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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밍크→사람 코로나19 전염 의심 사례 예의주시”

    WHO “밍크→사람 코로나19 전염 의심 사례 예의주시”

    최근 네덜란드에서 밍크에서 사람에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전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역학 조사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WHO 관계자는 AFP 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사람이 밍크에서 코로나19에 전염된 것으로 보이는 사례를 조사하는 네덜란드 연구진과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동물-인간 간 첫 전염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우리는 동물 또는 애완동물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여전히 관련 데이터를 수집·검토하는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달 네덜란드 남부 농장 2곳에서 사육되던 밍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뒤이어 최근에는 농장 인부 3명도 잇따라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지 정부는 감염된 인부 가운데 최소 1명은 밍크로부터 직접 전염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주 렌터카서 2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제주 렌터카서 2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주차된 지 수개월 된 차량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마을 갓길에 주차된 K5 렌터카 안에서 A(2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운전석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수사에 나서 여성의 인적사항을 파악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수개월 째 현장에 방치돼 있었지만, 틴팅(썬팅)이 진하고 렌터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지 않아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해당 렌터카 업체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27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2·중3·초1~2·유치원생 오늘 등교... “가정학습도 출석 인정”

    고2·중3·초1~2·유치원생 오늘 등교... “가정학습도 출석 인정”

    오늘부터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들이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2, 중3, 초1∼2, 유치원생 등 약 237만명이 학교·유치원에 등교한다. 이는 지난 20일 고3 등교에 이어 두 번째 이뤄지는 것이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어렵고 가을에 재유행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학교와 유치원의 교육 및 돌봄을 무한정 미룰 수 없다는 판단하에 등교를 예정대로 추진했다. 등교 학생 수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분산책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는 계산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진로·취업 때문에 매일 등교하는 고3과 달리 이번에는 격주제·격일제·2부제 등 학생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학교별 맞춤형 학사 운영 방식이 도입됐다. 등교 첫날부터 격일제에 들어가는 학교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등교 대신 원격 수업을 할 전망이다. 다만 진학이 시급한 중3은 상당수 학교에서 매일 등교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격일제, 격주제, 2부제 형태로 수업하더라도 돌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원 인력과 공간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유치원은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하고, 돌봄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는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학부모가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가정학습을 하더라도 교외 체험학습으로 보고 출석을 인정해줄 방침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다니엘 “실제 성격? 방송과 똑같다더라” [EN스타]

    강다니엘 “실제 성격? 방송과 똑같다더라” [EN스타]

    가수 강다니엘이 청량함 한도 초과의 모습을 돋보였다. 26일 더스타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SUMMER BOY’를 주제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분홍색 배경에 흰색 의상을 입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 수트 패션과 강렬한 눈빛을 보이며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여름 콘셉트의 촬영은 처음이라 새로웠다. 촬영이라기보다는 즐겁게 놀다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 질문에 대해 “힙합 장르를 좋아한다. 콘셉트가 강렬한 곡들이 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면서 “가수이기에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장르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앞으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무궁무진하다”고 답했다.강다니엘은 실제 성격에 대해 “주위 지인들과 친구들이 ‘넌 실제와 방송이 진짜 똑같아’라고 한다. 4차원까지는 아닌데 사방팔방 튈 때가 많아 대체 어디로 갈 지 가늠이 안 되는 스타일”이라면서 “가수가 되기 전 이런 성격을 친구들이 걱정했다. 팬들이 저만의 매력으로 봐줘 감사하다”며 웃었다. 평소 좋은 일에 선뜻 나서는 강다니엘. 이에 대해 그는 “특별한 이유나 의미를 생각하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제가 힘든 순간 주위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인지 힘든 사람들을 위해 베풀며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의 큰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적은 없었는지에 대해 그는 “주위 시선을 즐기는 편이 아니기에 항상 그렇지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런 관심과 시선을 즐길 수 있도록 더 크고 넓게 생각하려고 한다. 이런 고민은 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털어놨다.끝으로 그는 “‘CYAN’ 활동을 하면서 팬들이 제 음악적인 스펙트럼에 대해 더욱 많이 기대하고 응원해준 것 같아 행복하다.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됐다는 걸 꼭 알아줬으면 한다”며 “다음 앨범은 또 다른 콘셉트다. 보여주고 싶은 게 정말 많으니 모두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다니엘의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2종 커버와 아티스트적 면모가 돋보이는 손글씨 메시지, 솔직한 마음을 담은 인터뷰는 ‘더스타’ 6월호, 패션 필름과 아이컨택 인터뷰 영상은 더스타 유튜브와 네이버TV,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찰, 시비 끝 폭행치사 태권도 유단자들에 징역 12년 구형

    검찰, 시비 끝 폭행치사 태권도 유단자들에 징역 12년 구형

    클럽에서 2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태권도 유단자 3명에게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26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상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21)·이모(21)·오모(21)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태권도 4단인 피고인들은 피해자의 급소가 집중된 머리와 상체를 집중 가격했고,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방치한 채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며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예견할 가능성이 충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았던 피해자의 미래를 짓밟았다”며 “피고인들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보인다. 이들은 피해자의 사망에 대해 살인죄의 공동정범(공범)으로 책임을 짐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 1일 오전 3시쯤 김씨 등 3명은 광진구 화양동 유흥가의 한 클럽 인근에서 시비가 붙은 피해자 A씨를 함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됐다. 세 사람은 체육 전공의 태권도 4단 유단자였다. 수사 결과 이들은 범행 당일 클럽에서 피해자 A씨의 여자친구에게 ‘함께 놀자’며 팔목을 잡아 A씨와 시비를 벌이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클럽 안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종업원이 제지하자 A씨를 밖으로 데리고 나간 뒤 길에서 넘어뜨리고 얼굴을 향해 발길질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식을 잃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출혈로 끝내 사망했다. 김씨 등은 당초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됐으나 검찰은 범행에 고의성이 있었다고 판단해 이들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변호인들은 우발적 폭행이었을 뿐 살해 의도는 없었기 때문에 살인죄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펼쳐왔다. 클럽 안에서 A씨와 처음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진 이씨는 최후 진술에서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며 “사건 이후로 많은 반성을 했다. 죄송하다”고 유족을 향해 머리를 숙였다. 이씨와 함께 폭행에 가담한 김씨와 오씨도 “피해자와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달 25일 열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日 신문 “아베, 정치적 판단으로 코로나19 긴급사태 서둘러 해제”

    日 신문 “아베, 정치적 판단으로 코로나19 긴급사태 서둘러 해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긴급사태와 관련 정치적 판단에 따라 긴급사태를 서둘러 해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주요 신문들이 26일 평가했다. 앞서 일본 내 긴급사태 선언 시한은 이달 말까지였지만,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과 아베 내각 지지율 급락 등을 이유로 아베 총리가 지난 25일 조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아사히신문은 ‘해제 판단 서두른 정권’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염려한 정권은 (긴급사태) 해제를 서둘렀다”며 “전문가는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제 기준을 웃돌고 있었지만, 판단을 재촉당했다”고 전했다. 25일 오전 일본 정부에 코로나19 대책을 자문하는 위원회는 도쿄도(東京都) 등 긴급사태 유지 지역의 전면 해제에 동의했지만, 당초 28일로 예상됐던 판단 시기가 아베 총리의 뜻에 따라 앞당겨진 것에 불만을 토로하는 전문가도 있었다고 한다. 한 자문위 참석자는 아사히에 “(조기 판단은) 정치적 판단”이라며 “전문가 측의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또한 ‘해제 서두른 총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총리관저가 선언의 전면 해제를 서두른 것은 검찰청법 개정안과 국민 일률 10만엔 지급 등을 둘러싼 혼란으로 정권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강해지고 있어 자숙 기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해 국민의 불만이 누그러지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베 총리는 사회·경제활동의 본격 재개로 “국민 분위기가 꽤 좋아질 것”이라고 주변에 말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긴급사태 선언 해제를 국면 전환의 계기로 기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긴급사태 해제 이후 코로나19가 대규모로 다시 유행하면 “해제는 졸속이었다”라는 정권에 대한 비판을 부를 것이 확실하다고 요미우리는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 중학생 1학기 중간고사 안 본다...강서구 일부 다음주로 등교 연기

    서울 중학생 1학기 중간고사 안 본다...강서구 일부 다음주로 등교 연기

    서울 강서구에서 미술학원에 다닌 유치원생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인근 일부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등교 날짜가 다음주로 미뤄진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등교 수업 운영 방안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이 다니는 유치원의 경우 원격 수업을 하도록 했다. 밀접접촉자가 있는 유치원·초등학교의 경우 대부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해 다음 주로 등교수업 일자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일부만 예정대로 27일 등교하도록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고 보고 학교와 유치원 또는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학교장이나 유치원장이 교육청과 협의해 접촉자 격리와 등교 중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 긴급돌봄 중지 ▲ 2일간 시설 폐쇄·소독 ▲ 등교 중지·원격수업 전환에 대해 학부모 의견수렴 등을 거쳐 교육청과의 협의·결정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지역감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야간 자율학습은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다만, 학교 여건에 따라 당일 등교 대상 학생 중 희망자는 오후 6시 정도까지 자율학습실 사용 등을 허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의 경우, 지필 평가를 기말고사 1회만 운영하도록 권고했다. 중간고사 실시 여부는 학교장이 결정할 사항이지만 등교수업 일수가 고등학교보다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중·고교의 경우 1학기 수행평가 영역과 비율, 서·논술형 평가 비율 등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JTBC “‘쌍갑포차’ 전창근 PD,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없어” [공식]

    JTBC “‘쌍갑포차’ 전창근 PD,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 없어” [공식]

    JTBC 측이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연출을 맡은 전창근 PD 관련 논란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26일 JTBC는 “전창근 PD의 ‘장자연 리스트’ 연루 관련 경찰 조사는 2009년 당시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창근 PD는 본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통화 내역 및 DNA 조사까지 했다. 수사 결과 전창근 PD는 고 장자연씨와 일면식이 없었을 뿐 아니라 장씨 소속사의 어떤 누구와도 접점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JTBC는 상기 내용에 관한 확인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럼에도 최근 온라인에서 전창근 PD와 연출작 ‘쌍갑포차’를 ‘장자연 리스트’와 결부시켜 일방적으로 루머를 퍼트리고 매도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경찰 조사 결과에 반하는 무분별한 비난이자 인신공격에 가까운 행위”라고 강조했다. JTBC는 “명확한 근거 없이 직원과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쌍갑포차’ 연출자 전창근 PD가 ‘장자연 리스트’와 연관됐다는 루머가 퍼졌다. 한편, 창근 PD는 KBS 재직 당시 ‘부활’ ‘아름다운 시절’ ‘내 사랑 금지옥엽’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내 사랑 금지옥엽’ 등을 연출했다. 지난 2016년 KBS를 퇴사하고 JTBC로 이직했다. 다음은 JTBC 공식입장 전문. 드라마 ‘쌍갑포차’와 연출자 전창근 PD 관련 논란에 대한 JTBC의 입장을 밝힙니다. 전창근 PD의 ‘장자연 리스트’ 연루 관련 경찰 조사는 2009년 당시 ‘혐의 없음’으로 내사종결됐습니다. 전창근 PD는 본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으며, 경찰은 휴대전화 통화 내역 및 DNA 조사까지 했습니다. 수사 결과 전창근 PD는 고 장자연씨와 일면식이 없었을 뿐 아니라 장씨 소속사의 어떤 누구와도 접점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JTBC는 상기 내용에 대한 확인을 마쳤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온라인에서 전창근 PD와 연출작 ‘쌍갑포차’를 ‘장자연 리스트’와 결부시켜 일방적으로 루머를 퍼트리고 매도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현상만 고스란히 기사화한 매체도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반하는 무분별한 비난이자 인신공격에 가까운 행위입니다. 이에 JTBC는 명확한 근거 없이 직원과 프로그램을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억측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쿠팡 “부천물류센터 폐쇄, 상품 배송에는 차질 없을 것”

    쿠팡 “부천물류센터 폐쇄, 상품 배송에는 차질 없을 것”

    최근 쿠팡 부천물류센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된 가운데, 쿠팡이 “고객 상품 배송에는 거의 차질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쿠팡은 “부천물류센터에서 배송 예정인 상품과 동일한 상품이 인천 등 인근 물류센터에서 고객에게 배송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천물류센터는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불안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천시와 쿠팡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쿠팡 부천물류센터 직원 3명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일부는 상품 출고 파트에서 최종 포장 관련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에서도 부천물류센터 근무자 한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직원 확진 소식을 통보받은 후 1300명이 근무하는 부천물류센터를 바로 폐쇄했다. 또, 밀접 접촉자로 판단된 200여명을 우선 자가 격리하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쿠팡 측은 “최초 확진자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방역 당국과의 협의하면서 추가 조치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난임 주사, 다음달부터 가까운 보건소에서 맞으세요”

    “난임 주사, 다음달부터 가까운 보건소에서 맞으세요”

    오는 6월 4일부터 각 지역 보건소에서도 난임 주사를 맞을 수 있게 된다. 26일 보건복지부는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하는 여성의 경우, 과배란을 유도하는 복부 주사와 함께 수정란 이식 후 착상을 유도하고 유산을 방지하는 프로게스테론 주사(일명 돌주사) 등을 4주에서 최대 8주 간 매일 일정한 시간에 맞아야 한다. 프로게스테론 주사는 스스로 놓기가 어려워 병원에서 맞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처방 병원이 아닌 일반 동네 병원은 주사 투여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난임 전문병원은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의료 취약지 거주 여성들은 난임 주사를 맞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보건소에서도 난임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지역보건법을 개정했다. 보건소 업무에 ‘난임의 예방 및 관리’를 추가한 것. 6월 4일부터 적용되는 개정 시행령은 보건소에서 진행할 난임 관련 업무를 ‘난임시술 주사제 투약에 관한 지원 및 정보 제공’으로 구체화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시행령 개정으로 난임 주사제 투약에 어려움을 느끼는 난임 부부들이 보건소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중권 “여성단체 30년 운동, 할머니들 80년 고통보다 무겁나”

    진중권 “여성단체 30년 운동, 할머니들 80년 고통보다 무겁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기부금 유용 등 의혹이 제기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옹호하는 여성단체를 비판했다. 26일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단체에서는 처음부터 철저히 ‘진영’의 관점에서 이 문제에 접근했다”라며 “툭하면 ‘30년 운동’이 어쩌고 하는데, 그 30년은 할머니들의 역사지 자기들이 가로챌 역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단체들이 우르르 윤미향과 한패가 됐고, 그로써 문제의 ‘해결’이 아닌 문제의 ‘일부’가 됐다”라며 “이 운동의 원로들 이름까지 팔아먹었으니 권위를 가지고 사태에 개입할 이도 남아 있지 않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미향 편들고 나선 여성단체들은 ‘대체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다”라며 “배후세력이니 토착왜구니 떠드는 것은 이들이 이용수 할머니가 던지는 메시지를 수용하는 데 철저히 실패했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진 전 교수는 “시간이 흘러 다들 이 사건이 잊어버릴 때가 되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믿을 것”이라며 “거기서 사라지는 것은 할머니의 목소리, 또 묻혀버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여성단체들이) 툭하면 ‘30년 운동’이 어쩌고 하는데 그 30년은 할머니들의 역사이지 자기들이 가로챌 역사가 아니다”며 “설사 그 30년이 온전히 자기들 거라 해도 그 활동가들의 30년 노력이 할머니들의 80년 고통보다 무거울 것 같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진 전 교수는 “사실 할머니가 우리 사회에 아주 어려운 과제를 던졌다”라며 “그 윤곽을 그리는 것조차 엄두가 안 나서 포기했을 정도로 복잡하고 섬세한 논의가 요구되지만 아무도 관심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4일 한국여성민우회 등 330여개 단체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기된 정의연 의혹은 근거가 없고 악의적으로 부풀려져있다”며 “근거없는 의혹 제기와 여론몰이는 중단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진 전 교수는 전날에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런 문제 터지면 오히려 여성단체에서 (이용수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편에 서서 정의연을 향해 모든 것을 투명하게 해명할 것을 촉구하는 게 맞지 않나”라며 일부 여성단체를 비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르고 금지약물 투여”...이여상 약물투여 피해 학생 행정소송

    “모르고 금지약물 투여”...이여상 약물투여 피해 학생 행정소송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이 운영하는 야구교실에서 금지약물을 투여받은 고등학생 야구선수가 4년 자격정지가 가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이여상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금지약물을 맞은 고등학생 야구선수 A군은 지난 3월 17일 행정법원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자격정지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을 냈다. 이에 경제적 약자의 재판 비용을 지원하는 소송구조제도를 통해 이달 초 이 사건을 맡은 법률사무소 로진의 길기범 변호사는 26일 “A군 부모는 이여상이 해당 약물을 ‘비타민’이라고 소개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이여상은 야구교실에서 청소년 선수들에게 돈을 받고 금지약물을 주사·판매하는 등의 혐의(약사법 위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고, 올해 1월 KADA의 선수·지도자 6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0월 A군은 이여상이 서울 송파구에서 운영 중인 유소년 야구교실에 등록했다. 그리고 그해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금지약물을 투여받았다. 이후 지난해 6월 A군 소변검사에서 금지된 동화작용제인 ‘19-노르안드로스테론’(19-NA)이 검출됐고, KADA는 지난해 10월 A군에게 4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해당 약물은 단기간 근육을 키워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 성기능 장애, 성장 저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A군은 대학 진학이나 프로 입단이 어려워져 사실상 선수 생명이 박탈될 위기에 놓였다. A군 부모는 항소하기도 했으나 KADA 항소위원회에서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KADA 관계자는 “A군 측이 항소에서 제시한 근거가 청문회 때 검토된 근거와 특별히 다르지 않아 추가로 검토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수위는 약물의 종류와 투약의 고의성 여부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A군의 경우 약물을 고의로 맞았는지 여부가 처분 수위의 관건이 된다. KADA는 A군이 고가의 약물을 12차례나 투약한 것 등으로 미뤄 금지약물 사용에 고의성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A군 부모는 “당시 이여상은 비타민 주사이며 금지약물이 절대 아니라고 했고, 약물의 명칭·성분·부작용 등 자세한 설명도 못 들었다”며 약물을 강권하는 분위기여서 아들이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 투약에 응했다는 입장이다. 길기범 변호사는 “이여상이 KADA와 수사기관에 진술한 내용을 봐도 A군 부모에게 해당 약물 성분을 설명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프로 출신 이여상의 지속적인 권유를 부모가 거절하거나 따져 묻기 어려운 위치였다”고 말했다. KADA 관계자는 “도핑방지는 공정한 경쟁이라는 스포츠의 기본 정신을 지키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메트포르민 성분 당뇨약 31개서 발암 추정 물질 검출...판매 중지

    메트포르민 성분 당뇨약 31개서 발암 추정 물질 검출...판매 중지

    “인체에 위해 끼쳤을 우려는 매우 낮아” 국내 유통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서 발암 추정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지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완제의약품 288개 중 31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관리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했다. 단, NDMA가 검출된 31개 품목을 복용했더라도 인체에 위해를 끼쳤을 우려는 매우 낮다고 봤다. 식약처 인체영향평가결과 이 약물을 복용해 추가로 암에 걸릴 확률은 ‘10만명 중 0.21명’이었다.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서는 10만명 중 1명에서 추가로 암이 발생할 경우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본다. 즉, 해당 의약품을 복용한 환자가 자연 발생적인 암 외에 추가로 안 걸려도 될 암에 걸릴 가능성은 무시할 만한 정도로 매우 낮다는 의미다. 이에 의·약사 상담 없이 임의로 해당 당뇨병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지는 말라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9일 헝가리 유람선 참사 1주기...가해 선박 선장 혐의 부인

    29일 헝가리 유람선 참사 1주기...가해 선박 선장 혐의 부인

    오는 29일(현지시간)이면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된다. 20명이 넘는 인명 피해 발생에도 가해 선박의 선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해당 유람선 사고는 지난해 5월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일어났다. 한국인 관광객과 가이드 33명을 태우고 야경 투어를 나섰던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갓 출발한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 호에 후미를 들이받혔다. 그 충격으로 유람선이 가라앉으면서 한국인 25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허블레아니 호에 있던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도 모두 숨졌다. 정부 신속 대응팀과 헝가리 당국이 수색에 나섰지만 궂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강물이 불어나 수색에 난항을 겪었다. 실종자 1명은 아직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사고 조사에 나선 헝가리 경찰은 지난해 10월 바이킹 시긴 호의 유리 카플린스키 선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선장은 헝가리 형법 제233조 교통 방해로 다수의 인명 손상을 가한 혐의와 제166조 사고 후 구조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검찰의 기소로 지난 3월 예심이 진행됐지만, 카플린스키 선장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선장이 혐의를 인정하면 징역 9년 및 선박 운항 금지를 구형할 방침이라고 말했지만, 선장은 오히려 신장 등 건강 문제를 알리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재판은 지난달 2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헝가리 당국의 봉쇄 조치로 열리지 못했다. 오는 28일 예정된 다음 재판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미뤄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베 총리 “日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전면 해제”

    아베 총리 “日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전면 해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선포한 긴급사태를 도쿄 포함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2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도쿄도(東京都)·사이타마(埼玉)현·가나가와(神奈川)현·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와 홋카이도(北海道)에 유지되고 있는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완전 해제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42개 지역에 선포된 긴급사태를 해제했으며, 도쿄 등 5개 지역의 긴급사태를 해제하면 일본의 코로나19 긴급사태는 모두 풀린다.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 종료 후 예정된 정부 대책본부 회의에서 긴급사태 해제를 정식으로 결정한다. 이와 관련해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 재생 담당상은 이날 오후 “현시점까지의 감염 상황, 의료 제공 체제, 감시 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긴급사태 선언을 실시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인정되므로 긴급사태 해제 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참의원 운영위원회에 보고했다. 일본 정부는 대략 3주 간격으로 감염 상황을 평가해 외출 자제, 행사 제한 등의 단계적으로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도쿄도는 긴급사태 전면 해제에 따라 영화관 등 상업시설과 학원 등에 대한 휴업 요청을 이르면 이달 중에 해제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하는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경계 수위를 낮추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덴탈마스크처럼 얇은 ‘비말차단 마스크’ 생산된다...6월초 고시개정

    덴탈마스크처럼 얇은 ‘비말차단 마스크’ 생산된다...6월초 고시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께가 얇은 덴탈마스크와 비슷한 ‘비말차단 마스크’를 제작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다. 25일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덴탈마스크와 성능 등이 유사한 형태의 가칭 ‘비말차단용 마스크’, ‘일반인용 수술용 마스크’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지난주 규격을 새로 설정하는 사안 등을 논의했고, 빠르면 6월 초순쯤에는 (관련 내용을) 고시해 규격화, 제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식약처는 기존 덴탈마스크 일일 생산량을 기존 50만장에서 100만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동안 덴탈마스크 일일 생산량의 80%인 40만장은 정부가 공적 판매 물량으로 확보해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해 왔다. 양 차장은 “등교수업 등이 진행되면서 호흡이 편하고 가벼운 덴탈마스크 수요가 추가되고, 시장에서 가격이 조금 폭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산량 증대를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해 현재 (하루) 70만장으로 증산했고, 앞으로 100만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월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일주일에 1인당 3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과 주중에 나눠서 구매해도 된다. 예를 들어 평일에 1개를 사고, 주말인 토·일요일에 2개를 사도 된다. 동거인을 포함한 모든 가족의 마스크를 대리 구매하는 것도 출생연도 끝자리가 해당하면 가능하다. 가족 한명이 본인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면 대리 구매할 수 있다. 동거인이라면 동거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대리 구매하면 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성생활 논란’ 약쿠르트 그 후... “그냥 이렇게 조용히 지나갈 것”

    ‘성생활 논란’ 약쿠르트 그 후... “그냥 이렇게 조용히 지나갈 것”

    부적절한 성생활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약쿠르트가 자신의 논란과 관련 조용히 넘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4일 MBC ‘실화탐사대’ 측은 ‘유튜버 약사에 관한 충격적인 폭로’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약쿠르트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들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들은 “온몸이 막 누가 때린 것 처럼 아프다”, “덜덜 손발이 다 떨리더라” 등의 말을 꺼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약쿠르트가 “저는 그냥 조용히 그냥 이렇게 지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앞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 약사 유튜버와 잘못된 성관계로 인해 여자 헤르페스 2형 등 성병을 얻었다고 폭로하는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이 공개된 이후 또 다른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논란이 커지자 약쿠르트는 성병 검사지를 공개했다. 그는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성병을 옮기려 한 적이나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다”, “앞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외부활동을 중지하며 제 행동에 따른 죄책감을 느끼고 관련된 분들에게 사죄하고 반성하며 살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닫았다. 개인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 약쿠르트는 유튜브로 이름을 알린 이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친 폭행한 동생 살해 40대, 항소심서도 집행유예

    모친 폭행한 동생 살해 40대, 항소심서도 집행유예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가 25일 ‘사채를 갚아달라’며 모친을 폭행한 동생을 살해한 혐의(폭행치사)로 기소된 A(4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범행 동기 및 경위 등에 참작할 만한 상황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양형 조건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6시쯤 전북 익산시 신흥동 자신의 집에서 동생(38)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동생이 어머니에게 ‘사채 4700만원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하다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어머니를 향한 동생의 폭행을 말리려다 범행에 이르렀고, 혐의를 모두 인정한 점 등을 살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관세청 “은퇴 마약탐지견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관세청 “은퇴 마약탐지견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마약탐지견 16마리를 민간에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세관에서 마약탐지견으로 활약하다 은퇴했거나, 훈련 과정에서 기질이 적합하지 않아 마약탐지견으로 양성되지 않은 래브라도 레트리버(리트리버)와 스프링어 스패니얼 순종견이다. 이달 말로 만 10살이 되는 리트리버 민주는 세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마약탐지견으로 ‘제2의 견생’을 앞뒀다. 한살 피오나는 애교가 많고 사람과 놀기를 너무 좋아해 마약탐지견으로 적성이 맞지 않아 민간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탐지견들이 새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훈련과 기초 복종훈련 등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의 이지현 수의사는 “새 보금자리를 찾는 탐지견들은 탐지견 활동 여부와 무관하게 모두 영리하고 친화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분양 신청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웹사이트(cti.customs.go.kr)에서 할 수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탐지견 경진대회 참가 학교나 수의사협회 등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서류심사, 신청자 면담과 거주환경 현장심사 등을 거쳐 입양자를 결정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세리, 반려견 목줄 논란 해명 “사고 조심하는 것”

    박세리, 반려견 목줄 논란 해명 “사고 조심하는 것”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불거진 반려견 목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에서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집 앞 마당을 산책했다. 그러던 중 마당 한 쪽에 목줄을 하고 있는 강아지를 만났다. 박세리는 “옆집에 있는 큰아버지가 키우는 천둥이다. 얘는 이렇게 웃는다”며 천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방송 이후 혼자 묶여있는 천둥이를 보며 일부 네티즌들은 박세리의 SNS에 “목줄에 묶인 강아지에게 행복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다”, “천둥이도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댓글을 통해 “천둥이는 작은 아이들이 없을 때 따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설명하며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함께 있으면 사고가 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천둥이도 마당에 풀어놓는다. 마음껏 놀다가 다 놀았다 싶으면 스스로 집으로 들어간다”며 “천둥이도 저희 소중한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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