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625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10
  • 경매 포인트

    ◈일원동 23평형 아파트.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솔아파트 305동 108호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경매9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는 ‘00-62501’. 94년 준공된 23평형 아파트로 방이 3개.일원터널 남동쪽에 위치하고대모산 자락에 붙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도로망이 잘 갖춰져도심 진입도 쉽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2억1,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이번최저 입찰가는 1억3,440만원으로 떨어졌다.삼성서울병원이 가깝다.매매·임대수요가 끊이지 않는다.관리 상태도 양호한 편. ◆안전성 선순위 임차인 1명이 있으나 보증금이 1,500만원에 불과하다.이를 감안,낙찰가를 정해야 한다.나머지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과 동시에 자동 소멸된다. ◈방이동 근린주택. 서울 송파구 방이동 21의 4 근린생활주택.대지 58평,건평 88평이다. 다음달 8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사건번호는 ‘00-21646’.백제고분 서쪽에 있다.1층은 부동산중개업소 등 점포 3개가 들어섰고 2층은 방 4개가 있다.일반주거지역으로 주택과 근린상가 시설이 몰려 있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4억5,48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입찰가가 3억6,380만원으로 떨어졌다.주택 밀집지역이어서 상가주택에 투자할 만한 곳이다. ◆안전성 등기부상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나 경락과 동시에 자동 말소된다.2층 주택에는 후순위 임차인 2명이 있으나 소액 임차인이어서명도에는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한통 43%·625개업체 30% 지분 IMT­2000 컨소시엄업체 공개

    한국통신은 IMT-2000 컨소시엄에 참여한 625개 업체(본사 및 자회사제외)명단을 21일 공개했다. 지분구성을 보면 한국통신 본사가 43.5%로 지배주주이며 한국통신프리텔 및 한국통신엠닷컴 등 4개 자회사가 16%를 차지하고 있다.625개전략적 제휴사들은 30.3%,국민주(직접공모) 5%를 포함한 개인주주가10.2%를 배분받았다. 참여한 통신장비 및 기술업체는 239개로 머큐리(구 대우통신),한화정보통신,이스텔 시스템즈(구 성미전자,) 로커스,팬텍,텔슨전자,세원텔레콤,휴니드테크놀러지,단암전자통신,한국단자공업 등이 있다.인터넷 및 콘텐츠 분야는 210개 업체로 문화방송(MBC),YTN,기독교방송 등TV 방송사와 스포츠서울21,조선·동아·중앙·한국일보,한겨레·경향·내일·전자신문,넥스트미디어 등이 참여했다.176개 마케팅 및 유통분야 업체에는 국민 주택 신한 등 3개 은행과 동양증권,미래에셋증권,교육보험,BC카드사 등이 참여했다. 박대출기자
  • 考試1차 공직적격 테스트로 대체

    지난 49년 이후 50여년간 지속돼 오던 현행 국가고시제도가 오는 2003년부터 전면 개편된다.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는 19일 행정·외무·기술고시 및 7·9급 국가공무원 시험제도 개편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 개편안을 토대로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열고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1월까지 최종 법안을 만들 방침이다. ■고시제도 어떻게 바뀌나 현행 암기식 지식평가 위주의 1차 시험은공직적격성 테스트(PSAT)로 대체된다.PSAT는 언어·논리력,자료·통계해석력,상황판단력,공직분야별 업무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수 있도록 했다. 영어시험을 토익,토플,텝스 등 민간어학기관 시험으로 대체하는 한편,토플 530점,토익 700점,텝스 625점 이상인 경우에만 시험에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2차 시험 과목은 6과목에서 4과목으로 축소 ▲3차 면접 시험은 면접관들이 응시생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치르는 블라인드 인터뷰 형식으로 실시 ▲1차 시험의 합격효력 기간은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 ▲합격자 수를 2배로 늘려 우수인력의 공직 접근성을 높일방침이다. ■개편안의 특징 개편안은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학교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뒀다.지금까지 전공에 관계 없이 고시관련과목에만 학생들이 몰려 대학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실제로 공무원을 뽑아 쓰는 중앙 부처의 의견을 반영,시험과목을공직 각 분야의 업무수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필수과목위주로 개편했다. 전문지식을 종합적으로 검정할 수 있도록 해 행정의 전문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7·9급 국가공무원 시험은 7급시험 과목은 현행 6∼7과목(행정·공안직 7개,기술직 6개)에서 6과목으로,9급은 5∼6과목(행정·공안 5∼6과목,기술직 6과목)에서 5과목으로 축소된다. 또 7·9급 기술직에도 영어시험 과목을 신설했다. 최여경기자 kid@
  • ADSL보다 100배 빠른 인터넷 전송기술 개발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보다 100배 이상 빠른 인터넷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대 2.5T(테라)bps급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연구용 광 패킷 스위치의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기술을 사용하면 현재 일반 가정에서널리 쓰이는 1Mbps급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망)보다 100배 빠른 서비스를 2만5,000가구에 동시 제공할 수 있다.1Mbps는 1초에 원고지 625장 분량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속도이며,1Tbps는 1Mbps보다 100만배 빠르다. ETRI 관계자는 “이 기술은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차세대 광 인터넷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5년 이내에 현재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보다 1,000배 이상 빠른 광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단기외채 두달째 감소

    단기외채가 두달 내리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6일 9월말 현재 단기외채는 468억달러로 전달보다 7억달러 줄었다고 밝혔다.7월말 478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두달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외채가 줄어든 것은 금융기관들이 단기차입금 4억달러를 상환했고,수입증가세 둔화에 따라 무역관련 신용이 3억달러 감소했기 때문이다. 단기외채는 지난해 9월말 346억달러에서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다 7월말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단기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및 유동외채 비율은 50.6%,68.4%로 전달보다 각각 1.3%포인트와 1.4%포인트 하락했다.수치가 낮을수록 지급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비율도 8월말 33.5%에서 9월말 33.3%로 다소낮아졌다. 9월말 현재 총외채(단기외채+장기외채)는 1,405억달러로 8월말보다13억달러 줄었다. 총외채도 7월말 1,421억달러,8월말 1,419억달러에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9월말 총대외채권은 금융기관의 대외자산 처분 등에 따라 10억달러감소한 1,625억달러를 나타냈다. 총대외채권에서 총외채를 뺀 순채권은 4억달러 늘어난 220억달러로지난해 9월이후 순채권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 EU, 한국산 컬러TV 브라운관 반덤핑관세 20% 부과

    유럽연합(EU)이 한국산 컬러TV 브라운관에 19.7%의 반덤핑 확정관세를 물리기로 결정했다.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EU집행위는 지난 20일관보를 통해 한국산과 인도산 17인치 이하 크기의 컬러TV 브라운관에대해 각 19.7%과 20.5%의 반덤핑 확정관세를 부과했다. 이 제품의 대(對)EU 수출은 98년 625만달러,지난해 271만달러,올해1∼4월 31만달러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 EU집행위는 지난해 7월 불공정거래 대책반(TUBE)의 제소를 근거로한국과 인도,중국,말레이시아,리투아니아산 컬러TV 브라운관에 대한반덤핑 조사에 들어간 뒤 지난 4월 한국산 20.4%,인도산 21.2% 등의반덤핑 잠정관세를 부과했었다. 이에 대해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SDI 등 3개사는 “2년 전부터해당 제품 생산을 줄이고 있어 수출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올 수능수험생의 31% 제2외국어 시험 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일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응시수험생 87만2,300명 가운데 30.8%인 26만8,351명이 제2외국어 시험을지원했다고 밝혔다. 제2외국어는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등 34개 대학에서 전형 성적의 2∼20점을 반영할 계획이다. 일본어 지원자가 34.7%인 9만3,180명,독일어 30.8%인 8만2,625명,프랑스어 23.6%인 6만3,448명,중국어 9%인 2만4,127명,에스파냐어 1.5%인 3,892명이다. 계열별로는 인문계열이 90.4%인 24만2,674명,자연계열이 7.9%인 2만1,048명,예·체능계열은 1.7%인 4,629명이 제2외국어를 선택했다. 남자가 43,1%인 11만5,780명,여자자 56.9%인 15만2,571명이다.교육부 관계자는 “상당수 수도권 대학이 제2외국어를 전형 요소에 포함시키고 있어 수험생들이 대학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제2외국어를지원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유럽·美·日 유로화 안정 공동대응

    [프랑크푸르트 AP AFP 연합]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일본은행(BOJ)은 22일 계속되는 유로화 폭락 사태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했다고 ECB 대변인이 발표했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최근 지속된 유로화 약세가 전세계 경제에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ECB의 주도 아래 FRB,BOJ가 외환 시장에서 공동 개입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대변인은 이들 은행이 매입한 유로화의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ECB 등의 외환시장 개입 발표가 나간 직후 런던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1유로당 0.8625 달러에서 0.8945 달러로 급반등했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뱅크오브잉글랜드(BOE)도 이날 유로화 지원을 위해 외환 시장에 개입했다고 BOE 대변인이 밝혔다. 유로화가 유럽연합(EU) 단일 통화로 도입된 지난해 1월 이후 ECB가유로화 지원을 위해 시장에 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공동으로 특정 통화에 대한 개입 조치를 취한 것은95년 이후 처음이다.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경제재무장관은 “유로화 사용국 재무장관 모임의 회장 자격으로 빔 두이젠베르크 ECB 총재로부터 이번 조치를 보고받았다”면서 자신은 이번 개입 조치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말했다.
  • 9월만기 현대건설 여신 7,752억

    현대그룹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14일부터 다음달까지 만기가 돌아 올 현대건설의 여신은 모두 7,752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달말까지 상환돼야 할 현대건설 여신은 모두 4,262억원,다음달까지 3,490억원이다.이중 은행권의 여신이 5,040억원,기업어음(CP) 1,300억원,보험사 625억원,공모사채 300억원,대한주택보증보험이 487억원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날 열린 은행장회의의 합의대로 은행권의 5,040억원은 만기가 모두 연장된다”며 “이와함께 CP 1,300억원어치의만기 연장을 제2금융권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험사의 625억원과 대한주택보증보험의 487억원은 종퇴보험과 사원들의주택기금 조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만기연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러나 공모사채 300억원은 상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금융권이 9월까지 만기가 돌아올 현대건설의 여신만연장해준다면 현대건설이 충실한 자구계획 실천을 통해 10월부터는일부 차입금을 상환하는 등 단기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 3대生保社 시장집중 심화

    삼성,대한,교보생명 등 국내 3대 생명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이 80%를넘어 시장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3일 26개 생보사의 올 사업연도 1·4분기(4월∼6월)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삼성생명 등 상위 3개 생보사의 보험료수익이 전체 생보사 수익의 80.3%인 9조4,841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5조1,33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한생명이 2조1,876억원,교보 2조1,632억원으로 3위였다. 사업연도 기준으로 3대 생보사의 시장점유율은 96년 63.9%에서 97년 67.2%로 높아진 데 이어 98년과 99년에는 각각 72.2%,75.0%로 70%를 넘어섰다. 금감원 유관우 보험감독1국장은 “이처럼 3개 대형 생보사로의 시장집중현상이 심화되는 것은 예금자보호한도 축소 등으로 우량 보험사에 대한 보험가입자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4분기 생보업계의 보험수지차는 2,625억원 적자였는데 1조1,913억원이나 결손이 났던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9,288억원이나 개선됐다.보험수지차는 보험료수익에서 지급보험금,사업비,재보험손익을 차감한 수치다. 보험료수익(일반계정)은 전년 동기대비 24.0% 늘어난 11조2,991억원이었으며 지급보험금은 13.9% 늘어나는 데 그친 10조1,836억원이었다. 생보사들은 특히 사업비 절감노력을 펴 영업실적이 대폭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증가폭은 99사업연도 1.4분기보다 불과 193억원,1.4%에 그쳐 보험수지차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 6월말 현재 생보 모집인은 21만9,138명으로 1년 전에 비해2만6,173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현갑기자
  • 약세장선 한템포 쉬어 가라

    ‘약세장에서는 잠시 쉬어가라’ 증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이들은 “최근 시장에는 뚜렷한 매수주체나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현대사태’로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당분간 현금비중을 높이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들은 또 “개인 투자자는 시장 여건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 투자에 나서도 늦지 않은 만큼 조급한 투자보다는 국내외 시장흐름을 지켜보며 반등시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8일 주식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9.51포인트가 떨어진 666.08을 기록했으며,코스닥지수도 2.23포인트가 하락한 117.26으로 마감했다. ■약세장이 지속되는 이유는 전문가들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현대문제’를꼽는다. 여기에 1조원 수준의 프로그램 매수잔량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옵션만기일(10일)을 앞두고 매수차익 거래 잔고부담이 단기수급을 악화시켰다.또투신권의 주식형 수탁고가 지난 6월1일 65조9,894억원에서 지난 5일 현재 60조3,930억원으로 감소됐으며,고객예탁금도 지난 4일 8조9,837억원을 기록,지난해 11월3일 이후 처음으로 9조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언제쯤 반등을 시작할까 우선 단기적으로는 10일 옵션만기일이 지나고 19일로 예정된 현대의 자구책이 시장의 신뢰를 얻어야 가능하다. 또 오는 14일 상장기업들의 반기 실적이 발표되면 약세장에서 다소 벗어날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본격적인 반등은 시장이 신뢰할만한 현대의 자구책과자금시장이 안정에 달렸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LG증권 박준성(朴俊成)연구원은 “현재 시장 상황은 지난 5월말 현대사태로지수가 연중최저치(625.14포인트)까지 폭락했다가 현대그룹 3부자퇴진 발표로 850까지 급등했던 당시와는 주변 여건이나 상황이 크게 다르다”면서 “지수가 또다시 연중 최저점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조언했다. ■어떻게 투자할까 당분간 낙폭과대라는 가격메리트와 좋은 결과를 예단한시장접근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현 장세는 데이트레이더(초단기매매자)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인 만큼 개인들이 섣불리 뛰어들었다가는 손해를 볼 수있기 때문이다. 관심종목으로는 장기적인으로 중소형 블루칩이나 실적 호전주,낙폭과대주,외국인 매수와 관련된 지수관련주,반등시 선행하는 은행주 등을 꼽았다. 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趙容贊)연구원은 “현대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시장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바닥권을 재확인하는시점까지는 철저한 방어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신일본제철, 포철지분 2.46% 매입

    신일본제철이 산업은행 보유 포항제철 지분(6.84%) 중 2.46%를 매입한다. 8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포항제철과 신일본제철이 최근 체결한 전략적 제휴협약에서 상호 우호지분 비율을 3%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신일철은 한국산업은행 보유포철 지분에서,포철은 일본 증시에서 각각 상대주식을 취득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일철은 포철지분 0.54%(52만주)를,포철은 신일철 지분 0.24%(1,625만주)를 갖고 있다.포철의 주가를 주당 8만5,000원으로 계산할 때 신일철의포철 지분확보에 들어가는 예상 투자비는 2,017억원에 달한다. 양사는 지난 2일 상호 우호주주 지분확보 범위를 3%로 확대하고 기술개발,제3국에서의 사업,정보통신기술,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었다. 함혜리기자 lotus@
  • 민주 54·한나라 56명 입건

    16대 국회의원 가운데 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지난 21일 현재 117명으로,이 가운데 71명이 기소 또는 불기소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법무부는 24일 4·13총선 부정시비를 가리기 위한 국회 법사·행정자치위 연석회의에 이같은 내용의 ‘선거사범 현안보고’를 제출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입건 54명(기소 2명·불기소 31명)▲한나라당 입건 56명(기소 4명·불기소 29명)▲자민련 입건 7명(5명 불기소) 등이다.현역의원을 포함해 입건된 16대 총선 선거사범은 모두 3,260명으로,지난 15대때 같은기간의 1,701명보다 91.6%가 늘었다. 총 입건자를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687명(구속 20명)▲한나라당 525명(〃16명)▲자민련 288명(〃 17명)이다. 유형별로는 ▲금전선거사범이 1,342명(구속 74명)으로 가장 많고 ▲불법선전사범 625명(〃 4명) ▲흑색선전사범 460명(〃 15명) ▲선거폭력사범 217명(〃 20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들 선거사범 가운데 선관위는 민주당 134명(구속 2명),한나라당 48명,자민련 41명 등 모두 474명을 고발했다. 진경호기자 jade@
  • 司試 응시횟수 제한 내년 폐지

    사법시험 응시 횟수 제한이 내년부터 없어지고 사법시험 과목 중 5개의 비법률 과목과 6개의 제2외국어가 각각 2002년과 2003년부터 폐지된다. 또 2006년부터 사법시험 응시자격이 법학 전공자나 35학점 이상의 법학 과목 이수자로 제한된다.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사법시험법 및 사법시험법 시행령’ 제정시안을마련,21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공청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제정시안에 따르면 네 차례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한 응시 횟수 제한을폐지해 올해 처음 배출된 응시 제한자는 내년에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또 2003년부터 자격시험으로 바뀌는 영어는 토플 530점,토익 672점,서울대어학능력검정시험인 텝스(TEPS) 625점을 합격선으로 각각 정하되 총점에는포함하지 않고 합격 여부만 결정키로 했다. 제1선택 과목인 정치학·경제학·사회학·행정학·경영학 등 5개 비법률 과목은 2002년부터,제3선택인 독일어·불어·서반아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 등 6개 어학 과목은 2003년부터 각각 폐지하고 선택 과목의 만점은 필수과목의50%로 제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사시 응시자는 1차시험에서 필수 과목인 헌법·민법·형법·영어와 선택 과목(형사정책·법철학·국제법·노동법·국제거래법·조세법·지적재산권법.경제법 중 택일) 중 1개 과목 등 5개 과목을 치르게 된다. 2006년부터는 법학 전공자나 35학점(필수 과목 21학점·선택 과목 14학점)이상의 법학 과목 이수자만이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차별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독학자가 독학시험제도 및 학점은행 제도에 의해 취득한 학위 및학점도 모두 인정된다. 법무부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법원,변협과 전국 92개 법과대학 등각계의 여론 수렴을 거쳐 제정시안을 최종 확정한 뒤 국회 제출 등 관련 절차를 밟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액면가 미만 저가주 약세장서 ‘善防’

    올들어 주식시장 침체로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액면가미만 종목들의 주가하락률이 가장 낮았다. 13일 증권거래소가 우선주 및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702개 상장종목을 대상으로 지난 1월4일부터 12일까지 가격대별 주가등락 및 거래 현황을 조사한결과 액면가 미만 종목의 평균 하락률은 8.8%로 전체 종목의 평균 하락률 15.2%의 절반 정도로 나타났다.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의 저가주와 3만원 이상의 고가주는 각각 16.1%와16.8% 하락했고 중가주(1만원 이상 3만원 미만)는 19.1%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거래소 관계자는 “저가주는 가격 부담이 없어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특히 액면가 미만 종목들은 매도시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돼상대적으로 데이트레이더들이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와함께 올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액면가 미만인 주식이 올초 238개에서 지난 11일 현재 269개로 13%나 늘었으며 이에 비해 고가주는 62개에서42개로 32.3%나 감소했다. 액면가 미만 종목중 주가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인터피온으로 1월4일 286원에서 12일에는 1,225원으로 329.1%나 상승했고 이어 수도약품(265.1%),천광산업(227%),청구(199%),이지닷컴(125.1%) 순이었다. 대우증권 이영원(李瑩源)연구원도 최근 저점(625)을 기록했던 지난 5월29일을 기준으로 가격대별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액면가 미만 종목의 주가상승률이 27%로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 [외언내언] DMZ 철조망 기념품

    1989년 11월 9일 밤 동서 냉전의 상징이었던 베를린장벽이 붕괴됐다. 연일계속되는 동독 국민들의 개혁요구 시위에 동독 공산당이 ‘서독으로의 여행자유화’를 발표한지 불과 몇시간 후 베를린 장벽은 운집한 동서독 시민들에의해 그 기능을 상실했다. 이후 사람들은 국경을 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손으로,기계로 장벽을 부수기 시작했다.그리고 채 1년도 안돼 동서독 통일은전광석화처럼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도 함께 흥분하고 한없이 부러워했다.베를린 장벽붕괴후 이른바 ‘장벽 딱따구리(Mauerspecht)’들이 정과 망치로 콘크리트조각을 떼어내 각종 기념품을 만들때 우리도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으로 기념품을 만들게 될 날을 그렸다. 남북 통일을 바라는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민의 염원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만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을 이용한 관광상품은 지난 98년 말 이미 만들어졌다.경기도 파주시가 그해 10월 자유의 다리를 해체하면서 부산물로 나온철조망을 20㎝ 길이로 잘라 한반도 지도를 배경으로 한 액자에 부착해 ‘녹슨 철조망’이란 이름으로 12월부터 판매한 것이다. 파주시는 이 철조망 기념상품을 액자형뿐만 아니라 도자기형,스탠드형등 3종류로 늘리는 한편 상품명도 ‘DMZ 철조망’으로 바꾸기로 했다.6·25 50주년을 기념해 15만625개를 제작해 오는 23일 첫선을 보이고 개당 1만∼2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라 한다.98년 개발한 ‘녹슨 철조망’은 지난 5월30일까지4,436개가 팔렸다.‘녹슨 철조망’을 사간 사람들의 50%는 주한미군이고 30%는 외국인 관광객들이며 20%가 우리나라 국민인 것으로 파주시는 분석하고있다.‘녹슨 철조망’은 그동안 판문점,임진각,통일동산과 서울 명동의 한국관광명품점,그리고 파주시 인터넷 쇼핑몰(파주시 홈페이지 http://www.paju. kyonggi.kr에 접속해 ‘임진강 경제특구’를 거쳐 ‘파주 사이버 장터’로들어가면 된다)에서 판매해 왔다. 베를린 장벽은 이제 거의 남아 있지 않다.그 온전한 모습을 짐작하려면 동서독 접경지역이었던 ‘체크 포인트 찰리’를 찾아야 한다.이곳 기념품 가게에서 장벽 조각은 ‘부르는게 값’이다.우리 휴전선은 248㎞에 이른다.아직베를린 장벽처럼 붕괴된 것도 아니다.휴전선을 가로지른 철조망이 완전히 제거된 후 그것으로 만든 기념품을 갖게 될 날은 언제가 될는지.휴전선의 비방방송이 중단됐듯이 철조망 또한 철거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任英淑 논설위원 ysi@
  • DMZ 녹슬은 철조망…23일부터 한정판매

    비무장지대에서 철거한 철조망으로 만든 안보관광상품 ‘녹슨 철조망’이 3종류로 늘어나 오는 23일부터 한정판매된다. 경기 파주시는 6·25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한 종류만 판매하고 있는 ‘녹슨 철조망’을 액자형,도자기형,스탠드형 등 3종류로 늘리는 한편 상품명도 ‘DMZ 철조망’으로 바꿔 판매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5억5,000만원을 들여 기존 철조망 상품디자인을 보완,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했으며 이달 초 상품제작에 들어갔다. 개당 1만∼2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 철조망 상품은 6·25를 상징하기위해 15만625개가 한정 판매되며,오는 23일 첫선을 보인다. 새로운 철조망 상품에는 한반도 지도위에 20㎝ 길이의 철조망이 휴전선 위치에 가로질러 있으며 위·아래쪽에는 6·25 참전 21개국의 국기와 판문점회담 장면,판문각,평화의 집 전경사진 등이 새겨져 있다. 지난해 초 처음으로 선보인 액자형 ‘녹슨 철조망’은 지금까지 4,600여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팔렸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
  • 남북 정상회담/ 정상회담 주식시장 반응

    13일 주식시장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증시격언이 그대로 적중된 장세였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달 말 장중 지수 625에서 반등을 시작한 뒤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대형호재가 터지면서 10여일(거래일수 기준)만에 무려 220포인트나급등했다. 그러나 이날 회담이 실제로 성사되자 차익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져나오며 주가가 40포인트 이상 하락,800선으로 곤두박질쳤다.코스닥지수도 10포인트 이상 떨어져 150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주가하락은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진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이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이달들어 2조원이 넘는 매수세를 유지하던 외국인들은 이날 31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데 그쳤다.반면 13일째 매도세를 이어온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적극적인 매수세로 돌아섰으나 하락폭을 좁히지는 못했다.기관은 이날 21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특히 남북경협 주도주인 건설업종은 13%이상 떨어져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한국통신 등 대형 우량주들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이날 내린 종목은 하한가 27개를 포함,697개로 오른 종목 161개의 4배를 웃돌았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하락은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돌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지만 매도에 나선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다고 설명했다.또 기관들이 순매수로 돌아선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추세 전환으로 보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조현석기자 hyun68@
  • 선관위 총선평가 보고서

    지난 16대 총선에서 일반 유권자들의 선거감시활동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인터넷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도 지난 97년 대선 때보다크게 줄어 사이버선거운동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가 28일 밝힌 ‘16대 총선 선거관리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4·13총선 때 처음 가동한 선거부정감시단의 성과가 적지 않았다. 정당 추천2,204명과 일반시민 9,286명 등 1만1,490명으로 이뤄진 선거부정감시단은선거기간 375건의 부정선거사례를 적발했다. 선관위의 전체 선거사범 단속실적 3,002건의 12.5%를 시민들이 맡아 해낸셈이다.감시단은 다만 단속기법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정당에서 온 일부감시인력들이 다소 편향적인 활동을 벌여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선관위는 또 전체 감시단의 39.2%(4,503명)에 이르는 여성의 경우 현장단속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감축을 신중히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를 실행할 경우 여성계의 반발도 우려되고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선거운동은모두 687건이 적발돼 15대 대선의 1,023건보다 줄었다.선관위의 사이버검색반이 적발한 위법사례는 ▲비방·흑색선전 512건 ▲지지호소 134건 ▲공약게시 20건 ▲기타 21건 등이다.선관위는이 가운데 654건을 삭제하는 한편 18건을 수사의뢰하고 7건은 경고,8건은 주의조치했다. 정당간의 비방·흑색선전은 여전했다.선관위가 선거기간 각 당이 내놓은 성명,논평,홍보·정책자료 등 1,625건의 문건을 분석한 결과 173건이 ‘문제자료’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나라당이 비방 56건,흑색선전 21건,저급한 표현 11건 등 모두 88건을 내놓아 가장 많았다. 민국당(33건),민주당(27건),자민련(25건)이 뒤를 이었다.민주당은 비방 20건,흑색선전 6건,저급표현 1건에 그쳤으나 내용에 있어서는 한나라당 못지 않았다는 게 선관위 판단이다. 진경호기자 jade@
  • 총선비용 법정한도 절반…축소의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李容勳)가 16대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비용 신고를 마감한 결과 출마자들이 썼다고 밝힌 선거비용이 법정한도의 절반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출마자들이 선거비용을 줄여 신고하거나 빠뜨린 것으로추정돼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엄정한 실사와 진상규명이 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중앙선관위는 13일까지 전국 227개 선거구 출마자 1,038명의 회계보고를 마감한 결과 출마자들이 신고한 선거비용은 1인당 평균 6,361만7,144원이라고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5대 총선때 신고된 4,625만원보다는 40%가 늘어난 규모지만,이번 총선의 법정선거비용제한액(전국 평균 1억2,600만원)에는 51%에 불과한것이다. 또 전체 출마자의 43%인 446명이 법정한도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선거비용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지역구 당선자 227명의 평균 선거비용 신고액은 8,775만원으로 집계됐다. 출마자들의 이같은 신고액은 한번 출마하면 최소한 수억원의 비용이 드는것으로 알려진 선거 현실과 크게 동떨어진 것이어서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허위신고자의 사법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신고한 출마자는 민주당의 김효석(金孝錫·전남 담양·곡성·장성) 당선자로,1억6,310만원을 썼다고 보고했다.대구 중구의 무소속 박진호(朴晉鎬)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85만원을 신고했다. 선관위는 출마자들의 회계보고서를 서류심사한 뒤 오는 20일부터 1,800명의직원을 동원, 현장실사에 나서 다음달 말까지 선거비용의 축소·누락 여부를가려내 의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선관위는 16대 총선 출마자 1,038명 가운데 유효투표수의 20% 이상을얻은 후보 등 454명에게 1인당 평균 3,869만원씩 175억6,959만원의 선거비용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진경호 주현진기자 jad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