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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수 찌꺼기로 ‘산화티탄’ 생산 성공

    폐수슬러지를 이용해 광촉매로 활용되는 ‘산화티탄’을 만드는 환경 신기술이 개발됐다. 현재 판매되는 ‘산화티탄’은 1kg당 3만원이지만 폐수슬러지로 만든 제품은 6000원으로 저렴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추진한 환경융합 신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이와 같은 신기술 상품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13일 밝혔다. 환경 전문기업인 ㈜빛과환경이 정부 출연금 6억 9000만원과 회사자금 1억 7000만원을 투자해 3년간 연구해 이룬 성과다. 개발된 기술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의 특허를 획득했고, 추가로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하루 폐수슬러지 발생량의 10분의 1인 약 2t, 연간 800t의 산화티탄을 생산하게 된다. 산화티탄은 빛을 반사하는 기능을 가진 산화물로 자외선 차단제나 페인트, 식품 포장용지 등으로 사용된다. 폐수슬러지로 만든 산화티탄을 활용해 광촉매 필터와 선택적 환원촉매를 제조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광촉매 필터는 빛을 받으면 화학작용을 일으켜 살균·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기술개발로 연간 12만t 수입하던 산화티탄의 국산화가 가능해져 265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종호 빛과환경 대표는 “폐수슬러지로 만든 산화티탄을 활용한 광촉매 필터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수출은 물론 환경오염 물질 자원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미주통신] ‘너무 뚱뚱해’ 국민스타된 고양이 결국 사망

    너무 뚱뚱해 87세의 전 주인이 양육을 포기하고 동물보호소에 맡겨 전 미국민의 관심과 함께 화제를 모았던 ‘비만고양이’가 결국 사망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아유라고 이름 붙여진 이 두 살짜리 비만고양이는 몸무게가 무려 18kg이나 나가 처음에는 전 주인이 기르기를 포기하고 뉴멕시코의 한 동물보호소에 맡겼다. 이후 미아유는 최신 설비와 의료진을 갖춘 산타페 동물보호 치료센터로 옮겨지면서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해 힘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 고양이는 미국의 유명한 MSNBC의 ‘투데이쇼’는 물론 CNN의 ‘앤더슨 쿠퍼’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며 일약 미국민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하면서 ‘국민 고양이’가 됐다. 고양이는 그러나 1kg 정도 체중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비만에 따른 합병증이 거듭 발병해 결국 호흡곤란 증세를 겪다 세상을 떠났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이 스타 비만 고양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보도하면서 “미국에서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도 비만 문제가 심각한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젖소 한마리 15년간 ‘우유 1백만병’ 생산 세계新

    젖소 한마리 15년간 ‘우유 1백만병’ 생산 세계新

    캐나다의 젖소 한마리가 15년 동안 무려 21만 6891kg의 우유를 생산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 챔피언이 된 캐나다 오타와 인근 농장에 사는 이 젖소 이름은 홀스타인종인 스머프. 스머프가 평생 동안 생산한 우유를 병으로 환산하면 무려 1백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농장주인 에릭 파테나유드는 “스머프가 세계신기록을 세워 마치 스탠리컵(북미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우승컵)을 받은 기분”이라며 “최근 스머프는 11번째 새끼도 임신했다.”고 밝혔다. 농장주에 따르면 스머프의 하루 우유 생산량은 일반 젖소와 별 차이가 없으나 꾸준히 우유를 생산한 것이 기록을 세운 비결로 알려졌다. 파테나유드는 “스머프의 총 우유 생산량은 일반 젖소에 비해 3배 이상” 이라며 “주변 환경이 좋고 다른 젖소들과 스트레스 없이 평생 건강하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젖소들이 결국 고기나 소시지감으로 가더라도 스머프 만큼은 팔지 않고 농장에 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 “한번만 안아줘요!”…무려 18kg 고양이 다이어트 대작전

    주인도 포기한 무려 18kg이나 나가는 슈퍼 뚱보 고양이가 다이어트 작전에 돌입해 화제다.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시 동물보호시설에 한 할머니(87)가 고양이를 안고(?) 나타났다. 할머니가 “고양이가 너무 살이 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면서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2살된 이 암고양이의 이름은 먀우(Meow·야옹)로 체중계에 올려본 결과 무려 18.1kg이나 나갔다. 보통 고양이 몸무게인 3kg ~5.5kg 정도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무게. 산타페 동물보호시설 대변인 벤 스완은 “처음 먀우를 봤을 때 믿을 수 없을 만큼 뚱뚱했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라고 밝혔다. 도움을 요청받은 동물보호시설 측은 곧 고양이 다이어트 작전에 돌입했다. 수의사인 제니퍼 스테케티는 “먀우가 2년만에 어떻게 초고도 비만이 됐는지는 알 수 없었다.” 면서 “특별한 식단으로 체중을 서서히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걷자마자 헐떡이지만 조금씩 몸무게가 줄고 있으며 적어도 4kg 이상을 빼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먀우의 몸무게 18kg은 고양이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상위 1%’(?)에 해당된다. 비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는 호주에 사는 21kg의 고양이다. 그러나 지난 2005년 기네스 협회는 주인이 동물에게 음식을 계속 먹이는 등 학대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동물’ 타이틀은 기록 부분에서 제외시켰다.  /인터넷뉴스팀       
  • ‘무게 6.8kg·1만 8000칼로리’ 일명 ‘짐승 버거’ 출시

    크기와 열량 모두 최대인 일명 ‘짐승 버거’가 등장했다. 영국에서 가장 큰 버거로 기록된 이 버거의 이름은 ‘미트 더 비스트’(Meet The Beast). 무게가 6.8kg, 열량 1만 8000칼로리로 한끼에 1주일치 권장 칼로리를 모두 해결할 만큼 이름처럼 짐승급 버거다. 들어가는 재료의 양도 입이 딱 벌어지는 수준이다. 3.1kg의 쇠고기와 베이컨 및 치즈 9조각을 주재료로 건강(?)을 위해 3개의 토마토와 양상추도 듬뿍 들어가 있다. 가격은 40파운드(약 7만원)로 이번주 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레스토랑 업주인 바스 헤로도투는 “인터넷을 뒤져 이 버거의 레시피를 만들었다.” 면서 “굶주린 미식가들에게는 최고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단골고객들에게 이 버거를 먹어보라고 연락을 했다. 한자리에서 다 먹어치우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기자 pji@seoul.co.kr 
  • ‘심장마비 버거’ 먹던 손님 진짜 심장마비 죽을 뻔

    ‘심장마비 버거’ 먹던 손님 진짜 심장마비 죽을 뻔

    무려 8000칼로리에 육박해 악명이 자자한 일명 ‘심장마비 버거’를 먹던 손님이 진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뻔한 아찔한 사연이 알려졌다. 심장마비 등 치명적인 해를 입을 수 있다는 이 버거 체인의 이름도 ‘하트 어택 그릴’(Heart Attack Grill)로 여자 종업원이 간호사 복장으로 서빙을 하는 이색적인 업소다. 또 이곳에서는 업주는 의사로, 종업원은 간호사, 손님은 환자, 음식은 처방전으로 불린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점. 40대로 추정되는 한 손님이 트리플 바이패스 버거(triple bypass burger)를 주문해 먹다 갑자기 얼굴이 사색이 된 채 땀을 흘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업주인 존 바소는 “처음에는 손님이 장난치는 줄 알았다.” 면서 “상황이 심각해 911에 연락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의료팀의 신속한 조치로 손님은 무사히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자세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악명높은 이 바이패스 버거는 버거당 1kg에 육박하는 쇠고기는 물론 버터, 초콜릿등으로 가득찬 초고열량 ‘정크푸드’다. 특히 업소 입구에는 ‘주의! 이곳은 당신의 건강을 나쁘게 하기 위해 세워졌다.”라는 문구도 당당히(?) 걸려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큐베이터에 안 들어가” 6.5kg 슈퍼 베이비

    “인큐베이터에 안 들어가” 6.5kg 슈퍼 베이비

    남미의 한 지방도시에서 2주 연속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났다. 아르헨티나의 도시 코르도바에서 무게 6.5kg 슈퍼 베이비가 태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산티아고라는 이름을 갖게 된 아기는 태어난 후 바로 인큐베이터로 옮겨졌지만 병원은 한때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아기가 너무 커 인큐베이커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체중만 엄청난 게 아니라 키도 57cm나 돼 덩치만 보면 5-6개월 된 아기 같다.” 면서 “인큐베이터에 아기가 편한 자세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기는 다리를 잔뜩 구부린 채 인큐베이터에 누워있다. 아기의 엄마는 올해 25세로 산티아고는 세 번째 아들이다. 산티아고의 두 형은 모두 보통체중을 갖고 태어났다. 엄마는 아직 슈퍼 베이비로 태어난 셋째를 직접 보지 못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엄마는 깜짝 놀라며 아기의 덩치에 경악(?)했다. 그는 “아들이 거대하다.”면서 “이렇게 큰 아기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빠도 놀라긴 마찬가지다. 아빠는 “아기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커 신생아라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2의 도시인 코르도바에서는 약 보름 전에도 체중 6.1kg 슈퍼 베이비가 태어나 화제가 됐었다. 사진=바이오바이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체중 6.1kg’ 슈퍼 베이비 아르헨서 태어나

    ‘체중 6.1kg’ 슈퍼 베이비 아르헨서 태어나

    남미에서 자이언트 베이비가 태어났다. 아르헨티나 중부 지방도시 코르도바에서 체중 6.1kg의 슈퍼 베이비가 태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31일 (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아기는 지난 29일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태어났다. 4kg 이상의 우량아 특별보호-관찰프로그램에 따라 아기는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인공호흡기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다.”면서 “스스로 호흡을 시작하는 등 아기의 상태가 안정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에게 아기는 다섯 번째 아들이다. 현지 언론은 “아기의 엄마가 비만이지만 지금까지 자이언트 아기를 낳은 적은 없다.”면서 “앞선 네 번의 출산은 모두 자연분만이었다.”고 보도했다. 4명 자식은 모두 정상 체중으로 태어났다. 사진=카날데노티시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무려 1.3kg…세계 최대 ‘송로버섯’ 팔렸다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무려 1.3kg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송로버섯이 프랑스 현지 시장에 나왔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전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 사를라에서 열린 한 농산물 시장에 세계에서 가장 큰 페리고르산 흑 송로버섯(블랙 트뤼프·Tuber melanosporum)이 나왔다. 무게 1.277kg짜리로 측정된 이 페리고르산 흑 송로버섯은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사를라의 한 익명의 매매자에게 팔렸다. 매매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 페리고르산 흑 송로버섯은 1kg 당 800~900유로 선에서 팔리고 있고, 이날 매매가는 1kg 당 1,000유로(약 145만원) 선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약 30여종이 분포하는 송로버섯 중 가장 비싼 이탈리아 페에몬테 알바산 백 송로버섯과 함께 프랑스 페리고르산 흑 송로버섯을 최고로 치며 이들을 세계 3대 진미로 꼽힌다. 날것으로 먹어야 해 주로 샐러드로 이용되는 백 송로와 달리 프랑스 요리에 사용되는 흑 송로는 유럽 일대에서 주로 발견되며 생산량의 45%를 프랑스가 차지하고 있다. 송로버섯은 땅속 깊숙한 곳에서 자라고 인공 재배가 안되기 때문에 그 희소 가치가 크다. 또한 그 향이 수퇘지의 성호르몬 냄새와 흡사해 과거 암퇘지를 이용해 채집해 왔다. 하지만 돼지는 운송에 불편하고 버섯을 못 찾는 척하다가 몰래 먹는 경우가 있어 요즘에는 특별히 훈련된 견공을 활용한다고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살빼면 조기석방 해줄게”…이색 판사 화제

    “살빼면 조기석방 해줄게”…이색 판사 화제

    교통위반으로 구류 조치된 남자가 몸무게를 뺀 덕분에 조기 석방됐다. 미국 플로리다의 레이크 카운티에서 37세 남자가 20일 동안 몸무게 11kg를 줄이고 9일 앞당겨 풀려났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조지 맥코비란 이름의 남자는 만기된 운전면허를 갖고 운전하다 적발돼 29일 구류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그에게 구류를 선고한 여자판사 도나 밀러(사진)는 재밌는 조건을 내걸고 남자에게 희망을(?) 품게 했다. ”구류돼 있는 동안 감량한다면 1파운드(453그램)에 1일 꼴로 앞당겨 석방해 주겠다!” 남자는 추수감사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피나는 다이어트에 돌입, 20일 동안 11kg을 빼는 데 성공했다. 156kg에서 145kg로 날씬(?)해진 남자를 보고 판사는 약속대로 조기석방 명령을 내렸다. 남자는 “판사가 나 자신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것 같다.”며 “판사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을 뺐다.”고 말했다. 한편 도나 밀러는 이색적인 판결을 자주 내리는 독특한 인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현지 언론은 “예전에도 판사가 ‘댄스강습을 받아라.’ ‘크리스마스 축하메시지를 보내라.’는 등 특이한 판결을 내린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밀러 판사는 자신의 이색적인 판결을 ‘건설적인 판결’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진=LA타임즈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이젠 ‘새우 양식’도 무항생제 친환경 유기농

    이젠 ‘새우 양식’도 무항생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에만 유기농이 있는 것이 아니다. 양식에도 유기농은 있다. 과수원과 밭농사에서 농약 및 화학비료가 사용되는 것과 같이 양식에서는 항생제 및 각종 약품이 필수적이다. 병충해가 작물에 끼치는 피해를 막는 농약의 용도와 같이 항생제와 기타 약품들은 새우의 몰살을 막는 용도로 사용된다. 항생제 및 약품첨가로 기른 새우는 어획량이 풍부할 수 있으나 항생제, 멜라민, 수은, 납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검출될 확률이 높다. 이에 반해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새우를 키우는 양식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친환경새우농장(대표 구연배)은 해수를 환수하는 방법으로 아무런 약품 첨가 없이 새우를 양식한다. 그 결과 농림수산식품부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 일본과 기타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인증과 한경닷컴 주관의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구연배 대표는 새우양식업에 종사하며 사단법인 전국새우양식협회 사무총장으로 친환경 새우양식을 일구어낸 기여도로 국회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한 바 있는 새우 양식업의 베테랑이다. 아무도 할 수 없을 거로 생각한 무항생제, 무성장촉진제 새우 양식에 성공하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친환경 새우를 생산하기 위해 해당 양식장에서는 모하(어미새우)가 병이 없음을 증명하는 무병증명서를 획득,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에 의해 생산된 사료(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인증) 사용, 또한 탱탱하고 건강한 새우살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이 먹는 조갯살을 먹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구대표는 “겨울에 시중에 출시되는 새우는 대부분 값싼 수입산이나 질이 좋지 않은 새우”라며 “본 양식장에서는 1kg에 40미(25g)사이즈와 50미(20g)사이즈의 새우를 최상의 상태에서 냉동 보관하여 언제든 먹고 싶을 때 사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새우농장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식품 안전성 검사를 받은 친환경 새우를 생산하며 한겨울에도 맛있는 새우를 먹을 수 있게 최첨단공법으로 냉동한 친환경 냉동새우를 판매한다. 친환경냉동새우는 가정에서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도록 1kg에 40미(1마리당 25g) 치수와 50미(1마리당 20g) 치수를 2kg, 4kg, 6kg, 8kg, 10kg 및 1kg, 2kg, 3kg, 4kg, 5kg으로 세분화하여 판매하며 새우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요식업계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kg, 20kg, 30kg, 40kg, 50kg, 100kg 등의 대량 주문도 가능하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서 가장 비싼 치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틸턴 치즈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영국 일간 오렌지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셔의 한 유제품 업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틸턴 치즈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스틸턴 치즈는 푸른 곰팡이로 숙성시킨 반연질 치즈로 세계 3대 블루치즈 중 하나며 영국 치즈의 왕으로 통한다. 이 업체가 선보인 스틸턴 치즈는 100g 당 60.87파운드(약 10만원), 1kg 당 608파운드(약 100만원)라는 비싼 가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치즈는 일반 스틸턴 치즈보다 67배나 비싼 가격이라고 한다. 이 스틸턴 치즈가 비싼 이유는 최고급 화이트 스틸턴 치즈에 실제 식용 금 가루와 리큐어가 첨가됐기 때문. 제조업체 측은 “영국에서 가장 빛나는 치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미 이 치즈를 구매하기 위해 유명 팝스타를 포함한 많은 유명인사들과 중동 석유 재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금방 스러질 것 같던 ‘굶주린 아기’ 결국…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금방이라도 스러질 것 같은 앙상한 몸으로 힘겹게 생명을 이어나가던 소말리아 난민 아기가 불과 3개월 만에 몰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으로 변신,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냐의 난민 보호소에 있던 민하지 제디 파라라는 소말리아 아기는 불과 3개월 전만해도 심각한 영양실조와 빈혈로 하루가 위태로운 상태였다. 당시 파라는 가족마저 희망을 놓을 만큼 위태로웠다. 그러던 중 파라는 우연히 지난 7월 뉴욕에서 열린 국제구조위원회(IRC) 자선기금 마련 포스터를 장식하게 됐고,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며 아프리카 기아에 대한 심각성을 각인시켰다. 이 인연으로 아기에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다. 영양실조와 결핵에 대한 치료를 받은 지 4개월만에 파라는 몰라보게 건강을 회복했다. 난민 보호소에 있을 당시 3.1kg이었던 몸무게가 치료 뒤 8kg로 늘어난 것. 발육도 정상으로 회복돼 현재 파라는 혼자 힘으로 앉거나 바닥을 기어 다니는 것도 가능해졌다. 담당 간호사 시라트 아민은 “파라가 현재 볼이 통통 해질만큼 살이 붙었으며, 또래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우 밝아졌다.”고 전했다. 아들과 재회한 어머니 아시아 다가네 오스먼는 “자포자기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이렇게 건강해져서 정말 행복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파라는 소말리아 기아의 안타까운 전형에서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으로 부상해 전 세계적인 주목받고 있다. 유엔은 “소말리아는 심각한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 100만 여명은 결핵과 영양실조 등 질병으로 생사를 오가고 있다.“고 국제 사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손바닥만 한 강아지 등장…세계기록 경신?

    손바닥만 한 강아지 등장…세계기록 경신?

    어른 손바닥 크기 정도의 작은 개가 등장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영국 노퍽 주 그레이트야머스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퍼그 종이 코에서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15.2cm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대중지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2008년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작은 개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치와와 견종 브랜디. 브랜디의 몸길이 역시 15.2cm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레이시의 몸무게가 0.1kg 브랜디 보다 덜 나가기 때문에 이대로 성장이 멈추면 세계기록 타이틀은 그레이스의 몫이 된다. 미국의 애견협회(The Kennel Club)는 그레이시가 매우 이례적인 크기라고 놀라워 했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그레이시는 선천적인 왜소증을 앓고 있다. 이 병은 연령에 맞는 신체크기를 갖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내분비기능 장애, 즉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그레이시의 주인 산드라 데볼리(61)는 “작고 연약한 그레이시와 함께 산책을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멈춰서서 몰려든다.”면서 “체구는 왜소하지만 그녀는 사람들을 정말 좋아하는 용감한 개”라고 자랑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콜라 먹으면 세금 더 내!”…프랑스도 ‘비만세’

    최근 덴마크 정부가 세계 최초로 ‘비만세’를 부가하기 시작한데 이어 프랑스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 ‘비만세’를 부가하기로 했다.” 며 “약 1%정도의 세금이 부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제로 칼로리의 탄산음료는 제외되며 매년 1억 파운드(한화 약 1800억원) 이상의 세수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날로 늘어가는 아이들과 성인의 비만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며 걷어진 세금은 농민들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덴마크는 지난 1일부터 지방 함량이 2.3%를 초과하는 고지방 식품에 대해 포화지방 1kg당 16덴마크 크로네(약 3400원)의 ‘비만세’를 부과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피자 내놔!”…피자가게 습격한 흑곰

    “피자 내놔!”…피자가게 습격한 흑곰

    피자가게에 흑곰이 나타나 혼비백산한 직원과 손님들 사이에서 여유롭고 맛있게 피자를 먹어치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의하면 사건은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휘슬러 팻 토니 피자가게에서 발생했다. 저녁 6시 무렵 먹이를 찾아 400파운드(약 181kg) 가량의 흑곰이 피자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곰은 마치 손님처럼 카운터에 앞발을 얹어놓고 피자를 주문하듯 서있었다. 그러나 혼비백산한 직원들이 피자를 줄리는 만무. 마치 주문을 기다리다 지친 듯이 흑곰은 진열대에 있는 피자를 한 조각씩 맛있게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 흑곰은 특히 소고기 토핑이 들어간 피자와 블루치즈 피자를 좋아했다. 피자가게에 있던 손님들은 거리로 피했고, 직원들은 흑곰이 피자먹기를 마치자 소리를 질러 내보냈다. 직원 콜린 몽트는 “피자 말고는 아무런 피해도 없었다.”고 말했다. 곰 전문가 미셸 알렌은 “이 지역의 산딸기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곰이 먹이를 찾아 주거지역까지 찾아 내려온 것” 이라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더 많은 곰들이 내려와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무게 111kg짜리 거대 ‘괴물 메기’ 잡혔다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무게 111kg이 넘는 괴물 메기가 잡혀 화제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영국의 한 낚시꾼은 몸무게 111kg이 넘는 괴물 메기를 낚아 영국 기록을 세웠다. 메기를 낚아올린 주인공은 영국 서머싯주 윈스쿰에 사는 존 에이버리(31). 그는 휴가를 맞아 스페인 낚시여행 중 몸길이 2.5m짜리 대물을 낚아 올리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는 여행으로 방문한 스페인 북동부 메키넨사 세그레강에서 이 괴물 메기를 낚았고 동료 5명의 도움으로 간신히 물 밖으로 끌어올렸다. 에이버리의 말을 따르면 그와 동료들은 새벽녘부터 약 15시간을 기다리며 거의 포기할 쯤에 이르러서야 거대한 메기를 낚았다. 그는 자신의 이전 최고 기록이 영국에서 잡은 9kg짜리 메기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1년 동안 다른 물고기를 잡지 못하더라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물을 낚게 되면서 또 하나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낚시 가이드 캣마스터 투어스가 제공하는 스페인 무료 왕복 여행을 하게 된 것이다. 한편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메기는 지난 2005년 태국 메콩 강에서 잡힌 무게 293kg짜리 괴물 메기로 알려졌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6.5톤짜리 ‘우주쓰레기’ 이번 주말 지구로 추락”

    오는 23일 전후로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이 지구 상에 추락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수명이 다한 과학위성 하나가 오는 23일(미국동부시간)을 전후해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추락할 위성은 1991년 오존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쏘아 올린 고도대기권조사위성(UARS)으로, 지난 2005년 작동을 멈춰 우주 쓰레기 상태로 부유해왔다. 지름 4.5m, 길이 10.6m의 크기에 무게 6.5톤 규모의 이 인공위성은 대기권 진입 시 연소가 발생해 실질적으로 땅에 떨어지는 규모는 약 550kg에 해당할 것이며 가장 무거운 파편은 151kg 정도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성의 궤도는 캐나다 북부에서 남미까지 광범위해 인명 피해를 일으킬 확률은 320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대부분은 바다나 인적이 드문 지역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기고] 연잎을 새로이 들여다보다/김홍우 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산업팀장

    [기고] 연잎을 새로이 들여다보다/김홍우 농림수산식품부 농어촌산업팀장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비가 오면 연잎을 따다 우산처럼 받쳐 들고 집까지 뛰어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연실이나 연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푸대접을 받았던 그 연잎이 이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신하였다. 1kg에 3500원가량 하던 연잎이 100배가 넘는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37만원에 판매할 수 있는 연잎 차로 탈바꿈하였다. 혈압, 당뇨병에 좋다는 연잎의 효능이 알려지고 이를 2차산업인 가공으로 연계시켜 얻은 결과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건강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연잎과 같은, 농어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향토자원들이 2·3차산업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낳는 상품들로 탈바꿈하고 있다. 여기에는 그동안 1차산업 위주의 정책에서 농어업의 2차 산업화를 지향하는 정부정책의 전환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1조 1204억원을 투입, ‘신활력사업’을 추진하여 70개 낙후 시·군의 경제적 활력을 신장시키는 데 이바지해 왔다. 또 2007년부터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을 시행, 2013년까지 200개의 향토자원 발굴해 산업화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2011년 현재 139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여기저기에서 긍정적인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충북 영동은 과거 ‘포도 재배(1차 산업-농업)’에 치중했으나 단순 재배 및 생산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우리가 슈퍼마켓에서 쉽게 사먹을 수 있는 포도 주스·와인과 같은 제품을 ‘가공·판매(2차 산업-가공)’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고, 영동 포도 브랜드 마케팅의 하나로 ‘영동 와인 여행상품(3차 산업-서비스)’을 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금은 국내의 대표적 농촌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정부는 오는 5일부터 양재동 aT센터에서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54개 지자체와 137개 농어촌기업이 참여하여 그들의 노력과 정성이 배어 있는 285개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인다. ‘바이어의 날’ 운영 등 친비즈니스(business-friendly) 중심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박람회가 추석 명절 직전에 개최되는 점을 고려, 관람객들이 명절 선물을 손쉽게 사들일 수 있도록 명절 관련 상품들을 별도 부스에 전시·판매하고, 행사기간 동안 경매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한가위를 맞는 도시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다채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 농어촌산업은 일반 제조업, 정보기술(IT)산업 등 타 산업보다 아직은 걸음마단계이고, 가야 할 길이 멀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농어업이 단순한 먹거리 차원을 넘어 BT(Bio Technology), NT(Nano Technology)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융합한 미래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역시 이 같은 대열에서 낙오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농업은 나노공학, 우주산업처럼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어느 선진국 지도자의 이야기는 충분히 시사적이다. 농어업과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에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 침팬지 공격에 ‘페이스오프女’ 새 얼굴 공개

    침팬지에게 얼굴과 손 등을 물어뜯기는 중상을 당했던 미국 여성 차를라 내시(57)가 지난 5월 안면 전체 이식수술을 받은 뒤 몰라보게 회복한 모습을 최근 공개했다.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내시는 2개월여 전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익명의 뇌사자에게 기증받은 안면을 전체 이식하는 이른바 ‘페이스오프’ 수술을 받은 뒤 같은 곳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24시간에 걸친 대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수술 경과 역시 매우 양호해서 이식받은 내시의 안면 피부는 물론 새로운 코와 입술 역시 몰라보게 자연스러워졌다. 내시와 병원 측은 내시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극적으로 달라진 얼굴과 건강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내시는 ABC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이제는 냄새도 맡을 수 있고 밥도 정상적으로 먹을 수 있다.”고 현재의 상태에 대해 말한 뒤 “계속 연습을 하면 말도 또박또박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키스도 하고 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대수술을 담당했던 의료진은 “안타깝게도 안면과 함께 이식했던 두 손은 면역문제로 이식에 실패했으나 안면 근육 및 조직 상태는 매우 좋다.”고 밝히면서 “잃어버렸던 얼굴 감각과 후각기능이 돌아왔기 때문에 평범한 생활을 하는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내시가 이렇게 웃음을 되찾기까지는 꼬박 2년이 넘게 걸렸다. 내시는 2009년 2월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가 친구가 기르는 91kg짜리 침팬지 트래비스에게 심하게 물어뜯기는 비극적 사고를 겪은 뒤 1년 동안 치료와 수술을 거듭했지만 내시는 얼굴과 두손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으며 두 눈의 시력도 잃었다. 삶의 나락에서 내시를 지탱해 준 건 누구보다 17세 딸 브리아나이었다. 두손을 걷어부치고 어머니의 병간호를 전담하고 있는 고등학생 딸 브리아나는 “어머니의 인내심은 경이롭다. 사고를 이겨내고 이제 표정도 짓고 음식을 먹고 말을 할 수 있게 된 지금의 어머니가 자랑스럽다.”고 감격했다. 한편 내시를 공격했던 침팬지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사살됐다. 사건 이후 내시와 가족은 침팬지 주인 산드라 헤럴드에게 5000만 달러(580억원), 오하이오 주를 상대로 1억5000만 달러(17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상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난해 헤럴드는 대동맥류로 사망했다. 내시가 받은 안면 전체 이식수술은 지난해 스페인에서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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