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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투트가르트·키로프 발레단 나란히 서울 나들이

    슈투트가르트·키로프 발레단 나란히 서울 나들이

    올해 10월 마지막 주는 발레 팬들을 위한 특별 주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두 발레단이 차례로 서울 나들이에 나서는 것.한국이 낳은 발레스타 강수진의 활약으로 친숙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은 오는 25·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2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러시아 키로프 발레단은 29∼31일 같은 장소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각각 2년,9년만에 서울을 방문하는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오네긴’(슈투트가르트),‘백조의 호수’(키로프) 등 간판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발레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오네긴’ 1609년 설립된 왕실발레단이 전신인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은 1961년 영국인 안무가 존 크랑코를 예술감독으로 영입하면서 세계적인 발레단의 대열에 들어섰다.1965년 초연된 ‘오네긴’은 존 크랑코의 탁월한 안무력이 돋보이는 작품.‘로미오와 줄리엣’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 고전을 극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더불어 ‘드라마 발레’의 전형으로 꼽힌다. 러시아의 문호 푸슈킨의 시극을 바탕으로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음악을 편곡해서 만든 ‘오네긴’은,자유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오네긴과 순진함과 열정을 동시에 지닌 아름다운 여인 타티아나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다.3막6장으로 구성된 발레로,196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시즌에서 찬사를 받은 이후 전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발레단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떠올랐다.독서광인 타티아나가 마루에 엎드려 책을 읽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묘사한 오프닝신과,1막 가운데 타티아나와 오네긴의 꿈속 2인무가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 86년 최연소로 발레단에 입단해 97년부터 수석무용수로 활약 중인 강수진이 타티아나역으로 고국 팬들에게 인사한다.수많은 작품에서 주역을 두루 섭렵했지만 타티아나에 얽힌 사연과 애정은 각별하다.95년 시즌 오프닝의 첫 주역을 맡은 작품이 ‘오네긴’이었고,98년 뉴욕에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무대도 ‘오네긴’이었다.섬세한 표현력으로 초연 때 주역인 마르시아 하이데 이후 최고라는 평가를 듣는 그의 멋진 춤솜씨를 기대해볼 만하다.유진 옐리넥이 오네긴역으로 호흡을 맞춘다.5만∼20만원.(02)399-1114. ■키로프 발레단 ‘백조의 호수’ 볼쇼이 발레단과 함께 세계 고전발레의 쌍벽을 이루는 키로프 발레단이 9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공교롭게도 지난 4월 내한공연을 가졌던 볼쇼이 발레단과 마찬가지로 ‘백조의 호수’를 레퍼토리로 택했다.볼쇼이 공연을 본 이들이라면 이 기회에 두 단체의 장단점을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듯싶다. 천재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볼쇼이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1960년대 이후 상황이 역전되긴 했으나 키로프 발레단은 여전히 러시아 발레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통한다.1783년 탄생한 키로프발레단이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1869년 ‘고전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가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발레 마스터를 맡으면서부터다.그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등을 발표하며 고전발레의 기법을 체계적으로 확립했다.20세기 들어 키로프 발레단은 안나 파블로바,바실라브 니진스키,루돌프 누레예프,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등 유명 무용수들을 배출하는 양성소로도 이름을 날렸다. 이번에 선보일 ‘백조의 호수’는 마리우스 프티파·레브 이바노프의 안무를 1950년 콘스탄친 세르게예프가 재안무한 버전이다.키로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오데트·오딜이라고 극찬받는 알리나 소모바,이르마 니오라드제 등 간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4회 공연 모두 다른 주역 커플들이 무대에 서는 것도 색다르다.키로프 발레단 최초의 한국인 무용수인 유지연은 스페인 무희로 출연한다.5만∼20만원.(02)518-7343.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기술직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졌다.가산점이 없으면 공무원이 되기 어렵다는 게 거듭 입증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실시한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서 행정직군 1070명,공안직군 440명,기술직군 288명 등 모두 179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23일 발표했다.올해 공채에는 원서를 낸 사람만도 16만 1613명에 이르러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합격자 명단은 인사위 고시 홈페이지(gosi.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보면 여성들의 진출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여성들이 차지하는 전체적인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올해 여성 합격자는 851명으로 47.5%를 차지했다.2002년 48.6%,지난해 48.2%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큰 차이는 없다.행정직군 역시 1070명 가운데 633명(59.2%)이 여성이어서 60%대를 오르내리는 최근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는 공안직군과 기술직군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대체로 늘었다.공안직군은 91명의 여성이 합격해 20.7%의 비율을 기록했다.지난해에 비해 4%포인트 정도 늘었다.기술직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비율이 40%대를 넘어섰다.288명 가운데 127명(44.7%)이 여성으로 채워졌다.지난해 34.5%,2002년 30%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이다.양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한 여성이 건축직·행정직 등에 1명씩 모두 4명에 불과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여성들의 ‘자력 진출’이 늘어났다는 풀이다. 또 이제 공무원 시험에 자격증은 필수가 됐다.합격자 가운데 가산점 혜택없이 합격한 사람은 212명으로 11.8%에 그쳤다.지난해 14.4%보다 더욱 줄어든 것이다.각종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은 수험생은 1304명으로 72.5%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5%포인트 늘었다.자격증뿐 아니라 취업보호 가산점까지 챙긴 합격자는 187명으로 10.4%를 기록했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무엇이든 가산점을 받은 사람의 비율이 82.9%에 이르러 자격증 가산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수험생들의 수험준비기간은 보통 1∼2년(40.5%)이었고 6개월∼1년은 그 다음(29%)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위는 올해 면접에서 도입된 사례형 질문에 대해 응시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식의 면접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터넷에 능숙하고 실제 수험과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험 업무에 인터넷 활용 빈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제46회 9급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 직 렬: [전국]행정(일반) 60000006 오성근 60000090 정혜경 60000295 김지현 60000354 홍윤지 60000427 김남중 60000535 이준제 60000948 박해용 60001186 정보미 60001765 이정은 60001844 배정연 60001845 이지혜 60002180 신종혁 60002453 김대영 60002557 최진우 60003047 노영란 60003583 허혜경 60005372 이승은 60015714 정효영 60016332 이광재 60016472 김명희 60017195 곽민지 60017382 박문정 60017464 정효정 60017718 김지혜 60018106 안현주 60018489 구민혁 60018603 윤지현 60018634 문제완 60018649 오호영 60019417 이우경 60020192 김종우 60020289 김재화 60020304 신창호 60020605 박미경 60020741 김준희 60021016 김지영 60021127 정소미 60021354 백지예 60021376 최정원 60021635 이지수 60021795 이선명 60022031 오종규 60022040 김장식 60022377 김주화 60022458 김희은 60022494 이상미 60022944 황신현 60022960 이근주 60023147 김장열 60023280 김윤정 60023324 김극남 60023404 정관식 60023623 김인아 60023790 송규형 60023800 석도은 60024171 한호봉 60024267 강재훈 60024319 김강순 60024412 황보현 60024497 안숙영 60024649 윤영남 60024811 박주영 60024934 임대종 60028260 김소영 60029496 신동일 60032213 이정선 60032860 김선란 60033633 이수란 60033856 도연정 60033973 남송이 60033999 최혜은 60042012 유인옥 60042595 유재경 60046174 서동진 60048648 김경옥 60049181 임금희 60049672 김미현 60049693 정혜진 60049878 이근범 60050154 이선영 60050722 조윤희 60051107 김만봉 60051368 이수연 60051490 이수정 60051713 최규원 60056876 이유진 60057079 김민옥 60057080 전윤애 60057245 정재만 60057833 장현진 60057895 김기호 60061052 오학록 60061267 송기석 60061455 배지혜 60061734 이아영 60062017 김영주 60065939 성석언 60066014 윤은화 60066123 정지희 60066467 최미나 60067199 강지혜 60068699 홍주란 60074151 강민선 60074341 최원영 60074432 오지민 60074692 서희정 60074771 권민경 60074875 김민정 60074968 김미화 60075283 전형진 60075462 이호범 60075522 우미준 60075765 김중수 60075813 김미영 60075985 김연옥 60075987 박주리 60078950 황창섭 60079007 박효영 60079102 박민혜 60079183 김은미 60079638 김경수 60081116 하성광 60081362 장영남 60081443 홍근훈 60082018 심원영 60082664 김동일 60082835 박성주 60082941 조용남 60087159 황진복 60087416 이수현 60088054 홍미선 60088576 이유진 60088811 반혜정 60088844 김진아 60088946 이수경 60089598 정지은 60089605 제유진 60089629 최혜정 60089648 이학준 60089700 허은영 60092906 신지혜 60096241 김상홍 60097223 김영철 60097776 송승민 60098003 추충호 60098103 임영주 60099941 최미경 60099976 현지윤 계 : 148명 ▣ 직 렬: [전국]행정(장애인) 60100083 모숙자 60124934 한진규 60165999 김현수 60166009 박재범 60175987 류진현 60189987 김민석 60189990 김태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200072 어강우 60200129 홍지미 60200175 김성태 60200187 우혜영 60200335 조대현 60200392 이소연 60200426 박철성 60200471 임창현 60200624 김민영 60200932 안효정 60201211 김가영 60201475 장은순 60201621 이규연 60201662 배정돈 60220299 김지연 60221232 민정혜 60221472 김수경 60221663 박유순 60221836 조미상 60222033 윤재남 60222041 제갈윤 60222233 조영아 60222242 손성진 60222586 서혜진 60222764 김준철 60222795 조남승 60222823 이지숙 60222836 김윤영 60222916 이성화 60223212 피선희 60223360 이상범 60223549 이수정 60223580 나혜민 60223665 김홍경 60223695 권재만 60223733 전영완 60223776 이연나 60223823 송진희 60223884 민윤학 60223889 왕경희 60223945 송주하 60224006 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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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75926 김미정 60275932 김승태 60278941 조재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부산 60279055 강경원 60279102 김현희 60289287 김은정 60289785 이진경 60289844 황정순 60289883 박형수 60289966 안유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울산, 경남 60290047 김정미 60292795 권은영 60292896 김미정 60293076 강재일 60293139 장성환 60293204 김윤희 60293320 정명근 60297327 신득모 60297479 김동현 60297716 강수영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제주 60298088 문숙경 60298093 한경윤 계 : 2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300010 황용운 60324961 최경복 60324983 박성아 60324992 정은욱 60324993 금지현 계 : 5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강원 60336999 박만균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342995 김성은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349007 김대중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전북 60361003 김지훈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375997 김원진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부산 60379005 고병국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393007 주재민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400007 유진희 60400044 조강임 60400086 이지연 60400102 이애경 60400117 박중근 60400118 유경림 60400200 김지영 60400278 김진희 60400312 민우경 60400337 주종용 60400447 박철민 60400512 김대중 60400642 양희연 60400652 김형준 60400694 조옥란 60400760 송정숙 60400772 이진희 60400871 장성조 60400913 오재연 60400931 김정숙 60400965 양혁 60400976 박경연 60400991 정일균 60401129 서창교 60401134 황진희 60401150 최종현 60401193 이정아 60401280 라승원 60401349 양유진 60401451 김인선 60401569 이재리 60401616 박우미 60401740 송희정 60401750 송인근 60401805 이종훈 60401840 이진화 60401991 이은경 60402055 황지희 60402113 박주열 60402249 최민관 60402322 고을주 60402373 김지선 60402428 임미연 60402586 이수정 60402680 백명은 60402750 백현철 60402932 이경미 60403176 김현주 60403297 백성하 60403299 김선덕 60419400 고민희 60419446 김근영 60419483 김유미 60419581 박민규 60419672 이은미 60420109 박수임 60420238 김정민 60420419 김재선 60420608 박미영 60420649 송보애 60420785 김경은 60420847 조선주 60420884 심규영 60420918 김숙헌 60420997 이지혜 60421112 김영식 60421220 하성희 60421303 류진희 60421341 김이숙 60421357 이현희 60421393 전은숙 60421508 오주연 60421520 구우정 60421576 노영선 60421633 조민균 60421924 김찬현 60421942 안성조 60422021 송기희 60422196 김혜정 60422250 심현민 60422253 김진희 60422342 손진오 60422537 김유정 60422634 박설아 60422696 배정숙 60422823 김효정 60423005 허정인 60423019 박성미 60423034 주상희 60423061 류제혁 60423092 류은하 60423138 오지환 60423375 정현진 60423536 선국화 60423575 김희연 60423676 박재오 60423682 조원정 60423727 장민혜 60423737 김지선 60423752 김윤정 60423823 송소희 60423837 조미라 60423849 윤혜영 60423858 김마리아 60423868 이경화 60423872 김태호 60423888 이의신 60423903 임지숙 60423972 박영기 60423983 김성혜 60423999 유경아 60424017 윤재필 60424062 전새미 60424067 정혜윤 60424087 한정민 60424157 정혜경 60424272 박자경 60424337 박수희 60424365 김소희 60424372 정현희 60424376 강영순 60424378 강대성 60424414 윤희영 60424472 박정옥 60424527 유명수 60424583 조은미 60424584 최은주 60424613 오초희 60424629 이가영 60424634 이광식 60424635 김세원 60424719 이자영 60424815 정용삼 60424853 김은혜 60424918 이기조 60424930 전종일 60424980 방실이 60425010 김종애 60425271 박정수 60425297 김인희 60425428 박상열 60425530 양우석 60428626 채귀연 60428695 홍지혜 60428729 최성진 60428820 이종만 60428823 김승숙 60429028 오항준 60429193 이혜순 60429203 김난희 60429309 장진룡 60429399 송정웅 60429611 김청희 60432278 김형일 60432456 박경애 60432646 김재형 60432847 최영호 60432857 엄명진 60432985 최명지 60433179 이명익 60433181 이혜완 60433268 서세연 60433331 우현애 60433811 이일환 60433869 박원경 60433904 김미영 계 : 166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강원 60434018 백선화 60434104 박선주 60434130 이정선 60434223 홍혜진 60434242 이소영 60434537 이은숙 60434611 박상근 60434635 이은정 60434657 김정희 60434684 김영선 60434721 최태욱 60434785 정소희 60434796 전영원 60434817 최미경 60435994 이병훈 60436197 천명주 60436309 이혜경 60436345 김동현 60436437 박철용 60436440 이수정 60436472 김종두 60436574 서경미 60436740 김정오 60436793 윤보경 60436894 이성진 60436953 우유정 60436991 박준수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437012 이홍연 60437031 심정남 60437047 정혜숙 60437052 형상목 60437061 허현열 60437068 이숙 60437185 강영미 60437195 원치영 60437218 윤정원 60437249 장재호 60437304 강연옥 60437321 김인혜 60437342 유선옥 60437349 양정진 60437474 이은경 60437563 문송이 60437569 김종범 60437605 이주령 60437627 문지애 60441926 박영근 60442062 윤한식 60442067 임정혁 60442134 오현석 60442199 박영석 60442223 이옥희 60442334 한상국 60442434 한소영 60442501 이재임 60442510 최정희 60442523 정소영 60442538 김증원 60442542 나현경 60442576 권미숙 60442630 장혜영 60442676 박지영 60442689 권의환 60442720 이수영 60442767 최선혜 60442935 정미숙 60442992 김윤관 60442999 양승수 60443066 신승아 60445769 김희경 60445929 나정숙 60445985 박찬식 60445997 한민희 60448762 박수경 60448772 권은영 60448813 정원영 60448997 홍미진 계 : 5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광주, 전남 60449014 남호정 60449094 오성룡 60449100 황경아 60449144 강명강 60449200 박지영 60449231 박지영 60449236 기여히 60449299 노희진 60449306 정혜영 60449336 오은아 60449465 정지현 60449517 김진이 60449545 유모리 60449623 임성미 60449704 최숙희 60449721 강은정 60449915 손은지 60449938 박철균 60457752 양인경 60457753 강진선 60457854 김병오 60457909 차대관 60460988 백왕헌 계 : 2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전북 60461007 조영미 60461042 박광춘 60461057 박상규 60461180 박옥경 60461262 박지희 60461294 김승룡 60461315 백수경 60461358 유승기 60465767 박영진 60465776 박혜경 60465777 변광미 60465784 유원숙 60465850 김재륜 60465855 김영희 60465913 김성수 60465941 강석훈 60465984 이희재 60465994 이성미 계 : 18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구, 경북 60466013 정선경 60466096 최주희 60466110 김세정 60466268 김연정 60466398 최은실 60466468 민현진 60466518 김은정 60466534 윤락희 60466539 김춘옥 60466565 임채윤 60466569 조현용 60466572 김윤희 60466577 이화숙 60466655 안애리 60466683 권도기 60466695 강순우 60466907 김용호 60467020 김병훈 60467053 김미현 60467066 서완석 60467079 이달형 60467133 김형주 60467136 김세정 60467215 김혜정 60467216 이지혜 60467236 김상민 60467261 강진태 60467278 이성수 60467285 김현미 60467533 김숙진 60467596 김은희 60467649 이성환 60467655 김유진 60467834 안정인 60467943 손현석 60467984 양영란 60468063 김민숙 60468121 정미영 60474674 오혜민 60474698 박선영 60474757 양효연 60474979 김미란 60475003 안진경 60475033 김해원 60475069 금철경 60475174 우미경 60475198 최영희 60475231 이민정 60475389 이지영 60475451 김자옥 60475519 김주연 60475608 김은선 60475609 정진환 60475611 김대곤 60475613 박은미 60475651 황은정 60475653 오정민 60475778 이영진 60476079 유영민 60478281 김수영 60478323 김하림 60478599 신경선 60478644 남정호 60478657 김은숙 60478741 조진영 60478830 황보경 60478958 박문철 계 : 6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부산 60479048 조미정 60479097 서안오 60479123 백향남 60479161 신창수 60479224 구영애 60479250 정나리 60479264 김미정 60479296 이은주 60479333 남동우 60479354 심협성 60479534 김성환 60479665 강혜영 60479680 신양숙 60479696 안해리 60480171 서광훈 60488848 김태오 60489135 박성희 60489143 정병도 60489181 김현철 60489381 정미영 60489489 정주란 60489518 왕영지 60489519 최은영 60489639 윤은희 60489678 곽미영 60489790 권순영 60489838 김현아 60489841 이학주 60489902 권용근 60489998 박안나 계 : 3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울산, 경남 60490001 구자훈 60490029 조경호 60490296 박상형 60492973 박지현 60492998 하애령 60493084 양지선 60493165 이준 60493259 손해경 60493266 정은진 60493276 황태일 60493541 이해정 60493554 도경연 60493718 진지원 60497012 박은정 60497022 최승현 60497151 최민정 60497187 김태훈 60497352 김건우 60497373 방성임 60497762 곽혜연 60497780 이희영 60497858 강성민 60497876 강철영 60497930 박은영 60497951 김유미 60497957 임명의 60497985 권도완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600031 윤선효 60624933 송지애 60624941 임호산 60624970 홍성호 60624988 홍윤희 계 : 5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강원 60636984 김진수 60636995 강희정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637002 김종식 60637005 이범재 60642998 도응구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649007 오광례 60657998 임대홍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전북 60665999 정윤성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666008 이재석 60666024 최정현 60666041 정수영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부산 60689990 이성균 60689995 주상훈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693004 이원우 60693007 문창식 계 : 2명 ▣ 직 렬: 행정(철도) 60824994 김창현 60824998 권진숙 60865999 임승현 60866006 도근정 60879006 최세경 60889994 설정문 60893001 이지훈 60893003 임경조 60897995 권형준 계 : 9명 ▣ 직 렬: 행정(철도장애인) 합격자없음 ▣ 직 렬: 세무 61200020 허인규 61200033 용수화 61200058 강은영 61200061 김정이 61200079 정주영 61200093 최은혜 61200096 유지선 61200119 유영렬 61200146 손정희 61200171 박종호 61200209 박민규 61200228 강미진 61200249 김민철 61200255 이주영 61200300 이지현 61200303 이은수 61200335 정미애 61200351 오현정 61200360 유진옥 61200391 정영건 61200412 전광준 61200459 이홍욱 61200465 김국일 61200497 신종웅 61200509 김주형 61200575 최형석 61200587 박상영 61200591 윤종현 61200612 채수필 61200678 정진걸 61200687 유미연 61200695 김철호 61200700 김승미 61200713 박수정 61200715 진영상 61200736 최태현 61200834 우민식 61200933 이수진 61222581 허진 61222725 이효주 61222753 변상미 61222914 박현아 61222992 유성두 61222998 서명진 61223134 이미연 61223279 김정미 61223291 김태훈 61223315 박진원 61223332 김종훈 61223355 염유섭 61223429 김수진 61223473 한정희 61223583 이명진 61223628 배유진 61223667 송유석 61223692 임준일 61223704 배재호 61223712 김은진 61223742 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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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성 66224745 안지혜 66224762 문대현 66224769 신동철 66224777 유덕근 66224832 김지숙 66224836 안윤정 66224894 신경준 66224899 김병렬 66224909 서세원 66224916 김민주 66224946 정영한 66228968 김대웅 66229002 이재석 66229010 김수찬 66229035 견병찬 66233904 장인덕 66233954 유영국 66237172 전정호 66242786 김상혁 66242921 안상미 66242950 강구현 66242995 안성규 66245975 김홍필 66246003 최영훈 66246115 김연 66249075 곽영섭 66249125 김성록 66249148 조병국 66249162 이지영 66249193 정숙주 66249251 박연재 66249266 최연정 66249309 고승우 66249311 황성수 66249347 오승섭 66249353 강보성 66249399 김병옥 66249526 김승준 66257665 한경민 66257847 정태진 66257908 김재홍 66257913 김현정 66257961 주성철 66257994 김형훈 66260977 김대중 66261003 박용수 66261033 유강선 66261069 김선영 66261122 이의규 66261208 윤영구 66261245 고동주 66265840 김민혁 66265894 이학철 66265941 김정규 66265974 박흥주 66265990 이훈 66266002 김건우 66266019 김대영 66266094 정호민 66266098 이인재 66266121 박성준 66266203 조성흠 66266217 최동영 66266224 박정보 66266336 김효남 66266351 최웅현 66266455 이연주 66266485 이진석 66266578 김동준 66275586 지응석 66275606 엄기혁 66275694 김기숙 66275701 조재성 66275792 윤근일 66275819 이영섭 66275839 이동욱 66275933 정석원 66275937 손원일 66275954 이수홍 66275998 방철 66278956 김석주 66278960 김동환 66279061 정희석 66279064 최원석 66279178 김용환 66279179 현준호 66279192 김명기 66279349 이정일 66279423 우영준 66289765 김재덕 66289832 서정민 66289849 배민성 66289909 김옥영 66289913 김형석 66289928 장형규 66289932 주민주 66289965 이한길 66290004 이진우 66290011 김재만 66290019 김정현 66293004 박성준 66293013 한주열 66293021 박상식 66293046 박시향 66293047 제갑주 66293095 오병건 66293190 이선영 66297759 김은정 66297820 정기호 66297843 강호경 66297926 박민성 66298062 양승석 66298063 강승훈 66299984 문은산 계 : 224명 ▣ 직 렬: 마약수사 66424926 백남욱 66424951 이선호 66424970 이재환 66424991 배종윤 66448999 손형수 66489997 김인찬 계 : 6명 ▣ 직 렬: 기계(일반) 70024945 서정옥 70024961 정치영 70065994 전종석 70075981 김성경 70089950 오태준 계 : 5명 ▣ 직 렬: 전기 70200010 문강수 70200028 차상도 70261018 서주범 계 : 3명 ▣ 직 렬: 화공 70424896 김선아 70424927 설관수 70424938 김인호 70433953 장정수 70433996 하은혜 70437006 오태헌 70478999 최민호 70489974 최인태 70489976 김유진 70489993 하정언 계 : 10명 ▣ 직 렬: 농업(일반) 70600026 장미정 70600037 한소정 70600072 김성우 70600085 김윤정 70600099 이영택 70600100 문인철 70624796 홍인애 70624797 김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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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3103 정인선 71823359 박재현 71823449 안경미 71823461 이정희 71823668 노은주 71823691 김우영 71823718 임정은 71823815 박화선 71823931 나영수 71824007 정윤호 71824021 서정환 71824022 이지은 71824119 류선문 71824134 남영성 71824143 김계희 71824144 강옥희 71824244 정소연 71824257 이승란 71824270 김계은 71824335 정선영 71824377 김석우 71824408 심재호 71824468 주현아 71824478 강대식 71824520 정민선 71824613 이강현 71824644 양길주 71824659 백상진 71824680 양세화 71824693 양승호 71824749 이성효 71824767 신주연 71824815 김상 71824819 신동학 71824871 심영신 71824898 이인영 71824983 강국일 71824990 김세영 71828939 조광진 71833677 김수미 71833881 정은영 71833983 김재철 71834002 장원석 71837006 최상현 71842852 송재숙 71842943 원상영 71842965 전용호 71848947 김희경 71857872 문정윤 71857985 이경석 71860999 장현민 71861003 김춘호 71865817 김수진 71865952 이보영 71866036 고영목 71866052 이경연 71875685 김태순 71875734 권은정 71875844 김민정 71878920 장봉익 71878925 손종욱 71879050 최은희 71889729 김세진 71889823 박선현 71889917 김소진 71889955 김정남 71892964 백지숙 71893010 신희연 71897795 박상훈 71897865 이영일 71897981 김태연 계 : 77명 ▣ 직 렬: 전산(장애인) 72000001 배효진 72000003 홍승완 72000010 김지용 72024994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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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입고 한가위 한폼 내볼까

    한복입고 한가위 한폼 내볼까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 않던 전통을 실천하면 명절의 의미가 더 깊어진다.편한 일상복은 잠시 벗어두고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한복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화려하게 멋스럽게. 최근 한복은 색깔이 우아함에서 벗어나 패션감각을 더했고,노리개가 오히려 퇴조한 반면 뒤꽂이와 첩지,아얌 등 머리장식이 화려해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으로 활기차게 최근 한복 트렌드는 쪽빛,진달래,먹자주 등 화려하면서 고전적인 색상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선호하는 치마 색상은 앵둣빛,선홍빛,흑장미 등 붉은 계열.여기에 저고리를 크림색이나 연한 노랑으로 맞춰 여성스러움을 한층 높인다. 젊은층은 약간 튄다는 느낌으로 발랄하게 입는 것이 좋다. 가장 색감을 맞추기가 어려운 층은 30∼40대.약간은 붉은 빛이 도는 갈색 계열인 벽돌색이나,잔디밭 느낌의 초록색이 고상하고 세련돼 보인다. 한복은 일상생활용이 아닌,어떤 계기가 있을 때마다 ‘보여주기 위해’ 입는 의상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너무 무겁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디자인 변화로 맵시있게 한복에도 개성이 있다.저고리,치마,바지,두루마기 등 전통 한복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꽃자수,금박 무늬 외에 독특한 디자인을 가미해 개성을 살릴 수도 있다.소매 끝동에만 살짝 색동을 넣어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거나,어깨의 진동 부분을 색동으로 처리하면 어깨가 너무 넓어 한복이 잘 안 어울린다고 고민했던 사람들도 멋스러워 보인다. 저고리 기장이 짧아진 만큼 고름의 폭도 좁아져 상의를 맵시있게 표현한다.기장을 짧게해 움직일 때 거치적거리지 않게 하거나,아예 작은 매듭이나 액세서리로 여며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한다. 남성은 저고리 위에 마고자 대신 소매가 없는 배자 조끼를 입어 활동성을 강조한다. ●장신구로 화려하게 한복은 그 자체가 화려해 가능한 한 단아하게 입는 게 가장 예쁘다.대신 머리 장신구를 활용해 화려함을 과시한다. 한복에는 올림머리를 할 때 머리를 고정시키는 비녀가 필수였다.요즘은 비녀 외에 국화·연꽃·매화·나비 등의 뒤꽂이로 장식하기도 한다.머리 중심에 꽂는 장신구인 첩지도 활용도가 높다.가르마 앞부분에 첩지를 얹고 양쪽 다리를 귀 뒤로 넘겨 고정시킨다.첩지와 비슷한 모양인 뱃씨댕기도 젊은 여성들이 머리를 땋아내릴 때 활용하면 좋다. 족두리보다 더 오래된 아얌은 틔어 있는 윗부분을 술로 장식하고,앞쪽과 옆면을 칠보,옥,진주 등으로 꾸며 세련미를 더한다. ●아이들은 여유있게 쑥쑥 자라는 아이들의 한복은 한두 치수 큰 것으로 장만하는 것이 좋다. 저고리 소매가 길고 품이 클 경우에는 진동 안쪽에서 접어 줄이면 된다.치마는 어깨끈 아래쪽을 잡아주고,바지는 복숭아뼈 쪽에서 묶어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요즘엔 아이들 한복도 색동 저고리뿐 아니라 어른 한복의 디자인을 그대로 축소해 한결 세련되게 만드는 추세다. ■ 도움말 한복디자이너 조은이 대표(조은이한복·02-518-5520)·이성헌 대표(황후·02-543-1873)·주은경 대표(이채한복·02-359-6340) ■한복 헤어스타일 한복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은 단연 깔끔한 스타일.그러나 요란하게 올려 묶은 것보다는 뒤통수 아래에 단정하게 묶어 올린 머리가 좋다.짧으면 깨끗하게 뒤로 빗어 넘기고,잔머리가 나오지 않도록 스타일링 제품으로 고정시킨다. 하나로 묶는 머리는 동그란 머리형이 가장 예쁘다.뒤통수가 납작한 형이라면 머리를 조금씩 잡아 머리끝에서 뿌리 방향으로 빗질을 해주면 볼륨감을 살릴 수 있다. ‘각시와 신랑’(02-355-4451) 손미경 원장과 함께 한복에 어울리는 깔끔한 올린머리를 연출해보자. ■한복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예쁜 한복을 갖춰 입더라도 메이크업이 따로 논다면 NG.한복은 보통 의상보다 채도가 높은 편이므로 피부는 투명하게,색조화장은 한복 색상에 맞추는 것이 좋다. ●밝은 피부 단아한 한복에는 투명한 피부 표현이 필수다.피부 톤에 맞는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을 순서대로 바르고 이마와 코에 이르는 티(T)존과 눈 아랫부분은 한 단계 밝은 파운데이션을 살짝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눈 밑의 피부와 메이크업이 깨끗해야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깔끔해 보인다.목 주변에도 파우더를 발라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깊이 있는 눈매 눈화장은 한복의 전체 색상계열과 어울리도록 선택한다.다만 너무 진하지 않게,두 가지 정도의 색상을 사용해 은은한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아이섀도로는 음영만 주는 대신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강조해 눈에 깊이감을 준다. ●선명한 입술 한복 화장의 포인트는 바로 입술이다.레드,오렌지,와인 등 선명한 색상 중 한복과 가장 유사한 것으로 선택한다.입술 전체를 반짝이게 하는 것보다 약간의 펄만 아랫입술 중앙에 덧발라 촉촉해 보이도록 한다.입술을 약간 둥글게 바깥쪽으로 그려주면 한복의 분위기와 맞게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다. ●홍조를 띤 볼 화사함과 우아함은 볼 화장으로 마무리한다.색상은 전체적인 색조화장과 같은 계열로,핑크 오렌지 등을 적절하게 섞는 것이 좋다.파우더 전에 볼 뼈를 중심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여러 번 덧발라 은은한 색상을 표현한다. ■ 도움말 태평양소비자미용연구소 왕석구 수석메이크업 아티스트
  • [구정 이삭]

    ●서울 종로구 여성문화센터는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제3기 기술 및 취미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한식 및 양식 자격증반,한글서예,양재,한복 등의 과목이 운영된다.(02)731-1325. ●서울 강서구 보건소는 14일(화) 오후 2∼3시 4층 시청각실에서 골다공증 무료강좌를 개최한다.(02)2657-0132.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는 15∼16일(수·목) 오후 2∼4시 독립문경로당과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한다.대상은 내과 진찰을 비롯,혈압·혈당·간이치매검사 등.(02)330-1823. ●경기 과천시 보건소는 15일(수) 오후 2시 시민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학부모를 위한 성장기 자녀의 건강관리’ 강좌를 연다.(02)3677-2556. ●서울 양천구 신정4동 문화의집은 15일(수)까지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동화구연·종이접기 등의 어린이프로그램과 컴퓨터·꽃꽂이·생활영어 등의 성인프로그램이 개설된다.(02)2608-4471∼5. ●서울 광진구는 16일(목)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추석맞이 여성운전자 자동차정비 및 관리요령교육’을 실시한다.(02)450-1480∼4. ●서울 도봉구는 17일(금) 오후 2시 창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좋은 부모되기’ 강좌를 개최한다.(02)908-0922. ●서울 성동구는 20일(월)까지 제7회 왕십리 가요제의 예선 참가신청을 접수한다.동별 10명.(02)2286-6305. ●서울 용산구립 백송어린이집은 20일(월)까지 원아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2세 미만 5명,2세 7명,3세이상 40명이며 숙명여대 평생교육원(4층 405호)에서 접수한다.(02)710-9141. ●인천시는 20일(월)까지 제1회 인천 물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인천지역의 물을 소재로 한 생활·자연환경 사진이면 되고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032)440-1518. ●서울 강동구는 30일(목)까지 ‘제6회 김치축제’의 ‘김치 맛자랑 경연대회’ 참가자를 접수한다.2∼3명이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02)480-1357.
  • 10월 내한공연 갖는 키로프발레단 유지연 씨

    10월 내한공연 갖는 키로프발레단 유지연 씨

    지난 91년,만 열네살의 나이에 혈혈단신 러시아로 발레 유학을 떠났던 어린 소녀가 14년 만에 세계적인 발레단인 키로프(마린스키)발레단의 일원으로 고국 무대에 선다. 발레리나 유지연(28).볼쇼이발레단과 더불어 러시아발레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키로프발레단에서 드미 솔리스트(솔로와 군무를 겸하는 솔리스트)로 활약중인 그는 10월29∼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키로프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에서 스페인 무희로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지난 99년,2001년 ‘한국을 빛낸 발레스타’와 2002년 ‘예원학교를 빛낸 졸업생 공연’때 국내 무대에 서기는 했지만 키로프발레단과 함께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의미가 남다릅니다.” 휴가차 서울에 머물고 있는 그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키로프발레단에 대한 자부심과 95년 입단 이후 첫 한국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여섯 살 때 발레를 시작한 그는 예원학교 3학년 재학중 러시아 최고의 발레학교인 바가노바 발레아카데미에 최연소로 입학했다.언어 장벽이나 외로움은 견딜 수 있었지만 한국에서 잘한다는 얘기만 듣다가 현지에서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는 한동안 좌절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를 악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고,결국 바가노바 수석 졸업과 키로프발레단 유일의 한국인 무용수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엄격하기로 유명한 바가노바 출신이라도 키로프발레단에 입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한해 졸업생 가운데 1∼2명만이 입단 허가를 받을 정도.그가 졸업하던 해는 이례적으로 6명의 여성무용수가 입단했는데 이번 내한공연에서 오데트·오딜역을 맡은 소피아 구메로바가 동기생중 한명이다. 95년 마린스키극장 신년공연 ‘호두까기 인형’의 마샤 역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지젤’의 마르타,‘라 실피드’의 약혼녀 등 다양한 배역을 통해 뛰어난 기량과 섬세한 감정표현력을 두루 갖춘 무용수로 인정받고 있다. 한해 평균 6개월은 해외 공연을 다녀야 하는 힘든 일상이지만 그는 지금 생활이 더없이 만족스럽다.러시아는 물론 자주 순회공연을 다니는 영국 등 낯선 타국에서 꽃다발이나 인형,사진을 들고 자신을 찾아오는 팬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단다. 그는 “고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지만 당분간은 키로프발레단에서 기량을 맘껏 펼치고 싶다.”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안무자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그는 올해 바가노바 아카데미 박사 과정에 등록했다고 덧붙였다.(02)518-7343.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보러갑시다]

    ◇ 무 용 ■ 다시보는 십계,연작 데칼로그 3일 오후7시30분,4·5일 오후4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984-7063.트러스트 현대무용단. ■ 상상 7일 오후8시 한전아트센터(02)562-7828.‘위험한 시선’ 등 최재선 댄스컴퍼니의 창작공연. ◇ 어린이 ■ 알 7∼12일 가나아트센터(02)533-7317.엄마아빠와 함께 즐기는 놀이연극. ■ 바투바투 28일까지 코엑스 특별관(02)516-1501.물체극 연출가 이영란의 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 ◇ 국 악 ■ 슬기둥 콘서트 3일 오후7시 국립국악원 별맞이터(02)599-6268. ■ 장권순 여창가곡 발표회 ‘21세기 정가’ 3일 오후7시30분 한국문화의집(02)567-6061. ◇ 콘서트 ■ 피비스 콘서트 3일 오후8시 대학로 질러홀(02)548-4448. ■ 조용필 수원 콘서트 4일 오후7시30분 수원실내체육관(02)522-9933. ■ 정원영밴드 콘서트 4일 오후7시 남이섬 야외음악당(02)784-0952. ■ 추억의 7080 창원 콘서트 4일 오후 3시·7시 KBS창원홀(055)261-7080. ■ 포크 페스티벌-축제 콘서트 4일·5일 오후6시30분 연세대 노천극장 1544-1555. ■ 전인권·도올 콘서트 5일 오후 4시·7시 장충체육관(02)545-1211. ◇ 클래식 ■ 정 트리오,10년만의 해후 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18-7343. ■ 리카르도 무티&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4일 오후7시 덕양어울림극장,5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49-1300. ■ 첼리스트 장한나 독주회 2일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4일 제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오후7시30분(02)749-1300. ■ 최예선 비올라 독주회 5일 오후7시30분 금호아트홀(02)3436-5929. ■ 오페라 카르멘 7∼9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586-5282. ■ 페터-루카스 그라프 플루트 연주회 5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02)747-2462. ■ 한국원로교향악단 특별 연주회 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02)581-5801. ◇ 미 술 ■ 그 너머를 보다 10월 16일까지 스페이스C(02)547-9177.홍순명·박현주·김해민·한계륜 등 4인 그룹전.자연과 인간,빛,우주의 순환을 표현한 유화·아크릴·영상·평면 설치작품. ■ 오수환 작품전 30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기운생동하는 우주의 힘을 일필휘지의 선으로 풀어낸 ‘변화’ 시리즈. ■ 김선심 개인전 6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5454.밝고 화려한 만큼 어둡고 우울한 꽃의 이면을 형상화. ■ 아테네 화필기행전 1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김봉준 김성호 김홍주 박병춘 박은선 안창홍 양대원 이강화 이만수 이종빈 정정엽 최민화 홍성담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그리스미술 특별전.서울신문사와 사비나미술관 공동 주최. ■ 체험! 캐릭터박물관전 10월 3일까지 63씨티(63빌딩) 이벤트홀(02)464-3268.1700년대 독일의 ‘노아의 방주’등 캐릭터 장난감 1만5000여점. ■ 위대한 사진이 들려주는 116년의 지구여행기 25일까지 대림미술관(02)720-0667.1888년 다큐멘터리 사진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창간된 이래 지금까지 찍어온,지구의 수십억년 역사를 담은 사진들. ■ 신디 셔먼·바네사 비크로프트 작품전 11월 21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041)551-5100.세계적인 여성 사진작가의 사진전. ■ 이기칠 작품전 30일까지 김종영미술관(02)3217-6484.작가의 ‘작업실’을 만드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조각작품. ◇ 뮤지컬 ■ 달고나 5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39-8288.오은희 작·조광화 연출,이계창 임선애 출연.애틋한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복고풍 가요뮤지컬. ■ 소나기 10월24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공연장(02)3445-7972.황순원 원작·유희성 연출,홍경인 최보영 출연.유년시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 렌트 무기한 연강홀 1588-7890.조나단 라슨 작·김재성 연출,김수용 김세아 출연.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각색한 뮤지컬. ◇ 연 극 ■ 아트 10월3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4-8760.야스미나 레자 작·황재헌 연출,정보석 권해효 출연.남자들의 질투와 우정을 속속들이 파헤친 코미디극. ■ 웃어라 무덤아 2∼26일 스타시티 아트홀(02)764-7064.고연옥 작·김광보 연출,문경희 강승민 출연.물질적 욕망에 휩싸인 인간의 모습을 표현. ■ 데드 피시 10월10일까지 산울림소극장(02)334-5915.팸 젬스 작·채승훈 연출,배종옥 추귀정 출연.네 여자의 성 정체성을 따라가는 페미니즘 연극. ■ 불 좀 꺼주세요 2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이만희 작·최용훈 연출,조원희 고수민 출연.연극열전 열번째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는 90년대 흥행작.
  • 현대 NF소나타 대박 예고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현대차의 신차 NF 쏘나타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판매 첫날인 1일 하루 동안 7350대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9년 10월 출시돼 ‘미니밴 돌풍’을 일으켰던 ‘트라제’의 1만 5183대 기록 이후 첫 날 계약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지난달 17일 출시된 이후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기아차 스포티지는 첫 날 계약대수가 6727대였다. 현대차는 이같은 첫날 반응을 감안하면 판매 5일 만에 계약 1만대의 실적을 보인 스포티지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구정 이삭]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은 25일(수) 인터넷 홈페이지(www.inwangshopping.com)를 구축한데 이어 26일(목)부터 시장 통로 벽면을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02)391-1307. 서울 구로구 보건소는 27일(금)부터 요통체조교실과 고혈압·당뇨교실,뱃살탈출560교실 등 성인병예방강좌 수강생 1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02)860-2442∼3. 서울 구로구는 28일(토)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아버지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한 특강 ‘아버지는 가정의 희망입니다’를 실시한다.(02)860-2842. 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30일(월) 오전 9시 30분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노인건강교실’을 개최한다.(031)228-8341. 서울 중랑구는 30∼31일(월·화) 구청 앞 광장에서 ‘여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장터에서는 강원도의 특산품과 과일·채소·젓갈류,수산물 등이 거래된다.(02)490-3367. 서울 노원구는 31일(화) 오전 10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9∼12월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개설강좌는 미용·옷수선·피부관리·꽃집창업 등.(02)950-3282∼3.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15일(수)까지 구 홈페이지(www.seocho.go.kr)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참가 주민에게는 추첨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02)570-6479. 서울 양천구는 31일(화) 오후 2∼5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구인·구직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02)2642-5181∼2. 서울 동대문구는 31일(화)까지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60∼65세 저소득 노인 8명을 모집한다.하루 3시간씩 주4회 근무하며,월 2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02)2127-4248. 서울 강서구는 31일(화)까지 테니스와 자전거 등 ‘청소년 체육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강좌는 다음달 1일부터 두달간 운영되며,수강료는 무료.(02)2600-6413. 경기 안성시는 31일(화)까지 2004 바우덕이축제 ‘길놀이 카니발’ 참가신청을 받는다.시민 또는 시소재 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031)678-2473. 경기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31일(화)까지 자원봉사자 교육을 담당할 전문지도사를 모집한다.(031)674-1365.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는 9월 1일(수) 오후 2∼4시 충정로동 분회경로당에서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한다.대상은 내과 진찰을 비롯,혈압·혈당·간이치매검사,건강상담 등.(02)330-1823. 서울 중랑구는 다음달 15일(수)까지 신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노력·기능·상담·재정·학습봉사 등이다.(02)490-3827.
  • [보러갑시다]

    ◇ 국 악 ■ 국악체험교실 ‘장구치고,공연보고!’ 31일까지 오후7시20분 정동극장(02)751-1500. ■ 경서도소리극 ‘아차산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31일 오후7시30분 리틀엔젤스예술회관(02)450-1320. ■ 강진영 가야금 독주회 30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02)580-3300. ◇ 콘서트 ■ 이선희 콘서트 26·27일 오후7시30분,28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1544-1555. ■ 김동률 부산 콘서트 28일 오후7시 부산KBS홀 1588-9088. ■ 이승철 대구 콘서트 29일 오후 4시·7시30분 대구 경북대 대강당(053)622-5009. ◇ 클래식 ■ 정 트리오,10년만의 해후 30일 통영 시민문화회관 대극장,3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9월1일 대구 시민회관,2일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오후7시30분(02)518-7343. ■ 첼리스트 장한나 독주회 27일 춘천 강원대 백령문화관,2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30일 수원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31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오후7시30분(02)749-1300. ■ 서울시교향악단 요엘레비 초청 특별연주회 31일·9월1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741. ■ 시링스 목관 오중주 정기연주회 29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14-9600. ■ 한국현대음악앙상블 연주회 26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02)572-9137. ■ 정서연 피아노 독주회 2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 미 술 ■ 아테네 화필기행전 9월1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김봉준 김성호 김홍주 박병춘 박은선 안창홍 양대원 이강화 이만수 이종빈 정정엽 최민화 홍성담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그리스미술 특별전.서울신문사와 사비나미술관 공동 주최. ■ 이호섭 개인전 31일까지 갤러리 아트사이드(02)725-1020.좌우 대칭의 색채망들이 빚어내는 꿈과 환상의 세계. ■ ‘사진예술’전 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사진작가들의 최근작.아타·정재규·고명근·이정진 등 국내 작가와 독일의 베허 부부,일본의 히로시 스기모토 등. ■ 골프이야기전 31일까지 노화랑(02)732-3558.미술가들이 그리는 골프장 풍경.민경갑·송영방·구자승·이왈종·황주리 등 참여. ■ 질꼴전 28일까지 서울갤러리(02)2000-9738.서울산업대 도예학과 동문모임인 ‘질꼴’ 창립 20주년 기념전.신미영·김인선·김상기 등 출품. ■ 체험! 캐릭터박물관전 10월 3일까지 63씨티(63빌딩) 이벤트홀(02)464-3268.1700년대 독일의 ‘노아의 방주’등 캐릭터 장난감 1만5000여점.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뮤지컬 ■ 미녀와 야수 무기한 LG아트센터(02)2005-0114.현광원 조정은 출연.인기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뮤지컬. ■ 우먼 29일까지 한양레터포리시어터(02)3141-8979.서승준 연출,이정한 김영주 박준면 출연.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을 세미 뮤지컬로 각색. ■ 블러드 브라더스 29일까지 폴리미디어시어터 1544-1555.윌리 러셀 작·글렌 월포드 연출,서징영 이건명 출연.가난한 집 쌍둥이 형제의 엇갈린 운명. ◇ 어린이 ■ 바투바투 9월28일까지 코엑스 특별관(02)516-1501.물체극 연출가 이영란의 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 ■ 진기한 콘서트 9월5일까지 호암아트홀(02)6678-1144.국립모스크바중앙인형극장의 내한공연. ■ 토리 29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1588-7890.‘난타’의 제작사 PMC프로덕션이 만든 어린이 뮤지컬. ◇ 연 극 ■ 불 좀 꺼주세요 9월2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이만희 작·최용훈 연출,조원희 고수민 출연.연극열전 열번째 작품으로 90년대 흥행작. ■ 아트 10월3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4-8760.야스미나 레자 작·황재헌 연출,정보석 권해효 출연.남자들의 질투와 우정을 파헤친 코미디극. ■ 데드 피시 10월10일까지 산울림소극장(02)334-5915.팸 젬스 작·채승훈 연출,배종옥 추귀정 출연.네 여자의 성 정체성을 따라가는 페미니즘 연극. ■ 곡예사의 첫사랑 29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02)2280-4115.이윤택 연출,원희옥 남철 남성남 특별 출연.현대 대중극으로 복원한 서커스 악극. ■ 평화씨 9월26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물(02)745-2124.아리스토파네스 작·민복기 연출,김두용 오용 출연.평화를 위해 나선 여성들의 이야기.
  • [구정 이삭]

    서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배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배움터에서는 영어와 수학을 무료로 지도받을 수 있다.(02)920-4518. 서울 성북구는 25일(수)∼27일(금) ‘구민 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좌는 55세 미만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성인반과 55세 이상 주민들이 참여하는 실버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02)920-2922. 서울시립아동병원은 27일(금) 오후 2시 병원 주간치료센터에서 발달장애아 부모를 위한 무료 강좌를 연다.(02)3497-4813. 서울 양천구는 27일(금)까지 신월1동 주민문화복지센터에서 컴퓨터·종이접기·서예·스포츠댄스·동화구연·만화 등 취미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수강료는 무료.(02)2608-0271∼5. 인천 연수구는 27일(금)까지 평생학습업무를 담당할 계약직 ‘나’·‘라’급 공무원 각 1명을 채용한다.(032)810-7124. 서울 강동구는 31일까지 제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주민참여행사에 참여할 개인·동아리 등을 모집한다.(02)480-1411. 서울 강북구는 31일(화)까지 제3기 무료생활체육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테니스,볼링,탁구,마라톤 등으로 구성된다.(02)901-2101. 서울 광진구는 다음달 2일(목)까지 여성교양대학 수강생 200명을 모집한다.개설과정은 영어회화(초·중급)이다.(02)450-1355∼7. 서울 동작구는 다음달 2일(목)까지 주부배구교실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02)820-1267. 서울시는 다음달 3일(금)까지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시내 초·중학교 및 시민단체이다.접수는 인터넷(env.seoul.go.kr)으로 실시한다.(02)6321-4093. 서울 동작구는 다음달 15일까지 민원처리 친절·불친절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분량은 200자 원고지 10장.(02)820-1473. 경기도는 다음달 22일(수)까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포스터 및 글짓기를 공모한다.(031)249-4211.
  • 올들어 50~60대 취업자 10~20대의 4배 육박

    올들어 50~60대 취업자 10~20대의 4배 육박

    ‘518’이 늘었다. 518은 ‘오십이 넘어서도 일하고 있는 억세게 팔자좋은 사람’을 일컫는 풍자어. 통계청이 20일 분석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늘어난 취업자 가운데 50∼60대가 10∼20대의 4배에 육박했다. 7월 말 현재 전체 취업자 수는 2275만명.지난해 12월 말(2209만 6000명)보다 65만 4000명이 늘었다.늘어난 취업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29만명으로 절반(44.3%)에 육박했다.이어 50대가 12만 6000명으로 19.2%를 차지,63.5%(41만 6000명)가 50대 이상이었다.올들어 일자리를 구한 사람 10명중 6명이 50대 이상이라는 얘기다.40대도 11만 3000명으로 17.2%에 이르렀다. 반면 청년층(15∼29세)은 10만 4000명(15.9%)에 그쳤다.30대도 2만명(3%)에 불과해 새 일자리 찾기가 저조했다. 통계청측은 “청년층의 신규취업이 부진한 것은 이들이 힘들고 어려운 3D 업종을 기피하는 탓도 있지만 제대로 된 직장을 잡기 위해 신중하게 준비하는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취업자나 실업자 통계에서 아예 배제되는 ‘비(非)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도서관 등을 오가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인구가 지난해 말보다 4만 6000명 늘어난 것은 이같은 분석에 설득력을 더한다.학원 등을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1만 8000명 증가했다.‘풋내기’ 신규 대졸자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기업들의 채용 경향도 신규 노동시장에서의 ‘1020 저조-5060 강세’의 한 원인으로 풀이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서울필름페스티벌’ 새달 15일부터

    디지털 영화를 소개하는 제5회 서울넷앤필름페스티벌(SeNef 2004·세네프영화제)의 오프라인 영상축제인 서울필름페스티벌이 새달 15일부터 22일까지 허리우드 극장과 서울아트시네마,일민미술관 등 서울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서 열린다. 극장 스크린에서 진행되는 올해 서울필름페스티벌에서는 뮤직비디오 100편,장편영화 60편 등 세계 26개국에서 256편의 작품이 선보인다. 개막작은 영국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의 ‘털스 루퍼의 가방 제2부’.주인공 털스 루퍼의 역사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영화매체가 겪고 있는 변화를 총체적으로 보여준다.새달 15일 오후 6시 허리우드극장 1관. 국제경쟁부문인 ‘디지털익스프레스’에는 모하마드 쉬르바니 감독의 이란영화 ‘배꼽’,프랑스의 신예감독 이슬리드 르 베스코의 데뷔작 ‘반액요금’,한국 채기 감독의 ‘빛나는 거짓’ 등 모두 9편이 본선에 나선다.이들은 세네프 대상(상금 5000달러)과 심사위원특별상(상금 1500달러)을 놓고 경합한다. 공식 비경쟁부문인 ‘오버 더 시네마’에서는 피터 그리너웨이,압바스 키아로스타미,라울 루이즈,하룬 파루키,존 조스트,가이 매딘 등 독립실험영화의 명장들이 대거 참여한다.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 26편이 소개된다. 세계영화사를 뉴미디어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부문인 ‘백 투 더 오리진’에서는 1920년대 유럽의 무성영화 ‘비인간’‘에리타-화성의 여왕’ 등 회화와 건축을 결합한 대작영화들이 나온다.마르셀 뒤상,페르낭 레제,한스 리히터 등 유명화가들이 당시 영화에 자극받아 직접 만든 실험영화를 만날 수도 있다. 개·폐막작을 포함한 일반 상영작은 5000원,심야 상영작은 1만원.홈페이지(www.senef.net)와 예매사이트(www.movieok.co.kr)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02)518-4332.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정트리오’ 새달 30일부터 순회공연

    첼리스트 정명화,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피아니스트 정명훈.지난 95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트리오 활동을 중단했던 ‘정트리오’가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선다. 8월30일 통영 시민문화회관을 시작으로 3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9월1일 대구 시민회관,2일 부산 문예회관,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이어지는 전국 5개 도시 순회 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들은 후원자이자 정신적 기둥인 어머니 이원숙씨의 86회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어렵사리 성사시켰다.이번 무대에서 들려줄 작품은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5번 유령’,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3중주 2번’,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 B장조’.(02)518-7343.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서울교육감 선거 28일 결선투표

    26일 치러진 서울시 제4대 교육감 선거에서 박명기(45·교육위원),공정택(70·교육위원) 후보가 1·2위를 차지했다.하지만 과반수 득표를 못해 오는 28일 두 후보를 대상으로 다득표자를 가리기 위한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선거에서 박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학교운영위원회원 1만 2142명 가운데 21.8%인 2643표를 얻어 1위를,공 후보는 20.8%인 2518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임동권(65·교육위원) 후보는 20.1%인 2437표,이순세(58·교육위원) 후보는 19.1%인 2321표를 얻었다. 박 후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및 15개 시민단체에서 단일후보로 추천했으며,전교조 소속 학운위 회원들의 조직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박 후보는 현재 서울교대 교수다.공 후보는 탄탄한 지역 기반과 함께 서울교육청 중등교육국장을 지낸 행정 경험을 토대로 막판 표몰이에 나서고 있다.공 후보는 남서울대 총장도 지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부동산 in]동탄일대 미계약 아파트 선착순 분양

    주택경기 침체로 신규 분양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수도권 선착순 분양이 늘고 있다. 선착순 분양 아파트는 통장을 쓸 필요가 없어 재당첨 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이점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계약이 끝난 경기 화성 동탄 시범단지 아파트의 경우 계약되지 못한 물량과 무자격자가 청약했다가 당첨이 최소된 물량 등이 상당수 선착순 분양될 전망이다. 물론 사전청약이나 예비당첨자에게 분양하는 업체가 대부분이겠지만 일반에 선착순 분양하는지 여부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현재 수도권에서 선착순 분양을 하는 곳은 동탄 신도시 인근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다.동문이나 신한,울트라 등이 대표적 사례다. 동문건설㈜은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 건립되는 ‘병점역동문굿모닝힐’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518가구로 이뤄져 있다.동탄권에 속하지만 신도시보다 분양가가 낮은 편이다. 분양가는 32.48평형 플러스 옵션형이 1억 9900만∼1억 9720만원이며 32.48평형 마이너스 옵션은 1억 7920만∼1억 8100만원이다.분양대금의 60%인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해 준다. ㈜신한도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서 708가구 가운데 일부 미계약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28평형이 89가구,34평형 558가구,43평형이 60가구이다.분양가는 28평형은 1억 7230만원,34평형 2억 1060만원,43평형은 2억 7780만원이다. 이들 선착순 아파트는 재당첨 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등 이점이 있는 대신 일반 아파트보다 리스크가 크다. 미분양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청약시에는 주변 아파트와 분양가를 비교해 보고,또 지어지는 곳에 장애물이 없는지도 잘 살펴봐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 in]동탄일대 미계약 아파트 선착순 분양

    [부동산 in]동탄일대 미계약 아파트 선착순 분양

    주택경기 침체로 신규 분양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수도권 선착순 분양이 늘고 있다. 선착순 분양 아파트는 통장을 쓸 필요가 없어 재당첨 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이점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계약이 끝난 경기 화성 동탄 시범단지 아파트의 경우 계약되지 못한 물량과 무자격자가 청약했다가 당첨이 최소된 물량 등이 상당수 선착순 분양될 전망이다. 물론 사전청약이나 예비당첨자에게 분양하는 업체가 대부분이겠지만 일반에 선착순 분양하는지 여부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현재 수도권에서 선착순 분양을 하는 곳은 동탄 신도시 인근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다.동문이나 신한,울트라 등이 대표적 사례다. 동문건설㈜은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 건립되는 ‘병점역동문굿모닝힐’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518가구로 이뤄져 있다.동탄권에 속하지만 신도시보다 분양가가 낮은 편이다. 분양가는 32.48평형 플러스 옵션형이 1억 9900만∼1억 9720만원이며 32.48평형 마이너스 옵션은 1억 7920만∼1억 8100만원이다.분양대금의 60%인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해 준다. ㈜신한도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서 708가구 가운데 일부 미계약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28평형이 89가구,34평형 558가구,43평형이 60가구이다.분양가는 28평형은 1억 7230만원,34평형 2억 1060만원,43평형은 2억 7780만원이다. 이들 선착순 아파트는 재당첨 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등 이점이 있는 대신 일반 아파트보다 리스크가 크다. 미분양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청약시에는 주변 아파트와 분양가를 비교해 보고,또 지어지는 곳에 장애물이 없는지도 잘 살펴봐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보러갑시다]

    클래식 ■ 오페라 리골렛토 23∼28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114. ■ 박민정 바이올린 독주회 23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02)6303-1915. ■ 조인숙 귀국 타악기 독주회 2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창단 16주년 음악회 2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93-8760. ■ 대관령 국제음악제 24일∼8월8일 강원도 대관령일대(02)747-8306. ■ 퓨전 오페라 피가로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3447-7778.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연극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작품. 미 술 ■ ‘사진예술’전 8월 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사진작가들의 최근작.아타·정재규·고명근·이정진 등 국내 작가와 독일의 베허 부부,일본의 히로시 스기모토 등. ■ 리얼링 15년전 8월 6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리얼리즘의 관점에서 접근한 평면회화와 설치·오브제 작품 등 40여점. ■ ‘꿈꾸는 나비’전 12월31일까지 남이섬 유니세프홀(02)3443-5583.나비를 주제로 한 어린이들을 위한 조각·회화·동영상 작품.이동기·권기수·김태중 등 9명 참여. ■ ‘바다,내게로 오다’전 8월1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5454.김중만·구본창·고명근 등 사진작가 24명이 보여주는 3색 바다. ■ 무대를 보는 눈:독일현대작가전 8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750-7818.미술과 연극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독일 현대작가들의 회화·조각·설치작품.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백화제방전 27일까지 공화랑(02)735-9938.김진의·노윤경·이재선 3인의 수묵화전.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24일∼8월21일 코엑스오디토리움(02)556-8556.데이비드 스완 연출,조승우 류정한 출연.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드라마틱하게 엮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 블러드 브라더스 무기한 폴리미디어시어터 1544-1555.윌리 러셀 작·글렌 월포드 연출,서징영 이건명 출연.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의 운명. ■ 달고나 8월8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39-8288.오은희 작·조광화 연출,이계창 임선애 출연.애틋한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복고풍 가요뮤지컬. ■ 토요일밤의 열기 8월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02)3672-3001.윤석화 연출,박건형 배혜선 출연.추억의 비지스 음악과 디스코 춤을 볼 수 있는 70년대 복고뮤지컬. ■ 브로드웨이 42번가 8월15일까지 정동 팝콘하우스(02)766-8551.한진섭 연출,김미혜 윤석화 출연.스타를 꿈꾸는 코러스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뮤지컬. 어린이 ■ 넌 특별하단다 8월1일까지 연우소극장(02)745-0308.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특별함을 일러주는 극단 백수광부의 가족뮤지컬. ■ 우리는 친구다 8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3-8233.일상속에 담긴 아이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극단 학전의 어린이극. 콘서트 ■ 안치환 콘서트 24일 오후 7시,25일 오후 4시 대학로 동덕여대공연예술센터(050)2040-1000. ■ 김경호 콘서트 24일 오후 4시·8시 연세대 대강당 1544-1555. ■ 여행스케치 콘서트 24일 오후 7시 남이섬 야외음악당(02)337-1678. ■ 서영은 대구 콘서트 24일 오후 3시·7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053)550-7116. ■ 오프스프링 내한 콘서트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02)3141-3488. ■ 이상은 콘서트 24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02)751-9606. ■ MC 더 맥스 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02)518-5559. ■ 윤희정 콘서트 28일 오후 4시·8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연 극 ■ 선데이서울 8월15일까지 정미소(02)3672-6989.박찬욱 작·박근형 연출,배두나 김영민 출연.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변두리 인생들의 고달픈 서울살이. ■ 택시드리벌 8월29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62-0010.장진 작·연출,정재영 강성진 출연.노총각 택시기사의 눈으로 본 대도시의 비정함과 낭만. ■ 유리가면-잊혀진 황야 9월5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1-3934.미우치 스즈에 작·황원상 연출,이혜연 김선국 출연.일본 원작 만화를 연극으로 각색. 국 악 ■ 소리로 만나는 세상 22·23일 오후7시30분 경기도국악당(031)289-6422.국악과 아시아음악의 크로스오버. ■ 하늘의 소리 땅의 울림 24·25일 오후7시30분 경기도국악당(031)289-6422.태평소,사물놀이,시나위 등의 공연.
  • [보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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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 오페라 리골렛토 23∼28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114. ■ 박민정 바이올린 독주회 23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02)6303-1915. ■ 조인숙 귀국 타악기 독주회 2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창단 16주년 음악회 2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93-8760. ■ 대관령 국제음악제 24일∼8월8일 강원도 대관령일대(02)747-8306. ■ 퓨전 오페라 피가로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3447-7778.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연극적인 요소를 결합시킨 작품. 미 술 ■ ‘사진예술’전 8월 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사진작가들의 최근작.아타·정재규·고명근·이정진 등 국내 작가와 독일의 베허 부부,일본의 히로시 스기모토 등. ■ 리얼링 15년전 8월 6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리얼리즘의 관점에서 접근한 평면회화와 설치·오브제 작품 등 40여점. ■ ‘꿈꾸는 나비’전 12월31일까지 남이섬 유니세프홀(02)3443-5583.나비를 주제로 한 어린이들을 위한 조각·회화·동영상 작품.이동기·권기수·김태중 등 9명 참여. ■ ‘바다,내게로 오다’전 8월1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5454.김중만·구본창·고명근 등 사진작가 24명이 보여주는 3색 바다. ■ 무대를 보는 눈:독일현대작가전 8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750-7818.미술과 연극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독일 현대작가들의 회화·조각·설치작품.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백화제방전 27일까지 공화랑(02)735-9938.김진의·노윤경·이재선 3인의 수묵화전.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24일∼8월21일 코엑스오디토리움(02)556-8556.데이비드 스완 연출,조승우 류정한 출연.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드라마틱하게 엮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 블러드 브라더스 무기한 폴리미디어시어터 1544-1555.윌리 러셀 작·글렌 월포드 연출,서징영 이건명 출연.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의 운명. ■ 달고나 8월8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39-8288.오은희 작·조광화 연출,이계창 임선애 출연.애틋한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복고풍 가요뮤지컬. ■ 토요일밤의 열기 8월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02)3672-3001.윤석화 연출,박건형 배혜선 출연.추억의 비지스 음악과 디스코 춤을 볼 수 있는 70년대 복고뮤지컬. ■ 브로드웨이 42번가 8월15일까지 정동 팝콘하우스(02)766-8551.한진섭 연출,김미혜 윤석화 출연.스타를 꿈꾸는 코러스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뮤지컬. 어린이 ■ 넌 특별하단다 8월1일까지 연우소극장(02)745-0308.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특별함을 일러주는 극단 백수광부의 가족뮤지컬. ■ 우리는 친구다 8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3-8233.일상속에 담긴 아이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극단 학전의 어린이극. 콘서트 ■ 안치환 콘서트 24일 오후 7시,25일 오후 4시 대학로 동덕여대공연예술센터(050)2040-1000. ■ 김경호 콘서트 24일 오후 4시·8시 연세대 대강당 1544-1555. ■ 여행스케치 콘서트 24일 오후 7시 남이섬 야외음악당(02)337-1678. ■ 서영은 대구 콘서트 24일 오후 3시·7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053)550-7116. ■ 오프스프링 내한 콘서트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02)3141-3488. ■ 이상은 콘서트 24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02)751-9606. ■ MC 더 맥스 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02)518-5559. ■ 윤희정 콘서트 28일 오후 4시·8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연 극 ■ 선데이서울 8월15일까지 정미소(02)3672-6989.박찬욱 작·박근형 연출,배두나 김영민 출연.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변두리 인생들의 고달픈 서울살이. ■ 택시드리벌 8월29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62-0010.장진 작·연출,정재영 강성진 출연.노총각 택시기사의 눈으로 본 대도시의 비정함과 낭만. ■ 유리가면-잊혀진 황야 9월5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1-3934.미우치 스즈에 작·황원상 연출,이혜연 김선국 출연.일본 원작 만화를 연극으로 각색. 국 악 ■ 소리로 만나는 세상 22·23일 오후7시30분 경기도국악당(031)289-6422.국악과 아시아음악의 크로스오버. ■ 하늘의 소리 땅의 울림 24·25일 오후7시30분 경기도국악당(031)289-6422.태평소,사물놀이,시나위 등의 공연.
  • 지하철파업 첫날 큰 차질없어

    서울과 인천지하철에 대해 정부가 직권중재(8월3일까지 쟁의행위 금지) 회부결정을 내린 가운데 서울·부산·인천·대구 등 4개 도시 지하철 노조가 21일 오전 4시부터 동시 파업에 들어갔다.정부와 지자체는 즉각 비상운송체제를 가동,지하철은 큰 차질 없이 운행됐다.그러나 일부역에서는 전동차 고장으로 20분가량 정차하는 곳도 발생,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서울지하철과 도시철도공사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노조간부에 대해 직위해제와 고발조치를 취하고 종합 일간지에 노조원들의 직급별 연봉을 게재하는등 노사간 골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지하철공사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허섭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 25명을 직위해제하고 이들을 관련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파업 노조원에게는 22일 오전 11시까지 복귀토록 지시하고 미복귀시엔 면직 등 중징계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도 윤병범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 11명을 직위해제하고,파업 노조원들에게 22일 오전 9시까지 복귀,근무토록 종용하고 있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조는 노조원 9167명 중 7332명(72.6%)이,도시철도공사는 노조원 5654명 가운데 2280명(37.3%)이 파업에 참여 중이다. 서울시는 두 지하철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군병력 822명을 포함,지하철 간부와 소방대원 등 모두 6518명을 지하철 1∼8호선에 긴급 투입했다.지하철의 배차간격은 4∼12분으로 평소 4∼6분보다 다소 늘어났으나 출·퇴근 시간대 2분30초∼3분 간격은 유지됐다. 정부도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불법파업에 대한 엄정대응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유진상 조현석 이유종기자 jsr@seoul.co.kr
  • [그섬에 가고싶다] 제주도

    제주 휴가의 최대 강점은 여유로움이 보장된다는 점. 항공편이 한정돼 있어 성수기에도 번잡스러운 곳이 거의 없다. 에메랄드빛 해변과 울창한 숲에서의 휴식,이색 레포츠 체험 등으로 2박3일 제주 휴가 일정을 짜보았다. #첫째날 오후 제주에 닿은 첫날.우선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다.바다에 빠져 놀고,아이들과 함께 조개도 잡았으면 좋겠다.공항을 나와 미리 예약해 둔 렌터카를 몰고 성산으로 내달린다.일출봉을 지나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바라보이는 곳,바로 종달리해변이다.이곳은 해수욕장이라기보다는 조개잡이 체험장으로 더 알려져 있는 곳.해안에서 200m 이상 바다쪽으로 들어가도 물이 허벅지를 넘지 않는다.고운 모래가 깔린 바닥을 밟는 촉감이 부드럽다.손으로 바닥을 몇번 뒤적이면 어김없이 조개가 손가락에 걸린다.고동,골뱅이처럼 금방 알아볼 수 있는 것부터 이름도 모르는 갖가지 조개가 잡힌다.손에 걸리는 느낌이 가장 묵직한 것은 길쭉한 맛조개.등산 가서 산삼이라도 캔 기분이다. #둘째날 오늘은 본격적으로 에메랄드빛 제주의 바다에 몸을 맡겨볼까.물빛이 가장 예쁜 해수욕장으로는 제주 서부의 협재해수욕장과 우도의 산호사해수욕장을 꼽을 만하다.해수욕과 더불어 하루쯤 즐기기엔 우도가 안성맞춤. 성산포에서 배를 타면 15분만에 우도 천진항에 도착,다시 순환버스를 타면 우도봉,검멀레해수욕장 등을 거쳐 산호사해수욕장에 닿는다.이름 그대로 산호가루가 쌓여 생긴 해변.영화 ‘시월애’가 촬영됐던 곳이다. 물속은 모래를 한 알 한 알 셀 수 있을 정도로 맑다.백사장 중간중간에 펼쳐진 검은 빛의 화산암,옥이 녹아내린 듯한 물빛이 어우러져 진귀한 바다풍경을 연출한다. 해변의 ‘빨강머리앤의 집’은 산호사해수욕장의 액세서리.만화영화속의 주인공 집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초록지붕이 인상적이다.건물 1층에선 전세계의 유명 인형과 초콜릿을 전시 판매한다.2층 객실에선 숙박이 가능하다. #셋째날 서늘한 오전엔 좀 다이나믹한 체험을 한번 해볼까.요즘 제주에서 승마 못지않은 인기 레포츠로 떠오른 사륜 오토바이크인 ATV를 즐겨보자. 울퉁불퉁한 제주의 들판을 오르락내리락,지그재그로 질주하는 스릴과 재미가 요즘 사람들의 구미에 딱 맞는다. ATV는 타기 쉽다.10분 정도 간단한 조작술을 배우고 헬멧과 가슴보호대 등 안전장구를 갖추고 나면 준비 끝.엄지손가락으로 손잡이 바로 아래 달려 있는 액셀러레이터를 조금씩 당기면서 전진하다 보면 이내 익숙해진다.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혼자 탈 수 있다.속도는 시속 30∼40㎞ 정도.하지만 체감속도는 60㎞ 이상으로,스릴 만점이다.요금은 거리에 따라 2만 5000원부터 7만원까지. 성읍마을 입구의 ‘제주조이’(711-8555)를 비롯,한라산 기슭의 ‘한라ATV’(794-5577),산방산 인근의 ‘산바다ATV’(794-0117),중문의 ‘X-존 스포츠’(738-4500) 등에서 탈 수 있다. 오후엔 시원한 계곡을 찾아 ATV를 타며 흘린 땀을 식혀보자.성읍마을에서 16번 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20분쯤 내달리면 서귀포시 상효동에 이르러 돈네코계곡이 나온다.사스레피나무 등 난대 상록수림이 계곡 양편을 울창하게 덮고 있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흐르고,주변경관 또한 빼어나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문의 돈내코유원지 관리사무소(733-1584).서귀포시 관광진흥과(735-3544).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여기서 묵어요 제주는 펜션의 천국이다.휴가철 성수기엔 펜션이 다 차야 호텔이나 여관도 손님이 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깔끔한 시설과 쾌적하고 시원한 전망 때문에 선호된다.다음은 제주 전문 여행사인 ‘대장정여행사’가 가족여행객을 위해 추천하는 베스트펜션 4. ☆ 재즈마을(www.jazzvillage.co.kr) 중문단지 근처에 최근 들어선 목조펜션으로 조용한 숲속에서 이국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이색숙소.23평형의 복층 펜트하우스와 15평형의 객실내부가 고급스럽다.더왈츠,노래하는 산호,재즈시네마,푸른지붕 등 신생 숙소들이 작은 공동체 마을(재즈마을)을 형성하고 있다738-9300∼9303,738-4478. ☆ 포시즌(www.fourseason365.com) 서귀포 범섬 앞에 위치한 신생 펜션으로 탁트인 바다전망이 좋다.15평,22평,27평,32평형 등 다양한 객실평형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다.요금은 평형별로 15만∼25만원.732-5222. ☆ 섬뜰(www.sd.jeju.kr) 제주시 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한 숙소로 공항근처 숙소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좋다.12평 11만원(2인 기준),15평 14만원(4인 기준) 738-6638. ☆ 드림힐 펜션(www.jejudreamhill.co.kr) 중문단지 근처에 위치한 가족펜션으로 중문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전망이 강점.11평 10만원(2인 기준),23평 20만원(6인 기준),25평 22만원(6인 기준).738-6638. ■물회 맛 꼭 보세요 제주의 여름 먹을거리는 다양하다.그중에서도 자리돔,한치,해삼 등을 숭숭 썰어 된장을 풀어서 맛을 내는 물회가 으뜸.가격도 5000∼7000원으로 저렴한 편.자리물회는 제주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여름 보양식.뼈째 씹히는 자리돔 육질의 촉감이 일품이다.한치,해삼물회는 자리돔의 가시 때문에 거북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먹기에 좋다. 물회 잘하는 집 도라지식당(제주시 이도2동 제주시청 정문 앞 722-3142),유리네식당(제주시 연동 신제주 주택은행 앞·748-0890),어진이네(서귀포시 보목동 서귀포방송국중계소 입구·732-7442),아미식당(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 옆·738-9221). ■패키지로 떠나요 항공사들이 성수기 항공요금을 대폭 올려 가격이 지난해보다 많이 올랐다.대장정여행사(www.djj.co.kr)가 항공편과 고급펜션,렌터카(뉴EF쏘나타 54시간)를 묶은 2박3일 상품을 30만원(성인 1인)에 판매한다.숙소와 렌터카만 필요한 경우 가족당 38만 4000(2인)∼52만 4000원(4인).문의 1577-4241. 제주탑여행사는 펜션(15,20평)과 뉴EF쏘나타 54시간을 묶은 2박3일 상품을 50만 2000∼58만 2000원에 판매.749-9000. ■제주를 즐기는 7가지 방법 (1) 비양도 ● 특징 고려 목종(1002년)때 화산 폭발로 생긴 작은 섬.화산재와 다양한 모양의 화산암이 섬 전체에 널려 있다.나즈막한 비양봉(114m)에 오르면 제주의 반쪽인 남제주가 한 눈에 들어오고,섬 주변 해안가를 따라 산책이나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다. ● 찾아가는 길 한림항에서 오전과 오후 2회 비양도행 배가 있다.796-2518. ● 숙식 비양도와 마주 보고 있는 협재해수욕장 옆의 ‘상록가든’(796-8700)의 흑돼지 구이. ● 들를만한곳 협재해수욕장. (2) 곽지해수욕장(북제주군 애월읍 곽지리) ● 특징 산호빛 백사장이 곱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해안 곳곳에서 지하수가 용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해변 한쪽에 방파제처럼 쌓아놓은 돌그물이 있는데,밀물때 들어온 물고기를 가두었다가 썰물때 잡는다. ● 숙식 애월 해안도로변의 통나무형 우뚜리펜션(799-2200) 10만∼23만원,전망과 음식맛이 뛰어난 바다동굴횟집(796-9967). ● 들를 만한 곳 조랑말공연장 (3) 김녕해수욕장(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 특징 제주도민들이 즐겨찾는 작고 고즈넉한 제주 북부의 해변.검은빛 화산암과 어우러진 흰 모래사장이 압권이다.수심이 낮고 물이 맑다. ● 숙식 해안가의 ‘펜션 시실리’(783-2887),‘씨월드펜션’(784-7447).12만∼20만원.오조리 ‘해녀의집’의 전복죽 1만원. ● 들를 만한 곳 김녕미로공원,만장굴 (4) 하도리해변(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 특징 종달리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5분 정도 달리면 나온다.문주란이 자생하는 토끼섬이 앞에 있다.인근에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먹을거리와 돗자리는 필수. ● 숙식 펜션 해뜨는 집(784-8812) 숙박료는 평형별로 7만∼12만원.해뜨는식당(782-3380)의 성게국은 8000원. ● 들를 만한 곳 성산 일출봉 (5) 차귀도(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 특징 대섬과 지실이섬,와도 등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무인도.갖가지 모양의 바위들과 부드러운 초원 등이 어우러진 풍광이 멋지다.섬에 들어갈 땐 낚싯대도 하나쯤 들고 가자.제주에서 입질이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 찾아가는 길 자구내 포구에서 섬까지 소형 어선을 빌려 타고 가야 한다.8명이 탈 수 있는 낚싯배 임대료는 1시간에 4만원.배에는 낚시도구도 갖춰져 있다. ● 숙식 포구 인근 ‘섬풍경리조트’(726-8811))는 차귀도 너머로 해가 떨어지는 황홀한 낙조를 볼 수 있는 펜션.2인1실 7만원,4인1실 12만원.낚시로 잡은 고기를 선착장 앞 ‘수용횟집’(773-2288)에 가져가면 회,튀김,매운탕으로 요리해 준다.1인당 5000원. ● 들를 만한 곳 분재예술원 (6) 남원큰엉 산책로(남제주군 남원읍) ● 특징 깎아지른 듯한 벼랑과 철썩철썩 바위를 때리는 파도를 왼쪽에 끼고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오솔길.오른편엔 신영영화박물관의 이국적 풍광이 분위기를 띄운다.관광객들이 거의 없어 가족끼리 오붓한 산책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 숙식 남제주의 비취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펜션 올리브하우스,별주부전(064-764-8899)의 해물뚝배기(8000원),흑돼지양념구이(9000원). (7) 신양해수욕장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 특징 각종 영화와 드라마,CF 촬영지인 섭지코지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수심이 낮고,모래가 고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하기에 적당하다.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백사장이 매력 만점.승마체험장에서 말을 빌려 해변을 거니는 재미도 쏠쏠하다. ● 찾아가는 길 제주시에서 12번 순환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김녕,구좌,성산일출봉을 지나 신양해수욕장에 닿는다. ● 숙식 성산포 오조리 해안가의 ‘오조해녀의집’(784-0893)의 전복죽 1만원,객실에서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펜션 ‘해뜨는집’(784-8812) 7∼12만원. ●들를만한 곳 성산일출봉,미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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