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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유기’ 차승원 출연 확정...‘우마왕’ 어떤 역할?

    ‘화유기’ 차승원 출연 확정...‘우마왕’ 어떤 역할?

    ‘화유기’에 배우 차승원이 출연한다.오는 12월에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연출 박홍균,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 차승원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tvN에 따르면 차승원은 ‘우마왕’ 역을 맡았다. 최고의 수트핏을 자랑하고 젠틀한 면모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 우마왕은 거대한 흰소요괴이자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회장으로 성공한 기업인이면서 톱연예인보다 더 인기 있는 업계의 최고 셀럽인 인물이다.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 보고 선망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으나 과거 악연인 손오공과 삼장법사인 진선미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기묘한 삼각관계를 펼치게 된다. 차승원은 특히 홍자매작가와 박홍균감독의 전작 ‘최고의 사랑’에서 톱배우 독고진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국민적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바, 이번 ‘화유기’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우마왕 캐릭터는 처음부터 차승원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으며,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에 매료돼 캐스팅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문성근 ‘처용’ 중도하차, 박근혜 정권 압박에 CJ가 굴복

    문성근 ‘처용’ 중도하차, 박근혜 정권 압박에 CJ가 굴복

    OCN 드라마 ‘처용’ 5회분 통째로 편집한 뒤 배우, 감독 교체“CJ, 제작비 부담” 해명 거짓으로 CJ가 박근혜 정권의 압박에 굴복해 배우 문성근씨를 드라마에서 중도하차시킨 것으로 드러났다.1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2013년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처용’ 제작 때 배우 문성근씨와 연출을 맡은 임찬익 감독이 갑작스레 하차한 것은 박근혜 정권의 압박에 의한 제작사 CJ 측의 결정이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문성근씨와 임 감독은 모두 박근혜 정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 CJ가 검찰 수사와 이재현 회장 구속 등 그룹 위기 속에 정권에 밉보이지 않기 위해 문씨 등을 퇴출시켰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CJ 측은 감독과 배우 교체에 대해 “제작비 부담과 드라마 구성상 문제 때문”이라는 해명해왔다. 임 감독은 이미 ‘처용’ 1~5회분 촬영과 편집을 마친 2013년 11월쯤 CJ 측 담당 팀장으로부터 문성근씨 하차와 편집본에서 문씨 출연분 전부 삭제를 요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서 임 감독은 “문성근씨 역할이 극 중 매우 중요해 절대 안 된다고 했더니 며칠 후 나에게 그만두라고 해 쫓겨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CJ E&M에서 제작한 이 드라마는 당초 그해 11월 방영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감독·배우 교체와 재촬영, 재편집 등의 이유로 이듬해 2월에야 첫 방영됐다. 1~5회 재편집본에서 문성근씨는 완전히 사라졌다. 임 감독은 총 10회분 중 7회분을 제작하기로 계약했지만, 4회 분량만 촬영한 뒤 해고당했다. CJ 측도 임 감독과 문성근씨 퇴출에 정치적 고려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CJ E&M 관계자는 “오너(이재현 회장)가 구속된 상황에서 보수 인사들과 보수 언론들이 CJ를 ‘종북좌파 소굴’이라며 압박했다”면서 “사기업이 이런 상황에서 정권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 회사 차원에서 이들의 퇴출을 결정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CJ E&M 관계자는 “CJ그룹에서 직접 문성근씨 하차를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CJ는 케이블 방송인 tvN 오락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여의도 텔레토비’ 코너(2012년)에서 박근혜 당시 대선후보를 풍자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영화 ‘광해’(2012) 개봉, 노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영화 ‘변호인’(2013)에 투자했다. 2013년 5월에는 검찰이 조세포탈·횡령·배임 등 혐의로 CJ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고 이 회장은 같은 해 7월 구속됐다. 같은 달 조원동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은 손경식 CJ 회장을 만나 CJ E&M을 맡고 있던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VIP(대통령)의 뜻임을 강조했다. 임 감독과 문성근씨의 퇴출은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졌다. 박 전 대통령은 손 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CJ의 영화·방송이 좌파 성향을 보인다”며 여러 차례 불만을 나타냈다. 보도에서 문씨는 “CJ는 이후 투자 행위 등을 봤을 때 회사 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실행한 게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정치권력이 문화예술 영역에 개입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을 위배하는 행위”라며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박근혜 정부 적폐를 청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덕제 배우, 누구? ‘막영애 욕쟁이 사장’ 시즌16 합류 여부는..

    조덕제 배우, 누구? ‘막영애 욕쟁이 사장’ 시즌16 합류 여부는..

    조덕제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다.최근 tvN 측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tvN 측은 여주인공 김현숙을 중심으로 기존 고세원, 정다혜, 송민형, 김정하 등의 가족원들과 이승준,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이수민, 정지순 등이 함께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 멤버로 이규한과 손수현이 합류한다고 알렸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했던 조덕제의 합류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조덕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부터 합류해 욕쟁이 사장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은 이달 중순부터 첫 촬영에 돌입해 오는 12월 편성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2’ 김소영, “첫키스 후 오상진이 ‘왜 이렇게 잘해?’라고 하더라”

    ‘신혼일기2’ 김소영, “첫키스 후 오상진이 ‘왜 이렇게 잘해?’라고 하더라”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첫 키스 당시를 회상했다.14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장윤주-정승민 부부에 이어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첫 출연했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다. 오상진은 신입사원 김소영의 교육 담당이었고, 이후 오상진은 퇴사했다. 오상진은 “물밑작업은 퇴사를 하면서 착수했다. 로맨틱 영화 고르면 티나지 않나. ‘어벤저스’ 시리즈를 보자고 했다. 습자지에 물을 조금씩 적시듯이 촉촉하게 조금씩 적셔 들어갔다는 표현이 맞달까”라고 연애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소영은 “습자지는 아름다운 표현이고 구렁이처럼. 주변 남자 동료들과 1 대 1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어서 ‘이건 아닌 것 같아요’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상진은 “물밑작업에 활용한 아이템이 책이었다”고 운을 뗐다. 김소영은 “선배의 권한으로 강압적으로 책을 가져가라고 했다. 책이 제 마음에 쏙 드는 거다. 그래서 경계가 풀린 것 같다. 그래서 밥을 사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개인적으로 연락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첫 키스에 대해 오상진은 “집 앞에서 했던 것 같다. 모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벤치에 앉아서 얘기 좀 하자고 했다. 그건 밑밥이다. 저는 굉장히 로맨틱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소영은 “오빠가 키스를 한 후 저한테 ‘왜 이렇게 키스를 잘해? 라고 했다. 특별하게 한 게 없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9’ 다이아 정채연, 구해줘 서예지로 변신…무언가에 홀린 듯한 연기 ‘싱크로율 100%’

    ‘SNL9’ 다이아 정채연, 구해줘 서예지로 변신…무언가에 홀린 듯한 연기 ‘싱크로율 100%’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OCN드라마 ‘구해줘’의 서예지로 변신한다.14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9)는 호스트 다이아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크루들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이날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설혁수의 신조어 특강’은 10대들 사이에 널리 사용되는 유행어를 위트있는 설명과 재연을 통해 가르치는 컨셉의 코너로, 온라인에서 쓰던 말투가 일상 생활로 옮겨온 특이한 현상을 재미있게 풀어낸다.먼저 권혁수는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꼭 닮은 ‘설혁수’로 변신한다.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 권혁수는 지적인 이미지를 한껏 살리는 안경을 쓴 채 칠판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인다. 또한 인터넷에서 유행해 10대들의 일상생활로 넘어온 신조어들을 직접 소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 이날의 특강으로 10대들에게는 학교 생활과의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변신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SNL 크루들의 고퀄리티 분장 행진도 이어진다. 정성호, 정상훈, 김민교 등 베테랑 크루들이 제일 잘하는 변신과 패러디를 선보이는 것. 정성호는 다시 한 번 가수 임재범으로 변신, 특유의 눈빛과 발성을 흉내내며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정상훈은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달달한 매력과 연기력을 발휘한다. 특히 공유를 떠올리게 만드는 헤어 스타일이 시청자들을 코너에 한층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의 주인공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은 OCN 드라마 ‘구해줘’의 서예지를 연기한다. 청초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채연이 무언가에 홀린 듯한 연기를 보여주며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SNL 9’의 백승룡PD는 “새롭게 꾸민 ‘설혁수 특강’은 크루들이 왜 ‘인간 복사기’라는 호평을 듣는지 알 수 있는 코너다. 권혁수, 정성호, 정상훈, 김민교 등 베테랑 출연진들이 SNL만의 색을 드러내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호스트 다이아와 크루들의 열정적인 쇼를 감상할 수 있는 tvN ‘SNL 코리아 9’는 1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나이트클럽 행사 돌며 ‘아버지 빚’ 3년 만에 갚았다

    이병헌, 나이트클럽 행사 돌며 ‘아버지 빚’ 3년 만에 갚았다

    배우 이병헌이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생긴 빚을 3년 만에 청산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0일 밤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이병헌은 ‘빛의 속도로 빚 갚은 스타’ 8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로 화려한 삶을 사는 이병헌의 힘들었던 과거가 전해졌다. ‘명단공개’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이병헌이 한창 인기를 끌던 무렵, 건설업에 몸담고 있던 이병헌 아버지는 베트남에서 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병헌 아버지는 집안의 전 재산은 물론, 이병헌의 연예계 수입까지 모두 끌어모아 사업에 투자했다. 하지만 당시 IMF 외환위기와 맞물려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결국 사업은 실패하게 됐다. 설상가상 사업 실패의 충격으로 쓰러진 아버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게 됐다. 이병헌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 장남으로서 생계를 책임지게 됐다. 배우 생활로 번 수익을 사업 자금으로 사용한 터라 수중에 여윳돈이 없었던 그는 당시 살던 집을 전세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이병헌은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모든 걸 판단해야 되는 상황이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빚을 갚기 위해 이병헌은 배우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것도 불사하고 돈벌이가 되는 일은 모두 섭렵했다. 로봇 의상을 입고 학습지 광고에 출연하는가 하면, 전국 나이트클럽을 돌며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렇게 열심히 활동한 끝에 이병헌은 약 3년 만에 빚을 완벽 청산, 아파트를 마련하며 안정적인 생활로 복귀했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7’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사랑꾼 부부의 사랑법 “결혼한 지 100일째”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사랑꾼 부부의 사랑법 “결혼한 지 100일째”

    tvN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오늘 14일(토) 저녁 7시 40분 tvN 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편이 첫 방송한다. 토요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긴 ‘신혼일기2’가 결혼한 지 갓 100일된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일상을 공개하며 주말저녁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전망이다. 신혼부부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이야기부터 가끔 날카로워 질 때 이 부부의 화해하는 방법까지 신혼의 정석다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와 함께 이들의 반려견 후추도 등장해 재미를 더할 예정.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신혼일기2’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숲 속 작은 책방 빨간 지붕집, 오롯한 둘 만의 신혼시간!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숲 속 작은 책방 같은 빨간 지붕 집에서 꿀 떨어지는 신혼일기가 펼쳐진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회사 선후배로 처음 만나 동료들 몰래 한 비밀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신혼부부. 같은 학교, 같은 회사, 같은 취미 등 좋아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정말 닮은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연인에서 가족이 됐다. ‘신혼일기2’ 제작진은 “오상진과 김소영이 머리 아픈 걱정과 고민은 잠시 미뤄둔 채, 강원도 인제 숲 속의 빨간지붕 집에서 오롯이 둘 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반듯해 보이는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의 반전의 연속 같은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신혼부부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전할 것”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내바보 신생아 남편 오상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상진이 그 동안의 지적인 엘리트 매력이 아닌, 아내밖에 모르는 ‘아내바보’ 매력을 뽐낸다.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품절남 남편 오상진은 “결혼한 지 갓 100일째된 신생아 남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알콩달콩 신혼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내의 모든 게 예뻐 보이는 초신혼 남편인 오상진은 언제나 아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에 바빴다고. 단정한 외모와 달리, 오상진은 아내 앞에 “나는 옛날 사람이라 흙 퍼먹으면서 놀았지”라고 소탈하게 말하며 빙구매력(?)을 자랑한다. 늘 빙구웃음을 짓다가도, 매일 아침 6시면 기상해 요리, 빨래, 신발정리 등 집안일을 척척해 내는 각 잡힌 새내기 남편의 모습까지 예측불허 모습을 선보인다. #지성과 미모에 엉뚱미까지! 양파녀 아내 김소영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팔방미인 아나운서 김소영은 똑 부러지게 뉴스를 전하던 모습 대신, 엉뚱미를 발산한다. 남편 오상진 앞에서는 혀가 없어지고, 방탄소년단 DVD 하나에 행복해 하는 김소영의 엉뚱한 매력이 공개되는 것. 단아한 외모 뒤에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는 ‘엉뚱소영’, ‘애교소영’의 모습이 밝혀진다. 첫 방송에서는 특히, 냉장고 스캔 한 번이면 세상의 모든 요리를 뚝딱 해내는 진정한 요섹남 오상진과는 달리, 요리에 대해 근거 없는 자신감이 넘치는 ‘요알못’ 김소영의 모습이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만의 초달달 신혼 레시피가 폭발한 신혼세끼도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신혼일기2’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마지막 식사는 빠네 파스타...비주얼 폭발 예고

    ‘삼시세끼’ 마지막 식사는 빠네 파스타...비주얼 폭발 예고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마지막 회가 13일 방송된다.그간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바 있다. 그만큼 이번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식사 메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제작진은 삼형제가 함께 만드는 빠네 파스타가 마지막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빠네 파스타의 빵을, ‘에셰프’ 에릭은 파스타를, 윤균상은 에릭에게 전수 받은 비법으로 양파 수프를 만든다. 득량도 삼형제의 콜라보 요리는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감성돔 낚시에 성공한 삼형제와 신화 이민우, 앤디는 다시 한 번 낚시에 도전한다. 득량도를 떠나기 전까지 낚시에 도전, 또 한번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는 것. 낚시의 매력에 홀딱 빠진 다섯 남자의 모습과 올 여름에 시작해 가을을 맞이한 득량도 삼형제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로봇연기로 복수 성공 “어머 여기서 또 만나네”

    ‘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로봇연기로 복수 성공 “어머 여기서 또 만나네”

    유독 재벌녀 역할을 많이 했던 이요원. tvN‘부암동 복수자들’에서도 돈 말고는 가진 것이 없는 재벌녀로 등장하면서 “또?”라는 의문을 가진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도도한 얼굴 뒤에 가려졌던 귀여운 허당의 모습을 드러내며 강력한 뒷통수를 선사했다. 그녀가 쓴 반전드라마는 방영 전 “인간적 빈틈 가득한 흔치않은 재벌 캐릭터”라던 이요원의 예고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였다.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2회에서는 홍도희(라미란 분)가 아들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정욱(신동우)의 엄마 주길연(정영주)을 만났다. 이날 홍도희는 주길연과 합의하기로 한자리에 명품을 도배하고 나타났다. 자신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는 주길연의 눈빛을 본 홍도희는 “왜 그러시냐. 좀 놀라신 것 같다”라고 물었고, 정신을 차린 주길연은 “그래서 언제 입금하실 거냐. 빨리 얘기 끝내자. 남의 금쪽같은 아들 팔을 똑 부러트려 놓고, 어디서 흥정을 하는 거냐”라며 말을 돌렸다. 그러자 홍도희는 “처음에는 천 부르지 않았느냐. 그것도 많은데 이천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열받은 주길연은 “상황 파악 잘 안되냐. 그냥 경찰서 가자”라며 고개를 저었고, 홍도희는 “정욱 학생 팔을 다치게 한건 정말 죄송하다. 합의를 하기로 한 이상 합의금을 드리는 게 맞다. 그런데 정도껏 해라”라고 윽박질렀다. 사실 홍도희는 주길연을 만나기 전 변호사로부터 단단히 코칭을 받은 상태였다. 온갖 법률 용어를 외워두고 예상 외에 벌어질 사태까지 대비한 홍도희는 이미숙의 도움을 받아 똑 부러진 말솜씨를 뽐냈고, 정욱 엄마에게 “치료비 얼마나 나왔느냐. 진단서 보여줘라”라고 당당히 요구했다. 강하게 나오는 홍도희의 모습에 주길연은 “지금 돈 앞에서 이성 잃고 막 나오나 본데 상황 파악 제대로 해라. 가해자 어머님”이라고 몰아붙였다. 결국 합의금을 조정해주지 않는 주길연을 향해 홍도희는 “상황 파악 끝났다. 해라. 고소”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이에 주길연은 “여보세요. 그쪽 아들 일방 폭행에 우리 아들 정욱이는 손 하나 까딱 안 했다. 그건 팩트다”라고 덧붙였고, 홍도희는 “그건 판사가 판단할 거다. 희수에게 인격모독을 한 것에 대해 정신적 피해 보상금까지 청구할 거다. 그러니까 합의금 낮추던지 고소해서 나랑 개싸움 한판 해보자”라고 소리쳤다. 홍도희의 태도에 주길연은 재판을 언급했다. 그러자 때마침 자리에 나타난 김정혜(이요원)는 홍도희를 향해 “어머, 도희 언니. 또 여기서 만나네?”라며 어색한 로봇 연기를 시작했다. 홍도희 역시 연기가 어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흡사 로봇처럼 대화했지만, 주길연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그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생선장사를 하는 홍도희가 부잣집 사모님 김정혜와 아는 사이인지 궁금한 것 뿐이었다. 김정혜는 홍도희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엄청 친한 언니다. 황부장님도 안녕하시죠?”라고 물은 후 홍도희에게 “언니. 요즘 힘든 일 있다며. 끝나고 나 좀 보고 가”라고 어색하게 말했고, 김정혜가 사라지자 주길연은 홍도희를 향해 “사람 뜻을 그렇게 곡해하면 안 된다”라며 합의금을 5백만 원으로 조정했다. 첫 번째 복수 성공 이후 도희의 집에서 축하 파티를 벌이면서 그녀의 반전은 절정에 올랐다. 만취한 정혜는 술김에 도희를 향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며 귀여운 주사를 부렸다. 특히 도희의 아들 희수(최규진)에게 “좋겠다. 홍도 언니가 엄마라서. 나한테 팔아라”라고 떼를 쓰는 모습은 정혜의 외로움을 엿볼 수 있어 짠하게 느껴지다가도 지갑에 200만원뿐이라며 좌절해 희수의 머리에 카드를 긁는 듯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류층의 삶 이외에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정혜는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처음 맛 본 믹스커피와 라면에 푹 빠진 것. 믹스커피에 홀려 “이건 뭔데 이렇게 맛있죠?”라며 몇 번이고 리필하며 오만원권 지폐를 꺼내들었고, 술에서 깨어난 아침, 전날의 귀여운 떼쟁이는 모두 잊었다는 듯 선글라스까지 끼고 먹게 된 해장 라면을 먹더니 희수에게 백만원짜리 수표 2장을 선사했다. 물가도 모르고 돈의 개념도 없지만 서민 라이프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감탄하는 모습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워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 고아라를 향한 의문 셋 ‘왜 예쁜 눈을 가릴까’

    ‘블랙’ 고아라를 향한 의문 셋 ‘왜 예쁜 눈을 가릴까’

    OCN 새 오리지널 ‘블랙’ 고아라는 어째서 예쁜 눈을 선글라스로 가리고 다니는 걸까. 내일(14일) 밤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 역으로 장르물 첫 도전에 나선 고아라. 지난 12일 공개된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특별한 능력으로 인간의 삶 그리고 죽음에 관여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그녀를 둘러싼 세 가지 의문점을 짚어봤다. #1. 왜 예쁜 눈을 가릴까? 아르바이트 도중에도 선글라스를 고집하는 하람. 그 이유는 바로 하람의 눈에 죽음의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 심지어 죽음의 그림자를 만지면 그 사람의 마지막 순간이 장면으로 보이기에 어두운 그림자를 구분할 수 없게 만드는 검은 선글라스는 하람에게 패션이 아닌 생존 아이템이다. 시간과 날씨, 장소를 불문하고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를 검은 선글라스로 가린 채 두려움을 거친 말로 에둘러 표현하는 하람의 사연에 안타까움이 밀려드는 이유다. #2. 왜 죽음의 그림자를 볼까? 누군가의 죽음을 알면서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 하람은 스스로를 저주받았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어째서 하람이 죽음의 그림자를 볼 수 있게 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에 제작진은 “하람은 자신이 기억할 수 있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죽음의 그림자를 봐왔다. 매회 방송을 지켜보다 보면 하람이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이유도 밝혀질 예정”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3. 왜 죽을 사람을 살리나? 눈앞에 있는 사람이 죽을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할 수밖에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시달리던 하람. 그래서 선글라스로 무장한 채 죽음의 그림자를 외면했지만, “그 능력,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라는 형사 한무강의 말에 마음이 흔들렸고 그의 몸을 빌린 까칠한 死(사)자 블랙(송승헌)과 함께하며 용기를 내게 된다고. 제 능력을 믿어주는 블랙을 만난 후 스스로 선글라스를 벗은 채 적극적으로 죽음의 그림자에 다가서고, 사람의 삶과 죽음에 관여하기 시작할 하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신의 선물-14일’로 촘촘한 전개를 선사했던 최란 작가와 ‘보이스’로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일·월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블랙’ 내일(14일) 밤 10시 20분, OCN 첫 방송. 사진제공 = OCN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나영, ‘억’ 소리 나는 몸값..영화 4억 원 ‘광고 개런티는?’

    이나영, ‘억’ 소리 나는 몸값..영화 4억 원 ‘광고 개런티는?’

    이나영의 몸값이 공개됐다.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명절날 양가 부모님에게 사랑받는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명단공개’에 따르면 이나영은 영화 편당 출연료 4억 원, 1년 광고 개런티 약 7억 원을 받는다. 이처럼 돈도 잘 벌고 얼굴도 예쁜 이나영은 시댁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나영은 출산 당시 원빈의 고향이자 시댁이 있는 강원도 정선으로 내려갔고, 시댁에서 몸조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아버지는 이나영에게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먹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생필품까지 직접 사다주는 등 열렬한 사랑을 보여줬다. 또 시어머니는 아들 부부가 거주하는 집에 방문해 아침까지 직접 차려줄 뿐 아니라 이나영이 친정어머니의 부재를 느끼지 않도록 친어머니처럼 아껴줬다고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어록 탄생 “이 에뛰뜨드 뭐지?”

    ‘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어록 탄생 “이 에뛰뜨드 뭐지?”

    배우 정영주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라미란의 첫 복수에 당하고 말았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 2회에서는 복수자 소셜 클럽에 합류한 홍도(라미란)가 정혜(이요원)의 도움을 받아 길연(정영주)에게 복수를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를 결심한 홍도는 정혜의 코치에 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되게 차려 입고 길연을 만났다. 홍도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당당히 합의금을 조정하자고 말하자, 길연은 “지금 이 에뛰뜨드 뭐지? 뭘까?”라며 당황했다. 이미 정혜의 변호사가 일러준 매뉴얼대로 달달 연습했던 홍도는 차라리 고소를 하라며 법원에 진단서, 치료비 영수증을 제출할 것을 말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단어까지 또박또박 쓰며 말하는 홍도의 모습에 열이 받은 길연은 재판까지 가보자며 소리를 질렀다. 길연이 더욱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홍도는 속으로 계획이 틀어질까 조마조마해했다.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정혜의 활약으로 복수는 정점을 찍었다. 길연은 자신은 건물주와 세입자 관계, 남편은 상사 부하 관계로 얽혀 있는 정혜가 나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신한 행동을 보였다. 정혜가 홍도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말하며 무엇이든 돕겠다고 하자 길연은 재빨리 고소하겠다는 소리를 멈췄다. 갑질녀 ‘주길연’으로 분한 배우 정영주는 1회 등장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원작 웹툰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였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갑질 연기와 복수에 당황하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오가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등 씬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 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쩌다 어른’ 이상민 “30대엔 사람이 아니었다. 그냥 사기꾼” 눈물

    ‘어쩌다 어른’ 이상민 “30대엔 사람이 아니었다. 그냥 사기꾼” 눈물

    ‘어쩌다 어른’에서 이상민이 비참했던 30대 시절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tvN ‘어쩌다 어른’에서 이상민은 “내게 미래를 만들어줬던 곡이 있다. 늘 들었다 힘들 때마다. 지금도 듣고 있고. 날 극복하게 만들어준 정말 최고의 명곡이다. 루시드폴의 ‘사람이었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1994년에 데뷔를 해서 2003년까지 박수만 받아오면서 살았다. 다 나한테 ‘대표님. 대표님. 대표님’이라고 하고, 정말 그 누구도 나에게 ‘당신이 틀렸어’라는 말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은 20대를 멋지게 보내고 30대를 맞이했는데, 나의 30대는 사람이 아니었다. 망하고 나서 인간 이상민은 ‘야 이 사기꾼 같은 놈아’, ‘이 사람 같지도 않은 놈. 이게 어디서 나한테 사기를 쳐?’, ‘네가 인간이야? 이 인간보다 못한 새끼야’. 사람이 아닌 그냥 사기꾼. 실패한 놈”이라고 고백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그렇게 1년, 2년, 3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시간이 10년간 이어지면서 내가 늘 나에게 말했던 게 ‘난 정말 사람이 아닌가 봐. 난 정말 바보멍청이천치. 사람들이 얘기했던 것처럼 사기꾼. 난 망했잖아’였다. 근데 이 노래를 딱 들었을 때, 이 노래는 나보다 더 못한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하루에 단 돈 몇 백 원을 벌기 위해서 공장에서 사람취급 못 받고 일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 아이가 ‘사람이었네’하면서 ‘사람이었네’를 너무 막 얘기를 하는 거야”라고 루시드폴의 ‘사람이었네’를 처음 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그 음악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거야. ‘내가 사람이었구나’. 내가 사람들이 말하는 정말 어디 가서도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사기꾼, 잘못된 놈, 너무나 수없이 들어서 난 더 이상 일어설 수 없는 사기꾼, 실패자였던 이상민이 이 노래로 하여금 ‘난 사람이었어 그래’”라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이상민의 고백을 들은 ‘어쩌다 어른’ 출연진 유재환, 이희진, 슬리피는 연신 눈물을 훔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김희철, 최시원 등장에 초긴장 “동시에 같은 여자 만났다”

    ‘인생술집’ 김희철, 최시원 등장에 초긴장 “동시에 같은 여자 만났다”

    ‘인생술집’의 김희철이 게스트로 최시원이 등장하자 불안감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배우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엔 멤버들끼리 만나는 여자가 있으면 공유했다는데, 지금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최시원은 “같은 분야와는 만나고 싶지 않다. 만나면 공개 했는데 지금은 굳이 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뭔가 이야기 나올 것 같다”라며 계속해 두 사람을 추궁했고, 이에 김희철은 “야 너 왜 나왔냐”라고 돌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사실 데뷔 초에 공교롭게 만나는 사람이 겹쳤다. 그 여성분은 우리가 같은 팀인 것을 알면서도 만났더라”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변혁의 사랑’ 강소라, 최시원 목말 탄 강소라 ‘몸무게는?’

    ‘변혁의 사랑’ 강소라, 최시원 목말 탄 강소라 ‘몸무게는?’

    ‘변혁의 사랑’ 강소라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최시원은 “촬영 중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 몸 개그라기보다 배우들과 호흡 맞추는 자체가 매 순간이 에피소드다. 진부한 답변이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최시원이 강소라를 목말 태웠다. 이에 대해 최시원은 “강소라가 ‘오빠 힘들어서 어떡해’하고 걱정 했는데 정말 가벼웠다”라며 “마음 같아서는 스쿼트 한 번 해볼까 싶었다. 다음날 촬영이 있어 거기까지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소라는 “최시원이 평소에 사이클도 많이 하셔서 몸이 좋으시다. 목말을 타는데 핏감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최시원은 “드라마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시너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 순간이 새롭고 소중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그리는 성공, 좌절,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다. ‘또 오해영’ 송현욱 감독과 ‘욱씨남정기’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아중 전현무, ‘제1회 더 서울어워즈’ MC 확정 “완벽한 조합”

    김아중 전현무, ‘제1회 더 서울어워즈’ MC 확정 “완벽한 조합”

    배우 김아중과 방송인 전현무가 ‘제1회 더 서울어워즈’ MC로 확정됐다. 27일 배우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축제 ‘제1회 더 서울어워즈’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더 서울어워즈’는 한류문화의 근간인 드라마, 영화 장르를 중심으로 대중과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12일 ‘제1회 더 서울어워즈’의 공식MC로 김아중과 전현무가 확정됐다. 각자 배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뚜렷한 개성은 물론 유려한 진행 실력까지 갖춘 두 사람의 만남인 만큼 ‘더 서울어워즈’의 역사적 첫 포문을 화려하게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배우 김아중이 진행자로 나선다. 대표적인 ‘믿고 보는 배우’ 김아중은 매 작품 남다른 선구안과 열연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연기자다. 2017년에는 tvN ‘명불허전’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상식의 진행자로도 활약하며 주목을 모았다. 배우, 진행자로 모두 인정받은 김아중이야말로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 MC로서 완벽한 조합이다. 또한 전현무는 SBS ‘판타스틱 듀오2’, MBC ‘나혼자 산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 독보적 예능감을 과시하며 ‘대체불가 MC’로 인정받고 있는 것. 수많은 시상식의 MC로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입증한 전현무이기에 이번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김아중과 전현무. MC를 확정하며 축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1회 더 서울어워즈. 대중과 연기자들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10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변혁의 사랑’ 강소라 VS ‘꾼’ 현빈, 연인의 상반되는 공식석상

    ‘변혁의 사랑’ 강소라 VS ‘꾼’ 현빈, 연인의 상반되는 공식석상

    ‘변혁의 사랑’ 강소라가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 제작발표회에는 송현욱 PD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최시원, 배우 강소라, 공명 등이 참석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변혁의 사랑’은 잘못된 틀을 바꾸지 않은 채 노력만 강요하는 세상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변혁’을 일으킬 세 청춘들의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고학력·고스펙의 만능 알바걸 백준 역을 맡은 강소라는 이날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의 이같은 모습은 앞서 전날 영화 ‘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인 현빈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11일 진행된 ‘꾼’ 제작발표회에 머리카락과 수염을 기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되자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11월 개봉 예정. 사진=스포츠서울,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하 악플러 고소, 과거 방송서 눈물 “모두에게 인정 받을 수는 없지만...”

    정준하 악플러 고소, 과거 방송서 눈물 “모두에게 인정 받을 수는 없지만...”

    방송인 정준하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5월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이하 ‘인생학교’)에 출연한 정준하는 김현정 정신과전문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김현정 전문의는 “두려운 것에 ‘외로움’이라고 쓴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살 수는 없다. 그런데 내가 노력하는 만큼 썩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 것 같지 않아서 상처를 받는다. 또, 방송인으로서 수명이 언제까지일까 하는 생각이 엄청 큰 스트레스다”라고 답했다. 정준하는 “앞서 주셨던 자유시간 동안 거리를 돌아다녔다. 사람들을 만날 때는 너무 행복하다. (악플을 보면) 저를 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 싶다가도 밖에 나가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현정 전문의는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이 신경 쓰이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올 초부터 그랬다. 10년간 쌓여 왔던 감정들이 터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고민 얘기를 해 본 사람이 재석이 밖에 없다. 재석이가 ‘형 항상 고마워’, ‘형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이런 얘기를 해줄 때 눈물이 나게 고마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tvN ‘인생학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 생선장수→럭셔리 사모님 변신 “사이다 응징”

    ‘부암동 복수자들’ 라미란, 생선장수→럭셔리 사모님 변신 “사이다 응징”

    ‘부암동 복수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변신한 라미란의 모습을 공개해 오늘(12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이 2회 방송을 앞두고 홍도희(라미란)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재래시장의 생선장수로 언제나 편안한 차림을 고수했던 도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는 스타일링을 장착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것. 지난 첫 회에서 도희는 억울하게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아들 김희수(최규진)의 선처를 부탁하며 황정욱(신동우)의 엄마인 주길연(정영주) 앞에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김정혜(이요원)는 “자존심도 없어요?”라고 솔직하게 물었고, 도희는 “내 자존심은 나한테 소중한 걸 지키는 거에요”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 닳는 것도 아닌 무릎쯤 꿇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모성애를 지닌 강한 엄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렇듯 소중한 두 아이를 제대로 키워내는 것 외에 스스로를 꾸미는 일은 생각도 않을 것처럼 보였던 도희가 변신을 감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전문가의 손길로 화려하게 세팅된 헤어와 메이크업부터 럭셔리한 옷차림까지. 평소의 모습과 완벽히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주길연을 향한 복수를 결심한 도희가 ‘복자클럽’의 일원이 된 것으로 보아 그녀의 화려한 변신에는 정혜와 미숙(명세빈)의 도움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되는 바. 도희가 180도 변신을 시도한 사연과 이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자는 “오늘 밤(12일), 도희의 화려한 변신과 함께 ‘복자클럽’의 첫 번째 사이다 복수가 공개된다. 초보 복수자 3인의 유쾌한 한 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암동 복수자들’ 2회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갑질녀 끝판왕 ‘복수를 부르는 얼굴’

    ‘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갑질녀 끝판왕 ‘복수를 부르는 얼굴’

    배우 정영주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정영주와 라미란은 극중 아들 학교 폭력 문제로 싸움을 벌이며 복수극의 시작을 알렸다. 1회에서는 홍도(라미란)의 아들 희수와 길연(정영주)의 아들 정욱이 학교에서 다툼을 벌이는 상황이 그려졌다. 정욱이 희수의 가정환경을 놀려대며 비아냥거리자 희수가 참지 못하고 주먹질을 휘두르게 된 것. 홍도는 희수 앞에서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밝게 이야기 했지만 이후 카페에서 마주한 정욱과 그 엄마 길연 앞에서는 비굴한 모습으로 잘못을 빌었다. 길연은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며 홍도에게 가만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길연이 “그나저나 그 깡패 놈은 어디 가고 당신만 나온 거야? 그런 놈은 당장 감방에”라는 소리를 하자마자 화를 참지 못한 홍도는 테이블을 쾅 내리쳤지만 이내 분을 삭이며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정욱이 실수인 척 토마토 주스를 홍도에게 쏟았음에도 굴하지 않고 길연의 치맛자락을 붙잡으며 바닥에 꿇어앉은 홍도는 선처를 구했다. 격렬한 실랑이로 인해 정혜(이요원)와 부딪힌 길연은 그녀를 알아보며 결례를 범했다고 사과했다.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려는 길연을 다시 붙잡은 홍도는 마지못해 합의해준다는 길연의 말을 듣고서야 그녀를 보냈다. 이후 딸 희경까지 정욱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을 안 홍도는 길연에게 따지고자 전화했지만 길연은 합의금 천만 원을 준비하지 않으면 희수를 감방에 넣겠다며 협박했다. 터무니 없이 이천만 원으로 합의금을 올린 길연의 태도에 분노한 홍도는 복수를 같이 해보지 않겠느냐는 정혜의 말을 떠올렸다. 이어 엔딩 장면에서는 홍도가 정혜를 찾아가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정영주는 아들과 돈밖에 모르는 안하무인 ‘길연’으로 분해 복수극에 성공적인 불씨를 지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중에서 그녀가 보인 ‘갑질’ 연기는 실제 시청자들이 분노를 느끼게 만들었다. 정영주가 앞으로 보여줄 갑질 연기와 복수를 당하고 변하게 될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 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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