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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52% 올라 7475.94 마감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52% 올라 7475.94 마감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4.03포인트(2.52%) 오른 7475.94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7552.49로 출발한 뒤 장중 7704.93까지 올랐고, 저가는 7429.51을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4억 4952만 9000주, 거래대금은 31조 1575억 8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상승 종목은 802개, 하락 종목은 92개였으며 보합은 19개였다. 상한가 종목은 6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조 1319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7728억 원, 외국인은 3226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959억 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가 1029억 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전체적으로 7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28만 5000원으로 2.52% 올랐고, 삼성전자우(005935)는 4.69% 상승한 19만 43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기(009150)는 6.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5.28%, KB금융(105560)은 7.58%,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99%, 현대차(005380)는 2.69%, 삼성생명(032830)은 4.45%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218만 원으로 0.27% 내렸다. 반도체와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미국 기술주 강세가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보탰다. 코스닥도 5% 넘게 오르며 중소형주까지 상승 흐름이 확산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501.4원으로 전날 주간거래 종가보다 4.7원 내렸다. 최근 국내 증시는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반도체 업황 기대와 맞물려 개인 투자 참여가 확대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주식 선호도가 부동산을 앞서는 분위기가 형성된 데다 20대와 30대 투자자 비중이 커지면서 시장 체력이 이전과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반도체 쏠림이 심화될 경우 향후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은 경계 요인으로 남는다. 개별 종목별로는 금호타이어가 상한가인 7800원, 대구백화점이 상한가인 4705원, 디와이에이가 상한가인 1063원, 한성기업이 상한가인 8460원, 에이엔피가 상한가인 378원으로 마감하며 상승률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HLB글로벌은 26.50% 급락한 1187원에 마감했고, 미스토홀딩스는 14.79%, 에스원은 10.98%, 미원상사는 10.45%, 메타케어는 9.94% 내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NHN KCP,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 ‘AAIF’ 합류…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화 기여

    NHN KCP,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 ‘AAIF’ 합류…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화 기여

    - 리눅스 재단 산하 에이전틱 AI 파운데이션(AAIF) 멤버로 가입해 AI결제 논의 참여- 오픈AI·앤트로픽·MS 등 200개 이상 글로벌 기업·기관과 AI 에이전트 생태계 협력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환경에서 상품 탐색부터 구매, 최종 결제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하는 시대로 진화함에 따라,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상호운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글로벌 표준화 행보가 본격화된다.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산하의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인 ‘에이전틱 AI 파운데이션(AAIF, Agentic AI Foundation)’에 멤버로 가입하고, 글로벌 AI 결제 표준화 논의에 공식 참여한다고 밝혔다. AAIF는 에이전틱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 환경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개방형·상호운용 인프라의 중립적 운영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Google),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트라이프(Stripe) 등 200여 개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AI 에이전트 생태계의 표준화 논의를 이끌고 있다. NHN KCP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AAIF 내 주요 워킹그룹에 참여해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NHN KCP는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에이전트가 국내외 다양한 커머스 환경에서 끊김 없이 결제를 연동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 표준 모델 제안과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NHN KCP 박준석 대표이사는 “AI 에이전트가 소비와 결제의 주체로 부상하는 차세대 커머스 환경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 국경과 플랫폼을 초월해 적용 가능한 안전한 범용 결제 프로토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AAIF 합류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에 기여하는 한편, 검증된 혁신 기술들을 국내에 발 빠르게 적용하여 AI 시대의 결제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KCP는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 개발사 아바랩스(Ava La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제 특화 메인넷 구축에 나서는 등 차세대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서소문 고가 철거 완료…11일 0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서소문 고가 철거 완료…11일 0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제한됐던 건널목 차량 통행이 전면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1일 0시부터는 복구 작업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서소문 건널목의 통행을 전면 재개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중 발생한 상판 붕괴 사고 직후 중수본을 구성했다. 이후 9차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거쳐 현장 복구 계획 수립과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사고 나흘 만인 5월 30일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의 열차 운행을 재개시킨 바 있다. 잔여 교각 3개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하는 현장점검단을 상시 배치해 지난 5일 잔여 교각 철거까지 완료했다. 교각 철거 완료 후 서울시와 코레일, 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은 합동으로 철도차량과 자동차,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최종 확인했다. 국토부는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건널목 통행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널목 관리원 4명을 상시 배치할 방침이다. 또 건널목 내부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갇힐 경우 접근 중인 열차에 위험 상황을 즉시 전송하는 건널목 AI(인공지능) CCTV 설치도 조치할 계획이다. 중수본 총괄관리관인 김태병 철도국장은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철도시설 인근 현장 관리 강화 방안을 포함한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올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활협회·신한금융그룹,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 개최

    재활협회·신한금융그룹,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 개최

    22년째 이어지는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청년 고립·은둔, AI, 개인예산제 등 글로벌 현안 탐색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나운환/이하 ‘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7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2026년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단원과 선배 기수를 비롯해 나운환 재활협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차전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국민의힘 최보윤·이소희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올해 22년 차를 맞은 장애청년드림팀은 2005년 시작된 국내 최초·유일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 팀을 꾸려 해외 현장에서 장애인권, 청년정책, 진로, 기술, 사회참여 사례를 탐구한다. 연수 결과를 국내 정책과 현장에 환류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여 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청년이 드림팀을 통해 해외 현장을 경험했다. 이들은 연수 이후 장애인권, 교육, 고용, 문화, 체육,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당사자 관점의 의제를 제기해왔다. 올해 21기 드림팀은 7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독일,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5개국을 방문한다. 연수 주제는 ▲장애청년의 고립·은둔 ▲AI 시대 수어와 정보접근성 ▲AI 채용과 장애청년 고용 공정성 ▲성인기 전환 지원체계 ▲해외 진학과 정착 등의 도전에 나선다. 21기 단원들은 발대식 이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국내캠프에 참여한다. 국내캠프에서는 최종 연수계획 발표와 토론, 현지 안전 및 연수 수행 방법 교육, 연수 서약 점검 등이 진행된다. 각 팀은 해외연수 전 마지막으로 전체 계획을 점검하게 된다. 기획연수팀(우리의 카케하시)은 일본을 방문해 장애청년의 고립·은둔 문제와 히키코모리 지원 정책을 살핀다. 국내에서도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장애청년에 대한 별도 실태 파악과 정책적 고려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이 팀은 일본의 정책과 현장 사례를 통해 국내에 필요한 시사점을 찾을 예정이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자유연수팀은 총 6개 팀으로 영국팀(BTS)은 AI 시대 수어와 음성언어의 공존 전략을 탐색한다. 독일팀(FAIR)은 AI 기반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차별과 알고리즘의 편향문제를 살핀다. 미국팀(Challengineers)은 AI와 첨단기술이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술적 방안을 모색한다. 호주에는 두 팀(다리, AURA)이 방문하여 국가장애보험제도(NDIS, National Disability Insurance Scheme)를 중심으로 성인기 전환 지원체계를 살피는 한편,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며 장애인 스포츠와 사회참여의 가능성을 증명한다. 이외에도 일본팀(Dream을 드림)은 시각장애 청년의 해외진학부터 취업, 정착까지 이어지는 진로 로드맵을 탐색하기도 한다. 나운환 재활협회장은 “장애청년드림팀은 지난 20여 년간 1,0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세계를 만나고 자신의 경험을 사회 변화의 언어로 확장해온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21기 단원들도 각자의 주제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해외 현장에서 배우고 연결하며, 장애청년이 청년정책과 사회 변화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청년드림팀 21기 해외연수는 7월 31일 미국팀(Challengineers)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전체 연수는 8월 31일 귀국하는 기획연수 일본팀(우리의 카케하시)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충청권 392조 첨단산업 투자… ‘행정도시’ 세종도 자족도시 도약

    충청권 392조 첨단산업 투자… ‘행정도시’ 세종도 자족도시 도약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에 8조 투자…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역대 최대’첨단산업 투자, 고용·배후수요 확대로 이어져… 모처럼 나오는 신규 분양도 관심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가 충청권의 경제 및 산업 지형도를 전면 재편하고 있다.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권역별 투자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조 단위 설비투자가 집중되는 도시들을 중심으로 배후 수요 확대와 자족 기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대두되는 모습이다. 정부는 이달 2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서남권(광주·전남)에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두 번째 권역별 행사로, 이날 발표된 충청권 전체 투자 유치 규모는 392조원에 달한다. 삼성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팹,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 차세대 배터리 등에 140조원, SK하이닉스는 낸드 및 첨단 패키징 팹에 약 100조원,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에 약 2조원을 투자한다. 이 밖에 여러 기업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약 15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의 지원 방안도 구체적이다. 정부는 재정·금융·규제·세제 등 7대 정책 수단을 묶은 ‘투자 지원 부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복합 규제를 한꺼번에 완화하는 ‘메가특구’를 신설하며,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100일 이내에 ‘충청권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세종시에는 삼성전기가 8조원을 투자한다. 수요가 급증하는 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 기판 생산라인과 연구개발(R&D) 시설을 세종사업장에 확충하는 것으로,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기가 1991년 기판 사업을 시작한 세종사업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고성능 패키지 기판의 글로벌 제조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 같은 산업 투자는 협력업체 동반 입주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며 지역 주택 수요의 기반을 넓힌다. 실제로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가 들어선 경기 평택과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자리한 충북 청주에서는 설비투자 이후 근로자와 협력사 인력이 유입되며 새 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뒷받침되어 왔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조 단위 설비투자는 공장 건설 단계의 인력 수요부터 가동 이후의 상시 고용까지 수년에 걸쳐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장기 재료”라며 “엔지니어·연구 인력이 유입되는 첨단산업 투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의 실수요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주택시장이 반응하는 호재”라고 설명했다. 세종시로서는 도시의 기능이 한층 두터워지는 계기라는 평가도 나온다. 세종은 중앙행정기관 이전으로 행정·연구 기능이 집적되며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도시로 성장해 왔고, 국회 세종의사당(2029년 착공·2033년 준공 목표)과 대통령 세종집무실(2027년 착공·2029년 준공 목표)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이번 투자로 첨단산업 기반이 더해지면, 행정 중심 도시에서 산업을 겸비한 자족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된다. 이런 가운데 세종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도 눈길을 끈다. 우미건설은 8월 세종시 5-2생활권 다솜동 S1블록에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45·59·84㎡, 총 676세대 규모다. 학교·공원·공공청사·주거시설이 어우러지는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에 위치하며, 단지 가까이에 BRT 정류장과 초·중학교(예정), 약 3만 7000㎡ 규모의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세종시에서는 5생활권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어진다. 행복청과 세종시가 발표한 ‘2026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에 따르면 다솜동(5-2)과 합강동(5-1), 집현동(4-2) 등 3개 생활권에 총 4740가구(분양 4225가구·임대 5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 ‘2026 부산 WLIC’ 기자회견 및 유지태 홍보대사 위촉식 성황리 개최

    ‘2026 부산 WLIC’ 기자회견 및 유지태 홍보대사 위촉식 성황리 개최

    * 배우 유지태, ‘2026 부산 WLIC’ 홍보대사 위촉* 2026 부산 WLIC, 8월 10∼13일 벡스코서 개최…150여개국 도서관·정보 분야 관계자 3천여명 참가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정보 분야 국제회의인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자회견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정연욱·차지호 국회의원, 이하 국가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평소 독서와 문화예술에 깊은 애정을 보여온 배우 유지태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원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정연욱 국회의원은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대한민국의 도서관 정책과 문화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 조직위원장인 차지호 국회의원은 “AI 시대를 맞아 도서관은 지식의 공공성과 정보 접근성을 지키는 핵심 기관”이라며 “이번 대회가 미래 도서관의 역할을 세계와 함께 논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유지태는 “도서관은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지켜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홍보대사로서 도서관과 문화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SNS 활동은 물론 대회 기간 중 주요 행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외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국가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특히 지난 2006년 서울 대회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변화를 이끄는 도서관(Libraries Powering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의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AI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도서관의 새로운 가치와 역할을 모색하고, 정보 접근권과 디지털 포용 등 인류 공동의 의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최신 정책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 세미나와 전시회 외에도, 부산 지역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의 밤’ 등 다채로운 K-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도서관 방문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지식문화도시 부산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납치 시도 피의자 20분만 검거…강동구, 촘촘 CCTV 관제망 역할

    납치 시도 피의자 20분만 검거…강동구, 촘촘 CCTV 관제망 역할

    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29일 새벽 길거리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 시도 사건에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의 빠른 영상관제와 경찰과의 공조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사건 당일 새벽 2시쯤 천호동의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에게 “한 남성이 자신을 납치하려 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112상황실의 요청에 따라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해당 시간대와 장소 일대를 녹화한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뒤따르다 갑자기 피해자의 목을 잡고 도주하려는 장면을 확인했다. 관제요원들은 피의자를 특정해 인상착의와 소지품, 도주 경로 등을 경찰에 제공했다. 이들의 신속하고 숙련된 정보 제공으로 피의자는 사건 발생 약 20분 만에 현장 검문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강동경찰서는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CCTV 관제를 통해 범죄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인공지능(AI) 선별관제 시스템을 지속 확대해 24시간 안전한 강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전력망 갈등, 국민과 공감대 넓히려는 노력 필요”

    “전력망 갈등, 국민과 공감대 넓히려는 노력 필요”

    한국전력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서 국가기간 전력망 갈등 해법과 사회적 합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갈등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AI·에너지 전환 시대의 에너지 거버넌스와 지역공존 : 전력망 갈등과 사회적 합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부·공공기관·학계·시민사회 등에서 각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 산업 성장과 탄소중립 이행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기간 전력망을 적기에 확충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와 함께 전력망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도 제시했다.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은 ‘AI 대전환과 국가 혁신 : 에너지정책과 사회적 해결’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기술혁신과 함께 사회적 신뢰를 구축해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전이 주관한 특별세션에서는 전력망 갈등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이 이어졌다. 특히, ‘에너지 거버넌스와 인식 전환’ 세션에서는 해외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송변전 설비에 대한 인식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갈등해소를 위해선 전력망이 국가 경제와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라는 점을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대를 넓혀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 ‘에너지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서는 전력망 갈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주민신뢰 확보, 갈등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 지역상생 모델 구축 등 지속 가능한 갈등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기간 전력망을 적기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접근뿐 아니라 사회적 수용성과 정보공개, 주민 참여 확대, 공정한 의사결정 체계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망 갈등은 대립이 아닌 소통과 숙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국민이 공감하는 에너지 거버넌스를 만들어 국가 기간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상위 종목 강세…대한광통신 21%대 급등, 빛과전자 상한가

    [서울데이터랩]코스닥 거래상위 종목 강세…대한광통신 21%대 급등, 빛과전자 상한가

    10일 오후 12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는 거래 상위 종목 전반이 강세를 보이며 장중 활발한 매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통신·소재·부품주를 중심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이 다수 포진했다. 거래량 1위는 대한광통신(010170)으로 2408만 4041주가 거래됐고, 주가는 전일 대비 2310원 오른 1만 2960원으로 21.69% 급등했다. 거래대금도 3072억 700만 원으로 집계돼 수급이 집중됐다. 데이타솔루션(263800)은 1638만 107주 거래에 2.98% 오른 7950원을 기록했고,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는 987만 3919주가 손바뀜하며 18.40% 상승한 1004원에 거래됐다.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빛과전자(069540)가 상한가인 29.89% 오른 2325원을 기록했다. 매수호가는 2325원, 매도호가는 0원으로 나타났다. 대한광통신도 20%대 강세를 이어갔고, 한국첨단소재(062970)는 18.27% 오른 1256원, KBI메탈(024840)은 16.35% 상승한 4910원, 우리로(046970)는 14.89% 오른 5130원, 우리기술(032820)은 14.73% 오른 1만 1153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는 12.69% 오른 293원, HPSP(403870)는 12.60% 상승한 4만 4250원, KX하이텍(052900)은 11.15% 오른 1356원, 강동씨앤엘(198440)은 10.12% 상승한 1915원, 삼기(122350)는 10.06% 오른 1816원, PS일렉트로닉스(332570)는 9.66% 상승한 6130원을 나타냈다. 거래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하락 종목 없이 전 종목이 오름세를 보인 점도 특징이다. 시가총액 상위 거래 종목 가운데서는 HPSP가 3조 6418억 원으로 가장 컸고, 대한광통신 2조 151억 원, 우리기술 1조 9786억 원이 뒤를 이었다. 레몬헬스케어(365660)는 10180원으로 3.35% 상승했고, 삼기에너지솔루션즈(419050)도 4.90% 오른 1670원에 거래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다만 일부 종목은 실적 지표상 변동성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대한광통신의 PER은 -67.50, ROE는 -52.05였고, 이노인스트루먼트는 PER -5.00, ROE -28.31, 한국첨단소재는 ROE -134.86으로 나타났다. 반면 HPSP는 ROE 24.79, PS일렉트로닉스는 15.91, 레몬헬스케어는 14.48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수익성 지표가 양호했다. 장중 코스닥 거래 상위 종목군은 높은 거래량을 바탕으로 개별 종목 장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급등 종목의 추격 매수보다는 거래대금과 수급 지속성, 실적 지표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강세…금호타이어 상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상승

    [서울데이터랩]코스피 거래상위 종목 강세…금호타이어 상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상승

    10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코스피 거래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종목 다수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장중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금호전기(001210)가 4362만 2615주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금호전기는 1425원으로 전일 대비 109원 올라 8.28% 상승했다. 이어 금호타이어(073240)가 2156만 2246주를 기록했고, 주가는 78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30.00% 상승했다. 금호건설(002990)은 1732만 6902주로 뒤를 이었고 1만 7800원으로 2.83% 올랐다. 상승률 상위 종목에서는 금호타이어가 가장 두드러졌다. 이어 광전자(017900)가 7230원으로 28.19%, 선도전기(007610)가 5520원으로 26.61%, 모나미(005360)가 2130원으로 24.78%, 주성코퍼레이션(109070)이 1683원으로 21.96% 상승했다. 대원전선(006340)도 1만 1360원으로 17.96%, 후성(093370)은 1만 3920원으로 17.57% 오르며 강한 탄력을 나타냈다. 대형주 흐름도 견조했다. 삼성전자(005930)는 29만 2000원으로 5.04% 상승했고 거래대금은 3370억 582만 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23만 원으로 2.01% 올랐으며, 거래대금 6919억 310만 원으로 장중 거래대금 1위를 나타냈다. 한화생명(088350)은 4760원으로 12.13%, GS건설(006360)은 3만 2350원으로 10.60%, 대우건설(047040)은 1만 7630원으로 9.91% 상승해 금융·건설주도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이 밖에 흥아해운(003280)은 1753원으로 7.35%, 진흥기업(002780)은 881원으로 6.02%, 남선알미늄(008350)은 1082원으로 4.64%, 다스코(058730)는 5080원으로 2.42%, 한온시스템(018880)은 3655원으로 2.38% 상승했다. 거래 상위권 종목 전반에서 매수 우위가 이어지면서 장중 투자심리가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비트코인 거래대금 40조원 돌파…아비트럼·지캐시 급등세

    [서울데이터랩]비트코인 거래대금 40조원 돌파…아비트럼·지캐시 급등세

    10일 오후 1시 15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거래량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24시간 거래량 40조 9517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중심축 역할을 이어갔고, 이더리움도 12조 4260억 원의 거래대금을 올리며 동반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9651만 841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3.12%, 최근 1주일 기준 4.20%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935조 6080억 원으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이더리움은 268만 3190원으로 24시간 2.71%, 1주일 4.33% 올랐고, 시가총액은 323조 81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11만 9230원으로 24시간 2.23% 상승했지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1.91% 하락했다. 비앤비는 86만 8901원으로 1.38%, 리플은 1670원으로 1.84% 각각 올랐다. 도지코인도 111원으로 2.46% 상승했고, 트론은 500원으로 0.74%의 상대적으로 완만한 오름세를 기록했다. 중위권에서는 스텔라루멘과 지캐시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스텔라루멘은 287원으로 24시간 5.09% 상승했고 거래량은 1조 2746억 원을 기록했다. 지캐시는 73만 9810원으로 7.10% 급등했으며, 최근 1주일 상승률도 14.95%에 달했다. 비트텐서 역시 32만 3392원으로 24시간 5.66% 상승하며 강한 흐름을 보였다. 디파이 및 플랫폼 계열 종목도 견조했다. 에이브는 14만 620원으로 24시간 6.86%, 유니스왑은 5223원으로 6.35% 상승했다. 체인링크는 1만 1931원으로 3.79%, 라이트코인은 6만 6952원으로 1.42% 올랐다. 아발란체도 1만 232원으로 4.65% 상승하며 거래량 3781억 9543만 원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아비트럼의 탄력이 가장 강했다. 아비트럼은 138원으로 24시간 12.40%, 최근 1주일 17.78% 상승하며 거래량 상위권 종목 중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반면 트럼프코인은 2433원으로 24시간 0.2% 오르는 데 그쳤고,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6.24% 하락했다. 월드코인도 581원으로 24시간 1.46% 상승했지만 최근 1주일 수익률은 마이너스 9.53%로 부진했다. 전반적으로 이날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방향성을 이끄는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과 디파이 종목으로 순환매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삼성전자 5%대 상승, 금융·산업재 동반 랠리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삼성전자 5%대 상승, 금융·산업재 동반 랠리

    10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금융, 자동차, 바이오, 조선, 방산주까지 상승 대열에 가세하면서 시장 전반에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29만 2500원으로 전일 대비 1만 4500원(5.22%) 상승했다. 거래량은 1140만 7607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223만 5000원으로 4만 9000원(2.24%) 오르며 반도체 대장주의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19만 4800원으로 4.96% 상승해 삼성전자와 함께 투자심리 개선을 뒷받침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상승폭이 두드러진 종목은 KB금융(105560)과 두산에너빌리티(034020), SK(034730), 현대모비스(012330)다. KB금융은 18만 6900원으로 9.04% 급등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7만 9500원으로 8.61% 상승했다. SK는 66만 1000원으로 8.36%, 현대모비스는 50만 원으로 7.53% 올랐다. 신한지주(055550)(5.62%), 하나금융지주(086790)(5.46%)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금융주 전반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자동차와 2차전지 관련 종목도 강한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46만 7750원으로 4.99%, 기아(000270)는 15만 1100원으로 4.35%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2만 6500원으로 4.15% 올랐고, 삼성전기(009150)는 159만 원으로 6.50% 뛰며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이오와 그룹주도 견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41만 3000원으로 6.64% 상승했고, 셀트리온(068270)은 17만 9000원으로 3.41% 올랐다. 삼성물산(028260)은 39만 4000원으로 4.10%, 삼성생명(032830)은 34만 4000원으로 5.52% 상승했다. SK스퀘어(402340)도 140만 원으로 5.50% 오르며 그룹 지주·투자 성격 종목들의 강세 흐름에 합류했다. 산업재와 방산, 조선주 역시 오름세를 나타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51만 7000원으로 1.97% 상승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7만 4000원으로 2.20% 올랐다. 전체적으로 시총 상위 종목군에서 하락 종목이 보이지 않는 점은 장중 투자심리가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시총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와 금융, 자동차를 축으로 한 동반 강세가 코스피 지수의 상방 압력을 키우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7월 10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7월 10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10일 1시 기준 대체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3%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 1934조 1976억 원을 기록했고, 이더리움도 2%대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1시간 기준으로는 주요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리며 단기 숨고르기 양상도 감지됐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현재가 9644만 8086원, 24시간 거래량 41조 364억 원으로 집계됐다. 1시간 등락률은 -0.06%였지만 24시간 기준 3.16%, 최근 1주일 기준 4.11% 상승했다. 2위 이더리움은 267만 8832원에 거래되며 24시간 2.62%, 1주일 4.10% 올랐다. 시가총액은 323조 2897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2조 4198억 원이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각각 1508원, 1509원 수준에서 움직이며 가격 변동이 제한됐다. 테더는 시가총액 278조 142억 원, 24시간 거래량 83조 5343억 원으로 상위권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유에스디코인은 시가총액 110조 6850억 원, 거래량 14조 6248억 원을 기록했다. 다이는 1509원, USD1은 1508원으로 집계돼 스테이블코인 전반은 달러 페그에 근접한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체로 오름세였다. 비앤비는 86만 7735원으로 24시간 1.25%, 리플은 1669원으로 1.72%, 솔라나는 11만 9096원으로 2.12% 각각 상승했다. 트론은 499원으로 0.66%, 하이퍼리퀴드는 10만 3194원으로 1.73%, 도지코인은 111원으로 2.31% 올랐다. 반면 솔라나는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2.16%, 도지코인은 -0.97%를 기록해 중기 흐름은 다소 엇갈렸다.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단기 상승 탄력이 가장 두드러진 종목은 지캐시였다. 지캐시는 74만 2342원으로 24시간 동안 7.39% 상승했고,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15.17% 급등했다. 스텔라루멘도 287원으로 24시간 5.07% 상승했으며, 캔톤 네트워크는 201원으로 5.05% 올랐다. 체인링크는 1만 1927원으로 3.75%, 비트코인 캐시는 36만 5399원으로 3.55% 상승해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반면 일부 종목은 조정을 받았다. 모네로는 47만 9172원으로 24시간 기준 0.79% 하락했고, 유에스디코인과 USD1도 각각 -0.0076%, -0.0094%로 소폭 밀렸다. 에이다는 252원으로 24시간 0.75% 올랐지만 1시간 기준으로는 -0.7%를 기록해 상위 종목 중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전체적으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권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동시에 스테이블코인의 대규모 거래가 이어지면서 시장 내 대기자금도 여전히 풍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단기적으로는 주요 종목의 1시간 등락이 혼조세를 보이는 만큼,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 확산…반도체·2차전지 급등 속 HLB 하한가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 확산…반도체·2차전지 급등 속 HLB 하한가

    10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장비와 2차전지, 일부 바이오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단 종목 상당수가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HLB(028300)가 하한가로 직행하며 개별 종목별 변동성은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32만 8500원으로 전일 대비 9.50%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7조 60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2만 700원으로 8.25%, 에코프로(086520)는 8만 4800원으로 6.80% 오르며 2차전지 대표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역시 19만 4300원으로 8.91% 상승하며 상위권 랠리에 힘을 보탰다. 반도체 장비주의 탄력이 특히 두드러진다. 원익IPS(240810)는 12만 3600원으로 17.83% 급등했고, 피에스케이(319660)는 18만 5700원으로 22.01% 뛰었다. 테스(095610)도 17万 6500원으로 21.72% 상승했으며, HPSP(403870)는 4만 4750원으로 13.87%, 유진테크(084370)는 16만 5800원으로 12.79% 올랐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37만 2500원으로 8.76%, 리노공업(058470)은 7만 5700원으로 8.14%, 파두(440110)는 7만 7600원으로 8.08% 상승하는 등 업종 전반에 온기가 번지는 양상이다. 로봇과 바이오 종목도 대체로 강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6만 2000원으로 7.19% 상승했고, 삼천당제약(000250)은 20만 3500원으로 5.50% 올랐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8만 3300원으로 3.48%,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2만 1800원으로 3.05%, 코오롱티슈진(950160)은 9만 원으로 3.09% 상승했다. 반면 디앤디파마텍(347850)은 8만 5600원으로 1.15% 하락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약세 종목은 HLB다. HLB는 3만 6600원으로 전일 대비 29.89%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4조 8751억 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상위 종목군 전반이 오르는 가운데 HLB만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종목별 이슈에 따라 크게 갈리는 장세로 해석된다. 거래대금과 수급 측면에서는 HPSP가 253만 649주, 원익IPS가 190만 4239주, 주성엔지니어링이 167만 6418주 거래되며 활발한 손바뀜을 나타냈다. 외국인 지분율은 유진테크 37.11%, HPSP 33.38%, 리노공업 32.48%, 이오테크닉스 29.87%, 파두 29.34% 등으로 집계돼 기술주 중심의 외국인 선호도도 확인된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대형 바이오와 반도체 장비, 2차전지 주도주가 지수를 견인하는 반면 일부 개별 바이오 종목의 급락이 공존하는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중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실적 기대와 개별 재료를 중심으로 한 종목 선별이 더욱 중요해지는 분위기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SK하이닉스 220만원대인데 “185만원 간다” 대체 무슨 말?…충격의 리포트 [내가샀다]

    SK하이닉스 220만원대인데 “185만원 간다” 대체 무슨 말?…충격의 리포트 [내가샀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00만원대에서 강하게 버티고 있는 가운데 목표주가를 현재보다 낮은 185만원으로 제시한 증권가 보고서가 나와 투자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도 해석되는데, 보고서는 “모멘텀이 둔화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10일 증권가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은 전날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185만원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5월 12일 상향 조정했던 목표가를 그대로 유지한 것인데, 보고서 작성일인 8일 SK하이닉스 종가는 207만 6000원이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이어 보고서가 나온 9일 5.30% 급등해 218만 6000원에 마감했으며, 10일 3%대 오르며 220만원대에 안착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동력이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서버 향 D램,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는 아직 공급 부족 시황에 있지만, 주문을 제공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경쟁적인 인프라 투자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메타가 자체 구축한 AI 인프라를 활용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사례로 제시했다. 메타의 이러한 구상은 남는 컴퓨팅 용량을 외부에 판매한다는 점에서 AI 과잉 투자론으로 해석됐고 ‘삼전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주의 급락을 초래했다. “메타 사례, AI 인프라 투자 둔화 보여줘”“AI 랠리 다운사이클 진입 시 후유증 클 것”이 연구원은 “내년 메모리와 CPU 가격 상승 기대, 에이전트 AI 신모델들의 스펙 상향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최소 30~40% 이상 설비투자 증가가 필요해 보인다”면서도 “오히려 향후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현재 반도체 기업의 실적 전망과는 괴리가 있다”고 짚었다. 특히 이번 AI 랠리 사이클 이후 공급 과잉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그는 “AI 특수를 계기로 중국 업체들이 주요 PC, 모바일 OEM 공급망에 본격 진입하는 것 같다”면서 “메모리 상위 경쟁사들 간에 더 이상 수익성 격차도 없어, 향후 다운 사이클 진입 시 후유증이 클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반도체주의 급락은 수요 둔화를 반영한 것이며, 연말 이후 실적 모멘텀이 꺾이는 탓에 내년 이후의 밸류에이션은 싸지 않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를 현재 가격보다 낮춘 보고서는 이례적이지만, 연일 ‘삼전닉스’에 대한 눈높이를 상향 조정하던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오히려 낮춘 사례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9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에 주당순이익(EPS)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은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중앙처리장치(CPU), 기판 등 부품 가격 상승으로 PC와 스마트폰의 판매 가격 인상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며 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요 감소 탓에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률이 기대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낮다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및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감과 중국 메모리 업체 시장 점유율 상승 우려를 염두에 두고 주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증권가는 아직 ‘삼전닉스’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KB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만원을 유지했으며, 대신증권은 지난 7일 목표주가를 390만원으로 올렸다.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이 연구원 또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으며, KB증권은 AI 과잉 투자 등의 우려는 “소음에 불과하다”며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올렸다.
  • 마포구 “AI 활용법 똑소리 나게 알려드려요”

    마포구 “AI 활용법 똑소리 나게 알려드려요”

    서울 마포구는 스마트폰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8월부터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마트폰 기초’ 강의는 스마트폰의 기본 작동법부터 일상에 필요한 정보 검색 활용법까지 알차게 다룬다. 교육은 화요일반과 목요일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화요일반은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다. 목요일반은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 운영된다. 구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7월 13일부터 전화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마포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화요일반 20명, 목요일반 15명이다. 스마트폰 교육을 처음 수강하는 마포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이후 스마트폰 교육을 처음 듣는 타지역 주민, 2026년 상반기 이전 참여자 순으로 선발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문해 교육 ‘스마트폰과 일상 속 AI 활용’도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과 방법, 선발기준은 스마트폰 기초 교육과 동일하다. 구는 스마트폰과 PC를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쉽게 배우는 AI’ 교육도 마련했다. 교육은 8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구글 플로우(Google Flow)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미지와 영상, 음악을 제작하는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신청은 7월 13일부터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유동균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은 일상생활과 사회 전반에서 필수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위성곤 지사 첫 추경 4615억원… ‘3고’ 민생 살리기 승부수

    위성곤 지사 첫 추경 4615억원… ‘3고’ 민생 살리기 승부수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이 취임 열흘 만에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놓으며 민생경제 회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당초 공약했던 ‘3000억원 규모 민생회복 추경’을 뛰어넘는 4615억원 규모의 증액 편성이다. 고물가·고유가·고금리의 ‘3고(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예산의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는 기정예산 8조132억원보다 4615억원(5.76%) 늘어난 8조 474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6조 9667억원, 특별회계는 1조 5080억원이다. 이번 추경의 가장 큰 특징은 지방채를 추가 발행하지 않고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세외수입 434억원과 국고보조금 776억원, 통합계정 예탁금 원금 회수 및 예수금 1549억원 등을 활용했고,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예산을 조정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384억원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15분도시 관련 사업 예산이 상당 부분 감액돼 민생사업으로 재배치됐다. 위성곤 지사의 대표 공약인 ‘민생회복 3·3·3’도 이번 추경에 담겼다. 도는 소비 촉진과 경제 활력, 계층별 맞춤형 지원, 소규모 민생공사, 생활민원 즉시 해결, 새 도정 공약사업 등 5개 분야에 집중 투자해 지역경제에 예산이 신속히 순환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소비 진작 분야에서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발행 지원에 420억원을 투입한다.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전통시장·골목상권 택배비 지원에도 6억 5000만원을 반영했다. 관광 분야는 디지털관광증 운영 15억원과 제주관광 프로모션 10억원, 섬문화축제 개최 예산 등을 편성해 관광 소비 회복에 나선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도 확대된다. 위기업종 특별보증과 대환대출, 이차보전 지원 등에 80억원을 넘게 투입하고, 저소득층 금융지원 사업도 신설했다. 어업인 유류비 지원 85억 6000만원과 버스·택시업계 유류세 보조금 39억원도 반영해 고유가 부담을 덜기로 했다.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겨냥한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도 눈에 띈다. 농로와 배수로, 인도와 가로등 정비 등 주민 체감형 공사에 370억원을 편성했다. 도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제주’를 통해 접수된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포트홀 보수와 항공편 연계 버스 운행, 읍·면 심야주유소 운영 등 9개 사업에도 48억원을 배정했다. 새 도정의 미래 전략사업도 추경에 담겼다. 생활 속 에너지전환(P2H) 사업 110억원, 전기차 구매 지원 277억원, 넙치양식 인공지능(AI) 전환 실증 14억원, 스타트업 파크 조성 10억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제주대 공동대학원 운영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제주형 기본사회 구축과 택시 책임운영제, AI 기반 주차관리 등 위성곤 지사의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한 기반 예산도 포함됐다. 양기철 도 기획조정실장은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국세 초과세수가 이번 추경 재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며 “재정 여건이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지방재정의 어려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지방채 발행도 최대한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성곤 지사는 “이번 추경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과 농어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때 전달되도록 신속 집행해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회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정부, ‘5극 3특’ 이끌 산단 10개 선정…엣지AIDC 부산·AX실증 포항·청주·구미

    정부, ‘5극 3특’ 이끌 산단 10개 선정…엣지AIDC 부산·AX실증 포항·청주·구미

    문화·R&D에 부산·인천·원주 마산·아산부곡·충주, 무탄소 산단으로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은 창원 부산 명지녹산이 공장 내부·병원 등 현장 가까이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를 설치하는 엣지 AIDC 실증 시범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제조업 AI 대전환(M.AX) 확산을 위한 AX 실증 산단에는 포항·청주·구미 산단이 주도권을 잡게 됐다. 첨단 통신·데이터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 사업은 창원 산단이, 친환경·무탄소 산단으로 바꾸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는 마산·아산부곡·충주 산단이 이름을 올렸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단지의 M.AX, 탄소중립 전환(GX), 근로환경 개선, 혁신역량 강화 등을 이끌 10개 사업, 76개 과제에는 총 904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산업부는 “전국 각지의 혁신 역량을 갖춘 우수한 산단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며 “하반기부터 산단 중심으로 지역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엣지 AIDC 실증 산단으로 선정된 부산 명지녹산에는 140억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M.AX 확산 일환인 스마트물류 플랫폼 사업은 마산·충주 산단에서 진행한다.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에 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실증사업장을 더한 ‘FEMS+’ 구축 사업은 경남·충북·부산·울산·충남·전북·대구·경북 지역 14개 기업이 맡는다.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사업(대전·전주·사천·마산·부산·순천 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사업(여수·포항 산단)도 본격 추진된다. 문화·연구개발(R&D) 분야로는 부산과 인천, 원주 산단이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 대상으로 뽑혔다. 산업부는 “회색빛 산단이 청년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은 지역별 산학연 실정에 맞는 41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하반기 중 혁신 R&D에 착수한다. 산업부는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산단이 한층 더 두터운 지원을 받게 됐다”며 “선정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는 5개의 초광역 경제권을 만들어 3개의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와 함께 지역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심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을 추진하고 있다.
  • 구윤철 “몽골과 핵심광물·AI 경제협력 확대”…제2암센터 건립도 추진

    구윤철 “몽골과 핵심광물·AI 경제협력 확대”…제2암센터 건립도 추진

    한국과 몽골이 핵심광물 공급망과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몽골 제2국립암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자담바 엥흐바야르 몽골 수석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과 작그드자브 멘드새항 재무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재경부는 10일 밝혔다. 양측은 AI 기술 활용과 데이터센터 구축,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건·의료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몽골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기후자원을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한다면 한-몽 경제협력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신재생에너지 개발, AI 협력 등 상호 호혜적인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엥흐바야르 수석부총리는 “한국은 ‘중요한 제3의 이웃 국가’이자 ‘경제발전의 동반자’”라고 언급하며 “양국 간 높은 문화적 유사성과 활발한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공고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양측은 한-몽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을 환영하며 이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넘어 핵심광물 개발·활용, AI·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전략적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재경부는 몽골 재무부와 ‘몽골 제2국립암센터 건립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몽골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요청한 제2국립 암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타당성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몽골은 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다. 재경부는 타당성조사 과정에서 AI 기반 진단체계 등 혁신적 의료기술을 몽골에 적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한 후 차관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또 한국수출입은행과 몽골무역개발은행 간 3000만 달러 전대금융 공급을 위한 MOU 체결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한국 제품을 수입하는 몽골 현지업체에 한국 정책자금이 간접적으로 공급돼 한국산 식음료, 화장품 등의 몽골 수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재경부는 기대했다.
  • 이억원 “보안역량 갖춘 금융사 망분리 전면해제”

    이억원 “보안역량 갖춘 금융사 망분리 전면해제”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과 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망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금융보안원이 연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초청 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런 구상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도화되는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금융권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발생한 금융권 정보 유출 및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기존처럼 망을 닫고, 접속을 제한하는 사후 대응으로는 진화하는 AI 공격을 따라갈 수 없다”며 “AI 공격은 AI로 방어하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충분한 AI·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에 망분리 전면 해제 방안도 조속히 구체화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부터 AI 보안 테스트를 위한 망분리 긴급 완화 조치를 시행 중이다. 현재 국내 금융사는 보안을 이유로 업무용 시스템 등을 외부 통신망과 철저히 분리하고 차단해야 하는 망분리 규제를 적용받고 있다. 보안 사고에 대한 금융사 책임을 강화하는 입법 과제 계획도 분명히 했다. 해킹 사고 발생 시 징벌적 과징금과 이행강제금 제도를 도입하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권한과 소비자 공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의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보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디지털금융안전법’도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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