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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아무리 쾌적해도 서울로 간다…인구 쏠린 원인은 ‘생산성’

    지방 아무리 쾌적해도 서울로 간다…인구 쏠린 원인은 ‘생산성’

    1970년대 이후 단 한 번도 꺾이지 않은 수도권 인구 집중의 근본 원인은 ‘생산성 격차’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비수도권의 주거 환경과 삶의 질이 개선되며 수도권 인구 유출을 일정 부분 완화했지만, 수도권의 일자리 질과 소득 창출을 능력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일 발표한 ‘KDI 포커스 : 수도권 집중은 왜 계속되는가’에 따르면 2005~2019년 수도권의 생산성은 20.0% 상승했지만은 12.1%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05년만 해도 두 지역의 생산성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15년 사이 8%포인트 격차가 벌어지며 수도권이 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된 것이다. 보고서는 도시 인구 규모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생산성 ▲쾌적도 ▲인구수용비용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인 것은 생산성이었다. 비수도권의 쾌적도 개선과 인프라 투자가 없었다면 2019년 수도권 인구 비중은 현재(약 50%)보다 훨씬 높은 62.1%까지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비수도권의 쾌적도가 인구 유출을 어느 정도 완화했지만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다. 세종시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세종시는 대규모 건설 투자를 통해 인구수용비용을 대폭 낮추며 인구를 유입시켰지만, 정작 생산성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아 민간 기업을 끌어들이는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를 보였다. KDI는 향후 균형발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인프라 공급’에서 ‘생산성 제고’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선함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은 “수도권 인구 비중을 2000년대 수준인 46%로 낮추려면 비수도권 주요 거점도시의 생산성이 최소 8% 이상 추가 개선돼야 한다”며 “지방 소도시의 쇠퇴를 일정 부분 감수하더라도, 소수 거점도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벌써 대체선수 선발…이젠 ‘생존’ 걱정해야 할 김하성

    벌써 대체선수 선발…이젠 ‘생존’ 걱정해야 할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최근 빙판에서 미끄러져 부상당한 김하성을 대체할 선수를 발 빠르게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자유계약선수(FA) 호르헤 마테오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1995년생인 마테오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20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데뷔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4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1, 홈런 30개, 121타점, 도루 106개를 기록했다.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지난 시즌 볼티모어에서 중견수 10회, 유격수 8회, 2루수 6회로 내·외야를 모두 소화했다. 마테오는 지난 시즌 연봉 355만 달러를 받았고, 구단이 올해 550만 달러를 제시했지만 이를 거부하면서 FA가 됐다. 낙상 사고를 당해 올 시즌 초반 결장하는 김하성의 불안감도 커지게 됐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그는 2024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얻었지만, 원하던 장기 계약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당시만 해도 연평균 2000만 달러(294억원), 총액 1억 달러 이상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았으나 2024년 8월 경기 도중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오른 뒤 상황이 바뀌었다.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최대 31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부상 회복이 더뎌지면서 시즌 중 방출됐다. 지난해 9월 애틀랜타와 계약한 김하성은 2025시즌을 종료한 뒤 팀 잔류 대신 시장 평가를 받기 위해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택했다. 그러나 다른 팀의 제안이 없어 결국 유격수가 필요한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 연말 다시 장기 계약을 노릴 계획이었지만 부상으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애틀랜타에 따르면 김하성의 부상 회복 기간은 최대 5개월이다. 새로 영입한 마테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 김하성의 입지도 그만큼 좁아질 수밖에 없다. 김하성의 부상을 계기로 다른 선수들의 부상 사례도 주목받는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4년 1500만 달러(약 222억원)’ 조건에 입단 계약을 맺은 송성문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옆구리 근육을 다쳤다. 2024년 1억 원이었던 연봉이 5억원으로 수직 상승했지만 2025년 세 번이나 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하며 30경기 출전에 그친 KIA의 김도영은 이번 시즌 연봉이 절반으로 삭감되는 아픔을 겪었다. 야구팬들은 “다칠까 봐 스키장 한 번도 안 갔다”는 이대호의 최근 강연을 소환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식단이라든지 운동 프로그램을 다 주지 않나. 몸 관리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진짜 사소한 데에서 부상이 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에는 친구들과 스키나 눈썰매, 스케이트를 타러 가다 다칠 수 있다”며 “프로 선수가 가장 하면 안 되는 것이 야구장 외적 요인으로 다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남 장성군에 2조 2000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조성

    전남 장성군에 2조 2000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조성

    전남 장성군이 국가 인공지능·데이터 산업 성장을 이끌 동력을 확보했다. 장성군에 2조 2000억원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최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베네포스, 케이티(KT), 대우건설, 탑솔라, 아이피에이(IPA), 케이지(KG)엔지니어링, 유진투자증권, 시드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설계·시공·전기·통신부터 자금 조달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분야별 역할을 수행하고 군은 행정적인 지원과 기반 여건 확보 등을 협력한다.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는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200MW급 시설 규모에 총사업비 2조 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2월 전남 최초로 착공식을 가진 남면 ‘장성 파인데이터센터’(26MW, 3959억원)보다 8배가량 큰 규모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황룡면 ‘AI 데이터센터’가 국가 첨단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하고 협조해 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은 황룡면 ‘AI 데이터센터’와 남면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산업 관련 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폐광 건동광산 지하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추진 중이다. 군은 또 인재 양성과 에너지 여건 확충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장성군을 첨단 데이터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철도 이용 편의성 개선… 울산 태화강역 도심 교통 거점 부상

    철도 이용 편의성 개선… 울산 태화강역 도심 교통 거점 부상

    울산 태화강역이 철도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도시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울산시는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20일 태화강역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향후 트램 1호선의 종착역이 될 태화강역을 울산 도시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2024년 12월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이 사업은 기존 산업로에서 양방향으로 진입하는 내부 도로를 길이 220m, 폭 30m 규모의 일방통행 체계로 정비해 도로 운영 효율성과 교통 수용 능력을 확보했다. 또 버스 승강장과 육교를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철도 접근성을 개선했다. 시는 트램을 비롯해 버스, 택시, 승용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환승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능형 교통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람 몰리는 명소는 피했다…BBC가 짚은 2026년 여행의 변화

    사람 몰리는 명소는 피했다…BBC가 짚은 2026년 여행의 변화

    로마와 도쿄, 파리와 두브로브니크는 여전히 아름답다. 하지만 2026년을 앞두고 여행자들의 시선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더 유명한 곳이 아니라 덜 붐비면서도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옆 동네’로 향하고 있다. BBC 트래블이 선정한 ‘2026년 최고의 여행지’는 이런 변화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리스트는 단순히 볼거리가 많은 곳이 아니라 관광이 지역 공동체를 돕고 환경을 보호하며 문화유산을 지켜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목적지에 초점을 맞췄다. BBC는 기자들과 지속 가능 여행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여행이 긍정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삼았다. 대표적인 방식은 과잉 관광을 피해 비슷한 매력을 가진 대안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가 인파로 몸살을 앓는 동안, 인접한 몬테네그로는 코토르만의 해안 마을과 성벽 도시, 그리고 산악 공동체를 잇는 새로운 하이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늘 트렌디한 부에노스아이레스 맞은편의 몬테비데오는 탱고와 스테이크, 건축 유산을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남미에서 손꼽히는 친환경 도시로 평가된다. “유적은 보고 싶지만 사람은 피하고 싶다”면 알제리가 로마 시대 유적과 사하라 사막의 풍경을 비교적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선택지로 제시된다. 자연을 중심에 둔 여행지도 다수 포함됐다. 폴리네시아의 쿡 제도는 낮은 관광 밀도와 강력한 해양 보호 정책을 앞세워 ‘환영받는 방문객’의 경험을 강조한다. 코스타리카는 열대우림과 해변이 맞닿은 생태계 속에서 모험과 웰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라로 소개된다. 2026년에는 육상·해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재규어 이동 통로와 상어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이 자연 보전의 재원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도시 역시 변화의 무대다. 미국 필라델피아는 독립 250주년을 맞아 역사·예술·스포츠가 결합된 대형 이벤트로 도시 전반을 재조명한다. 캄보디아 프놈펜은 신공항 개장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거리, 전기 툭툭 등 지속 가능한 도시 관광을 확대하며 ‘새로운 수도’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핀란드 오울루처럼 문화 수도·그린 수도로 선정된 도시들도 2026년을 기점으로 존재감을 키운다. BBC의 리스트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여행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는 것. 붐비는 랜드마크 앞 인증샷 대신, 덜 알려진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물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하는 여행. 2026년의 ‘최고의 여행지’는 장소 그 자체보다, 여행이 남기는 영향까지 설계한 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 BBC 트래블 선정, 2026년 최고의 여행지 20곳 1.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 알제리 3. 콜차구아 밸리 (칠레) 4. 쿡 제도 5. 코스타리카 6. 헤브리디스 제도 (스코틀랜드) 7. 이시카와현 (일본) 8. 코모도 제도 (인도네시아) 9. 로레토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 10. 몬테네그로 11. 오리건 코스트 (미국) 12. 오울루 (핀란드) 13. 필라델피아 (미국) 14. 프놈펜 (캄보디아) 15. 기마랑이스 (포르투갈) 16. 삼부루 (케냐) 17. 산토도밍고 (도미니카공화국) 18. 슬로칸 밸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19. 울루루 (호주) 20. 우루과이
  • 로마·도쿄는 너무 붐볐다…2026년 여행이 바뀌는 순간 [여행+]

    로마·도쿄는 너무 붐볐다…2026년 여행이 바뀌는 순간 [여행+]

    로마와 도쿄, 파리와 두브로브니크는 여전히 아름답다. 하지만 2026년을 앞두고 여행자들의 시선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더 유명한 곳이 아니라 덜 붐비면서도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옆 동네’로 향하고 있다. BBC 트래블이 선정한 ‘2026년 최고의 여행지’는 이런 변화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번 리스트는 단순히 볼거리가 많은 곳이 아니라 관광이 지역 공동체를 돕고 환경을 보호하며 문화유산을 지켜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목적지에 초점을 맞췄다. BBC는 기자들과 지속 가능 여행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여행이 긍정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삼았다. 대표적인 방식은 과잉 관광을 피해 비슷한 매력을 가진 대안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가 인파로 몸살을 앓는 동안, 인접한 몬테네그로는 코토르만의 해안 마을과 성벽 도시, 그리고 산악 공동체를 잇는 새로운 하이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늘 트렌디한 부에노스아이레스 맞은편의 몬테비데오는 탱고와 스테이크, 건축 유산을 공유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남미에서 손꼽히는 친환경 도시로 평가된다. “유적은 보고 싶지만 사람은 피하고 싶다”면 알제리가 로마 시대 유적과 사하라 사막의 풍경을 비교적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선택지로 제시된다. 자연을 중심에 둔 여행지도 다수 포함됐다. 폴리네시아의 쿡 제도는 낮은 관광 밀도와 강력한 해양 보호 정책을 앞세워 ‘환영받는 방문객’의 경험을 강조한다. 코스타리카는 열대우림과 해변이 맞닿은 생태계 속에서 모험과 웰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라로 소개된다. 2026년에는 육상·해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재규어 이동 통로와 상어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이 자연 보전의 재원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도시 역시 변화의 무대다. 미국 필라델피아는 독립 250주년을 맞아 역사·예술·스포츠가 결합된 대형 이벤트로 도시 전반을 재조명한다. 캄보디아 프놈펜은 신공항 개장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거리, 전기 툭툭 등 지속 가능한 도시 관광을 확대하며 ‘새로운 수도’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핀란드 오울루처럼 문화 수도·그린 수도로 선정된 도시들도 2026년을 기점으로 존재감을 키운다. BBC의 리스트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여행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는 것. 붐비는 랜드마크 앞 인증샷 대신, 덜 알려진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물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소비를 하는 여행. 2026년의 ‘최고의 여행지’는 장소 그 자체보다, 여행이 남기는 영향까지 설계한 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 BBC 트래블 선정, 2026년 최고의 여행지 20곳 1.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 알제리 3. 콜차구아 밸리 (칠레) 4. 쿡 제도 5. 코스타리카 6. 헤브리디스 제도 (스코틀랜드) 7. 이시카와현 (일본) 8. 코모도 제도 (인도네시아) 9. 로레토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수르) 10. 몬테네그로 11. 오리건 코스트 (미국) 12. 오울루 (핀란드) 13. 필라델피아 (미국) 14. 프놈펜 (캄보디아) 15. 기마랑이스 (포르투갈) 16. 삼부루 (케냐) 17. 산토도밍고 (도미니카공화국) 18. 슬로칸 밸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19. 울루루 (호주) 20. 우루과이
  • ‘징역 15년 구형’ 1심 앞둔 한덕수 근황…“돈가스집에 아내와”

    ‘징역 15년 구형’ 1심 앞둔 한덕수 근황…“돈가스집에 아내와”

    내란 우두머리 방조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돼 1심 선고를 앞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항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서울의 한 유명 경양식 식당에서 한 전 총리 부부를 목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 작가가 한 전 총리 부부를 봤다는 시점은 내란 특검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 다음 날이다. 최 작가는 “내란을 일으킨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역시 징역 15년이라는 중형을 구형받은 상태인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된 다음 날 대낮에 부인과 함께 메뉴를 고르는 장면은 비현실적인 느낌을 아득히 넘어 초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비판했다. 이어 “내란 시도 이후 탄핵에 이르기까지 추운 겨우내 아스팔트에 앉아 탄핵을 외쳐대며 깃발을 흔들었던 나와 일행이 앉은 테이블 건너편에서, 그 외침의 대상자 중 한 명이었던 사람이 돈가스를 고르고 있었다”며 “도대체 당신이 어떤 자격으로 이 돈가스를 먹으러 왔느냐고 묻고 싶었으나 그런 마음은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삼켜버렸다”라고 덧붙였다. 한 전 총리가 고급 호텔 로비에서 목격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유튜브 방송 ‘최욱의 매불쇼’는 지난 16일 한 시청자가 제보했다며 한 전 총리가 호텔 로비의 소파에 앉아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최욱은 영상을 공개하며 “직제상 (윤 전 대통령) 다음으로 책임이 가장 무거운 사람이 한 전 총리였다”면서 “이런 자가 지금도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을 다니면서 럭셔리한 삶을 즐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특검은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의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지난해 11월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진관)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한 전 총리의 1심 선고를 연다. 한 전 총리는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행사를 사전에 견제·통제하지 않고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1심 선고는 12·3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하는지가 가려지는 법원의 첫 번째 판단이다. 재판부는 1심 선고에 대한 중계방송 신청을 허가했으며, 이에 따라 법원의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이 방송사에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 ‘김연경 효과’에 희비 갈린 여자배구 흥국생명·정관장

    ‘김연경 효과’에 희비 갈린 여자배구 흥국생명·정관장

    김연경은 떠났지만 승승장구하는 흥국생명, 김연경의 애제자를 영입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정관장. ‘배구여제 김연경’ 은퇴 이후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은퇴한 데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마저 떠났지만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20일 기준 승점 41(13승 10패)로 현재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승점 42인 현대건설과 승점 차도 1에 불과하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새로 부임한 데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도 뒷순위로 무게감이 떨어지는 레베카를 뽑으면서 초반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이번 시즌 1라운드 승점 7(2승 4패)로 전체 6위에 그쳤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승점 11(4승 2패), 3라운드에서 11(3승 3패), 4라운드 현재 승점 12(4승 1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4라운드는 득점 457점에 실점이 406점에 그치면서 공수 효율을 따지는 ‘점수 득실률’이 1.126으로 전체 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지난 18일 IBK기업은행전에서는 주력 공격수인 레베카를 빼고도 한국 선수 3명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내는 등 전체 선수가 골고루 점수를 냈다. 조직력과 집중력을 중시하는 ‘요시하라 스타일’의 배구가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구단 내부에서도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나오고, “아본단자 감독 다시 데려오라”는 초반 불평도 쏙 들어갔다. 정관장도 ‘김연경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해 방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스타로 떠오른 몽골 출신 선수 인쿠시를 영입하면서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6일 발표한 이번 시즌 1~3라운드 평균 시청률에 따르면, 여자부 시청률은 1.37%로 지난 시즌(1.18%)을 넘어 역대 최고를 찍었다. 특히 지난달 19일 인쿠시 데뷔전 시청률은 2.06%를 기록했다. 인쿠시를 보러 경기장에 팬들이 몰리면서 연속 매진을 기록할 정도다. 그러나 인기에 반해 팀 성적은 최하위다. 인쿠시가 기대에 부응하는지도 여전히 미지수다. 지난 16일 현대건설전에서는 1·2세트 선발로 나섰지만 2득점에 그쳤고, 상대방의 집중적인 견제에 범실을 6개나 하며 결국 2세트 도중 교체됐다. 그럼에도 정관장은 흥행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큰 인쿠시를 안고 갈 방침이다. 거주 기간 요건이 까다로운 일반 귀화 대신, 체육 분야 우수 인재로 인정받는 ‘특별 귀화’를 추진 중이다.
  • 이번에도 오픈런?… 강남 청년 응시료 지원 2월 스타트

    이번에도 오픈런?… 강남 청년 응시료 지원 2월 스타트

    서울 강남구가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2월 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 대상 500명 규모로 시작됐다. 그런데 시행 직후부터 신청이 쇄도하며 계획한 12월보다 4개월이나 빠른 8월에 조기 마감됐다. 이에 강남구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올해 사업 예산을 지난해의 3배인 3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지원 대상 또한 1500명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응시한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도 내에서 여러 시험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된다. 지원 시험은 총 920여종이다. 어학 27종,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25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한국사능력검정 등이 포함된다. 청년들이 진로와 목표에 맞춰 필요한 시험을 선택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시험 응시 후 증빙서류를 갖춰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매달 10일 이전 접수분은 해당 월말, 10일 이후 접수분은 다음 달 말에 지원금이 입금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수요가 컸던 만큼, 올해는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응시료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168개 크기 늘어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168개 크기 늘어

    전라남도의 2025년 말 기준 토지 면적이 지난해보다 축구장 크기(105m×68m)의 168배에 해당하는 1.2㎢가 늘어난 1만 2364㎢, 593만 필지로 확정됐다. 이 같은 토지 면적 증가는 무안군 오룡지구 택지개발 6단계 준공과 목포 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등 대단위 공유수면 매립 준공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남의 토지 면적은 1만 2364㎢로 전 국토의 12.3%를 차지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해남 1045㎢, 순천 911㎢, 고흥 807㎢ 등의 순이며 지난해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시군은 목포시와 무안군으로 각각 0.5㎢씩 증가했다. 토지 용도별로는 임야가 56%, 농지가 2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각종 개발사업과 SOC 확충으로 도로와 철도, 공장용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토지 용도의 변화는 전남이 전통적인 농·어업 중심지에서 벗어나 AI 기반 첨단산업과 에너지 거점으로 변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에 확정된 지적 정보를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토지 통계는 국토의 면적과 이용 현황의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정부 교부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확정된 지적 정보를 기반으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에서는 주말·휴일도 안심 진료…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

    영등포에서는 주말·휴일도 안심 진료…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

    서울 영등포구가 소아·청소년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영중로 119에 있는 서울365의원(서울삼육오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토·일·공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구는 서울365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해 올해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운영한다. 서울365의원은 공휴일, 토·일요일과 평일 야간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진료 서비스는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주요 진료 내용은 감염성 질환, 급성 호흡기 증상, 가벼운 외상 등이다. 휴일이나 야간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 경증 질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 365열린약국과 협력해 휴일·야간에도 원활한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만들었다. 구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진료 시간 준수 여부, 적정 의료 인력 운영 여부, 환자 만족도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행정적·제도적 지원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신규 지정은 구민의 소아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소아진료 인프라를 확충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 마포구 효도숙식경로당 입주자 93% “만족”

    마포구 효도숙식경로당 입주자 93% “만족”

    서울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만든 노인 공동거주 시설인 ‘효도숙식경로당’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포구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입주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입주자 93%가 “입주 후 생활 전반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문항별로 살펴보면 공동거주시설 생활에 대해서는 93%, 시설환경 만족도가 97%, 적응지원 프로그램 만족도 94%, 직원 친절도 100%였다. 2024년 5월 마포구 서강로1길 30에 문을 연 ‘효도숙식경로당’은 홀몸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해당 건물의 2층과 3층을 사용한다. 효도숙식경로당은 층별로 남녀가 분리되어 생활한다. 각 층에는 8개의 침실과 공용 주방, 거실, 화장실, 세탁실이 마련됐다. 개인 침실에는 침대와 옷장, 소형냉장고, 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과 비상벨이 설치됐다. 현재 이곳에는 남성 어르신 8명, 여성 어르신 7명이 거주하고 있다. 마포복지재단이 입주자 관리와 상담, 주거 기반 돌봄 프로그램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입주자가 고령이라는 점을 고려해 건강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산과 육아, 경기도가 함께합니다”…경기도 육아·아동 새해 정책은?

    “출산과 육아, 경기도가 함께합니다”…경기도 육아·아동 새해 정책은?

    김동연 “출산·육아, 개별 부모만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할 일” 경기도가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고, 한부모와 위기임산부를 위한 보호망을 펼치는 등 도내 부모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정책들을 올해도 추진한다. 공백 없는 돌봄부터 난임부부, 산후조리원, 위기임산부 지원 등 경기도의 주요 출산·육아 정책을 살펴본다. 주말, 야간에도 공백없는 긴급돌봄 연계 ‘언제나 돌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핫라인 콜센터,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 ‘언제나 돌봄’이다. 경기도는 2024년 7월 핫라인 콜센터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콜센터나 플랫폼을 통해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에도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으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돌봄서비스 중 하나인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현재 19개 시군이 운영 중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언제나돌봄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4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용 아동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콜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왔으나, 2026년 3월 이후로 언제나돌봄 플랫폼을 통한 신청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아이돌봄 앱·누리집이나 언제나돌봄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지난해 10개 시군에서 올해 20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등 지원,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가족뿐 아니라 이웃까지 돌봄 조력자로 인정한 최초의 제도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이 돌봄을 제공하는 가정에 월 30만~6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하반기 14개 시군에서 올해 2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며, 지난해 말 기준 총 8041명을 지원했다.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은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연계해서 경기도가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월 최대 20시간(연 240시간)을, 두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연 30만원을 지원해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 돌봄공동체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는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보육의 공공성과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 월 30시간 이상, 부모를 대신하여 아동 돌봄에 참여한 도민에게 연 최대 24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과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성·영유아의 생명과 건강보호’ 지원사업 확대 경기도는 2024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에 대한 거주 기간 제한과 여성 연령별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했고, 지원 횟수를 21회에서 25회로 늘렸다. 2024년 11월부터는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 중단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하는 제도도 2024년 5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미숙아 출생 체중별로 300만원에서 1000만원이었던 지원 한도를 4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특히 초저체중아(1kg 미만)의 경우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영유아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역시 기존 최대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난임부부와 미숙아 관련 사업 신청 희망자는 관할 보건소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5월 경기도 1호로 개원한 여주 공공산후조리원과 2023년 5월 추가로 문을 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도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자가 2600가정을 넘어섰다. 이용 기간 2주 기준 전국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가 346만원인데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원에 불과하다. 도는 2027년까지 안성과 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와 포천 누리집으로 할 수 있다. 한부모·위기임산부를 위한 든든한 보호망경기도는 한부모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급 대상을 전국 최초로 중위소득 63%에서 100%로 확대했다. 가족 등으로부터 은둔·고립돼 임신중절, 유기, 입양 등 임신·출산 갈등과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2023년 10월 광명에 이어 2025년 6월 동두천에 설치했다. 24시간 운영 핫라인을 통해 유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우리 아이들 키우는 것을 이제는 개별 부모만의 책임이 아니라 공동체, 마을, 사회, 국가가 함께 힘을 합쳐서 키운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아이들 양육에 공동 책임을 지는, 그런 사람 사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 H.I.GOLF 등장

    한국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 H.I.GOLF 등장

    대한골프협회(KGA)는 한국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 H.I.GOLF(Handicap Information for GOL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GHIN, 일본골프협회(JGA)의 J-Sys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H.I.GOLF는 핸디캡 산출 기능뿐만 아니라 모든 골퍼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골프 중앙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H.I.GOLF는 골퍼의 핸디캡 인덱스를 기본으로 스코어 관리, 핸디캡에 따른 각종 랭킹 제공, 친구 및 라운드 기능, 클럽 개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GA의 핸디캡 보급 사업은 국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협회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GHIN을 국내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이후 국내 스코어링 회사 및 포털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핸디캡 보급 사업을 통해 KGA에 핸디캡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공식 이용자는 14만2210명이다. 이 중 남성이 84%, 여성이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핸디캡 인덱스를 보유한 골퍼는 12만1644명이다. 기존 시스템을 통해 정보 제공에 동의한 이용자는 H.I.GOLF에서도 동일하게 핸디캡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KGA는 국내 골프 활동 인구 약 624만명(2023년 기준) 가운데 8% 수준인 약 50만명이 H.I.GOLF에 등록해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GHIN 등록자 약 340만명, J-Sys 등록자 약 70만명과 비교해도 의미 있는 수치다. 사용자는 본인의 핸디캡과 플레이할 코스의 난이도를 반영한 목표 스코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 동반자와의 스코어 비교를 통해 공정한 순위 경쟁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골프 문화에서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비공식적 핸디캡 교환을 지양하고, 실제 경기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공정하게 대결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클럽 개설’ 기능은 자주 골프를 즐기는 소모임이나 동호회를 대상으로 H.I.GOLF 내에서 자체 모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핸디캡을 공유하는 환경이 조성돼 핸디캡이 실제 실력을 반영하는지 상호 점검할 수 있다. H.I.GOLF 이용료는 무료이며, 현재 코스 레이팅 값을 보유한 전국 266개 골프장에서 핸디캡 산출이 가능하다.
  • 서산시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반대”

    서산시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반대”

    충남 서산시는 ‘345㎸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반대를 표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남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공급을 위해 충남 7개 시군 등을 관통하는 대규모 송전선로를 구축한다. 현재 최적 경과지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 10일 제6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경과 대역이 선정됐다. 최종 경과 대역에는 서산시 운산면·해미면·고북면이 포함됐다. 서산 지역에는 507개소 송전탑과 5개소 변전소가 설치돼 있으며, 송전탑 수와 송전선로 길이 모두 충남 지역에서 가장 많고 긴 수준이다. 시는 추가 송전선로 건설이 자연환경 훼손을 비롯한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또다시 일방적인 부담을 지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집중된 서산에 추가 설치 강행은 지역민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는 것”이라며 “전력 생산 지역에 에너지 다소비 기업이 이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해성옵틱스 29.9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해성옵틱스 29.9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20일 오전 9시 15분 해성옵틱스(076610)가 등락률 +29.96%로 폭등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해성옵틱스는 개장 직후 2,310,34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69원 오른 1,167원이다. 한편 해성옵틱스의 PER은 0.99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10.98%로 수익성이 크게 저조한 상황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옵티코어(380540)는 현재가 5,470원으로 주가가 25.46%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캠시스(050110)는 현재 838원으로 24.70% 폭등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캔버스엔(210120)은 20.73% 급등하며 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우리기술(032820)은 20.03%의 상승세를 타고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시선AI(340810)는 현재가 4,160원으로 19.03% 급등 중이다. 7위 에스엠코어(007820)는 현재가 6,040원으로 18.66% 급등 중이다. 8위 러셀(217500)은 현재가 4,960원으로 17.12% 급등 중이다. 9위 티로보틱스(117730)는 현재가 30,850원으로 16.42% 급등 중이다. 10위 유진로봇(056080)은 현재가 38,000원으로 15.68% 급등 중이다. 이밖에도 셀루메드(049180) ▲15.47%, 씨메스(475400) ▲15.34%, 현대무벡스(319400) ▲14.31%, 씨피시스템(413630) ▲14.30%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월 20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8.59%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48,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4%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726,504주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차(00538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2.08%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0.52% 하락하며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휴림로봇(090710)은 개장 초반부터 0%의 등락률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31% 하락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우리기술(032820)은 등락률 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위 포스코DX(022100)는 6.24%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위 두산로보틱스(454910)는 0%의 등락률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9위 NAVER(035420)는 2.10%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10위 한화오션(042660)은 등락률 0.13%로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SDI(006400) ▲4.14%, 삼성중공업(010140) ▼2.04%, LG전자(066570) ▲1.12%, 유진로봇(056080) ▲10.65%, 알테오젠(196170) ▲1.21%, 현대무벡스(319400) ▲14.45%, 클로봇(466100) ▲8.32%, 한화시스템(272210) ▲0.66%, 뉴로메카(348340) 0.00%, 에스피지(058610) ▲0.98%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화천기공’ 11.38%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화천기공’ 11.38%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20일 오전 9시 10분 화천기공(000850)이 등락률 +11.38%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화천기공은 개장 직후 5분간 4만 101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00원 오른 4만 2100원이다. 한편 화천기공의 PER은 7.09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2.54%로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두산로보틱스(454910)는 현재가 11만 7600원으로 주가가 9.19%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JW중외제약(001060)은 현재 2만 9600원으로 8.23% 상승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HD현대(267250)는 8.15% 상승하며 26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은 7.94%의 상승세를 타고 1836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은 현재가 8만 4400원으로 7.93% 상승 중이다. 7위 삼성SDI(006400)는 현재가 33만 6750원으로 7.25% 상승 중이다. 8위 포스코DX(022100)는 현재가 4만 4700원으로 7.19% 상승 중이다. 9위 웰바이오텍(010600)은 현재가 15원으로 7.14% 상승 중이다. 10위 포스코퓨처엠(003670)은 현재가 21만 1000원으로 7.11%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대한유화(006650) ▲6.97%, 와이투솔루션(011690) ▲6.03%, 일신방직(003200) ▲5.97%, 한국전력(015760) ▲5.86%, 에코프로머티(450080) ▲5.64%, KBI동양철관(008970) ▲5.31%, JW홀딩스(096760) ▲4.91%, 광명전기(017040) ▲4.83%, 조광페인트(004910) ▲4.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4.81%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군포 핫뜨거’ 인기 핫 뜨거…시, 핫팩 3만4000개 추가 투입한다

    ‘군포 핫뜨거’ 인기 핫 뜨거…시, 핫팩 3만4000개 추가 투입한다

    경기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시가 예산을 긴급 투입해 사업 안정화에 나선다.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운영을 시작한 ‘군포 핫뜨거’는 산본 로데오거리,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설치된 3곳 모두에서 운영 첫날부터 준비된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 운영 18일 만에 실제 사용량이 2만 860개를 기록하며 당초 계획 대비 약 1.8배 빠른 소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당초 예정된 2026년 2월 19일까지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2200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 핫팩 약 3만 4300개를 추가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총 공급량은 기존 3만 7800개에서 7만 2100개로 대폭 늘어난다. ‘군포 핫뜨거’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 1명당 하루 1개의 핫팩을 24시간 언제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출퇴근길 시민들과 야간 및 새벽 시간대 야외 활동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여름철 ‘군포 얼음땡’에 이어 겨울철 ‘군포 핫뜨거’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폭발적인 수요에 맞춰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첨단산업 도시 中 우하이시 방문 이재준 수원시장, “기업 교류·협력 확대하자”

    첨단산업 도시 中 우하이시 방문 이재준 수원시장, “기업 교류·협력 확대하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중국 주하이시를 방문해 우저통 주하이시장에게 “수원시와 주하이시 기업의 교류·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우호결연 20주년을 맞아 18~20일 주하이시를 방문한 이 시장과 수원시 대표단은 19일 오전 주하이 경제특구 내 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시찰하고, 저녁에는 우저통 시장을 만났다.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1992년 국무원이 승인한 국가급 고신(하이테크) 산업개발구다. 총면적은 420.75㎢로 항공우주·과학공업·연구단지 등 분원이 있고 기업, 주거, 연구·교육, 생활 기능이 결합된 복합형 개발구로 기업 관리·투자유치·행정서비스를 수행한다. 2024년 기준 공업 총생산액은 12조 8000억원에 이른다. 수원시 대표단은 고신기술산업개발구 현황 설명을 들은 후 개발구 내 젠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킹소프트를 방문했다. 두 곳은 바이오·의료, 소프트웨어·정보기술(IT)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주하이시 왕하이루호텔에서 우저통 시장을 만난 이 시장은 20주년 기념 감사패를 교환하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주하이시와 수원시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소중한 동반자 관계”라며 “문화뿐 아니라 대학, 기업까지 교류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하이시와 수원시는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를 육성하는 게 일치한다”며 “두 도시가 첨단연구과학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업 교류가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저통 시장은 “주하이시는 반도체, 스마트가전, 정보통신 등 7대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는데, 그중 반도체 분야 경쟁력이 가장 높다”며 “특히 반도체 설계 분야에 강점이 있어 수원시와 반도체를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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