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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위협 순찰차 탈취/인천 30대 구속

    ◎경찰,총쏘며 90분 추격끝 검거/중학생 1명 유탄에 맞아 부상 【인천=김학준 기자】 9일 하오 8시45분쯤 인천시 중구 용현1동 청룡쌀상회 앞길에서 이광수씨(34·인천시 중구 용현1동)가 인천중부경찰서 용일파출소 소속 이현재 경장(33)을 흉기로 위협,순찰차를 빼앗아 달아나다 권총을 소며 추격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이경장에 따르면 이날 하오 청룡쌀상회앞에서 30대 남자가 차량을 발로 차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동료 김승원 경장(50)과 함께 출동해 차를 세우는 순간 범인이 열린 창문으로 흉기로 위협,차를 탈취해 달아났다. 범인은 인천 주안 방향으로 2㎞가량 달아나다 하오 9시15분쯤 주안5동 골목길에서 순찰차를 버리고 인근에 서있던 인천5도 5395호 그레이스승합차를 또다시 빼앗아 타고 간석시장으로 달아나다 10시17분 간석5동 국민은행 앞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승합차에서 내리던 장주열군(14·중3)이 경찰이 쏜 실탄의 유탄에 복부를 맞아 인천중앙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특수강도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 떠나자 여름사냥/“사람에 지친 몸 자연으로 씻자”(바캉스 특집)

    ◎숨어있는 피서지 8선 지난해 여름의 「찜통더위」.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이때문에 올 여름에는 깨끗하고 시원한 바다·강·계곡을 찾는 피서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장마가 끝나면서 곧바로 각 직장마다 여름휴가가 시작되고 각급 학교도 방학에 들어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게 됐다.그러나 매년 웬만한 피서지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뤄 고생하기 일쑤다.이번 여름휴가때 권장할만한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피서지를 소개한다. ○계곡 ▷선유동계곡◁ 문경 8경중에서도 관광객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곳이 선유동계곡과 대야산 용추폭포다. 선유동계곡은 가은읍 완장리 둔덕산 북쪽자락에 있으며 길이는 2㎞.선유동계곡에서 1.6㎞쯤 들어가면 나타나는 용추폭포는 장관이다. 뉴리버사이드호텔 등 관광호텔 2곳을 비롯 10여개의 숙박업소가 있으며 민박도 가능하다.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음성톨게이트로 빠져 국도로 충주와 수안보를 거쳐 문경에 도착하면된다.동서울터미널에서 상오 6시부터 하오 6시30분까지 30분간격으로버스가 운행된다. ▷억수계곡◁ 충북 제천시 한수면 억수리 억수계곡(일명 용화9곡)은 찾는 사람이 적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수림이 일품. 계곡 주위엔 여름에도 눈이 보인다는 하설산(1,028m)과 문수봉(1,162m)등 등산코스도 있다. 제천에서 597번 지방도를 이용,청풍∼수산을 거쳐 36번 국도를 타고 15㎞쯤 진행한 후 월악선착장 못미쳐서 좌회전하여 7㎞를 더가면 월악산관리사무소가 나오고 여기서 비포장도로 7㎞를 달리면 계곡이 나타난다. 대중교통은 제천∼덕산∼충주행 직행버스가 1일 2회 있다. ▷방동약수와 내린천◁ 설악의 웅장함과 내린천의 맑은 물속에 자리한 인제군 방동약수터는 아직 외지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몇 안되는 처녀지. 인제읍내에서 승용차로 40여분을 달리며 방동약수와 진동계곡으로 이어지는 포장길은 주변은 절경이다.기린면에서 10여분을 더 들어가면 주변이 깔끔히 정리된 방동약수에 이르며 인접한 진동계곡은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집단서식하는 청정지역.주변의 수십년된 울창한 소나무와 활엽수림은 가족이나 단체의 피서지로 적격이다.(0365)461­5094. ▷운일암반일암◁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와 주양리일대 운장산(해발 1126m)의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 5㎞에 걸쳐있다.계곡이 너무 깊어 하늘과 구름·바위(운일암)밖에 보이지 않는데다 하루중 해를 반나절밖에 볼 수 없다(반일암). 서울에서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호남고속도로 익산IC를 빠져나와 799번 지방도로를 타고 전주방면으로 달리다 진안로터리를 거쳐 주천면을 통해 갈수 있다.경부고속도로 옥천IC를 통해 충남 금산을 거쳐 주천면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대중교통으로는 서울에서 진안까지 왕복하는 고속버스가 약 한시간 간격으로 강남터미널에서 매일 출발한다.(0655)32­7024,32­0080 ○해수욕장 ▷동백해수욕장◁ 전남 완도군 금일읍 월송·동백·죽동리등 3개 마을에 걸쳐 3㎞쯤 펼쳐진 백사장이 사람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된 곳. 교통도 비교적 편리해 완도항과 강진 마량·장흥 회진항을 이용하면 된다.(0633)53­2507,53­2715,53­2387. ▷안면도◁충남 태안군 안면도는 해수욕장과 산림욕장을 두루 갖춘 가족들을 위한 천혜의 피서지다. 1백85㏊의 휴양림에는 전시관·청소년수련원등은 물론 동백과 백일홍등 2백3종의 식물이 심어진 수목원도 있어 자녀들의 자연교육장으로도 좋다.야영을 할 수 있도록 캠프장도 있고 2·5㎞의 산책로도 마련돼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서 민박을 하거나 안면읍과 태안읍의 여관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 남부터미널과 대전 동부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면 3∼4시간 정도 걸린다. ○자연 휴양림 ▷서귀포 자연휴양림◁ 한라산 1100도로를 따라 1100고지 휴게소에서 중문관광단지 방면으로 7㎞,중문관광단지에서 영실쪽으로 12㎞지점에 위치한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해발 7백m지대 3백50㏊의 면적에 수령 50∼70년짜리 편백수림이 울창하게 조성된 사계절 삼림욕장. 지난해 7월 개장된 이후 가족이나 청소년 단체의 휴양 또는 수련회장소로 각광받고 있다.주요 시설로는 산책코스인 「만남의 숲」을 비롯 오토캠핑장,통나무 산막,주차장,놀이마당,협곡탐험로,야영장,전망대,체력단련장등이 있다.야영 청소년들을 위해 1천3백여평 규모의 야영장이 조성돼 있다. 교통편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시외버스가 각각 1시간20분 간격으로 1100도로를 운행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제주시에서 40분,서귀포시에서 30분가량 걸린다.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춘천시 외곽의 춘천댐 부근의 오월교에서 8㎞정도를 떨어진 화악산 중턱에 자리한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20∼30년생 잣나무·참나무·박달나무등이 울창하여 산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산림욕장,산막(6인용 11동),취사장,숲속교실,야영장,물놀이터 등이 오밀조밀 조화있게 꾸며져 있어 가족동반 나들이로 각광을 받고 있다. 휴양림속의 울창한 나무숲은 한여름 낮 뙤약볕에도 서늘하고 가재와 메기들이 있는 계곡의 물은 발만 담그고 있어도 한기를 느끼게한다.(0361)243­1443.
  • 놀이기구에 목 걸려 유아 질식사/유아방서

    지난 9일 상오 10시4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3동 1125의 6 동해빌딩 5층 한국몬테소리 유아방(원장 양명화·35)에서 김모씨(35·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의 생후 20개월 된 둘째 아들 원호군이 성곽 모양 놀이기구의 요철 부분에 목이 걸려 신음하는 것을 원장 양씨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문제의 놀이기구는 경기도 안산의 「어린이 궁전」사에서 제작한 높이 1m 가량의 플라스틱 제품으로 성곽처럼 윗부분이 가로·세로 13㎝인 요철로 이루어져 있다.
  • 60년대 이후의 경제·사회 변화상

    ◎35년간 수출 3천813배·수입 393배 증가/평균수명 60년 52.4세 93년 72.8세로 늘어/명목임금 70년 1만4천원·95년 112만원 경제개발과 통계개발이 본격화된 지난 60년대이후 국민소득 1만달러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경제·사회적 변화상을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알아본다. ◇국민계정=국민총생산(GNP)은 지난 60년 19억달러에서 95년 4천5백17억달러로 2백38배 증가했다.경공업비중은 76.6%에서 23.9%로 낮아진 반면 중화학공업비중은 23.4%에서 76.1%로 증가. ◇무역·국제수지=수출은 60년 3천3백만달러에서 95년 1천2백50억6천만달러로 3천8백13배,수입은 3백93배 각각 증가.세계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0.5%에서 2.5%로 확대됐다. ◇산업=농가인구는 60년 1천4백55만9천명에서 94년 5백16만7천명으로 감소.자동차수출은 75년 31대에서 95년 97만8천대로 확대. ◇에너지=1인당 전력소비량은 60년 46㎾h에서 95년 3천6백40㎾h로 79.1배,원유도입액은 64년 1천2백만달러에서 95년 1백8억달러로 8백65배 각각 증가했다. ◇건설·항만·교통·통신=인구 1천명당 전화보급대수는 60년 3대에서 94년 3백97대로,국제항공여객수송은 61년 3만1천명에서 94년 1천3백7만6천명으로 4백22배 증가. ◇재정·금융·보험=화폐발행액은 60년 1백50억원에서 95년 17조3천2백40억원으로 1천1백55배,국민1인당 조세부담액은 60년 1천2백원에서 95년 1백59만6천1백원으로 1천3백30배 증가. ◇인구=국민평균수명은 60년 52.4세에서 93년 72.8세로 길어졌다.25세이상 인구중 초등학교졸업이하 학력자가 66년 79.6%에서 90년 33.4%로 감소한 반면 고졸이상 비율은 3%에서 47.6%로 증가.95년 인구센서스결과에서는 60% 상회한 것으로 추정. ◇고용·임금·물가=제조업종사자 평균임금은 70년 명목기준 1만4천3백원에서 95년 1백12만4천원으로 79배 증가.실질임금기준으로는 7배 증가.도시근로자가구의 엥겔계수(소비지출중 식료품비 비중)는 63년 61%에서 95년 28.8%로 축소. ◇교육·보건·사회·문화=유치원 취원율은 61년 0.8%에서 95년 40.1%로 증가.중학교 3학년 남학생의 키는 1백49.9㎝에서 1백64.4㎝로 14.5㎝ 더 커졌고 몸무게는 41.1㎏에서 54.2㎏으로 13.1㎏ 증가.산업재해자수는 64년 1천4백89명에서 94년 8만5천9백48명으로 58배 증가.1인당 도시공원면적은 85년 21.4㎡에서 94년 19.0㎡로 축소.〈김주혁 기자〉
  • 지하철 2호선 폭파/30대 남자 협박전화/경찰,검문 강화

    1일 하오 8시 43분쯤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지하철 2호선을 폭파하겠다』는 30대 남자의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전화를 건 남자가 전철을 폭파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은 점에 미루어 장난전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나,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하철 2호선 각 역에 경찰을 증강 배치,검문검색을 강화했다.〈김상연 기자〉
  • 하도급법 위반 112개사 제재/공기업,첫 지상 공표령

    1백12개 건설 및 제조업체가 하도급법을 위반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무더기로 제재조치를 받았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1백3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5월중 하도급대금지급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3개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가 하도급대금 어음할인료 지연이자 등 총87억6천8백만원을 미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과거 3년간 2회 이상 하도급법을 위반한 나산종합건설과 한주개발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법위반사실을 신문에 공표하도록 했다.경남종합건설,동양매직 등 9개 하도급대금 미지급 업체를 포함,15개 업체에 시정명령을 내리고,현대중공업,한솔건설 등 5월말까지 하도급대금을 지급한 나머지 95개사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다.
  • 공무원에 가정폭력범 처분권/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 발표

    ◎지시 어기면 형사고발/가족·여성상담실 신고센터로 활용 정부는 가정에서 배우자와 자녀 및 노인등에 대한 학대와 폭력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에게 조사권 및 행정처분권을 주기로 했다. 또 가정폭력 가해자가 관련공무원이 내린 행정처분을 위반하면 형사상 고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키로 했다.〈관련기사 6면〉 정부는 24일 이수성 국무총리 주재로 여성정책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책은 「가정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을 토대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 규정을 강화토록 했다. 이와 함께 전국의 가족관련 상담소와 아동학대예방협회등에 가정폭력 신고를 위한 긴급전화와 신고센터를 설치하고,경찰의 112전화나 여성상담실을 신고센터로 적극 활용하며,중앙과 각 시·도에 가정폭력예방센터를 설치토록 했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여성발전기본법령이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를 「여성주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올 첫 여성주간에 제1회 여성주간기념 전국대회를 여는등 각종 행사를 갖기로 했다.〈서동철 기자〉
  • 가정폭력 집안문제 아닌 사회문제 대처/정부 종합대책 마련 안팎

    ◎“배우자·노인 학대로 가정파괴 심각” 인식/실효성 갖도록 모자­아동복지법 곧 개정 정무제2장관실이 마련해 24일 여성정책심의회에서 의결한 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은 그동안 관행·관습의 영역으로 덮어두었던 가정폭력을 본격적인 법과 행정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는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는 또 최근 우리사회의 배우자와 자녀·노인에 대한 가정안에서의 학대와 폭력으로 인한 가출과 이혼 등 가족해체현상이 심각해졌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 서울시내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성의 49.3%가 남편에게 구타당한 적이 있으며,10.1%는 심하게 두들겨 맞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학교 3·4학년 가운데 지난 1년동안 매맞은 경험이 있는 어린이가 58.8%,매년 12회 이상 심하게 맞은 어린이도 8.3%에 달했다고 한다. 이처럼 가정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자녀에 대한 체벌은 훈육권으로,여성에 대한 폭력은 집안문제로 간주되어 체계적인 대처방안없이 잠복해왔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종합대책은 먼저 가정폭력과 관련된 전국적인 긴급신고체계를 갖춘다는 것이다.가정폭력의 피해자가 이웃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수단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가정관련 상담소와 아동학대 예방협회에 긴급전화가 설치된다.경찰의 112신고전화와 여성상담실전화도 긴급전화로 활용된다. 사회복지관련 공무원의 권한도 강화되어 아동복지지도원과 부녀상담보호원·노인복지지도원 및 사회복지전문요원에 가정폭력에 대한 조사권 및 행정처분권이 부여된다.이들이 내린 행정처분을 위반하면 형사고발당해 더 큰 처벌을 받는다.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일시피난시설과 보호시설도 확충된다.각 사회복지시설에는 상담창구가 개설되며,가정폭력예방센터도 중앙과 각 시·도에 1개씩 설치된다.이곳에서는 피해자 뿐 아니라 상습가해자를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부는 이같은 사회복지대책과 보호처분 등이 실효성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먼저 관계법령 및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모자복지법과 아동복지법·노인복지법 등을 개정,피해자 보호를 위한 복지서비스도 보완할 방침이다.장기적으로는 별도의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서동철 기자〉
  • 겁없는 폭주족/순찰차 피해 도주중 의경 친뒤 3명 잡혀

    【부산=이기철 기자】 한밤중 10대폭주족 3명이 공포탄을 쏘며 추격하는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 정지신호를 보내는 의경을 치어 중상을 입힌 뒤 자신들도 부상을 입고 붙잡혔다. 6일 상오 2시30분쯤 부산시 금정구 장전3동 부산은행 앞길에서 김태일군(17·N고1)이 동료 2명과 함께 부산 북다 3761호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것을 112순찰차를 타고 순찰중이던 금정경찰서 장전3파출소 소속 박동철 순경(27)이 발견,정지신호를 보냈으나 명륜동 쪽으로 달아났다.
  • 「학교폭력 근절 대책협」 발족/폭력서클·유해업소 집중 단속

    ◎6백45개 중고에 「담당 경찰관제」 운영/통학로 주변 정·사복 경관 배치 서울지방 경찰청(청장 황용하)은 3일 서울시와 시교육청·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근절 대책협의회」를 공식 발족시키고 학교주변 유해환경업소의 집중단속과 학교폭력 근절활동에 들어갔다. 대책협의회는 본청 이외에 서울시내 30개 경찰서에도 각각 구성돼 교내 학생선도반과 교외 폭력단속반,유해환경 단속반을 두고 교내 폭력서클,학원과 독서실 주변 폭력,환각물질 흡입,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황청장은 회의에서 『최근 학교폭력이 기성 폭력조직과 연계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또 시내 6백45개 중고교를 2천1백56명의 경찰관이 담당하는 「학교담당 경찰관제」를 운영,학교측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불량서클 해체와 비행학생 선도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일선 경찰서와 파출소에「학교폭력 신고센터」를 설치,피해자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등하교때 통학로와 학교주변 골목길 등에 정·사복 경찰관과 112 순찰차를 배치,선도와 단속활동을 펴기로 했다.
  • 중기사장 화학물질테러 용의자/경찰서 “혐의없다” 풀어줘

    ◎혐의부인하자 재출두 조건으로 석방 민사소송 사건의 증인으로 출두할 예정이던 중소기업체 사장이 독성물질 세례를 가한 청부테러 용의자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지만 경찰이 뚜렷한 혐의점이 없다고 풀어줘 물의를 빚고 있다.피해자는 염산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을 얼굴에 덮어써 양쪽 눈 등에 중상을 입었다. 지난 달 28일 하오 3시30분쯤 주미웅씨(52·대현종합건설사장)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영창유치원 빌딩 3층 자신의 사무실앞 화장실에서 세면을 하다 20대 후반의 남자로부터 얼굴에 화학물질 테러를 당했다. 범인은 이어 주씨를 뒷머리를 둔기로 쳤다. 이 순간 주씨는 괴한을 붙잡고 『사람 잡아라』고 소리쳤고 비명을 듣고 사무실에서 달려나온 아들 동호씨(28)와 함께 민모씨(28)를 붙잡았다. 민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인근파출소로 연행됐다. 하지만 파출소로 연행된 민씨는 『화장실 밖에 있었는데 50대 남자가 범행을 저지르고 나를 화장실로 밀어 넣었다』고 혐의 사실을 부인했다.파출소측은 이에 따라 현행범 체포보고서가 아닌 용의자 동행보고서를 꾸며 영등포경찰서로 넘겼다. 영등포경찰서도 민씨가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자 6월1일 출두하는 것을 조건으로 조사 2시간여만에 민씨를 풀어주었다. 풀려난 민씨는 1일 경찰에 출두하지 않았다.
  • 폭주족 철저히 단속하라(사설)

    밤거리의 무법자 폭주족이 급기야는 단속경찰관을 집단으로 위협하는 사태가 빚어졌다.2일 새벽 성남시에서 있은 폭주족 20여명의 112순찰차에 대한 각목·쇠파이프 위협사건은 단순한 폭주족문제가 아니라 사회저변에 깔린 탈선청소년문제의 심각성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불법으로 소음기를 떼어내고 충격흡수기를 개조하는등 성능을 높인 오토바이로 굉음을 내며 거리를 마구 질주하는 폭주족은 사회에 대한 열등감과 좌절에 빠진 10대의 탈선청소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불량소녀과 짝을 이뤄 밤거리를 난폭운전으로 헤집고 다니는 이들은 선량한 운전자에게 공포의 대상일 뿐 아니라 환각제·패싸움등으로 인근주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기도 한다. 단순히 스피드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선량한 청소년이나 단속경찰에 대한 폭력행사등 사회에 대한 반항심리를 행동으로 나타내기 일쑤여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는 것이다. 경찰은 해마다 3∼4차례 「폭주족과의 전쟁」을 선포,그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불시에 차단하여 그물망식 단속을 벌여왔다.그러나단속을 해도 그때뿐,대부분 헬멧등 안전장구미착용이나 불법부착물등으로 1만∼4만원의 과태료나 범칙금을 물리는 것이 고작이어서 폭주족의 근절이 불가능한 실정이다.더욱이 오토바이로 달아나는 폭주족의 추적은 사상자가 생길 우려가 있는 위험스러운 일이어서 경찰로서도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 흘러들어온 국적불명의 이 저질문화가 사회에 끼치는 병폐를 감안할 때 폭주족은 청소년선도차원에서라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관계법규를 엄격하게 고치고 경찰이 매번 강조하듯 「끝까지 추적,단속하는」 열의를 보여 뿌리를 뽑아야 한다.다만 사회적 열등감과 절망감에서 비롯된 광기가 문제청소년을 폭주족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을 참작,당국이 탈선청소년을 감싸안는 사회적 기능을 확대하는 데 단속 못지않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을 당부한다.
  • 대낮 공기총 살인강도/동두천

    ◎옷가게 침입 난사… 주인 중태·뒤쫓던 시민 사망/출동경찰과 총격전끝 잡혀 【동두천=박성수 기자】 대낮에 공기총을 든 30대 남자가 옷가게에 침입,가게주인 등 2명에게 총을 난사해 1명을 숨지게한 뒤 현금 2천여만원을 털어 달아나다 뒤쫓던 경찰과 총격전 끝에 붙잡혔다. 1일 상오 10시 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38의 17 청바지가게인 진양품점(주인 박광옥·여·48)에 김종화씨(34·무직·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덕정리 132)가 공기총을 들고 침입,박씨의 가슴과 머리를 쏘아 중태에 빠뜨리고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과 미화 등 2천1백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이어 김씨는 총성을 듣고 달려온 동현파출소 선진질서 위원 안호근씨(39·동두천시 생연동 621의 6)가 소리를 지르며 뒤쫓자 2발을 쏘아 안씨를 그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범인 김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현파출소 소속 112순찰차의 추격을 받고 1㎞쯤 달아나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30여분 동안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거세게 대항했으나 경찰 포위망이 좁혀지자 총을 버리고 투항했다.김씨는 경찰에서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대상은 과거 동두천 모 택시회사 임시기사로 일하면서 미군들로부터 받은 달러를 교환하기 위해 몇번 들렀던 양품점을 택했다』고 털어 놓았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폭력·강도미수 등 전과 9범으로 지난해 1월 교도소에서 출소해 일정한 직업이 없이 아버지(62) 어머니(57·식당종업원),부인(27·식당근무) 등 4식구와 함께 살아왔다.또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은 「삼성공기총 5.5구경」으로 불법 개조해 살상률을 높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날 김씨를 강도살인혐의로 긴급구속했다.
  • 중에 나포 어선 2척 부산 귀항

    【부산=이기철 기자】 지난 11일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조업중 중국경비정에 나포됐던 부산선적 기선저인망 어선 「208 영동호」(1백34t)와 「21 신진호」(1백47t) 선원 24명 중 22명이 「21 신진호」편으로 30일 하오 6시20분 부산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영동호 선장 김성희씨(29·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740),기관장 양상태씨(49·부산시 강서구 대저2동 5045)는 선박과 함께 중국 당국에 억류돼 있다. 부산해경은 귀환한 신진호 선장 김석연씨(38.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112의 4)와 영동호 항해사 이동희씨(27·부산시 서구 암남동 301)등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나포경위를 조사중이다.
  • 도난차량 범죄이용 기승/경찰 인력 부족… 수사 답보

    ◎작년 5만7천억대 분실… 2만대 못찾아 훔친 차량을 이용한 범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린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사건처럼 아예 훔친 차량으로 사람을 납치해 태우고 다니며 돈을 빼앗을 정도로 악랄해졌다. 1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30개 경찰서에 접수되는 도난차량은 하루평균 1백여건에 이른다.경찰서마다 2∼3건씩이다. 지난해에는 5백70여만대의 승용차 가운데 1%인 5만7천여대가 도난당했다.이중 3만여대는 주인에게 되돌아왔지만 2만여대는 감감무소식이다. 그러나 도난차량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 역부족이다.신고를 받으면 자체컴퓨터에 입력하는 게 고작이다.가끔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면 차적을 조회해보는 정도다.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적극적으로 나설 수도 없다. 수배차량에 대한 수사는 파출소가 맡는다.하지만 파출소의 하루 근무인원은 4∼5명 정도다.112신고와 일반사건을 처리하기에도 벅차다. 도난차량을 이용한 대형범죄가 터져야 검문검색을 펴는 등 법석이다.그것도 대부분 목격자의 제보에 의존한다.차량이 급증한 탓도 있지만,이제는 차량을 훔친 범인이 경찰의 추적에 신경쓰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도 모자라지만 상당수 사람이 보험금을 타거나 폐차비용을 덜기 위해 일부러 차를 버린 뒤 도난당한 것처럼 신고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경찰의 관할지역을 세분화,지역별로 책임지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도난차량을 추적하는 첨단통신서비스를 빠르면 연말부터 제공하기로 했다.차량에 고유번호가 입력된 소형단말기를 부착,도난신고가 접수되면 단말기를 작동시켜 전파를 발사해 차량의 위치를 찾아내는 시스템이다.이를 위해 전국 19개 기지국에 추적시스템이 곧 구축된다.〈주병철·김성수 기자〉
  • 「치안서비스 선진화」 청와대 보고 내용

    ◎112 순찰차 모든 파출소 배치/오토차량으로 내년부터 면허시험/민원처리 실명제·경찰통제선 도입/6대도싣에 여자형사기동대 설치 경찰청이 14일 청와대에 보고한 「치안 서비스 선진화 방안」은 새로운 치안수요에 대처하고 다양한 생활치안 욕구를 충족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중점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국민생활 보호◁ 조직 폭력,학교 폭력,대 여성·어린이 범죄,강·절도 등 민생 침해 범죄,첨단 전문범죄 등 국민불안을 가중시키는 주요 범죄를 강력 단속한다.범죄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112 순찰자 위치 자동판독 시스템」과 「112 신고자 위치 자동표시 장치」를 전국에 확대 설치한다. 학교 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통일된 상담전화,예컨대 1254(이리 오소라는 뜻)를 설치한다.6대 도시 지방청에 「여자 형사 기동대」를 운영해 여성과 어린이를 범죄로부터 보호한다. ▷민간 방범 역량 확충◁ 용역 경비인력이 경찰과 역할을 분담토록 4만명 수준으로 육성한다.청원 경찰 3만여명의 운영도 내실화한다.금융기관 등 현금취급 업소에는 자체 경비인력을 배치하고 폐쇄회로 TV 등 방범기기를 설치토록 적극 지도한다. ▷보호·봉사활동 내실화◁ 파출소를 「지역 치안 서비스센터」로 운영,주민들의 일상생활의 안전과 관련되는 각종 불편·불만 사항을 상시 접수해 처리한다.치안정보를 전산화해 활용하고 「유실물 찾기 PC정보통신」을 운영한다.긴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112순찰차를 전 파출소에 확대 배치한다. ▷교통문화 정착◁ 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부산과 광주 등 주요 대도시에 「지역 교통방송국」을 설립,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교통신호 체계와 노면 표지를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8백㏄이하 경자동차와 자동변속 차량으로도 운전면허 기능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법질서의 선진화◁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선한다.특히 경찰통제선(Police Line)을 운영,불법 시위는 엄단하고 평화적 시위는 보장한다.공권력의 행사를 방해하는 공무집행 방해사범은 엄격하게 처벌해 국법질서를 확립한다. ▷국제성 범죄 대응◁ 총기·마약류 밀반입,위조 지폐 유입 등 국제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제범죄 수사대」를 신설한다.인터폴과 「데이터 자동 검색시스템」을 연결,수배자의 잠입을 차단하는 등 국제수사 공조활동을 강화한다.해외 여행자 및 해외진출 기업에 국제범죄 정보를 제공한다. ▷경찰 행정 공개성 증대◁ 모니터 제도를 활성화해 치안상황에 대한 국민의 평가를 적극 수렴하는 등 「열린 치안 행정」을 편다.특히 모든 민원에 대해 「민원처리 실명제」를 실시해 책임성을 높인다.미란다 원칙 등 법에 규정된 수사절차를 지키고 불구속 수사 관행을 정착시킨다. ▷경찰의 전문성 제고◁ 우수 인력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각종 유인책을 마련한다.경찰대학 근처에 「경찰교육타운」을 조성한다.치안 수요의 변화를 정밀 진단해 민생치안 중심으로 경찰력을 재배치한다.치안 수요가폭증하는 신도시에는 경찰관서를 신·증설한다.〈박용현 기자〉
  • 「남녀 납치범」 추가 범행 또 드러나/임산부 납치 금품 갈취

    ◎경찰,단순폭력사건으로 처리 서울 양재동 남녀 납치사건의 범인들은 이 범행 이전인 지난 1일 낮 양재동 사건 때 사용한 택시에 20대 임산부를 태워 금품을 빼앗은 사실이 13일 밝혀졌다.그러나 경찰은 단순한 폭력사건으로 처리하는 등 사건을 숨기기에 급급,공조수사에 결정적인 허점을 드러냈다. 피해자 김모씨(28)는 1일 상오 11시30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 태평백화점 앞길에서 범인 2명이 몰던 쏘나타Ⅱ 택시에 탔다.범인들은 마포구 합정사거리 주택가로 차를 몰고 가 김씨의 목을 조르며 위협,신용카드와 현금 7만원이 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다.김씨는 하오 2시30분쯤 풀려나 112로 신고했다. 관할 마포경찰서는 범행에 사용된 개인택시가 지난 달 26일 최모씨가 강탈당한 차량임을 확인하고도 단순 폭력사건으로 처리했고,사건 접수장부에도 기록하지 않았다. 범인들은 지난 10일 보람은행 서울 광화문지점에서 김씨로부터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했고 이 장면이 은행 폐쇄회로 TV에 찍혔다.〈박용현 기자〉
  • 신라 금동사리함 또 발견/경주 감은사지/서탑이어 동탑서

    통일신라시대 최초의 석탑인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3층석탑 동탑에서 지난 1959년 서탑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보물급 통일신라시대 사리장엄구가 발견됐다. 문화재관리국은 25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지 3층석탑 동탑의 보수를 위한 해체작업을 벌여 3층 탑신에서 길이 60㎝,너비 36㎝,깊이 30㎝의 사리공을 확인하고 이 안에서 금동사리함을 수습했다. 높이 25.2㎝,폭 18.9㎝의 정방형 사리함은 서탑과 같이 비스듬한 지붕모양 뚜껑밑에 4면에 사천왕상이 정교하게 양각된 형태다.이 사리함은 자갈과 적심석에 눌려 뚜껑 윗부분이 조금 함몰되고 부식된 상태지만 내부는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경주=김성호 기자〉
  • 보현산 천문대 준공/국내최대 1.8m망원경 갖춰

    국내 천문학 연구에 새 지평을 열어줄 보현산 천문대가 3일 준공된다. 경북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해발 1124m 보현산위에 건설된 이 천문대는 지난 90년 프랑스 텔라스사와의 장비구입계약 체결후 6년간 총공사비 1백30억원이 투입됐으며 국내 최대의 지름 1.8m 광학망원경과 태양 플레어 망원경,중분산 분광기등 첨단 부대장치를 갖추고 있다. 특히 1.8m 광학망원경은 기존 61㎝소백산 천문대 망원경에 비해 9배나 큰 크기로 12㎞ 떨어져 있는 1백원짜리 동전짜리 동전을 식별할수 있는 정도의 분해능력을 갖고 있어 천체와 우주의 생성,진화,소멸및 생명체의 기원등 우주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할수 있게 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정명세)은 이날 하오 2시 정근모 과기처장관 등 1백50명의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준공기념행사를 갖는다.〈신연숙 기자〉
  • 「학교담당 경찰관제」 운영/신한국 민생공약

    ◎미아 「영상수배」 시스템 확대/면파출소 1천3백곳에 순찰차 배치 신한국당은 20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담당 경찰관제를 운영하고 「미아·가출인 영상수배 시스템」을 전국 경찰서에 확대 운영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민생관련 공약을 확정 발표했다. 신한국당은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 면단위 이상 파출소 1천3백개소에 112순찰차를 확대 배치하고 파출소 3부제 근무를 통해 경찰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여성경찰 채용을 현재의 1.3% 수준에서 3%로 높일 방침이다. 민원행정의 개선과 관련해서는 「민원행정실명제」를 확대하고 공무원의 업무미숙이나 사무착오로 인한 손실에 대해서는 적정 보상해주기로 했다. 신한국당은 또 전자주민카드가 발급되는 98년부터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제를 폐지하는등 실생활과 관련한 민원서류를 대폭 감축할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이밖에 그동안 에너지관리공단이 독점해온 보일러 및 압력용기등 열사용기자재의 검사를 당정협의를 거쳐 민간자율관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박대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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