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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에 143층 익스트림타워 건설 복합개발계획 발표

    전북 전주시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인 효자동 대한방직 부지에 세계에서 7번째 높은 타워를 건설하는 복합개발계획이 발표됐다. 지난해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를 인수한 (주)자광이 30일 143층 높이(430m)의 익스트림복합타워와 함께 문화, 관광, 공원, 주거시설을 갖춘 융복합시설을 건설해 전주시를 문화관광쇼핑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자광은 이날 대한방직 공장내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설명회를 열고 총사업비 2조 5000억원 규모의 세부 개발계획을 일반에 공개했다. 자광이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현 부지(21만 6000㎡)에 ?143층 높이의 익스트림 타워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컨벤션센터 ?350실 규모의 특급호텔 ?쇼핑센터 ?3000세대의 부띠크 아파트 ?11만 5000㎡ 규모의 공원 등이 조성된다. 타워는 350m 상공에서 펼쳐지는 자이로드롭, 360도 파노라마전망대, VR sky walk 등 익스트림 놀이 시설을 갖춘다. 자광은 전체 부지 면적의 50%가량은 도심 공원으로 조성해 전주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해 48개월 후인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자광 관계자는 “문화·관광·상업·공원·주거시설이 하나로 결합한 융복합시설의 결정체가 될 것”이라면서 “전체 공사 중 절반 이상을 지역 업체에 주고 현장에 3만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겠으며 완공 후에는 500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광은 타워와 호텔, 쇼핑센터 등이 건설되면 전주가 새만금을 연계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자광은 이날 오후 전주시에 사전결정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타워명칭 공모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조달, 사업 시행에 필수적인 도시계획 변경 등이 계획대로 이뤄질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아 향후 개발 진행과정에서 논란도 우려된다. 앞서 자광은 지난해 10월 1980억원에 이 부지를 매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런던을 울린 36시간 ‘느린 완주’

    런던을 울린 36시간 ‘느린 완주’

    뇌종양으로 장애 입은 30대 모터로 관절 움직이는 슈트 착용하반신 마비 30대가 36시간 46분을 ‘걸어’ 런던마라톤 풀코스(42.195㎞)를 모두 돌았다. 2013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신경조직 손상으로 장애를 입은 싱어송라이터 사이먼 카인들리사이즈(35·영국)가 화제의 주인공. 지난 22일 제38회 런던마라톤에 참가한 그는 오전 10시 출발했는데 결승선에 들어왔을 땐 다음날 밤 10시 46분이었다. 사용자의 무게 중심 변화를 감지해 고관절과 무릎 관절처럼 움직여 주는 ‘외골격 슈트’를 입고 한걸음씩 뛰어 완주했다. 배터리를 충전한 모터가 작동해 관절들을 앞으로 움직이게 하는 슈트다. 상표 이름은 다시 걷는다는 뜻의 ‘리워크’(ReWalk)다. 카인들리사이즈는 결승선을 통과하며 “내가 해냈다”고 외쳤다. 대회 기준 기록을 넘겨 완주 메달을 받진 못했고, 대신 몇몇 지인들과 가족들이 뜨거운 환호로 그의 인간 승리를 축하했다. 동거녀 제나가 마지막 9㎞를 함께 걸으며 격려하고 응원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이 대회 풀코스를 완주한 또 다른 사례도 알려졌다. 6년 전 척수 장애로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는 클리어 로마스란 여성이 여자부에 출전해 무려 열엿새를 걸어 풀코스를 모두 돌았다. 카인들리사이즈는 외골격 슈트를 착용하며 다시 걷기 시작했고, 마라톤에도 도전할 정도로 익숙해졌다. 한 가지 더 놀라운 점은 지난 1일 대회 참가를 알리며 37시간 안에 결승선에 통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거의 적중했다. BBC 방송은 그가 실제로 걸은 시간 27시간 30분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자유롭게 뛰어다닐 땐 40㎞를 달려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42.195㎞를 뛰었다”고 웃으며 “솔직히 레이스 내내 고통스러웠고 완주를 자신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뒤에서 응원하고 도와준 많은 분을 위해 달려 여기까지 왔다”고 감격했다. 그는 뇌종양 환자를 돕는 기금에 1만 파운드(약 1500만원)를 쾌척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는데 ‘느린 완주’ 생중계를 보며 감동을 받은 이들이 8630파운드(약 1300만원)를 모았고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카인들리사이즈는 “불가능은 없다.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침대에서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건강할 때 꿈꾸지도 않았던 마라톤 완주를 지금 이 몸으로도 해내지 않았는가”라고 되물었다. 세 아이의 아빠인 그는 3년 전에도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핸드사이클로 달려 5000파운드를 모금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너비 200만 광년, 우주가 빚은 찬란한 한랭전선

    너비 200만 광년, 우주가 빚은 찬란한 한랭전선

    우주 공간은 아무것도 없는 진공 상태인 공간이 아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진공이나 다를 바 없는 장소에도 약간의 원자는 존재한다. 주로 수소와 약간의 헬륨, 그리고 소량의 기타 원소로 구성된 성간 가스는 매우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밀도는 희박해도 질량은 상당하다. 이 가스는 별의 탄생과 은하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하들이 수백 수천 개 모인 거대한 집단인 은하단 역시 내부에 막대한 양의 가스를 지니고 있다. 사실 은하단의 경우 은하의 질량보다 은하 사이 가스의 질량이 더 큰 경우도 있다. 은하단의 경우 지름만 수백만 광년인 거대한 집단이기 때문에 아무리 밀도가 낮아도 모으면 상당한 양이 된다. 과학자들은 이 희박하지만 질량이 큰 가스가 은하단의 진화는 물론 그 안에 있는 은하의 진화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다. 나사의 고다드 우주 비행센터의 스티븐 워커(Stephen Walker)가 이끄는 연구팀은 나사의 찬드라 X선 위성을 이용해서 지구에서 2억4천만 광년 떨어진 페르세우스 은하단의 가스를 연구했다. 이 은하단은 소용돌이 모양의 거대한 은하단 내 가스 흐름이 발견되어 많은 연구가 이뤄진 은하단이다. 은하단 가스는 밀도는 매우 낮지만, 대신 온도는 대단히 높아 섭씨 3000만 도에 이른다. 이렇게 고온의 물체에서는 X선이 방출되기 때문에 X선 위성을 이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흥미롭게도 소용돌이 같은 중심부에서 외부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가스의 팽창을 발견했다. 이 가스의 지름은 200만 광년에 달하며 시간당 48만km라는 엄청난 속도로 이동 중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가스가 3000만 도의 고온이지만, 8000만 도에 달하는 더 뜨겁고 밀도가 낮은 가스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한랭전선(cold front,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공기 아래로 파고드는 것)과 비슷해서 과학자들은 우주 한랭전선(cosmic cold front)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런 거대한 한랭전선이 발생한 이유는 다른 은하단이 페르세우스 은하단 중심부에 충돌한 것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은하와 마찬가지로 은하단 역시 충돌과 합체를 반복하면서 성장하는데, 그때마다 거대한 가스의 흐름이 발생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흐름이 우주적 크기의 자기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 우주 한랭전선에 냉장고 붙이는 자석의 100만분의 1 수준의 자기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비록 강도는 약하지만, 매우 크기 때문에 그 에너지는 상당하며 가스의 형태와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과학자들은 그 메커니즘을 더 상세히 파악했다. X선 천문학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에서 우주의 신비를 풀어왔다. 찬드라 X선 위성 사진을 보면 천체 사진이 아니라 현대 미술 작품 같은 사진 속에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우주의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은하단의 생성과 진화를 예측하기 위해 앞으로도 X선 영역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신혜선, 나얼 적극 찬성으로 뮤비 주인공 낙점 ‘널 부르는 밤’

    신혜선, 나얼 적극 찬성으로 뮤비 주인공 낙점 ‘널 부르는 밤’

    배우 신혜선이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나얼의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신혜선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혜선’이 나얼 정규 2집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신혜선이 뮤직비디오 이미지와 잘 맞는 배우라는 점에 나얼도 적극 찬성하면서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과 함께 신혜선이 나얼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사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나얼의 ‘귀로’를 신청했다. 당시 신혜선은 “나얼 씨의 팬”이라며 “나얼 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꼭 출연하겠다”라고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2일 첫 번째 티저를 통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준 나얼은 두 번째 티저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인 ‘Comforter’의 짧은 노랫말과 함께 최초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오늘(26일)과 내일(27일) 오후 6시에 각각 공개되는 세 번째, 네 번째 티저에서도 앨범의 수록곡들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티저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나얼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 앨범에는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을 비롯해 ‘Soul Walk‘, ’Heaven‘, ’Spring Song‘, ’BABY FUNK‘, ’기억의 빈자리‘, ’Stand Up‘, ’Blue Wing‘, ’Gloria‘, ’Comforter‘ 등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흑인 음악 장르의 다양한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 ’널 부르는 밤‘의 확장 버전(Extended Ver.)을 비롯해 세곡을 히든트랙으로 수록했다. 이는 CD 음반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히든 트랙이라는 점에서 앨범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편 나얼은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로서의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부산까지 전 멤버가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SOUL WALK(소울 워크)’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사람 대신 화재 진압할 ‘로봇 소방관’ 언제 나올까?

    [고든 정의 TECH+] 사람 대신 화재 진압할 ‘로봇 소방관’ 언제 나올까?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자동화 기술을 발전으로 사람의 일자리가 없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로봇으로 대신해도 별로 큰 반발이 없는 분야도 존재합니다. 바로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일을 대신하는 로봇인데, 대표적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 로봇을 들 수 있습니다. 소방관 로봇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무한궤도를 지닌 차량 형태의 소방 로봇은 미국과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개발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인 차량에서 물이나 소화액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는 것으로 폭발 위험성이 큰 경우나 유독 물질이 있는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처럼 건물 안으로 들어가 인명을 구조하거나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 널리 사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더 궁극적인 화재 진압 로봇은 사람과 같은 형태와 기능을 지닌 로봇 소방관일 것입니다. 미 해군은 이미 몇 년 전 SAFFiR(Shipboard Autonomous Firefighting Robot)라는 로봇 소방관을 테스트 한 바 있습니다. 군함은 폭발성이 큰 무기와 연료를 가득 탑재해 화재 위험성이 클 뿐 아니라 전투 상황에서는 적의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큽니다. 하지만 비상 상황에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고 화재 진압에 투입할 병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미 해군이 로봇 소방관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충분한 것입니다. 다만 아직 로봇 소방관은 사람처럼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SAFFiR는 두 발로 걷거나 소방 호스를 들고 이동할 순 있지만,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더구나 화재 시 좁고 복잡한 함정 내부를 이동하기에는 아직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로봇 소방관의 이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벨기에의 다국적 연구팀은 2013년부터 연구 중인 유럽 독자 소방 로봇 워크 맨(WALK-MAN) 휴머노이드 로봇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키 185cm의 워크 맨은 무게를 31kg가량 줄여 이제 몸무게가 102kg이 됐습니다. 여전히 무겁지만, 그전보다 가벼워진 덕에 더 빨리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배터리 팩으로 두 시간 작동이 가능하고 팔 힘도 좋아져 10kg의 물체를 들 수 있습니다.(사진) 로봇의 머리에 탑재된 3D 레이저 스캐너와 카메라는 좁고 연기로 가득 찬 공간에서 로봇이 쉽게 내부 환경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최근 테스트에서 워크 맨은 문을 열고 들어가 장애물을 치우고 소화기를 들어 분사하는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사람처럼 유연하고 빠르게 작업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사람 대신 위험한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 인명을 구조하는 로봇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상태이지만, 개량을 거듭할수록 성능이 좋아진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언젠가 사람을 대신할 로봇 소방관이 나온다면 소방관의 희생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적극적인 구조 및 화재 진압이 가능해져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정준일 ‘세이 예스’ 심의부적격 판정 “예상했던 결과..가사 수정 없다”

    정준일 ‘세이 예스’ 심의부적격 판정 “예상했던 결과..가사 수정 없다”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의 새 앨범 타이틀곡을 MBC와 SBS에서 들을 수 없게 됐다.소속사 엠와이뮤직은 16일 “정준일의 새 EP 앨범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가 MBC와 SBS에서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MBC에서는 수록곡 ‘헬오(Hell O)’와 ‘휘트니(Whitney)’ 역시 방송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세이 예스’가 두 방송사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건 가사에 부적절한 표현이 담겨 있다는 이유에서다. SBS는 2016년 발매한 정준일의 첫 EP 앨범 타이틀곡 ‘플라스틱(PLASTIC)’과 ‘유스리스(USELESS)’를 염세적이라는 이유로 불가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소속사는 ‘세이 예스’의 심의부적격 판정에 대해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결과다. 심의를 통과하기 위한 가사 수정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준일의 새해 첫 신보 ‘엘리펀트(ELEPHANT)’에는 타이틀곡 ‘세이 예스’를 비롯해 ‘유월’, ‘헬오’, ‘휘트니’, ‘워크(Walk)’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엘리펀트’ 전곡은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강대, 로봇시스템-AI분야 잇단 연구 성과

    서강대, 로봇시스템-AI분야 잇단 연구 성과

    서강대학교가 로봇 시스템과 인공지능 분야 등에서 학문적 성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FEX)’에서 서강대학교 기계공학전공 공경철 교수와 산학협력단이 ‘다족 주행로봇’ 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보행보조로봇 ‘워크온 수트(WalkON Suit)’는 하지 완전마비 장애인의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웨어러블 로봇으로,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로봇 시스템 제어 연구실의 원천기술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작년에는 국제로봇대회 ‘사이배슬론 Powered Exoskeleton Race’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한국 로봇연구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입증한 적이 있다. 이 기술은 현재 교수 창업기업인 ‘SG로보틱스’로 이전되어 사업화에 들어갔다.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와 이한주 박사 연구팀은 지난 3월 인공지능 컴퓨터를 위한 차세대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차세대 메모리 소자는 자기장과 열을 동시에 영상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스스로 진화하고 외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컴퓨터용 메모리에 대한 개발 가능성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으며,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어 연구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서강대학교는 또한 연구 분야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강대학교는 LG전자와 ‘스마트융합 특성학과 양성트랙’을 신설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학부에 ‘LG전자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Track’을 개설했다. loT, 로봇,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분야 등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되는 ‘LG전자 Track’에 선발된 학생들은 산학장학금을 통해 2년간 석사과정을 지원받으며, 선발된 전원은 원하는 경우에 졸업 후 LG전자 입사가 가능하다. 서강대 전자공학과 정옥현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단순 지식 교육보다 문제해결능력을 배워 지식을 조합하고 활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 즉 고기 잡는 방법을 넘어 고기를 기르는 방법을 가르치는 대학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 발전을 통한 삶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대, 서강대학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미래 기술 연구와 교육 연계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미넴, 4년 만에 컴백...새 앨범 ‘리바이벌’ 초특급 피처링 군단

    에미넴, 4년 만에 컴백...새 앨범 ‘리바이벌’ 초특급 피처링 군단

    힙합 뮤지션 에미넴이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18일 미국 힙합 뮤지션 에미넴(46·Eminem)이 최근 공개한 8번째 정규 앨범 ‘리바이벌(Revival)’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에미넴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 수록곡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는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싱글 차트 14위를 기록했다. ‘워크 온 워터’는 글로벌 가수 비욘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영국 싱어송라이터 애드 시런과, 핑크, 스카일라 그레이, 앨리샤 키스, 켈라니 등이 이번 앨범에 참여, 오랜만에 선보이는 에미넴의 신곡에 힘을 보탰다. 에미넴은 앨범 발표에 앞서 “‘리바이벌’은 소수의 힙합 팬뿐 아니라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미넴은 1999년 ‘The Slim Shady LP’로 데뷔, 흑인들의 전유물이었던 힙합 음악에서 백인으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음 음반인 ‘The Marshall Mathers LP’는 미국에서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솔로 아티스트 음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에미넴은 2000년대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가수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음악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에미넴 페이스북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금요 포커스] ‘호모 비아트로’의 인문학/황용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레저본부장

    [금요 포커스] ‘호모 비아트로’의 인문학/황용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레저본부장

    계절은 겨울 한가운데로 깊숙이 들어가고 있지만 걷기 열풍은 추위마저 녹인다. 걷기는 가장 원시적인 이동수단에서 건강, 최근엔 힐링을 넘어 마케팅의 하나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정동진의 부채바위길이나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을 비롯해 우리 주변의 올레길, 둘레길, 자드락길 등은 관광 마케팅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걷기 열풍에도 도시에서 마음 놓고 걷기란 쉽지 않다. 서울을 비롯해 몇몇 대도시에서 걷기가 시민들의 매력적인 활동의 하나로 그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것은 고무적이다. 걷기는 이제 도시재생의 중요한 척도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도보가능성’(Walkability)이다. ‘K2도시디자인’의 수석 디자이너 케빈 클린켄버그 같은 도시계획자들은 특정 지역을 걷는 게 일상생활에 얼마나 편리하고 적합한지를 측정하는 잣대로 간주한다. 자동차보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시설이나 환경이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보는 것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도보 가능한 공동체’로 불린다. 또 하나는 ‘도보환경점수’(Walk Score)다. 점수가 높은 도시일수록 대중교통과 공동체 활동 공간, 학군 등의 접근성이 좋아 주민들 행복지수와 주택가격, 지속가능한 건강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도보환경점수가 높은 곳은 미국의 뉴욕(88.9점)과 샌프란시스코(85.7점), 보스턴(80.7점) 등으로 나타났다. 도심 통과시간이나 광장과 광장을 잇는 공간의 효율성, 거리의 다양성 등 주요한 평가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걷기로 따진다면 서울만큼 좋은 입지적 조건을 가진 곳도 드물다. ‘배산임수’에다 녹지도 다른 큰 도시에 견줘 상대적으로 많다. 도심 한복판에 폭이 넓다란 한강을 본류로 중랑천, 청계천, 홍제천, 양재천 등의 강줄기가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 산줄기와 연결되는 길들은 마치 도심의 허파와 핏줄처럼 이어져 있다. 서울 교통의 상징이었던 청계고가와 서울역고가도 생태환경의 걷기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개별적 정체성을 갖는 도시공간이 ‘도시걷기’를 통해 인문학적으로 접목된다면 그 도시는 단순한 생활, 주거공간을 넘어 품격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이다. 그래서 길은 폐쇄적인 공간, 익명성의 장벽을 허물고 ‘아고라’(광장)로 유인하는 마중물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도시는 은퇴자들에게는 또 다른 생활공간이다. 특히 이웃은 일과 건강 못지않게 사회적 연대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들은 가족과 정부, 지방정부의 손길이 미쳐 와 닿지 않는 곳에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불어 사는 공간, 상부상조의 공간으로의 공동체 개념이 더욱더 중요시된다. 길은 이들 고립된 공동체를 이어주는 통로이며 걷기는 소통을 상징하는 구체적 행동이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의 명예교수이자 행복 경제학자 존 F 헬리웰은 “곤경에 빠졌을 때 주변 사람이 도와줄 거라는 기대감이 높은 사회는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다”며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사회적 신뢰를 쌓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했다. 소득 수준이 일정 단계에 오르면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은 1인당 GDP(26%), 건강 기대수명(19%)보다 인간관계와 같은 사회적 지원(30%)이 가장 큰 것으로 보는 통계도 있다. 라틴어엔 ‘걸으면 골치 아픈 문제들이 풀린다’(Solvitur ambulando)는 말이 있다. 경영학에도 ‘MBWA’라는 말이 있다. ‘Management by Walking Around’(걷기 경영), 즉 현장 속에 답이 있으니 부지런히 걸어다니라는 뜻이다. 사람이 걷는 평균 속도는 시간당 3마일, 약 5㎞다. 굳이 속도를 따지지 않더라도 그 안에는 무궁무진한 문답거리가 숨어 있다.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것, ‘걷는 인간’(호모 비아트로·Homo Viatro)으로서의 인문학이다.
  • 컬럼비아, ‘라스트 제다이’ 개봉 맞이 ‘스타워즈 컬렉션’ 한정판 출시

    컬럼비아, ‘라스트 제다이’ 개봉 맞이 ‘스타워즈 컬렉션’ 한정판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을 맞이해 ‘스타워즈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1980년 개봉작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 영감 받은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주인공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공주, 루크 스카이워커가 입고 나온 영화 속 제품 디자인과 특징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컬럼비아의 혁신적인 보온 기술력 ‘옴니히트 써멀 리플렉티브(Omni-Heat Thermal Reflective)’를 모든 제품에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갖췄다.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이 개봉된 1980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 제품당 전 세계 1,980개 한정 판매하며, 제품 라벨에 고유 시리얼 넘버를 부여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컬럼비아의 ‘스타워즈 컬렉션’ 중 '한 솔로 에코 베이스 파카(Han Solo™ Echo Base Parka)’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후드의 퍼와 가죽 라벨 장식이 멋스럽다는 평이다. 남성용 ‘루크 스카이워커 에코 베이스 재킷(Luke Skywalker™ Echo Base Jacket)’ 및 여성용 ‘레아 오르가나 에코 베이스 재킷(Leia Organa™ Echo Base Jacket)’은 재킷과 조끼를 분리해 착용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재킷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럼비아 ‘스타워즈 컬렉션’은 12월 9일 오전 컬럼비아 가로수길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한 팔 없는 모델 패션쇼 무대에’

    [포토] ‘한 팔 없는 모델 패션쇼 무대에’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Walkway Inclusion’ 패션쇼에 오른팔이 없는 모델이 디자이너 구이오 디 콜롬비아(Guio Di Colombia)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패션쇼는 평범한 사람만을 위한 패션의 패러다임을 깬다는 의미로 신체장애인, 성소수자, 원주민, 노숙자 등이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함께 걸어요…마약 없는 사회 꿈꾸며

    [사고] 함께 걸어요…마약 없는 사회 꿈꾸며

    서울신문은 오는 11월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제7회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가족·동료·친구와 함께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더욱 친밀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약의 유해성과 마약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대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일시 2017년 11월 4일(토) 오전 10~12시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구간 난지 순환길 산책로 5.8㎞(1시간 30분 소요) ■참가신청 홈페이지 이용(walk.seoul.co.kr). 무료참가 (기념품:고급모자(참가자 전원 증정)/경품:화장품, 식품류 등) ■문의 (02)2000-9753 ■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 미래가치 높은 김포 새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

    미래가치 높은 김포 새 아파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를 분양 중이다. 김포시는 내년 서울을 잇는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 개발호재가 대기하고 있어 집값 상승도 지속되고 있다. 호반건설의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101㎡ 총 696가구 규모다. 타입 별 가구수는 ▲101㎡A 405가구 ▲101㎡B 150가구 ▲101㎡C 141가구 등이다. 호반건설은 앞서 공급한 4개 단지와 함께 김포한강신도시에 총 3,226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을 완성한다.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서울 인접 비조정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다. 이번 규제로 서울에선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1순위 자격을 얻는 등 청약요건이 대폭 강화됐다. 또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크게 강화돼 청약수요 감소가 불가피해졌다. 반면 경기권 비조정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청약통장 사용에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덜하다.김포도시철도 개통시 서울 접근성 개선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는 내년 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며, 9개 정거장의 총 길이 23.6km다. 단지 주변으로 장기역과 운양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이에 탈서울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김포는 최근 3년(2014년 9월~2017년 9월) 아파트 매매가격이 13.35% 올라 같은 기간 수도권 상승률(11.49%)를 웃돈다. 미분양도 가구도 소진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1월 2,696가구에서 올 9월 현재 제로(0)를 기록 중이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운양동 CGV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푸른솔 초·중학교, 김포제일고교 등이 있어 교육 여건을 갖췄고, 금빛수로 산책로도 인접해 있다. 호반건설은 전용면적 101㎡로만 구성된 희소성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수요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고급 마감재로 품격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안방 Walk-in Closet, 주방 및 거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GX), 실내 골프 연습장(스크린 골프장), 북카페, 키즈 카페, 독서실 등이 있어 입주민들의 문화와 건강생활 등을 돕는다. 김포한강신도시 내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장기지구에는 이미 입주한 호반베르디움 1차(1,584가구)가 있고, 지난해 분양한 2차~5차(946가구)도 분양완료 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는 개발호재가 탄탄해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호반베르디움 단지는 인기 단지로 입소문을 탔다”며, “장기지구 내 마지막 아파트인데다 희소성 있는 중형 상품이라서 관심들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00만 원대로 합리적이고, 중도금 60%에 대해서 무이자 대출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앰버 로즈, ‘풍만한 몸매’로 시선 한 몸에

    [포토] 앰버 로즈, ‘풍만한 몸매’로 시선 한 몸에

    배우 겸 모델인 앰버 로즈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3회 앰버 로즈 슬럿워크(Amber Rose SlutWalk)’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거침입 주택 소파서 홀로 성행위 중 체포된 성범죄자

    주거침입 주택 소파서 홀로 성행위 중 체포된 성범죄자

    벌거벗은 성폭행 용의자가 체포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지난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여성 거주지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캠퍼스 경찰들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4일 오후 11시경 오하이오 대학교 캠퍼스.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여성들이 거주하는 주택에 무단 침입했고 거주지 내 여성 2명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 캠퍼스 내 정찰대원인 캠퍼스 워키 크루(Walkie Crew)가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거실 소파에 누운 상태로 혼자 성행위 중이던 남성을 창문을 통해 발견한 뒤, 현관문으로 기습해 남성을 제압해 수갑을 채워 체포했다. 제니퍼 나이트(Jennifer Knight) 경찰은 NBC4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 거주자의 증언에 따르면 모르는 남성이 집안으로 들어왔고 여성 2명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모두 무사한 상태며 체포된 남성은 22세 칼뱅 비숍 린(Calvin Bishop Lynn)로 신원이 파악됐다. 린은 현재 주거 침입과 외설죄로 기소된 상태다. 한편 캠퍼스 워키 크루 (Campus Walkie Crew)는 캠퍼스 주변 지역에 배치된 12 명의 경찰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순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olumbus Division of Polic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탄소년단 컴백쇼, 21일 Mnet서 신곡 최초 공개 ‘전 세계 생중계’

    방탄소년단 컴백쇼, 21일 Mnet서 신곡 최초 공개 ‘전 세계 생중계’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독 ‘컴백쇼’를 열고 화려하게 컴백한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밤 8시 30분 엠넷에서 생방송되는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는 지난 2월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집 방송이다. 또한 이 방송에서 앨범 제작 과정 이야기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탄생 비화 및 일곱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앨범 작업기 등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없던 ‘컴백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날 ’컴백쇼‘는 일본 엠넷 재팬에서 동시 방영되며, 유튜브 엠넷과 동남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죽스(JOOX), 미국 내 한국 콘텐츠 서비스 비키(VIKI), 동남아시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플릭스(iflix)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특화 콜라보 ‘별동학습관+다락’ 분양흥행 예감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특화 콜라보 ‘별동학습관+다락’ 분양흥행 예감

    신도시 강자 반도건설이 지난 25일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짓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실수요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주시 최초로 들어서는 다락공간이나 안방서재 등 공간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와 단지내 별동학습관 등 교육특화 호응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로 구성된다. 4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서재, 다락공간 등 각 타입에 맞게 차별화 설계를 선보인다. 전용 59㎡A, 전용 84㎡A·B 등 3개 타입 최상층에는 최대 약 12평 규모의 다락 공간이 설계된다. 통상 천장고가 낮아 허리를 숙여서 이용해야 하는 일반 다락과 달리 최저 1.65m부터 최고 2m까지 천장을 높여 성인들도 편리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주방 팬트리장과 침실 붙박이장, 현관 수납장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으며 Walk-in 드레스룸, 안방 서재공간을 선보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84A타입의 경우, 안방과 드레스룸, 알파룸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알파룸을 팬트리나 수납공간, 맘스오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주기업도시에서 처음으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되는 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별동학습관에는 자녀들이 마음껏 상상력과 사고력을 펼 수 있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부터 어른까지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YBM넷 프로그램’ 등이 도입 될 예정이다. 전문교육기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조성되는 만큼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교육은 2년간 무상으로 지원돼 교육비 부담도 덜 수 있다. 단지는 총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블록별로는 △1-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548가구, △2-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70만 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 계약시 9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일정은 8월 29일, 30일 기업체 특별공급, 30일 일반특별공급, 31일 1순위, 9월1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방탄소년단 9월 18일 컴백 ‘러브 유어셀프’ 첫번째 시리즈 ‘승 허’

    방탄소년단 9월 18일 컴백 ‘러브 유어셀프’ 첫번째 시리즈 ‘승 허’

    방탄소년단이 9월 18일 새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承) 허’(LOVE YOURSELF 承 HER)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9월 18일 ‘러브 유어셀프 승 허’를 공개한다”며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윙스(WINGS)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 만이다.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방탄소년단이 내년까지 선보이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4개의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앨범은 랩몬스터가 프로듀싱한 히든 트랙까지 포함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 9월 18일 컴백에 앞서 내달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롯데카드 무브:사운드트랙 볼륨2-서태지 25’에 출연, 서태지와 합동 공연을 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시태그 탄생 10년…하루 1억 2000만건 지구촌 ‘공감의 기호’

    해시태그 탄생 10년…하루 1억 2000만건 지구촌 ‘공감의 기호’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참사가 났을 때 수많은 네티즌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세월호’라는 단어를 붙여 소식을 공유하고 슬픔을 나눴다. 올해 대선 정국에서도 게시물에 붙은 ‘#2017대선’은 선거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트위터서 첫 등장… 주제별 묶음·검색 2007년 8월 23일 한 트위터 사용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해시태그’(#)가 23일로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해시태그는 SNS에 올라오는 정보를 주제별로 묶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기호다. 오픈소스 운동가인 크리스 메시나가 트위터에 처음 제안했던 해시태그가 이제 하루 평균 1억 2000만건 이상 캠페인, 마케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트위터 코리아는 이날 밝혔다. ●한국관련 톱 5 ‘방탄소년단’ 등 케이팝 과거 10년간 한국 관련 해시태그 상위 5개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갓세븐’이 차지해 트위터상에서 케이팝의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 부문 수상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투표 해시태그인 ‘#BTSBBMAs’가 3억건 이상 트윗되며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과 멤버 ‘#JIMIN(지민)’은 각각 3, 5위를 기록했다. 2, 4위는 ‘#GOT7’, ‘#갓세븐’이 차지했다. ●#세월호 #2017대선 등 핫이슈 소통 ‘#세월호’와 ‘#2017대선’, ‘#대선토론’ 등 정치, 사회적인 해시태그도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는 TV 프로그램·영화 분야에서 ‘#TheWalkingDead’(워킹데드)와 ‘#StarWars’(스타워스)가, 스포츠 분야에선 ‘#Euro2016’(유로2016)이 가장 많이 쓰인 해시태그로 꼽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인생은 88세부터…스카이다이빙 도전한 할머니

    인생은 88세부터…스카이다이빙 도전한 할머니

    “만약 두려움이 밀려온다면, 당신은 단지 인생의 반밖에 살지 않았다는 걸 기억하라” 50년간 스카이다이버들의 비행을 지켜보기만 했던 메어스 홀로 할머니는 38년이 지나서야 품고 있던 꿈을 이루었다. 21일(현지시간)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메어스 홀로(88)할머니의 지혜로운 조언과 함께 스카이다이빙 도전기를 소개했다. 도전 당일, 음산해보이는 하루가 시작됐다. 며칠 전부터 비가 많이 와서 홍수로 일부 도로가 폐쇄되기도 했고, 덥고 습한데다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할머니의 오랜 기다림을 알아차린 하늘은 해를 내보이며 몇 시간 정도를 허락했다. 작은 비행기 바닥에 올라탔던 할머니는 그제서야 비행기 밖 하늘로 몸을 던지며 높이 날아올랐다. 기쁨의 함성보다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만족의 미소를 머금었다. 할머니의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스스로를 ‘미치광이’라고 칭하는 할머니의 도전은 사실 4년전부터 시작됐다. 할머니는 84세 생일 기념으로 토론토 씨엔타워(CN Tower)의 에지워크(Edge walk)에 도전했다. 에지워크는 116층 높이, 1.5m폭의 길이 난 전망대 바깥의 돌출부를 오로지 두 줄로 된 케이블에 의지한 채 걷는 프로그램이다. 딸 수잔 홀로는 “엄마는 항상 겁이 없는 사람이었다. 정상적인 사람들보다 항상 좋은 쪽으로 약간 벗어나 있었다”며 엄마의 대담성을 설명했다. 이번 스카이다이빙 도전을 앞두고 “만약 죽으면 어떡할거냐”는 의사의 말도 할머니를 막지는 못했다. 할머니는 “난 어쨌든 곧 죽을 거잖아요. 선생님이 그런다고 제가 스카이다이빙을 멈출 것 같아요?라며 응수했다. 30여년 전 남편은 세상을 떠났지만 할머니는 재혼을 하지 않았다. 남자 없이도 인생을 즐기고 있으며 혼자의 삶이 매우 행복해서다. 할머니의 다음 도전은 폐쇄된 트랙위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레이싱 경기다. 이를 위해 할머니는 아들의 집에서 가상 비디오 게임을 열심히 하는 중이다. 자신의 모험적인 버킷리스트를 체계적으로 성사하고 있는 홀로 할머니는 끝으로 ”너의 인생을 살아라.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되 니가 원하는 것을 하라“는 말을 전했다. 사진=CBC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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