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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효성 창립 1주년… 조현상 “더 큰 역사 만들어가자”

    HS효성 창립 1주년… 조현상 “더 큰 역사 만들어가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그룹 창립 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여러분 모두가 HS효성의 경영자이자 창업자이며, 파운딩 스피릿(창업 정신)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더 큰 역사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1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 행사에서 “우리가 이룬 1년은 단순한 기업 활동이 아니라 ‘창업’ 그 자체였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최근 강화된 연구개발(R&D) 활동을 통해 과학, 기술, 지적 자산 그리고 우리 모두의 집단지성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이를 만들어 유일의 가치를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조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자리했다. 앞서 HS효성은 독립 1년 만에 연구인력을 30% 이상 확충하고 R&D 조직 HS효성 종합기술원(HARTI)을 출범했다. 특히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자동차 2대 중 1대에 사용될 만큼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과감한 전환도 진행한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탄섬’은 지난 1년새 베트남과 중국까지 생산 기반을 넓혔으며,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와 함께 항공우주, 인공지능(AI), 국방, 조선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의장인 조 부회장은 디지털 무역과 지속가능성 등 글로벌 이슈에서 HS효성의 가치경영 철학을 알리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 임종룡 회장 “한 가족” 손편지 띄웠다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 임종룡 회장 “한 가족” 손편지 띄웠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매듭짓고 은행·증권·보험·카드를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밑그림을 완성했다. 임 회장은 ‘한 가족’이 됐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보험사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우리금융은 중국 다자보험그룹에 동양·ABL생명 인수대금 1조 5493억원 중 계약금으로 먼저 납부한 1549억원(10%) 이외의 잔금 지급을 마치며 두 회사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1분기 기준 두 회사의 총자산을 합하면 54조 7571억원 규모로, NH농협생명을 제치고 삼성·교보·한화·신한라이프에 이은 생명보험업계 5위 규모의 회사가 된다. 우리금융은 이전까지 4대금융(KB·신한·하나·우리금융) 중 유일하게 보험 계열사가 없었다. 지난해 증권업 재진출에 이어 보험까지 비은행을 강화하려는 임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임 회장은 소속감 다지기에 나섰다. 그는 보험사 임직원들에게 손편지를 보내 “오랜 역사와 저력을 지닌 두 보험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그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제 한 가족으로서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의 경쟁력을 높여 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회사 편입을 기념한 ‘우리원(WON) 보조 휘장’을 제작해 동양·ABL생명 직원들에게 직접 달아 줬다. 화학적 결합은 과제다. 양사 노조는 고용 보장과 매각 위로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동양생명 노조는 최근 파업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95.7%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한 상태다. 노조는 월 기본급의 1200%를 위로금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금융은 매각 위로금의 취지에 맞게 다자보험그룹이 이를 지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고 있고 다자보험그룹은 유상증자 등으로 보험사에 자금을 투입하느라 오히려 손실을 봤다며 우리금융이 보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각각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와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성 신임대표는 이날 직원 고용승계와 관련해 “100% 다 보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임종룡 손편지 “이젠 한 가족”…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마무리

    임종룡 손편지 “이젠 한 가족”…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마무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을 매듭짓고 은행·증권·보험·카드를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밑그림을 완성했다. 임 회장은 ‘한 가족’이 됐단 내용의 손편지를 보험사 임직원들에게 보냈지만, 노동조합은 매각 위로금 지급을 요구하며 총력 투쟁을 선언한 상태다. 우리금융은 중국 다자보험그룹에 동양·ABL생명 인수대금 1조 5493억원 중 계약금으로 먼저 납부한 1549억원(10%) 이외의 잔금도 지급을 마치며 두 회사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그룹 이사회에서 보험사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1분기 기준 두 회사의 총자산을 합하면 54조 7571억원 규모로 농협생명을 제치고 삼성·교보·한화·신한라이프에 이은 생명보험업계 5위 규모의 회사가 된다. 이전까진 4대금융(KB·신한·하나·우리금융) 중 유일하게 보험 계열사가 없었다. 지난해 증권업 재진출에 이어 보험까지 비은행을 강화하려는 임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임 회장은 소속감 다지기에 나섰다. 그는 보험사 임직원들에게 손편지를 보내 “오랜 역사와 저력을 지닌 두 보험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그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제 한 가족으로서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의 경쟁력을 높여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자회사 편입을 기념한 ‘우리원(WON) 보조 휘장’을 제작해 계열사 전 임직원에게 달도록 하고, 임 회장이 직접 동양·ABL생명 직원들에게 보조 휘장을 달아줬다. 다만, 화학적 결합은 과제다. 양사 노조는 고용보장과 매각 위로금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동양생명 노조는 최근 파업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5.7%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한 상태다. 노조는 월 기본급의 1200% 위로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금융은 매각 위로금의 취지에 맞게 다자보험그룹이 이를 지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고 있고 다자보험그룹은 유상증자 등으로 보험사에 자금을 투입하느라 오히려 손실을 봤다며 우리금융이 보상을 해야 한단 입장으로 전해진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각각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대표와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성 신임대표는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위원회 은행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11대 보험개발원 원장을 역임했다. 곽 신임대표는 196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ING생명에서 보험 영업을 시작, 설계사부터 법인보험대리점(GA) 대표에 이르기까지 20년 넘게 업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보험영업 전문가다. 성 신임대표는 이날 직원 고용승계와 관련해 “100% 다 보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요즘 라부부 못 구해서 난리라는데…Z세대가 주목하는 ‘몬치치’는 어때요?

    요즘 라부부 못 구해서 난리라는데…Z세대가 주목하는 ‘몬치치’는 어때요?

    최근 인기 캐릭터 라부부(Labubu)를 대신해 다시금 주목 받는 일본 캐릭터가 있는데요. 바로 몬치치(Monchhichi)입니다. 통통한 볼, 손가락을 빠는 포즈, 부드러운 털을 가져 마치 아기 원숭이처럼 보이기도 하죠. 몬치치는 1970년대 일본에서 탄생했는데요. 몬치치는 남자아이인 몬치치군과 여자아이 몬치치짱, 아기 캐릭터인 베비치치로 구성됐습니다. 몬치치는 특정한 세계관이 따로 없어 사람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복장 및 테마 캐릭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 대표 캐릭터 라부부는 랜덤 구매 방식, 높은 가격, 희소성에 따른 과도한 리셀가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데요. 원하는 캐릭터를 뽑기 위해 반복적으로 구매를 하거나, 인기 아이템 리셀가가 정가의 몇 배를 넘는 경우도 흔해지면서 수집의 재미보다는 스트레스가 더욱 큰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몬치치는 라부부와는 정반대의 매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몬치치는 라부부보다 비교적 구매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인데요. 일부 브랜드 콜라보 캐릭터를 제외하고 라부부처럼 시즌 캐릭터가 랜덤 박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인형을 손쉽게 살 수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2000~2600엔(약 25000원대)에 구할 수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몬치치 인형 공식 수입 업체가 정품을 판매하기 시작해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죠. 국내에서는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 소희가 ‘몬치치 닮은꼴’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레드벨벳 조이, 아이브 레이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가방에 몬치치 인형 키링을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기에 힙입어 몬치치는 유명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에 나서고 있는데요. 일본 캐릭터 헬로키티 탄생 50주년 기념 협업, 애니메이션 몬스터헌터 콜라보 모델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Z세대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딸이 날 안 닮아 혈액형 물어봤다”…아내의 눈물 고백에 ‘배신감’

    “딸이 날 안 닮아 혈액형 물어봤다”…아내의 눈물 고백에 ‘배신감’

    미취학 어린 딸이 정작 자기 친자식이 아닌 걸 뒤늦게 알게 돼 아내에 대한 배신감으로 고민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내의 불륜으로 ‘망연자실’한 남성 A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7세 딸은 한국에서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본인은 회사 일로 두바이에서 파견 근무 중이다. A씨는 “딸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방학마다 아내와 함께 두바이로 와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지난 겨울방학도 그랬다. 잠든 딸 얼굴을 오랜만에 유심히 보다가 문득 ‘얘는 누구 닮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도 아니고 아내 쪽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 이상한 예감이 스쳐서 나중에 딸한테 혈액형을 물어봤다. 딸은 O형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저는 AB형이고 아내는 B형이다. 둘 사이에서 O형이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순간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휴가를 내고 한국으로 들어와 곧바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더니, 딸은 제 친딸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후 A씨가 아내를 추궁하자, 아내는 펑펑 울며 “결혼하고 나서 딱 한 번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 그때 생긴 아이 같다”고 고백했다. A씨는 “혼란스럽고 고통스럽다. 아이는 무슨 죄가 있을까 싶다가도 아내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힘들다”면서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가 아직 너무 어려서 당장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하기엔 부담스럽다. 딸이 더 크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하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정은영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아내가 혼인 중 임신한 자녀는 남편 자녀로 추정하고 가족관계등록부에도 남편의 자녀로 기재된다”면서 “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식이 아니라고 나왔어도 일단은 남편 친자녀로 법적 추정돼 A씨는 법적인 아버지로서 양육 의무를 진다”고 했다. 이어 “A씨가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하면 가족관계등록부를 바로잡을 수 있다. 다만, 친생부인의 소는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고 했다.
  • ‘신세계家 3세’ 애니 “데뷔 허락 받는 데에만 10년 걸렸다”

    ‘신세계家 3세’ 애니 “데뷔 허락 받는 데에만 10년 걸렸다”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혼성 그룹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수 데뷔 허락을 받는 데에만 “10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애니는 27일 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처음에는 죽어도 안 된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지속적으로 (가수를) 해야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애니는 ‘가수 데뷔를 어떻게 허락받았냐’는 질문에 “마지막 딜이 아이비리그 가면 (가수) 하게 해주시겠다고 (했다)”며 “약속을 하셨으니까 어쩔 수 없이 (허락해주셨다)”고 했다. 그는 잠도 포기하며 입시 준비를 한 끝에 미국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대에 입학했다. 애니가 소속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빅뱅, 블랙핑크 등 정상급 K팝 스타를 프로듀싱한 테디가 제작한 5인조 혼성 그룹이다. 애니는 앞서 데뷔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고등학교 2~3학년 때쯤 가족의 반대가 제일 커졌다. 그래도 (가수를)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하니 엄마(정유경 회장)가 제안했다”며 “대학에 붙으면 나머지 가족들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애니는 자신의 모친인 정유경 회장이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좋아했다고도 전했다. 대성이 “(소속사가) 더블랙레이블이라서 허락해주신 것도 있냐”고 묻자 그는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선배님들 음악이나 원타임 선배님들 음악을 가족들이랑 있을 때 많이 듣는다”고 했다. 이어 “첫 가족여행이 대가족 여행이어서 관광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그때 엄마가 판타스틱 베이비에 꽂혀 있을 때라 뮤직비디오를 다운로드 받아서 관광버스 스크린에 띄워놓고 그것만 틀었다”며 “그래서 엄마는 판타스틱 베이비에 나오는 모든 액세서리를 다 외우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3일 만에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끌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FAMOUS)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 [포착] 브래드 피트 LA 집 털렸다…“고가” 물품 다수 도난

    [포착] 브래드 피트 LA 집 털렸다…“고가” 물품 다수 도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61)의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과 ABC·NBC 방송은 LA 로스펠리스 언덕에 있는 피트의 집에 도둑 3명이 침입해 다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전날 밤 오후 10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도둑 일당이 집을 둘러싼 울타리를 뛰어넘어 마당으로 들어간 뒤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 침입했다고 확인했다. 피트는 사건 발생 당시 집에 없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F1 더 무비’ 홍보 행사에 참석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피트의 재산 피해 금액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사건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LA 타임스에 도둑들이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아 헤매면서 집안을 난장판으로 해놨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도둑이 처음부터 피트의 집을 표적으로 삼았는지 아니면 이 집이 우연히 범행 대상이 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피트의 LA 집은 ‘스틸 하우스’라는 고유 별칭이 있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2023년 4월 석유 재벌 상속녀인 에일린 게티로부터 이 집을 550만 달러(약 74억원 5600만원)에 매입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바 있다. 이 매매 과정에서 게티는 같은 동네에 있는 피트의 옛집을 3300만 달러(약 447억 3800만원)에 매입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이 동네에는 피트의 전처인 앤젤리나 졸리도 살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자녀들이 자주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된다고 전했다. 스틸 하우스는 할리우드 글자 간판이 있는 그리피스 파크 바로 외곽 언덕에 있는 수영장 딸린 L자 모양의 1층 주택(방 3개, 화장실 2개)이다. 면적은 대지가 1175.87㎡(약 355.70평), 건물은 194.35㎡(약 58.79평)다. 이 집이 울타리와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다. 피트는 캘리포니아 서부 소도시 카멜바이더시에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집은 2022년 4000만 달러(약 542억 6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 브래드 피트 LA 집 털렸다…“고가” 물품 다수 도난

    브래드 피트 LA 집 털렸다…“고가” 물품 다수 도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61)의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과 ABC·NBC 방송은 LA 로스펠리스 언덕에 있는 피트의 집에 도둑 3명이 침입해 다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전날 밤 오후 10시 30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도둑 일당이 집을 둘러싼 울타리를 뛰어넘어 마당으로 들어간 뒤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 침입했다고 확인했다. 피트는 사건 발생 당시 집에 없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F1 더 무비’ 홍보 행사에 참석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피트의 재산 피해 금액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사건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LA 타임스에 도둑들이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아 헤매면서 집안을 난장판으로 해놨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도둑이 처음부터 피트의 집을 표적으로 삼았는지 아니면 이 집이 우연히 범행 대상이 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피트의 LA 집은 ‘스틸 하우스’라는 고유 별칭이 있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2023년 4월 석유 재벌 상속녀인 에일린 게티로부터 이 집을 550만 달러(약 74억원 5600만원)에 매입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바 있다. 이 매매 과정에서 게티는 같은 동네에 있는 피트의 옛집을 3300만 달러(약 447억 3800만원)에 매입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이 동네에는 피트의 전처인 앤젤리나 졸리도 살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자녀들이 자주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된다고 전했다. 스틸 하우스는 할리우드 글자 간판이 있는 그리피스 파크 바로 외곽 언덕에 있는 수영장 딸린 L자 모양의 1층 주택(방 3개, 화장실 2개)이다. 면적은 대지가 1175.87㎡(약 355.70평), 건물은 194.35㎡(약 58.79평)다. 이 집이 울타리와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다. 피트는 캘리포니아 서부 소도시 카멜바이더시에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집은 2022년 4000만 달러(약 542억 6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 로케뜨(Roquette),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성황리 종료

    로케뜨(Roquette),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성황리 종료

    - 식물성 원료 혁신과 지속가능한 영양 솔루션으로 식품 산업의 미래 제시 글로벌 식품 원료 기업 로케뜨(Roquette)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한 6월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Expo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며, 자사의 최신 식물성 식품 혁신 기술을 국내외 식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 로케뜨(Roquette)는 건강한 노화 (Health aging)라는 주제를 목표로 ▲Better for You ▲Protein Your Way ▲Dairy-Free라는 세 가지 테마존을 운영하였고,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토타입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부스에는 1,000여명 이상이 방문하여 무설탕, 고단백 제품을 어떻게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행사 첫날에는 로케뜨 코리아 기술지원 이사인 박범준 박사가 제9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 테크 컨퍼런스 (GFTT2025)에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식물성 단백질 영양(Sustainable Nutrition with Plant-Based Protein)’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콩, 완두, 밀, 쌀 등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을 조합함으로써 영양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많은 식품 제조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부스에서는 ‘소화 건강’과 ‘단백질 성능’을 주제로 한 네트워킹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어, 수용성 식이섬유인 NUTRIOSE®*와 식물성 단백질인 NUTRALYS®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김유미 로케뜨 코리아 대표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시장에서 로케뜨(Roquette)의 식물성 원료 솔루션을 소개하고, 파트너들과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논의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하여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케뜨(Roquette)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식물성 원료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자, 제약용 부형제의 주요 공급업체로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식품, 영양, 건강 산업에서 자연의 가능성을 활용하고,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100% 양털 조끼라더니…고양이 모피였다” 삼색고양이와 비슷? 호주 발칵

    “100% 양털 조끼라더니…고양이 모피였다” 삼색고양이와 비슷? 호주 발칵

    호주에서 ‘양털 조끼’라며 버젓이 판매된 제품이 알고 보니 고양이 모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호주의 패션 윤리 단체인 ‘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Collective Fashion Justice)는 빅토리아주에서 수입이 금지된 고양이 모피 의류가 판매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단체가 영국의 섬유 분석 업체인 ‘마이크로텍스’에 패션 브랜드 ‘서튼스 어그’(Suttons UGG)의 어린이용 조끼를 분석 의뢰한 결과, 시중에서 ‘100% 호주산 양가죽 또는 양모’라고 표기되어 판매된 이 제품이 실제로는 고양이, 토끼 모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ABC는 “서튼스 어그는 호주의 정통 어그 부츠 브랜드 ‘UGG Since 1974’와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시드니와 멜버른에 매장을 두고 있는 서튼스 어그는 ABC에 보낸 성명에서 조끼의 라벨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서튼스 어그 관계자는 “제조업체로부터 조끼가 ‘특수한 종류의 모피’로 제작됐다는 말을 들었다”면서도 “업체로부터 ‘그 모피에 고양이 모피가 포함되었는지는 100% 확신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동물단체들과 호주의 동물권 주장 정당인 동물정의당은 빅토리아주 전역에서 모든 동물 모피의 판매를 금지하고, 해외에서 생산된 모피의 수입을 전면금지하는 조치를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 창립자 에마 하칸손은 소비자들이 동물 모피가 포함된 제품을 구별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징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털 끝이 뭉툭하지 않고 가늘게 퍼져 있다면 동물 털일 가능성이 높다”며 “털의 중간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피부가 붙어 있을 수 있는데, 인조 모피라면 짜인 천이 뒤쪽에 부착되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조 모피는 빛나는 방식도 약간 다르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도 구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정부는 지난 2004년 고양이와 개 모피의 수입과 수출을 금지한 바 있다. 호주 세관 당국은 “금지 조치가 도입된 이후 불법 수입된 개나 고양이 모피가 압수됐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 HS효성, 지주사 출범 1년… 미래 소재로 전환 본격화

    HS효성, 지주사 출범 1년… 미래 소재로 전환 본격화

    다음달 1일 신설 지주사 체제 출범 1주년을 맞는 HS효성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 주력 회사인 HS효성첨단소재가 출범 첫해에 연매출 3조 3112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을 기록했다. 타이어 보강재 등 전통 주력사업의 경쟁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도 지난 분기보다 높은 491억원을 기록했다. HS효성은 최근 핵심 사업이자 ‘캐시카우’로 불리는 타이어 스틸코드 부문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 자금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매니지먼트, 반도체 소재, 친환경 소재 분야 사업을 추진해 고부가가치 소재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본격화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직을 수행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조현상 부회장의 ‘가치경영’ 철학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가고 있다. 조 부회장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각국 통상 장관들에게 개방적이고 회복력 있는 무역 환경 조성을 위한 권고안을 전달했다. 다음달 베트남, 오는 10월 부산에서 각각 열리는 ABAC 3차 및 4차 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역시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는 그간 ABAC에서 취합한 민간의 목소리를 각국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LG, 미래 성장 기반 ‘ABC’에 5년간 100조 투자

    LG, 미래 성장 기반 ‘ABC’에 5년간 100조 투자

    LG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해 ‘ABC’(AI·바이오·클린테크)에 집중한다.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00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에 나선 LG는 50% 이상을 미래 성장사업 및 신사업에 할당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집중한 결과 LG AI 연구원은 2023년 8월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0’을 국내 최초로 오픈소스로 공개했고, 지난 3월에는 자체 개발한 추론 AI인 ‘엑사원 딥’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에이전틱 AI’ 시대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세포치료제와 같은 미래 혁신 신약을 개발해 암을 정복하고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 사업을 이끄는 LG화학은 지난해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사에 4000억원 규모의 희귀비만증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클린테크 분야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재생에너지 등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는 ABC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5년 뒤 어떤 준비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어떤 선택과 집중을 해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전략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기술만이 살길… 위기 속에도 ‘투자 DNA’는 계속된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기술혁신과 선제적 투자로 미래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4년 연구개발(R&D) 35조원, 시설투자 53조 6000억원 등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며 인공지능(AI)·로봇·공조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그룹 내 SK이노베이션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BDC와 손잡고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진출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를 넘어 로봇·미래항공교통(AAM) 등 미래 사업 확대에 나섰다. LG는 AI·바이오·클린테크 중심의 ‘ABC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이다. 이처럼 국내 기업은 생존을 넘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체질 개선’과 ‘선제 투자’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아빠와 사이 좋은 아이, 수명 훨씬 더 길어진다

    아빠와 사이 좋은 아이, 수명 훨씬 더 길어진다

    과거와 달리 양육에 참여하는 남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정에서 남성들이 양육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노터데임대 국제 보건 연구소,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 공동 연구팀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관계가 좋았던 딸의 수명이 훨씬 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연구지만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왕립학회에서 발행하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왕립학회 B 회보’ 6월 18일자에 실렸다. ●암컷 개코원숭이 216마리 관계 조사 연구팀은 동아프리카 암보셀리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암컷 개코원숭이 216마리와 그 아버지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엄마의 보살핌을 제외했을 때 아빠가 딸 양육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췄다. 이 연구는 1971년 시작돼 54년째 이어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장류 연구 프로젝트인 ‘암보셀리 개코원숭이 연구’(ABRP) 중 일부로 수행됐다. ABRP는 그동안 개코원숭이 1500마리 이상의 개체, 집단, 개체군 수준에서 생활사(史) 정보는 물론 유전학, 기생충학, 다른 종과의 관계 등 다양한 측면을 연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딸 개코원숭이의 3분의1 이상은 짝짓기 전까지 아버지와 같은 사회 집단에서 살았고, 3분의2는 3살이 되기 전에 아버지가 집단을 떠나거나 사망했다. 보통 수컷 개코원숭이는 젊을 때 짝짓기에 집중하다가 새끼를 서넛 낳은 뒤에는 생식을 중단하고 ‘아빠 모드’로 전환한다. 아빠 모드에 돌입한 개코원숭이들은 주로 집에 머물며 자식들에게 시간을 투자하고, 짝짓기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아버지 개코원숭이가 딸의 털을 골라 주는 그루밍 습관에 주목했다. 영장류 집단에서 그루밍 습관은 위생과 사회적 유대감을 표시하는 행동으로, 관계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다. 사람으로 따지면 함께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거나, 밥상머리 교육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루밍을 자주 받는 등 아버지와 관계가 좋거나 3년 이상 함께 거주한 딸들은 아버지·딸 관계가 약한 암컷들보다 수명이 2~4년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아빠 우울증·불안, 아이 발달에 부정적 그런가 하면 미국 시카고 아동 병원, 노스웨스턴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산전·산후 기간 동안 아빠의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가 아이의 사회적, 정서적, 인지적, 언어적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회에서 발행하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JAMA 소아과학’ 6월 17일자에 발표됐다. ●신생아 아빠의 14% 산후 우울증 경험 여성의 산전, 산후 우울증에 대해서는 많이 연구됐지만 출산 전후 남성들의 심리 상태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미국의 경우 신생아 아빠의 약 14%가 산후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신생아 엄마의 산후 우울증 비율과 비슷하다.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남성들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어 전문가들은 이 비율이 과소 평가된 것으로 본다. 연구팀은 신생아 아빠들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공중보건 설문 도구를 개발해 조사한 결과,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모유 수유 여부, 아이의 수면 시간과 패턴이 아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미인대회 참가한 최연소 구의원…난리 난 홍콩 정치권

    미인대회 참가한 최연소 구의원…난리 난 홍콩 정치권

    홍콩의 여성 구의원이 미인대회에 참가하자 현지 정치권이 난리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세의 사이쿵 구의원 앤젤 총 응아팅이 미인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총 의원은 홍콩 민주개혁동맹(DAB) 소속으로 2023년 선거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인물이다. 그는 2018년 영국의 명문 대학 입학을 포기하는 대신 중국 북경대학교의 정치학원과 광화관리학원에 진학해 2023년 학사 학위를 받았다. 총 의원이 미인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은 그가 1차 면접을 위해 전날 TVB 시티의 정관오에 등장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 총 의원의 미인대회를 두고 홍콩 정치권에서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앨리스 막 메이쿠엔은 홍콩 내무부 장관은 ‘총 의원이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각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DAB는 총 의원과 관련해 “다양한 선택을 존중하며, 의원으로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대중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 ‘어린이 한글 대왕’ 선발…세종시, 초등생 경연대회

    ‘어린이 한글 대왕’ 선발…세종시, 초등생 경연대회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원년을 맞아 ‘어린이 한글 대왕’을 선발한다. ‘전국 어린이 한글 대왕 선발대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글학회 등이 후원하는 초등학생 대상 우리말 역량 경연대회다. 영어 단어를 듣고 철자를 맞히는 미국의 ‘스펠링 비’ 대회와 같이 한글 맞춤법 등 어문 규정과 순우리말 어휘 능력 등을 겨룬다. 내달 19일 예선과 8월 23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유사한 난이도의 문항을 출제한다. 본선은 총 50명의 초등학생이 출전하고 방송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방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신청 링크(hangeulking.jobnlab.co.kr)에서 접수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 인류, ‘내성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할까? 빛에 반응하는 항생제 주목 [고든 정의 테크+]

    인류, ‘내성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할까? 빛에 반응하는 항생제 주목 [고든 정의 테크+]

    백신과 항생제는 인류의 평균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 20세기 초반만 해도 대부분 사망 원인은 젊은 나이에도 걸릴 수 있는 각종 감염병이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는 노인에서 많이 생기는 심혈관 질환이나 암 같은 만성 질환으로 바뀌었다. 이것 역시 백신과 항생제 덕분에 젊은이들의 사망률이 극적으로 줄어든 덕분이다. 그런데 항생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내성을 지닌 세균이 점점 늘어나는데, 새로운 항생제 개발은 갈수록 어려워져서다. 항생제 남용과 항생제 환경 유출 때문에 내성균이 더욱 확산하는 추세다.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과학자들은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 한편 항생제의 작용 범위를 좁혀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흐로닝언 대학의 빅토르 지만스키 교수 연구팀은 특정 파장의 빛을 쬐면 활성화되는 ‘광활성 항생제’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연구를 진행했다. 우리 몸에 생기는 감염은 대부분 국소 부위나 조직에 생기는 감염이다. 따라서 알약으로 먹거나 주사제로 투여받은 항생제 대부분은 세균에 도달하지 못하고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부작용만 유발한다. 그리고 투여받은 항생제의 상당량은 소변과 대변을 통해 환경으로 유입된다. 하수처리 시설도 항생제 같은 약물은 분해하지 못한다. 결국 물과 토양의 일반 세균도 항생제 내성을 지니게 된다. 연구팀은 흔히 사용되는 항생제인 페니실린에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분해되는 PPG (Photocleavable Protecting Groups)를 붙여 페니실린-PPG를 개발했다. 페니실린-PPG는 경구, 주사, 국소 투여로는 작용이 없지만, 특정 파장의 녹색광에 반응해 PPG가 떨어지면 그때부터 항생제가 활성화된다. 따라서 피부나 상처 감염 부위에서만 항생제가 작용할 수 있게 조절이 가능하다. 몸 깊숙한 곳이라면 내시경 등이 활성화에 사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동물 및 인체 실험에 앞서 배양 접시 위 대장균을 가지고 페니실린-PPG가 작동하는지 검증했다. 배양 접시 일부만 가린 상태에서 녹색광을 비춘 결과 예상대로 가린 부분에서만 대장균이 생존했다. 연구팀은 PPG가 다른 항생제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항생제의 인체 부작용과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 광활성 항생제가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인류, ‘내성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할까? 빛에 반응하는 항생제 주목

    인류, ‘내성균과의 전쟁’에서 승리할까? 빛에 반응하는 항생제 주목

    백신과 항생제는 인류의 평균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 큰 공헌을 했다. 20세기 초반만 해도 대부분 사망 원인은 젊은 나이에도 걸릴 수 있는 각종 감염병이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는 노인에서 많이 생기는 심혈관 질환이나 암 같은 만성 질환으로 바뀌었다. 이것 역시 백신과 항생제 덕분에 젊은이들의 사망률이 극적으로 줄어든 덕분이다. 그런데 항생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내성을 지닌 세균이 점점 늘어나는데, 새로운 항생제 개발은 갈수록 어려워져서다. 항생제 남용과 항생제 환경 유출 때문에 내성균이 더욱 확산하는 추세다.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과학자들은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 한편 항생제의 작용 범위를 좁혀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흐로닝언 대학의 빅토르 지만스키 교수 연구팀은 특정 파장의 빛을 쬐면 활성화되는 ‘광활성 항생제’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연구를 진행했다. 우리 몸에 생기는 감염은 대부분 국소 부위나 조직에 생기는 감염이다. 따라서 알약으로 먹거나 주사제로 투여받은 항생제 대부분은 세균에 도달하지 못하고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부작용만 유발한다. 그리고 투여받은 항생제의 상당량은 소변과 대변을 통해 환경으로 유입된다. 하수처리 시설도 항생제 같은 약물은 분해하지 못한다. 결국 물과 토양의 일반 세균도 항생제 내성을 지니게 된다. 연구팀은 흔히 사용되는 항생제인 페니실린에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분해되는 PPG (Photocleavable Protecting Groups)를 붙여 페니실린-PPG를 개발했다. 페니실린-PPG는 경구, 주사, 국소 투여로는 작용이 없지만, 특정 파장의 녹색광에 반응해 PPG가 떨어지면 그때부터 항생제가 활성화된다. 따라서 피부나 상처 감염 부위에서만 항생제가 작용할 수 있게 조절이 가능하다. 몸 깊숙한 곳이라면 내시경 등이 활성화에 사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동물 및 인체 실험에 앞서 배양 접시 위 대장균을 가지고 페니실린-PPG가 작동하는지 검증했다. 배양 접시 일부만 가린 상태에서 녹색광을 비춘 결과 예상대로 가린 부분에서만 대장균이 생존했다. 연구팀은 PPG가 다른 항생제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항생제의 인체 부작용과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 광활성 항생제가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빈폴액세서리, ‘애니웨더’ 라인 출시… 전천후 활용 가능한 레인 부츠·우양산 등 구성

    빈폴액세서리, ‘애니웨더’ 라인 출시… 전천후 활용 가능한 레인 부츠·우양산 등 구성

    빈폴액세서리는 장마철과 무더위 등 전천후 날씨에 활용 가능한 ‘애니웨더’ (ANY WEATHER) 라인 상품을 확대 구성하고,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OverLab)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웨더는 빈폴액세서리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처음 개발한 상품 라인이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무더위나 장마,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각종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인 레인 부츠와 우양산은 지난해보다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레인 부츠는 비 오는 날 뿐만 아니라 화창한 날씨에도 세련되게 착용 가능하도록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첼시 부츠와 워커 레인 부츠는 어떤 날씨에도 유용한 상품으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하다. 우양산은 휴대성에 집중해 부담 없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3단과 5단, 장우산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또한, 올해는 가방과 판초(poncho) 품목도 새롭게 추가했다. 가방은 생활 방수가 되는 원단과 지퍼를 적용했으며, 판초 우의는 패커블 기능을 넣어 휴대 편의성을 더했다. 아울러 빈폴액세서리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버랩과 협업한 백팩, 사코슈(어깨끈이 달린 가방), 모자, 우양산, 판초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오버랩은 수명이 다한 패러글라이더, 글램핑 텐트, 요트 돛 등 레저 스포츠 소재를 수거, 해체, 세탁 후 재단, 봉제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브랜드다. 빈폴액세서리의 애니웨더 라인과 오버랩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과 빈폴 타임스퀘어점, 더현대서울점, 스타필드 고양·수원·안성점, 도곡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인희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여름이 길어지고 무더위와 장마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처음 선보인 애니웨더 라인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빈폴액세서리는 앞으로 소비자의 일상을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에콰도르 키토시장 면담...“서울시 정책,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 도움 되길”

    허훈 서울시의원, 에콰도르 키토시장 면담...“서울시 정책,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 도움 되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24일 방한 중인 에콰도르 키토시 Pabel Munoz 시장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접견하고,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확대 및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는 Pabel Munoz 키토시 시장을 비롯해 Hetor Cueva 키토시의원, Gonzalo Criollo 키토시 경제진흥공사 기관장 등 키토시 주요 관계자들과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김균태 단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추진 중인 ‘에콰도르 키토시 창업 및 기술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키토시 방문단은창업허브, 창업지원센터, 인베스트서울 등 서울의 대표적인 창업지원 조직인 창업허브, 창업지원센터, 인베스트서울 등 창업지원 인프라를 시찰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숭실대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KOICA가 지난 22년부터 26년까지 추진하는 추진 중인 ‘키토시 창업 및 기술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은 키토시 도심 내 舊마리스칼 수크레 공항터미널 부지에 조성될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생태계 구축 지원 ▲혁신기술 기반 창업 및 중소기업 역량 강화 ▲공공혁신랩 설치 및 운영 ▲혁신산업 클러스터 로드맵 수립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단기적으로는 키토시 혁신센터의 안정적인 자립운영 및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기술혁신 기반 경제활동을 활성화해 키토시의 창업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면담에서 키토시 Pabel Munoz 시장은 “서울은 역사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온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도시인 키토와도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며 “특히 최근 서울시가 전 세계 ‘창업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8위로 선정되며 창업과 혁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이번 방한을 계기로 서울의 우수한 정책과 경험을 배우고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이번 KOICA의 ODA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지원을 넘어, 창업 생태계 구축과 기술혁신, 공공혁신랩 운영 등 키토시의 도시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서울시도 SBA 청년사관학교를 통해 IT인재를 길러내고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그 정책 경험이 키토시의 지속가능한 혁신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유익하게 적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한을 계기로 키토시도 서울시와 더욱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키토시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만큼,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양 도시 간의 지속적 협력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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