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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 농사’ 따라잡기

    ‘유기농 농사’ 따라잡기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말할 때 꼬박꼬박 등장하는 단어가 ‘유기농´이다. 최근 안전한 식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유기농 채소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가족단위로 가족농원이나 텃밭을 찾아 유기농 상추, 오이, 참외, 수박 등을 키우는 경우도 늘고 있다. 어른들은 텃밭을 가꾸며 농사일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고, 자녀들은 생명의 신비함을 느끼며 감성을 키워간다. #한손엔 책, 한손엔 곡괭이 유기농 농사는 일반 농사에 비해 관리가 까다롭고 병충해를 입기 쉽다고 알려져 있지만, 몇 가지 사항만 숙지한다면 누구든 유기농 작물을 성공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유기농 텃밭을 가꾸기 위해서는 농사 전 과정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친환경농업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신재훈 박사는 “유기농 농사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무작정 텃밭을 임대받기보다 기초지식을 먼저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사계획 세우기, 밭의 준비, 씨뿌리기, 웃거름 주기, 버팀목 세우기, 물주기, 수확하기 병해충 관리 등 농사에 관한 기본 사항을 숙지하는 것은 유기농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가장 기본이 된다.”고 강조했다. 우선 어떤 작물을 심을지, 면적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대체로 파종시기는 봄, 여름, 가을로 나누어 계획을 세운다. 한 가족(4인 기준)이 자급자족하기에 상추, 시금치 등은 6㎡(약 2평)의 면적이면 충분하지만 콩, 포도 등은 60㎡(30평)의 면적이 필요해 각 작물에 따른 예상 면적을 파악해야 한다. 보통 한 가족을 위한 텃밭 면적은 150∼300㎡(약 50∼100평)면 적당하다. 농사용 작물은 한해살이 작물과 2년 이상 재배할 수 있는 작물로 나눠진다.1년 농사용 작물에는 가지, 감자, 갓, 고구마, 고추, 당근, 대파, 들깨, 딸기, 무, 배추, 브로콜리, 상추, 수박, 시금치, 알타리무, 양배추, 양상추, 얼갈이배추, 오이, 옥수수, 쪽파, 참외, 콩, 토마토 등이 있고 2년 이상 농사용 작물에는 도라지, 마늘, 부추, 양파, 취나물 등이 있다. 농사계획과 기호에 따라 알맞은 작물을 선택하면 된다. #유기농 채소 내 손으로 키운다 텃밭이 준비됐다면 씨 뿌리기 전 적당량의 거름(퇴비)을 밭 전면에 고루 뿌려주고 땅을 한 삽 정도 깊이로 파서 뒤집어준다. 보통 퇴비는 1㎡에 1㎏을 넘지 않도록 한다. 퇴비는 쌀겨나 깻묵(참깨나 들깨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 가축분 등을 볏짚 또는 톱밥과 섞어 만든다. 퇴비를 뿌린 후 일주일에서 열흘 이상 기다렸다가 씨앗 크기의 3배 정도 깊이로 씨를 심는다. 콩이나 수수 같은 종자는 새가 와서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그물망을 쳐 보호한다. 고추나 토마토 같이 재배기간이 긴 작물은 양분이 모자라지 않도록 생육상태에 따라 한달에 한 번 정도 웃거름을 준다. 작물을 중심으로 둥글게 파서 웃거름을 주고 흙을 덮는다. 토마토, 오이, 고추와 같이 키가 큰 작물은 쓰러지지 않게 버팀목을 세워준다. 토마토나 오이는 삼각모양으로 엮어서 버팀목을 세워주고, 고추는 중간 중간 말뚝을 박아 끈으로 고정해 준다. 겉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을 줘야 한다. 한 번 물을 줄 때 충분히 주도록 한다. 수도꼭지에 스프링클러를 연결해 놓으면 전기 없이도 수압으로 작동해 편리하게 물을 줄 수 있다. 작물들은 각기 수확시기가 다르므로 이에 따라 알맞은 시기를 고려해 수확해야 한다. 상추나 치커리 등 잎채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잎을 따주는 게 좋다. 낮에 식물체 온도가 올라가면 쉽게 시들거나 영양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오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나 오이 등의 열매채소는 익는 대로 바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감자, 고구마는 삽이나 호미로 줄기 주변을 깊이 파서 조심스럽게 캐낸다. 콩은 잎이 반 정도 노랗게 변했을 때 수확한다. 수확 후 남은 콩대나 옥수수대, 열매채소의 잎, 줄기 등은 밭에 넣어주면 훌륭한 거름이 된다. #이 책 한권에 다 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최근 ‘유기농 텃밭 가꾸기’를 발간했다. 유기농 농사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원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한다.(031)290-0545. 또 농업과학기술원 유기농정보센터(organic.niast.go.kr), 농협주말농장(www.weeknfarm.com) 등 홈페이지에서 유기농과 주말농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도움말: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신재훈 박사 ■ 유기농 전문가 신재훈 박사가 권하는 팁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하라 흙이 담긴 상자에 지렁이를 넣고 음식물 쓰레기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넣어준다. 지렁이 배설물이 섞인 흙이 분변토. 땅을 비옥하게 일구는 데 효과적이다. 또 유채, 해바라기, 크로타라리아 등 다음 작물의 거름이 되는 녹비작물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잡초는 어릴 때 제거하라 왕겨나 볏짚을 이용한 피복(멀칭)은 잡초 억제와 수분 유지에 효과가 좋다. 이것이 썩으면 거름이 된다. ▲친환경 농법 활용하라 해충이 잘 붙지 않는 상추 등을 다른 작물과 섞어 심으면 나방류 애벌레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식물도 있다. 메리골드, 박하 등 허브식물을 밭 군데군데 심어주면 해충의 접근을 차단한다. 곤충의 천적관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무당벌레, 풀잠자리 등은 진딧물을 잡아먹어 자연스럽게 해충의 밀도를 줄여준다. ▲천연농약을 사용하라 계란 노른자와 식용유를 물과 섞어 만든 난황유를 농작물에 뿌려주면 병을 예방하고 해충방제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막걸리나 맥주를 50mℓ(소주잔 1잔 정도)의 용기에 담고, 담배 한 개비를 섞어 저녁 무렵 밭에 놓으면 밤새 민달팽이가 빠져 죽는다.
  • 英드라마 ‘닥터후’ 기독교 이해에 도움

    英드라마 ‘닥터후’ 기독교 이해에 도움

    “드라마 ‘닥터 후’에 종교적 메시지가 담겨있다.” 영국 BBC의 인기 드라마 ‘닥터후’(Doctor Who)가 종교 교육에 유용하다는 의견이 현지 교회 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제기됐다. ‘닥터후’는 1963년부터 제작된 SF드라마로 현재 10대 닥터까지 이어질 정도로 장수하고 있는 영국의 국민드라마. 행성 갈리프레이에서 온 900살 먹은 외계인 닥터가 공중전화 모양의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며 겪는 모험담이 주된 내용이다. 영국 교회 지도자들은 지난 주 열린 컨퍼런스에서 닥터후의 일부 에피소드들을 함께 본 후 교육적인 활용성이 높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닥터후의 ‘닥터’에게서 성경의 그리스도와 유사한 점을 찾을 수 있고 드라마의 내용이 ‘부활’ ‘구속’ ‘사탄’ 등 기독교의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선교단체 ‘처치아미’(Church Army)의 앤드류 우딩 대변인은 이번 토의의 목적을 “기독교 교리를 전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같은 파격적인 방안이 영국 국교회의 어린 신도들이 최근 급격히 적어진 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 국교회의 16세 이하 신도들 수는 지난 2000년부터 2006년 사이에 약 20%가량 줄어들었다. 한편 닥터후의 작가 러셀 데이비스는 드라마가 교회에서 사용되는 것에 대해 “종교는 인간들의 근본적인 본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그려내려 했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M, 中데뷔 앨범 국내서도 발매

    슈퍼주니어-M, 中데뷔 앨범 국내서도 발매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M 의 데뷔앨범 ‘迷(Me)’가 오는 30일 국내에도 발매된다. 지난 22일 중국에서 정식 발매된 이 앨범은 출시 전부터 중국 아마존 음반 예약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앨범에는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U’, ‘Don’t Don’, ‘MARRY U’, ‘행복’ 등의 중국어 버전은 물론 ‘迷(Me)’, ‘爱你爱你 (Love Song)’ 등 신곡 5곡, 리메이크 곡 ‘至少还有你’까지 12곡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내 팬들을 위해 ‘迷(Me)’, ‘爱你爱你(Love Song)’, ‘至少还有你 (지소환유니:당신 이기에)’ 등 3곡의 한국어 버전을 추가 수록한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앨범 타이틀과 같은 제목의 ‘迷(Me)’는 상쾌한 모던 락 풍의 댄스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시원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는 듣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중화권 인기 스타 린이리엔의 노래를 슈퍼주니어-M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至少还有你’도 수록했다. ‘至少还有你’는 1999년 발표되어 중국은 물론 중화권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로 세련된 편곡과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새롭게 탄생, 중국 현지에서 타이틀 곡 ‘U’ 와 더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2008 북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곡 ‘The One’,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我抱着我(In my Arms), 화려한 현악 사운드의 댄스 곡 ‘這一秒 (The Moment)’등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수록한 첫 앨범‘迷(Me)’는 오는 5월 초 대만과 태국 등에서도 발매되어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 및 팬 사인회 등의 이벤트로 중국 전역의 팬들과 가깝게 만날 계획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농식품안전정보시스템 개통

    앞으로 소비자들은 농·축·수산물의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이동 경로 등 상세한 이력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5년부터 3년에 걸쳐 총 178억원을 들여 농·축·수산물의 안전정보가 담긴 농식품안전정보시스템(www.agros.go.kr)을 구축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안전정보시스템은 이력추적관리시스템(www.farm2table.kr)과 GAP(우수농산물인증관리)시스템,SafeQ(안전성조사·분석관리) 등을 통해 100개 농산물 품목의 이력과 총 1만 8000여 GAP인증 농가의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같은 정보를 홈페이지뿐 아니라 휴대전화로도 조회할 수 있다. 시스템은 또 도축장 및 도계장에 대한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지정 및 감독 실태, 영업장 위생상태 등 축산물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41) 에티오피아와의 인연 - 우연처럼 다가온 운명

    (41) 에티오피아와의 인연 - 우연처럼 다가온 운명

    아프리카에 있는 54개 나라 중에서 에티오피아가 나를 찾아 온 건 아주 우연한 계기를 통해서였다. 한 NGO단체에서 편지번역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다. 일주일에 30여 통 정도의 편지가 우편으로 도착하는데 그걸 번역해서 NGO 단체에 메일로 보내주는 게 당시 내 일이었다. 번역한 편지들은 거의가 비슷한 내용이었고, 전부 에티오피아에서 온 것들이었다. 그때 지도를 찾아보며 에티오피아라는 나라가 한국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런 날이 오면 편지 속의 아이들도 만나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잊고 말았다. 춘천에 사는 친구와 우연히 전화통화를 하는데 춘천 근처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기념탑이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친구는 기념탑 모양이 에티오피아에 있는 것과 똑같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줬다. 잊고 있었던 에티오피아를 다시 기억하게 만들었다. 그때 처음 에티오피아가 한국전쟁 때 유엔 16개국 중 하나로 전쟁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피부색이 우리와 완전히 다른 6천명이 넘는 젊은 사람들이 참전하기 위해 당시 한국에 왔었다고 한다. 그 먼 나라에서 도대체 무슨 인연일까 이 나라가 다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에티오피아라는 나라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그리고 또 한참을 잊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 일본국제교류기금 초청으로 일본에 가서 일본 축제를 연구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연수원에 에티오피아에서 온 친구가 있었다. 기니아, 모로코, 알제리 등 아프리카에서 온 친구들이 더 있었는데 유독 이 친구와 이야기할 기회가 많았다. 그 동안 따로 에티오피아에 대해 공부할 시간은 없었지만 번역자원봉사 하면서 이들의 주식이 뭐고, 수도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은 무슨 지역이고, 그들이 흔하게 가지는 이름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모두 헐벗고 가난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신장이 180 센티미터가 넘는 체격 좋은 이 친구를 보고 에티오피아에 대한 이미지를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프리카 사람은 모두 아주 까만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의 초콜릿 컬러 피부색을 보고 에티오피아에 대해 또 다시 이미지를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 한국전쟁 때 참전했던 용사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고, 그 마을 이름이 ‘코리아 빌리지(Korea Sefer)’라는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 에티오피아에 정말 가보고 싶었다. 그곳 생활이 끝나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그러듯이 헤어질 때 아주 쉽게 말했다. 어, 그래, 한번 놀러 갈게. 그러나 왠지 에티오피아에 정말 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에티오피아라는 나라가 내게 아주 우연하게 찾아 왔듯이 에티오피아에 갈 수 있는 기회도 정말 아주 우연하게 찾아왔다. 강원도 화천군에서 세계평화의 종 공원을 만든단다. 전세계의 분쟁지역에서 구한 탄피를 모아 그것으로 종을 만들고 종 공원 안에는 기념관도 만들 계획이란다. 쪽배축제, 산천어축제로 획기적인 일을 많이 하시는 정갑철 군수님이 이제 또 새로운 일을 추진하나 보다, 그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분쟁지역에서 탄피를 수거하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평화메시지를 받는 일을 하는 홍보대사로 느닷없이 내가 위촉되었다. 축제 때문에 화천에 내려가서 우연히 군수님과 에티오피아에 대해 이야기하다 정말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었다. 탄피수거 대상지역으로 한국전 참전국 16개국이 포함되어 있고, 에티오피아에 대한 그 정도 관심이면 홍보대사 자격으로 충분하다는 게 이유였다. 그리고 나는 정말 에티오피아에 가게 되었다. 꿈이 없어 문제지 허무맹랑하더라도 자꾸 꾸다 보면 그게 구체화되어 현실이 되는 날이 꼭 오는 것 같다. 사는 게, 인연이라는 게 참 재미있지 않은가. 내게 에티오피아를 알려준 번역자원봉사 시절의 편지 하나를 소개한다.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총으로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후원자님께서 저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부모님께서도 많이 고마워하세요. 제 이름은 카사예 부르투케(KASAYE, Burtuke)예요. 현재 1학년이고요, 과학 과목과 축구를 제일 좋아해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요.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시고요, 어머니는 집에서 살림을 돌보세요. 남자 형제가 하나 있어요. 이름은 데제네(Dejene)고요, 올해 7학년이에요. 나이는 스물 두 살이에요. 저희 가족은 노노(Nono)라고 부르는 곳에서 살아요. 마루 바하 농부 자치조직(Maru Baha Farmers Kebele)인 이 곳은 무크토키차(Muktokicha)에 있어요. 나무 기둥에 풀과 진흙을 발라 만든 집에서 살아요. 이곳은 일교차가 좀 심한 편이에요. 동네 사람들은 주로 보리, 밀, 콩 등을 농사짓는데요, ‘엔셋(Enset)’이 주식이라 저희는 이 농사를 많이 지어요. 석유램프로 불을 밝히고, 물은 시냇물을 길어다 마셔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카사예 부르투케(KASAYE, Burtuke) 올림 지금 읽어보면 아주 간단한 내용인데 그때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은 게 많았다. 이제는 에티오피아 아이들이 왜 축구를 좋아하는지 잘 안다. 7학년이면서 어떻게 나이가 스물 두 살인지도 이해할 수 있다. 그 때 이 친구의 이름이 카사예가 아니고 부르투케이고 카사예는 아버지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사실 그때는 잘 몰랐다. 케벨레는 한국의 ‘동’에 해당되는 이곳의 행정구역명인지 모르고 사전적 의미로 그냥 ‘자치조직’이라고 번역했고, 풀과 진흙을 사용해 지은 집을 현지에서는 그냥 ‘사르베트’라고 하는데 그것도 일일이 다 번역했었다. 가짜 바나나라고 부르는 ‘엔셋’이 어떻게 주식으로 이용되는지도 이제는 잘 안다. 아, 정말 지금 알고 있었던 것들을 그때 알았더라면…시간은 앞으로도 내게 에티오피아에 관한 많은 것들을 선물할 것이다.       <윤오순>
  • [Metro] 덕포진 종합관광지로 조성

    김포시는 경기도로부터 관광지 지정 승인을 받은 역사유적지 ‘덕포진’을 종합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곶면 신안리 26만 5540㎡에 자리잡은 덕포진은 교육마을(Edu-Farm), 한방SPA, 역사문화체험장, 박물관, 전시장, 팬션빌리지, 숲속전망대 등의 종합 위락시설을 갖추게 된다. 시는 올해 말 관광지 조성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김포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Now I can feel the spring

    A:Wow, it’s a beautiful weather today.(야,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B:Yes, it is.The spring frost for the past weeks is now gone.(그래요. 지난 몇 주 동안 계속됐던 꽃샘추위는 이제 완전히 물러갔네요.) A:I feel much better as it is warmer than a couple of weeks ago.(지난 몇 주보다 따뜻하니까 훨씬 살 것 같아요.) B:Now I can feel the spring.It’s a great season for hiking a mountain.(이제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이잖아요.) A:That sounds terrific.I didn’t know you like hiking.(정말 그러네요. 등산 좋아하시는지 몰랐는데.) B:I do.Let’s go hiking next weekend.(등산 좋아해요. 다음 주말에 등산 같이 가시죠.) ▶ spring frost : 꽃샘추위,frost는 원래, 서리, 결빙, 동결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봄에 찾아온 추운 날씨의 의미로 꽃샘추위를 생각하면 된다.The spring frost is expected to last more.(꽃샘추위가 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a couple of∼ : 두 개의, 한 쌍의 I will come back in a couple of weeks.(2주 있다가 돌아올 겁니다.) ▶ hiking : 등산, 올라가기 Mountain hiking:등산. ▶ terrific : 멋진, 근사한, 끝내주는 You look terrific today.=You look great today.(오늘 아주 멋진데요.)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졸리-피트 커플 ‘몰래 결혼식’ 올렸다?

    졸리-피트 커플 ‘몰래 결혼식’ 올렸다?

    할리우드 대표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29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연예지 ‘스타매거진’이 보도했다. 졸리와 피트는 둘의 이름을 합쳐 ‘브란젤리나’ 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유명한 할리우드 커플이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있었다. 졸리가 쌍둥이를 임신한 이후 결혼설이 무성했으나 최근 당사자들이 “올 여름쯤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스타매거진의 보도 이후 다른 연예지 피플매거진은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결혼식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두 사람은 피트가 운영하는 메이크 잇 라이트 재단 일과 관련해 뉴올리언스에서 주말을 보냈을 뿐”이라며 결혼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혼 보도가 사실이라면 졸리에게는 세 번째 결혼이고 피트는 두 번째 결혼이다. 졸리는 영국배우 조니 리 밀러와 1996년 결혼했다가 1999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 영화감독 빌리 밥 손튼과 2000년에 결혼했다가 2003년 이혼했다. 피트는 시트콤 ‘프랜드’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2000년에 결혼했다가 2003년 이혼했다. 현재 졸리와 피트는 총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태어난 매독스(6), 베트남에서 태어난 팍스(3),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난 자하라(2) 등 3명을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딸 샤일로(2)를 낳았다. 한편 아직 태어나지 않은 졸리와 피트의 쌍둥이 사진 게재권이 무려 1000만달러(약 99억3000만원)에 계약됐다는 소문이 현지 연예매체에서 보도돼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starmagazin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고] 세계경제의 경쟁과 역사적 교훈/장헌상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한국대표

    [기고] 세계경제의 경쟁과 역사적 교훈/장헌상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한국대표

    지금으로부터 420년 전인 1588년은 유럽 패권을 겨냥한 스페인 무적 함대(Armada invincible)와 영국 제독 프랜시스 드레이크 간 국운을 건 운명적 전투가 벌어진 해이다. 당시에도 교역에 대한 갈등은 국제 정치와 겹치면서 곧잘 국가간 전쟁으로 이어졌다. 현대에는 각국이 기업을 앞세워 치열한 경제 및 산업 전쟁을 통해 여하히 국가 브랜드를 확보하느냐에 승부를 건다. 이미 선진국은 대표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세계 경제에서 지분을 높인다. 핀란드의 노키아, 스웨덴의 에릭손, 네덜란드의 필립스, 일본의 소니, 미국의 GE 등은 국가 브랜드와 동일시되는 간판기업이다. 한국도 극소수 기업이지만 국가 브랜드 위치에 와 있다. 수년전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의 각국 주재 대표들이 일본에서 회의를 열었을 때였다. 일본 동료 한 사람이 회의 시작 직전 삼성전자의 이익 규모가 일본의 세계적 전자회사 1위에서 7,8위까지의 이익 규모를 합친 것보다 많다는 신문 기사를 들고 와서 믿기지 않는다는 눈으로 필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고 했다. 당시 한국을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 삼성의 놀라운 실적을 보도한 일본 신문 기사를 보고 한국을 격찬했다. 그 순간 ‘한국에도 나쇼날이나 산요와 같은 회사가 나올 수 있을까.’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잠시 스쳐갔고 동시에 한국도 이를 뛰어넘는 기업이 탄생하는구나 하는 희열을 느낀 기억이 새롭다.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의 경이적인 상황을 보도하던 전세계 미디어에 기업의 어두운 면에 관한 기사가 채워지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기업은 사람, 기술, 자본이 결합된 생명체와 같아서 감정, 인격, 생명주기(Life cycle)를 두루 갖추고 있는 민감한 결합체다. 잘나가는 기업은 막강한 자본과 기술력으로 무장하여 영원히 지속할 것처럼 보이지만, 지난 50년을 돌아보면 매 10년마다 세계의 주도 기업이 바뀌고 많은 기업이 기억 너머로 사라졌다. 필자가 어릴 때 보았던 크고 화려했던 미국제 RCA TV나 가전제품은 이제 다시 보기 어렵다. 문제는 반복된 스트레스가 생명체의 신진대사(metabolism)를 막아 쇠락과 소멸의 길로 이끌듯, 기업체를 향해 가해지는 스트레스 또한 같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톱클래스 기업들은 매출이나 이익 감소 이외에 엉뚱한 경영 외적 스캔들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 그런 기업들에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산업적 패러다임’의 시각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유도하고, 그러면 해당 기업들은 적절한 경영혁신을 통해 자체 정화 작업을 벌여 나가기 때문이다. 각국은 산업 문제에 관한 한 인내심을 갖고 산업적 패러다임을 적용하면서 기업들을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 삼성을 비롯한 기업들을 향해 가해지는 자기 정화의 목소리가 과연 산업적 패러다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사회적 측면의 너무 강한 비판이 산업적 패러다임과 충돌할 때 선진 각국은 산업을 분명히 중시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최근 외국 언론에는 한국의 대표적 기업 삼성에 대한 기사가 부정적인 제목을 달고 자주 나오고 있다. 국익과 산업적 패러다임을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바람직하지 않다. 이 때문에 50년이 안 된 짧은 산업역사 속에 한강의 기적을 통해 등장한 세계 톱 IT기업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수성이 어려울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장헌상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한국대표
  • “대통령 비서실입니다” 클릭하면 해킹 이메일

    이메일 해킹과 금융사기가 대통령의 이름까지 사칭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해 정부기관의 전산보안 방화벽을 깨부수거나 개인정보를 빼내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이명박 대통령 순방 일정’이라는 제목으로 정부기관과 일반인에게 해킹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 이 이메일은 ‘대통령 비서실입니다. 첨부 파일은 대통령 출국 방문 일정입니다. 받아주십시오.’라고 적혀 있고 ‘대통령 출국 일정’이라는 이름의 엑셀 파일이 첨부돼 있다. 발신인은 ‘김상기’, 아이디는 ‘superkim2000@yahoo.co.kr’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첨부 파일을 내려받으면 정부기관 컴퓨터에서 외부로 통하는 연결망이 생기고, 해커가 이 컴퓨터를 원격제어할 수 있게 하는 해킹 이메일”이라고 말했다. 일반인에겐 이런 해킹 이메일이 ‘파밍(pharming)’이라는 신종 사기 수법으로 쓰인다. 파밍은 금융기관 직원이나 유명인을 사칭한 이메일에 첨부된 사이트를 열면 은행 등 금융기관 홈페이지와 똑같이 만든 가짜 사이트가 뜨게 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면 해커에게 이 정보가 그대로 흘러들어 가게 되는 수법이다. 홈페이지 주소까지 똑같이 위장한다는 점에서 피싱(phishing)보다 한 단계 진화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스타크래프트2 저그 공개… “전편의 진화형”

    스타크래프트2 저그 공개… “전편의 진화형”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세 종족이 마침내 모두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스타2 기자 간담회 및 시연회에서 세계 최초로 저그 종족을 공개했다. 이미 공개된 테란, 프로토스에 이어 이날 마지막으로 ‘가장 원초적인’ 종족 저그까지 공개되면서 스타2에 등장하는 세 종족이 모두 베일을 벗게 됐다. 블리자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게임 개발 부사장인 프랭크 피어스는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요소를 충실히 계승하며 발전시켰다.”며 스타2 개발의 대원칙을 밝혔다. 그러나 종족간의 상성 문제나 스타2를 위한 PC 사양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개발이 완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을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출시 시기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이날 새로 공개된 저그로 직접 시연에 참여한 프로게이머 마재윤(21·CJ)은 “생각했던 것보다 익숙한 느낌”이라며 “전편을 해봤다면 스타2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프로토스 게이머인 김택용(19·SKT)은 “전체적으로 ‘멋있다’는 느낌이다. 기대가 된다.”면서도 “건물이 크고 유닛들의 움직임이 화려해 세밀한 부분까지 집중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말했다. 다음은 새로 추가된 저그 유닛. 오버시어 (Overseer) 오버로드를 업그레이드 한 유닛. 오버로드에 추가된 기능인 ‘무력화 기술’이나 크립 생산 능력은 없지만 시야 반경이 더 넓고 은폐하거나 잠복한 적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퀸 (Queen) 전편의 퀸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유닛이다. 스타2의 퀸은 해처리에서 직접 생산되고 한번에 하나의 퀸만 조종할 수 있다. 퀸은 다수의 특수한 능력을 사용하여 저그 기지 방어를 제어할 수 있다. 침범하는 적 지상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독성 크립’을 펼 수 있으며 저그 건물이 입은 피해를 회복시켜 주는 ‘재생’능력도 갖고 있다. 로치 (Roach) 매우 빠른 속도로 피해를 회복하는 특수 지상 유닛. 강력하고 집중적인 공격으로 한번에 파괴하지 않으면 제압하기 어려울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르다. 베인링 (Baneling) 적 유닛이나 건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폭탄 같은 유닛. 저글링에서 변이된 유닛이다. 베인링 무리는 적 부대를 재빠르게 쓰러뜨리고 함께 보이면 건물까지 파괴할 수 있다. 나이더스 웜 (Nydus Worm) 전편의 ‘나이더스 커낼’이 스타2에서 ‘나이더스 웜’으로 재탄생했다. 지도 어디에나 이동하여 출입구를 만들 수 있어 지상군 이동이 전편에 비해 용이해졌다. 인페스터 (Infestor) 저그의 주력 지원 유닛이다.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다크 스웜’ ‘질병’ (Disease) 등의 기능으로 아군 유닛을 숨기거나 적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또 일반적인 버로우 유닛들과 다르게 땅 속에서 잠복한 상태로 이동할 수 있다. 커럽터 (Corruptor) 공대공 전투에 특화된 공격 유닛. 목표물을 파괴시키는 대신 ‘마인드컨트롤’을 이용해 주변 적군을 공격하게 한다. 적 유닛끼리 싸우게 만드는 이 유닛은 대규모 적군 공중부대에 효과적이다. 스웜 가디언 (Swarm Guardian) 긴 사거리를 이용해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전편의 ‘가디언’과 유사한 유닛. 조그만 부르들링(Broodling)을 생성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코노미스트紙 “이명박 정권 초라하게 시작”

    이코노미스트紙 “이명박 정권 초라하게 시작”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economist)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에 대해 “새로운 대통령, 냉담한 환영”(South Korea’s new president ‘Chilly welcome’)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잡지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행된 최근호(프린트 에디션)에서 한국 정세를 전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사는 국제적으로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도착 소식에 묻혔고 충실한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대부분이었던 청중들도 그다지 열광적이지 않았다.” 며 “5년의 임기를 초라하게 시작했다. 마치 추운 거리로 내몰린 것처럼 보인다.”고 적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이 대통령이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 ‘국민의 불신’과 ‘장관 내정자들의 사퇴’를 전했다. 잡지는 “특검에서 무혐의 발표를 했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전한 뒤 “장관 내정자 중 세명이나 부동산 등의 재산 문제로 사퇴했다. 일부는 자녀들의 국적문제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 국민들 중 대부분은 그들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잡지는 이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 부족’도 중요한 문제로 지적했다. 잡지는 “그의 인사는 유명 여배우의 이름을 따서 ‘고소영’이라고 불린다. ‘고’는 학연을, ‘소’는 교회인맥을, ‘영’은 지연을 뜻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코노미스트지는 “그의 득표는 (정치적 기반 때문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며 “당내 경선에서도 경선룰의 도움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잡지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한국의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것 같다.” 며 “이 겨울이 지나도 한국인들은 그를 따뜻하게 대하지 않을 것 같다.”(Even when the snow that blanketed Seoul within hours of his taking the oath of office thaws, South Koreans may not warm to him.)고 전망했다. 사진=이코노미스트 인터넷판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언론 “해리와 헤르미온느 실제 사귄다”

    英언론 “해리와 헤르미온느 실제 사귄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18)와 엠마 왓슨(Emma Watson·17)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영국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얼마전 런던의 한 술집에서 래드클리프와 왓슨의 ‘몰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래드클리프와 왓슨은 밸런타인데이 였던 지난 14일 밤 10시 런던의 술집 ‘임페리얼 암스’(Imperial Arms)에 나타나 같이 있는 내내 포옹을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들은 술집 안팎에서 웃으면서 장난을 치고 여느 연인과 같은 친밀함을 과시해 주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데이트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는 등 신경을 썼다.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한 사람은 “왓슨은 다른 사람들이 몰라보도록 자신의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려고 했다.”며 “술집에서 나온 뒤에는 추워서 그랬는지 서로가 바싹 붙어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왓슨은 긴장한 듯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도 래드클리프와 다정해 보였다.”며 “사람들이 결국 알아채기는 했지만 이들은 술집을 나간 후 래드클리프의 집 쪽으로 가버렸다.”고 덧붙였다. 래드클리프와 왓슨은 7년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의 촬영으로 친해져 서로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었다. 한편 래드클리프는 최근 그녀의 연인이었던 4살 연상의 영국인 배우 로라 오툴(Laura O’Toole)과 헤어졌다. 사진=데일리텔레그래프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바이 이번에는 ‘세계 최대 아치교’ 건설

    두바이 이번에는 ‘세계 최대 아치교’ 건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세계 최고층 건물, 쇼핑몰에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치교가 건설된다. UAE의 대중지 ‘XPRESS’는 “두바이 당국이 미국 건축회사와 손잡고 세계에서 가장 길고, 가장 비싼 아치교를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두바이크릭 강을 가로지르게 될 이 다리는 뉴욕 건축회사 ‘FXFOLE’에서 디자인 한 것. 총길이 1.7Kmㆍ높이 205m의 거대함을 자랑하는 이 다리는 한시간에 차량 2만대가 통과할 수 있는 왕복 12개 차선과 도시철도가 놓여질 예정이다. 특히 이 다리의 주경간(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은 667m로 현재 최대 아치교인 중국 상하이의 루푸대교(주경간 550m)를 넘어선다. 약 8억 1700만 달러(약 7710억원)의 막대한 건설비가 투자되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해 두바이 당국은 “공사기간은 빨라야 4년이며 그 이내로는 힘들다.”며 신중하게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축사측은 다리 디자인에 대해 “두바이 주변의 모래언덕과 달빛의 패턴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이라며 “두바이크릭 강과 개관 예정인 오페라하우스 등과의 조화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다리의 공식적인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세계 최장 다리는 총길이 36km를 자랑하는 중국의 항저우만대교이며 국내에서는 현재 건설중인 인천대교가 21.3km로 가장 길다. 사진=popularmechanic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스마트 외교’ /구본영 논설위원

    세계적 제약사들이 내놓고 있는 차세대 항암 치료제엔 ‘스마트(똑똑한)’란 수식어가 붙는다.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기존 약제와는 달리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종래의 ‘미련한’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처방임을 부각하려는 의도인 셈이다. 방한한 조지프 나이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낀 분단국인 한국이 지향해야 할 대외 노선을 제시했다. 엊그제 대한상공회의소 강연에서 내놓은 ‘스마트 외교’란 개념이다. 그 골자는 이렇다. 군사력이나 경제적 제재와 같은 ‘하드 파워’와 문화의 힘인 ‘소프트 파워’ 두가지를 접목한 ‘스마트 파워’를 키워 대외 정책을 펴라는 주문이다. 그는 일찍이 문화적 가치의 확산과 교류·원조를 통한 국제적 영향력 행사로 요약되는 ‘연성(軟性) 국력’론을 주창했다. 국무부 국제안보담당 차관보를 지내 실무능력까지 갖춘 석학이다. 그런 그가 부시 행정부의 대테러 정책을 비판하자 고개가 끄덕여졌다. 이라크 전에서 보듯 군사력에 너무 의존해 테러리스트를 양산하는 역설을 빚었다는 대목에서였다. 미국의 잠재적 라이벌격인 중국이 최근 표방하는 ‘매력 외교(Charm Diplomacy)’는 그래서 아이러니하다. 나이의 ‘소프트 파워’론을 원용하고 있는 까닭이다. 외국에 200개의 공자학교를 설립하고, 외국 학생의 중국 유학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단적인 사례다. 더욱이 미국의 평화봉사단을 흉내내듯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개발도상국에 보내 중의(中醫)와 컴퓨터 기술따위를 가르치고 있지 않은가. ‘부작용 제로’인 진짜 똑똑한 항암제는 아직 없듯이 완벽한 대북 정책이야 있겠는가. 하지만,“김정일 위원장과 그의 핵정책을 상대할 땐 강한 군사력이 필수이지만, 북한주민의 더나은 삶을 위해선 소프트 파워가 필요하다.”는 나이 교수의 충고는 경청해야 할 듯싶다.‘비핵·개방·3000’공약 등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이 ‘소프트 파워’의 효과를 경시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하는 소리다. 경제력을 지렛대로 한 북한의 개방 못잖게 사회·문화적 교류도 중요하다는 말이다. 구본영 논설위원 kby7@seoul.co.kr
  • 日연구팀 “아침에 먹는 카레, 두뇌에 좋다”

    日연구팀 “아침에 먹는 카레, 두뇌에 좋다”

    아침에 먹는 카레가 집중력과 계산력을 향상시키고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약학대학(Nihon Pharmaceutical University)의 테이무네테쓰(丁宗鐵) 한의학교수는 “100명에 가까운 피험자를 대상으로 카레가 뇌에 미치는 작용을 살펴본 결과, 뇌의 기능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테이무네테쓰(丁宗鐵) 교수는 실제 카레를 먹은 사람들의 뇌파를 조사, 카레가 뇌내혈류를 약 2~4% 증가시켜 두뇌의 ‘정보처리’를 담당하는 부분의 기능이 활발해졌음을 확인했다. 이같은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카레 스파이스(curry spice·카레 향신료)에 의한 것으로 특히 아침에 먹는 카레의 향신료는 뇌와 몸의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간밤에 휴식을 취한 두뇌가 생활모드로 빠르게 전환시킨다는 설명이다. 테이 교수는 “스파이스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어 감기 예방에도 좋다.”며 “특히 밤 늦게까지 공부해 아침 일찍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카레를 먹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침에 먹는 카레는 유명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鈴木一朗)가 메이저리그 이적 후 한동안 매일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송휘재 옮김

    경제성장으로 생활수준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는 데도 우리들의 삶은 왜 이리 팍팍해지기만 하는 걸까. 아마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지 못한 탓일 게다. 독일의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확산시키는 ‘알라미즘(alarmism)’으로부터 벗어나기만 하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역설한다. 알라미즘이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유행병처럼 주민들 사이에 만연하는 사회적·문화적 현상을 가리키는 말. 호르크스가 내놓은 ‘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송휘재 옮김, 스마트비즈니스 펴냄)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확대재생산하는 갖가지 편견을 파헤치는 심리적·정신적 대수술을 단행한다. 저자는 “상호 의존적인 글로벌 세계인 21세기에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조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극단화의 경향을 지닌 알라미즘은 우리의 사고와 감정을 더욱 어리석고, 일차원적이며, 유치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을 조장하는 음모론과 관련해서도 “악의없이 시작되지만 진짜 괴물로 자라날 수 있다.”며 사물의 본질을 묻는 뇌의 질문에 답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을 악용한 음모론은 본질적으로 알라미즘과 유사하다고 강조한다. 그런 맥락에서 미래를 두렵게 느끼게 하는 빌미가 되는 많은 주장들을 현실화할 가능성이 없는 ‘동화’라고 규정한다.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언젠가 ‘인간이 다음 100년을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러자 1주일만에 2만 5000여개의 답글이 올라왔다. 그 답글에는 “알려진 대로 우리는 최고 속력으로 콘크리트 벽을 향해 앞으로 달리고 있다.”고 적은 독일의 한 철학자도 있었다. 호르크스는 이 답글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는데 인색하다. 그가 꼽은 정답에 가까운 답글은 바로 이것이다.“잘될 것이다. 물론 문제와 재앙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비관주의가 정당화할 수 있을 만한 끔찍한 일은 없을 것이다.”‘rabbit’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일반 네티즌이었다.1만 50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인사]

    ■ 해양수산부 △항만재개발기획관 金榮福△재개발기획팀장 鄭泰旭△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朴晶來■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장 張仁鎭■ 근로복지공단 ◇본부장 승진 △보험관리본부장 김한권△산재심사실장 홍일표◇전보△기획조정본부장 이윤택△대구지역〃 류용하△경인지역〃 정구헌△감사실장 이동형△관악지사장 김성동■ 기술보증기금 ◇1급 승진 △대전중앙기술평가원장 朴駿相△양산기술평가센터 지점장 朴圭植△동부기술평가센터 〃 겸 가산기술평가센터 개설준비위원장 郭泳孝◇2급 승진△보증기획팀 파트매니저 張光杓△평가마케팅팀장 吳辰錫△고객지원〃 金周顯△프로세스혁신팀 파트매니저 朴基杓△전주기술평가센터소속 추심반장 李秉德△대전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趙成煥△구로기술평가센터소속 추심반장 朴鍾巖△인천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張華桐◇이동△구미기술평가센터 지점장 李東錫△동래기술평가센터 〃 宋枓漢△강서기술평가센터 〃 蔡濟世△서초기술평가센터 〃 金鍾彦△성남기술평가센터 〃 裵永日△춘천기술평가센터 〃 朴成浩△원주기술평가센터 〃 柳長春△순천기술평가센터 〃 車珠煥△창원기술평가센터 소속 마산영업소장 崔元燮△인천기술평가센터 소속 추심반장 李昌圭△녹산기술평가센터 개설준비위원장 崔敬奉△서울중앙기술평가원 RM지점장 朴德洙△서울기술평가센터 〃 崔鍾大△동부기술평가센터 겸 가산기술평가센터 〃 겸 개설준비위원 宋在郁△송파기술평가센터 〃 黃漢珪△성남기술평가센터 〃 趙文衍△천안기술평가센터 〃 金永煥△대구기술평가센터 〃 羅賢■ 조선일보 △CS지원팀장 李揆天△마케팅기획〃 張世元△마케팅홍보〃 申鎭旭△서울CS〃 金東煥△경기인천CS〃 宋南澈△중부호남CS〃 韓敎滿△영남CS〃 沈亨權△애드기획관리〃 朴爀圭△애드마케팅〃 林東範△애드플래닝〃 白尙昊△애드뉴미디어〃 朴南圭△인사〃 朴元培△회계〃 李廷一△자금〃 金成泰△자재〃 김일용△사무전산〃 全亨宇△위클리조선편집장 李忠一△월간산〃 金承鎭△출판광고팀장 柳孝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대표 김태형■ 외환은행 △개인ARM지점장 권석하 권영탁 김순기 김의경 김종선 김학동 박경수 이순옥 이재신 채강기 최용근 최유종△기업ARM지점장 강석우 김현 박문철 이범수 이정덕 정대웅 조행섭 홍능택■ 한국알콘 △신규사업개발본부 본부장 권택민△수술장비사업부 마케팅 총괄팀장 오충국△안약사업부 마케팅 총괄팀장 김효섭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얼마일까? 영국 포털사이트 ‘999투데이’(www.999today.com)는 지난 3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미술 작품들의 거래가격을 자세히 소개했다. 미술작품의 거래는 각종 경매와 전문 중개인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가장 비싼 그림은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의 ‘No. 5, 1948’.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이 그림은 지난 2006년 멕시코 금융업자 데이비드 마르티네즈에게 무려 1억4000만달러(약 1313억원)에 판매됐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거래를 현재까지의 최고가 그림 거래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로펌 ‘셰어맨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은 “마르티네즈는 그림 뿐 아니라 그림 구입과 관련된 다른 작품도 거래에 포함했다.”며 “최고가 그림으로 기록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잭슨 폴록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미술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던 시기의 대표적인 작가로 추상표현주의를 이끌었다. 액션 페인팅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물감을 떨어뜨리는 기법인 ‘드리핑’ 기법으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그림은 1억 3750만달러(약 1290억원)에 거래된 윌렘 드 쿠닝(Willem de kooning)의 ‘Woman III’. 지난 2006년 11월 거래된 이 그림의 현재 소유자는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븐 코헨(Steven Cohen)이다. Woman III은 쿠닝이 1951년부터 1953년 사이에 작업한 6부작 중 중심테마 작품이다. 세번째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 그림은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아델레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portrait of Adele Bloch-Bauer)으로 1억 3500만달러(약 1266억원)에 거래됐다. 현재 화장품업계의 거물 로날드 루더(Ronald S Lauder)가 소유하고 있다.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Boy with a Pipe)은 ‘공개 경매에서 거래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기록을 지키고 있다. 2004년 5월 5일 소더비경매에서 1억410만달러(약 976억원)에 낙찰됐다. 그림=잭슨 폴록, ‘No. 5, 1948’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이정일(뉴월드관광 고문)정덕(삼림농원 대표)정철(미국거주)씨 모친상 박경자(의정부 가능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이재연(서울신문 국제부 기자)씨 조모상 17일 청구 성심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357-4015●윤광렬(동화약품 회장)씨 상배 도준(동화약품 부회장)길준(동화약품 사장)씨 모친상 이우용(전 동화약품 부회장)씨 빙모상 이철하(영화감독)씨 외조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010-2631●윤영규(에이스저축은행장)씨 모친상 17일 인천 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2)472-0872●최영철(한국동물병원 원장)영호(온누리 대표)씨 부친상 배경훈(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 국장)씨 빙부상 17일 경북 김천 월명 성모의 집, 발인 19일 오전 011-9990-0623●이정환(보험개발원 선임)장훈(J.W.Tea 대표)씨 부친상 이경화(에셋비 과장)이은정(ARMANI Exchange 실장)씨 시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63●표순민(공정거래위원회 서비스카르텔팀 사무관)씨 부친상 16일 안동 성소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54)850-8401●최승우(신우개발 사장)승덕(사업)승규(〃)씨 부친상 이경추(송탄상공회의소 회장)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15●장기영(현대증권 화정지점 대리)기준(학생)씨 부친상 16일 충주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9시20분 (043)841-0383●김종옥(전 춘천MBC 보도부장)씨 별세 17일 강원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33)258-2268●이은구(한남대 기획처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2●이원달(청주저축은행 명예회장)씨 별세 현식(강릉대 무역학과 교수)씨 부친상 유순열(청주저축은행장)씨 시부상 신근식(전 삼보법회 이사장)이상웅(미국 거주)최용주(클라비스 청주점 대표)박기정(전 세종증권 인사팀장)씨 빙부상 17일 충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43)269-7211●이동호(호텔롯데 경영지원부문 상무)철호(동작구청 주민생활팀장)동식(전 롯데마트 서현점장)씨 부친상 신광섭(신정보시스템 대표)임은우(현대백화점 차장)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02)301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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