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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쿠오모 뉴욕주지사 “5월 15일까지 ‘셧다운’ 연장”

    美 쿠오모 뉴욕주지사 “5월 15일까지 ‘셧다운’ 연장”

    미국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가장 많은 뉴욕주가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비필수사업장 ‘셧다운’ 조치를 오는 5월 15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과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경제활동 재개 관련 가이드라인을 이날밤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쿠오모 주지사의 발표는 트럼프 행정부의 가이드라인에 상관없이 셧다운을 계속하겠다는 메시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AP통신은 뉴욕주는 당초 셧다운을 오는 30일 해제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뉴욕주는 지난달 20일 ‘비필수’ 사업장에 100% 재택근무를 명령하는 사실상의 ‘자택 대피령’을 결정하고 같은달 22일 밤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쿠오모 주지사는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것(코로나19 확산 방지 제한조치)을 계속해야만 한다. 감염률이 더 많이 내려가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5월 15일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는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을 볼 것이다. 그 이후의 기간에 대해서는 예상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쿠오모 지사는 5월 15일까지의 셧다운 연장 조치에 대해 다른 주들과의 조율을 통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 북동부의 다른 주에서도 셧다운 연장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뉴욕주의 확진자 수는 22만3231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공개정보로 주식거래’ 신라젠 전 대표 등 2명 구속

    ‘미공개정보로 주식거래’ 신라젠 전 대표 등 2명 구속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내부 정보를 이용해 보유한 주식을 판 혐의를 받는 바이오 업체 신라젠의 전 대표 등 임원 두 명이 구속됐다. 17일 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신라젠의 이용한(54) 전 대표이사와 곽병학(56) 전 감사에 대해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신라젠의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임상 중단 사실이 공시되기 전에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워 거액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신라젠은 한때 주가가 오르기도 했지만, 펙사벡 임상이 실패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금융업계에서는 신라젠 임직원들이 주가 폭락을 앞두고 주식을 미리 매도해 약 2500억원 상당의 차익을 실현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 전 대표는 2008∼2009년에 대표이사를 지냈고, 문은상(55) 현 신라젠 대표이사의 친인척인 곽 전 감사는 2012∼2016년에 이 회사의 감사와 사내이사를 역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 정보기관, 지난해 이스라엘·나토에 중국 전염병 먼저 알렸다”

    “미 정보기관, 지난해 이스라엘·나토에 중국 전염병 먼저 알렸다”

    미국 정보기관이 지난해 11월 중국 우한의 전염병 위험성을 우방인 이스라엘 정부에 알렸다는 이스라엘 언론의 보도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TV방송 채널12는 이날 미국 정보기관이 작년 11월 둘째 주 우한에서 전염병 발병을 파악했고 이와 관련된 기밀문서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보당국이 기밀문서 내용을 이스라엘 정부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알린 것. 채널12는 이스라엘 군 간부들이 지난해 11월 해당 전염병이 중동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논의했다며 이스라엘 보건부는 관련 정보를 접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16일까지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총 1만2758명 나왔으며, 이들 중 142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의 발원지는 중국 우한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언론에서는 미국 정보당국이 지난해 11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8일 미국 abc방송은 소식통 4명을 인용해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소속 국가의료정보센터(NCMI)가 작년 11월 말 우한의 전염병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국방정보국은 물론 합동참모본부와 백악관에 여러 차례 보고됐으며 지난 1월 초에는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일일 정보 브리핑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 요양원서 무더기 사망자 발생...26명은 코로나19 확진자

    美 요양원서 무더기 사망자 발생...26명은 코로나19 확진자

    미국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해서 확산되는 가운데, 뉴저지주의 한 요양원에서 무더기 사망자가 나왔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익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뉴저지 북서부 앤도버의 한 요양원 내 영안실에서 총 17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4구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장소에는 여러 구의 시신들이 쌓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최대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해당 시설에서 지금까지 68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26명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나머지 사망자들의 사인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AP통신은 “코로나19가 요양원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면서 “뉴저지주 요양원에서만 471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이날 뉴저지주 전역의 요양원에 대한 실태 파악을 주 검찰총장에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입덕일지] ‘부부의 세계’ 김희애, 우리가 몰랐던 특급 매력

    [입덕일지] ‘부부의 세계’ 김희애, 우리가 몰랐던 특급 매력

    ‘특급 누나’ 김희애가 돌아왔다. 최근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내용의 드라마다. 탄탄한 극본과 섬세한 연출에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진 ‘부부의 세계’는 최고 시청률 18.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희애는 극중 남편 이태오(박해준)의 아내이자 고산 가정사랑병원 부원장인 ‘지선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희애. 흥행의 중심에 있는 그의 매력에 대해 분석해 봤다. ▶ ‘반박 불가’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이번 드라마의 흥행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주인공 김희애의 연기력이다. 김희애는 바람 난 남편을 지켜보는 아내의 복합적인 감정을 잘 보여준다. 특히 극 초반 남편의 바람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된 장면에서 감정 변화를 스펙트럼처럼 보여주는 김희애의 표정 연기가 두드러졌다. 그러면서도 뒤돌아보지 않고 ‘법대로’ 이혼하는 냉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감을 선사했다. 19금 애정신, 폭행신 등도 대역 없이 완벽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방송 이후 원작 ‘닥터 포스터’가 방영된 BBC에서도 김희애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BC 스튜디오 프로듀서 찰스 해리슨은 그의 연기력에 대해 “탁월한 연기로 자신의 세계가 거짓이라는 것을 서서히 깨닫는 여성의 모습을 아주 세심하게 그려내며, 최고 반전의 엔딩까지 이끌어갔다. 특히 냉담함과 따뜻함의 균형을 잡는 연기력이 압권이었다”고 전했다. ▶ 55세 김희애의 철저한 자기관리‘부부의 세계’에서 또 화제가 된 것은 바로 김희애의 몸매였다. 김희애는 극 초반 남편과 침실에 있는 장면에서 슬립을 입고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의 군살 없는 몸매에 그의 다이어트 방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희애는 “초코파이 한 개를 다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철저히 몸매 관리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적정 몸무게보다 높으면 바로 조절한다. 매번 한 숟가락씩 덜 먹는 게 한(恨)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철저한 식단관리 뒤에는 꾸준한 운동 습관도 뒷받침됐다. 김희애는 이두근 강화 운동 15회, 스쿼트 15회, 팔 뒤쪽으로 펴기 15회, 런지 15회를 매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멈출 거면 아예 시작하지 말고 할거면 매일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 예능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김희애는 극 중 캐릭터와는 달리 반전 매력을 지닌 예능친화적 배우다. 최근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로 화제가 되자 과거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출연했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축가 무대를 준비하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김희애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당시 관객들과 출연진들은 김희애의 과감한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회식에서도 잘 노시는 지선우 부원장님”, “여기서라도 밝은 모습이니까 마음이 괜찮네요”, “지선우 부원장님 춤도 잘 추시네요”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배려심 깊은 배우, 김희애 김희애를 더욱 빛나게 하는 면모는 다름 아닌 ‘성격’이다. 이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드러난 바 있다. 당시 김희애는 자신의 성과를 드러내기보다 책임을 맡은 이승기의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통해 교통편 해결 방법을 알아본 뒤, 이승기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한 것. 프로그램 연출을 맡았던 나영석 PD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희애는) 실제로도 너무 착한 사람이다. 근본부터 ‘선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천상 천사 같은 타입으로 출연진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대단했다”고도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금손 경수진, 이번엔 집에서 캠핑 ‘분주한 모습’

    ‘나혼자산다’ 금손 경수진, 이번엔 집에서 캠핑 ‘분주한 모습’

    ‘나혼자산다’ 경수진이 스페셜 캠핑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휴일을 맞은 경수진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열정을 불태우며 이색 캠핑 준비에 돌입,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안방극장까지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등산복과 선글라스로 만반의 준비를 한 경수진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테라스. 도심 속 힐링을 즐기기 위해 ‘테라스 캠핑’에 나선 것. 이어 ‘경반장’의 영혼의 단짝 드릴이 어김없이 등판, 1인용 텐트를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 능력치로 시선 강탈에 나선다. 이어 경수진은 주방 집기류도 자급자족에 나서며 ‘경반장’의 명불허전 손재주를 보여준다. 이날은 특별히 칼로 나무를 깎아내어 버터 나이프까지 조각, 직접 만든 수제 나이프로 버터를 발라먹는 등 나 혼자 즐기기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칼질을 하다말고 무아지경으로 노래를 열창, 숨겨둔 흥을 대방출한다. 허당미 넘치는 반전 가창력을 과시하며 친근한 매력까지 발산한다고. 고요한 공간 속, 헤드폰에 몸을 맡긴 채 혼자만의 흥에 취한 경수진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캠핑 한상차림까지 손수 준비해 힐링 먹방까지 이어가며 해가 질 때까지 쉴 틈 없는 알찬 하루를 보낸다. 바쁜 하루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일상을 보냈다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베트남] 1000원 벌려고 매일 3번 36kg 벽돌 나르는 12살 소년

    [여기는 베트남] 1000원 벌려고 매일 3번 36kg 벽돌 나르는 12살 소년

    하루 1만8000동(한화 940원)을 벌기 위해 무거운 벽돌을 짊어지고 고산 지대를 오르는 12살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 탄니엔은 최근 북부 산악지대 하장에 사는 12살 소년 쏘의 사연을 전했다. 쏘는 36kg에 달하는 벽돌 3장을 어깨에 짊어지고 매일 산등성이를 오른다. 벽돌 한 장의 무게는 12kg, 벽돌 한 장을 나르면 2000동(한화 100원)을 벌 수 있다. 이렇게 하루 3번 왕복하면 총 1만8000동(한화 940원)을 번다. 고산지대 마을까지 가는 길은 가파르고 험해 차량이 다닐 수 없어 인력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최근 고산지대 관광지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건축물이 지어지는데 여기에 쓰일 벽돌을 운반하기 위해 어린 소년들의 고사리손이 동반되는 것이다. 이 지역에는 쏘와 같이 어려운 형편에 놓인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6~7살의 어린 아이들도 밥벌이를 위해 벽돌 나르는 일에 동원되곤 하지만, 종일 벽돌을 날라도 2만동(한화 1000원) 이상을 벌 수는 없다. 쏘의 사진은 이 지역 출신의 한 대학생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사진 속 주인공은 12살의 쏘다. 쏘는 2019년 불의의 사고로 아빠를 여의었고, 이후 그의 엄마는 재혼을 위해 중국으로 달아났다. 엄마는 소식이 끊겼고,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린 두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일 벽돌을 나르며 가족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쏘의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소년의 삶의 무게가 안타깝다”,”도시에 사는 많은 이들의 삶을 반성하게 한다”면서 소년을 돕겠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자가격리 무단이탈’ 20대 男, 경찰에 붙잡히고도 도주 시도

    ‘자가격리 무단이탈’ 20대 男, 경찰에 붙잡히고도 도주 시도

    자가격리 대상인 20대 남성이 휴대폰을 끈 채 주거지를 벗어나 잠적했다가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40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으로 이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아버지는 자가격리 대상인 아들이 자신의 돈 40만원을 들고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이에 따라 16일 밤 12시까지 자가격리 의무대상이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꺼뒀던 A씨가 16일 오전 10시 40분쯤 휴대전화를 잠시 켰을 때 통화를 해서 위치를 알아낸 뒤, 의정부시의 한 편의점 앞에서 그를 발견해 보건 당국에 인계했다. 이후 A씨는 양주시의 격리시설로 옮겨졌으나 약 4시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시설을 또 이탈해 산으로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직원에 의해 바로 발견돼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지난달말 췌장염 치료를 위해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A씨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으나 정신적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A씨는 앞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할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 의정부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고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폭행 아닌 합의” 교회 목사에 징역 8년 선고

    “성폭행 아닌 합의” 교회 목사에 징역 8년 선고

    여성 신도들을 수십년 동안 성폭행, 성추행을 하고도 합의에 의한 것이었다고 말한 한 교회 목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6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김동혁 부장판사)는 강간,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 목사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도덕성이 높아야 할 직업을 가진 피고인이 신앙심 깊은 신도들을 강간하거나 추행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피해자들 진술이 일관되고 모순되지 않아 공소사실 전부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그러면서 “피해자들은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이들이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중한 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A 목사는 1989년부터 최근까지 교회와 자택, 별장, 승용차 등에서 여성 신도 9명을 상습 성폭행 또는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일부 신도들은 성폭행 당하고서도 지속해서 성추행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중 일부는 미성년자였으며, 모녀가 추행을 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 목사는 행위를 거부하는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는 거니 괜찮다”, “이렇게 해야 천국 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 목사는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을 때부터 “성도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성행위는 합의로 이뤄졌다”고 말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니라더니 결국”...박유천, 팬클럽 오픈하며 활동 재개

    “아니라더니 결국”...박유천, 팬클럽 오픈하며 활동 재개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박유천이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박유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유천 씨의 공식 팬사이트 ‘블루 씨엘로(BLUE CIELO)’가 4월 20일 저녁 6시에 오픈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박유천의 최근 화보 사진도 공개됐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유천은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지목되자 지난해 4월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으로 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졌고 당시 소속사에서 방출됐다. 소속사는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지난 1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열고 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은퇴 선언을 번복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볼빨간사춘기 측 “김근태 후보, 사과 없을 시 법적 대응”

    볼빨간사춘기 측 “김근태 후보, 사과 없을 시 법적 대응”

    가수 볼빨간사춘기 측이 차트조작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최근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음원 순위 조작을 언급해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이슈가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선거 후 입장문을 공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쇼파르뮤직 측은 “지난 8일 보도된 볼빨간사춘기 음원차트 순위 조작 의혹과 관련한 내용은 소속사 측에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차트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전혀 없었음을 명백히 알려드리는 바”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차트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근태 후보에게 크레이티버와 자신들이 어떤 근거로 상관관계가 있는지, 볼빨간사춘기와 쇼파르뮤직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를 물으며 대답을 촉구했다. 언급한 내용이 거짓일 경우, 김근태 후보에게 당사와 해당 아티스트에게 하루빨리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한 번의 이슈몰이를 위해 잘못된 정보를 공개하고 그 정보로 인해 애꿎은 가수와 회사 그 음악을 위해 노력한 모든 스태프들과 팬들이 상처받고 피해를 받는 일은 더 이상은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쇼파르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쇼파르뮤직입니다. 최근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음원 순위 조작을 언급한 내용으로 인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유포됨에 따라, 소속사인 쇼파르뮤직으로서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이슈가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선거 후에 입장문을 공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8일 보도된 볼빨간사춘기 음원차트 순위 조작 의혹과 관련한 내용은 소속사 측에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차트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전혀 없었음을 명백히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기사에 언급된 ‘크레이티버’나 ‘리온티 홀딩스’라는 회사는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당사와는 무관한 회사입니다. 현재 크레이티버 대표는 8일 자 언론 인터뷰에서 ‘거론된 사람들과는 어떠한 관계도 없다. 해당 가수들을 비롯해 그 어떤 가수의 사재기 혹은 차트 조작을 의뢰받거나 시도한 사실이 없다. 거론된 아티스트와 소속사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저희는 김근태 후보에게 묻고 싶습니다. 첫 번째, 후보께서 말씀하신 대로 A 가수의 음원이 같이 스트리밍 됐음에도 ‘A 가수는 조작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페이크용 스트리밍으로 이용된 거고 볼빨간사춘기는 순위 조작을 위한 스트리밍이다’라고 하신 것은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께서 직접 판단하고 발표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도대체 그 기준이 무엇인가요? 두 번째, 볼빨간사춘기는 이미 16년 4월에 데뷔하여 그 해에만 ‘우주를 줄게’, ‘나만 안 되는 연애’, ‘좋다고 말해’, ‘심술’, ‘you’등을 히트시키며 1위 및 상위권에 여러 곡을 안착시킨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후보께서 음원 조작 회사로 언급하신 크레이티버는 17년 3월에 설립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이미 대단히 높은 인지도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상황에서, 특히 2016년 12월 발매하자마자 곧바로 음원 순위 1위를 찍었던 ‘좋다고 말해’를 발매한 이후에 나온 앨범 중 하나에 굳이 큰 돈을 들여가며 순위 조작을 의뢰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후보님은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도대체 당사와 크레이티버가 어떤 근거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세 번째, 저희 회사와 볼빨간사춘기를 믿어주시는 분들이 추측하시는 부분 중에 쇼파르뮤직이 제작 및 홍보하지 않은 앨범인 드라마 OST 곡이 있습니다. (저희는 OST나 방송 음원 참여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OST는 섭외를 받아서 참여한 부분이고 저작인접권 및 수익권, 홍보적인 권한 또한 드라마 OST 업체 쪽에서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후보께서 확보하셨다는 순위 조작 스트리밍 증거가 혹시 이 드라마 OST 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희 볼빨간사춘기와 쇼파르뮤직은 피해자인가요? 가해자인가요? 저희 쇼파르뮤직이 제작, 홍보를 진행한 곡인지 아닌지 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후보께서 확보하셨다는 그 증거 자료를 최소한 곡명이라도 공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 곡이 OST가 맞다면 부디 그 OST 제작사와 음원 차트 조작 사실관계를 소명하시길 바랍니다. 당사는 김근태 후보에게 이 세 가지의 답변을 속 시원하게 듣기를 원합니다. 또한 김근태 후보께서 직접 실명을 언급함으로 인하여, 볼빨간사춘기와 저희 소속사는 중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의 피해를 입고 있는바, 당사가 음원 조작을 시도했다는 근거를 명백히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김근태 후보는 당사와 해당 아티스트에게 하루빨리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당사와 아티스트로부터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잘못된 정보를 보도한 기자분들에게는 해당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강력히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조속한 시일 안에 공식적인 사과가 이루어지질 않을 시에는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경북 영주에서 버스킹으로 음악을 시작해 수년간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여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온 볼빨간사춘기와 국내 열악한 음원 시장 속에서 거의 모든 음원이 음원 제작비조차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좋은 아티스트와 노래를 알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10년 이상 매달 두세 개, 매년 스무 개 이상의 앨범을 제작, 발매하여 온 저희 쇼파르뮤직은, 아니면 말고, 카더라식의 잘못된 정보와 기사가 널리 퍼지게 되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고 음반 제작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에 대한 큰 절망감과 회의감에 빠져 있습니다. 한 번의 이슈몰이를 위해 잘못된 정보를 공개하고 그 정보로 인해 애꿎은 가수와 회사 그 음악을 위해 노력한 모든 스태프들과 팬들이 상처받고 피해를 받는 일은 더 이상은 생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그 누구도 음원차트 조작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음원차트 조작과 관련한 의혹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탁과 열애설’ 직접 부인한 윤희 “걱정하지 마세요” [EN스타]

    ‘영탁과 열애설’ 직접 부인한 윤희 “걱정하지 마세요” [EN스타]

    트로트 가수 윤희가 영탁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16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영탁과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며 “지금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네요”라고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가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면서 열애 의혹은 점점 더 커졌다. 실제로 두 사람은 트로트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영탁은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곡 ‘나 혼자 산다’의 작사 작곡을 맡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영탁 측은 지난 15일 윤희와의 열애설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영탁에 이어 윤희 또한 열애설을 부인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선(善)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사’, ‘나 혼자 산다’ 등을 발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월호 6주기 추모 그림 공개한 솔비 “#함께 존재해요” [EN스타]

    세월호 6주기 추모 그림 공개한 솔비 “#함께 존재해요” [EN스타]

    솔비가 세월호 6주기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16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비가 직접 손에 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솔비는 사진과 함께 “그날의 기억은 나무로 되살아났어요. 아픔은 더 강해질 수 있는 뿌리가 되었고 눈물은 비가 되어 나무에게 물을 주고 있어요”라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솔비는 이어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은 우리에게 희망으로 내리쬐고 그렇게 나무는 우리와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우리는 이별했지만 또 다른 생명으로 다시 만나 함께하고 있음을 믿어요 #함께존재해요 #나무 #파라다이스 #remember #0416”라며 추모를 했다. 한편, 세월호 6주기를 맞은 오늘 솔비를 포함한 많은 스타들이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시민 “정치 비평 그만할 것...감당하기 힘들어”

    유시민 “정치 비평 그만할 것...감당하기 힘들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 비평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16일 유 이사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현황을 전한 KBS 방송을 마치고 “이번에 많은 것을 느꼈다.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안 해야 할 말도 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이사장은 “제 나름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3년간 해왔는데 다른 분이 하시도록 저는 좀 멈추겠다”라며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1년 반 남은 기간은 맞추고 원래의 일상으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윤석열 검찰총장과 시쳇말로 싸우고, 유튜브 ‘알릴레오’를 하면서 갈등도 많이 겪었고 함정에 빠질 뻔했다. 더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만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이사장은 ‘범진보 180석 확보’ 관련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게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유 이사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선거 결과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아니고 미래통합당의 선전으로 나타나면 저는 돌 맞아 죽게 생겼다”면서 “제가 독박을 쓰게 생겼다.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 총리 “높은 시민의식 덕분, 안전한 선거 가능했다”

    정 총리 “높은 시민의식 덕분, 안전한 선거 가능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 이후 사실상 첫 번째로 치른 국가 차원 선거였기 때문에 우리뿐 아니라 세계 이목이 집중된 행사였다”며 “배려와 연대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안전한 선거를 가능하게 한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국회의원 선거를 안전한 방역 환경에서 큰 사고 없이 잘 치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께서는 투표소에서 스스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자가격리자는 지침에 따라 일반인 투표가 마감된 후에 별도로 투표를 마쳤다”며 “투표소 방역을 위해 애써주신 투표 사무원과 지자체 공무원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부터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그간 서버를 분산시켜 안정화하고 수업 콘텐츠를 보강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지난주보다 네 배 이상 학생이 참여해서 접속지연뿐 아니라 서버 다운 등 돌발상황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서는 긴급상황을 대비하면서 현장에서의 도움요청에 즉시 응대하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생활방역 논의와 함께 언제부터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을지 관심이 크다”며 “학교 문을 여는 것은 아이들 안전과 직접 관련돼있어서 보수적인 자세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싱가포르의 사례를 언급하며 “싱가포르 경우 등교 개학 후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학교가 감염확산의 온상이 된다는 지적을 받자 불과 2주 만에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끝으로 “등교개학 시점과 관계없이 학교의 방역환경은 미리 정비해야 한다”며 “교육부에서는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등교개학 시기와 방법 의견을 수렴해주시고 학교방역환경 개선을 서둘러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폰SE 2 출시 예고, 한국 출시는 5월 예상 ‘가격은?’

    아이폰SE 2 출시 예고, 한국 출시는 5월 예상 ‘가격은?’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2세대가 4년 만에 공개돼 화제다. 16일 애플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형 아이폰SE의 디자인과 가격을 공개했다. 아이폰SE2나 아이폰9 등 새로운 이름이 붙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전작의 아이폰SE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다. 신제품은 64GB와 128GB, 256GB 세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저장용량에 따라 55만원, 62만원, 76만원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로 출시 예정이다. 사양은 아이폰11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A13 바이오닉 칩이 적용됐으며 11.94cm(4.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카메라는 후면에 1200만화소, 전면에는 700만화소가 각각 장착됐으며 HDR과 인물사진 모드 등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무선충전과 터치ID를 지원하며 라이트닝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이어폰 단자는 없다. 사전예약은 오는 17일부터 40여개국에서 진행되며 일주일 후인 24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한국은 오는 5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투표 마친 후 “자가격리자” 밝힌 유권자... “선관위에 보고 예정”

    투표 마친 후 “자가격리자” 밝힌 유권자... “선관위에 보고 예정”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자가격리 중이던 유권자가 일반 유권자와 섞여 함께 투표한 정황이 포착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15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신용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촌1동 제5 투표소에서는 스스로 자가격리자라고 밝힌 남성 A씨가 일반인과 함께 투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에 따르면, 사전에 투표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들은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담당 공무원에게 투표소 출발 사실을 알린 뒤 마스크를 쓴 채로 도보 또는 자차로 투표소로 이동해야 했다. 이후 미리 마련된 대기 장소에서 대기한 이후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끝나면 별도로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신용산초등학교 투표소에는 학교 후문 주차장에 별도 대기 공간이 마련됐다.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할 자가격리자는 총 7명이었다. 그러나 A씨는 투표소에 도착한 뒤 자가격리자 대기 장소를 인지하지 못한 채 바로 투표장으로 이동했고, 투표사무원의 안내를 받아 투표했다. A씨는 투표 이후 본인이 자가격리자라고 투표사무원에게 밝혔고, 그제서야 사무원들이 A씨를 자가격리자 대기 장소로 이동시켜 신분을 확인했다. 이어 오후 7시까지 귀가하라고 안내한 뒤 오후 6시 6분쯤 A씨를 귀가조치했다. A씨를 제외한 다른 6명의 자가격리자는 일반 투표자와 A씨가 투표장을 떠난 뒤 투표를 시작했다. 이들은 한 명씩 투표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투표했으며, 투표지를 봉투에 넣어 테이블에 두고 귀가했다. 투표가 모두 종료된 후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은 “오늘 있었던 일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개월 아들 살해 후 “아이가 죽어있었다” 신고한 女 구속영장

    4개월 아들 살해 후 “아이가 죽어있었다” 신고한 女 구속영장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질식사하게 한 여성 A씨에게 15일 서울 성동경찰서가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성동구 자택에서 아이를 질식해 숨지게 하고 15분 뒤 “설거지를 하고 오니 아이가 죽어 있었다”며 112에 신고했다. 그러나 진술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경찰이 사망 경위를 캐묻자 A씨는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 A씨는 ‘아이에게 발달 장애가 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장애인으로 살아갈 것이 걱정돼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산후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휴대전화로 ‘아기 질식사’ 등을 검색한 적이 있다고도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디지털포렌식으로 분석하는 등 기법을 동원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 자가격리 유권자 투표 현장... “투표 마칠 때마다 소독”

    코로나19 자가격리 유권자 투표 현장... “투표 마칠 때마다 소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조치로 자가 격리 중인 유권자들도 15일 투표소를 방문해 제21대 총선 투표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 투표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들에 한해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외출이 허가됐다. 이들은 담당 공무원에게 투표소 출발 사실을 알린 뒤 마스크를 쓰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인근 투표소까지 이동했다. 투표소에 도착한 자가격리 유권자들은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다 끝날 때까지 별도로 마련된 대기소에서 기다렸다가 별도로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를 했다.투표소 관계자는 “기표소에서 한 분 한 분 투표를 마칠 때마다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전국 단위의 선거를 치르게 되면서, 자가격리자들의 투표에 국내외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투표소에 온 한 외신 기자는 짙은 색의 방진복을 입고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투표를 마친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7시까지 거주지로 복귀한 뒤 자가격리 앱이나 문자로 전담 공무원에게 도착 사실을 알려야 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생충’ 박명훈, 오늘 부친상...폐암 투병 끝 비보

    ‘기생충’ 박명훈, 오늘 부친상...폐암 투병 끝 비보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명훈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금일 배우 박명훈의 아버지께서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명훈 배우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명훈과 가족분들께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훈의 부친은 폐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훈은 영화 ‘기생충’ 개봉 당시 인터뷰를 통해 투병 중인 자신의 부친을 배려한 봉준호 감독이 극비리에 진행된 ‘기생충’ 스태프 시사회에 아버지를 초대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박명훈 부친의 빈소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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