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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에스앤픽·매스씨앤지, 가상인간 기술로 ‘생성형 AI’ 사업 공동추진

    케이에스앤픽·매스씨앤지, 가상인간 기술로 ‘생성형 AI’ 사업 공동추진

    양규석 케이에스앤픽 대표 “독보적인 가상인간 생성 AI 기술 기업으로 발돋움”이희곤 매스씨앤지 대표 “케이에스앤픽 브랜드 성장 토탈 솔루션 제공” ‘생성형 AI’가 급부상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가상인간 이미지 데이터를 보유한 ‘생성형 AI 전문기업’ 케이에스앤픽이 콘텐츠 융복합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매스씨앤지와 손을 맞잡고 가상인간 사업 확장에 나섰다.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은 융복합크리에이티브마케팅 전문기업이자 브랜드와 캐릭터 콘텐츠 개발사로 유명한 매스씨앤지(대표 이희곤)와 케이에스앤픽 가상인간 관련 사업의 확장과 협력에 필요한 역할 등을 담아 업무협력·공동사업 수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에스앤픽은 한국형 가상인간 생성 기술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이번 MOU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매스씨앤지는 이번 MOU로 케이에스앤픽의 가상인간 자원을 폭넓고 다양하게 협력, 활용하기 위해 광고홍보 및 브랜딩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 매스씨앤지는 부동산 공간사업과 콘텐츠 프로그램에 맞춰 케이에스앤픽 가상인간 서비스 자원의 공통 분모를 찾아 협력한다. 나아가 상호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정부지원 연구개발(R&D) 과제 등도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 케이에스앤픽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가상인간 이미지 분야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등록돼 관심을 끌었다. 케이에스앤픽은 공고가 나오는 대로 AI 바우처 수요 기업을 적극 발굴, 초고화질에다 초상권 이슈가 없는 한국형 가상인간 얼굴을 가상인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요기업이 신사업을 추진 또는 기존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에스앤픽은 글로벌 진출 차원에서도 일본 유명 게임회사와 가상인간 모델 공급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일본 대기업을 상대로 B2B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피알오(대표 오타카 준)와 일본 내 기업들에 가상인간 공급을 본격 진행한다는 MOU를 체결했다. 매스씨앤지는 경영 컨설팅, 브랜드 사업, 캐릭터 사업, 마케팅, 융복합 미디어, 광고홍보, 테마 스페이스까지 사업 영역이 다양하다. 그만큼 브랜드의 전략적 운용부터 마케팅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략 본부를 비롯해 홍보마케팅본부, 크리에이티브실, 브랜드본부, 캐릭터본부, 공간디자인본부, 융복합영상본부를 두고 있다. 양규석 케이에스앤픽 대표는 “가상인간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한국형 가상인간 공급은 물론,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이 필요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케이에스앤픽은 매스씨앤지와의 MOU 체결로 최근 챗GPT 등장으로 경쟁이 치열한 생성형 AI 가상인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갖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곤 매스씨앤지 대표는 “매스씨앤지는 파트너사에 브랜드 성장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케이에스앤픽의 요청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시장상황 등을 면밀히 파악해 생동감 넘치는 가상인간 공동 사업 성공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돼지고기 브랜드 산수골목장, O2O 서비스 영역 확대 나서

    돼지고기 브랜드 산수골목장, O2O 서비스 영역 확대 나서

    돼지고기 브랜드 산수골목장이 B2B와 B2C를 비롯해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스마트스토어 등 유통망을 새롭게 구축하고, 시그니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산수골목장은 올해 온라인 이미지 개선 및 브랜딩에 주력한다. 홈페이지 리뉴얼은 물론 스마트팜 IoT 시스템을 활용해 양돈부터 소비자의 식탁까지 바른 먹거리 실천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눔과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산수골목장의 유통에 나선다. 산수골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를 가리키는 옛 지명으로, 산수골목장은 1957년 이곳에서 농촌 계몽운동을 펼치며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해온 한 농학자의 노력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산수골목장은 1988년 본격적으로 양돈 사업을 시작해 사육부터 가공까지 전 공장시설의 HACCP 및 무항생제 인증 등으로 고객중심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 왔다. 산수골목장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영역뿐만이 아니라 나눔과 ESG 경영에도 힘쓰겠다”며 “앞으로 더 좋은 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북미·유럽 시장 점검한 조주완 LG전자 사장…“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까지 발굴”

    북미·유럽 시장 점검한 조주완 LG전자 사장…“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까지 발굴”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최근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경영을 이어가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중심으로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 현장을 찾아 공간별 최적 솔루션 등 업계 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했다. 또 글로벌 영화관 체인 오데온의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LG 시네마 LED가 설치된 주요 상영관을 둘러보며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ID) 사업의 중장기 전략과 현안을 점검했다. 조 사장은 “ID 사업에서도 버티컬(산업별 고객군)별 핵심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심도 있게 연구해 LG전자만의 빼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는 물론 맞춤형 통합 솔루션으로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가치까지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 2023’을 참관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 공조 기술, 고효율 솔루션, 스마트홈 플랫폼 등을 더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조 사장은 “글로벌 공조 시장에서 톱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앞선 가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고객 경험을 선보여야 한다”라면서 “이를 통해 선진시장은 물론 성장시장까지 시스템에어컨 1위를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앞서 1월 초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GM, 마그나 등의 전략 파트너와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사업 논의를 했다. LG전자는 B2B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ID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ID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수익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통합 솔루션 수주를 늘릴 계획이다. 또 유럽과 북미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는 중남미 시장 등에서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현지에 최적화된 냉난방시스템 개발, 라인업 강화, 서비스·유지보수 전담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공조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 포스코, 고객과 메타버스로 만난다…철강 디지털 생태계 구축

    포스코, 고객과 메타버스로 만난다…철강 디지털 생태계 구축

    ‘중후장대’의 대명사 포스코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는 철강 산업과 B2B 영업에 특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전환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마케팅 메타버스추진TF를 발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케팅본부를 주축으로 경영지원본부, 기술연구원 등의 관련 부서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AI연구소, 포스코ICT 등 포스코그룹에서도 참여한다. 포스코가 설계하는 메타버스 공간은 ▲사내 부서간 협업 공간 ▲포스코와 고객 간 소통 공간 ▲고객과 고객 간 교류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전후방 철강 생태계를 디지털로 연결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의미다. 포스코는 우선 AI 등 메타버스 솔루션을 활용해 마케팅본부내 제품별 마케팅실의 판매 전략, 고객별 구매 특성, 미래 산업 트렌드 등 마케팅 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부서간·개인간 업무를 연결하는 등 협업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 고객 응대 플랫폼(e-Sales)을 전면 개선하고, 포스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쇼룸을 만들어 전 세계에 있는 고객과 시·공간을 초월한 비즈니스 편의성을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제품 추천, 주문·생산·출하 정보 제공, 시황 전망 등을 통해 고객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실시간으로 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 포스코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고객과 고객이 서로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객사는 포스코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고 다른 고객사를 초대해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이를 비즈니스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 된다.포스코는 이와함께 해외법인, 국내외 가공센터, 고객사 등 전후방 철강공급 가치사슬이 연결된 메타버스 모델을 구축해 철강 산업과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디지털 철강 생태계를 조성해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이날 마케팅 메타버스추진TF 발족식에 참석해 “고객사와 이해관계자들이 쉽고 빠르게 포스코와 비즈니스를 하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이번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전환을 시작으로 미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22 친환경소재포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존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관람객들은 AI챗봇과 대화하는 디지털 시뮬레이터를 통해 고객사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고객사 클레임을 해결하는 시연 장면에 큰 관심을 보였다.
  • hy·우정사업본부, 10년 이상 연속 1위

    hy·우정사업본부, 10년 이상 연속 1위

    ●hy,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 hy는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처음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최장 기록이다. hy는 1위 달성 배경으로 배송품질과 기능성 브랜드를 꼽았다. 2014년 냉장 카트 ‘코코’를 도입하고 한 단계 높은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생산부터 구매자에게 가기까지 전 과정 온도를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을 완성해 제품 배송을 신선 서비스 개념으로 확장했다. 지난해부터는 3세대 코코 ‘코코3.0’ 개발을 완료하고 보급 중이다. 신형 모델은 ▲20% 늘어난 냉장고 용량 ▲전후방 추돌방지 센서 ▲조향보조장치 ▲자동잠금장치 등을 갖춰 주행안전, 제품안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음료 시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hy는 지난해 2월 장·피부 건강을 함께 케어하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MPRO4’를 선보였다. 이어 5월에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을 출시했다. 제품 품질도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소재 ‘꾸지뽕잎 추출물’을 대표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에 적용하며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hy는 소재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 제품을 확대하고 B2B 사업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1만 1000명 프레시 매니저와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배송품질 향상과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 택배·소포 부문 16년 연속 1위 택배·소포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오른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을 설립,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물류·금융 정부기업이다. 우체국은 1884년 우편제도 도입 시부터 소포 사업을 시행, 1999년부터 방문 접수 기능을 추가해 ‘우체국소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체국소포는 농·어촌, 도서·산간지역 등 소외지역까지 전국 동일한 요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간 택배사 배달 거부 파업 시 우체국 인력·장비를 지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고 수준의 익일배송률·반품회수율, 최저수준의 운송사고율을 기록하고 있다. 창구·집배분야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및 CS교육을 해 직원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체국에서 소포접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인터넷우체국 간편사전접수 시스템을 수시로 개선하고 있으며, 무인우편접수기도 확대 도입하고 있다. 성명·연락처 등 이용자 개인정보가 노출되기 쉬운 수기운송장을 없애고 개인정보가 보안(마스킹)처리되는 전산운송장으로 전환해 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우편물 사고 발생 시 모바일을 통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운송 전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를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배달 예고 사전 안내 및 배달 결과를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푸시메시지(포스트 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달장소 변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 LG전자 전장, 매출 비중 10% 첫 돌파...수익성 방어 해법은

    LG전자 전장, 매출 비중 10% 첫 돌파...수익성 방어 해법은

    LG전자 전장 사업의 지난해 매출이 처음으로 회사 전체 매출의 10%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을 이끄는 VS사업본부가 지난해 매출액 8조 649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VS사업본부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1696억원으로 2015년(50억원) 이후 7년 만에 연간 기준으로 ‘흑자 전환’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LG전자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83조 4673억원으로 사상 처음 8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보다 12.9%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연간 매출이 처음 70조원을 넘어선 이후 1년 만에 다시 최대 매출액 기록 경신을 이어가게 됐다. 여기에는 회사의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인 전장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것이 역할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5% 감소한 3조 5510억원에 그쳤다. 전 사업본부가 연간 흑자를 기록했지만 TV 사업을 이끄는 HE사업본부의 연간 영업이익은 54억원에 그치는 등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팽배해지고 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이 심화되며 영업이익은 693억원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90.7%나 급감한 수치다. LG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하회한 것은 2018년 4분기(757억원) 이후 4년만에 처음이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은 지난해 29조 8955억원의 매출로 7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물류비, 원자재비 상승 영향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8.9% 감소한 1조 1296억원에 불과했다. TV 사업을 영위하는 HE사업본부의 지난해 영업이익(54억원)은 전년보다 99.5%나 쪼그라들었다. 다만 LG 스마트 TV 운영 체제인 웹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서비스 사업 매출이 2018년보다 10배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비상경영체제 지속..소비심리 회복엔 상당 시일 걸릴 것”“올해 설비투자 규모는 지난해 수준인 2조원대 중반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이끄는 BS사업본부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전년보다 92.2% 축소됐다. 업계 경쟁 심화와 건전한 유통재고 수준 유지를 위한 비용 지출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에도 수요 부진, 수익성 악화의 골은 깊어질 전망이다. 김이권 LG전자 H&A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원자재와 물류비 인하 효과를 극대화하고 비상경영체제 운영을 통한 비용 절감 활동을 추진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면서도 소비 심리 회복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상무는 “올해도 시장 상황의 어려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그동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처분 소득 감소와 이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 상당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회사는 추가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철저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설비투자는 지난해 수준인 2조원대 중반대 규모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장 사업에서는 고부가, 고성능 제품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나가며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전기차 구동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장 사업의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80조원에 이른다.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전자 관계자는 “제품별 비중은 인포테인먼트 60%대 중반, 전기차 부품 20%, 차량용 램프 10% 중반”이라며 “올해는 신규 수주를 확보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LG·마그나 합작사(JV) 효과 등으로 전기차 부품 수주 잔고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은석현 VS사업본부장도 “수주 잔고 80조원을 기반으로 예측하면 2026년쯤엔 매출 1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 매출 20조원 정도가 되면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의미 있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힌 바 있다.
  • 모비두 “라이브커머스 ‘소스’ 전년 대비 87% 매출 성장세…시청수 2.2억 건 돌파”

    모비두 “라이브커머스 ‘소스’ 전년 대비 87% 매출 성장세…시청수 2.2억 건 돌파”

    자사몰 라이브커머스 솔루션부터 방송제작, 마케팅 대행까지 원스탑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소스’를 제공하는 기업 모비두(대표 이윤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7% 가까이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비두 측에 따르면 매출성장 배경으로는 B2B 시장을 타겟으로 한 ‘원스탑 라이브커머스 전략’이 주효했다. 이를 통해 자사몰에 라이브커머스를 쉽게 론칭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한 운영에 필요한 방송 제작대행, 마케팅 서비스까지 연속성 있는 사업을 강화하며 매출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모비두는 2019년부터 라이브커머스로 피봇팅해 현재 국내 60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는 커머스 기업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잠재력을 인정 받은 바있다. 이윤희 모비두 대표는 “앞으로도 커머스 고객사의 성장 파트너로 컨텐츠 커머스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 동력을 강화하며 내실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올 해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캐스트프로, ‘스마트미러링3.0’ 출시

    캐스트프로, ‘스마트미러링3.0’ 출시

    ‘스마트미러링2.0’(CAST 2200R) 제조사 캐스트프로가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후속 모델 스마트 ‘스마트 미러링3.0’(CAST 3300R)을 출시했다. 미러링이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또는 미러링이 적용된 노트북의 화면을 TV나 프로젝터 등 대형화면에 출력해주는 기술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미러링3.0은 듀얼밴드(2.4/5GHz)와 Wi-Fi5를 통해 4K 고해상도와 6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USB-C 전원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스마트미러링3.0(CAST 3300R)은 설치된 장소의 무선 환경을 감지해 최적의 무선 품질을 제공한다. 스마트기기와 Negotiation을 통해 최적화된 Wi-Fi 대역폭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이 내장돼 별도의 주파수 변경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Miracast, iOS, DLNA를 별도의 모드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OS 업데이트 시 저가의 제품과는 달리 9년 간 이어져 오고 있는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가장 빠른 온라인 펌웨어 업데이트와 사후서비스(AS)를 자체 기술연구소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캐스트프로 관계자는 “스마트미러링3.0은 지난 9년간의 미러링 개발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B2C시장 뿐만 아니라 주방TV나 트레드밀 제조사 등의 B2B 시장 및 학원, 학교 등 교육기관의 B2G 시장에도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쉼표같은 근무… 제주, 워케이션 성지 굳힌다

    쉼표같은 근무… 제주, 워케이션 성지 굳힌다

    제주도가 코로나 이후 산업 트렌드로 급부상한 워케이션(일+휴가의 합성어) 성지 다지기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서귀포시에 워케이션 시설을 확충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홍보 확대와 민관 워케이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Digital Navtive :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며 디지털 기기를 원어민처럼 사용하는 세대)를 공략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민선 8기 공약과제인 ‘글로벌 워케이션 조성과 주민주도형 워케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122억원을 투입하는 사업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서귀포시 복합혁신센터에 워케이션 오피스를 지난 9월부터 조성돼 위메이드 그룹의 ㈜전기아이피와 같은 투자협약체결 기업 등 3개사 85명이 참여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푸른 바다, 설경이 빛나는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내세워 이전을 고민하는 수도권 기업들이 제주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효과적으로 이전을 준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인센티브로도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도는 ▲워케이션 오피스 시설 구축 ▲제주 워케이션 민·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홍보 ▲수도권 기업 대상 집중 홍보 및 기업간거래(B2B) 전담 컨설팅 서비스 제공 ▲다양한 워케이션 여가 프로그램 발굴 ▲기업 인센티브 발굴 및 제도개선 등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워케이션 인프라로서 지방소멸대응기금 32억 7000만원을 활용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 1개소씩 워케이션 오피스를 조성한다. 서귀포시에는 기 구축된 제주혁신도시 소재 워케이션 오피스를 리모델링하며, 제주시는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장소를 모색해 2024년 운영을 목표로 신규 구축에 나선다. 향후 구축될 워케이션 오피스는 제주에서 수도권 본사 근무와 이질감 없는 원활한 원격근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각종 시설·공간·기기, 오피스 연계 숙박시설 제휴 지원 등으로 원격근무의 효율성과 생활의 편의성에 집중 투자한다. 도내 유관기관, 민간사업자들과 협업하여 제주 워케이션 네트워크(가칭)를 구축할 예정으로 워케이션 시설(공유오피스) 운영자, 디지털 근무시설이 갖춰진 숙박시설 운영자 및 워케이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업체 등이 참여해 제주 워케이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원격근무 및 분산근무 시행기업이 주로 밀집된 수도권 지역(서울 및 판교 등)에서 제주 워케이션 쇼케이스를 연 뒤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워케이션 희망기업들의 컨설팅 수요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춘다. 이와 함께 워케이션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 조례 개정 등에 반영하고 워케이션 및 제주 분산근무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키워 장기적으로 국내·외 유망기업 유치와 밀접하게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도가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갖춘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올해의 사업계획들을 확실히 실천하면서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가는 워케이션의 선도지역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마드라스체크-MJS ‘협업툴, 플로우’ 일본 시장 진출 MOU체결

    마드라스체크-MJS ‘협업툴, 플로우’ 일본 시장 진출 MOU체결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일본 대표 회계 소프트웨어 기업 MJS(대표 고레에다 히로키)와 함께 자사 협업툴 ‘플로우’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 체결과 더불어 MJS와 일본 내 공동 합작 법인을 설립해 B2B 사업 협력 체계를 강화해 일본 협업툴 시장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마드라스체크는 일본어 버전 ‘플로우’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이는 UI, UX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 결과 완성도 높은 현지화 작업으로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협업툴로 편의성을 높혔다. 또한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부 서버 환경을 개선해 게시물 등록, 파일 다운로드, 채팅, 검색등의 전반적인 로딩 속도를 향상시켰다. MJS는 일본 내 대표적인 회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 리그 상장사다. MJS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일본 및 글로벌 영업 채널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을 비롯한 APAC 시장을 공략하여 ‘플로우’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원년으로 삼아 해외 사업을 준비했던 마드라스체크는 작년 10월 이미 ‘영국’ 법인을 설립해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었다. 이번 일본 진출을 필두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시장까지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올해까지 ▲영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총 4개 국가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는 것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미 캄보디아 금융사와 베트남 IT회사 등이 플로우를 쓰기로 하는 등 소기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 이학준 대표는 “마드라스체크는 국내에서 단연코 가장 많은 협업툴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프론티어(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국산 협업툴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의 선두주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협업툴 플로우가 해외 시장에서도 검증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JS 관계자는 “마드라스체크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 기술을 일본 고객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드라스체크는 앞서 ISO/IEC 27001 인증 획득에 이어 CSA STAR와 같은 국제 표준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에 따라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역량이 국제적 수준임을 입증한 바 있다.
  • 리콘랩스, CES 2023서 3D 콘텐츠 생성 혁신 기술력 입증…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인

    리콘랩스, CES 2023서 3D 콘텐츠 생성 혁신 기술력 입증…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인

    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을 보유한 리콘랩스(대표 반성훈)는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리콘랩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차별화된 3D 콘텐츠 기술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수많은 해외 기업과 협업 논의를 이어가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BE IN IT’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CES 2023’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로 전 세계 3100여 개사가 최신 기술을 선보였고, 11만 5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기업이 550여 개가 참가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고, 어느 때보다 벤처·스타트업의 활약이 돋보였다. 리콘랩스가 CES 2023에서 소개한 ‘MetaRECON’은 실사에 가까운 품질의 3D 모델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NeRF(Neural Radiance Field) 기반 자체 3D 모델링 엔진으로, 강력한 표면 추론 성능을 통해 다양한 사물과 공간에 대한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3D 모델을 구현한다. 미국,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메타버스 및 VR·AR를 활용한 산업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퀄리티 높은 3D 에셋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생성하는 ‘MetaRECON’ 기술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사물과 공간을 촬영하여도 기존의 사진측량 기술에 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는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VR·AR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기업과 프로젝트 협업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파악함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디지털 환경에서 3D 콘텐츠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자사의 기술은 원하는 사물과 공간을 가상현실에 그대로 구현하고자 하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최근 미국과 프랑스 등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에도 B2B 형태로 납품을 논의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고도화된 AI 엔진 개발 및 범용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3D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리콘랩스는 2019년 설립돼 자체 개발한 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을 토대로 지난해 3D 커머스 서비스 ‘플리카’(PlicAR)를 선보인 바 있다.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 기업 엔비디아와 기술 협약을 맺고, 최신의 3D 콘텐츠 분야 연구를 시장의 니즈에 맞추어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 바인더스, “역량있는 업체들이 다 모였다”… B2B 플랫폼 론칭

    바인더스, “역량있는 업체들이 다 모였다”… B2B 플랫폼 론칭

    ‘주식회사 언바운드’는 필요와 역량을 잇는 B2B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모인 ‘바인더스’는 홍보 비용과 관리 등의 이유로 회사의 마케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역량을 알릴 기회가 없었던 협력사와, 인맥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필요한 업체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고객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력업체는 ‘바인더스’ 가입과 동시에 독립적인 자체 페이지 내에서 회사소개와 레퍼런스를 손쉽게 게시할수 있다. 협력업체가 레퍼런스를 게시만 하면 따로 광고 활동을 하지 않아도 고객사의 관심도에 따라 협력업체를 맞춤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협력업체가 더욱 효율적으로 회사를 알릴 수 있다. 고객사들 또한 업체들의 레퍼런스를 한눈에 보고 필요한 협업 회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협력업체는 단독 스튜디오 페이지에서 위젯 기능을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레퍼런스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캡션기능을 통해 더욱 직관적으로 레퍼런스를 고객사에 설명할 수 있다. 해당 레퍼런스에 대한 관심도 또한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 메시지 기능을 통한 집중적인 영업이 가능하다. 고객사는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딱 맞는 레퍼런스와 회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업체를 찾았다면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절차 없이 업체와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바인더스’의 장점 중 하나이다. 바인더스 관계자는 “바인더스를 통해 많은 업체들이 부담 없이 역량을 알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베타서비스 기간 한정으로 더 많은 회사정보를 등록해 홍보할 수 있는 유료플랜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 “설 앞두고 항공권·택배·상품권 피해 증가”… 소비자 피해주의보

    “설 앞두고 항공권·택배·상품권 피해 증가”… 소비자 피해주의보

    항공권 취소 시 위약금을 과도하게 물리거나 택배 물품을 분실해도 손해배상은 미루는 등 설 연휴 기간 항공권, 택배, 상품권 분야에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15일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최근 3년간 과도한 위약금 부과, 항공편 지연·결항 시 배상 거부 등 항공권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만 4805건, 피해 구제 신청은 4048건이었다. 같은 기간 물품 파손·훼손, 분실 등 택배 관련 소비자 상담은 1만 7954건, 피해 구제 신청은 774건이었다. 유효기간 경과로 인한 사용 거부, 잔액 환급 거부 등 상품권 관련 소비자 상담은 3만 6047건, 피해 구제 신청은 1139건이었다.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면 A씨는 토요일에 여행사를 통해 해외 편도 항공권 3매를 구매하고 214만 1400원을 결제했으나, 약 40분 뒤 일정이 잘못된 사실을 알고 취소 신청을 했다. 하지만 여행사는 휴일은 영업 시간이 아니라며 당일 취소를 거부했고, 이틀 뒤인 월요일에 취소 처리를 하며 57만원의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했다. B씨는 지인에게 선물로 사과즙을 택배 발송했다. 하루 뒤 운송장 번호를 조회하니 ‘배송완료’ 처리됐으나, 실제 운송물이 배송되지 않았다. 택배사는 운송물이 분실됐다면서도 손해배상을 미루다 뒤늦게 처리했다. C씨는 지난해 1월 온라인 쇼핑을 통해 편의점 금액형 상품권 1만원권 2매를 구매하고 1만 7800원을 결제했다. 유효기간인 같은 해 3월 12일까지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해 90% 환급을 요구했으나 쇼핑 업체는 특가 판매를 이유로 환급을 거부했다. 이에 공정위는 항공권 구매 전 취소·환불 규정,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미탑승 시 위약금 부과 여부, 여행지의 출입국 정책 등을 자세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또 50만원 이상의 고가 물품을 택배로 발송할 때는 사전에 고지하고 추가 요금을 지불하거나 보험에 가입하라고 권했다. 택배 물품이 훼손됐다면 즉시, 늦어도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사업자에게 알리고 증빙 자료를 보관해야 한다. 명절 선물, 이벤트, 프로모션 등으로 받은 모바일상품권은 기업 간 거래(B2B)를 통해 발행된 상품권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유효기간이 1∼2개월로 짧고 기간 연장, 환급 등이 어려우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 ‘어닝쇼크’ LG전자, 4분기 영업익 10분의 1 토막..연 매출은 80조 첫 돌파

    ‘어닝쇼크’ LG전자, 4분기 영업익 10분의 1 토막..연 매출은 80조 첫 돌파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1.2% 감소한 65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의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비 부담 등으로 수익이 악화하며 ‘어닝쇼크’를 피하지 못했다.이날 LG전자가 발표한 4분기 및 연간 잠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1조 85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 증가했다. 이는 역대 분기 매출 가운데 최대치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453억원)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지난해 4분기 매출 규모는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증권사 평균 전망치(4207억원)를 3500억원가량 하회하며 실적 충격을 안겼다. LG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대를 밑도는 것은 2018년 4분기(757억원) 이후 4년 만이다. LG전자 개별 기준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계열사 LG이노텍이 부진한 실적을 거두며 연결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은 애플의 중국 폭스콘 정저우 공장 폐쇄로 아이폰14 생산 차질이 발생하며 수요가 급감해 실적 부진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83조 4695억원(전년보다 12.9% 증가)을 달성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80조원’ 돌파라는 새 기록을 쓰기도 했다. 기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은 직전 연도인 2021년(73조 9080억원)에 처음 70조원을 넘어서며 세운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수요는 줄었지만 프리미엄·신가전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꾸준히 미래 먹을거리로 키워 온 자동차 부품 매출이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조 5472억원으로 전년보다 12.6% 줄었다. 이날 주요 사업본부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생활가전 사업(H&A사업본부)은 영업이익 규모가 전 분기보다 후퇴했을 것으로 보인다. TV 사업(HE사업본부)도 지난해 2·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가며 적자 폭이 확대됐을 거란 분석이다. BS사업본부(B2B)도 영업 적자를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수요 둔화한 가운데 경쟁이 심화되며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고 재고 처리를 위한 판매 촉진 비용 등의 부담도 커지며 매출과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나빠졌다.이런 가운데 전장 사업(VS사업본부)이 ‘실적 효자’로 떠올랐다. 차 반도체 부품난이 해소되며 꾸준히 늘어나는 완성차 업체의 생산에 적극 대응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뿐 아니라 전 분기보다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2·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 행진’을 거듭하며 연간 기준으로 처음 흑자 전환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신규 수주 물량에 대한 제품 개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 규모는 전 분기보다 줄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올 상반기에도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경기 침체의 골이 더 깊어지면서 추가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견지해 나가겠다”며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자원 운영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첫번째 ‘데모데이’서 유망 벤처·스타트업 피칭 선보인다...앤틀러코리아 투자 유치 본격화

    첫번째 ‘데모데이’서 유망 벤처·스타트업 피칭 선보인다...앤틀러코리아 투자 유치 본격화

    앤틀러코리아는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스타트업 제너레이팅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25개 도시에 지사를 둔 앤틀러가 지난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며, 앤틀러의 체계적인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공동창업자를 찾고 선배 창업가들의 코칭을 받으며 사업 아이템을 검증해 프리 시드 투심 통과 후 법인 설립이 가능하다. 앤틀러코리아는 지난 7월 900여명의 지원자 중 80여명의 뛰어난 예비창업자들을 선발해 총 32개 팀을 꾸렸고, 3개월 간 앤틀러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파운더 매칭과 아이디어 발굴 및 초기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16개 창업팀에 프리 시드를 투자했다. 이후 3개월의 추가적인 코칭을 통해 최종적으로 14개 창업팀이 이번 데모데이에 오르게 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클라이메이트 테크, 에듀 테크, 리걸 테크, B2B SaaS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꿈꾸는 창업팀들의 피칭 이후 브레이크 아웃 세션을 통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특히 극초기 투자 전문 컴퍼니빌더형 엑셀러레이터인 앤틀러의 한국 포트폴리오사들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행사인 만큼 초기투자자들이 눈여겨 볼 만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가파른 성장 커브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앤틀러 1기 포트폴리오사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앤틀러코리아 첫 번째 데모데이에서 최종 14팀의 피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앤틀러코리아는 고유의 스타트업 제너레이팅 프로그램을 매년 2회 연이어 론칭 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포털 검색창에 ‘앤틀러 데모데이’ 검색 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석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서 작성이 가능하다.
  • “상반기 채권, 하반기 반도체·2차전지 주목”

    “상반기 채권, 하반기 반도체·2차전지 주목”

    코스피 예상 밴드 2000~2750수출 부진·기업실적 하락 등 고전美 긴축 2분기 끝나면 반등 가능성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올해 국내 증시도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상반기 주요국의 긴축정책이 종료되면서 하반기부터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날 수 있는 만큼 상반기에는 주식보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채권 비중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반도체와 2차전지 관련 종목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1일 서울신문이 5대 증권사(미래에셋·한투·NH·삼성·KB)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센터장들은 올해 코스피 예상 밴드를 2000에서 2750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2800~3400까지 잡았던 것과 비교해 크게 낮춘 수치다. 코스피 하단은 지난해 연저점(2155.49)보다도 낮은 200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올해 상반기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부진, 기업 실적 하락 등으로 코스피가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경기침체와 기업실적 둔화로 1분기 중 지수 저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선진국 경기침체 가능성에 따라 올해 연간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대 중반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미국의 긴축 행보가 올해 2분기 안에 일단락될 것이라며 2분기를 저점으로 경기가 반등하면서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미국 최종 금리 상단은 미래에셋증권(5% 초반)을 제외하고 4곳 모두 5%로 내년 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으로 봤다. 김동원·김상훈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상반기엔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지만 상반기에 경기 저점 통과, 미국 금리인상 정점 통과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반기부터 증시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은 이미 상반기 주가에 반영될 것이고, 하반기 연준의 ‘피벗’(pivot·정책 전환) 가능성을 제한적으로 평가하므로 ‘상고하저’ 공산이 크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미국이 내년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릴 것이라고 예상한 데 반해 한국은행은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베이비스텝(0.25% 포인트 인상)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경기침체와 금융 안정 리스크가 화두가 되면서 4분기에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투자자들의 자산분배 전략으로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인플레이션 불확실성과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채권의 프리미엄이 높아졌고, 기업실적 하향 조정이 좀더 이어질 전망이므로 상반기까지는 채권 비중 확대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다. 주식 비중을 줄이더라도 투자할 만한 업종에는 2차 전지와 반도체, 기계 등을 꼽았다. 서 센터장은 “구조적으로 성장하며 금리 하락의 도움을 받는 2차 전지와 신재생 에너지 등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윤 센터장은 “반도체, 2차 전지, 산업재(조선·기계·플랜트 등) 등 핵심 기업간거래(B2B) 자본재 대표주가 주가 정상화의 동인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유 센터장은 “하반기로 갈수록 낙폭이 컸던 반도체, 2차전지, 게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동원·김상훈 센터장도 반도체주가 하반기부터 반전할 것이라고 했다. 우려되는 업종으로는 일제히 건설 업종을 지목했다. 국내 부동산 경기 악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으로 일부 업체의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건설시장 전반에 불안심리가 확산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국내 증시에 큰 변수로 작용할 대외 요인으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미중 갈등 격화 등이 꼽혔다.
  • “세계 최초 메타버스 콘텐츠 페스티벌”…페스티벌로 만나는 메타버스 MICE 플랫폼

    “세계 최초 메타버스 콘텐츠 페스티벌”…페스티벌로 만나는 메타버스 MICE 플랫폼

    메타버스 MICE 플랫폼 오뜨리움의 첫 행사인 ‘메타버스 넥스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2022’(NCF202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타버스 사업이 시작된다. 메타버스 MICE 전문기업 에코마이스(대표 홍회진)가 총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에코마이스가 주관하고 부산시, 벡스코, MBC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 기반 실감 체험 컨벤션·엑스포 실증사업’으로 선정돼 2년간 총 40억원 규모로 컨벤션·엑스포 분야의 선도적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내가 직접 만드는 최고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메타버스 MICE 플랫폼 ‘오뜨리움’은 사용자가 행사 공간을 직접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성하고 홍보·운영·관리를 진행하는 사용자 자율 생성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내년까지 총 5개의 실증 행사를 통해 단계적으로 기능이 완성되는 오뜨리움 플랫폼의 첫 번째 행사인 ‘메타버스 넥스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2022’는 유명 콘텐츠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등이 코로나 시점에 수백개의 콘텐츠 채널을 개설해 온라인 행사로 운영했던 사례를 넘어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통해 개최하는 콘텐츠 페스티벌이다.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오뜨리움 플랫폼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행사 공간이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시도할 수 없었던 80년대 레트로 컨셉의 공간이 페스티벌을 위해 구성돼 총 200여개의 유튜브와 아트 크리에이터 채널이 개설된다. ASMR 유튜버 ‘꿀꿀선아’, ‘연츄’를 비롯해 먹방 유튜버 ‘에드머’, 리얼 사운드 먹방 유튜버 ‘애정’, 요리 유튜버 ‘조선남자대길이’ 등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존은 150여개의 채널에서 1000여개의 영상이 상영된다. 메타버스 공연장에서는 1월 5일~6일 크리에이터 아바타 팬미팅과 케이팝 XR 콘서트가 이뤄질 예정이다.또 아트 크리에이터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관은 융합 콘텐츠 기업 아트토큰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아트토큰의 새로운 ART NFT 마켓플레이스 2R2에서 민팅된 NFT 작품들이 메타버스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권영술 작가의 폴라리스, 김지혜 작가의 블루스카이, 노현탁 작가의 격추 등, 60여개의 작품을 메타버스 미술관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MICE 플랫폼에 없었던 새로운 기능 또한 선보인다. AI 매칭 기능으로 동일한 관심 분야 참가자간 추천을 통해 아바타 화상회의 룸에서 매칭된 커뮤니티 그룹이 소통할 수 있다. 에코바이스 관계자는 “앞으로 확대될 이 기능은 B2B 전시의 바이어 매칭까지 고도화될 예정이어서 기업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 애딕티브·커넥트웨이브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애딕티브·커넥트웨이브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애딕티브(대표 김장환, 홍성근)와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김기록)는 지난 27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여의도 파크원빌딩에서 열린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는 홍성근 애딕티브 대표, 이정일 커넥트웨이브 광고사업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브랜드 전략 마케팅 퍼포먼스 역량을 강화하고 이커머스 토털 솔루션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기타 양사가 협의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일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종합광고대행사인 애딕티브는 12년간 다양한 클라이언트(LG전자, 이마트, 현대리바트, 하이모 등)들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업무를 진행해왔다. 홍성근 애딕티브 대표는 “이번 커넥트웨이브와의 MOU 체결로 양사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며 커넥트웨이브와 적극적으로 그간의 업무 노하우 공유 및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넥트웨이브는 이달 1일 다나와(존속법인)가 모회사인 코리아센터(소멸법인)를 역합병하고 변경된 새로운 법인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거래금액(GMV) 13조원, 월방문자(MAU) 2000만명 규모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B2B) 내 널리 알려진 코리아센터를 이끌던 경험을 바탕으로 애딕티브와의 경영 활성화 및 적극적인 업무 협업을 이끌어낼 예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의 목표를 수행,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 관계자들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두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삼성, ‘C랩’ 통해 국내 스타트업 전방위 지원… 청년 SW 전문가 양성

    삼성, ‘C랩’ 통해 국내 스타트업 전방위 지원… 청년 SW 전문가 양성

    “지난 1년간 삼성전자의 재무 컨설팅 지원과 사업 협력 등이 없었다면 지금의 뉴빌리티는 없었을 겁니다.”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는 스타트업인 ‘뉴빌리티’가 2021년 삼성전자의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에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가파른 성장을 이뤄 냈다. 특히 삼성은 뉴빌리티의 고객 수와 주문 수, 광고 효과 등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배달 플랫폼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앞으로 5년간의 월별·연도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무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리스크를 분석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 삼성웰스토리,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등과 협력해 골프장, 리조트 내 식음료 배달과 판매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기업 대 기업(B2B) 사업 모델의 시장성도 검증했다. 현재 뉴빌리티는 26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편의점과 치킨 배달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다. 뉴빌리티 관계자는 “삼성 C랩의 마케팅과 기술 등 맞춤형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삼성이 한국 스타트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청년 등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스타트업만 외부 460개, 사내 385개로 총 845개에 달한다. 투자를 유치한 521곳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조 3400억원에 달한다. 이들이 창출한 일자리만 8700여개다. 또 현재 7기가 수료를 마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수료생 4732명 중 3486명이 취업에 성공해 SW 개발자의 꿈을 이뤘다. 취업률은 74%에 달한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KB국민은행 등 IT·금융권과 같은 다양한 기업에 취업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840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사회공헌의 하나로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청년 SW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삼성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들이 계속 성장해 삼성전자의 파트너사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빌리티뿐 아니라 삼성이 지원한 다양한 스타트업이 기반을 잡았다. 온라인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 ‘마인들링’을 제공하는 2년차 스타트업 ‘포티파이’는 올해 초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4기로 선발됐다. 이후 무섭게 사업 속도가 붙었다. 직원은 25명으로, 월 매출은 연초 대비 10배 수준으로 늘었다. 또 지난해 4월 설립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C랩 아웃사이드의 지원을 받은 뒤 자사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글쓰기 연습 소프트웨어 ‘뤼튼 트레이닝’으로 CES 2023 혁신상을 받았다. 또 청년 SW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서울뿐 아니라 대전·광주·구미·부울경(부산) SSAFY 캠퍼스에서 공부한 청년들이 전국의 기업에 자리잡으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례로 광주와 인천에 위치한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기업 ‘앰코테크놀로지’는 총 20명의 SSAFY 수료생을 채용했다. 회사 인사 담당자는 “지역에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SSAFY가 인력 부족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만나플러스, GS리테일과 협력해 편의점, 슈퍼마켓 배달 수행 맡는다

    만나플러스, GS리테일과 협력해 편의점, 슈퍼마켓 배달 수행 맡는다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는 GS리테일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B2B 배달 대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만나플러스는 GS리테일과의 배달 대행 계약 체결을 통해 전국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 매장의 배달 주문 건에 대한 상품 배달을 수행한다. 고객이 GS리테일의 통합 모바일 앱인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의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만나플러스 배송원이 주소지와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픽업 후 당일 고객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자사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상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에 만나플러스와 배달 수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자사의 배달 대행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GS리테일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화장품,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 다양한 품목의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배달 대행 제휴를 확대해 대리점과 배송원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나그룹은 배달대행 플랫폼 서비스사 ‘만나코퍼레이션’과 O2O 플랫폼 운영사 ‘만나플래닛’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전국 가맹점 5만 4000여개, 배송원 3만 3000여명, 대리점(지역 배달대행사) 1600여개, 배달 건수 1600만여건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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