리티’와 ‘자유 테마’를 주제로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장애+모빌리티 테마에 85개 팀, 자유 테마 165개 팀, 총 250개 팀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다. 오프라이즈 심사위원단은 1차 심사에서 혁신성, 실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의 평가기준을 통해 10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은 ▲장애인을 위한 최적의 경로 및 이동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고려한 내비게이션을 제안한 ‘프리즘’ ▲청각장애인을 위한 건물 내 소리 및 음성 인공지능 인식 알림 시스템을 제안한 ‘ITDA’ ▲일상생활 습관 데이터 기반의 인지기능 체크 및 알츠하이머병 매치 앱을 제안한 ‘무진’ ▲디지털 인생유산 보관 플랫폼을 제안한 ‘포더플래닛’ 등 10개 팀이다.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오프라이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본선 진출팀과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대국민 응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응원하는 팀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BBQ 기프티콘, 1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 10개 팀에게는 아이디어 발전지원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이달 29일에 테마 관련 전문가, 베테랑 VC와 AC(액셀러레이터) 멘토와 함께하는 코칭 워크숍을 통해 발전된 아이디어·솔루션이 최종 제출된다. 이후 다음달 9일 데모데이 경연을 통해 10개 팀 중 대상 1개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개 팀 은 최대 1000만원, 우수상 3개 팀에게는 각각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 및 시상내역은 솔루션 심사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권치중 동그라미재단 이사장은 “본선 진출팀의 아이디어들이 코칭 워크숍, 데모데이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라며, 대중들 또한 응원을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선 팀에 대한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오프라이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영국인 입맛에도 통할까”...BBQ, 英 런던아시아영화제서 ‘K-치킨’ 알린다

    “영국인 입맛에도 통할까”...BBQ, 英 런던아시아영화제서 ‘K-치킨’ 알린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영국 런던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럭스 극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2022 런던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영화제는 아시아 거장부터 신진 감독의 작품까지 경험할 수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아시아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BBQ는 최근 한국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는 유럽에서 한류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K-푸드를 소개하고자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제 중 ‘오프닝 갈라쇼’, ‘bbq NIGHT(BBQ의 밤)’에서 황금올리브 치킨과 오리지널 양념 치킨, 블렉페퍼 치킨 등 6종을 선보인다. 개막 당일에 열리는 ‘오프닝 갈라쇼’에는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국내 최고 배우인 이정재를 포함한 150여명의 VIP급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런던의 랜드마크인 레스터스퀘어에서 열리는 BBQ의 밤은 ‘비상선언’의 배우 임시완과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 등 200여명의 세계적 영화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BBQ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5개 상영관 중 레스토랑 시설을 갖춘 ‘셀프리지스’와 ‘치즈윅 시네마’ 극장에서는 ‘허니갈릭윙’시식과 체험을 위한 팝업메뉴를 운영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익숙해진 BBQ 브랜드를 세계 영화인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했다”면서 “유럽 외식 시장의 핵심 거점인 영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핼러윈 세트’ 주문하고 롯데월드 이용권 받아볼까

    ‘핼러윈 세트’ 주문하고 롯데월드 이용권 받아볼까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만에 찾아온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 세트’를 출시하고, BBQ앱 주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기간 내 BBQ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핼러윈 세트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BBQ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되며 30명을 뽑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1인당 2매씩 총 60매를 준다. 프로모션 기간 내 세트 메뉴를 여러 번 살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핼러윈 세트는 2인, 3인, 4~5인 등 인원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세트 모두 치킨과 사이드메뉴, 음료를 포함하며 자메이카통다리, 시카고피자, 크런치올치팝 등 추가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세트 메뉴는 20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 BBQ, 가맹점 대상 소송 취하… 6대 방안으로 상생 경영한다

    BBQ, 가맹점 대상 소송 취하… 6대 방안으로 상생 경영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가 가맹점주를 상대로 진행 중인 모든 소송을 일괄 취하한다. 앞으로는 본사 차원에서 분쟁조정 기능을 마련해 소송 대신 적극적인 대화와 합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BBQ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6대 상생정책방안’을 발표했다. 6대 상생안에는 가맹점과의 분쟁에 대한 상생·포용 정책 외에도 가맹계약서 전면 개정, 장수 가맹점 육성 제도 마련, 다양한 계층의 취업·창업 지원 사업 추진, 외식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지원 확대,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가운데 가맹계약서는 가맹점 권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르면 오는 10월 전면 개정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상생 정책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BBQ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면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지난해 초부터 전략기획, 운영본부, 영업본부, 법무실 등으로 사내 특별팀을 구성해 약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이번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 BBQ 가맹점 대상 소송 모두 취하...6대 상생정책방안 공개

    BBQ 가맹점 대상 소송 모두 취하...6대 상생정책방안 공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가 가맹점주를 상대로 진행 중인 모든 소송을 일괄 취하한다. 앞으로는 본사 차원에서 분쟁조정 기능을 마련해 소송 대신 적극적인 대화와 합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BBQ는 28일 이런 내용이 담긴 ‘6대 상생정책방안’을 발표했다. 6대 상생안에는 가맹점과의 분쟁에 대한 상생·포용 정책 외에도 가맹계약서 전면 개정, 장수가맹점 육성제도 마련, 다양한 계층의 취업·창업 지원 사업 추진, 외식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지원 확대,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 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가운데 가맹계약서는 가맹점 권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르면 10월 전면 개정한다. BBQ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상생정책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BBQ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도약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경영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면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BQ는 지난해 초부터 전략기획, 운영본부, 영업본부, 법무실 등으로 사내 특별팀을 구성해 약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이번 상생방안을 마련했다.
  • 창사 27주년... 윤홍근 BBQ 회장 “세계 최대·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자”

    창사 27주년... 윤홍근 BBQ 회장 “세계 최대·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자”

    “혁신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고유의 기업 DNA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자.” 윤홍근(사진)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창사 27주년 기념행사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고객들이 변화하는데 조직이 머물고 있다면 사라질 수밖에 없다”면서 임직원들을 독려했다.윤 회장은 기념행사에서 최근 영입한 정승욱 신임 대표이사 등을 소개하며 이 같은 혁신이 “향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BBQ가 기하급수 성과를 완성하고 세계 1등 기업으로 나아가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최근 전문경영인 체제로의 조직 개편을 발표하고 정 신임 대표이사를 포함해 경영기획, 영업, 마케팅, 글로벌 사업 부문에 1970년대 임원들을 새로 영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제너시스와 제너시스BBQ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매진한다. 윤 회장은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달성한 글로벌 성과를 발판삼아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중동과 인도네시아 지역에도 BBQ 매장을 신규 오픈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이날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전 임직원과 패밀리가 직접 참여하는 창사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윤 회장과 윤경주 부회장, 정 신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 패밀리와 임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 승진 인사발표 등이 있었다.
  • “지니야, BBQ 치킨 주문해줘” 음성인식으로 치킨 시켜먹는다

    “지니야, BBQ 치킨 주문해줘” 음성인식으로 치킨 시켜먹는다

    KT-제네시스 BBQ, AI·DX 협력KT가 제너시스BBQ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날 오전 KT 광화문빌딩 이스트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 KT 구현모 대표와 BBQ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AI·DX 기반 업무 협력 ▲양사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멤버십 제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T의 음성인식 플랫폼 기가지니를 통한 BBQ 치킨 주문을 비롯해 AI·DX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KT의 AI 서비스로봇을 BBQ 매장에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외에 KT 그룹사의 클라우드와 정보기술(IT) 서비스를 BBQ에 제공하는 것과 KT 기프티쇼·모바일쿠폰 등을 활용해 BBQ 상품을 구매·선물하는 방식의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전 세계에 ‘K-푸드’를 전파하고 있는 BBQ와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KT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KT는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제시하고 생태계를 발전시키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양사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꾸준히 강조해 온 디지털 전환을 KT와 협력을 통해 완성하겠다”며 “외식 프랜차이즈와 통신이 결합한 대표 모범 사례로 기록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제너시스BBQ, 정승욱 CEO 선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제너시스BBQ, 정승욱 CEO 선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제너시스BBQ는 정승욱 전 휠라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와 제너시스BBQ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매진한다. 제너시스BBQ 측은 “코로나19 이후 불확실해진 경영 환경에서 모든 사업 영역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했다”면서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윤 회장의 결심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정 신임 사장이 책임 경영을 펼치도록 제너시스BBQ를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했다. 이와 동시에 지주사인 제너시스의 대표이사에는 윤 회장의 동생인 윤경주 부회장을 선임했다. 정 사장은 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와 제일기획 글로벌 부문을 거쳐 2012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휠라의 브랜드 재단장을 이끌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 제너시스BBQ, 전문경영인 체제 개편…정승욱 CEO 선임

    제너시스BBQ, 전문경영인 체제 개편…정승욱 CEO 선임

    제너시스BBQ는 정승욱(사진) 전 휠라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와 제너시스BBQ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매진한다. 제너시스BBQ 측은 “코로나19 이후 불확실해진 경영환경에서 모든 사업 영역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했다”면서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윤홍근 회장의 결심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정 신임 사장이 책임경영을 펼치도록 제너시스BBQ를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했다. 이와 동시에 지주사인 제너시스 대표이사에는 윤 회장의 동생인 윤경주 부회장을 선임했다.정 사장은 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와 제일기획 글로벌 부문을 거쳐 2012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휠라의 브랜드 재단장을 이끌었다. 특히 MZ세대(20~30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젊은 휠라’의 모습을 만들어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다음 달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정 사장은 “앞으로 BBQ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로의 아침] 당당치킨이 당긴 고물가 분노의 트리거/이기철 산업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당당치킨이 당긴 고물가 분노의 트리거/이기철 산업부 선임기자

    홈플러스가 쏘아 올린 ‘당당치킨’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외신이 다룰 정도로 ‘치킨플레이션’은 한국 사회를 강타하는 하나의 현상이 됐다. 그도 그럴 것이 당당치킨 논란은 한국 경제와 사회, 시민들의 분노를 압축해 보여 주기 때문이다. 당당치킨은 홈플러스가 지난 6월 30일 내놓은 즉석조리 식품이다. 한 마리 가격이 치킨 프랜차이즈의 3분의1 수준인 6990원이다. ‘당당’은 가격이 떳떳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당일 튀겨 당일 판매한다고 해서 붙은 브랜드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이 지금까지 50만 마리 정도 팔았다. 고물가 안정 차원에서 시작한 당당치킨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홈플러스도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폭발적이다. 이런 반응은 배달료를 포함하면 한 마리 가격이 3만원에 이르는 치킨플레이션에 대해 소비자들이 더이상 가격을 올리지 말라고 하는 경고다. 사회적으론 식료품과 유가 등의 가격 인상에 대한 분노의 트리거로 작용한 것이다. ‘치맥’으로 대표되는 한국인의 치킨 사랑은 유별나다. 지난 2020년 성인 한 명이 평균 17.5마리를 먹었다고 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치킨 매장은 3만 6800여곳으로,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3만 6500여개보다 많다. 가히 치킨 공화국이지만 영세한 치킨집이 많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어 뒷맛이 씁쓰레하다. 퇴직자나 서민들의 생계 수단이기 때문이다. 당당치킨을 사고자 일찍 줄을 서면서 ‘얼리어닭터’, 매장이 열리면 바로 입장하는 오픈런을 빗댄 ‘치킨런’, ‘닭세권’ 등 재치 넘치는 합성어도 나오고 있다. 중고품을 주로 사고파는 당근마켓에는 당당치킨에 3000원을 붙인 리셀 상품도 등장했다고 한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다른 대형마트들도 치킨 가격 경쟁에 가세했다. 치킨에 이어 피자, 초밥으로 초저가 경쟁이 확산되고 있다. 당당치킨이 쏘아 올린 초저가 ‘치킨게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당당치킨은 12년 전 출시 열흘 만에 퇴출된 ‘통큰치킨’도 소환한다. 2010년 롯데마트가 내놓은 한 마리 5000원인 통큰치킨은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 때문에 곧바로 판매를 접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도 “치킨 가격이 비싸다”고 인정했지만, 대기업으로부터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통큰치킨은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당시엔 소비자들의 분노가 대형마트로 향했지만, 지금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로 향했다. 매서운 수익률 때문이다. 국내 대표적 치킨 프랜차이즈인 BHC 본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32.2%를 기록하면서 수익률이 삼성전자와 구글보다 낫다는 농담도 나온다. 대형마트가 팔지 않아 보호된 것이 골목상권인지, 치킨 가맹점 본사의 수익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이윤과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도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당당치킨은 6000원에 팔아도 수익이 남는다고 한다. 하지만 치킨 가맹점주들은 본사로부터 생닭 한 마리에 6000원에 받아 온다며 치킨 6000원 판매는 꿈도 꾸지 못한다고 한다. 2만원이 넘는 치킨 가격은 본사 때문이라는 하소연이다. 그러나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치킨 한 마리 가격이 3만원 정도 돼야 한다며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다. 치킨 업계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의 사업구조도 곱씹어보게 한다. 당당치킨이 외식과 유통업계를 넘어 한국 산업의 구조를 뜯어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소비자는 치킨의 다양한 맛만큼이나 다양한 가격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설령 고객을 확보하려는 미끼상품이더라도, 한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도, 한 마리 3만원에 이르는 치킨을 배달 주문하더라도 이는 소비자의 선택인 것이다.
  • 소시지와 할라페뇨의 만남… 한성기업, ‘직화부어스트 할라피뇨’ 출시

    소시지와 할라페뇨의 만남… 한성기업, ‘직화부어스트 할라피뇨’ 출시

    한성기업이 소시지에 할라페뇨의 풍미를 더한 캠프렌즈(Camfriends) ‘직화부어스트 할라피뇨’를 출시했다. 직화부어스트 할라피뇨는 한성기업의 캠핑용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캠프렌즈의 신제품으로, 다가오는 캠핑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 소시지에 할라페뇨를 첨가해 느끼함을 잡고 감칠맛을 살렸다. 그릴에 굽기 좋은 크기로 돼 있어 캠핑할 때 바비큐로 먹으면 좋고, 집에서도 술안주나 반찬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직화부어스트 할라피뇨는 노릇하게 그을린 듯한 외관에 보기만 해도 식욕을 돋우는 할라페뇨가 콕콕 박혀 있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으며, 스팀공법으로 한 번 더 구워 촉촉하고 풍부한 육즙을 살렸다”면서 “두툼한 두께로 만들어져 고기의 씹는 맛뿐만 아니라 입 안 가득 돼지고기의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기업은 진짜 새우를 넣어 만든 ‘와일드크래미 쉬림프’도 선보였다. ‘와일드크래미’의 후속 신제품으로, 새우 모양에 실제 새우살을 첨가해 차별화를 줬다. 개별 단량이 150g으로 큰 크기와 두툼함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별도 조리 없이 안주 또는 다양한 토핑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BBQ 구이 또는 튀김, 샐러드 등의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 “6990원에 팔아도 이익” 황교익 ‘3만원’ 치킨 일침

    “6990원에 팔아도 이익” 황교익 ‘3만원’ 치킨 일침

    치킨값 3만원 시대를 맞아 1만원 미만의 대형마트 치킨이 소비자들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치킨은 작고 맛 없다’고 했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홈플러스는 치킨을 6990원에 팔아도 이익이 난다고 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파는 치킨의 가격에는 합리적이지 못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치킨 후라이드, 달콤양념치킨을 마리당 각각 6990원, 7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당일 제조해 당일 판매한다는 의미로 ‘당당치킨’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가성비 제품으로 화제가 되며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초복에 진행한 ‘당당치킨’ 5000마리 선착순 4990원 행사에는 대부분 매장에서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출시 약 한 달 새 당당치킨 판매량은 26만 마리를 훌쩍 넘겼다. 지난주부터는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을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지점당 20~40개씩 한정 판매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라이드 치킨 두 마리와 수입 맥주 5캔 묶음을 1만9990원에 판매한다. 행사 맥주는 대부분 500㎖였지만 740㎖ 대용량을 할인 판매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는 9000원 후반대 가격에 ‘5분 치킨’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뉴(New) 한통 가아아득 치킨’을 한 마리 반 구성으로 1만원 중반대, 한 마리 기준 9000원 후반대 가격으로 내놓았다. 대형마트들은 대량 구매로 매입가격을 낮추고, 프랜차이즈 업체에 비해 물류비가 적게 들고 유통 과정을 축소해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소비자의 논리로 본 ‘치킨 공화국’ 황교익은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있다. 닭튀김이 전세계에 크게 번진 것은 여러 고기튀김 중에 가장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재료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닭을 튀긴 다음에 발라지는 양념이 맛을 보태기는 하지만 튀김이라는 조리법에 비하면 부수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산 치킨용 닭은 대부분 육계계열화회사에서 생산한다. 품종과 사료, 사육기간 등에 차이가 거의 없다”며 “식용유와 튀김옷, 양념 등에서의 차별화는 마케팅의 요소이지, 맛에 결정적 영향을 줄 만한 것이 못 된다. 다시 말하지만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강조했다. 황교익은 “프랜차이즈는 ‘규모의 경제’로 독립 점포보다 원가를 낮춰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사업이라고 저는 여러 책에서 배웠다”며 “그런데 한국의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면서 고가 전략을 선택하는 일부 업체들이 득세를 하고 있고 대표적인 것이 치킨 프랜차이즈”라고 비판했다. 또한 “치킨은 치킨이다. 닭을 튀기면 호불호 없이 다들 맛있어한다”며 “양념은 부수적이다. 브랜드도 부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황교익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포가 전세계 맥도날드 가맹점포보다 많다. 대부분 영세 업체”라며 “외식업체 운영 경험도 없는 분들이 가게를 열었다가 망하면 또 그런 분들이 그 자리를 채운다. 자영업자의 공동묘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킨공화국이라고 자랑스레 말한다. 그 자랑으로 누가 돈을 벌고 누가 돈을 잃었는지 살펴봐달라”며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의 논리가 아니라 소비자의 논리로, 가맹점포 점주의 논리로 치킨공화국의 속내를 들여다봐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치킨 한 마리 3만원 돼야 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네시스BBQ의 윤홍근 회장은 원가 등을 고려하면 남는 게 없단 취지로 라디오방송에서 한 발언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윤 회장은 “치킨값이 2만원이 아닌 3만원은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윤 회장은 우선 생계(살아있는 닭) 1kg 시세가 2600원인데, 실제로 치킨 1kg을 얻기 위해서는 1.6kg 무게의 닭을 도축해야 한다면서 도축에 필요한 비용과 운반비를 더하면 원 재료값이 더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또한 BBQ는 파우더가 마리당 2000원, 올리브 오일 최대 4000원 등 치킨을 만들기 위한 부가 재료들이 추가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제너시스BBQ 본사가 이윤을 남기려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윤 회장은 가맹점주들은 최저임금 수준도 못 받고 사업을 하는 수준이 됐다며, 가격 인상이 점주들에게 돌아간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는 “BBQ가 치킨 가격을 올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치킨을 만들기 위해 가맹점이 많은 노력을 하니 3만원을 받아도 비싸지 않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만원도 싸니 감사히 먹으라고?” 치킨 가격의 상승에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비용 구조, 닭 유통구조의 수직계열화, 치솟은 배달 앱 수수료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황교익은 다시 한번 한국 치킨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황교익은 윤홍근 회장을 ‘치킨 권력자’라고 부른 뒤 “소비자의 권리를 찾으려면 더욱 치열하게 지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교익은 “윤홍근 회장은 치킨 한 마리에 3만원이 아니라 가능하다면 10만원이라도 받고 싶을 것”이라며 “치킨은 어느 나라에서나 값싼 고기다. 닭은 소나 돼지에 비해 고기 무게당 사육비가 매우 적게 들기 때문에 닭고기를 돼지고기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비판했다. 황씨는 “치킨 사업자들은 2000년대 들어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치킨을 ‘국민 음식’으로 등극시켰다. 점점 작아지는 닭의 크기와 치킨의 자극적인 양념 맛, 가격 문제를 지적하면 매국노로 몰아버리는 언론 플레이를 벌였다”며 “그렇게 거대한 치킨 공화국이 탄생했고 마침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자는 국민을 향해 치킨 한 마리가 2만원도 싸니까 감사히 먹으라고 한다”고 말했다.“닭의 크기 더 키워야 한다” 자신 역시 치킨을 먹는다는 황씨는 “닭을 더 크게 키워 고기 무게당 생산비를 떨어뜨리고 치킨 프랜차이즈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 치킨을 싸게 먹을 수 있다”라며 “소비자는 그런 치킨을 찾아서 먹는 것으로 ‘치킨 한 마리에 3만원은 돼야 한다’는 치킨 공화국 권력자와 맞서 싸워야 한다. 그런 치킨이 없으면 정부에다 내놓으라고 압박을 해야 한다. 정치 수준이 국민 수준을 반영하듯이, 음식 역시 국민 수준에 맞춰진다”라고 주장했다. 황씨는 지난해에도 유독 작은 한국 닭의 크기를 지적했다. 황씨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닭의 크기가 유일하게 작다”면서 닭의 크기를 키워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이 “큰 닭을 유통하려 해봤지만 실패했는데,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했다면 굉장히 선풍적 인기를 끌었을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가격이 경쟁력…프랜차이즈 변해야” 황교익은 “치킨 재료인 닭고기가 대형 마트이든 치킨 전문점이든 같다. 재료가 같으니 조리법 차이로 그 맛을 달리해 소비자 호응을 끌어낼 수 밖에 없는데,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가 끊임없이 새로운 양념의 치킨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 이유”라면서 “대형 마트 치킨이나 치킨 전문점의 치킨이나 비슷 비슷한 맛을 낸다고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같은 질의 재료를 쓰는 대형마트 치킨과 치킨 전문점 치킨의 경쟁력은 가격에서 결정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홈플러스는 치킨을 6990원에 팔아도 이익이 난다고 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파는 치킨의 가격에는 합리적이지 못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라며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자신의 비합리를 발견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이건 내 주장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장 논리가 그렇다는 것이다. 치킨의 경쟁력은 가격에서 결정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큰손’ 손흥민 한우로 ‘득점왕 턱’

    ‘큰손’ 손흥민 한우로 ‘득점왕 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이 소속팀인 토트넘 선수들에게 고기로 한 턱을 냈다. 토트넘은 15일 구단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어젯밤 손흥민이 선수들을 서울의 BBQ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고 소개하며 선수들이 식당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훈련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손흥민이 주관한 것으로 보이며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에메르송 로얄 등이 식당에서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2021-2022시즌을 마치고 5월 말 귀국한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이 프리 시즌 경기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을 찾기 전부터 “동료 선수들이 한국에 오면 식사 자리를 한번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저녁 시간에는 토트넘 선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손흥민이 대접한 메뉴는 한우였든데 동료들은 매우 만족한 듯 하다. 이반 페리시치는 토트넘이 올린 사진을 공유하며 한글로 “감사합니다 Sonny”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메르송과 모라, 히샬리송은 즐겁게 대화하며 식사하는 영상을 올렸다. 앞서 지난 5월 손흥민은 다이어, 위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한우 꽃등심을 맛을 봤다. 당시 동료들은 한우의 부드러운 식감에 놀라며 “최상급 맛”이라고 극찬했다.한편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맞대결해 6-3으로 이겼고, 16일에는 장소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다. 손흥민은 팀 K리그와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렸다. 이날 토트넘은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오전 훈련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 이마트, 캐릭터·협업 용품으로 700만 캠핑족 잡는다

    이마트, 캐릭터·협업 용품으로 700만 캠핑족 잡는다

    ‘위글위글’·‘전황일 협업’ 제품 선보여초여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캠핑철이 도래한 가운데 이마트가 다양한 콜라보 캠핑용품 제안에 나섰다. 이마트는 최근 2년간 급성장한 캠핑용품 시장을 공략할 올해의 캠핑 아이템으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의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20~30대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고자 위글위글과 북미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스탠리(Stanley)’ 콜라보 상품 4종을 단독 기획해 지난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위글위글은 톡톡 튀는 컬러와 스마일 플라워, 랍스터 등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다. 높은 명도·채도의 밝은 색감으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아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상품 ‘스탠리X위글위글 워터저그 3.8ℓ(5만 9000원)’는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색상인 파랑, 노랑, 빨간색을 입히고 워터저그 캐리백과 함께 구성했다. 이 제품은 얼음을 최대 60시간 유지해준다. ‘스탠리X위글위글 아이스박스 15ℓ(9만 9000원)’는 야외활동에 적합한 재질로 만들었다. 최대 36시간 보냉 효과를 유지한다. 캠핑, 낚시,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크기(가로 44㎝·세로 30㎝·높이 28㎝)인 데다 튼튼한 상단 핸들이 달려 있어 운반이 간편하다. 이번 신상품은 신세계를 대표하는 온·오프라인 쇼핑 플랫폼인 이마트, SSG닷컴, G마켓 3사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 전황일 작가와 협업… 캠핑용품에 일러스트 입혀 이마트는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전황일 작가와 협업한 ‘스탠리X전황일 아이스박스 15ℓ(9만 4000원)’와 ‘스탠리X전황일 워터저그 7.5ℓ(6만 4000원)’도 지난 4월 말부터 판매하고 있다. 감성 캠핑을 즐기는 2040 남성을 타깃으로 이마트가 단독 준비한 크림·올리브그린 색상 제품에 전황일의 일러스트를 입혔으며, 특히 올리브그린 색상의 아이스박스는 출시 5일 만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자체 브랜드인 ‘빅텐’을 활용해 ‘빅텐X전황일 콜라보 캠핑용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감성적인 삽화가 호평받으며 기획 물량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특히 캠핑 의자의 경우 지난해 ‘캠프닉(캠핑+피크닉)’ 열풍에 따라 감성소품으로 인기를 끌며 준비 물량 1만 8000여 개가 한 달도 되지 않아 동나기도 했다. 아마트 관계자는 “이처럼 이마트가 다채로운 콜라보 캠핑용품을 지속 출시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캠핑이 해외여행의 대체제로 각광받으며 캠핑인구만 700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산업군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국내 캠핑산업 규모 증가세… 관련 용품 매출 상승 한국관광공사의 ‘2020년 기준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산업 규모는 20년 약 5조 8336억원(추정)으로 2019년 약 3조 689억 대비 90.1% 증가했으며, 캠핑 이용자는 2019년 대비 34% 증가한 689만 명으로 추정된다. 캠핑 이용자들의 연간 캠핑 횟수 역시 매년 증가 추세로 2018년 3.6회에서 2020년 5.1회로 1.5회 늘어났다. 이마트의 2021년 캠핑 관련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36.4% 늘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캠핑용품 브랜드 ‘스탠리’는 166% ▲캠핑 소품은 145% ▲그릴·BBQ용품·장작은 18% ▲캠핑 텐트는 24% ▲캠핑 의자는 13.2% 등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마트 김경환 캠핑용품 바이어는 “캠핑 문화가 무르익어감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캠핑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단독 기획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멀티채널 마케팅으로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포토] 홈플러스, 미국 월마트 단독브랜드 캠핑용품 판매

    [서울포토] 홈플러스, 미국 월마트 단독브랜드 캠핑용품 판매

    26일 오전 서울 독산동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모델들이 미국 월마트의 캠핑·BBQ 용품 단독브랜드인 ‘오자크 트레일’과 ‘엑스퍼트 그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월마트와 상품공급 MOU를 체결한 홈플러스는 ‘월마트 단독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첫 번째로 캠핑과 BBQ용품 37종을 전국 주요 7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20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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