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7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625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OPEC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WE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UAE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372
  • 충북 80대, 코로나19 확진 하루만에 숨져... 입원 후 증상 악화

    충북 80대, 코로나19 확진 하루만에 숨져... 입원 후 증상 악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80대 노인이 확진 판정 하루 만인 24일 숨졌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보은에 거주하는 A(89)씨는 전날 오전 7시 45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평소 고혈압·폐질환 등을 앓은 A씨는 확진 당시 발열 등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입원 후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집에는 지난 17∼18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인 아들 부부와 이 교회 신도 10명이 방문했다.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아들 부부의 연락을 받고 지난 22일 보은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A씨의 부인과 셋째 아들 부부도 접촉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급차 고의 사고’ 유족, 택시기사에 5000만원 손배소송

    ‘구급차 고의 사고’ 유족, 택시기사에 5000만원 손배소송

    접촉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구급차를 막아 응급환자를 사망하게 했다는 비난을 받은 택시기사에게 유족이 수천만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4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이정도 법무법인 참본 변호사는 전직 택시기사 최모(31·구속기소)씨에 대해 총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출했다. 이 변호사는 소장에서 “피고(최씨)는 과거 구급차 운전을 했던 경험이 있다”며 “사고 당시 구급차에 실제로 위독한 상태의 환자가 있을 수도 있음을 미필적으로나마 알고 있었는데도 자신의 택시로 구급차를 들이받았고, 특수폭행죄가 성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어진 고의적 이송방해 행위로 응급실 이송이 지연되면서 환자는 치료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에 이르게 됐다”며 “환자는 물론 환자의 가족이 겪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는 사고 당시 구급차에 함께 타고 있었던 환자의 남편과 며느리가 특수폭행의 피해자로서 입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도 배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씨는 지난 6월 8일 오후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해라.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10여분간 앞을 막아선 혐의로 구속돼 이달 중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구급차는 통증을 호소하는 79세의 폐암 4기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던 중이었다. 환자는 다른 119구급차로 옮겨져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처치를 받았지만, 그날 오후 9시쯤 숨졌다. 당시 환자는 단 10분 정도 차이로 마지막 하나 남아 있던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약 1시간 30분간 구급차에서 대기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숨진 환자의 아들이 택시기사를 처벌해달라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해당 청원은 최종 약 73만5000명이 동의했다. 경찰은 지난달 최씨를 출국금지 조치한 뒤 그달 21일 최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사망한 환자의 유족은 지난달 말 최씨를 살인과 특수폭행치사 등 9가지 혐의로도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밀폐된 상자에 고양이 9마리 숨져”...경찰, 동물 학대 수사

    “밀폐된 상자에 고양이 9마리 숨져”...경찰, 동물 학대 수사

    밀폐된 나무 상자에 가둬진 고양이 9마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목포 고양이보호연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용당동 사무실 앞에서 숨진 고양이가 들어있는 나무 상자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나무 상자는 못으로 밀폐돼 있었으며, 고양이 귀가 상자 틈 사이로 삐져나와 있었다. 망치와 끌을 이용해 열어본 상자 안에는 숨진 고양이 9마리와 겨우 숨이 붙어있는 새끼 고양이 1마리가 발견됐다. 목포 고양이보호연합 측은 누군가가 고급 먹이로 길고양이를 유인해 산 채로 밀폐된 상자에 가둬 숨지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러한 일을 벌인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경화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사건,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강경화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사건,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청와대가 지난 2017년 있었던 한국 외교관의 뉴질랜드 직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질책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화상으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뉴질랜드 성비위 사건’으로 규정한 뒤 청와대로부터 “사건 발생 초기부터 정상간 통화에 이르기까지 외교부 대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이첩받았다고 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강 장관은 이어 “외교부는 이를 검토해 신속히 적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최근 해당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직접 감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이 청와대의 조사 결과를 공개 석상에서 언급하고 이를 보도자료를 통해 알린 것은 이례적이다. 강 장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월 28일 한국-뉴질랜드 정상 통화 시 제기돼 우리 정부의 외교적 부담으로 작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향후 외교부는 성비위 사안에 대해서는 발생시기와 상관없이 더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것이며, 관련 조항의 보완 및 내부 교육의 강화를 지시했고, 본 사건이 공정히 해결될 수 있도록 뉴질랜드 측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부 간부들과 공관장들이 더욱 더 유의해 행실에 있어서 모범을 보이고, 직원들을 지도·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강 장관은 외교부 본부 직원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철저한 방역과 차질없는 외교업무 수행도 지시했다. 그는 외교부 직원들이 그간 “재외국민보호 등 코로나19 대응 및 각종 외교현안을 차질없이 수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앞으로도 각자가 건강에 유의하는 가운데 차질없이 외교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시 “대면 예배 진행한 교회 17곳 적발”...집합금지명령 조치

    서울시 “대면 예배 진행한 교회 17곳 적발”...집합금지명령 조치

    서울시가 지난 23일 시내 교회 3894곳의 집합제한명령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 17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23일 현장 점검을 벌인 교회 3894곳은 시내에 있는 모든 교회 6989곳의 56%에 해당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점검 결과 약 94%인 3663곳이 집합제한명령을 이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21곳(28.8%)이 예배를 중단했고, 2542곳(65.3%)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해 진행했다. 적발된 17곳은 20인을 초과해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들이다. 서울시는 해당 자치구와 함께 이들 교회의 위반 내용을 상세히 조사해 집합금지명령 등 행정 조치를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시설에 대면 예배를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을 내렸다. 이전까지는 정규예배는 허용하고 그 밖의 행사와 대면 모임만 금지하는 명령이었으나, 교회 예배 등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제한 강도를 높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부-의협 면담... “긍정적 논의” vs “견해차 좁힌 것 없어”

    정부-의협 면담... “긍정적 논의” vs “견해차 좁힌 것 없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4일 정부의 새 보건의료 정책을 두고 벌어진 의협 측의 파업 사태를 풀고자 면담이 진행됐지만 소득 없이 끝났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와 의협의 면담이 진행됐다. 정부 측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의협 측에서는 최대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한 면담은 1시간 10분 만에 끝났다. 면담 후 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른 시일 안에 이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데 마음이 통한 것 같다”며 “집단행동을 풀 수 있는 방향으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긍정적 논의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복지부와 의협 실무진 간에 구체적 내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며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정 총리도, 박 장관도, 저도 허심탄회하고 진정성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다만 이미 예고한 집단행동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아직은 견해차가 좁혀진 게 없다”고 부연했다. 이날 정 총리는 면담 모두발언에서 “의협이 집단 휴진을 강행하면 환자는 두려워하고 국민은 불안해할 것”이라며 집단행동의 철회를 우회적으로 요청하는 한편, 정부의 의료 정책을 둘러싼 쟁점을 두고 의협 측과 열린 자세로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 등 정부 정책의 철회를 촉구하면서 26일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기는 동남아] 매일 먹이 주던 남자 보이지 않자…직장까지 찾아간 유기견

    [여기는 동남아] 매일 먹이 주던 남자 보이지 않자…직장까지 찾아간 유기견

    직장 근처 유기견에게 먹이를 주면서 애정으로 돌보던 남성, 바쁜 일정으로 며칠째 유기견을 찾지 못하자 유기견이 스스로 남성의 직장을 찾아간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말레이시아 온라인 매체 더스타는 21일 유기견과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남성 다우드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다우드 씨는 조호바루 바닷가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면서 한가한 시간에는 인근의 바닷가를 찾곤 했다. 그러던 중 해변 근처의 유기견 몇 마리가 배회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무리지어 있는 유기견들이 사나울까 싶어 다가가기를 주저하던 중 유독 그를 잘 따르고 온순한 강아지 한 마리가 눈에 띄었다. 그는 용기를 내서 이 강아지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온순하게 따르는 강아지의 털을 애정 어린 손길로 어루만졌다. 하지만 요 며칠 일이 바빠지면서 강아지를 찾아가지 못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강아지 홀로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그가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내서 문 앞에 서 있었다. 마치 주인을 찾아내 기쁜 모습으로 꼬리를 흔들고 서 있는 충견의 모습이었다. 이후 강아지는 날마다 그가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왔고, 밤이 되어 그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면 무척 슬픈 표정을 지었다. 강아지 주변의 다른 유기견들도 밤이 되면 편의점 문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그는 강아지와 우정을 쌓아가는 사연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서 “강아지가 날마다 일하는 곳을 찾아오는데,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집에 갈 시간이 되면 강아지들이 무척 슬퍼한다”면서 “슬퍼하지 마.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줄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연이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강아지와의 유대감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여기는 베트남] 불만 리뷰 쓴 고객 무릎 꿇리고 사과 강요한 식당주인 논란

    [여기는 베트남] 불만 리뷰 쓴 고객 무릎 꿇리고 사과 강요한 식당주인 논란

    고객의 식당 리뷰에 불만을 품은 식당 주인이 고객의 무릎을 꿇리고 사과하도록 강요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베트남 현지 언론 뚜오이째는 20일 북부 박닌성의 한 바비큐 식당 주인인 응웬 반 티엔(47)이 최근 여성 고객에게 굴욕을 준 혐의로 경찰에 구금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이 식당에서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한 여성 고객 A씨는 음식에서 벌레가 나와 식당 주인과 종업원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식당 주인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 결국 한마디 사과는커녕 음식값까지 모두 지불한 A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사실을 게재했다. 본인의 식당에 대한 나쁜 평이 SNS에 올라온 사실을 알게 된 식당 주인 티엔은 수소문 끝에 A씨에게 연락해 식당에 다시 방문해 달라고 요구했다. 18일 밤 식당을 다시 찾은 A씨는 뜻밖의 봉변을 당했다. 식당 주인이 그녀를 위협하면서 무릎을 꿇리고 사과하도록 강요했던 것. 한편 당시 상황은 고스란히 동영상에 녹화돼 소셜미디어에 올라 논란이 일었다. 영상에 보이는 식당 주인 티엔은 의자에 앉아서 A씨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큰 목소리로 위협했다. 주변에 식당 종업원들이 있었지만, 모두 이 광경을 구경만 할 뿐 누구 한 명 나서서 티엔의 행위를 저지하지 못했다. A씨는 온몸을 덜덜 떨고, 울면서 티엔이 시키는 대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해당 동영상이 논란이 커지자, 경찰은 식당을 찾아내 티엔을 구금,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박닌성 인민위원장은 전담반을 구성해 음식점 단속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종실 호치민(베트남)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검토...22일 최종 결정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검토...22일 최종 결정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서울과 경기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사흘 뒤인 19일 인천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을 강제하는 등 방역 수위를 강화했다. 정부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더라도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조치는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고위험시설 운영을 허용하고 모임·행사 중단을 권고하되, 상황에 따라 수위를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는 현재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 상황은 3단계 격상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이번 주말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변수로 꼽힌다. 거리두기 3단계는 2주 평균 일일 확진자가 100∼200명 이상이고 일일 확진자수가 2배로 뛰는 ‘더블링’ 현상이 주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방역 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1034명...사흘째 1000명 웃돌아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1034명...사흘째 1000명 웃돌아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34명이 새로 파악됐다. 21일 공영방송 NHK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이같이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1000명을 웃돌았다. 누적 확진자는 6만177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5명 증가한 1188명이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 258명이 파악됐다. 오사카부(大阪府)에서는 확진자 166명이 새로 보고됐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책분과회는 고령자나 지병이 있는 환자, 의료종사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는 방안을 이날 큰 틀에서 승인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발생...강남 확진자 접촉

    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발생...강남 확진자 접촉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또 추가됐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 4명은 서울 강남 1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 태평동 50대 남성이 이날 발열과 근육통 증세를, 경기 광명시에 주소를 둔 40대 여성은 인후통과 근육통 증세를 각각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 판명됐다. 나머지 중구 태평동 50대 여성과 중구 대사동 60대 남성은 증상 없이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대덕구 송촌동 60대 여성, 서구 가수원동 50대 여성, 서구 둔산동 10대 남성,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남성도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97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화문 집회 허가 판사 해임” 청원, 하루만에 약 20만명 동의

    “광화문 집회 허가 판사 해임” 청원, 하루만에 약 20만명 동의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되면서 일부 집회를 허용한 법원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비판 대상이 되는 것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가 지난 14일 서울시의 광화문 집회 금지 처분에 대해 내린 2건의 집행정지 결정이다. 서울시는 광복절을 맞아 열리는 집회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할 것을 우려해 금지 처분을 내렸는데, 이에 반발한 단체 3곳이 법원에 신청한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진 것. 법원의 결정으로 금지가 해제된 집회 3건은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에이프릴주권회복운동본부, 일파만파가 개최한 것으로, 참가 신청 인원은 각각 2000명, 1000명, 100명이다. 하지만 당일 광화문 일대에 실제로 모인 집회 참가자는 1만∼2만명으로 추산된다. 법원 “집회로 코로나19 확산, 단언 어렵다 판단” 서울행정법원은 당시 결정에서 ‘집회로 인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할 것이라 단언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신청인(서울시)이 지적하는 대로 집회가 개최되면 방역 관리를 위해 다수 행정력이 투입돼야 할 수도 있고, 만에 하나 불의의 사태가 발생하면 역학조사 등을 위한 행정력과 의료 역량이 투입돼야 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할 가능성과 옥외집회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현시점에 집회 때문에 감염병이 반드시 확산하리라고 단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시는 소규모 집회를 제한적으로만 허용하더라도 동시다발적으로 집회가 진행되면 결과적으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집회 금지 명령이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신청인이 애초부터 집회 자체를 금지하기만 했을 뿐 구체적인 집회 방법 제한을 통한 감염 위험성 감소를 시도하지 않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특히 보수 단체의 집회에 대해 “신청인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초역 주변 집회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집회에 사용할 일회용 장갑 배부, 명단 작성, 한 줄로 서서 입장, 일정 간격 유지 등 자체적 방역 대책을 시행했다”며 “이런 방역 수칙이 이 사건 집회에서도 적절하게 준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 확산 기폭제 평가...법원 비판 피하기 어려워그러나 법원의 이 같은 판단과 달리 광화문 집회는 결과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법원은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에 이어 지난 광복절 대규모 집회가 전국 확산의 기폭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는 대유행을 대비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기준으로 총 60명의 확진자가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도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왔음에도 집회에 참가해 비판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측이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을 내세우며 집회 참가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도 법원으로서는 부담이다. 앞서 지난 17일 사랑제일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광화문 집회는) 설치된 무대와 집회 모두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허용되고 경찰이 허용한 결과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화문 집회 허가 판사 해임” 청원...약 20만명 동의 지난 20일 ‘815 광화문 시위를 허가한 판사의 해임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청와대 국민청원은 신청 하루 만인 이날 오후 19만 90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사이트 시스템 점검으로 24시간 동안 국민청원 게시판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지만, 정부가 공식적으로 답변해야 하는 요건인 20만 명의 동의를 얻는 것은 확실시되고 있다. 청원 종료는 다음 달 19일까지다. 청원인은 게시글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사랑제일교회 중심으로 시위를 준비하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경고와 호소가 이뤄지는 상황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시위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판사의 해임 또는 탄핵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개월 피 말리는 사투를 벌인 코로나19 대응 시국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사법부가 시위 참여자, 일반 시민, 경찰 등 공무원을 위험에 빠지게 한 판단에 해임이나 탄핵과 같은 엄중한 문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진도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가족 식사서 감염 추정

    [속보] 진도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가족 식사서 감염 추정

    전남 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진도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진도읍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진행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날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도 3번째 확진자다. A씨는 전남 4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남 44번 확진자는 전남 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44번 확진자의 손자인 8세 아동과 10세 아동이 전남 56번과 57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은 최근 가족식사 등을 진행해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 오후 10시 편성...김호중 분량 편집 [공식]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 오후 10시 편성...김호중 분량 편집 [공식]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송에서 김호중 분량이 편집된다. 21일 TV조선 측은 “시청자의 정서를 고려해 TV조선은 경찰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출연자의 방송 노출을 지양한다는 원칙이 있다”며 “김호중을 콘서트 흐름상에 큰 지장이 없는 선에서 편집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7일 개막해 16일까지 2주차 10회 진행됐다. 해당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7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TV조선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미스터트롯’ 대국민감사 콘서트 영상을 방송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 김호중은 솔로 무대, 단체 공연, 듀엣 무대 등을 선보였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최근 김호중은 과거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호중은 불법 도박과 관련해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낙연, 자가격리 근황 공개 “국가에 고맙고, 국민께 송구”

    이낙연, 자가격리 근황 공개 “국가에 고맙고, 국민께 송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오는 29일 민주당이 예정된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저 때문에 선거운동을 많이 제약받게 된 김부겸, 박주민 후보께 거듭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21일 이낙연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당에도 걱정과 고민을 드려 미안하다. 이제까지 그랬듯이 저는 앞으로도 모든 것을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 누구도 어느 경우에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전당대회 당일 현장 연설이 불가능해진 이 후보는 화상 연설 등 온라인 방식으로 전당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화상 연설을 녹화 중인 모습과 자가격리자 식료품 키트 등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자가격리 중 일상을 공유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화상 연설 중인 모습과 체온계 사진을 올리며 “자가격리 나흘째. 아침 체온 36.5도 정상”이라며 오는 22일 열릴 수도권 합동연설회에 내보낼 화상 연설을 녹화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식료품 키트를 받은 사진을 게시하며 “종로구청이 조금 전 저희 집에 보내주셨다”며 “저에 대한 관리가 CBS관할 양천구에서 제 주소지 종로구로 넘겨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용이 엄청나다. 이렇게까지 보살펴 주는 국가에 고맙고, 세금과 의료보험료를 내주시는 국민께 송구하다”며 키트에 포함된 식료품 종류를 열거하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시작... “신도 명단 확보 목적”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시작... “신도 명단 확보 목적”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8시40분부터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다. 경찰은 교회 측 입회인이 도착하는 대로 영장을 제시한 뒤 방역당국과 함께 교인 명단 확보에 나선다. 앞서 방역당국은 전날 오후 5시쯤부터 약 10시간에 걸쳐 현장조사를 시도했으나 변호사 등 교회 관계자들이 영장을 요구하며 역학조사관들에게 협조하지 않아 명단 확보는 불발됐다. 당국이 압수수색이라는 강제 수단을 꺼내든 것은 교회 측의 비협조를 묵과하기에는 집단감염의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56명이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 측이 이미 제출한 교인 명단은 실제 교인 규모에 못 미치는 900여명분에 불과한 데다 부정확하기까지 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압수수색을 앞두고 교회 앞에는 신도로 추정되는 시민 10여명이 모여 경찰과 취재진을 향해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건강이상설’ 아베, 근무시간 절반으로 줄여...“체력 소모 줄이려”

    ‘건강이상설’ 아베, 근무시간 절반으로 줄여...“체력 소모 줄이려”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최근 일하는 시간을 통상의 절반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에는 도쿄의 사택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 1시 20분쯤 총리관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국내 감염 상황에 관해 보고를 받은 것을 포함해 4시간 반 정도 총리 관저에 머물다가 사저로 퇴근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까지 사흘 연속 반일만 근무하는 방식으로 일을 했으며, 다음주 이후 참석 예정인 회의를 줄이는 등 체력을 덜 소모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아베 총리의 건강 이상설은 최근 일본의 한 주간지가 아베 총리가 피를 토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지난 17일 게이오(慶應)대 병원을 찾아가 7시간정도 머물면서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본격적으로 확산했다. 병원 측은 올해 6월 실시한 건강 검진의 추가 검사라고 설명했으나 결과 등이 알려지지 않아 아베 총리의 건강 상태에 관한 의문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문표, 코로나19 음성 판정... “집회 참석 주장은 거짓말”

    홍문표, 코로나19 음성 판정... “집회 참석 주장은 거짓말”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홍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금천구 A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광복절에 지역구민 몇 분이 광화문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집회 현장과 동떨어진 곳에 잠시 들러 격려하고 돌아온 사실이 전부”라며 “일부 민주당에서 정치적 의도를 갖고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거짓말을 퍼트려 일방적 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 의원은 자택 인근인 서울 광진구 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려 했으나 검사 대상자가 아니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민주당 등이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했다면서 비판하자 이번에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속보]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영장 발부...“명단 확보 목적”

    [속보]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영장 발부...“명단 확보 목적”

    경찰이 21일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에 나섰다. 해당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방역 대처 차원에서 교인 및 방문자 명단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23분쯤부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압수수색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공무원, 경찰 등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찾아 교인, 방문자 등에 대한 명단 확보를 시도했으나 교인들이 막아서면서 실패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아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후 7시45분 현재 경찰은 영장 집행대기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 5명 확진...추가 확진자 나올 가능성도

    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 5명 확진...추가 확진자 나올 가능성도

    광복절이던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강행된 집회에 투입된 경찰 약 9500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21일까지 총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오후 6시까지 경찰 953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쳤다. 전날 4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명 모두 서울청 소속이다. 경찰청은 이날 경북청 소속 1명도 확진됐다고 발표했다가 ‘집계 오류가 있었다’며 취소하는 소동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9536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찰이 일부 있다. 주말을 지나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확진된 4명은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1명은 병원, 2명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나머지 1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이송 대기 중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은 역학조사를 받기 위해 자가대기 중이다. 확진자가 나온 부대 소속 경찰관은 14일간 자가격리된다. 경찰청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이 확인되면 현장에 다시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