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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프 타고 “신부 입장!”…가장 위험한 결혼식 사진 화제

    가장 위험하고 아찔한 결혼식 사진이 해외에서 화제다. 13일 미국 언론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무려 915m 높이에 메달린 로프를 타고 건너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경험이 많고 철저하게 준비한 암벽 등반가들이나 할 수 있는 기술로 ‘티롤리안 트래버스’라고 한다. 특히 사진 속 배경은 미국에서도 가장 등반하기 어렵다는 캘리포니아주(州)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라는 곳이다. 잃어버린 화살 침봉이란 뜻의 이 암벽은 이름 그대로 날카롭고 위태로워 보인다. 이를 촬영한 사진작가 벤 호턴(30)은 이 같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구 찍어댔다”고 말했다. 사실 이 사진은 약 2년 전 벤이 자신의 친구인 길 바이스가 세웠던 결혼 이벤트 회사인 ‘익스트림 웨딩’의 광고를 위해 찍었던 것으로 최근 등반 사진은 더이상 찍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페루 등반 도중 길이 사고로 사망했고 자신은 부상을 입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사진 속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들이다. 당시 길이 어려운 등반을 소화할 젊은 여성 모델을 섭외했고 신랑 역할로는 자신들의 친구를 기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로프 타고 “신부 입장!”…가장 위험한 결혼식 사진 화제

    로프 타고 “신부 입장!”…가장 위험한 결혼식 사진 화제

    가장 위험하고 아찔한 결혼식 사진이 해외에서 화제다. 13일 미국 언론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무려 915m 높이에 메달린 로프를 타고 건너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경험이 많고 철저하게 준비한 암벽 등반가들이나 할 수 있는 기술로 ‘티롤리안 트래버스’라고 한다. 특히 사진 속 배경은 미국에서도 가장 등반하기 어렵다는 캘리포니아주(州)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라는 곳이다. 잃어버린 화살 침봉이란 뜻의 이 암벽은 이름 그대로 날카롭고 위태로워 보인다. 이를 촬영한 사진작가 벤 호턴(30)은 이 같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구 찍어댔다”고 말했다. 사실 이 사진은 약 2년 전 벤이 자신의 친구인 길 바이스가 세웠던 결혼 이벤트 회사인 ‘익스트림 웨딩’의 광고를 위해 찍었던 것으로 최근 등반 사진은 더이상 찍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페루 등반 도중 길이 사고로 사망했고 자신은 부상을 입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사진 속 커플은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들이다. 당시 길이 어려운 등반을 소화할 젊은 여성 모델을 섭외했고 신랑 역할로는 자신들의 친구를 기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벤 호턴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 품어야”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 품어야”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 크리스티(52) 뉴저지 주지사가 ‘소수인종 끌어안기’를 필승 전략으로 내놨다. 히스패닉 등 소수인종 유권자 증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선데이’ 등에 출연해 “공화당도 이제 히스패닉과 흑인사회에 모습을 드러내고 다양한 연령대와 대화를 나누는 등 전통적으로 민주당에 우호적인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인 그가 민주당 텃밭인 뉴저지에서 4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50% 이상 득표한 비결도 공화당 정책이 그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직접 만나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한 데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득표율이 17% 포인트나 높았던 곳에서 나는 61% 득표했다”며 “히스패닉에 공화당 정책을 열심히 설명했고 흑인사회에서도 원로나 학생들과 두루 만났다”고 말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지난 5일 치러진 주지사 선거에서 61%를 득표해 38%에 그친 민주당 후보를 확실히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차기 대권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화당 강경파인 ‘티파티’와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민주당원이나 무당파에 우호적 정책을 내건 것이 유권자들에게 유효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그는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는 즉답을 피하면서도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미 ABC 뉴스 ‘디스위크’에서 “나의 미래에 대해 이런저런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당장은 주지사와 공화당주지사협회 의장의 직책에 충실할 것이며 그것만 해도 내년 1년은 아주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주지사 임기 4년을 모두 채울 것이냐는 노골적인 질문에도 “누가 알겠느냐. 나도 모른다”며 여운을 남겼다. 그는 이어 “(현재로서는) 주지사 일을 계속하고 끝낼 생각이지만 4년 전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따라서 누구든 그런 예상은 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012년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패배했던 밋 롬니 전 공화당 후보는 지난 3일 미 NBC방송에 출연해 “크리스티 주지사가 2016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을 살려낼 수 있다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니키타 3(OCN 밤 11시) 홍콩에서 사진작가로 위장한 킬러 마틴을 죽여야 한다. 니키타의 활약으로 디비전은 무너지고, 니키타는 소환 명령에 불응한 30명의 전직 요원들을 찾아 나선다. 한편 디비전에서 요원들을 가르쳤던 암살자가 디비전에서 쫓겨나자 혼자 12살 소녀를 납치해 살인 병기로 키워 낸다. 그는 과거에 실패했던 임무 완수를 위해 소녀를 시켜 테러를 계획하는데…. ■네버엔딩 스토리(스크린 밤 11시) 동생 부부에게 얹혀살며 로또 1등 당첨만을 기다리는 서른셋의 반백수 동주와 안정된 미래를 꿈꾸며 모든 걸 철저한 계획하에 사는 스물여덟의 은행원 송경.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한날한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이라는 시간 속에서 이들의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만두명가(올리브 밤 8시) 우리나라의 만두 피는 당시 귀했던 밀가루를 대신하기 위해 더 다양하게 발전해 왔다. 강원도 산간지방에서는 메밀, 감자, 심지어 귀리로 만두피를 대신했고 식재료가 풍부했던 남도에서는 육고기, 죽순 등이 화려한 피로 변신했다. 우리나라 만두피가 다양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지역적 스토리부터 새로운 트렌드로 사랑받는 만두피에 대해 알아본다. ■20세기 미소년(QTV 밤 11시) ‘핫젝갓알지’의 드라마 프로젝트에 여주인공으로 엄현경이 출연한다. 엄현경은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학창시절 god의 팬이었다고 고백한다. 이를 들은 데니안은 아주 좋아했고, 두 남녀 사이에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한편 토니 안은 감독의 갑작스런 제안에 키스 장면이 생겼고, 촬영 준비는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제7회 렉서스 골프 아카데미 최강전(J 골프 밤 11시) 고수 중의 고수들만 모인 4강 첫 경기로 ‘홀인원 골프클럽’과 ‘포항 ABC 골프’가 맞붙는다. 이날 경기는 결승으로 가는 관문이라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자세와 갤러리들의 응원은 사뭇 긴장감이 돌았다. 한편 8강전에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던 ‘포항 ABC 골프’는 4강전만큼은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다. ■명탐정 코난(애니맥스 오후 6시) 코난은 세계적인 마술사 공원표의 죽음을 조사하다가 그가 재다이얼을 이용해 남긴 숫자 암호를 풀어낸다. 그 암호에는 범인이 누구인지와 함께 또 살인이 일어날 것이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범인이 공원표의 딸 마리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미란이는 코난의 날카로운 추리 실력에 의심을 품는다.
  • 美 유명앵커 암검사 장면 찍다 실제 암 판정 화제

    美 유명앵커 암검사 장면 찍다 실제 암 판정 화제

    미국의 유명 여성 앵커가 방송에서 진행한 유방암 검사에서 자신도 모르고 있던 유방암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ABC 방송의 유명 앵커인 애미 로바(40)는 11일 아침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인 ‘굿 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이 병원으로부터 유방암 판정을 받았으며 14일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충격적으로 고백했다. 애미는 자신이 출연하던 방송에서 지난 10월 1일 유방암을 검사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실제로 유방암 X-레이 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 방송은 해당 프로듀서가 유방암 검사 시 여성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 등을 파악해 보고 조기 유방암 검사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했던 것. 애미는 당시 다소 내키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직접 모델이 되어 유방암 검사 전 과정을 촬영하고 방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주 후 의사가 병원을 재방문하라는 연락을 받은 애미는 별생각 없이 병원을 찾았으나 유방암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바쁜 스케줄과 자녀 양육 등으로 인해 정기 검사를 제때 하지 못했으며 “암에 대한 아무런 가족력이 없고 부모가 다 생존하고 있는 관계로 평소 건강했던 자신이 유방암에 걸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애미는 “방송 덕분으로 유방암을 조기에 알 수 있었다”며 “현재 어느 정도 전이되었는지 어떠한 상황인지는 수술 이후에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어떤 상황이든 마음을 굳게 먹고 준비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밝혀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애미는 2010년 영화배우 앤드류 슈와 재혼했으며 자신이 키우던 두 명의 딸을 포함해 5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 유방암 검사를 받고 있는 애미 로바와 그녀의 사진 (뉴욕데일리뉴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살려주세요” 썰물로 갇힌 범고래 구한 세 어부

    “살려주세요” 썰물로 갇힌 범고래 구한 세 어부

    바닷물이 빠지면서 미처 피하지 못한 범고래를 세 어부가 구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알래스카 케치칸에 사는 세 어부가 클라카스 인렛(작은 만)에 갇힌 범고래를 구해냈다. 이는 지난 2일 유튜브에 그 구조 장면의 일부가 공개됐고, 이내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알려졌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제이슨 보니크, 닉 세갈, 존 오크스. 이들은 당시 범고래를 구하기 위해 거의 4시간 동안 고군분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4.5m짜리 보트를 정박한 뒤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이들은 물이 거의 빠진 바위 근처에서 아직 어린 범고래 한 마리가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근처에는 동료로 보이는 다른 범고래가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이들은 이 암컷 범고래가 먹이를 구하러 만 안쪽까지 들어왔다가 물 때를 못 맞춰 갇힌 것으로 추측했다. 당시 무거운 범고래를 바다로 되돌려 보낼 방법은 밀물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이들은 돌아가면서 범고래의 몸에 물을 뿌려주며 안정시키기 위해 몸을 어루만져줬다고 밝혔다. 한편 킬러(사냥꾼) 고래로 불리는 범고래는 바다 최상위 포식자로 유명하다. 다자란 수컷은 몸길이 8m, 몸무게 8톤에 달한다. 사진=유튜브(http://youtu.be/4Q33ct69RJI)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빅뱅 대성 첫 베드신女 근황 사진 볼륨감 ‘깜짝’

    [포토] 빅뱅 대성 첫 베드신女 근황 사진 볼륨감 ‘깜짝’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닷컴은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엘캐피턴극장에서 열린 영화 ‘토르: 다크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클로이 베넷(Chloe Bennet)의 모습을 포착했다. 올해로 21살 맞은 여배우 클로이 베넷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검은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과시해 화제를 되었다. 국내에서 빅뱅의 투나잇(tonight)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얼굴이 알린 그녀는 현재 ABC채널의 새로운 시리즈 ‘Marvel’s Agents of S.H.I.E.L.D.’에서 컴퓨터 해커 스카이(Skye)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바마 “난 사람 죽이는 데 능숙”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보좌관들에게 무인기(드론) 공격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워싱턴 정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지역 CBS방송에 따르면 뉴욕매거진의 존 하일리만과 시사 주간지 타임의 마크 핼퍼린 등 두 현직 언론인은 최근 발간한 ‘더블 다운: 게임 체인지 2012’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보좌관들에게 무인기 공격에 대해 언급하면서 “(나는) 사람들을 죽이는 것에 정말 능숙하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이 책은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정치 인사들의 코멘트 등을 다룬 책이다. 백악관은 이 책의 폭로에 대해 공식적인 논평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댄 파이퍼 백악관 선임 고문은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ABC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디스 위크’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은 항상 (비밀) 누설에 불만스러워한다”면서 “이 책에 대해 그(오바마)에게 말하지 않았고 읽어 보지도 않았다. 그도 읽어 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누설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만삭 임신부 영상통화중 남편 보는가운데 강도에…

    만삭 임신부 영상통화중 남편 보는가운데 강도에…

    임신 9개월째인 임신부가 해외 근무중인 남편과 영상통화중 강도에게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했다. CNN과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이첼 풀(31)이라는 한 여성이 지난 수요일 집에서 해외 근무중인 남편과 영상통화중 집에 숨어 있던 강도의 칼에 찔렸다. 여러번 찔려 중태에 빠진 풀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코리 버나드 모스라(19)이라는 이름을 가진 범인은 스테인레스 재질의 칼로 만삭의 풀을 여러차례 찔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아내와 영상으로 얼굴을 마주보며 통화하던 남편은 그녀가 갑작스럽게 공격받는 장면을 고스란히 목격했다고 현지 방송채널 ABC15가 보도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칼에 찔린 풀은 중태인 상태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기를 낳았다. 의사들은 어려운 가운데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이사벨라라는 이름을 갖게 된 아기는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이들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풀은 그녀를 공격한 강도를 알아보았으며, 공격을 당하면서도 통화중이던 남편에게 반복적으로 강도의 이름을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용의자는 인근 군사기지에서 훈련중이던 군인 신분으로 밝혀졌으며, 피해자가 집에 들어오기 전 미리 집안에 숨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군사기지 관계자는 “피해자의 남편은 남서아시아 지역에 파병돼 9개월째 근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토요일 남편 저스틴 풀은 페이스북에 태어난 딸과 치료중인 아내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 아래에 “아내는 공격을 받으면서도 몸속 아기가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녀는 아직 눈을 뜨지 못해 아기를 볼 수 없다”는 글을 올려 읽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출처:페이스북 임창용 기자 sdragon@seoul.co.kr
  • 美 LA공항 총기난사 일대 혼란…1명 사망

    美 LA공항 총기난사 일대 혼란…1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공항(LAX) 국내선 터미널에서 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공항 보안 검색 요원이 숨지고 공항이 일시 폐쇄되는 등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사망한 보안검색요원 외에도 7명이 다쳐 6명이 병원에 실려 갔다. 폴 치안시아(23)로 밝혀진 범인은 공항 보안 요원들의 대응 사격에 큰 부상을 입고 체포됐다.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들이 황급히 대피하느라 터미널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항공기 이착륙도 일시 중단되고 로스앤젤레스 공항 인근 도로가 모두 폐쇄돼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다. ●검색대서 소총 꺼내 난사…1명 사망·7명 부상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제3터미널 검색대에서 범인은 탑승권과 신분증을 검사하는 검색대 앞에서 갑자기 가방에서 반자동 소총을 꺼내 난사했다. 난데없는 총기 난사에 연방교통보안청(TSA) 요원 3명이 총상을 입었고 TSA 요원 한명은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범인은 검색대를 지나 검색을 마친 승객들이 탑승을 기다리는 탑승 대기 구역까지 진입했고 그를 추격해온 공항 경찰 등 보안 요원들과 총격전 끝에 붙잡혔다. 범인은 가슴 등에 총을 맞아 심하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 치안시아는 푸른색 모자와 푸른색 상의에 얼룩 위장 무늬가 있는 카키색 군복을 입고 있었으며 항공권을 끊어 검색대로 접근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부속병원은 “총상을 입은 부상자 2명과 등 3명이 후송되어 왔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은 “7명이 다쳤고 6명을 응급차로 병원에 실어 날랐다”고 밝혔다. ●공항 일대 혼란…한때 폐쇄 총격 사건이 벌어지자 터미널에 있던 승객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을 빚었다. 현장에 있던 로버트 페레스는 CNN에 “총성이 ‘탕탕’하고 울리자 모두 바닥에 엎드렸다”면서 “모두 공포에 떨었다”고 말했다. 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폭스스포츠 칼럼니스트 빌 라이터는 트위터에 “총성이 울리자 몸을 숨겼던 사람들이 달아나며 서로 밀치고 의자 위로 뛰어오르고 난장판이 벌어졌다”고 당시 혼란상을 전했다. 대너 스타필드는 “줄을 서 있는데 갑자기 총성을 울렸고 누군가가 ‘엎드려! 총이다! 모두 엎드려!’라고 소리쳤다”면서 “엉금엉금 기어서 터미널을 빠져 나왔다”고 CBS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경찰 등 보안 당국은 즉각 터미널을 폐쇄하고 승객들을 버스에 태워 인근 터미널로 대피시켰다. 공항 당국은 항공기 이착륙도 한동안 중지시켰다. 범인이 폭발물을 반입했을 가능성도 있어 경찰 폭발물 탐지 부대가 출동해 수색 작전을 벌였다. 경찰이 공항으로 진입하는 도로를 모조리 차단해 공항 일대는 극심한 교통 혼잡이 이어졌다. 차량 진입이 막혀 승객들은 공항 당국이 제공한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공항을 빠져나갔다. 미국에서 3번째로 승객이 많은 로스앤젤레스 공항이 일시 마비되면서 수천건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미국 항공 교통 대란이 벌어졌다. 공항은 오후 4시께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범인은 ‘연방교통보안청에 원한’ 추정…공항 보안 도마 CNN은 치안시아가 “당신 연방교통보안청(TSA) 직원이냐”고 물어보고 “아니다’라고 답해주자 그냥 지나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수사를 벌이고 있는 연방수사국(FBI)도 치안시아가 TSA에 특별한 원한이 있어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치안시아가 쏜 총에 맞은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TSA 직원이다. 또 치안시아가 갖고 있던 공책에 연방 정부를 비난하는 문구가 발견됐다. 연방 정부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여기는 극단적 자유주의에서 비롯된 범행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저지주에 주소를 둔 그는 공항에서 총기 난사를 벌인 뒤 경찰의 총에 맞아 죽으려고 작정했던 것이라는 정황도 있다. 뉴저지주 펜스빌에 사는 치안시아의 아버지는 “아들이 자살을 감행할 것으로 보였다”고 abc에 말했다. FBI는 일단 단독 범행으로 판단했으나 공범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아래 광범위한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 그는 대량 인명 피해를 낳은 총기 난사 사건 때마다 주역으로 등장한 공격용 반자동 AR-15 소총을 범행에 사용했고 탄창을 3개나 소지하고 있어 자칫하면 큰 인명 피해를 볼 뻔 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범인이 검색대를 밀고 들어가 비행기 탑승구가 있는 곳까지 내달려 공항 보안이 취약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로스앤젤레스 공항경찰대 고참 대원 마셜 매클레인은 “몇달 전에 공항 검색대 부근에 배치됐던 무장 경찰관이 모두 철수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 검색대 등에서 2001년 9·11 테러 이후 테러리스트의 침입에 대비해 무장 경찰을 배치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최근 철수시켰다고 그는 밝혔다. 매클레인은 “만약 무장 경찰관이 그대로 있었다면 범인을 즉각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찰리 벡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장은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나타나 사건 수습을 지휘했다. 가세티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항공편을 예약했더라도 당분간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백악관도 유감을 표명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총격 사건을 보고받고 연방 정부 기관이 로스앤젤레스 경찰과 잘 협조해 철저한 수사를 펼치라고 지시하고 시민들은 당국의 당부를 경청해 달라고 말했다고 백악관 측은 밝혔다. 버벙크 공항 등 인근 공항도 보안 경계 등급을 올리며 보안 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출장 가서 성관계 도중 다치면 정부가 배상?

    출장 가서 성관계 도중 다치면 정부가 배상?

    공무 출장 중이던 공무원이 출장지에서 성관계를 갖다 다치면 정부가 보상해야 할까. 호주 법원이 해당 공무원에게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고 내린 판결이 연방대법원 최종심에서 뒤집혔다. 30일 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호주 연방대법원은 이날 공무 출장 중 모텔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다가 다친 연방정부 공무원에 대해 정부가 보상할 필요가 없다고 판시했다. 연방대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용인의 부상이 업무 수행 중 입은 것이라고 보기 위해서는 피고용인이 상처를 입었을 당시의 환경이 고용인에 의해 초래되었어야 한다”면서 “하지만 이 경우엔 상처를 입을 당시의 환경이 고용인에 초래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30대 후반의 이 여성 공무원은 2007년 11월 공무 수행을 위해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한 소도시로 출장을 갔다. 이때 이 여성은 자신이 머물던 모텔로 남자친구를 불러냈고 두 사람은 저녁식사를 한 뒤 성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성관계 도중 침대 옆 벽에 걸려 있던 유리등이 이 여성의 얼굴로 떨어졌다. 결국 이 여성은 코와 입 언저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무엇 때문에 이 유리등이 떨어지게 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진술했지만 두 사람이 성관계에 몰입한 나머지 격렬한 동작을 하다가 유리등을 건드리게 된 것으로 추정됐다. 출장에서 돌아온 이 여성은 업무수행 중 부상당했다며 연방정부 산하 공무원산업재해보상기관에 치료비 보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이 기관은 “업무수행 도중에 다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보상을 거부했다. 이 여성은 호주중앙행정심판위원회(AAT)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AAT 역시 “성관계는 샤워나 취침, 식사 등과 같이 공무출장 중에 일상적으로 행하는 일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공무원산업재해보상기구의 결정을 옹호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AAT의 결정에도 승복하지 않고 사건을 연방법원으로 끌고 갔고 지난해 12월 연방법원은 “원고가 출장 중이던 지역의 모텔에서 밤에 섹스를 했든 카드게임을 했든 상관없이 모두 업무의 연장이라 할 수 있다”면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공무원산업재해보상기관은 이에 불복, 연방대법원에 항소했고 결국 대법원은 하급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최종적으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에릭 아베츠 고용부 장관은 “연방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상식의 승리”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동양그룹 세무조사 자료 확보…사기성 CP·부당거래 단서 추적

    동양그룹의 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CP) 발행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동양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자료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5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동양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자료를 제출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료에는 서울지방국세청이 2009∼2010년 동양그룹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세무조사 자료 분석을 통해 동양그룹의 그간 재무 상태 및 회계 상황을 파악하고 계열사 간 의심 거래 단서를 추적할 계획이다. 검찰은 지난 15일 동양그룹 주력사인 ㈜동양과 동양증권, 동양파이낸셜대부 등 계열사 10여곳과 현재현(64) 회장 등 경영진 3∼4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고강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양그룹은 자금 사정이 악화한 상태에서 지난 7∼9월 1568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을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계열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여 동안 자금난을 겪고 있던 부실 계열사들에 1조 5621억원을 불법 지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 회장 등 경영진은 우량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에 대한 호재성 정보를 흘려 주가를 띄웠다가 거액의 차익을 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법정관리 신청 전에는 미리 보유 주식을 팔아 치워 손실을 피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검찰은 지난 23일 동양파이낸셜대부의 대표 김모(49)씨와 전 대표인 또 다른 김모(52·현 동양자산운용 대표)씨를 불러 부실 계열사에 대한 부당 지원 의혹을 추궁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tvN 드라마 ‘나인’ 美서 리메이크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 27일 tvN에 따르면 ‘나인’은 최근 미국 제작사인 ‘페이크 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와 포맷형태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페이크 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가십 걸’ ‘디 오씨’ ‘캐리 다이어리’ 등을 만든 중견 업체로, ‘나인’의 리메이크판은 미국 지상파 방송사인 abc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일럿 방송을 위한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년 초 본격 제작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5월쯤 파일럿 영상이 로스앤젤레스(LA) 스크리닝 행사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 美 국민, 셧다운 후 정치불신 고조… 66% “내년 선거 땐 다른 후보 지지”

    미국에서 예산전쟁에 따른 연방정부의 일시폐쇄(셧다운) 이후 정치권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내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 현역 의원들을 대폭 물갈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가 하면 국민 대다수가 대참사가 발생할 때 정부보다 가족이나 친구, 이웃에게 의지하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최근 전국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 내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 현직 의원의 재선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4%인 반면 다른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답변은 66%에 달했다. 특히 셧다운 사태와 국가부도(디폴트) 위기의 책임이 공화당과 티파티(보수주의 유권자 운동)에 있다는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당장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고 가정했을 때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이 49%로 공화당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사람(38%)보다 많았다. 한편 USA투데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과 시장 조사업체인 켈턴 리서치가 18세 이상 110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를 인용, 국가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의지하겠다고 대답한 사람이 57%인 반면 연방재난관리청(FEMA)이나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한 사람은 14%에 그쳤다고 전했다. 메릴린대학의 에릭 우슬러너 교수는 “현재 미국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역대 최저 수준”이라면서 “과거에는 정치권에서 관심을 기울여 협상을 하는 것이 좀 더 일반적이었는데 현재 민주당과 공화당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토이트론 ‘퓨처북’, 이마트 120개 지점 입점 기념 특별이벤트 실시

    토이트론 ‘퓨처북’, 이마트 120개 지점 입점 기념 특별이벤트 실시

    퍼스트 기초튼튼 퓨처북, 리틀 퓨처북 구름빵펜 등 품목 다양 유아교육완구 전문기업 ㈜토이트론은 ‘퓨처북’의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에 입점한 퓨처북은 펜으로 누르기만 하면 책을 통해 다양하게 읽기와 듣기를 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로 아이들의 독서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할인행사에 해당하는 퓨처북은 ‘퍼스트 기초튼튼 퓨처북’, ‘리틀퓨처북 구름빵펜’, ‘퓨처카 공룡탐험DX’, ‘ABC영어유치원 퓨처북’ 등으로 다양하다, 우선 출시 시점부터 지금까지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퍼스트 기초튼튼 퓨처북 세트’를 소비자가 14만1,000원에서 30% 정도 할인된 9만9,8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퍼스트 기초튼튼 퓨처북 세트는 퓨처북 로봇과 함께 퓨처북 4종이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오는 11월부터 맘키즈 행사상품으로 지정돼 이마트 맘키즈 회원에게 추가 20% 할인하는 초특가 행사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TV광고와 함께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퓨처카 공룡탐험DX 역시 소비자가 12만5,000원에서 28% 할인된 8만9,8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리틀퓨처북 구름빵펜 제품을 기존가 7만9,000원에서 37%할인된 4만9,800원에 특가 판매하며, ABC 영어유치원 퓨처북 세트 역시 매장 별 한시적으로 별도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이마트 120며 개 지점에 입점되면서 확대된 유통망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퓨처북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그 동안 가격 때문에 퓨처북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제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이트론은 이마트 120개 점포 입점을 기념하여 이마트에서 퓨처북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내는 고객 120명을 대상으로 구름빵 봉제인형을 선착순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퓨처북 제품과 특별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와이파이 자동연결… 데이터사용 최대 80% 절감… 모바일TV 끊김없이 본다

    와이파이 자동연결… 데이터사용 최대 80% 절감… 모바일TV 끊김없이 본다

    KT의 모바일 인터넷(IP)TV 서비스인 ‘올레tv 모바일’이 데이터 사용량을 최대 80% 줄이는 신기술로 무장했다. 또 대표 콘텐츠 플랫폼 중 하나인 푹(pooq) 서비스를 올레tv 모바일에서 제공하고, 지상파 TV에는 없는 모바일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도 강화한다. KT의 미디어콘텐츠 자회사인 KT미디어허브는 1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레tv 모바일로 모바일TV 황금 시대 연다’ 기자발표회를 열고 올레tv 모바일의 새 서비스 전략을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ABC(always best connected) 솔루션’이다. ‘항상 최적의 연결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 기술은 모바일TV 시청 시 롱텀에볼루션(LTE) 등 셀룰러망과 와이파이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의 별도 조작 없이 3세대(3G)망, LTE망, 와이파이망을 골라 연결하거나 상황에 따라 동시에 사용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끊김 없는 TV 시청이 가능하도록 한 기술이다. KT미디어허브는 이 기술이 데이터 사용량을 최대 80% 줄이고도 모바일 기기 사용 시간은 5배까지 늘려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개발한 벤처기업 에어플러그의 강익춘 대표는 “혼잡 지역이나 출퇴근 시 망 부하를 줄이고 기존 망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라며 “모바일TV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이를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에 따라 끊김 없이 화질을 바꿔주는 ‘어댑티브 스트리밍’ 기술도 도입한다. 더불어 콘텐츠 서비스도 강화한다. 가입자 20만명의 푹 서비스를 올레tv 모바일에서 제공하고 지상파 3사의 실시간 채널 등을 모은 필통(FeelTong) 서비스도 선보인다. 웹툰에 애니메이션 요소를 더한 ‘무빙툰’, 과거 인기 드라마를 요약한 ‘추억의 10분 내레이션 드라마’, 분데스리가 축구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강화했다. 올레tv 모바일은 IPTV인 올레tv 가입자, KT 이동통신 가입자 일부에 무료로 제공된다. 김주성 KT미디어허브 대표는 “3~4년 내 모바일TV가 일반TV를 보조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동등한 미디어가 되는 모바일TV 황금시대가 올 것”이라며 “신규 서비스 등을 통해 3년 내 가입자를 지금의 2배인 500만명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檢, 동양 임직원 곧 소환… 사기성CP 발행 의혹 집중 추궁

    檢, 동양 임직원 곧 소환… 사기성CP 발행 의혹 집중 추궁

    사기성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동양그룹 사태’에 대해 검찰이 수사 착수 일주일 만에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현재현(64) 동양그룹 회장과 정진석(56) 동양증권 사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한 점, 국민적 관심과 파문이 큰 점’ 등을 들어 지난 8일 특수1부(부장 여환섭)에 배당했다. 이후 특수1부는 동양증권 노동조합이 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해 왔다. 검찰은 지난주 고소·고발인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현 회장과 정 사장 등은 지난 7월 29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동양시멘트 주식을 담보로 1568억원 상당의 ㈜동양 회사채 및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을 발행·판매해 투자자에게 막대한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동양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동양파이낸셜대부를 통해 지난해 초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그룹 계열사에 담보물 평가 없이 1조 5000억원 상당을 부실 대출해준 의혹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동양증권에 대한 특별검사 결과 그룹 계열사 간의 불법 자금거래가 발견됐다며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정식 수사의뢰를 하지 않고 참고자료만 검찰에 넘긴 상태다. 금감원에 따르면 동양파이낸셜대부는 그동안 그룹의 ‘자금줄’ 역할을 하며 경영 사정이 어려운 계열사에 돈을 대줬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동양파이낸셜대부의 대출잔액 1000억원 중 840억원가량이 계열사 대출이고 나머지만 개인 신용대출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실련은 “동양그룹은 회사 자금 사정이 악화된 것을 알고도 기업어음(CP)을 발행했다”며 “법정관리가 받아들여지면 CP는 휴짓조각이 되고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된다”고 말했다. 동양증권 노조도 “현 회장은 상환 의사와 능력이 없음에도 동양증권 및 투자자들을 속이고 1000억원대 사채를 발행해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금감원에서 넘겨받은 참고 자료와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대주주 위법행위 등에 관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관련 자료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동양그룹 본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을 소환해 회사 자금난 인지 시점과 기업어음 발행·판매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또 현 회장이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CP를 발행하면서 정 사장 등에게 어음 판매를 독려한 사실이 있는지, 법정관리 신청 절차가 적법했는지도 함께 들여다볼 전망이다. 그동안 여러 의혹이 불거진 만큼 동양그룹 사태의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 파문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규명해야 할 의혹 3가지

    규명해야 할 의혹 3가지

    금융감독원이 8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동양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해 불법적으로 자금 조달에 나섰던 정황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각각의 사안들이 금융질서를 해치고 주주나 채권자 등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행위들이어서 대규모 검찰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으로 검찰에서 규명해야 할 의혹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동양 계열사끼리 무담보로 대출해주는 등의 부당한 자금 지원이 어느 정도까지 이뤄졌느냐다. 이는 금감원이 수사 의뢰한 내용이다. 동양증권의 자회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는 최근 ㈜동양과 동양시멘트, 동양생명에서 각각 350억원, 100억원, 200억원을 빌렸다. 이후 지난해 말부터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던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에 각각 290억원과 420억원을 빌려줬다. 이후 이 2개 회사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동양과 동양시멘트는 상장사이기 때문에 동양인터내셔널 등에 직접 지원하면 배임이 된다. 따라서 동양파이낸셜대부가 ㈜동양 등을 대신해 지원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또 동양파이낸셜대부는 대부업체라 대주주 신용공여한도가 없어 편법 자금 지원 창구로 이용되기 쉬웠다. 금감원 관계자는 “동양파이낸셜대부가 직접 지원해 주는 형식 자체는 불법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 있지만 아무런 담보 없이 부실 계열사에 지원해 준 데 대해 의혹이 있어 수사 의뢰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현 회장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의혹이다. 동양그룹은 ㈜동양이 가진 동양시멘트 지분을 담보로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1569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을 발행했다. 문제는 이 중 1000억원가량이 동양그룹 위기설이 나온 9월 들어 집중적으로 발행됐고 동양시멘트는 지난 1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점이다. 동양증권에서 동양그룹 계열사는 튼튼하다며 투자자들이 이를 사게끔 독려한 정황과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를 신청할 만큼 부실하지 않았다는 점,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을 정당한 절차 없이 현 회장 등 소수만 알고 결정했다는 점이 향후 검찰에서 집중적으로 규명돼야 할 대목이다. 세 번째 의혹은 그룹 상황이 안 좋아졌음에도 계열사에서 무분별하게 CP를 발행하고 이 물량을 계열사끼리 돌려 막기를 했다는 것이다.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는 오리온이 동양그룹의 지원 요청을 거절한 이후와 법정관리 신청 직전 영업일에도 CP를 발행했고 이 물량을 계열사들끼리 돌려 막았다. 개인 투자자 피해 없이 계열사가 모든 것을 소화했다 하더라도 경영진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계열사 간 지원 목적으로 CP를 발행했다면 배임죄 소지가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美 월가, 국가부도 비상대책 가동

    미국 연방정부 일시폐쇄(셧다운) 사태가 7일(현지시간)로 1주일째를 맞았지만 대치정국은 좀처럼 풀릴 기미가 안 보인다. 여야 정치권이 막후 대화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나 아직은 강경론이 지배하는 형국이다.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전날 ABC 방송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가채무가 늘어난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부채 상한을 올리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며칠 전 그가 부채 상한은 무난히 올려줄 것처럼 말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다른 입장이다. 그러자 제이컵 루 재무장관은 “의회는 불장난을 그만하라”고 비판했다. 셧다운 사태가 길어지자 월가는 국가 부도(디폴트)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계획(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 가동에 나섰다. 미국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는 디폴트가 발생한 이후에도 금융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은행 관계자도 “디폴트에 대비한 비상 대응 계획을 가동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대형 은행들이 디폴트 발생 이후 우려되는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뱅크런)에 대비해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한편 골프광인 오바마 대통령이 셧다운의 여파 때문인 듯 골프장을 찾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골프를 즐기던 오바마 대통령은 셧다운으로 대규모 정부 인력이 무급휴가를 간 상황임을 감안한 듯 지난 주말엔 골프를 치지 않았다. 한편 북한 노동신문은 7일 ‘반인민적 정책이 낳은 필연적 산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의 셧다운 사태에 대해 미국 건강보험 제도의 ‘반인민적’인 성격으로 인한 필연적 귀결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 공약은 천문학적 비용 때문에 “그림의 떡이나 같은 것”이라고 비꼰 뒤 “미국의 양당 싸움은 인민들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오직 저들의 치부와 부귀영화에만 신경 쓰는 반인민적 정치의 일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노숙자에게 앱 개발지식 가르치는 뉴요커 화제

    노숙자에게 앱 개발지식 가르치는 뉴요커 화제

    ‘노자’에는 수인이어 불여수인이어(授人以魚, 不如授人以漁)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그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다. 마치 그 말을 알고 실천하고 있는 듯한 뉴요커가 ABC 뉴스 등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된 그의 이름은 패트릭 맥콘로그(23).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전문 프로그래머인 그는 최근 우연히 알게 된 한 노숙인 남성에게 자신의 특별한 무언가를 선물하고 있다. 이는 자신의 돈이나 음식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필요한 지식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패트릭은 어느 날 매일 출근길에 봤던 노숙인 레오(36)와 접할 기회를 얻었다. 그때 패트릭은 레오에게 꿈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도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패트릭은 노트북과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 3권을 마련했다. 또한 그는 평소보다 일을 1시간씩 일찍 끝내고 매일 그 노숙인을 가르쳤다. 2년 전 실직한 레오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 월세의 급격한 상승으로 집에서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는 패트릭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을 행운으로 생각했다. 패트릭의 이러한 생각에 인터넷상에는 돈이나 거주지, 음식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를 비판하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또한 패트릭의 이번 지원이 총 8주간만 레오가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레오를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레오는 “사람에게는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권리가 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고, 패트릭은 “나야말로 레오로부터 배우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이 서로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패트릭은 “장기적으로 보면 레오의 능력은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그의 희망대로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홈리스 프로그래머 레오(왼쪽)와 전문 프로그래머 패트릭 맥콘로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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