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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신병 입대모습, 한국과 어떻게 다를까?

    중국의 신병입대는 어떤 모습일까? 국가를 막론하고, 아직 어린아이일 것 같은 아들·딸을 군대에 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은 같은가 보다. 최근 중국의 전국 각지에서 소집된 신병의 입대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으로는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중국의 신병입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소집된 800여명의 신병은 산시, 충칭, 산둥 등 각지로 보내졌다. 어머니의 안타까운 눈빛을 바라보며 입술을 굳게 다문 기차 속 어린 신병의 모습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부모들은 아들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은 듯, 기차의 창에 너도나도 손을 뻗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각자 지정된 곳으로 이동한 신병들은 입대 직전 가족으로부터 가슴을 모두 가릴 만큼 큰 붉은 꽃과 두꺼운 털모자를 선물로 받는다. 10일 장수성 난징시로 소집된 1200명의 신병들은 모두 가슴에 붉은 꽃을 달고 부모의 걱정을 뒤로 한 채 초보군인의 위풍당당함을 뽐냈다. 중국 여군도 크게 다르지 않다. 10일 입대한 여군 120명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밝은 표정으로 입대했다. 여느 때보다 치열했던 여군선발경쟁을 넘어, 최종합격한 이들은 일반군인과 마찬가지로 가슴에 붉은 꽃을 달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안후이성의 푸양기차역은 부대로 가는 신병들의 차지가 됐다. 똑같은 군복을 입고, 똑같은 가방을 열 맞춰 세운 뒤,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들에게서 긴장과 두려움, 설렘을 모두 읽을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에 버려진 ‘머리 2개’ 샴쌍둥이 구조

    태어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차가운 길바닥에 버려졌던 머리 두 개를 가진 샴쌍둥이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중국 영문신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머리 두 개를 가진 여자 아기가 남부 광둥성에서 버려진 채 발견돼 마오밍 시립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아기는 완벽하게 형성된 한 명의 몸에 머리 2개를 가졌다. 머리 2개 역시 완벽한 모습이며 호흡기에 약간의 문제는 있으나 비교적 건강한 상태다. 리센 시앙 박사는 “이런 기형을 가진 아기는 태어나는 과정에서 죽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기가 무사히 태어났다. 또 출생 몇시간 버려져 추운 날씨를 견뎠는데도 목숨이 이어진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아기의 이름을 ‘먀오’라고 부르기로 했다. 발견 당시 아기 몸에는 미처 떼지 않은 띠가 있었는데 그곳에 산모의 이름으로 보이는 ‘먀오 우퀑’이 적혀 있었기 때문. 마오밍 경찰은 아기를 유기한 어머니를 찾는 중이다. 아기를 낳은 여성 역시 심각한 출산 후유증을 겪고 있을 것으로 의료진은 예상했다. 의료 전문가에 따르면 샴쌍둥이는 250만 명 중 한명 꼴로 태어난다. 먀오처럼 완벽한 한 명의 몸에 건강한 머리 2개 가진 아기는 학계에 보고된 바 없는 매우 희귀한 사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대륙의 무임승차’에 네티즌 폭소

    대륙의 스파이더맨을 아세요? 최근 해외의 한 사이트가 중국판 ‘스파이더맨’의 코믹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즐겁게 했다. 중국 광둥성에서 찍은 이 사진에는 도로를 달리고 있는 파란색 버스 한 대와 버스 뒤를 매달려 가고 있는 한 중년남성을 담고 있다. 이 남성은 비교적 ‘안정된’ 자세로 버스에 매달려 네티즌들로부터 ‘중국의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시민 양씨는 “흰색 셔츠에 운동화를 신은 그 남성은 다리를 난간에 걸친 채 꽤 오랫동안 버스에 매달려갔다.”면서 “마치 개구리 또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버스는 시속 약 60㎞로 달리고 있었다. 버스비를 아끼려는 심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우 충격적인 장면임은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버스의 회사 관계자는 “버스가 노선 하나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1시간 반 정도다. 사진 속 남성이 언제 타고, 언제 내렸는지는 보고된 바 없다.”면서 “사이드미러로도 전혀 볼 수 없는 곳에 매달려 기사가 몰랐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UFO 출몰로 정전 등 대소동

    아르헨, UFO 출몰로 정전 등 대소동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몰하면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남미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에 UFO가 출몰, 도시 전체에 전기가 나가고 통신이 두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일반인들의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UFO 때문에 일대 혼란이 났다는 곳은 아르헨티나 지방 살타 주(州) 인구 2만의 작은 도시 호아킨 곤살레스. 주민들은 “UFO가 나타났는데 갑자가 정전이 되고 전화가 모두 끊겼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도시에 UFO가 출몰한 건 지난달 26일 새벽 2시 쯤이다. 길쭉하게 생긴 물체가 빛을 내면서 남동부 쪽으로 비행하는 장면을 여러 주민들이 동시에 목격했다. 한 주민은 “고정적으로 붉은 빛을 내면서 한편으론 플래시처럼 번쩍거리는 빛을 내는 물체를 분명하게 목격했다.” 면서 “물체가 지나간 후 바로 도시 전체에 불이 나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날이 워낙 더웠기 때문에 새벽 2시에도 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거나 노천 바에 모여앉아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갑자기 나타난 물체를 같이 있던 사람들이 다 함께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UFO가 날아간 뒤 도시에는 바로 전기가 끊겼다. 수돗물도 나오지 않고, 통신은 두절됐다. 마비됐던 서비스가 재개된 건 9시간이 지난 뒤였다. 아르헨티나의 UFO 전문가 루이스 부르고스는 “물체가 날라갔다는 쪽은 도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엘 투날’ 발전소가 있는 곳”이라면서 “UFO가 발전소 위를 비행하자 전기공급이 마비된 것 같다.”고 말했다. 루이스 부르고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종합할 때 주민들이 본 건 길이 200~300m의 우주선 모선 같다.”면서 “모선은 우주항공모함 격으로 길이 8~10m의 작은 우주선을 싣고 다닌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버려지는 치와와…‘힐튼 신드롬’ 아세요?

    ‘패리스 힐튼 신드롬’이 뭐야? 미국 LA타임스(LAT)와 영국 가디언 등 유력 매체들이 ‘패리스 힐튼 신드롬’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동물보호 센터에 위탁되는 치와와가 급증한 것을 이르는 말이다. 동물학대 방지협회(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SPCA) 샌프란시스코 지부는 보호 중인 치와와가 크게 늘었다고 발표하며 이를 ‘패리스 힐튼 신드롬’이라고 표현했다. 이 말은 패리스 힐튼과 그의 애견 ‘팅커벨’이 함께 언론에 자주 노출된 것이 치와와의 인기로 이어진 데서 비롯됐다. 또 영화 ‘금발이 너무해’에 등장하는 ‘브루저’ 역시 치와와의 인기를 부추겼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많은 가정에서 ‘할리우드 아이콘’으로 부각된 치와와를 분양 받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애견 관리가 어려워 진 것. 타이나 앤 SPCA 샌프란시스코지부 대변인은 “많은 치와와들이 협회에 맡겨진다.”면서 “특히 중성화 수술을 할 여유가 없거나 정기검사 및 예방접종을 할 여유가 없는 가정에서 많이 온다.”고 밝혔다. 이어 “치와와는 좋은 반려동물이지만 분양 받기 전엔 심사숙고해야 한다.”면서 “자신에게나 애견한테나 좋은 환경인지, 서로에게 필요한 것인지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패리스 힐튼의 이름이 사용된 애견 관련 용어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9월에는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패리스 힐튼 법’이라고 불리는 법안이 논의된 바 있는데, 애완동물을 무릎에 올려놓고 운전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속철에 치이는 사슴 ‘안타까운 순간’

    야생 사슴이 고속열차에 치여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독일 일간 빌트는 지난 9일 오전 11시(현지시간)께 철도에서 노닐던 야생 수사슴이 고속열차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사슴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프릿저를 관통하는 철길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베를린 행 고속열차 ICE 793에 받혔다. 이 사고로 수사슴은 즉사했으며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20명은 다음 열차를 타야 했다. 프릿저 경찰 에리카 크로즈스콘은 “사슴과 부딪힌 충격으로 브레이크의 중요한 요소인 열차의 압축된 공기 호스가 완전히 파손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수습으로 열차 23대가 연기됐으며 3대는 취소돼 열차 운행에 큰 혼란을 빚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굴가린 여성 진행 사우디 TV쇼 눈길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싸매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린 여성이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이 외신에 소개됐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에 부정적인 아랍국가 중의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눈외에 모든 신체를 가린 MC가 진행하는 종교 프로그램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교 채널에 편성된 이 프로그램은 신체 대부분을 가리는 니캅(niqab)이나 부르카(burkha)를 착용한 여성들에게만 출연이 제한적으로 허용됐다. MC인 올라 알 바르키는 “예쁜 연예인으로 출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화장을 하거나 옷을 예쁘게 입어 꾸밀 필요가 없다.”면서 “시청자들은 우리가 하는 이야기와 생각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 여성 출연 조건이 하나 더 있다. 여성이 방송을 할 때는 남성 스태프는 모두 문 밖에서 대기해야만 하며 반대로 남성이 출연할 때는 여성 직원들은 모두 나가 있어야만 한다. 중동에 방영되는 약 60개 채널이 여성 출연을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은 이 프로그램처럼 여성출연자는 온몸을 거의 다 가린 채 나와야 하나 일부는 검은 옷을 입도록 조건을 완화하기도 한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퀴즈쇼도 진행한다는 올라는 “길거리에서 날 알아보는 사람들은 없지만 명성을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한편 최근 프랑스 정부가 부인에게 이슬람 전통의상인 부르카를 착용토록 하는 무슬림 남성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놓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생아 팔아 휴대폰 산 파렴치 아빠

    지난 3일, 중국 충칭시 완저우 경찰서에 제보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시장 한복판에서 아이를 매매하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다급한 목소리였다. 곧장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리(李·43)씨를 체포하고 자초지종을 물었다. 리씨는 “20대 남성 한 명이 와서 남자아이를 내게 팔았다.”고 진술했다. 수사망을 펼친 경찰은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저우 인근 여관에서 버려진 아이의 친부모를 붙잡았다. 놀랍게도 아이의 부모는 각각 21세·19세. 사람들을 경악케 한 것은 이들이 불과 생후 6일 된 아이를 단돈 2500위안(약 43만원)에 팔았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개념이 부족한’ 아이 아빠는 이 중 650위안(약 12만원)으로 갓 출시된 휴대폰을 구입한 것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먼저 여자 친구에게 아이를 팔자고 설득했으며, 여자친구가 출산한 직후에도 제대로 된 몸조리조차 해주지 않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매매 현장에서 팔릴 뻔 한 아이를 구출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현지 주민들은 “아이를 위해 써 달라.”며 이불과 분유, 옷가지 등을 경찰서에 전달했다. 현지 언론은 아이를 산 리씨와 아이의 친부가 매매법 위반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부모가 될 의식과 자격이 없는 아이들이 끔찍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며 개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9월, 부모가 태어난 지 사흘 된 신생아를 단 돈 200만원에 팔아 넘겼다가 적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임지 선정 2009년 ‘10대 사진’

    타임지 선정 2009년 ‘10대 사진’

    2009년은 여느 해와 다름없이 다사다난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의 사건사고를 기록한 ‘2009 10대 사진’을 미국 타임지가 선정했다. ▲1. 오바마의 역사적인 순간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탄생한 1월 20일, 취임식 무대에 나가기 직전, 커튼 뒤에서 감격의 순간을 음미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은 전 세계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2. 아프가니스탄은 잠들지 못한다 9월 초, 아프가니스탄의 텐기 협곡에 호송 임무차 미육군 헌병여단이 투입됐다. 접전의 긴장속에 잠들지 못하는 불침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3. 미국 정치계의 거목이 지다 8월 29일, 미국 정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케네디가(家)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사망한 뒤, 장례식에 모인 가족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슬픔을 달랬다. 4. 팝의 황제를 보낸 눈물 6월 25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전 세계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그의 사진을 품에 안은 한 여성팬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5. 기적적인 생존 1월 15일,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을 태우고 미국 뉴욕을 출발한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이상으로 허드슨 강에 비상착륙했다. 다행히 승객들은 기내에서 빠져나와 비행기 날개 부분에 올라선 채 구조를 기다렸고,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6. 서아프리카와 마약 전 세계에서 5번째로 가난한 기니비사우는 아프리카 제1의 마약국가로, 유럽과 아프리카간의 마약밀매 거점국가로 전락했다. 기니비사우 내에서는 마약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7. 폭발한 이란 1월 16일, 야당 지도자 미르호세인 무사비를 지지하는 청년들이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재선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로 수많은 청년들이 목숨을 잃거나 체포됐다. 8. 가자에서의 휴식 1월 초, 이스라엘이 가자를 침공해 수많은 사상자와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어린 아들을 껴안은 아버지가 폐허 속에 몸을 뉘인 채 잠시 쉬고 있다. 9. 케냐는 목 마르다 극심한 가뭄이 찾아든 케냐의 9월. 바짝 마른 기린 한 마리가 흙바닥에 죽은 채 누워 있는 사진은 당시의 극심한 상태를 짐작케 한다. 10. ‘몸짱’ 푸틴 러시아총리의 휴가 땡볕이 내리쬐는 8월, 푸틴 러시아 총리가 티바공화국을 방문해 한가로운 휴가를 즐겼다. 상의를 벗어던지고 말을 타는 그의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만큼 흥미로웠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커스 호랑이 5마리, 조련사 공격 참사

    서커스에서 묘기를 부리던 호랑이 5마리가 조련사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일 일간 빌트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현지시간) 함부르크에 있는 ‘파겔 디너 서커스’에서 관객들의 비명소리가 흘러 나왔다. 묘기를 부리던 호랑이 5마리가 집단으로 조련사의 손과 머리 등을 공격한 것. 목격자들에 따르면 호랑이들은 먹잇감을 가지고 장난을 치듯 조련사를 공격했다. 크리스찬 발리스(28)는 피를 흘리며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고 동료 조련사들이 우리로 뛰어들어 호랑이들을 다른 우리로 옮겨 가두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이어졌다. 쇼를 관람하던 관객 170명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유혈이 낭자한 광경을 본 관객 중 일부는 공황증세를 보이기도 했다고 신문을 전했다. 조련사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서커스 총 책임자인 슈테판 파겔은 “호랑이들이 조련사를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한 채 거칠게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난데 대해 유감스럽고 조련사의 건강이 매우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10월 키르기스탄 수도 비스케크에 있는 서커스단 공연에서 연습하던 생후 5년 된 곰이 조련사를 공격, 중태에 빠뜨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동물을 이용한 서커스 공연의 위험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만 달러 공룡 도둑 맞아…멕시코 국제 망신

    세계 각국에서 400만 명이 관람했다는 호주의 인기 입체쇼 ‘공룡과 함께 걷기’. 이 공룡 쇼를 유치한 멕시코가 국제적 망신을 당하게 됐다. 쇼에 출연(?)하는 공룡을 도둑 맞았기 때문이다. 멕시코 언론은 “멕시코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얼굴을 붉히고 있다. 문제의 사건은 쇼가 열리고 있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에서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관계자는 “지난 4일 쇼를 마친 후 점검을 하는데 작은 공룡 한 마리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어떻게 공룡을 훔쳐갔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각국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했지만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면서 “멕시코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라진 공룡은 키 1.5m짜리 작은 공룡이다. 리모트 컨트롤로 조정하는 이 공룡의 가격은 약 10만 달러다. ’공룡과 함께 걷기’ 관계자는 “하루에 3번 공연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4일 첫 공연 후 공룡이 사라진 것 같다.”면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멕시코 당국에 경비강화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은 공연에서 먹이감으로 사용했던 작은 공룡을 분실함에 따라 공연 내용을 일부 수정, 큰 공룡이 작은 공룡을 잡아먹는 장면을 삭제키로 했다. ’공룡과 함께 걷기’는 같은 이름의 BBC의 다큐멘터리를 소재로 삼아 만들어진 흥행물로 세계를 돌면서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선보인 공연에는 크고 작은 공룡 10여 마리가 출연한다. 공룡은 모두 고가품이다. 키가 13m에 이르는 대형 공룡은 값이 100만 달러에 이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랙홀? UFO?…하늘에 ‘미스터리’ 광선

    블랙홀? UFO?…하늘에 ‘미스터리’ 광선

    지난 9일 아침 7시 50분경(현지시간) 노르웨이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광선이 목격돼 노르웨이 전체가 공황상태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푸른빛의 괴광선은 트론데라그(Trøndelag)에서 핀마크(Finnmark) 지역에 이르는 상공에서 목격됐다. 목격자들의 진술과 사진, 동영상을 종합해 보면 푸른빛의 이 괴광선은 산에서 쏘아진듯 하며 공중에서 흰색으로 변하면서 나선형으로 회전했다. 또 광선은 공중에서 3분정도 소용돌이 회전을 하면서 하늘에 퍼져나갔고, 중심에서 다시 푸른빛의 광선이 보여진 후 사라졌다. 목격자중의 한명인 프레스 한센은 “처음에는 유성이라 생각했으나 유성과는 너무나 달랐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기상관측소에는 이날 아침 괴광선을 목격한 수많은 시민들의 전화문의가 폭주했다. 기상관측소는 ”오로라 현상은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한 상태다. 트롬쇠 지구물리학 관측소의 연구원인 투룰스 린 한센은 “실패한 미사일의 연료가 누출되면서 공중에서 나선형의 비행을 하면서 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르웨이 국방부 대변인 존 아스펜 리엔은 “당시 미사일 발사나 실험이 전혀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 미사일 설은 다시 러시아가 이 지역에서 미사일 실험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9일 오후 러시아 국방부가 “해당지역 주변에서 미사일 발사나 실험은 없었다.”고 발표했고, 미사일 잔해 역시 발견이 안되면서 다시 유성설, UFO설, 심지어 블랙홀 설 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VG.no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씹던 껌이 폭발…대학생 사망 충격

    씹던 껌이 폭발해 우크라이나 대학생이 목숨을 잃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코노톱에 사는 A씨(25)는 지난 5일 밤(현지시간) 껌을 씹으며 컴퓨터를 하는 도중 이와 같은 변을 당했다고 러시아의 모스크바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다른 방에 있던 친척이 폭발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열어보니 국립기술대학 화학과에 다니는 A씨가 얼굴 아래쪽이 사라진 채 숨져 있었다. 코노톱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나 A씨가 평소 껌을 구연산에 담갔다가 씹는 독특한 습관이 이번 사고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껌에서 폭발물질로 추정되는 미확인 화학 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A씨가 구연산과 폭발 물질을 혼동해 구연산 대신 이 물질에 껌을 담갔다가 씹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쓰나미급 15m 파도에서 ‘목숨 건’ 서핑을…

    쓰나미급 파도 위에서 서핑을 즐기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최근 5년 간 가장 큰 파도가 밀려온 하와이에는 줄타기 같은 아찔함을 즐기려는 서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최고 15m에 달하는 파도가 올 것이라는 기상 예보는 세계 각지의 전문 서퍼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세계적인 서핑대회에서도 이처럼 큰 파도는 좀처럼 구경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와이 제도의 4개 섬 중 일부인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은 구경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이유로 폐쇄됐다. 서핑에 참가한 영국서핑협회의 조 힐맨은 “하와이의 파도는 영국에서 가장 날씨가 좋은 날 기대하는 파도의 높이보다 3배 정도 높다.”면서 “ 50ft(15.4m)파도를 보니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국제 기상 서비스센터의 로버트 발라드는 “해저 속 파도의 에너지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 하와이의 파도는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태평양 상공의 큰 폭풍이 파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서퍼들과 주민들은 1998년과 2004년 이후 이렇게 큰 파도가 몰려온 적은 없었다며, 눈요깃거리에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임지 선정 ‘2009 가장 쇼킹한 사기’는?

    2009년 세계를 가장 놀라게 한 사기는? 미국 타임지가 2009년 세계를 놀라게 한 거짓말로 ‘6세 소년, 열기구와 함께 실종’ 사건을 꼽았다. 지난 10월 미국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6세 소년인 팰컨 힌의 부모가 “아들이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팰컨의 형은 “동생이 열기구에 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고, 현지 경찰은 팰컨을 구하려고 헬리콥터 2대를 동원하고 항공기 이륙을 중단시키는 등 사력을 다했다. 또 CNN 등 현지 언론은 열기구의 행방을 전국에 생중계했다. 그러나 2시간 뒤 추락한 열기구에 소년은 없었고, 경찰 조사 결과 집 차고 다락방에서 소년이 발견되는 황당한 해프닝으로 사건은 종결됐다. 당시 소년의 실종사건은 현지 언론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졌으나, 사건의 전말이 모두 소년의 부모가 꾸민 일로 밝혀져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사기’에는 히틀러의 충격적인 일기도 포함돼 있다. 독일의 한 시사주간지가 히틀러의 일기를 600만 달러에 입수했으나 결국 가짜로 밝혀진 사건이다. 이밖에도 나폴레옹의 죽음과 관련한 루머도 리스트에 올랐으나, 최근 가장 이슈가 된 ‘타이거우즈의 교통사고 거짓말’은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떤 맛일까?”…中 들쥐고기 온라인판매

    중국 일부 지역에서 즐겨먹는 들쥐고기가 온라인에서 각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들쥐고기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 업체는 후난성에 본사를 둔 적지 않은 규모의 회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온라인사이트에 따르면 1906년 허베이성에서 들쥐고기 전문 식당으로 시작했으며 2002년 후난성으로 회사를 옮겨 수출을 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에는 회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들쥐고기 요리법 및 맛에 대한 정보를 담겼다. 회원가입만 하면 해외에서도 들쥐고기를 맛 볼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음식에 낯선 해외 고객들을 유치하려고 들쥐 소시지, 들쥐 구이, 들쥐국 등 다양한 메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이 업체는 “고품질의 들쥐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진공포장 및 배송으로 신선하고 안전하게 집에서 맛 볼 수 있다.”고 자랑했다. 중국에서 야생동물을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해당 업체는 정식 허가를 받은 안전한 들쥐고기만 공급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타가 왜 누드?”…다비드상 산타 논란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에 산타모자와 수염만 붙여 놓고 집밖에 세워 놓았다면 문제가 될까? 미국 텍사스주 빅 스프링에 살고 있는 베리 맥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집안 정원에 있던 152cm 크기의 다비드 상에 산타모자와 흰수염을 붙이고는 집앞 거리에 전시해 놓았다. ‘사람들이 다비드상 산타를 보고 재미있어 할 것’ 이라는 게 맥비의 생각. 문제는 벌거벗고 서있는 다비드상 산타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반응. 다비드상 산타를 바라본 아이들이 부모들에게 “왜 산타가 벌거벗고 있나요?” 질문 하기 시작했던 것. 결국 당혹해 하던 부모들이 빅 스프링 시청에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고, 시청 변호사인 린다 쇼그렌은 “이 산타 다비드상의 전시가 선정적인 면은 없다.” 고 법률자문 했다. 그러나 시청 측은 “아이들의 영향을 생각해 이 산타 다비드상에게 최소한의 옷을 더 입히면 안되겠냐.” 고 제안했다. 시청의 제안과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 베리 맥비는 다비드상에 앙증맞은 반바지를 입혔다고.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아차 쏘울 ‘2009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

    지식경제부는 8일 기아자동차 ‘쏘울’을 올해 우수디자인(GD) 최우수작(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차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처음 크로스 오버차량(CUV) 개념으로 디자인됐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국무총리상에는 삼성전자의 디지털캠코더와 LG전자의 ‘뉴 초콜릿폰’ 등 2개 제품이 뽑혔다.지경부는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1864개 제품을 신청받아 619점을 GD 상품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공개 상격(賞格)심사 등을 거쳐 62점이 최종 수상작이 됐다. GD상은 상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수출 증대와 공업 분야의 디자인 발전을 촉진한다는 취지로 국내에서 생산된 공산품을 대상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물고기 먹는 뱀 왜가리에 먹히는 순간 포착

    ‘자연의 삶’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진 한장이 해외언론에 공개돼 화제다. 물고기를 잡아먹는 뱀, 그리고 물고기를 삼키는 그 뱀을 잡아먹는 왜가리를 순간포착한 절묘한 사진이다. 이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포토맥 강에서 야생동물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데이비드 크룩스가 우연하게 담아냈다. 사진에 등장하는 왜가리는 ‘푸른 가슴 왜가리’고 뱀은 ‘노던 워터 스네이크’라 불리는 물뱀이다. 포토맥 강에 날아드는 왜가리와 큰 해오라기 종류의 새를 전문으로 촬영하는 크룩스는 사진 촬영당시에는 이 상황을 알아채지 못했다. 왜가리의 사냥장면을 찍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주시하던 왜가리가 먹이를 잡기위해 물속으로 부리를 재빠르게 집어 넣는 순간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왜가리의 입에는 물고기가 아닌 뱀이 물려 나왔다. 그리고 나중에 컴퓨터에서 확인한 후에야 뱀의 입에 다시 물고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크룩스는 ”새를 촬영하는 것은 고독하고 오랜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데, 이런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상서 가장 작은 엄마, 셋째 아이 낳았다

    어머니의 힘은 참으로 위대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어머니로 알려진 미국 여성이 생명이 위험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건강한 셋째 아이를 낳았다.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을 켄터키 주에 사는 스테이시 헤럴드(35). 선천적질환인 골형성부전증을 앓아 신장이 73cm에 불과한 그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왕절개 수술로 1.18kg인 아들 말라카이를 얻었다. 예비 목사 윌(28)과 결혼해 딸 캐터리(3)와 마키아(1)를 둔 헤럴드는 올해 초 임신을 했다. 그러나 병원 측이 태아가 자라면서 그녀의 폐와 심장을 눌러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출산을 포기하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헤럴드는 하늘의 선물인 셋째 아이를 낳는 것을 포기 하지 않았다. 주변의 만류와 우려섞인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태아를 지켜냈다. 출산 예정일은 크리스마스 즈음이었으나 병원 측이 더 이상 출산을 미루다가는 위험하다고 만류해 한 달가량 일찍 수술로 아기를 얻었다. 아기를 얻은 뒤 헤럴드는 “내가 본 어떤 아기보다 아름답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아기가 좀 더 크면 안아줄 순 없겠지만 내가 하지 못하는 건 남편이 대신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는 이미 퇴원을 했으며 아기는 음식 소화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그녀는 “아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면서 “하늘의 축복과 같은 가족과 영원히 행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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