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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애 “어렸을 때부터 송혜교 닮았다고..”

    정미애 “어렸을 때부터 송혜교 닮았다고..”

    가수 정미애가 송혜교 닮은꼴이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미애는 “출산 후 두 달 만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그때 몸이 한 85kg였다. 맞는 옷이 없어 2XL, 3XL 옷을 해외 배송을 시켰는데 그것도 안 맞았다. 제작해서 입을 정도로 살이 많이 쪘었고, 지금은 좀 큰 66사이즈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이때 송가인이 “언니가 송혜교를 닮았다”고 말해 정미애를 놀라게 했다. 정미애는 민망해 하면서도 “모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노홍철 씨가 제게 ‘살 빠지고 송혜교 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때 제가 악플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데 진짜 닮았다. 없는 건 지어서 못한다. 웃을 때 닮았다”고 거들었다. 정미애는 “진짜 숨고 싶다. 이 이야기를 최근에 들은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못믿을 사회복지시설 급식…경기도 불량 급식시설 91곳 적발

    못믿을 사회복지시설 급식…경기도 불량 급식시설 91곳 적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보관하거나 식자재의 원산지를 멋대로 표시하는 등 급식 과정에서 불량 식자재를 사용한 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도내 노인복지·장애인 거주·아동 양육시설 등 440곳의 급식실태를 점검해 식품위생법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91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적발된 시설은 노인요양시설 77곳, 장애인 거주 시설 7곳, 아동 양육시설 1곳, 납품업체 6곳이다. 위반 유형은 유통기한 경과 40곳, 원산지 거짓 표시 38곳, 미신고 식품판매업 5곳 등이다. 업종별 적발률을 보면 상시급식 인원 50인 이상 사회복지시설 58%, 50인 미만 35%, 식자재를 납품하는 식품판매업 7%다. 남양주시 A사회복지시설은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난 냉동 닭고기 350마리(약 142kg)를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안성시 B노인요양시설은 외국산 돼지고기와 닭고기 총 22kg을 입소자 급식재료로 사용하면서 식단표에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특사경은 설명했다. 파주시 C노인요양시설은 곰팡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18℃ 이하로 보관해야 하는 건어물류(12.5kg)를 냉장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고양시 D업체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2014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5년여간 김치 등 총 1억6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노인요양시설에 납품해오다 적발됐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며, 급식소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30만∼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를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압류한 닭고기 350마리(142kg)는 전량 폐기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하는 등 불량식재료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회복지시설의 불량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력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남지역 내년 도로건설에 1조 4000억 투입

    경남지역 내년 도로건설에 1조 4000억 투입

    경남도는 내년 경남지역 도로분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등 62개 지구에 모두 1조 4008억원이 투입된다고 23일 밝혔다.도는 내년 도내 도로 건설 사업으로 현장 등에 모두 1만 9400여명의 고용이 창출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도내 도로건설 주요 사업은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건설 8367억원, ●주상~한기리(국도3호선)건설 460억원 등 고속국도 및 국도 건설 18개 사업에 모두 1조 1877억원이 투입된다. ●한림~생림(국지도 60호선) 건설 345억원, ●매리~양산(국지도 60호선) 건설 177억원 등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및 도로환경개선이 17개 사업으로 사업비 1286억원이다. 또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지방도 24개 사업에 527억원, 대합 인터체인지(IC), 밀양 나노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산업단지 연계사업에 318억원이 투입된다. 경남도와 울산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건설사업’은 전체 길이 144.55km로 이 가운데 경남 구간이 96.38km로 67%를 차지한다. 도는 함양~울산 고속국도가 2024년 준공 되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 서북부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도내 고속국도 가운데 차량 정체가 심각한 ‘함안군 칠원읍~창원시 동읍(13.1km) 4차로 구간’은 도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6~7차로로 확장하기 위해 내년 국가예산 국회예산심의에서 15억원을 확보하고 내년에 기본설계를 한다고 밝혔다. 고속국도와 함께 국가간선도로망을 이루는 일반국도와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16개 사업에도 3495억원을 투입해 간선도로 기능이 강화된다. 이밖에 국가지원 지방도 11개 사업에 1213억원, 지방도 24개 사업에 527억 원을 각각 투입해 보조간선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경남지역 어디서나 30분안에 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는 연결도로망을 갖춘다. 신대호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도내 주요 도로망 구축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와 국도 등 간선도로 확충과 지방도 기능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가을 배추·무 생산량 감소… 배추가격 전년비 52% 상승

    가을 배추·무 생산량 감소… 배추가격 전년비 52% 상승

    올해 가을 배추와 무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김장철 비용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데다, 작황도 좋지 않았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3일 통계청의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05만 9925t으로 전년동기대비 24.5%(34만 4225t) 줄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가을배추 도매가격(전년 11월~당년 6월 평균)은 2017년 ㎏당 805원에서 지난해 720원, 올해 491원으로 하락세다. 여기에 9월 태풍과 잦은 강우로 재배면적이 1만968ha로 1년 전보다 17.6% 감소했다. 태풍과 일조량 부족으로 작황이 조지 않아 10a(1000㎡)당 생산량은 9664kg으로 8.4%나 감소했다. 가을무 생산량도 같은기간 13.3%(6만2300t)감소한 40만 4804t으로 집계됐다. 가을무 도매가격도 2017년 901억원에서 올해 420원으로 크게 떨어져 재배 수요가 감소, 재배면적(5344ha)이 1년새 12.3% 줄었다. 작황도 부진해 10a당 생산량은 7575kg으로 1.1% 감소했다. 시도별 가을배추 생산량은 전남이 27만34t으로 가장 많았다. 가울무는 경기가 가장 많은 9만2621t을 생산했다. 올해 가을배추·무 생산이 줄자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aT에 따르면 이달 평균 가을배추 포기당 소매가격(상품)은 기준 3422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2.2%(1174원) 올랐다. 가을무의 개당 소매가격은 같은기간 85.6%(1287원)나 오른 2791원을 기록했다. 시중 공급물량이 줄면서 소비자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2019 서울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2019 서울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9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개막식이 지난 13일 청계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삼환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과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등 교계와 정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김삼환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겨울의 쓸쓸한 청계천이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과 사랑으로 덮였다”면서 “내년에는 북한 땅까지 예수의 탄생이 전해지는 역사가 있길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은 “서울시에 비친 생명의 빛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스며들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평화와 사랑과 소망이 넘치는 우리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표 2019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9 SCF가 종교와 나라, 민족을 초월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면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전하신 예수님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각자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격려사를 전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이 5년 만에 가장 가고 싶은 축제 4위에 올랐다”면서 “우리 사회도 이 축제처럼, 분란과 분열이 아닌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매해 수백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서울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향신문과 C채널방송, 아가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백석예술대학교, 농협중앙회, 서희그룹, 신원그룹, 숭실사이버대학교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한편,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오는 2020년 1월 1일까지 개최돼 관람객들과 설레는 새해를 열어갈 계획이다. 청계광장에서 광통교에 이르는 청계천 1.5km 일대가 고품격 LED 디스플레이와 스토리가 담겨있는 성탄 문화 공간으로 꾸며지며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하 “쿠싱증후군 거의 극복, 현재 다이어트 중”

    이은하 “쿠싱증후군 거의 극복, 현재 다이어트 중”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을 극복,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에서는 EBS 음악&인터뷰 다큐멘터리 ‘싱어즈-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이하 ‘싱어즈’)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이은하는 “쿠싱증후군 때문에 애를 먹었다”라며 “저는 어떻게 자연치유가 돼서 돌연변이로 디스코 협착은 거의 다 가라 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다이어트만 성공하면 된다. 거의 30kg 몸무게 찐 것 중에서 거의 20kg 뺐다가 앞으로 15kg 정도만 정리하면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은하는 지난해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쿠싱증후군은 뇌하수체의 이상으로 부신 겉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병이다. 이은하는 스테로이드 처방이 문제가 돼 쿠싱증후군을 앓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EBS ‘싱어즈’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온 국민들의 시름과 애환을 달래주고 때로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준 위대한 가수들을 집중 재조명하는 음악&인터뷰 다큐멘터리다. 오는 22일 오후 9시 35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독수리 사냥하는 거대 문어 포착…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독수리 사냥하는 거대 문어 포착…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먹고 먹히는 생태계의 먹이사슬은 때로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수년 전 모두를 놀라게 했던 갈매기 잡아먹는 문어에 이어, 이번에는 독수리를 사냥하는 문어가 포착됐다. 12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캐나다 밴쿠버의 한 연어 양식장 인근에서 문어에게 잡힌 독수리가 어부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밴쿠버 쾃시노에서 연어 양식업을 하는 존 이렛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믿을 수 없는 광경과 마주쳤다. 그는 “어디선가 파닥거리는 소리가 나 돌아보니, 흰머리수리가 문어 다리에 완전히 결박돼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상징 새이기도 한 흰머리수리는 새나 포유류도 잡아먹는 맹금류다. 이런 독수리가 문어에게 잡혀 꼼짝도 못 하고 있으니 어부들로서는 놀랄만한 일이었다.이렛은 “20년간 수산업에 종사했지만 살면서 처음 본 광경이었다”라면서 “적자생존이 자연의 이치이기에 사람이 개입해도 될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5분 정도 물끄러미 독수리의 사투를 지켜보던 그는 결국 갈고리가 달린 막대기로 문어를 붙잡아 독수리를 풀어줬다. 이렛이 문어를 붙잡아 둔 사이 나뭇가지로 피신한 독수리는 10분 정도 숨을 돌린 뒤 저 멀리 사라졌다. 이렛은 “나는 판단력을 가진 인간이고 독수리에게 동정심을 느꼈다. 잘못된 행동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문어와 독수리 모두 살아남았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라고 밝혔다.2012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새를 잡아먹는 문어가 포착된 적이 있다. 당시 빅토리아시 오그덴 포인트 방파제를 걷던 부부는 인근 바다에서 갈매기를 낚아챈 문어를 목격했다. 촉수로 갈매기 머리를 감싼 문어는 다리 8개를 모두 이용해 사냥에 성공했고, 채 1분도 되지 않아 물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문어는 연체동물과 갑각류, 움직임이 느린 물고기를 주로 먹고산다. 그러나 가끔 새를 잡아먹기도 한다. 수명은 4년 정도지만 최대 길이 6m, 무게 45kg에 육박하는 초대형 문어들은 갈매기나 독수리 등 자신의 포식자가 될 수도 있는 조류도 거뜬히 낚아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문어를 사냥하려던 독수리나 갈매기가 오히려 문어발에 감겨 먹잇감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당시 대통령 경호실장 재현 위해 25kg 증량”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 “당시 대통령 경호실장 재현 위해 25kg 증량”

    배우 이희준이 역할을 위해 25㎏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의 제작보고회에서 “실존 인물이 몸이 있는 인물이다. 체중 증량이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민호 감독이 ‘강요는 안 한다. 찌우면 좋겠지’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찌울 수밖에 없었다. 식단은 자는 것 이외에 계속 먹기였다”고 전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 대통령의 암살 사건 40일 전 청와대와 중앙정보부, 육군 본부에 몸 담았던 이들의 관계와 심리를 면밀히 따라가는 영화다. 기자 출신 김충식 작가의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원작은 1990년부터 동아일보에 2년 2개월간 연재된 취재기를 엮었다. 이병헌은 헌법보다 위에 있는 권력의 2인자로 언제나 박통의 곁을 지키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맡았다. 이성민이 1961년 5.16 군사정변부터 1979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독재정치로 장악한 박통을 연기했다. 또 곽도원이 권력의 정점에서 하루아침에 밀려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을, 이희준이 대통령의 경호실장 곽상천 역을 맡았다. 오는 1월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동 다이어트 성공? 브이라인 턱선 “다이어트 재밌어” [EN스타]

    신동 다이어트 성공? 브이라인 턱선 “다이어트 재밌어” [EN스타]

    슈퍼주니어 신동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살빠지는ing #재미있어 #매일매일빠져 #건강해짐 컨설턴트님과.. 수줍게 셀카 한장..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이어트~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빼고 있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동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전에 비해 살이 쏙 빠진 신동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동은 최근 한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고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태진 충격 근황 “멤버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마이너스 인생”

    김태진 충격 근황 “멤버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마이너스 인생”

    기타리스트 김태진의 충격적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로 꾸며진 가운데 밴드 내귀에도청장치 출신 김태진이 등장했다. 연남동 옥탑방에 살고있는 김태진은 낮 12시가 넘어 일어나며 먼저 몸무게부터 측정했다. 그의 몸무게는 49.5.kg로, 깡마른 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생은 마이너스다. 키는 175~176cm정도 되는데, 몸무게는 55kg까지 가야하는데, 50kg 나올 때도 있고, 49kg로 떨어질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전, 재물 쪽도 계속 마이너스”라며 기타레슨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소속이 없다”며 “어쿠스틱 밴드를 저랑 다른 멤버 한 명이랑 두 명이서 꾸려왔다. 하지만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서 밴드 활동은 중단했다. 당연히 수입 끊기고 갑자기 마이너스 인생으로 확 전환이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내귀에도청장치, 연남동덤앤더머 등을 결성해 김태진과 함께 활동한 베이시스트 황의준은 성추행 혐의로 2018년 5월 기소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늘도 경제도 지키는 KFX… 무기 국산화·수출 함께 뜬다

    하늘도 경제도 지키는 KFX… 무기 국산화·수출 함께 뜬다

    미래 우리 영공을 책임지게 될 ‘한국형 전투기’(KFX) 실물모형이 지난 10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5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따르면 이 전투기의 길이는 16.9m, 높이 4.7m, 폭 11.2m로, 미국산 F35A 전투기보다 크기가 좀더 크고 모양은 비슷한 형태입니다. F35A는 5세대, KFX는 4.5세대 전투기이지만 KFX의 운영비용은 F35A의 절반에 불과한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목표 최대 추력은 4만 4000lb(파운드), 최대 이륙중량 2만 5600㎏, 최대 속도 마하 1.81(시속 2200㎞), 항속거리는 2900㎞입니다. 최대 속도 마하 1.8인 F35A보다도 높은 기동력을 노립니다. ●‘4.5세대’이지만 운영비 F35A 절반 최대 탑재량은 7700㎏으로 기체 바닥과 날개에 10개의 파드(미사일·연료통 등을 달 수 있는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최신 공대공 미사일과 우리가 개발 중인 장거리 공대지유도무기 ‘한국형 타우러스’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저피탐 능력’(스텔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대공 미사일 4발을 기체 내부로 수납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그러나 이런 우수한 성능과 목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KFX를 비판하는 여론은 적지 않으며, 5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완전히 선회해야 한다는 극한 주장까지 나옵니다. 사업이 이미 상당 기간 진행됐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도 보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이 보지 못한 사업의 이면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X 사업은 올해로 4년 차에 착수했는데, 만들어진 일자리가 6800개에 이릅니다. 기업, 연구소, 대학 등 112개 기관이 참여해 일으킨 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현재 2조 1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거제, 통영 지역은 조선업 침체로 지역경제 붕괴 수준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KFX를 개발 중인 KAI는 올해 초부터 7월까지 경력근로자 193명 중 55명(28.5%)을 조선업계에서 채용했습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도 200명이 넘는 조선업 숙련인력이 KAI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전투기 개발사업이 실업인력을 빠르게 흡수해 지역경제를 안정화시키고, 조선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7년이 남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가 있습니다.●“경제성 적은 분야 빼고 모두 국산화” KFX의 국산화율은 65%입니다. 이것을 들어 “왜 국산화율이 100%가 아닌가. 그렇다면 차라리 수입하는 게 낫지 않으냐”고 비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지적이라고 말합니다. 정광선 방위사업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엔진, 착륙장치, 기총 등과 같이 아직은 기술이 부족하거나 경제성이 적어 개발을 제외한 것들을 빼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국산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전투기 개발 능력은 이제 걸음마를 막 뗀 수준입니다. 우리가 개발했다고 알려진 경공격기 ‘FA50’도 외국산 부품이 많아 핵심 장비 수리는 외국 업체에 맡기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록히드마틴과 공동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개조한 것으로, 완벽한 국산화로 부르긴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KFX는 ‘독자 플랫폼’으로 개발돼 언제든 무기체계와 전자장비를 국산 제품으로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록1’부터 ‘블록3’까지 성능 개선을 거치면서 기체 표면의 스텔스 성능을 보강하고 무장과 센서, 레이더 기능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단번에 스텔스 기능을 갖추는 것이 낫지 않으냐는 지적도 있는데, 우리는 이제야 초기 단계의 ‘능동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갖출 정도로 항공전자장비 기술력을 키워 나가는 단계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더 높은 기술을 고려한다면 8조 8000억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투입해야 하고 개발 기간도 늘어나게 돼 국산 전투기 개발 꿈은 현재 예정된 2026년보다 멀어지게 됩니다. 예산 확보 과정에서 ‘네 탓’ 정쟁이 벌어지며 사업을 접어야 할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100% 스텔스’ 고집, 사업 포기하자는 것 세계 최초로 AESA 레이더를 개발했고, 전투기 스텔스 기술도 이미 확보한 일본조차 개발비로 17조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포기하고 무조건 단번에 스텔스로 가야 한다’고 고집하는 건 사실상 사업을 그만하자는 주장과 같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올해 1월 발표한 ‘방위산업 통계 및 경쟁력 백서’ 자료에 따르면 항공 분야 방산기업 매출액은 2016년 3조 4720억원으로 고점에 도달했지만 2017년에는 2조 4177억원로 1조원이나 급감했습니다. 수출액도 같은 기간 8553억원에서 304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항공 분야는 2017년 기준 국내 방위산업 매출액의 17.2%를 차지, 화력(33.2%) 다음으로 큰 분야여서 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등장한 것이 KFX 사업입니다. 항공 분야 연구개발(R&D) 인력 비중은 36.9%로 전년 대비 6.8% 포인트 증가했는데, KFX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업에 힘을 실어 주지는 못할망정 이제 첫 발걸음을 뗀 개발팀의 사기부터 꺾는 행위는 전환기를 맞이하려는 우리 방위산업을 위축시키는 ‘나비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박재찬 영남대 교수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KFX의 기술 파급효과는 국산화율 65%를 기준으로 1조 1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다른 항공기 설계와 장비 개발, 조종사 훈련 등 거의 모든 항공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발판으로 육성해야 이는 전투기는 물론 항공장비의 해외 수출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비록 T50 미국 수출과 수리온 헬기 필리핀 수출에서는 좌절했지만 기술 수준을 계속 고도화하면 기회는 다시 올 겁니다. 특히 KFX는 F35A의 절반, 우리 주력 기종인 F15K 수준의 저렴한 운영비가 장점이어서 제대로 개발한다면 동남아 시장 공략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에 장보고급(1200t) 잠수함 3척을 1조 1600억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장보고함은 20년 전 독일에서 전수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잠수함입니다. 우리 방위산업의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기간에, 머릿속으로만 뚝딱 만들어지는 기술은 없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송재혁 서울시의원, 동북선 연장 추진위원회 발족

    송재혁 서울시의원, 동북선 연장 추진위원회 발족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6선거구)은 지난 11월 29일 왕십리부터 상계역까지 운행 예정인 도시철도 동북선에 대해 마들역까지 1.5km 연장해 줄 것을 요구하며 노원구 상계동 주민들과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송재혁(노원6 선거구)시의원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은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혼잡에 따른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부족함이 많다고 지적하고 동북선이 상계역에서 보람사거리를 거쳐 마들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에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이 요구가 이루어 질 때까지 지역주민들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동북선 연장추진위원회는 연장노선 주변 동의 주민자치위원장과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 의원은 “강력한 요구에 의해 동북선 경천철 (이하 동북선)의 종점 (상계역)을 마들역 등을 포함한 동북부 고밀도 주거지역까지 연장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라며 “그 결과가 연장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불에 새끼 품어 보호한 어미 코알라, 자연으로 돌아간다

    산불에 새끼 품어 보호한 어미 코알라, 자연으로 돌아간다

    호주 산불로 잿더미가 된 화재 현장에서 어린 새끼를 품안에 꼭 끌어안고 화마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던 어미 코알라가 2개월간의 치료를 마치고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9월 퀸즈랜드주 카눈그라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어미 코알라는 새끼를 보호하느라 온몸이 불에 타 그을려 있는 상태였고, 새끼 코알라는 불길이 치솟는 화마 속에 공포에 떨며 어미 코알라를 꼭 안고 있었다. 생의 마지막이 될 순간을 공포에 떨면서도 새끼만을 구하려는 어미의 강한 모성애가 큰 감동을 주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모자(母子) 코알라는 호주 동물보호단체(RSPCA) 퀸즈랜드 지부 병원으로 보내졌다. 도착 당시 어미 코알라는 온몸의 털과 피부에 심각한 화상과 산불로 인한 유독 연기를 흡입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새끼 코알라는 어미 코알라의 보호 덕분에 건강한 상태였다. 동물병원은 어미 코알라에게 ‘아인슬리’라는 이름을, 새끼 코알라는 ‘루퍼트’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올해 9살 정도인 어미 코알라는 발과 피부, 털에 난 화상을 치료하고 종합비타민 등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며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화마를 경험한 어미 코알라는 유독 새끼를 과보호 하기도 했다. 모자 코알라를 치료한 샘 롱먼은 “새끼가 혹시라도 위험에 처해있거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어미는 코알라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새끼를 보호하려고 했다”고 말했다.한살 가량 된 새끼 코알라는 보호소 내에서 장난꾸러기로 성장했다. 새끼 코알라는 다른 코알라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러 다니느라 어미를 걱정케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놀다가도 피곤해지면 어미 품으로 들어와 꼭 끌어안고 잠이 들곤 했다. 보통 새끼 코알라는 18개월이 되면 어미의 곁을 떠나 독립한다. 2개월의 치료 끝에 어미 코알라의 화상 상처는 많이 회복됐고, 털도 예전 상태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동물 보호소는 모자 코알라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 보내기로 결정했지만 한가지 걱정이 있다. 호주 법에 의하면 구조된 동물은 반드시 구조 장소에서 5km이내에서 보내 주어야 한다.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 그대로 돌려 보내기 위함이다. 샘 롱먼은 “자연으로 돌려 보낼 수 있어 기쁘지만 한편으론 조금 걱정이 된다. 모자 코알라가 구조된 곳은 말그대로 잿더미만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조된 모든 코알라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19일 뉴사우스웨일스 주 포트 맥쿼리를 지나가던 지역 주민이 화염속에서 불에 타는 코알라를 구해내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고, 당시 동영상속의 주인공 코알라 ‘루이스’는 병원 치료에도 불구하고 온몸에 심한 화상으로 고통을 받아 결국 안락사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본격 추진

    기획재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원안대로 의결해 전북의 숙원인 국제공항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는 이날 새만금 국제공항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실시해 원안 의결했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완료는 공항 건설에 앞선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 됐음을 뜻한다. 또 사업 시행을 전제로 한 검토 결과가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게 나타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다시 한번 입증됐다. 공항 후보지는 현재 군산공항 활주로에서 서쪽으로 1.3㎞ 떨어진 위치다. 공항입지는 화포지구, 김제공항 부지 등 도내 13개소를 대상으로 장애물, 공역, 접근성,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7800억원으로 2.5km 길이의 활주로와 계류장,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등을 갖추게 된다. 전체면적은 205만 6000㎡에 달한다. 국토부는 2021년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북도는 조기 완공을 위해 공사수행방식 결정 시 패스트트랙(턴키 등)을 적용해 개항 시기를 2년가량 앞당길 계획이다. 항공 수요는 2030년 74만 882명, 2055년 84만 4203명으로 예측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새만금 국제공항은 새만금 내부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고 새만금을 전북 경제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킬 것”이라며 “새로운 국제항공 수요에 대비해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용이매니저 다이어트, 운동 전혀 안하고 살 뺀 방법은?

    용이매니저 다이어트, 운동 전혀 안하고 살 뺀 방법은?

    용이매니저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다.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로 알려진 용이매니저(본명 이관용)가 최근 무려 34kg 감량에 성공하며 주목을 끌었다. 다이어트 계기는 ‘체중과다로 인한 번지점프 실패’다. 지난 3월, 용이 매니저는 전참시 매니저들과 떠난 가평 여행에서 혼자만 번지점프대 위에 오르지 못했다. 제한 몸무게는 105kg인데 본인은 이를 훨씬 초과한 121kg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용이 매니저는 “몸무게 때문에 다른 매니저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당시 아쉬움이 매우 컸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결로는 ‘배변 활동에 좋은 성분들을 다양하게 섭취한 것’으로 꼽았다. 용이 매니저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다이어트 기간 동안 운동을 전혀 할 수 없었다. 의사도 절대 안정을 취할 것을 권했다. 의지할 것은 체중감량에 좋은 성분들을 섭취하는 것뿐이었는데, 그 중 ‘배변활동’에 집중한 것이다. 차전자피 식이섬유, 함초분말, 알로에 전잎, 풋사과 등 배변활동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을 다양하게 섭취했다. 여러 시도 끝에 121kg에서 87kg으로의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주변인들은 날씬해진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에는 실제로 번지점프에 재도전했다. 체중 검사를 가볍게 통과했고, 점프대에서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렸다. 가벼워진 몸과 마음 덕분에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하! 우주] 달 우주정거장에 탑재될 차세대 이온엔진…인류를 심우주로 이끌까?

    [아하! 우주] 달 우주정거장에 탑재될 차세대 이온엔진…인류를 심우주로 이끌까?

    미 항공우주국(NASA)과 여러 국제 협력 파트너들은 달 궤도에 유인 우주 정거장인 '루나 게이트웨이'(Lunar Gateway)를 건설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은 2022년부터 시작되며 2024년으로 예정된 달 재착륙과 이후 이뤄질 달 탐사의 기반 시설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달은 물론 화성과 소행성처럼 더욱 먼 우주의 전진 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NASA는 루나 게이트웨이에 지금까지 개발한 최첨단 우주 기술을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차세대 이온 로켓 엔진인 AEPS(Advanced Electric Propulsion System)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기존의 화학 로켓은 강력한 힘을 낼 수 있지만, 막대한 연료를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장거리 우주 탐사에서 우주선 무게의 대부분을 연료로 채울 순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더 연료 효율이 높은 대안을 연구했다. 이온 로켓 엔진은 전자기장의 힘으로 이온 입자를 매우 빠른 속도로 발사해 추력을 얻기 때문에 화학 로켓 대비 절반 이하의 연료로 같은 속도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은 연료를 연소시킬 수 없기 때문에 힘이 약해 우주선 자세 제어나 소형 우주 탐사선 엔진으로 사용됐다. NASA는 로켓 제조 전문 회사인 에어로젯 로켓다인(Aerojet Rocketdyne)사에 기존의 이온 로켓 엔진보다 훨씬 강력한 차세대 이온 추진 엔진인 AEPS의 개발을 의뢰했다.AEPS는 전문적인 용어로 ‘전자기 쉴드를 이용한 홀 효과 로켓'(Hall Effect Rocket with Magnetic Shielding, HERMeS)라는 형태의 이온 로켓 엔진으로 4.2-12.5kW의 출력을 낼 수 있다. 루나 게이트웨이의 엔진 모듈인 전력 및 추진 장치(Power and Propulsion Element, PPE)에는 이 엔진 네 개가 탑재되어 최대 50kW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연료로는 제논(Xenon)이 사용되는데, 루나 게이트웨이에는 5t 정도가 탑재되며 최대 5만 시간 작동할 수 있다. 제논 자체는 비활성 기체로 산소와 반응해 연소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빠른 속도로 방출하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60kW급 태양전지인 ROSA(roll-out solar array)가 공급한다. AEPS는 차세대 우주 탐사의 끝이 아닌 시작이다. NASA는 루나 게이트웨이에서 50kW급 이온 추진 로켓의 신뢰성과 성능을 테스트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 앞으로 이 기술을 기반으로 더 강력한 이온 추진 로켓을 개발한다는 로드맵을 지니고 있다. 수백 kW급 추전력을 지닌 이온 추진 로켓을 개발할 수 있다면 대형 우주선을 화성과 그 너머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말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적극적인 연구와 투자가 이뤄진다면 우주 개발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신현준 매니저, 34kg 감량 성공한 모습 포착 ‘확 달라진 얼굴’

    신현준 매니저, 34kg 감량 성공한 모습 포착 ‘확 달라진 얼굴’

    배우 신현준 매니저로 알려진 용이매니저(본명 이관용)가 무려 34kg 감량에 성공하며 주목을 끌었다. 다이어트 계기는 ‘체중과다로 인한 번지점프 실패’다. 지난 3월, 용이 매니저는 전참시 매니저들과 떠난 가평 여행에서 혼자만 번지점프대 위에 오르지 못했다. 제한 몸무게는 105kg인데 본인은 이를 훨씬 초과한 121kg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에 용이 매니저는 “몸무게 때문에 다른 매니저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당시 아쉬움이 매우 컸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결로는 ‘배변활동에 좋은 성분들을 다양하게 섭취한 것’으로 꼽았다. 용이 매니저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다이어트 기간 동안 운동을 전혀 할 수 없었다. 의사도 절대 안정을 취할 것을 권했다. 의지할 것은 체중감량에 좋은 성분들을 섭취하는 것뿐이었는데, 그 중 ‘배변활동’에 집중한 것이다. 차전자피 식이섬유, 함초분말, 알로에 전잎, 풋사과 등 배변활동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을 다양하게 섭취했다. 여러 시도 끝에 121kg 에서 87kg으로의 체중감량에 성공했고, 주변인들은 날씬해진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에는 실제로 번지점프에 재도전했다. 체중 검사를 가볍게 통과했고, 점프대에서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렸다. 가벼워진 몸과 마음 덕분에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이에 용이매니저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건강과 자신감을 모두 얻은 것 같다. 120kg이 넘는 시절, 몸은 무거웠고 스트레스는 쉽게 받았다. 의사 선생님들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셨다. 이제는 몸과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다. 입고 싶었던 옷을 입을 수 있게 됐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도 갖게 됐다”며 변한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페루에서 ‘물의 신’ 숭배하던 3000년 전 신전 발견

    페루에서 ‘물의 신’ 숭배하던 3000년 전 신전 발견

    페루에서 약 3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전이 발견됐다. 안디나통신 등에 따르면 신전이 발견된 곳은 페루 북서부 람바예케 지역이다. 페루 툼바스박물관의 고고학발굴팀은 신전과 함께 묘 21기를 함께 발견했다. 발견된 신전은 50×40m 규모로 조각된 바위들로 만들어졌다. 신전 건축에 사용된 바위의 무게는 최대 3톤에 이른다. 박물관장 왈테르 알바는 "지역조건을 볼 때 신전을 세우는 데 사용된 바위들은 적어도 1.5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운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000년 사람들이 큰 바위덩이를 굳이 이곳까지 옮겨 신전을 세운 건 지리적 특징 때문이다. 신전이 발견된 곳은 '팅쿠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2개의 강이 만나는 곳이다. 강이 만나는 곳은 고대 문명에서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곤 했다. 신전은 '물의 신'을 섬기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 이를 입증하는 게 신전 앞부분에서 발견된 구멍 난 제단이다. 구멍 난 제단은 물을 숭배하는 종요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된 시설이다. 신전은 3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건축된 것으로 보인다. 점토와 작은 돌로 터를 닦은 뒤 거대한 바위를 세워 2단계 공사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단계에선 점토로 기둥을 세우고 넓은 뜰을 만들었다. 3단계 공사의 흔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페루 고고학계는 발견된 신전이 차빈문명 때 지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건축 양식에 차빈문명의 강한 영향력이 배어있다는 것이다. 신전과 함께 발견된 21기 묘에선 세라믹과 철로 만든 칼, 투푸스(잉카시대 때 여인들이 사용하던 장식품) 등이 발견됐다. 어린이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구리반지도 묻혀 있었다. 발굴된 소장품은 신전에 대해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발굴팀의 설명이다. 왈테르 알바는 "묘지에서 발견된 소장품을 보면 신전이 약 2000년 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굴팀에 따르면 발견된 묘 21기 중 신전과 동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건 단 1기뿐이다. 나머지는 적어도 2000년 후에 만들어진 묘로 보인다. 발굴팀은 21기 묘에서 발굴한 부장품에서 이런 시간적 차이를 추론해냈다. 왈테르 알바는 "람바예케 지역에서 꽃피운 문명을 연구하는 게 유적과 유물이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안양시, 생활폐기물 올해 100t 감량…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결실

    경기도 안양시가 전년대비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100t 감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시작한 4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안양시 생활쓰레기 총 배출량은 10만 9528t으로 나타났다. 올해 같은 기간 배출량은 10만 9428t으로 지난해 대비 100t 줄었다. 이중 음식물쓰레기가 517t, 대형폐기물이 213t, 재활용폐기물이 947t으로 1677t이 감소했다. 반면 일반폐기물은 1577t이 증가해 결국 100t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폐기물 처리비용 1500만원을 절감했다. 일반폐기물 양이 증가한 요인으로는 현재 안양 지역에서 활발히 추진되는 대규모 주택재개발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안양지역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매년 평균 3000여t이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이번 처음으로 줄었다. 시는 올해초부터 시작한 4대 일회용품(종이컵과 용기, 비닐봉지,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기업체와 전통시장 등 민간분야로 넓혀나가고 있다. 청소업체와 각 동을 방문해 쓰레기 수거, 배출에 따른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청소민원 제로화’ 추진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통시장과 상인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일회용품 사용자제 및 생활폐기물 줄이기 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번 생활쓰레기 배출량 감량은 바로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로 여겨진다. 시는 내년에도 한 가정 생활폐기물 배출량 월 5kg 감량을 추진한다. 이 목표가 이뤄지면 청소대행업체 비용 20억원이 절약된다. 이를 위해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을 지속하고 환경관련 시민사회단체와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또 시민과 초·중학생 대상 환경 및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김빈우, 출산 후 26kg 감량 후 모델 몸매 ‘비결은?’

    배우 김빈우가 리얼 육아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 남매를 키우는 애둘맘의 현실 육아라이프를 첫 공개하며 4년 만에 출연한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과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 주민으로 만나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두 달 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 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김빈우는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첫째 딸 전율을 위해서는 한우구이를, 막내 아들 전원을 위해서는 이유식을 자신을 위해서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 가족의 식성과 취향에 맞춘 4가지 아침상을 차려 내며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후 두 남매의 아침 등원을 위한 육아 전쟁을 치르는 모습에도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특히 김빈우는 육아 현실 속에서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후 75kg에 육박한 몸무게를 가졌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으로 26kg 감량에 성공, 현재 54kg의 탄탄한 슈퍼모델 몸매로 돌아간 비법도 공개했으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효과 만점 바른 자세 다이어트 팁을 공개해 패널들의 주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동안 외모로 MC들은 물론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남편 전용진은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로 MC 박명수로부터 하정우인 줄 알았다는 칭찬을 받으며 아내의 맛의 공식 비주얼 부부로 등극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금쪽 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었던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매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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