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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 대상 혼자 즐기는 아이템 연이어 출시

    ‘1인 가구’ 대상 혼자 즐기는 아이템 연이어 출시

    최근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가운데 27.2%를 차지, 520만 3000가구를 돌파하며 2인 가구의 비율 26.1%를 넘어섰다. 이와 함께 혼자만을 위한 소비형태를 일컫는 ‘솔로 이코노미(Solo Economy)’의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주요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혼술’, ‘혼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혼술족을 위한 아이템 중 인기를 끄는 것은 역시 ‘저용량 제품’이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슬림캔(250ml)을 지난 7월 국내에 첫 선보였다. 하이네켄 슬림캔은 25cl의 용량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사이즈와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혼술을 위한 1인 가구 소비자와 가볍게 한 잔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혼자서 레스토랑 방문이 부담스러웠던 싱글족을 위해 레스토랑 메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도시락도 이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GS25의 셰프의 도시락’은 그 동안 편의점 도시락 메뉴에서 보기 드물던 색다른 양식 메뉴를 호텔 셰프 출신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통해 고스란히 담았다. 스페인 요리 빠에야, 헝가리식 요리 굴라시, 프랑스 요리 코코뱅 및 라따뚜이 등 다양한 전통 요리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연어 스테이크, 머쉬룸 스프, 으깬 감자요리까지 추가 되었다. 셰프의 도시락은 GS25에서 만날 수 있다. 이태리 스타일 가전 스메그에서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원 도어 디자인의 한국형 레트로 냉장고 ‘FAB28’을 출시했다. 냉동실과 야채통의 공간을 줄이고 싱글족의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냉장실 수납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며, 도어쪽 수납공간을 늘려 더욱 많은 양의 음료를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신형 스메그 냉장고에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불법 드론 체포하는 ‘독수리 부대’ 뜬다

    불법 드론 체포하는 ‘독수리 부대’ 뜬다

    네덜란드 경찰이 불법 드론 퇴치를 위해 도입한 ‘독수리 경찰’이 공식 테스트를 마치고 실전 돌입만을 앞두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12일, 드론 퇴치를 위해 특수 훈련을 받은 독수리들의 공식 테스트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했다. 이 독수리들은 네덜란드 경찰이 맹금류 훈련 기업인 ‘가드프롬어보브’(Guard From Above)와 함께 훈련시켜온 것으로, 공항이나 군비행장 등에 수시로 충돌하거나 스토킹 또는 개인 정보 침해의 도구로 활용되는 불법 드론을 퇴치하기 위한 일종의 ‘공군 장병’이다. 네덜란드 경찰은 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는 불법 드론 퇴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험해 왔다. 예컨대 드론이 무선으로 조종된다는 점을 겨냥해 방해전파를 보내보거나, 다른 드론을 이용해 그물로 포획하는 방법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위의 방법은 드론이 공중에서 추락할 경우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다칠 수 있다는 위험성 논란이 제기된 만큼, 네덜란드 경찰은 독수리가 가장 안전한 ‘드론 사냥꾼’이라고 판단하고 2015년부터 특수 훈련에 힘써왔다. 네덜란드 당국은 12일 공식 자로를 통해 “최초로 독수리의 솜씨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의 마지막 과제는 독수리가 안전하게 드론을 지상으로 가지고 오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는데, 이번 실험에서 모든 미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테스트에서 다친 독수리는 단 한 마리도 없었으며, ‘살아남은’ 드론 역시 단 한 대도 없었다”면서 “특수훈련을 받은 독수리들은 드론을 먹잇감으로 인식하며 드론을 발톱으로 거머쥔 채 안전하게 땅에 내려놓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경찰은 독수리와 함께 ‘일’ 할 경찰관 100명을 선발하고 역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불법 드론 퇴치 위해 훈련받는 독수리(AFP·네덜란드=연합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평화봉사단과 한국 ‘50년 우정’ 한눈에

    美평화봉사단과 한국 ‘50년 우정’ 한눈에

    스티븐스 前대사·커밍스 교수도 단원영어교육·결핵치료 등 희귀자료 전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우리나라의 교육, 보건,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됐다. 13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미국 평화봉사단 한국 활동 50주년 기념 특별전 ‘아름다운 여정, 영원한 우정’이 그것이다. 김용직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12일 박물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평화봉사단원들이 우리나라에서 펼친 활동을 기억하고 우리와 그들이 나눈 우정을 되새겨 한·미 관계가 더 돈독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등 평화봉사단원 80여명을 비롯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미국 평화봉사단은 개발도상국의 교육·농업·기술 향상, 보건 위생 개선, 지역 개발 등을 위해 1961년 창설됐다. 1966년 100명의 단원이 한국에 파견된 이후 1981년 철수할 때까지 2000여명의 단원이 활약했다. 이들은 전국 농어촌 지역 중·고등학교에 배치돼 영어를 가르치거나 읍·면 보건소 보조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결핵 퇴치 사업을 벌였다. 전시는 2012~2015년 우리나라를 다시 찾은 봉사단원 100여명을 인터뷰한 영상을 비롯해 단원 62명이 기증한 자료 1236점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단원들의 한글 공부 연습장, 귀국하면서 남긴 작별 편지, 미국 국제협조처(ICA) 소속 한국기술원조계획 책임자인 팔리의 보고서, 단원들이 만든 노래인 ‘결핵 없는 내일’이 수록된 LP판 등 다양하다. 단원 중엔 친숙한 사람이 적지 않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1975~1976년 충남 예산중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방황하다 wander, 유감천만이다 really regretable, 제기하다 提起 institute’ 등 한자까지 곁들여 가며 한국어를 익혔다. ‘한국전쟁의 기원’으로 한반도 근현대사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는 1967~1968년 선린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한국 근대화 연구 분야 석학인 카터 에커트 하버드대 석좌교수도 평화봉사단 출신이다. ‘한옥 지킴이’로 유명한 피터 바돌로뮤는 봉사 활동을 하러 왔다가 아예 한국에 뿌리를 내렸다. 평화봉사단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증인 역할도 했다. 전남 영암에서 결핵 퇴치 봉사를 하던 데이비드 도링거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외신 기자들 통역을 해 주고 병원을 찾아가 부상자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1969년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던 에드워드 베이커는 개헌 반대 시위로 잡혀간 학생들의 구명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죽기 전, 낚시 하고파” 소원 이루고 3일 뒤 숨진 할아버지

    “죽기 전, 낚시 하고파” 소원 이루고 3일 뒤 숨진 할아버지

    말기 암으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된 한 노인이 병원 측의 도움으로 ‘낚시를 하고 싶다’는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룬 뒤 평온하게 잠들었다.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9일(현지시간) 최근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세상을 떠난 베트남 참전용사 코니 윌하이트(69) 할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군에 몸을 담았던 윌하이트 할아버지는 대장암을 앓게 되면서 오랜 기간 병원 생활을 했지만 결국 치료하지 못해 말기에 이르러 조지아주(州)에 있는 ‘칼 빈슨 제향군인(VA) 의료원’(Carl Vinson VA Medical Center)이라는 이름의 호스피스 병원에 머물며 말년을 보내고 있었다. 젊었을 때부터 레저 활동을 즐겼던 할아버지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낚시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라고 담당 간호사에게 푸념섞인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고령인 데다가 심각한 병세로 몸이 극도로 약해져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런 할아버지를 위해 이 병원의 사회복지사 그렉 센터스와 다른 직원들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할아버지를 병실 침대에 눕힌 채 병원 근처 호수까지 옮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물고기를 낚는 데 필요한 낚시 장비와 미끼도 준비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윌하이트 할아버지는 마침내 생애 마지막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 센터스 복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할아버지가 물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하면 낙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런 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뒤 즐겁게 낚시를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물고기 한 마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센터스 복지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지역방송 WGXA와의 인터뷰에서 “그 순간 할아버지는 더는 말기 암 환자가 아니었다. 단지 인생을 즐길 뿐이었다”면서 “물고기가 잡혔을 때 그의 얼굴은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모두의 눈에 비친 모습은 할아버지가 정말로 인생을 즐기는 소중한 순간과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된 기쁨의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매일 같이 병원에 방문하고 있었던 할아버지의 사촌 여동생 리사 키트릴도 “그날 오빠는 몇 번이고 몇 번이나 낚시를 하러 갔던 순간에 대해 말했다”면서 “나 역시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결국 그날 윌하이트 할아버지는 4시간 동안 낚시를 즐겼다. 그리고 총 4마리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이 병원의 프랭크 조던 주니어 박사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환자들이 삶의 끝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이 존경받고 있으며 보살핌 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하고 있으며 그들이 마지막 나날을 보내는 동안 할 수 있는 한 가장 훌륭한 삶을 보내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이번 낚시가 그에게 미친 영향이었다. 정신이 온전해져 가족이나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할아버지는 낚시를 즐기고 3일 뒤인 지난 달 29일 평온하게 잠들었다. 사진=Carl Vinson VA Medical Center(위), WGX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뭅스? 클릭티비즘?…옥스퍼드사전, 英단어 대거 등재

    뭅스? 클릭티비즘?…옥스퍼드사전, 英단어 대거 등재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옥스퍼드 사전에 현 세태를 반영하는 영어단어와 표현들이 다수 등재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옥스퍼드대학 출판부가 발행하는 옥스퍼드 사전(OED)에 1000개 이상의 단어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매년 전세계 신문과 온라인 상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신조어를 분석해 등재하는 OED는 1857년 영국 언어학회의 발의를 시작으로 1928년 초판이 완성된 영어사전의 교과서다. 곧 OED에 신조어가 등재됐다는 것 자체가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공식 인정받는 셈. 이번에 새롭게 등재된 단어들을 보면 현재 유행하는 세태와 문화가 다수 반영됐다. 이중 몇몇 단어를 추려보면 '남성 가슴'이라는 의미를 가진 '뭅스'(Moobs)가 눈길을 끈다. OED는 뭅스를 2001년 처음 사용됐으며 과체중으로 인한 유별난 남자 가슴을 묘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성과 여성, 그 사이를 유동적으로 오갈 수 있다는 의미의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 정치·사회적 목적달성을 위해 SNS를 이용하는 행위를 가르키는 ‘클릭'(Click)과 ‘행동주의(Activism)가 합쳐진 클릭티비즘(Clicktivism), 대진표 맞히기를 학문처럼 연구한다는 의미의 ‘브라케톨로지(Bracketology)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잊어버려!’(Forget about it!)라는 의미의 'Fuhgeddaboudit!', '오직 한 번 살 뿐'(You Only Live Once)이라는 'YOLO'도 새롭게 등재됐다. 특히 이번 사전 등재에는 요리 이름이 대거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동남아시아의 볶음 국수요리인 차 퀘이 테오(Char Kway Teow), 필리핀 토속음식인 카레카레(kare-kare), 그리스식 파이인 '스파나코피타'(Spanakopita) 등이다. 마이클 프로핏 옥스퍼드사전 대표편집장은 "OED는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세계 최장기 프로젝트"라면서 "현재까지 총 82만 9000개 단어의 의미와 역사, 발음 등이 소개돼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놀라 자빠진 호랑이

    놀라 자빠진 호랑이

    영국 출신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31)이 호랑이를 상대로 장난을 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나인뉴스에 따르면, 최근 루이스 해밀턴은 멕시코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물 보호 단체 ‘더 블랙 재규어 화이트 타이거 재단’을 찾았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호랑이 한 마리가 위풍당당 여유롭게 이동 중이다. 이런 녀석을 뒤에서 지켜보던 루이스는 호랑이 뒤로 살며시 접근한 뒤 두 손을 녀석의 몸에 가져다 댄다. 순간, 호랑이의 반응이 흥미롭다. 정글을 호령하는 거친 야생성과 달리 아이처럼 화들짝 놀라는 녀석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위험한 그의 장난에 대해, 미국 연예매체 TMZ는 “다행히 호랑이가 루이스 해밀턴에게 육식 동물처럼 반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호주 나인뉴스는 “이건 그저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그의 화려한 경력에 극도의 위험을 자아낸 이 순간을 넣어야 한다”며 뼈 있는 농담을 전했다. 10일 해밀턴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이 영상은 현재 5만 8730명의 공감과 2648개의 댓글, 8095회에 걸쳐 공유됐다. 사진·영상=루이스 해밀턴 페이스북, 유튜브(ABC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섹시미 강조한 흘러내린 원피스 패션

    [포토] 섹시미 강조한 흘러내린 원피스 패션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 ‘2017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 봄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뉴욕패션위크, 관람석 빛내는 ‘시선 강탈’ 몸매

    [포토] 뉴욕패션위크, 관람석 빛내는 ‘시선 강탈’ 몸매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오른쪽 두 번째)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 ‘2017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 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쇼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풍만한 몸매

    [포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풍만한 몸매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 ‘2017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 봄 컬렉션’ 패션쇼 관람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보, 운전은 내가 할게~ 전은 당신이 부쳐~” 국민의당 추석 현수막 논란

    “여보, 운전은 내가 할게~ 전은 당신이 부쳐~” 국민의당 추석 현수막 논란

    국민의당이 추석을 맞아 거리에 내건 현수막을 두고 여성 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1일 진보 성향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와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국민의당이 최근 추석을 맞아 거리에 내건 현수막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현수막에는 “여보 운전은 내가 할게~ 전은 당신이 부쳐~”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현수막에 적힌 문구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주로 “젠더 감수성이 부족한 여성 차별에 해당한다”는 의견이 많다. 한 누리꾼은 “저 현수막 그냥 걷는 게 더 나을 거 같다”며 “명절 다가오는데 아내 앞에서 저 말 했다가는 등짝 스매싱 각오해야 한다”는 의견을 폈다. 트위터 ID “sky***”은 “저 현수막 보고 미리부터 스트레스 받을 분 많을 것”이라며 “국민의 당은 여성들 표는 필요 없나보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ID “nab******”는 “30~40대 이상 되시는 분들 중에서 저 문구를 보고 아내가 남편한테 한 말일 거라고 받아들일 분이 과연 얼마나 될지 회의적이다”며 “젠더감수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의견을 폈다. 반면 남녀 관계없이 중의적 해석을 노린 문구라는 의견도 있다. 트위터 ID “ga****”은 “‘여보’나 ‘당신’은 지정 성별 관련 없이 모두 쓸 수 있으니까 생각하는 사람 나름”이라는 의견을 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의 운명은 ‘외계 동맹’이 쥐고 있나(연구)

    지구의 운명은 ‘외계 동맹’이 쥐고 있나(연구)

    “만일 우주에 인류 외에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던 이탈리아의 천재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1950년 동료 과학자들에게 한 ‘페르미 역설’로 유명한 이 같은 질문은 여전히 현대 과학에서 가장 유명한 과제 중 하나다. 과학 기술이 발달했지만 인류는 여전히 페르미 역설에 이렇다 할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역시 인류는 혼자일까? 이를 부정할 수 있는 대답의 하나로, 페르미 역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동물원 가설’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지구가 외계의 지적 생명체들이 봤을 때 동물원과 같이 관찰하는 대상에 불과해 직접적인 접촉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는 가설이다. 하지만 이 같은 가설이 유효하려면 하나의 명확한 전제가 필요하다. 지구가 존재하는 은하계에 사는 우주인들 사이에 은하계인 커뮤니티가 존재해 각각의 외계 문명이 인류에 간섭하지 않는 것을 서로 약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의 우주물리학자 던컨 포건 박사가 최근 미국 코넬대 도서관이 운영하는 물리학 논문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공개한 논문에는 은하계인 커뮤니티의 존재 가능성과 이를 상세하게 검토한 내용이 담겨 있다. 던컨 포건 박사는 하나의 문명이 행성 간 통신을 실현하기까지의 기간과 각 문명의 거리, 문명의 수명 등 수많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은하계에 외계 문명이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하나의 은하계 집단(a Galactic Club) 대신 여러 전략으로 행성 간 동맹이 난립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결론짓고 있다. 포건 박사는 “만일 단 하나의 집단(a Galactic Club)이 존재한다면 각각의 문명이 엄청나게 장수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고 문명 사이의 거리도 상대적으로 짧아야만 한다”면서 “상당수의 문명이 단기간에 은하 중에 발생해야 가능한 시나리오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비록 장수한 문명이 있었다고 해도 하나의 은하계 집단에 모든 문명을 가입시킬 수단도 없다고 한다. 물론 만일 모든 문명이 같은 시기에 발생해 수백만 년간 진화를 계속한다면 하나의 은하계 집단이 존재해도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포건 박사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하나의 조화로운 은하계 집단이 아니라 ‘서로 경쟁 상태에 있는 여러 개의 전략적 행성 간 동맹’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박사의 말로는 지구는 보수적인 동맹이 지배하는 영역에 있어 외계 문명으로부터 간섭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어쩌면 지구는 원시적인 문명과의 접촉 금지를 철저하게 지키는 보수적 동맹이 지배하는 영역에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안정된 상태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인류가 외계 문명의 신호를 포착하는 능력을 키웠을 때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접촉 금지 조약’을 무시하는 동맹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사진=ewao(위), arXiv(http://arxiv.org/abs/1608.0877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NL8 2PM 닉쿤, 해외에서도 외모 열일 중 ‘아부다비 왕자 포스’

    SNL8 2PM 닉쿤, 해외에서도 외모 열일 중 ‘아부다비 왕자 포스’

    SNL8 2PM 닉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닉쿤은 최근 자신의 SNS에 “Ni Hao from Abu Dhabi”라는 메시지로 아부다비에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닉쿤은 푸른 바다와 아부다비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여전히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닉쿤은 2PM 멤버 우영과 함께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촬영을 위해 아부다비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PM은 10일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8’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먼저 화제의 코너 ‘더빙극장’에서는 닉쿤이 드라마 ‘가을동화’ 속 문근영으로 완벽 변신해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뽐내며 디테일한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9·11테러 15주기…현장 빌딩에 내려온 ‘하늘의 빛’ 화제

    수많은 사상자들을 추모하는 아름다운 한 줄기 빛일까? 최근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뉴욕시 맨해튼에 우뚝선 원 월드트레이드센터(1WTC)가 태양빛을 화려하게 반사하는 사진을 일제히 보도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에 현지언론이 주목하는 이유는 오는 11일이 미국과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9·11테러의 15주기이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대로 15년 전 미국의 심장인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과 국방부 펜타곤은 알카에다의 항공기 납치 동시다발 테러로 공격받았다. 이 테러는 공식 사망자만 2996명, 부상 6291명 이상의 피해를 냈으며 상당수의 시신은 찾지도 못한 채 영영 사라졌다. 당시 무너진 WTC 쌍둥이 빌딩 자리에 재건립된 빌딩이 바로 1WTC다. 곧 추모의 장소에 하늘의 빛이 내려오는 모습에 수많은 사람들이 의미를 부여하는 셈이다. 이 사진은 지난 8일(현지시간) 벤 스터너가 창밖을 보다 우연히 목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이다. 스터너는 "지난 1년 간 이같은 장면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면서 "9·11테러 15주기를 앞두고 나타나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9·11테러 15주기…현장 빌딩에 ‘하늘의 빛’ 내려오다

    9·11테러 15주기…현장 빌딩에 ‘하늘의 빛’ 내려오다

    수많은 사상자들을 추모하는 아름다운 한 줄기 빛일까? 최근 미국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뉴욕시 맨해튼에 우뚝선 원 월드트레이드센터(1WTC)가 태양빛을 화려하게 반사하는 사진을 일제히 보도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에 현지언론이 주목하는 이유는 오는 11일이 미국과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9·11테러의 15주기이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대로 15년 전 미국의 심장인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과 국방부 펜타곤은 알카에다의 항공기 납치 동시다발 테러로 공격받았다. 이 테러는 공식 사망자만 2996명, 부상 6291명 이상의 피해를 냈으며 상당수의 시신은 찾지도 못한 채 영영 사라졌다. 당시 무너진 WTC 쌍둥이 빌딩 자리에 재건립된 빌딩이 바로 1WTC다. 곧 추모의 장소에 하늘의 빛이 내려오는 모습에 수많은 사람들이 의미를 부여하는 셈이다. 이 사진은 지난 8일(현지시간) 벤 스터너가 창밖을 보다 우연히 목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이다. 스터너는 "지난 1년 간 이같은 장면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면서 "9·11테러 15주기를 앞두고 나타나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 플로리다 주에서 임신부 84명 지카바이러스 감염

    美 플로리다 주에서 임신부 84명 지카바이러스 감염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임신부 84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9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마이애미대 의료진들은 전날 열린 ‘지카 바이러스 대책’ 포럼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신생아 출산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포럼은 잭슨 메모리얼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소두증에 걸린 사실이 확인된 뒤 하루 만에 열렸다. 실제로 이 병원에서만 임신부 15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양성반영을 보였다고 크리스틴 커리 박사가 전했다. 의료진들은 또 포럼에서 현재 플로리다 주 내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660명이라고 밝혔다.이 가운데 해외여행에서 감염된 환자 수는 604명,자생적으로 감염된 환자 수는 5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카 바이러스의 창궐 지역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마이애미 시 포함)을 비롯해 팜비치 카운티, 피넬라스 카운티, 브로워드 카운티 등 4곳으로 플로리다 주 남부에 있다. 실제로 플로리다 주에서 미국 본토에서 처음으로 서식하는 모기에 의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했다. 게다가 지난 2일에는 지카 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가 처음으로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전날 마이애미 시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모기 살충제 ‘날레드’(Naled)의 공중 살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열려 살포 시기를 늦췄다. 주 정부는 날레드가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은 이를 믿지 않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권자 56% 밀레니얼·엑스 세대 잡는 자, 백악관 문 열리라

    유권자 56% 밀레니얼·엑스 세대 잡는 자, 백악관 문 열리라

    “우리 세대는 절대 트럼프 안 찍어요. 혹시 기권하면 몰라도.” 지난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 싱크탱크가 주최한 연구원 모임에서 만난 중동문제 전문가 데이비드 린치(29)는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68)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70)가 맞붙는 미국 대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표를 던질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이렇게 밝혔다. 그는 자신과 같은 20~30대 젊은층의 대선 관심에 대해 “트럼프의 등장으로 대선을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다”며 “민주당 경선 후보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던 상당수 젊은층 유권자들이 어디로 갈 것인지도 관건”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트럼프에게 2~3%P 박빙으로 앞서 미 대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이 평균 2~3% 포인트 차로 트럼프를 앞서며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번 미 대선도 그동안의 대선들과 다르지 않게 진보 대 보수, 백인 대 흑인·히스패닉 등 소수계 등 이념·인종 등에 따른 표심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미 대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40대와 50~80대로 나뉜 세대 간 유권자 규모에 지각변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세대별 투표율이 얼마나 높게 나타날지, 이들이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1980년 이후 첫 베이비붐 세대 유권자 수 추월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낸 대선 보고서에 따르면 18~35세에 해당하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와 36~51세에 해당하는 ‘엑스(X) 세대’에서 오는 11월 8일 대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는 모두 1억 2600만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56%를 차지, 52~70세를 지칭하는 ‘베이비붐(Baby Boom) 세대’와 71~88세를 가리키는 ‘조용한(Silent) 세대’ 등 이전 세대 유권자(9800만명·44%)보다 2800만명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유권자 수는 6900만 2000명으로 대폭 늘어나, 하락세인 베이비붐 세대(6900만 7000명)를 따라잡았다. 엑스 세대 유권자들도 5700만명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 간 반면 조용한 세대는 급감했다. 밀레니얼·엑스 세대의 유권자 수가 베이비붐 세대 등 이전 세대 유권자 수를 넘어서는 것은 1980년 대선 이래 처음이라는 것이 퓨리서치센터의 설명이다. 베이비붐 세대 이상 유권자 수는 1980년 이래 최대 1억 5000만명 수준까지 늘어났다가 조금씩 줄어들어 2012년 대선에서는 1억 1000만명으로 줄어 밀레니얼·엑스 세대 유권자 수와 처음으로 같아졌다. 그러다가 올해 대선에서는 20~40대 젊은 세대 유권자 수가 전체 유권자의 50%를 넘는 56%에 이르게 되면서 처음으로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 리처드 프라이 퓨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은 “지난 수십년간 베이비붐 및 이전 세대가 유권자의 다수를 차지하며 대선판을 지배했다면 이들의 ‘대선 통치 시대’는 오는 11월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며 “더 젊은 세대가 올해 대선판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문제는 투표율… 2004년·2012년 젊은층 40%대 그러나 밀레니얼·엑스 새대 유권자 수가 많아졌다고 해서 이들이 모두 투표하지는 않기 때문에 세대별 투표율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젊은 세대 유권자가 대선에서 실질적 다수가 될지는 전적으로 얼마나 많이 투표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2012년 대선에서도 밀레니얼·엑스 세대와 베이비붐 이상 세대의 유권자 수는 같았지만 베이비붐 이상 세대가 전체 투표자의 56%를 차지, 밀레니얼·엑스 세대(44%)보다 12% 포인트 높았다. 그만큼 젊은 세대의 투표율이 저조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는 유권자 중 투표자 비율이 2004년 46%에서 2008년 50%로 올랐다가 2012년 다시 46%로 내려갔다. 엑스 세대는 2012년 밀레니얼 세대보다는 높은 61%이었지만 베이비붐 세대는 63%, 조용한 세대는 73% 등 상대적으로 더 많이 투표에 참여했다. 프라이 연구원은 “이번 대선에서 예상되는 유권자 수와 그동안 투표율을 고려할 때 베이비붐 이상 세대가 70% 투표하고 밀레니얼·엑스 세대가 54.5% 투표하면 투표자 수가 같아진다”며 젊은 세대 투표율이 54.5%가 넘을 경우 투표자도 많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 대학 공략·샌더스 지지층 흡수에 총력 젊은 세대 유권자가 늘어나고 투표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이들이 선호하는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클린턴 캠프에서는 이들에 대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역별 담당자들을 두고 젊은 세대를 타깃화한 전화·가가호호 방문 캠페인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대학 캠퍼스 등을 돌며 처음으로 투표권을 얻은 학생 및 경선 경쟁자 샌더스 의원을 지지했던 표심을 돌리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8~29세 유권자들이 경선에서 클린턴보다 샌더스를 더 선호하는 등 클린턴이 밀레니얼 등 젊은층에 유독 인기가 없어 트럼프에 밀릴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클린턴 기득권” … 젊은층 위한 공약 추진 트럼프 캠프도 젊은 유권자 공략에 한창이다. 젊은 유권자들에게 “클린턴은 기득권 정치인으로 아무것도 바꿀 수 없지만 트럼프는 젊은 세대를 위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설파하고 있다. 트럼프 캠프 관계자는 “투표에 더 적극적인 베이비붐 이상 세대 상당수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지만 밀레니얼 등 젊은 유권자들을 붙잡기 위한 공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행복하게 살아”…쌍둥이 아기 형제의 슬픈 이별

    “행복하게 살아”…쌍둥이 아기 형제의 슬픈 이별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사진 한 장이 페이스북을 타고 공유돼 안타까운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세인트 루시 카운티 병원에서 벌어진 한 가족의 사연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이제 생후 3주 된 남자 아기인 메이슨과 호크. 둘은 모든 것이 똑같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안타깝게도 운명은 서로 달랐다. 건강하게 태어난 메이슨과 달리 호크는 횡격막 부위의 이상으로 위장 등 일부 기관이 흉부로 올라가는 선천성 횡격막탈장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 이에 호크는 태어난 직후부터 수차례 수술대 위에 올랐으나 결국 지난 7일 아침 세상을 떠났다.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이 사진은 쌍둥이 형제가 태어난 지 11일 째 되는 날 촬영한 것으로 아픈 호크의 팔을 꼭 잡고 있는 메이슨의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준다. 부크메이어 부부는 "이 사진은 쌍둥이 형제가 세상을 나온 후 처음으로 손을 잡던 순간을 담은 것"이라면서 "메이슨은 호크를 보자마자 팔을 뻗어 잡고는 웃음을 지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호크는 하늘의 부름을 받고 아픔이 없는 곳으로 평화롭게 떠났다"면서 "가슴이 찢어질듯 슬프다"며 고개를 떨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해커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 토익시험 직후 정답ㆍ점수 공개

    해커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 토익시험 직후 정답ㆍ점수 공개

    해커스토익이 토익 응시자를 위해 시험 직후 빠른 정답과 점수 확인, 성적 분석을 돕는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응시자들은 시험 직후 ‘abcd’ 정답을 빠르게 확인하고 채점할 수 있어,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자신의 점수를 미리 확인 가능하다. 평균점수와 백분위 등 당일 시험에 응시한 경쟁자들과 자신의 데이터를 비교해 나의 위치 및 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1:1 성적 맞춤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 전략까지 알아볼 수 있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점수를 채점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고(50% 이상 정답 입력 시, 사전예약 시~시험 당일 15시까지) 바로 채점 서비스 점수와 자신의 실제 점수가 일치하고, 시험 당일 해커스토익 내 다른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문화상품권 5만원(5명 추첨)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당일 시험에 대한 해커스어학원 스타 강사진의 총평 강의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총평 강의에서는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이 직접 알려주는 당일 토익시험 분석과 논란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제공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음성·텍스트·영상 총평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총 장학금 500만원을 제공하는 ‘신토익 논란문제 해결사 이벤트’도 인기다. 해당 이벤트는 11일 토익시험 직후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논란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변으로 도움을 주는 해결사 100명을 추첨해 각각 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감동 뉴스 베스트 3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감동 뉴스 베스트 3

    요새 웃을 일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숨통을 조이듯 빡빡한 일들과 하루가 멀다고 터지는 사건·사고는 자연스레 인상을 찌푸리게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각박해지는 세상, 한 줄기 빛같은 훈훈한 뉴스들을 모아봤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베스트 3입니다. 1. 치어리더에게 오렌지색 장미꽃을 선물한 선수들 미국 캘리포니아의 풋힐 고등학교 풋볼팀 이야기입니다. 지난 3일 이 학교 선수들은 평소처럼 치어리더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이 과정에 선수들이 치어리더 중 한 사람 앞에만 오렌지색 장미꽃을 놓았습니다. 선수들 모두 그녀 앞에 하나씩 놓는 꽃이 쌓이기 시작하자 치어리더가 끝내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꽃을 받은 치어리더 에슐리 아다미에츠는 최근 병원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그녀가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렌지색은 백혈병 캠페인에 쓰이는 색이라고 하네요. 2. 유치원 버스 사고 때 어린이 구조한 시민 영웅 지난 2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에서 유치원생 21명 등 23명이 탑승한 어린이통학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은 망치로 버스 뒷유리창을 깨뜨리고 조심스럽게 아이들을 한 명씩 구조했습니다. 시민들은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것은 물론 무서움에 우는 아이들을 보듬으며 달래주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경찰이 다른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최근 경찰은 시민영웅들을 공개적으로 찾아 나섰고, 수소문 끝에 최초 신고자를 비롯해 시민영웅 11명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부산경찰은 지난 8일 오전 이들을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망치로 유리창을 깬 김호신씨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하는 일이죠. 쑥스럽습니다”라며 자신을 낮췄습니다. 3. ‘노란 헬멧’의 기적 노란 헬멧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영상입니다. 호흡곤란을 일으킨 28주 된 산모를 태운 구급차가 퇴근길 도로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노란 헬멧을 쓴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급차를 막은 차들을 하나씩 직접 두드리며 길을 열어 줬습니다. 덕분에 산모와 아기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오토바이 운전자는 한 소방관의 아내였습니다. 그녀는 한 방송과 인터뷰에서 “신랑 생각이 나서 도와드리게 됐다”며 “바로 앞에 병원이 있는데 길을 터주셔서 빨리 병원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ABC News, 부산일보, KBS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40년 범죄 저지르는 로봇 수, 사람 능가할 것”

    “2040년 범죄 저지르는 로봇 수, 사람 능가할 것”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로봇이 인류의 일자리를 포함해 안전에도 위협을 가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미래관이 쏟아지는 가운데, 최근 영국의 한 미래사업 전문가는 AI가 인간보다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영국의 유명 컨설팅업체인 ‘미래연구소’(The future laboratory) 대표인 트레이시 팔로우스는 한 강연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로봇이 자살폭탄 기계가 되거나 스스로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나와 우리 연구소의 예측으로는, 2040년이 되면 범죄를 저지르는 AI로봇이 인간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AI 기술은 범죄와 관련한 셀프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면서 “나는 다양한 기술과 미디어, 전기 통신 등을 통해 미래 전략을 세우는데 애쓰고 있지만, 그럼에도 로봇을 믿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미래 기술의 핵심체인 로봇 외에도 자율주행자동차나 드론 역시 우려의 대상이 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이 해킹 당하거나 강제로 재프로그래밍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경우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의 FBI’라고 불리는 국가범죄수사국(NCA)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에 발생한 범죄 중 사이버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은 전체의 53%에 달했다. 이에 인텔 시큐리티의 EMEA 최고기술책임자인 라즈 사마니(Raj Samani)는 “우리는 인류가 AI나 사이버의 도움 없이는 사소한 것도 할 수 없는 사례를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있다. 로봇과 프로그램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시간문제 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 역시 “많은 국가들이 AI를 무기와 결합해 개발하고 있으며 나중에는 ‘악당 AI’를 막기 힘들 것”이라면서 “안전한 장소에서 윤리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수차례 AI 위협론을 제기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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