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NL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KBS2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119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iH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 T 2
    2026-07-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10
  • “저 귀엽죠?” 대통령 이름 붙인 ‘귀하신 몸’ 신종 쥐 화제

    “저 귀엽죠?” 대통령 이름 붙인 ‘귀하신 몸’ 신종 쥐 화제

    남미에서 새롭게 발견된 포유류가 초특급(?) 대우를 받게 됐다. 아르헨티나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야생쥐에 ‘팀파녹토미스 키르치네로룸’이라는 학명으로 붙여졌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키르치네로룸은 2010년 사망한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의 성에서 타온 이름이다. 2003-2007년 집권한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남편이기도 하다. 부인이 남편의 성을 자신의 성에 덧붙이는 관례에 따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성도 정식으론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다. 문제의 쥐는 2005년 파타고니아과학센터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하지만 파타고니아과학센터는 새로운 포유류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연구원 울리세스 파르디냐스는 “다른 지역에도 널리 살고 있는 쥐인 줄 알았다가 뒤늦게 새로운 종인 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학계가 망측하게(?) 쥐에게 대통령 부부의 성을 붙이기로 한 건 과학발전에 힘쓴 대통령부부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파타고니아과학센터 관계자는 “대통령부부가 과학발전에 힘을 쓰고 외국에 있는 고급 두뇌를 귀국시키는 정책을 폈다”면서 “이런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의 성을 학명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하필이면 쥐에 대통령의 성이 웬말?”이라는 등 반대여론도 일고 있다. 사진=프렌사넷노티시아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저 귀엽죠?” 대통령 이름 붙인 ‘귀하신 몸’ 신종포유류 화제

    “저 귀엽죠?” 대통령 이름 붙인 ‘귀하신 몸’ 신종포유류 화제

    남미에서 새롭게 발견된 포유류가 초특급(?) 대우를 받게 됐다. 아르헨티나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야생쥐에 ‘팀파녹토미스 키르치네로룸’이라는 학명으로 붙여졌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키르치네로룸은 2010년 사망한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의 성에서 타온 이름이다. 2003-2007년 집권한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남편이기도 하다. 부인이 남편의 성을 자신의 성에 덧붙이는 관례에 따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성도 정식으론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다. 문제의 쥐는 2005년 파타고니아과학센터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하지만 파타고니아과학센터는 새로운 포유류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연구원 울리세스 파르디냐스는 “다른 지역에도 널리 살고 있는 쥐인 줄 알았다가 뒤늦게 새로운 종인 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학계가 망측하게(?) 쥐에게 대통령 부부의 성을 붙이기로 한 건 과학발전에 힘쓴 대통령부부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파타고니아과학센터 관계자는 “대통령부부가 과학발전에 힘을 쓰고 외국에 있는 고급 두뇌를 귀국시키는 정책을 폈다”면서 “이런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의 성을 학명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하필이면 쥐에 대통령의 성이 웬말?”이라는 등 반대여론도 일고 있다. 사진=프렌사넷노티시아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가 축구공 들고 시위하는 까닭은?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가 축구공 들고 시위하는 까닭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앞세운 이색 시위가 브라질에서 열렸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NGO) ‘리우데파스(평화의 리우)’는 최근 브라질 의회당 앞에서 웨딩퍼포먼스 시위를 벌였다. 시위에 나선 여자는 곱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브라질 국기와 축구공을 받쳐들고 있다. 잔뜩 화난 표정이 결혼, 월드컵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또 다른 손을 허리에 얹고 있는 것이 당장 말싸움이라도 해보자는 분위기다. 시위는 브라질 체육부장관의 최근 발언이 발단이 됐다. 알도 레벨로 브라질 체육부장관은 월드컵 경기장 준공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결혼식에 가면 항상 신부는 늦게 도착한다. 월드컵 경기장 준공이 늦어지는 것도 비슷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부가 늦는다고 결혼식이 무산된 경우는 한번도 못 봤다”면서 “경기장 준공이 늦어지고 있지만 월드컵은 열리게 돼 있다”고 말했다. 단체는 공사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브라질 정부가 애꿎은 신부를 들먹거리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면서 퍼포먼스 시위를 벌였다. 단체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장 준공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신부의 지각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을 위해 지금까지 6개 경기장 공사를 마쳤다. 나머지 6개 경기장 중 쿠리치바, 쿠이아바, 상파울루 등 3개 경기장은 국제축구연맹(FIFA)가 정한 마감기한인 올해를 넘겨 완공될 예정이다. 상파울로 경기장의 경우 월드컵을 2달 앞둔 내년 4월에야 완공될 전망이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뉴질랜드서 띄운 빈병 메시지, 2년 만에 칠레에서 발견

    뉴질랜드서 띄운 빈병 메시지, 2년 만에 칠레에서 발견

    병에 넣어 바다에 던진 메시지가 태평양을 건넜다. 2년 전 빈 병에 넣어 뉴질랜드에서 바다에 던진 메시지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320km 떨어진 외딴 섬의 해변에서 발견됐다. 메시지를 띄운 곳에서 발견된 장소까지의 거리는 어림잡아 1만 km에 이른다. 바닷가를 거닐던 13살 섬소년 아브라함 카리모니가 우연히 병에 담긴 메시지를 발견했다. 파도에 밀려 해안가로 나온 병 속에는 영어로 적힌 메시지가 들어 있었다. 메시지에는 “해류에 관심이 많아 이 메시지를 띄운다. 메시지를 발견한 사람은 (적혀 있는) 이메일로 연락해주기 바란다”고 적혀 있었다. 종이메시지를 돌려주는 사람에게는 소정의 사례금을 주겠다는 약속도 있었다. 칠레 언론에 따르면 메시지의 주인은 탐사선 오리온을 타고 있는 호주 출신의 선장 젠슨 영이었다. 그는 2011년 12월 28일 뉴질랜드의 앞바다에서 종이메시지를 넣은 병 2000여 개를 바다에 띄웠다. 해류 연구와 분석을 위해서였다. 병이 발견된 곳을 확인하기 위해 메시지에는 이메일 등 연락처를 적었다. 지금까지 200여 명이 병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선장에게 연락해왔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영화광고판서 칼 든 처키가! 몰카영상 화제

    영화광고판서 칼 든 처키가! 몰카영상 화제

    영화속 인형 등장에 혼비백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유명한 공포물시리즈 사탄의 인명 6탄 ‘커스 오브 처키’의 상륙에 맞춰 브라질에서 처키를 등장시킨 몰래카메라가 제작됐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은 준비과정에서부터 공개했다. 분장팀은 처키의 사진을 보면서 한 청년을 공포의 인형 처키로 분장시킨다. 완벽하게 변신한 처키의 활동 무대는 브라질의 한 버스정류장. 제작진은 버스정류장에 영화 ‘커스 오브 처키’의 광고판을 만들고 처키를 광고판 안에 숨게 한다. 정류장에 사람이 찾아오면 작전이 시작된다. 정류장에 설치된 전등과 광고판이 몇번 깜빡거리더니 칼을 든 처키의 모습이 광고판 뒤쪽으로 살짝 보인다. 이어 “우와!” 괴성을 지르면서 칼을 든 처키가 광고판 유리를 깨고 뛰쳐나온다.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혼비백산 기겁하며 “걸음아 날 살려라”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간다. 한 여자는 넘어지는 바람에 핸드백을 놓치지만 목숨이 먼저라는 듯(?)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일어나 현장을 탈출한다. 처키 몰래카메라는 엘리베이터에서 소녀유령이 나타나는 몰래카메라를 제작해 유명세를 탄 브라질 SBT의 방송이 공포시리즈 후속으로 제작했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처키 광고 뒤에서 진짜가 나타나다니... 정말 무서웠겠다” “분장을 잘했다” “심장마비 걸릴 뻔했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저 31살이에요!” 평생 갓난아기로 살아야 하는 희귀병 여성

    “저 31살이에요!” 평생 갓난아기로 살아야 하는 희귀병 여성

    희귀한 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 언론에 보도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질 여성 마리아 아우데네테 두 나시미인토는 올해 만 31살이다. 하지만 겉모습을 보면 그는 영락없이 어린 아기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상선 질환으로 태어난 뒤 얼마되지 않아 성장이 완전히 멈췄기 때문이다. 성장이 중단되면서 마리아는 지적으로도 크지 못했다. 태어난 후 벌써 강산이 3번이나 변했지만 마리아는 아직 걷지 못하는 건 물론 말도 못한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기저귀를 차고 있다. 부모는 그런 마리아를 갓난아기처럼 돌보고 있다. 언론에 소개되면서 ‘영원한 여자아기’라는 애칭을 얻은 마리아는 브라질 오지에 사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아 희귀한 갑상선 질환으로 성장이 멈췄다. 부모가 바로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했다면 완치될 수 있는 병이었지만 가난이 문제였다. 오지에서 하루 3끼를 걱정해야 하는 형편의 부모는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 마리아는 한 유선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후 한 재단의 도움을 받아 뒤늦게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마리아가 성인이 될 가능성은 희박해 평생 갓난아기 같이 살아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10대 청년 “내 이름은 세익스피어 모짜르트 암스트롱”

    10대 청년 “내 이름은 세익스피어 모짜르트 암스트롱”

    이름 때문에 인터넷에서 놀림감이 된 10대 청년이 자신의 이름을 갖고 장난을 친 사람을 고발하기로 했다. 올해 만 19살인 청년의 성명은 세익스피어 모짜르트 암스트롱 코레아 페레스. 코레아 페레스는 성이고 이름은 세익스피어 모짜르트 암스트롱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 인물들의 성을 줄줄이 꿰어놓은 독특한 이름이다. 청년은 톡톡 튀는 이름을 가졌지만 그간 불편을 겪거나 고통을 받은 적이 없었다. 학교에 다닐 때도 놀림을 당하진 않았다. 그랬던 그가 이름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 시작한 건 지난달 17일 칠레 대통령선거 때 투표를 한 직후부터였다. 유권자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19살 동갑내기 봉사자가 이름을 보고 터지는 웃음을 참으면서 몰래 신분증 사진을 찍었다. 투표가 끝난 뒤 귀가한 봉사자 청년은 “세익스피어 모짜르트 암스트롱의 신분증”이라는 제목을 달아 신분증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남의 신분증을 공개하면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가족의 말을 듣고 10분 만에 그는 허겁지겁 사진을 내렸지만 사진은 인터넷 여기저기로 이미 퍼진 뒤였다. 뒤늦게 자신의 신분증 사진이 공개돼 놀림감이 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 세익스피어 모짜르트 암스트롱은 문제의 봉사자를 형사 고발했다. 청년은 “학교에 다닐 때도 이름 때문에 놀림감이 된 적은 없었다”면서 “이름에 대한 놀림과 조롱으로 입은 피해를 견디기 힘들어 당국에 강력한 처벌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나시온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여자로 태어난 남자, 남자로 태어난 여자 ‘결혼’

    여자로 태어난 남자, 남자로 태어난 여자 ‘결혼’

    몸이 무거운 신랑이 신부와 함께 법정혼인을 마치고 나오자 친구와 가족들은 환호하며 두 사람을 뜨겁게 축하했다.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은 취재경쟁을 벌이며 쉬지 않고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렸다. 두 사람은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와준 하객이 너무 많아 놀랐다”면서 행복을 다짐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부부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지방도시 빅토리아에서 법정 혼인을 치르고 정식 부부가 된 카렌(28)과 알렉시스(26)는 생물학적 운명을 거부한 트랜스젠더다. 카렌은 원래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로, 알렉시스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성 정체성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여자로 새 인생을 출발했다. 지난해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성소수자 권리를 보호하자는 집회가 열렸다. 지방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고속버스를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올라가다 운명처럼 만나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됐다. 이후 동거를 시작하면서 아기가 생겼다. 외모만 보면 카렌은 여자에서 남자로, 알렉시스는 남자에서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했지만 생식기는 그대로 유지한 덕분이다. 남자가 여자생식기를, 여자가 남자생식기를 갖고 있다 보니 상황이 묘해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빠의 배가 불러가기 시작한 것. 남편(?) 알렉시스는 수염까지 기르고 남성미를 뽐내고 있지만 임신 8개월이 되면서 임부의 모습이 뚜렷해졌다. 두 사람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 정식부부가 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법정혼인을 치렀다. 법정 혼인식에는 가족과 친구, 기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두 사람은 “성당에서도 결혼식을 올리고 싶지만 아직은 가톨릭이 허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2010년 중남미 국가로는 최초로 동성혼인을 승인했다. 이후 수많은 동성부부, 트랜스젠더 부부가 탄생했지만 아빠가 임신한 트랜스젠더 커플의 법정혼인은 사상 처음이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하태경 의원 사무실에 흉기 배달…두달 전엔 해골 가면·협박성 소포도 배달

    하태경 의원 사무실에 흉기 배달…두달 전엔 해골 가면·협박성 소포도 배달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부산 사무실에 흉기와 협박성 문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 의원 측에 이 같은 협박성 소포가 배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2일 오후 4시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하태경 의원의 사무실에 중국 선양에서 국제특송으로 보낸 소포가 배달된 바 있다. 해당 소포의 발신인란에는 리 양리(Li Yanli)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으며, 수신인란에는 하 의원의 전 사무장이자 현 기장군의회 김모 의원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었다. 이 소포는 가로 25cm, 세로 20cm, 높이 15cm 크기로, 안에는 해골 모양의 가면과 빨간색 매직으로 “대가를 치를 것다”, “죄값 받겠다”는 글이 적힌 흰색 와이셔츠가 들어 있었다. 와이셔츠의 등편에는 “끝을 보자”는 글이 적혀 있었고, 왼쪽 소매에는 “가족, 인생”, 오른쪽 소매에는 “명예”라는 단어가 각각 적혀 있었다. 당시 경찰은 수신인으로 표기된 김모 의원을 아는 인물이 김 의원을 위협하기 위해 소포를 보냈을 가능성과 하태경 의원을 직접 겨냥한 협박성 소포일 가능성 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못생겼다” 놀림 받던 초등생, 수업 중 자살시도

    “못생겼다” 놀림 받던 초등생, 수업 중 자살시도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던 초등학생이 수업시간에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르헨티나 지방도시 투쿠만의 한 초등학교에서 12살 여학생이 수업시간에 목숨을 끊겠다며 전기줄을 목에 감았다. 자살은 미수에 그쳤지만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학생은 지방도시에선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는 초등학교 졸업반에 다니고 있다. 여학생은 사건이 발생한 날 오전 11시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죽어버리겠다”고 소리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러더니 에어컨 코드케이블을 목이 칭칭 감았다. 어리둥절 교사와 나머지 학생들은 여학생을 보고만 있었다. 여학생은 케이블을 목에 감은 채 힘껏 주저앉았지만 전기줄이 에어컨에서 빠지는 바람에 목숨을 건졌다. 교사가 여학생에게 달려가고 학생들이 교무실에 사건을 알리는 등 한바탕 소동이 난 뒤 앰뷸런스가 도착, 자살을 시도한 소녀를 병원으로 옮겼다. 학교 당국의 조사결과 여학생의 친구들의 집단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언론은 “평소 여학생이 (못생긴) 외모 때문에 따돌림을 받고 괴로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충돌한 차 범퍼에 끼어 기적적으로 목숨 건진 견공 화제

    충돌한 차 범퍼에 끼어 기적적으로 목숨 건진 견공 화제

    기적적인 견공 무임승차(?)사고가 남미에서 일어났다. 브라질에서 자동차에 치인 유기견이 범퍼에 끼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사고는 브라질 북동부 이타페팅가에서 발생했다. 35세 늑깎이 대학생 훌리오 세사르 시케이라가 몰던 자동차에 길을 건너던 유기견이 치였다. 시케이라가 고속도로를 달릴 때 벌어진 일이다. 둔탁한 소리가 살짝 들렸지만 남학생은 그대로 엑셀을 밟았다. 워낙 치안이 불안한 곳이라 자동차를 세울 용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속도로를 빠져 나온 남학생은 1시간 남짓 운전해 대학캠퍼스에 다달았다. 행인들이 자동차 앞부분을 가르키며 무언가 고함을 지른 건 그때였다. 차에서 내려보니 자동차 범퍼 사이에 개 1마리가 끼어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마주친 바로 그 개였다. 남학생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유기견을 보고 살짝 핸들을 틀어 피했지만 개가 범퍼 사이에 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남학생은 “둔탁한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충격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면서 “개가 죽지 않은 걸 확신했다”고 말했다. 남학생은 유기견을 목격한 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 평균 시속 88km 속도로 주행했다. 범퍼에 낀 개가 공포에 떨며 무임승차한 거리가 90km에 육박한다는 것이다.구사일생 목숨을 건진 유기견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유기견을 살펴본 수의사는 “앞다리가 부러졌지만 다른 곳은 다친 데가 없다”고 밝혔다. 시케이라와 소방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유기견에 ‘빅토리(승리)’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사진=미시오네스온라인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차와 충돌했지만 범퍼에 끼어 기적적으로 목숨 건진 견공 화제

    차와 충돌했지만 범퍼에 끼어 기적적으로 목숨 건진 견공 화제

    기적적인 견공 무임승차(?)사고가 남미에서 일어났다. 브라질에서 자동차에 치인 유기견이 범퍼에 끼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사고는 브라질 북동부 이타페팅가에서 발생했다. 35세 늑깎이 대학생 훌리오 세사르 시케이라가 몰던 자동차에 길을 건너던 유기견이 치였다. 시케이라가 고속도로를 달릴 때 벌어진 일이다. 둔탁한 소리가 살짝 들렸지만 남학생은 그대로 엑셀을 밟았다. 워낙 치안이 불안한 곳이라 자동차를 세울 용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속도로를 빠져 나온 남학생은 1시간 남짓 운전해 대학캠퍼스에 다달았다. 행인들이 자동차 앞부분을 가르키며 무언가 고함을 지른 건 그때였다. 차에서 내려보니 자동차 범퍼 사이에 개 1마리가 끼어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마주친 바로 그 개였다. 남학생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 유기견을 보고 살짝 핸들을 틀어 피했지만 개가 범퍼 사이에 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남학생은 “둔탁한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충격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면서 “개가 죽지 않은 걸 확신했다”고 말했다. 남학생은 유기견을 목격한 지점에서 도착지점까지 평균 시속 88km 속도로 주행했다. 범퍼에 낀 개가 공포에 떨며 무임승차한 거리가 90km에 육박한다는 것이다.구사일생 목숨을 건진 유기견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유기견을 살펴본 수의사는 “앞다리가 부러졌지만 다른 곳은 다친 데가 없다”고 밝혔다. 시케이라와 소방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유기견에 ‘빅토리(승리)’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사진=미시오네스온라인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봉춤 성인클럽용 아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봉춤 성인클럽용 아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봉춤(폴댄스)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자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23~25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제6회 남미 봉춤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볼리비아, 파라과이,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남미 9개국에서 96명이 참가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특히 참가자가 많았다. 대회에선 미스 봉춤 아르헨티나, 미스 봉춤 남미, 남미 봉춤 커플 등 부문별 챔피언이 선발됐다. 내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할 각국 1등도 별도로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22일 길거리에서 깜짝 봉춤공연을 열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최고의 문화거리로 꼽히는 코리엔테스에서 이동하면서 봉춤을 선보였다. 비계, 가로등, 전봇대, 심지어 지하철입구에 설치돼 있는 난간까지 봉으로 사용됐다. 길거리에서 열린 현란한 봉춤 공연에 행인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환호했다. 길거리 공연은 봉춤의 건전성과 홍보를 위해 열렸다.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목표다. 아르헨티나 봉춤협회의 야니나 에라모스페는 “봉춤하면 성인캬바레를 연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제는 스포츠에 가깝다”면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충분히 채택할 만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칠레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니콜 산토스는 “봉춤은 체조와 매우 비슷하다”면서 “굉장한 체력과 연습이 요구되는 건전 스포츠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미누토우노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물탱크 외벽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 형상 화제

    물탱크 외벽에 나타난 ‘성모 마리아’ 형상 화제

    성모가 세상에 무언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일까? 아르헨티나 지방에서 그림 같은 성모 마리아 모습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카르카라냐라는 지방 도시에서 최근에 발생한 일이다. 한 가정주택 꼭대기에 설치된 물탱크 외벽에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마치 그려놓은 듯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면서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의 모습을 보기 위해 화제의 장소를 찾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리아를 처음으로 알아본 건 동네에 사는 한 어린아이였다. 물탱크가 설치된 집 맞은편에 살고 있는 어린이가 “물탱크에 서 있는 마리아의 모습이 있다”고 집주인에게 알리면서 소문은 순식간에 동네 전역에 퍼졌다. 주민들은 “마리아가 분명하다. 기적의 현상”이라고 고개를 끄덖였다. 물탱크에 그려진 성모의 형상은 밤에도 뚜렷하게 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집주인은 “신기하게도 밤에 보면 성모의 모습이 더 확실하게 보인다”고 말했다. 성모의 모습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집에는 가톨릭 신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성모가 나타난 게 진짜냐”고 묻는 전화가 쉴새없이 걸려와 집주인 부부는 식사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집주인은 “신자들이 성모의 모습을 보면서 기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로사리오3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망치로 쳐도 끄떡없어!” 임산부의 ‘이상한 아기자랑’ 영상

    “망치로 쳐도 끄떡없어!” 임산부의 ‘이상한 아기자랑’ 영상

    본인의 배를 망치로 때리는 임산부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자신의 배를 망치로 때리는 임산부(Pregnant Woman Hits Belly With Hammer)’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살펴보면 얼굴이 보이지 않는 한 임산부가 만삭인 배를 망치로 두 번 때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비난하며 촬영자와 임산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임산부의 이름은 헤더 쓰로프(Heather Thorpe·24세), 촬영자는 전 남편인 숀 행론(Sean Hanlon·26세)이다.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숀은 “내 아이폰으로 해당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하며 이를 공개한 이유를 상세히 밝혔다. 그는 “2012년 당시 그저 임신한 헤더의 모습을 찍고 있었을 뿐인데, 갑자기 그녀가 ‘내 아이는 매우 튼튼하다. 한번 봐라’면서 공구박스에서 망치를 꺼내 배를 때렸다. 나는 너무 놀라서 곧바로 그녀를 말렸다”고 설명했다. 그 일이 일어난 후, 숀은 헤더와 이혼한 상태인데 헤더가 숀을 가정폭력 혐의로 신고했기 때문이다. 숀은 “작년 12월 경찰이 왔을 때, 나는 억울함을 증명해야했다. 따라서 아이의 엄마인 헤더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경찰에게 보여줬다”며 “당시 경찰이 헤더에게 죄를 묻지 않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SNS를 이용,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 영상을 전송해 헤더의 부적절한 행위를 알리려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은 “아이는 무사히 태어났고 이름은 조나단(Jonathon)”이라며 “헤더는 현재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에 조나단과 부모와 함께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의 가족들은 “조나단의 생물학 적 친부가 숀이 아닌 지금 헤더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그 남자친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웨스트미들랜드 경찰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한 제보를 지난 2012년 12월 받았고 당시 철저하게 조사했다”며 “현재 이 사건은 지역 아동 보호 조사 기관으로 넘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동영상·사진 출처=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14m 초대형 브라이드 고래 사체로 발견

    14m 초대형 브라이드 고래 사체로 발견

    대서양 해안에서 초대형 고래가 연이어 사체로 발견되고 있다. 브라질 페루이베 해안가에서 자이언트급의 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죽은 동물은 브라이드고래로 길이가 14m에 이른다. 고래는 이미 숨이 끊어진 지 오래된 듯 발견된 당시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죽은 고래는 지난 20일 주민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현지 언론은 “고래가 죽은 뒤 표류하다가 해안가로 밀려온 듯하지만 해안가로 나와 숨이 끊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신고를 받은 브라질 환경경찰은 바로 출동했지만 사체를 수습하진 못하고 있다. 고래가 죽어 쓰러져 있는 장소가 접근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이다. 환경경찰 관계자는 “페루이베 해안가는 상파울로에서 150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이라면서 “기상조건까지 나빠 고래사체 수습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 상파울로 주에서 대형 고래가 사체로 발견된 건 최근 들어서 두 번째다. 상파울로의 과루자 해안가에서 브라이드고래가 죽은 채 발견된 바 있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박수환호가 웬말?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박수환호가 웬말?

    참혹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느닷없이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대형 교통사고가 난 곳에서 아기가 태어나 화제다. 동료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사고현장으로 달려간 톨게이트 여직원이 얼떨결에 산파 역할을 했다. 사고는 아르헨티나 수도권 진출로인 델레피아네 고속도로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했다. 컨테이너를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톨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자동차들을 들이받았다. 연쇄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최소한 14명 사상자가 발생했다. 톨게이트에서 일하던 도로관리회사 직원 2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대형사고가 발생하면서 차량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고속도로는 꽉 막혔다. 19살 임신부가 탄 자동차도 밀리는 차량행렬에 끼어있었다. 여자는 이날 오전 산통을 느껴 삼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이었다. 교통사고로 차가 밀려 꼼짝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양수가 터졌다. 통증을 참지 못하고 임신부가 비명을 지르자 톨게이트 여직원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 여직원은 임신부를 당장 병원에 옮기기 힘들 것 같다고 판단, 경찰에게 폴리스라인을 쳐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사고현장을 수습하던 소방대원 1명과 함께 아기를 받기로 했다. 산통은 20분 정도 계속됐다. 마침내 아이의 힘찬 울음소리가 들리자 교통사고 현장에선 박수와 환호가 터졌다. 엄마는 아이에게 고속도로의 이름과 비슷한 델피나라는 이름을 지어줬다.한편 여직원은 “슬픔의 현장에서 아기가 태어나다니 믿겨지지 않는다”면서 “아마도 하느님이 아기를 받으라고 나를 이곳에 보낸 것 같다”고 기뻐했다. 사진=TV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뱃속에 의사 분실물이 들어 있네요?”

    “뱃속에 의사 분실물이 들어 있네요?”

    ”뱃속에 이상한 물체가 있는데요.” 의사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만 해도 여자는 뱃속에 수술기구가 들어있은 줄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엑스레이를 들여다보니 분명 뱃속에는 금속성 물체가 들어 있었다. 형태를 보니 분명 가위였다. 여자는 의료사고(?)를 낸 병원과 의사들을 고발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지방 라리오하에 살고 있는 26세 여성 클라라 니콜라사 아빌라는 올해 초 고향에 있는 리오하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을 받았다. 아들이었다. 아기는 건강했지만 클라라는 몇 개월 뒤부터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 속이 매스껍고 어지러운 날이 많았다. 병원을 찾아간 그에게 의사는 초음파검사를 하자면서 신장결석 같다고 했다. 이어 엑스레이도 찍었다. 원인이 여기에서 밝혀졌다. 클라라의 몸에는 길이 15cm 수술용 가위가 들어 있었다. 클라라는 가위를 꺼내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뱃속에서 나온 기구는 엑스레이에서 나타난 대로 가위였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술용이었다. 클라라는 “받은 수술은 제왕절개뿐”이라면서 자신이 아기를 출산한 리오하병원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지만 공방은 치열할 전망이다. ”우리병원에선 (클라라의 몸에서 나온) 가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병원 측이 완강히 발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라는 끝까지 리오하병원의 의료과실 책임을 묻겠다며 변호사들의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맹수의 맛이 궁금해서” 표범 잡아먹은 남자

    “맹수의 맛이 궁금해서” 표범 잡아먹은 남자

    ”맹수의 맛은 어떨까?” 이런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맹수를 사냥해 잡아먹은 남자가 징역을 살게 됐다. 멕시코 당국이 표범을 잡아먹은 혐의로 한 남자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미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 주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표범의 죽음은 남자가 “맹수를 잡았다”고 자랑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자는 죽은 표범을 들고 활짝 웃는 얼굴로 찍은 인증사진까지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진을 보면 남자는 한 친구와 함께 죽은 표범을 들고 있다. 한 손에는 맥주병을 들고 있어 맹수를 요리하기 전 찍은 기념사진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에 사진이 공개되자 친구들은 “정말 멋있다.” “생애에 한번 있을 법한 일” “표범고기 맛은?”라며 남자를 영웅처럼 대했지만 동물보호에 열심인 누군가가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경찰은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남자가 사진을 찍은 뒤 표범을 요리해 먹은 게 분명하다”고 밝혔다. 표범은 멸종위기에 처해 멕시코 동물보호당국이 보호하고 있다. 보호동물로 지정된 표범을 사냥한 사람에겐 징역 1~9년의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 사진=페이스북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세계에서 가장 긴 503m 과일파이…기네스 기록 경신

    세계에서 가장 긴 503m 과일파이…기네스 기록 경신

    세계에서 가장 큰 과일파이 기네스기록이 세워졌다. 니카라과에서 길이 503m 세계 최장 과일파이가 만들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네스는 과일파이의 길이를 측정하고 기록등재를 확인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멕시코의 한 베이커리가 세운 423m였다. 니카라과가 기네스기록을 세운 건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과일파이를 만들기 위해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에선 5개 블록에 걸쳐 테이블을 설치했다. 재료로는 계란 6만 개, 밀가루와 설탕 65자루. 마가린 320상자, 설탕에 절인 과일 양동이 75개 분량, 딸기 100상자 등이 사용됐다. 만들어진 과일파이는 관람객들에게 1인분에 미화 0.8센트, 우리나라 돈으로 약 850원에 판매됐다. 길이 500m짜리 과일파이는 약 6만 명분이었다.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한 대학생은 “과일파이를 집으로 가져가는 사람이 많아 6만 명 분 이상이 팔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니카라과의 한 베이커리가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목표는 5만 달러(약 5300만원)였다. 주최 측은 화상을 당한 어린이와 암환자 어린이의 치료비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사진=뉴헤럴드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