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god
    2025-12-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17
  • [서울포토] 교보 광화문 글판 ‘여름편’ 교체… 김소월 시인의 ‘가는 길’

    [서울포토] 교보 광화문 글판 ‘여름편’ 교체… 김소월 시인의 ‘가는 길’

    2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건물에 새로운 광화문 글판이 공개되고 있다. 이번 여름편 광화문 글판에 새겨진 ’앞강물 뒷강물 함께 어울려 나아가듯이’이란 글귀는 김소월 시인의 ’가는 길’에서 가져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세계 월경의 날’ 희망의 허들 넘는 케냐 소녀

    ‘세계 월경의 날’ 희망의 허들 넘는 케냐 소녀

    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에 참여한 17세 케냐 소녀 수잔과 이대 학생들이 허들 달리기를 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이 세계 월경의 날(5월 28일)을 맞아 진행한 이 행사는 사회적 불평등을 겪고 다양한 어려움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여아들을 위해 면 생리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는 강경화 후보자

    [서울포토] 밝은 표정으로 출근하는 강경화 후보자

    25일 서울 종로구 대우빌딩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서울포토]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25일 서울 종로구 대우빌딩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이화여대 총장후보 결선 투표

    [서울포토] 이화여대 총장후보 결선 투표

    25일 서울 이화여대 ECC관에서 이대학생들이 제 16대 이화여대 총장후보 결선투표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생후 13주에 “사랑해” 말한 기적의 아기 화제

    생후 13주에 “사랑해” 말한 기적의 아기 화제

    생후 13주밖에 안 된 아기가 “아이 러브 유”(I love you·이하 사랑해)라고 말해 부모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위와 같은 모습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일으킨 영상을 소개했다. 화제의 영상은 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아 엘리 리드와 그녀의 어머니 클레어(28)가 서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달 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당시 막 생후 13주차에 접어든 엘리가 클레어가 “사랑해”라고 한 말을 흉내 내는 모습이 찍혀 있다. 영상은 당시 아이 아버지 그랜트(32)가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 클레어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을 통해 가족의 도움으로 자신과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한 것인데 클레어와 가족이 놀라는 모습도 고스란히 담겼다. 아이 아버지 그랜트는 “클레어가 내게 이 영상을 보냈을 때 난 인버네스에서 일하고 있었다”면서 “엘리는 당시 막 생후 13주차가 된 상태여서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을 보자마자 ‘오 세상에’(Oh my God)이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난 매우 놀랐었다”면서 “당신은 아이가 클레어의 말을 따라 하려고 애쓰고 있고 그 말이 매우 명확하게 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영상을 친구들에게도 보내줬고 그들 모두 완전히 놀라워했다”고 덧붙였다. 부모는 물론 사람들이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아기는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엄마”(mama)나 “아빠”(dada)와 같이 간단한 말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아기는 생후 1년 6개월에서 2년이 될 때까지 완전한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 엘리는 지난 1월 23일 스코틀랜드 포스밸리 왕립병원에서 체중 7파운드 11온스(약 3.48㎏)로 태어났다. 그랜트는 “클레어는 항상 엘리와 교감하고 항상 그녀에게 말했지만, 아이가 응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해서 엘리가 일반적인 아이보다 발육이 빠른 것은 아닌 것 같다. 클레어는 “현재 생후 17주가 된 엘리는 그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면서 “그 순간은 우연이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아이는 귀엽게 작은 소리를 내고 있는데 당시 그녀는 내가 낸 소리를 흉내내려고 했던 것 같다”면서 “우리는 아이가 나이 들면 이 영상을 보여주겠지만, 시간은 아직 한참 남아있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연인 수영 선물 인증한 정경호 “감사합니다” 여전한 사랑꾼

    연인 수영 선물 인증한 정경호 “감사합니다” 여전한 사랑꾼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은 자신이 사용할 접시를 고른 뒤 ‘GOD BLESS’라고 적힌 접시를 하나 더 고르며 “이것도 살게요”라고 말했다. 서수경이 “왜? 누구 주게?”라고 묻자 당황한 수영은 “있어요”라며 답을 회피했다. 서수경이 “세련된 그 분의 취향인가요?”라며 끈질기게 묻자 수영은 “누구를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GOD BLESS’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라며 간접적으로 연인 정경호를 언급했다.방송에 앞서 지난 7일 정경호의 인스타그램에는 “감사합니다 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정경호가 수영이 고른 접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온스타일 ‘매력티비’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딸 아빠’ 박준형, 섹시한 맥심 표지 ‘이래도 돼?’

    ‘딸 아빠’ 박준형, 섹시한 맥심 표지 ‘이래도 돼?’

    지오디(god) 박준형이 남성 잡지 MAXIM(이하 맥심) 6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헬스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준형은 여전히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를 진행한 맥심 이석우 에디터는 “박준형의 넘치는 에너지를 화보와 인터뷰에 담았다. 특히 3040 남성들에게 주는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준형은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진중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나잇값’, ‘철없어 보인다’ 같은, 나이에 따른 모습을 요구하는 한국 사회 관습에 대해 “철이 든다는 건 목소리 깔고 엄숙하게 사는 게 아니다. 자기 책임을 지키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는 남자가 진짜 어른 남자다”라고 명확한 주관을 밝혔다. 또한 최근 득녀한 그는 “딸이 나를 닮았다”며 연신 기쁨과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어릴 적부터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 다부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지오디 박준형은 “남자에게 좋은 운동이 뭐냐? 남자는 허벅지냐, 엉덩이냐?”는 질문에 즉각 “다 필요 없고 남자는 전립쓰(전립선)”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화보에 함께 모델로 출연한 유학파 출신 미스맥심 이예린과의 “우리말 대결”에선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UMAX 채널에서 4K로 방영될 ‘더리얼한맥심’과 맥심 앱매거진, 맥심 SNS 채널 등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맥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재판 마치고 야윈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포토] 재판 마치고 야윈 박근혜 전 대통령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법원을 떠나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재판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포토] 재판 마친 박근혜 전 대통령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법원을 떠나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법정들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서울포토] 법정들어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

    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

    박근혜전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구치감으로 향하고 있다. 2017. 05. 2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머리핀으로 올림머리한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포토]머리핀으로 올림머리한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대화나누는 국정기획자문위 김진표 위원장-홍남기 부위원장

    [서울포토] 대화나누는 국정기획자문위 김진표 위원장-홍남기 부위원장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국정과제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올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첫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부위원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현판식

    [서울포토]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현판식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왼쪽 네번째)과 홍남기(세번째), 김태년(다섯번째)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출범식에서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을 정리하고 국정 청사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향후 최장 70일간 국정 목표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 위원회 운영 종료 시점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정연호 기지 tpgod@seoul.co.kr
  •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미세먼지도 비켜준 날…1만여명 푸른 도심을 맘껏 달리다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미세먼지도 비켜준 날…1만여명 푸른 도심을 맘껏 달리다

    28도 더운 날씨에도 얼굴 웃음 한가득 가족·친구·동호회 함께 스트레스 날려 75세 최고령… 외국인 참가자도 늘어 “하프마라톤, 볼거리 많고 뛰기 좋은 코스”1만여명의 시민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미세먼지 없는 푸른 경관을 즐기며 내달렸다. 이른 더위로 오전 기온이 28도까지 올랐지만 마라토너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이날 평화의 광장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참가자와 가족들로 북적였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시민들은 옷을 갈아입고 몸을 풀었다. 오전 9시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10분 간격으로 10㎞ 및 5㎞ 참가자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오전 9시 35분쯤부터 5㎞ 완주자들이 결승점을 통과했다. 가장 먼저 통과한 노원철(61)씨는 “마라톤을 한 지는 23년이 됐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는 볼거리가 많고 풍경도 좋아서 즐기면서 뛰었다”고 말했다.최고령 참가자인 임대환(75)씨는 “건강 관리 차원에서 마라톤을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이 나이에도 감기나 잔병치레가 없다”며 “도심 속을 달려서 기분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경기도 포천 고향 친구들과 참가했다는 최미경(30·여)씨는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왔는데 결혼을 앞둔 친구와 술을 마시기보다 생산적인 일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라톤을 처음 뛰어 봤다”며 “좋은 날씨에 뛰니 기분도 좋아진다. 내년에는 10㎞에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았다.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김지유(2)양을 데리고 나온 아버지 승준(34)씨는 아이와 손을 잡고 걷다가 업고 뛰는 등 화목한 장면을 연출했다. 10살 딸과 손을 잡고 5㎞ 코스 결승선을 통과한 김형래(39)씨는 “딸아이가 이렇게 달리기를 잘하는지 몰랐다”며 “힘들긴 했지만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5살 딸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5㎞를 완주한 이용이(37·여)씨는 “직장 마라톤 동호회 소속이라 마라톤대회에는 자주 참가했는데 오늘은 아이와 함께 뛰고 싶어서 유모차를 끌고 참가했다”며 “아이도 시원한 바람 맞으며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 기분 좋아했다”고 웃었다.외국인들도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 여성과 결혼했다는 앤드루 리처드(38)는 “지난해 10㎞를 46분에 뛰었는데 올해는 이 기록을 깨고 싶어 참가했다”며 “무엇보다 날씨가 뛰기에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경기 안양시의 유치원 영어 교사인 리아논 스미스(30·여)는 “8개월 전에 한국에 왔는데 취미인 마라톤을 계속하고 싶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서로 얼굴을 몰라도 함께 즐기며 뛰는 게 마라톤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인사혁신처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권자의 날(5월 10일)도 기념해 열린 만큼 공무원들이 대거 참가했다. 서울 관악구 기획예산과에서 근무하는 한영규(52)씨는 “구청 마라톤 동호회에서 단체로 참가했는데 동료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게 좋다”며 “또 운동도 하고 술도 줄이며 대회를 준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마라톤을 사랑하고 즐기는 많은 일반인 및 공무원 마라토너들의 성원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하프마라톤 대회로 성장했다”며 “이번 대회가 성취감과 기쁨을 만끽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며, 동호인의 결속력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동극 인사혁신처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마라토너 이봉주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스켈리도’ 기능성 의류와 기념품, 완주 메달, 기록증 등이 제공됐다. 이 대회는 SK텔레콤, 포스코, GS칼텍스, LG디스플레이, 한화생명, 교원그룹, 노벨이노베이션스, 동아오츠카, 유한양행, 톰톰코리아, 감로수, 골든서울호텔, 아디다스아이웨어, 라쉬반, 셀트리온스킨큐어, K워터, 마사회 등이 협찬 및 협력을 했다. 글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사진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t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손호영 CJ E&M과 재계약 체결, 신뢰+의리 바탕 ‘5년 인연’

    손호영 CJ E&M과 재계약 체결, 신뢰+의리 바탕 ‘5년 인연’

    손호영 CJ E&M과 재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CJ E&M 측은 19일 “손호영이 최근 현 소속사인 CJ E&M과 재계약을 맺었다. 오랜 인연으로 쌓인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5년 전 CJ E&M와 인연을 맺은 이후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손호영은 지난 1998년 god로 가요계에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활동했다. 최근에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손호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향후 음반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3D체험, 함께해요’

    [서울포토] ‘3D체험, 함께해요’

    개관을 앞 둔 서울시립과학관을 찾은 직원들이 3D 스페이스 체험관에서 3D체험을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서울포토]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15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김수남 검찰총장 퇴임식에 참석한 이영렬 중앙지검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박준형, 생후 6일 된 딸 공개 “배꼽도 떨어 졌어..빼애앰”

    박준형, 생후 6일 된 딸 공개 “배꼽도 떨어 졌어..빼애앰”

    그룹 god 박준형이 생후 6일 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구 울 꽁꽁 공주자. 어젯밤 태어난 지 6일 째 되니까 하루 지날수록 부기가 빠지면서 눈을 점점 더 크게 뜨고 쌍꺼풀도 더 진해지네. 매애앤. 그리고 오늘 아침엔 배꼽도 떨어 졌어~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꽁꽁이한테 사랑에 빠져간다 난. 빼애앰”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박준형의 딸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6월 1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0일 딸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