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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 농협은행 ‘추석, 여성 힐링’ 이벤트

    NH농협은행은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애프터(After) 추석! 여성 해피 힐링 이벤트’를 연다. 정기예금 300만원 이상 가입 또는 적립식 예금·펀드 10만원 이상 1년간 자동이체 여성 고객 등에게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롯데호텔 숙박권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banking.nonghyup.com
  • 스윙스, 사이먼디 조롱 ‘신세계’ 공개…디스곡 이번이 마지막?

    스윙스, 사이먼디 조롱 ‘신세계’ 공개…디스곡 이번이 마지막?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예고대로 다시 한번 사이먼디(정기석)을 강도 높게 디스했다. 스윙스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wings-신세계 (King Swings Part 3)’라는 글과 함께 ‘신세계’를 공개했다. 스윙스는 ‘신세계’를 통해 ‘사건 터지자마자 넌 가만 있잖아. 썰리니까 어제 센스한테 전화했나봐?’, ’어제 니 고향에서 랩했어 FXXX 쌈디! 하니까 다 박지성 골처럼 소리 질렀어. 봤지?’ 등의 가사로 사이먼디를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사이먼디는 25일 오전 4시 자신의 트위터에 ‘콘트롤(Control)’이라는 곡을 올렸다. ‘콘트롤’에서 사이먼디는 스윙스를 강하게 비판하며 ‘맞디스’했다. 사이먼디는 ‘콘트롤’을 통해 ‘넌 X만 싸질러놨네. 넌 진실을 말할 자격 없지. 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XX 문지후이(문지훈이)’등의 가사로 스윙스를 비난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황정민-King Swings Part2’로 이센스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최초로 사이먼디를 디스한 바 있다. 스윙스는 이번 ’신세계’를 마지막으로 사이먼디와의 디스전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코 맞디스 곡 ‘I Can Control You’ 공개…이센스 대마초 언급(가사 전문)

    개코 맞디스 곡 ‘I Can Control You’ 공개…이센스 대마초 언급(가사 전문)

    힙합가수 이센스의 디스곡에 대해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가 맞디스 곡을 내놨다. 개코는 24일 ‘I Can Control You’(아이 캔 콘트론 유)라는 제목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는 23일 이센스가 개코를 디스한 곡 ‘You Can’t Control Me’(유 캔트 콘트롤 미)에 대한 답가다. 개코는 맞디스 곡 ‘I Can Control You’를 통해 ‘못된 형이 맘 떠난 동생한테 해주는 마지막 홍보’라는 가사를 시작으로 이센스의 디스에 응수했다. 개코는 “간만에 좀 커지겠지 매일 풀려있던 니 동공”, “넌 열심히 하는 랩퍼애들한테 대마초를 줬네” 등의 가사를 통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처벌 받았던 이센스의 과거 전력을 직접적으로 거론했다. 그는 또 “십년 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아니면 ‘아 개코 디스한 애’ ‘지 무덤 파고 몸뚱이 묻은 치명적인 실수한 애’ ‘별일 없어 은퇴한 애’. 널 존중한 기억은 지웠어. 법이 개입하기 전. 용감함과 멍첨함 이제 구분해라 돈만큼 말 좀 아껴. 할 줄 아는 게 투정뿐인 무뇌야”라고 이센스를 향한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다음은 개코가 공개한 ‘I Can Control You’의 가사 전문. 못된 형이 맘 떠난 동생한테 해주는 마지막 홍보 간만에 좀 커지겠지 매일 풀려있던 니 동공 팻힐리급은 되니깐 받아줄께 나는 알도 재 털어라 어제 흘린 술 묻은 티 좀 빨고 하루의 반을 잘 때 아낌없이 재능을 줬네 넌 열심히 하는 랩퍼 애들한테 대마초를 줬네 맨정신으로 만든 랩 반응봐 “이XX 약빨았네” 네이버 검색 고개 숙인 니 사진 봐 “약빨았네” X 싸놓고 회사한테 치워보라는 식 참아준 형 배신하고 카톡으로 등 돌리는 식 한곡 부르고 목 쉬어서 항상 빡쳐있는 입 너의 냉소와 염세 때문에 지쳐있는 내 주변인들의 기분 때문에 한다고 인마 우리 땜빵으로 번 돈이 나보다 많아 인마 고상한 너에게 볼펜 살게 지렁이는 잘 돼야 미꾸라지 아님 뱀 랩대물이랑 만든 열번째 대박앨범 BAAAM 뱅뱅 종 울렸어 땡땡 안해도 되는 경기지만 간다 이 지저분한 엔터테인 선풍기랩 회전모드에 바람세기는 허풍 휩쓸리는 건 너같이 관심병 환자들뿐 암적인 존재 니 존재 자체가 독 아마 십년 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아니면 “아 개코 디스한 애” ”지 무덤 파고 몸뚱이 묻은 치명적인 실수한 애” ”별일 없어 은퇴한 애” 출두 전 질질 짤 때 해줬던 freehug 널 존중한 기억은 지웠어 법이 개입하기 전 용감함과 멍청함 이제 구분해라 돈만큼 말 좀 아껴 할 줄 아는 게 투정뿐인 무뇌야 병사 대 병사 웃기지 마라 i am the king 집에서 그냥 X뺑이 까라 니가 뭘해 놈팽이 니가 뭘해 창 없는 옥살이 하게 될거 야 내가 널 벌해 i am not a business man 내일 난 앉아 비지니스 클래스 난 꽤 바쁜 사람 go fXXX yourself 버릇처럼 넌 말했지 개코형이 내 롤모델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난 너의 롤모델 hiphop
  • 울산 울주, 원전산업 중심지 된다

    원자력융합 산업단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조성될 전망이다. 서생면 일원은 신고리원전 3~6호기가 건설 중이거나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원자력융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울주군은 오는 11월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들여 연구용역에 들어가 내년 4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내년까지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지방재정 투융자심의 등을 거쳐 2015년 착공해 2018년 완공할 계획이다. 서생면 신암리 일원 66만㎡ 규모로 조성될 원자력융합 산업단지에는 원전 관련 기업과 원전융합 관련 기업, 원자력융합 정보기술(IT) 혁신센터, 원전기자재 인증센터 등이 입주하게 된다. 예상 사업비는 180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서생면 일원에는 신고리원전 3~6호기가 건설 중이거나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에 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KING)과 유니스트, 울산테크노파크 등 원전 관련 전문 교육·연구기관이 입주해 있다. 또 울산에는 원전 설비에 적용되는 기술 기준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자격인증업체가 108개(전국 대비 49%), 원전 설비 수출에 필요한 미국기계학회(ASME) 자격인증업체가 22개(전국 대비 58%)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센스 ‘개코·아메바컬쳐 디스’, 시작은 켄드릭 라마와 스윙스

    이센스 ‘개코·아메바컬쳐 디스’, 시작은 켄드릭 라마와 스윙스

    23일 힙합 그룹 ‘슈프림팀’의 전 멤버 이센스가 최근 계약해지를 한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소속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강하게 비난하는 노래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센스는 23일 ‘You can’t control me’라는 노래를 통해 ‘연예인 아닌 척. 한국 힙합 후배를 위해 한 몸 다 바치듯 연기하며 사기를 치네’, 등 아메버컬쳐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특히 아메바컬쳐의 실질적인 수장인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이거 듣고 나면 대답해 개코’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고 또 다른 멤버인 최자를 ‘니 옆의 랩 퇴물’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또 일각에서는 ‘궁금해 걔네가 나한테 저지른 양아치짓에 입 닫고 눈감은 여우의 피도 뜨거워질지’라는 가사 중 ‘여우’가 함께 슈프림팀으로 활동했던 래퍼 사이먼 디를 지칭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지난달 19일 아메바컬쳐가 이센스와 계약해지를 발표한 뒤 이센스는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심상치 않은 예고를 해왔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조만간 구체적인 소식 올리겠습니다. 안 어울리게 바쁘게 지냄. 다 죽었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센스의 디스(Disrespect’의 줄임말로 상대방을 깎아내린다는 뜻의 힙합 용어)곡 발표는 최근 미국 힙합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Control’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켄드릭 라마는 최근 래퍼 빅션((Big Sean)의 앨범에 참여, ‘Control’란 곡을 통해 힙합의 성지인 미국 뉴욕 출신 래퍼들의 실명을 일일이 거론해가면서 이들을 디스했다. 켄드릭 라마는 이 노래가 앨범에 실리지 못하자 무료로 음원을 공개했다. 이 노래는 현지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언급된 래퍼들은 물론 다른 래퍼들까지 디스전(戰)에 뛰어들면서 미국 음악계가 시끄러워진 것이다. 미국에서 이른바 ‘켄드릭 라마 대전’이 벌어지자 국내 래퍼들도 나섰다. 가장 먼저 디스곡을 낸 것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2’로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 스윙스였다. 스윙스는 지난 2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King Swings’란 곡을 통해 ‘한국 거의 다 쓰레기, 이미지 창조에 바빠’, ‘연예인되고 싶어 거울만 보는 찌질이’ 등 래퍼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스윙스가 가사 가운데 힙합 크루 ‘벅 와일즈’를 언급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스윙스의 곡 발표 이후 벅 와일즈의 멤버인 어글리 덕과 테이크 원 등이 각각 스윙스를 디스하는 노래를 내놓았다. 특히 어글리 덕은 스윙스의 곡 발표 직후 ‘ctrl+alt+del *2’란 곡에서 ‘그리고 언급할라면 대놓고 언급해 똑바로 ’라고 비난했다. 다음날 스윙스는 다시 ‘황정민 (King Swings Part 2)’란 노래로 다시 반격에 나섰다. 스윙스는 여기서 어글리 덕에 대한 비난과 함께 ‘대놓고 언급하겠다’는 명분으로 이센스의 전 동료인 사이먼 디를 욕설을 섞어가며 비난했다. 특히 ‘센스(이센스)가 쫒겨날 때 넌 다듀(다이나믹 듀오)와 두 손을 잡아’, ‘걔가 자고 있을 때 내용증명서를 보내, 그래놓고 TV 나와서 착한 척하며 쪼개(웃었다는 속어)’, ‘10억짜리 노예계약을 거부한 게 (계약해지의) 탓’이라면서 이센스와 아메바컬쳐 사이의 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상항에서 이센스 역시 디스전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힙합팬들은 이센스의 노래 제목에 ‘You Can‘t Control Me’에 켄드릭 라마의 ‘Control’이 들어가 있다는 점, 켄드릭 라마의 ‘Control’을 들은 미국 래퍼 패볼러스(Fabolous)가 트위터에 “지금 열려있는 녹음실이 어디냐?”고 적은 것을 인용해 이센스도 트위터에 “어디 녹음할 데 없습니까 지금”이라는 글을 올린 점 등을 증거로 들고 있다. ‘힙합계의 전설’로 불리는 듀스의 전 멤버 이현도 역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켄드릭 라마가 지른 불이 한국까지 번졌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센스의 디스곡에 대해 아메바컬쳐는 아직까지 정확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아직 정확하게 파악을 할 경황이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급히 가사를 보고 있는데 한솥밥을 먹었던 입장에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당신의 렌즈에 비친 ‘서울’… 박찬욱·찬경 감독의 ‘서울’… 영화로 다시 태어날’서울’

    당신의 렌즈에 비친 ‘서울’… 박찬욱·찬경 감독의 ‘서울’… 영화로 다시 태어날’서울’

    영화감독 박찬욱, 그의 동생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 박찬경 감독이 시민들과 함께 서울에 대한 영화를 찍는다. 서울시는 20일 박찬욱·찬경 형제가 공동 연출 브랜드로 내세운 ‘파킹 찬스’(PARKing CHANce)가 오는 11월 9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상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서울을 테마로 다룬 영상을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ourmovie)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이 응모작 가운데 일부를 뽑아 박찬욱·찬경 형제가 ‘우리의 영화, 서울’을 제작해 내년 1월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응모 분야는 서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워킹 인 서울), 서울에서 어떤 것들이 생산되는지(메이드 인 서울), 서울에 어떤 추억을 가지고 있는지(서울) 등 3가지 분야다. 응모뿐 아니라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 가운데 마음에 드는 영상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도 있다. 박찬욱 감독은 “일반 시민과 전문가들이 호흡을 맞춰 어떤 영화를 만들어낼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찬경 감독 역시 “서울 그 본연의 얼굴을 꾸밈없이 담아내고 싶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이토록 다른 두 전범국

    이토록 다른 두 전범국

    한반도와 동북아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동북공정 등을 주제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일간지에 광고 캠페인을 펼쳐온 서경덕(39)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엔 광복절을 앞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웹사이트에 ‘독일과 일본’을 비교하는 광고를 올렸다. 서 교수는 미국의 유력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닷컴(WSJ.com)에 12일부터 1주일 동안 일본과 독일의 역사 인식에 대한 태도를 비교하는 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함께 평화 만들기’(Making Peace with History)라는 제목의 광고는 군복을 입고 장갑차 위에 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 아소 다로 부총리의 모습을,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독일 빌리 브란트 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모습과 비교하고 있다. 광고는 “독일은 1970년 브란트 총리가 폴란드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고 현 메르켈 총리까지 나서 세계인들 앞에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하고 있지만 일본은 여전히 과거의 침략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일본은 이를 인정하고 일본군 강제 위안부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보상을 하길 바란다. 일본도 독일처럼 세계 평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은 과거 침략을 인정하기는커녕 연이은 막말을 쏟아내 충격적이었다”면서 “앞으로는 ‘독일과 일본’의 비교 광고를 뉴욕타임스 등을 포함해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에도 지속적으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새 영화] ‘세상의 끝까지 21일’

    [새 영화] ‘세상의 끝까지 21일’

    “속보입니다. 소행성 마틸다를 폭파하려던 우주 왕복선이 목표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마틸다와 지구의 충돌까지는 정확히 21일이 남았습니다. 반복합니다. 소행성 마틸….” ‘세상의 끝까지 21일’(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은 이런 라디오 방송으로 시작한다. 인류는 피할 수 없는 종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상은 크게 달라지기도 하고 변함없이 흘러가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목숨을 끊지만 어떤 사람은 여전히 차를 몰아 직장에 출근한다. 도지(스티브 카렐)는 후자에 가깝다. 그는 다소 무기력하게 종말을 기다리는 중년의 보험회사 직원이다. 도지의 삶이 달라지는 건 우연히 쾌활하고 낙천적인 페니(키이라 나이틀리)를 만나면서부터다. 3년 만에 이웃에 사는 페니와 말을 트게 된 도지는 그동안 페니의 집으로 잘못 배달됐던 편지들을 건네받는다. 꾸러미 안에는 도지의 첫사랑이 보낸 편지 한 통이 숨어 있다. 역시 종말을 앞둔 편지의 주인은 “당신이야말로 내 삶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뒤늦은 고백을 전한다. 때마침 도시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고, 가까스로 탈출한 도지와 페니는 새로운 목적지를 찾아 떠난다. 종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영화는 ‘아마겟돈’이나 ‘멜랑콜리아’ 같은 작품과는 다른 밝은 성격의 로드무비다. 도지는 옛 여자 친구, 페니는 영국에 있는 가족에게 향한다. 이 과정에서 판이한 두 남녀가 티격태격 사랑에 빠지게 되리라는 것은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 문제는 우연과 사건이 지나치게 남발된다는 점이다. 이들의 여정이 급작스러운 우회와 중단을 반복하면서 이야기는 목적지를 잃고 산으로 간다. 도지의 첫사랑도 페니의 가족도 이들의 관계를 엮기 위한 가벼운 영화적 장치에 지나지 않는다. 두 사람에게 이입할 수 있는 여지는 사라지고 결국에는 미국 남자와 영국 여자의 사랑이라는 진부한 클리셰만 남는다. 종말을 소재로 한 만큼 영화에는 버킷리스트에 대한 비유가 자주 등장한다. 도지의 친구들은 생애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시가를 연신 피워 대고 매일 밤 다른 상대와 잠자리를 갖는다. “종말 덕에 훨씬 살기 좋아졌다”는 농담 섞인 대사를 보면서 관객은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한 번쯤 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정말로 지구에 종말이 찾아왔을 때 이 영화를 버킷리스트에 올려 두는 관객은 많지 않을 것 같다. 102분. 14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마카오=카지노는 잊어라”…이젠 ‘복합 가족리조트’로 탈바꿈

    “마카오=카지노는 잊어라”…이젠 ‘복합 가족리조트’로 탈바꿈

    영화 ‘도둑들’의 배경이 되었던 마카오, 대형 호텔들의 화려한 야경과 그 안에서는 희뿌연 담배 연기 속에 ‘한 방’을 기다리는 회색빛 얼굴들이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우리에게 익숙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부터 마카오에서는 좀 더 다양한 색깔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더 이상 ‘마카오=카지노’의 공식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마카오에 드림웍스의 유명 캐릭터들이 찾아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슈렉과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드래곤의 주인공들을 마카오 리조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마카오 최대 복합 리조트 회사인 샌즈 차이나의 ‘샌즈 코타이 센트럴 리조트’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합작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테마파크나 놀이공원이 아닌 호텔 리조트와 함께 합작을 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샌즈 코타이 리조트 소속 호텔들은 드림웍스 캐릭터들로 꾸며진 하나의 가족 놀이공원이 됐다. 리조트마다 캐릭터 장식을 해놓은 것은 물론이고 호텔 숙박 프로그램까지 바꼈다. 홀리데이인 호텔 로비에서는 네 종류의 캐릭터를 오전과 오후에 직접 만날 수 있다. 흥겨운 애니메이션 주제곡과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귀여운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팬미팅’인 셈이다. 호텔 안 쇼핑몰에서는 매일 오후 4시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놀이공원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춤을 추면서 쇼핑몰 안의 분위기를 돋운다.  쉐라톤 호텔에서는 9월 30일까지 ‘드림웍스 패밀리 스위트룸’ 숙박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에는 슈렉,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드래곤 등 네 종류의 캐릭터 스위트룸이 만들어져 있다. 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2인용 스위트룸에 2명의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방이 함께 있다. 어린이방에는 각각의 캐릭터룸에 따라 슈렉이 그려진 침대, 쿵푸팬더 세면도구 등 캐릭터별로 꾸며져 있다. 비용은 평일 기준 1박에 2668 마카오 달러(세금 30% 별도). 우리 돈으로 약 40~50만원 선이다.  리조트에 묵는 어린이들은 캐릭터들과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 슈렉이 “굿모닝~”하고 모닝콜을 해주고 호텔의 아침식사는 ‘breakfast’가 아닌 ‘Shrekfast’로 변신한다. 슈렉과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린이들의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이벤트다. 메뉴도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춰 달콤한 간식들과 햄버거,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슈렉 모양의 팬케익, 쿵푸팬더 모양의 찐빵 등 재미있는 간식들을 맛볼 수 있다. 아침식사 중에는 캐릭터들이 나와 음악에 맞춰 율동을 보여주고 무대 밑에 내려와 아이들과 만난다.  호텔 안내데스크 옆에는 ‘줄리엔의 오두막(King Julien’s jungle hut)’으로 불리는 간이 매점이 있다. 체크인을 마친 어린이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찾아와 팝콘과 젤리, 주스 등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유럽의 베니스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베네시안 마카오는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가진 동시에 대형 쇼핑몰도 갖췄다. 인공하늘로 된 천장과 곤돌라가 움직이는 물가를 따라 베네시안 리조트 안의 의류, 화장품 등 가게가 300여개가 있다. 여기에 포시즌 호텔의 150개를 비롯해 리조트 안에만 600여개의 상점이 있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 리조트의 호텔들은 모두 구름다리 등 통로로 실내가 연결돼 있어 편하게 움직이며 쇼핑이 가능하다.  베네시안 리조트는 우리나라의 코엑스나 킨덱스처럼 전시관, 공연장도 함께 있어 마카오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3000평 규모의 전시관이 6개 있고 대형 공연장 ‘Cotai Arena’ 한 곳 있다. 현재 전시관에서는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형을 전시해 놓은 공룡 특별전이 열리고 있고, 공연장은 올 가을 저스틴 비버가 이 곳에서 공연을 하는 등 세계의 유명 뮤지션들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  또 뮤지컬이나 오페라 극장으로 사용되던 공간도 영화관으로 탈바꿈해 지난달 13일부터 드림웍스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터보’가 상영되고 있다. 개봉 첫날 시사회에서는 마카오의 유명 배우들이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했다. 샌즈 차이나 관계자는 “마카오가 카지노 뿐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어린이, 여성들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카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美 ‘워싱턴 호수 괴물’ 정체는 거대 철갑상어?

    26년 전 미국 워싱턴 호수에서 목격된 ‘괴물 ’이 마침내 발견된 것일까. 최근 이 호수에 무려 2m가 넘는 거대한 철갑상어 사체가 수면 위로 떠올라 인근 주민을 놀라게 만들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현지방송(KING 5)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호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키이스 맥너슨과 그의 아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 철갑상어를 발견했다. 맥너슨은 이날 목격한 물고기가 상어로 생각돼 부유 지점으로 확인하러 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처음에 그 생명체가 8피트(약 2.4m) 정도 될 것으로 추정했다. 워싱턴 호수에서 거대한 생물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한다. 맥너슨 역시 지난 1987년 호수에서 네시와 같은 괴물이 목격된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이번에 발견된 철갑상어가 과거 호수에서 목격됐던 괴물의 정체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국의 생물학자 브레드 제임스는 “철갑상어는 주로 컬럼비아강과 새크라멘토강, 프레이저강에서 발견되지만 퓨젯사운드만에서도 확인된다”면서 “밸러드 록스를 통해 이 호수로 들어와 수십년간 살다가 죽어 발견된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철갑상어가 성장기간과 수명이 무척 길다는 점도 이러한 가설에 한 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동물보호국은 발견된 철갑상어의 표본을 채취해 DNA 검사 등을 하여 어떻게 이 호수로 흘러들어오게 됐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MS 본사, 청소원 성폭행사건으로 시끌

    美 MS 본사, 청소원 성폭행사건으로 시끌

    워싱턴주 레이먼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건물에서 이 회사 소속 프로그램 매니저가 해당 건물을 청소하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6일(현지 시각)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본사 건물 27동에 근무하는 프로그램 매니저 비티트 스리바스타브(36)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방을 청소하던 32세의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이 여성에게 야한 포르노 동영상 등을 보여주면서 성관계를 요구했고 여성의 거부에도 강제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하지만 체포된 이 남성은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해당 여성이 강제로 성관계를 요구했고 자신은 겁이 나서 차에 가서 콘돔을 가져와서 합의에 의해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은 사건 발생 직후 자신의 남성 상관에게 피해 사실을 보고했으나 이를 무시하는 바람에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 사건 발생 직후 해당 직원을 해고했다고 전했다. 인도 출신 기술자로 알려진 스리바스타브는 부인 및 자녀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건물 주변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급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스리바스타브는 일단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나 곧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성폭행 논란이 벌어진 마이크로소프트사 건물(현지 방송(KING5)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기고] 존엄과 자모/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기고] 존엄과 자모/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최근 우리들은 존엄이란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인물이나 지위가 감히 범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엄숙함’이라는 존엄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진 않지만, 북쪽으로부터 들려오는 ‘존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물 존엄인지 아니면 지위 존엄인지가 분명치 않기 때문이다. 존엄은 이성적인 존재가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갖춤으로써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지위나 인물에 주어지는 절대적 가치를 말한다. 적어도 이런 가치를 지닌 인물이나 지위는 이성적이고 도덕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존엄은 주어지는 것이란 점에서 강요나 억압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간 북한은 서해상의 군사훈련은 “우리의 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는 것”이라 했고, 정상 간 회의록 공개는 “최고 존엄을 우롱하는 것”이라 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발언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는 도발적 망발”이라고 했다. 심지어는 개성공단 폐쇄도 그들의 ‘존엄’을 건드렸기 때문이라 했다. 북한의 존엄은 굳이 분류한다면 ‘수령의 존엄’과 ‘체제의 존엄’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존엄을 말하고 있는 북한은 남쪽을 향해 ‘괴뢰패당’, ‘핵찜질’, ‘천하 불한당’, ‘독기 어린 치맛바람’ 등등 거칠고 상스러운 막말을 쏟아댔다. 심지어 국방위 제1위원장이란 사람은 탈북자들을 ‘짓뭉개버리라’고 했는가 하면 전방의 병사들 보고는 “적들을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 넣으라”고도 했다. 이 같은 막말에 대해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쓰레기 같은 말(trash-talking)을 그만두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간 북한이 존엄 운운하면서 막말을 늘어놓자,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주요 언론사 논설위원실장 및 해설위원실장들과 가진 청와대 오찬에서 “서로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선 북한도 말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존엄’이 어떻다고 하면서 우리가 옮기기도 힘든 말을 하는데, ‘존엄’은 그쪽에만 있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북한은 국제사회의 규범이나 상식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거칠고 험한 말과 행동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여러 차례에 걸쳐 경고와 제재를 가했다. 그리고 지난 3월 7일 유엔 안보리는 중국의 지지 속에 대북 제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7월 2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는 26개 참가국 중 그 어느 나라도 북한을 지지하지 않았다. 이는 북한이 사고무친의 외교적 고립에 빠져 있음을 뜻한다, 심지어는 이른바 혈맹관계라는 중국을 방문한 북한의 최룡해와 김계관도 예전 같은 대접을 받지 못했다. 이 같은 평가와 홀대는 그간 북한이 스스로 그들의 ‘존엄’은커녕 최소한의 이성과 도덕성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일찍이 맹자는 “사람은 반드시 스스로 업신여김 받을 짓을 한 후에 남이 업신여기고(夫人必自侮 然後人侮之), 집은 스스로 헐림 받을 짓을 한 뒤에 헐리고(家必自毁 而後人毁之), 나라는 스스로 침탈 받을 짓을 한 뒤에 침탈 받는다(國必自伐 而後人伐之)”라고 했다. 북한이 지금처럼 스스로 업신여김 받을 짓(自侮)만을 골라 하다간 머지않아 수령의 존엄은 물론 체제의 미래마저 위협받게 될지도 모른다.
  • [영상]걸그룹 와썹, 다리 벌리고 엉덩이를…충격 안무 논란

    [영상]걸그룹 와썹, 다리 벌리고 엉덩이를…충격 안무 논란

    데뷔를 앞두고 있는 7인조 힙합 걸그룹 와썹(Wassup)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음원 공개에 앞서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안무 영상이 문제가 된 것. ☞☞와썹 엉덩이 털기춤 영상 보러 가기 와썹은 이른바 ‘엉덩이 털기춤’이라는 안무를 공개했다. 5일 뮤직비디오 티져 영상과 함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한 안무 연습 영상에서 멤버들은 엉덩이만 겨우 가리는 핫팬츠를 입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물구나무를 선 채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가 하면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튕기는 장면 등이 이어졌다. 이들이 추는 춤은 미국과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트월킹’(TWERKING)이란 것이다. 탄력이 좋은 흑인들이 주로 추는 이 춤은 그 동안 외국 힙합·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의 공연에서나 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가끔 이 춤을 선보이는 댄서들이 있었지만 와썹처럼 본격적으로 트월킹을 추는 경우는 없었다. 와썹은 미국의 정통 스트리트 힙합과 한국적인 댄스 음악을 접목시켰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아직 우리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선정성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안무 연습의 일부가 담긴 영상만으로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이 트월킹을 즐기고 있다. 새로운 문화로 볼 수 있고 그것을 소개하려는 것 뿐”이라면서 “트월킹은 알려진 것처럼 야한 춤이 아니다. 흑인 가수들이 힙합 음악에 맞춰 박력 있는 동작으로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터는 춤을 통틀어 트월킹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또 “와썹이 힙합 음악을 지향하는 만큼 그에 어울리는 안무와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면서 “트월킹은 그중 일부분에 불과하다. 전체적으로 완성된 무대를 만나게 된다면 선정적이라는 오해는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걸그룹과의 차별성을 내세우며 관심을 끌고 있는 와썹은 오는 7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수욕장 사람 뒤에 거대 상어가…순간 포착

    해수욕장 사람 뒤에 거대 상어가…순간 포착

    후끈한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즐기던 사람들 뒤로 거대한 상어 한마리가 움직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마치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찔한 순간을 담은 이 사진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남부 콘월의 유명 해수욕장 포스커너에서 촬영됐다. 사진을 보면 수영 중인 2명의 사람들 주위에 약 5m에 달하는 상어가 지느러미를 세우고 위협적인 모습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위험한 순간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장면은 평화로운(?) 장면이다. 사진 속 상어는 사람을 해치지 않는 돌묵상어(basking shark)이기 때문. 멸종위기종인 돌묵상어는 몸길이가 10m에 달할만큼 고래상어에 이어 두번 째로 큰 종이지만 거대한 덩치와는 달리 성질이 온순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사진을 촬영한 레이첼 호스켄은 “돌묵상어는 입을 크게 벌리고 갑각류나 플랑크톤을 들이마신다” 면서 “주위의 수영하는 사람들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이나 상어 모두에게 위험이 없는 아주 평화로운 광경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이정현 ‘예쁨보다는 새로운 것이 더 좋다’

    [포토] 이정현 ‘예쁨보다는 새로운 것이 더 좋다’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허경환, 이정현 쇼케이스 진행 ‘떨려’

    [포토] 허경환, 이정현 쇼케이스 진행 ‘떨려’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점점 더 예뻐지는 이정현 ‘잡티 하나 없어’

    [포토] 점점 더 예뻐지는 이정현 ‘잡티 하나 없어’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정현 ‘좀비로 컴백’

    [포토] 이정현 ‘좀비로 컴백’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역시 이정현 ‘웨딩드레스에 가터벨트’

    [포토] 역시 이정현 ‘웨딩드레스에 가터벨트’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정현 ‘좀비컨셉’ 네티즌들 ‘잘어울려’

    [포토] 이정현 ‘좀비컨셉’ 네티즌들 ‘잘어울려’

    가수 이정현이 신곡 V로 3년만에 돌아왔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이정현은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신곡 ‘V’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 ‘V’는 이정현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우스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 브랜드 PARKing CHANce가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쇼케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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