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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만파식적 화음, 번영 안겨줄 것”… 차은우·GD 총출동한 APEC 만찬

    李대통령 “만파식적 화음, 번영 안겨줄 것”… 차은우·GD 총출동한 APEC 만찬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등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열었다. 만찬에는 배우 차은우와 가수 지드래곤,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총출동해 K컬처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한호텔 대연회장에서 주최한 만찬에서 ‘나날이 새롭게 사방을 아우른다’라는 신라의 뜻을 전하면서 만찬사를 시작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딛고 나날이 새롭게 일어서 세계만방에 국제사회 복귀를 알린 2025년, APEC 경제지도자분들을 이곳 신라에서 만나 뵈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공존하는 조화의 도시”라며 “전임 의장국들이 쌓아 올린 APEC의 전통적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이곳, 경주”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주의 풍부한 역사 유산과 이를 활용한 문화산업은 올해 APEC이 성장엔진으로 주목한 문화창조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표본이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신라 전설에 나오는 피리이자 대금의 유래인 ‘만파식적’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세상의 모든 분열과 파란을 잠재우고 평안을 가져온다’는 뜻으로, 왕실에서 나라에 근심이 있을 때마다 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천년의 세월을 넘어 이곳 경주에서 APEC 회원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지며 ‘만파식적’의 선율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아름다운 화음이 아태 지역에 평화와 안정, 그리고 새로운 번영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건배를 제의했다. 만찬에 참석한 정상들에게는 대금이 선물로 마련됐다. 문동옥 대금국가기능전승자가 3년 이상 된 쌍골죽으로 제작했다. 대통령실은 “경주는 만파식적 설화의 본고장으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 사회는 차은우가 맡았다. 지난 7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K팝과 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함께 이를 홍보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만찬 메뉴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했다. 경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나물 비빔밥, 갈비찜 등 한식과 파이·캐러멜 디저트 등 양식이 어우러져 제공됐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가 이번에 개발한 디저트인 ‘한입’은 캐러멜에 된장과 인절미를 융합시킨 것으로 다양한 문화의 절묘한 조화를 의도한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한국 전통의 자개함에 서빙해 시각과 미각이 연결되는 한국적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만찬 후에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지드래곤과 댄서 허니제이·리정,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참여했다. 이날 만찬에는 21개 APEC 회원과 초청국 정상 내외,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400명이 참석했다.
  • 일병 차은우 APEC 만찬 깜짝 사회…정상들 선물로는 ‘만파식적’

    일병 차은우 APEC 만찬 깜짝 사회…정상들 선물로는 ‘만파식적’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사회를 맡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K팝과 K컬처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함께 이를 홍보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 차은우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며 계급은 일병이다. 한편 이날 만찬은 21개 APEC 회원 및 초청국 정상 내외,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국내외 주요 인사 등 400명이 초청됐다. 이번 만찬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가 직접 개발했고 한식과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메뉴는 경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나물 비빔밥과 갈비찜 등 한식과 파이·캐러멜 디저트 등 양식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가 이번에 개발한 디저트인 ‘한입’은 카라멜에 된장과 인절미를 융합시킨 것으로 다양한 문화의 절묘한 조화를 의도한다고 대통령실이 설명했다. 한국 전통의 자개함에 서빙해 시각과 미각이 연결되는 한국적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만찬 후에는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가수 지드래곤과 댄서 허니제이·리정,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3막으로 구성됐다. 신라의 찬란한 역사에서 출발해 K컬처의 현재, 그리고 AI(인공지능)·로봇 기술이 상징하는 미래 비전으로 이어진다. 대통령실은 “이를 통해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메시지를 한국의 문화와 기술로 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찬에 참석한 정상들에게는 문동옥 대금국가기능전승자가 제작한 ‘대금’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3년 이상 된 쌍골죽으로 제작됐다. 대통령실은 “대금의 유래인 ‘만파식적’은 세상의 온갖 파란을 없애고 평안하게 하는 피리라는 뜻으로 통일신라 왕실에서 태평성대를 염원하는 제례에 사용됐는데 경주는 만파식적 설화의 본고장으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 국무조정실 주최·청년재단 주관,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공리 끝마쳐

    국무조정실 주최·청년재단 주관,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공리 끝마쳐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이 주관한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청년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년의 날’은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는 9월 20일이 해당일로, 이날을 시작으로 1주일간 ‘청년주간’이 운영한다. 올해 슬로건은 ‘청년이 있어’로,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의 존재를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재단은 주관사로서 지난 1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에 적극 참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만들고자 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크게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정책 박람회’로 구성됐다. 20일 19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청년을 단순한 정책 대상이 아닌 시대의 주역이자 존재 자체로 존중하는 선언의 자리였다.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차관, 청년정책조정위원,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일반 청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 뮤지컬 그룹 ‘어쏘티드’의 공연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청년 10명의 삶과 고민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 중 5명의 청년은 현장의 ‘청년발언대’에 등장해 동시대 청년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이야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든 청년이 첫 출발의 기회를 보장받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주거·교육 등 기본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정책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돼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이 수여됐다. 훈장은 김문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포장은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 대통령 표창은 광주광역시, 국무총리 표창은 김준엽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주사가 받았다. 국무총리와 청년들이 함께한 ‘빛의 씨앗’ 세리머니는 청년과 정부가 힘을 모아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상징했다. 이어 가수 최유리와 밴드 딕펑스가 축하무대에 올랐고, 그리고 전 출연진이 함께한 ‘Butterfly’ 합동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같은 기간 서울마당에서 진행된 ‘청년정책 박람회’에는 ‘청년이 있어, 모두 함께’라는 메시지 아래 청년과 정부, 지자체, 기업이 교류하며 정책을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박람회는 ‘알수록 특별한, 청년정책존’과 ‘볼수록 즐거운, 청년문화존’으로 구성됐으며, 약 60개의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 부스가 참여했다. 청년재단은 ‘청년재단’과 ‘중앙·지역청년지원센터’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수많은 청년들과 직접 소통했다. 청년재단 부스에서는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잘나가는 커뮤니티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의 진로탐색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년다다름사업 ▲경계선지능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및 일경험 프로그램인 잠재성장캠퍼스 사업 등을 퀴즈 이벤트와 함께 홍보했다. 중앙·지역청년지원센터 부스에서는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의 청년센터 역할과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참가 청년들이 청년센터에 바라는 점을 포스트잇에 남기는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틀간 박람회 오픈스테이지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작가 이슬아의 강연 ‘드림쉐어데이’ ▲레오제이의 ‘K-뷰티 클래스’ ▲청년마을 기획 프로그램 ‘청춘의 꿈, 마을에 체크인’ ▲청년작가들의 ‘요즘 청년의 문장은’ ▲청춘마이크 참여 청년예술팀 콘서트 ‘청춘의 스포트라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둘째 날에는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기획한 토크쇼 ‘전국 방방곡곡 청년센터에도 청년이 있어’가 진행돼 전국 청년센터에서 활동하는 5명의 청년지원매니저가 현장 경험과 청년으로서의 고민을 공유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올해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청년의 존재 자체를 응원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는 자리가 돼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재단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속도와 개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지드래곤, ‘버닝썬’ 승리 팬들에게 콘서트 도중 ‘봉변’

    지드래곤, ‘버닝썬’ 승리 팬들에게 콘서트 도중 ‘봉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콘서트 도중 전 멤버 승리 팬들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12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지드래곤의 콘서트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됐다. 문제는 지드래곤이 솔로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부르는 중 일부 팬이 승리를 언급한 LED 플래카드를 들어 올리며 벌어졌다. 플래카드에는 ‘승리는 데려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다른 팬은 지드래곤과 승리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GD♥SR’라는 문구를 LED 플래카드로 띄우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공연 도중 이 문구를 발견하고선 순간 미소를 잃었고, 곧바로 고개를 돌렸다. 해당 관객들은 홍콩 공연 규정을 어기고 반입이 금지된 LED 플래카드를 몰래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의 당사자는 이후 SNS를 통해 “플래카드는 내 것이다. 불 꺼졌을 때 지드래곤에게 보여주려고 들었다”고 오히려 뻔뻔하게 밝혀 공분을 샀다. 팬들은 “공연 예절을 지켜야 할 자리에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의 이번 홍콩 공연은 8년 만에 열렸다. 콘서트 티켓 정가는 약 42만원이었는데, 일부에서 20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암표가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2018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수사 결과 성매매 알선, 외국환거래법 위반, 업무상 횡령, 해외 원정도박 등이 드러나며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2023년 2월 출소했다.
  • [포토] 김태희, 뉴욕 시사회 빛낸 미모

    [포토] 김태희, 뉴욕 시사회 빛낸 미모

    배우 김태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한국 배우들이 함께하는 작품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지훈, 박해수, 김태희와 성동일, 이일화 등 톱스타들의 할리우드 진출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제작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巡演热潮再现: 再次感受火热巡演的感动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巡演热潮再现: 再次感受火热巡演的感动

    防弹少年团已于今天(18日)下午1点发布了现场专辑《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这张专辑收录了2021年至2022年间在首尔、美国洛杉矶、拉斯维加斯等三座城市举办的同名巡演《PERMISSION TO DANCE ON STAGE》的现场实况,完美呈现了演出的热烈氛围。专辑共收录22首歌曲,包括全球热门单曲《Dynamite》、《Butter》、《Permission to Dance》,以及深受粉丝喜爱的代表作《血汗泪》、《春日》、《Fire》等。 特别值得一提的是,通过这张专辑,粉丝们能够以现场版的形式欣赏到为演唱会重新编曲的歌曲。《Fire》和《IDOL》在原曲基础上进行了更为强烈的音效重构,而《Dynamite》和《Butter》则加入了铜管乐器的元素,增添了欢快和愉悦的氛围。此外,大多数收录曲目都以现场乐队的音效进行编曲,为听众提供更加丰富和沉浸式的听觉体验。 -与专辑一同推出的《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演唱会实况视频 随着专辑的发行,防弹少年团还将推出特别产品,其中包括2022年在首尔松坡区蚕室运动场举行的《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巡演最后三场演出的实况视频。粉丝们可以通过粉丝平台Weverse使用数字代码观看高清视频,并获得包含成员们真诚访谈的写真书等。这一总长141分钟的演唱会实况视频将让粉丝们在家中也能感受到现场的热烈气氛。 -全员完成兵役的防弹少年团,预告明年春天回归及大规模世界巡演 与此同时,最近全员顺利完成兵役的防弹少年团宣布将在明年春天回归,并计划进行大规模的世界巡演,这让全球粉丝们激动不已。成员们在1日的直播中提到,他们将在美国开始音乐制作和演出准备工作,这进一步提升了人们对防弹少年团未来活动的期待。 此次现场专辑的发行为防弹少年团的音乐广度和舞台掌控力再次提供了证明,也让人更加关注他们即将展开的活跃活动。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방탄소년단, 첫 라이브 앨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 발매! : 뜨거웠던 투어의 감동을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선보였다.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18일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3개 도시에서 펼쳐진 동명 투어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총 2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글로벌 히트곡인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는 물론, ‘피 땀 눈물’, ‘봄날’, ‘쩔어’ 등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곡들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곡들을 라이브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불타오르네’(Fire)와 ‘IDOL’은 원곡보다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재구성됐으며 ‘Dynamite’와 ‘Butter’에는 금관악기 소리를 더해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대부분 수록곡이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편곡돼 한층 풍성하고 몰입감 넘치는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앨범과 함께 만나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 영상음반 발매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2022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투어의 마지막 3회차 공연 실황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이 상품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코드와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포토 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41분 분량의 공연 실황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전원 군 복무 마친 방탄소년단, 내년 봄 컴백 및 대규모 월드투어 예고 한편, 최근 멤버 전원이 성공적으로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에서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펼쳐질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번 라이브 앨범 발매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활발한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巡演热潮再现: 再次感受火热巡演的感动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巡演热潮再现: 再次感受火热巡演的感动

    防弹少年团已于今天(18日)下午1点发布了现场专辑《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这张专辑收录了2021年至2022年间在首尔、美国洛杉矶、拉斯维加斯等三座城市举办的同名巡演《PERMISSION TO DANCE ON STAGE》的现场实况,完美呈现了演出的热烈氛围。专辑共收录22首歌曲,包括全球热门单曲《Dynamite》、《Butter》、《Permission to Dance》,以及深受粉丝喜爱的代表作《血汗泪》、《春日》、《Fire》等。 特别值得一提的是,通过这张专辑,粉丝们能够以现场版的形式欣赏到为演唱会重新编曲的歌曲。《Fire》和《IDOL》在原曲基础上进行了更为强烈的音效重构,而《Dynamite》和《Butter》则加入了铜管乐器的元素,增添了欢快和愉悦的氛围。此外,大多数收录曲目都以现场乐队的音效进行编曲,为听众提供更加丰富和沉浸式的听觉体验。 -与专辑一同推出的《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演唱会实况视频 随着专辑的发行,防弹少年团还将推出特别产品,其中包括2022年在首尔松坡区蚕室运动场举行的《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巡演最后三场演出的实况视频。粉丝们可以通过粉丝平台Weverse使用数字代码观看高清视频,并获得包含成员们真诚访谈的写真书等。这一总长141分钟的演唱会实况视频将让粉丝们在家中也能感受到现场的热烈气氛。 -全员完成兵役的防弹少年团,预告明年春天回归及大规模世界巡演 与此同时,最近全员顺利完成兵役的防弹少年团宣布将在明年春天回归,并计划进行大规模的世界巡演,这让全球粉丝们激动不已。成员们在1日的直播中提到,他们将在美国开始音乐制作和演出准备工作,这进一步提升了人们对防弹少年团未来活动的期待。 此次现场专辑的发行为防弹少年团的音乐广度和舞台掌控力再次提供了证明,也让人更加关注他们即将展开的活跃活动。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방탄소년단, 첫 라이브 앨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 발매! : 뜨거웠던 투어의 감동을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을 선보였다.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18일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3개 도시에서 펼쳐진 동명 투어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총 2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글로벌 히트곡인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는 물론, ‘피 땀 눈물’, ‘봄날’, ‘쩔어’ 등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곡들이 총망라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곡들을 라이브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불타오르네’(Fire)와 ‘IDOL’은 원곡보다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재구성됐으며 ‘Dynamite’와 ‘Butter’에는 금관악기 소리를 더해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대부분 수록곡이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편곡돼 한층 풍성하고 몰입감 넘치는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앨범과 함께 만나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 영상음반 발매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2022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투어의 마지막 3회차 공연 실황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이 상품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코드와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포토 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41분 분량의 공연 실황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전원 군 복무 마친 방탄소년단, 내년 봄 컴백 및 대규모 월드투어 예고 한편, 최근 멤버 전원이 성공적으로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과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에서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펼쳐질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번 라이브 앨범 발매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활발한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애플뮤직 ‘10년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BTS, 케이팝 아티스트 유일 2곡 선정

    애플뮤직 ‘10년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BTS, 케이팝 아티스트 유일 2곡 선정

    5일(현지시간)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에서 ‘10년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500곡’을 공개했다. 이 목록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방탄소년단(BTS)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대표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4위를 차지했다. 또 ‘버터’(Butter)는 252위를 차지해 총 2곡이 목록에 포함됐다. 1위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다. 이 곡은 2017년 발매 당시 애플 뮤직 첫날 재생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알려졌다. 2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더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이다. 더 위켄드는 이 목록에 총 9곡을 올리며 R&B/소울 장르에서 가장 많은 곡이 선정됐다. 3위는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의 노래 ‘갓스 플랜’(God’s Plan)이다. 이 노래는 애플뮤직 역사상 가장 많은 재생 횟수를 기록한 힙합 장르 곡이다. 드레이크는 전체 목록에서 27곡을 기록,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 많은 곡이 집계에 포함됐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차트에 14곡이 선정돼 드레이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여름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크루얼 서머’(Cruel Summer)는 57위에 안착,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팝스타 포스터 말론은 10위권에 2곡을 올리며 래퍼 드레이크와 동점이다. 그의 대표곡 ‘선플라워’(Sunflower)와 래퍼 21 세비지(21 Savage)가 참여한 ‘록스타’(Rockstar)는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 애플뮤직 역사상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BTS ‘다이너마이트’ 34위 올라

    애플뮤직 역사상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BTS ‘다이너마이트’ 34위 올라

    5일(현지시간)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이 ‘10년간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500곡’을 공개했다. 이 목록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방탄소년단(BTS)이 이름을 올렸다. BTS의 대표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34위, ‘버터’(Butter)는 252위를 차지해 총 2곡이 목록에 포함됐다. 1위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가 차지했다. 이 곡은 2017년 발매 당시에도 애플 뮤직 첫날 재생 최다 기록을 세웠었다. 2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더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이다. 더 위켄드는 이 목록에 총 9곡을 올리며 R&B/소울 장르에서 가장 많은 곡이 선정됐다. 3위는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의 노래 ‘갓스 플랜’(God’s Plan)으로, 애플뮤직 역사상 가장 많은 재생 횟수를 기록한 힙합 장르 곡이다. 드레이크는 전체 목록에서 27곡을 기록, 다른 어떤 아티스트보다 많은 곡이 집계에 포함됐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차트에 14곡이 선정돼 드레이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여름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크루얼 서머’(Cruel Summer)는 57위에 안착,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팝스타 포스터 말론은 10위권에 2곡을 올리며 래퍼 드레이크와 동점이다. 그의 대표곡 ‘선플라워’(Sunflower)와 래퍼 21 세비지(21 Savage)가 참여한 ‘록스타’(Rockstar)는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 제주에 나빌레라… ‘한국의 나비박사’ 석주명 선생을 재조명하다

    제주에 나빌레라… ‘한국의 나비박사’ 석주명 선생을 재조명하다

    “나는 논문 한 편을 쓰기 위해 16만 여 마리의 나비를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나비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샘플을 분석해 논문을 작성해 나비박사로 불린 석주명(1908~1950) 선생의 나비 전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국립제주박물관은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주에 나빌레라-광복 80주년 기념 석주명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석주명 션생의 나비와 제주학 주요 저서, 남계우의 나비 그림, 한국 나비 공예품을 비롯한 96건 106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석주명은 ‘나비 박사’로 널리 알려진 생물학자일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른 ‘융복합 학자’다. 특히 제주학의 선구자였다. 1943년 4월 경성제국대학 부속 생약연구소 제주도시험장(현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소장으로 부임한 그는 2년 1개월 동안 제주에 체재하며 제주어 어휘 7000여 개를 수집, 정리하고 16개 마을의 인구를 조사하는 등 제주의 인문사회를 연구했다. 자신의 제주도 연구 성과를 ‘제주도총서’로 발간할 계획을 세워 생전에 ‘제주도 방언집’ (1947), ‘제주도의 생명조사서’(1949), ‘제주도 문헌집’(1949) 세 권을 발간했으며 ‘제주도 수필’(1968), ‘제주도 곤충상’(1970) 등의 원고를 집필했다. 특히 ‘제주도 방언집’은 ‘제주어’라는 용어로 제주 방언을 주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서적이며 ‘제주도의 생명조사서’는 4・3 이전 제주 전통 사회의 인구 구성을 규명한 서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이번 전시에는 선구적 제주학 저서인 6권의 ‘제주도총서’ 도서와 ‘제주도 방언집’, ‘제주도의 생명조사서’, ‘제주도 수필’의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한국의 나비를 255종으로 정리하고 212개의 동종이명을 제거한 ‘조선산 접류 총목록(A Synonymic List of Butterflies of Korea)’(1939)을 비롯한 석주명 나비 연구 성과를 도서와 전자책으로 선보인다. 석주명이 채집 여행에서 사용한 배낭도 제주 최초로 전시된다. 국립제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석주명 선생의 이상에 따라 전시 설명문을 우리말과 에스페란토로 제시했고, 그의 로마자 성명은 평양 발음을 고수한 생전 표기 ‘Seok Du Myung’에 따랐다”면서 “석주명의 나비 연구, 제주학 연구, 남계우 연구, 에스페란토 운동을 조명하는 4차례의 연계 특강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매일유업, 건강식 레스토랑 ‘닥터로빈’과 협업 메뉴 선봬

    매일유업, 건강식 레스토랑 ‘닥터로빈’과 협업 메뉴 선봬

    국내 식물성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와 프리미엄 건강식 레스토랑 ‘닥터로빈’(Dr.Robbin)이 ‘노슈가, 예스비건’(No sugar, Yes vegan)을 주제로 함께 선보인 특별메뉴와 팝업스토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식물성, 건강한 미식’이라는 공통 철학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다음달 8일까지 닥터로빈의 전 매장에서 협업 메뉴들을 운영하며,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닥터로빈 한남LAB점에서는 이번 두 브랜드의 협업을 테마로 꾸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닥터로빈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레스토랑 운영 기업으로 ‘NO SUGAR, NO BUTTER, NO MSG, YES WELLNESS, YES OLIVE OIL’이라는 슬로건을 추구하며 건강한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두 브랜드가 함께 출시한 메뉴는 총 6종으로,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3종이다. 비건음료인 ‘바닐라플랫화이트’, ‘지구라떼’, ‘크리미인절미라떼’가 있으며, 닥터로빈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는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풍성한 크림과 귀리 원물이 함께 들어간 ‘단팥오트크림빵’과 ‘오렌지 마리토쪼’, ‘샤인머스켓 마리토쪼’로 닥터로빈 한남LAB점, 흑석점, 강서점에서만 선보인다. 또한 이번 메뉴 주문자에게는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긁는 즉시 닥터로빈의 에이드 음료 및 인기 메뉴들, 그리고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농촌형 테마파크인 상하농원의 숙박권까지 다양한 경품들을 준다. 더불어 쿠폰 뒷면의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할인쿠폰과 어메이징 오트 굿즈 등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박수근 ‘아기업은 소녀’·조선 달항아리 등 억대 작품…5월 경매 출격

    박수근 ‘아기업은 소녀’·조선 달항아리 등 억대 작품…5월 경매 출격

    박수근의 그림과 조선 시대 달항아리 등이 5월 미술 경매에 나온다. 16일 미술 경매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박수근, 달항아리를 포함한 112점, 131억원 상당의 미술 작품을 경매한다. 두꺼운 질감, 단순화한 형태, 제한된 색채를 사용하는 박수근 화백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1964년 작 ‘아기 업은 소녀’는 7억5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한다. 35㎝ 높이의 조선 시대 달항아리는 3억5000만∼8억원에 나왔다. 구사마 야요이의 나비 모티브 작품(Butterflies ‘TWAO’)은 시작가 13억5000만원에, 거고지언(가고시안) 갤러리가 최근 서울 전시에서 소개한 벨기에 출신 화가 해럴드 앤카트의 작품 ‘무제’는 추정가 4억2000만∼5억원에 출품됐다. 이들 출품작은 오는 17일부터 경매 당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옥션도 오는 27일 오후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89점, 낮은 추정가 기준 62억원 상당을 경매한다. 이번 출품작에는 꽃을 즐겨 그렸던 화가들의 작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라일락 그림으로 유명한 도상봉의 ‘라일락’은 2억2000만∼3억5000만원, ‘장미의 화가’ 황염수의 8호 크기 ‘장미’는 3000만∼5000만원에 경매에 나왔다. 고가의 작품으로는 이우환 화백의 300호 크기 ‘대화’(Dialogue)가 19억∼25억원에 출품됐다. 또, 중국 작가 장샤오강이 24K 순금 약 450g을 이용해 만든 소형 조각 작품 ‘골든 메모리즈’는 8000만∼1억5000만원에, 일본 작가 롯카쿠 아야코가 2011년 제작한 대형 원형 캔버스 작업 ‘무제’는 3억∼5억원에 경매에 나왔다. 서울옥션은 럭셔리 섹션에서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브로치, 루이뷔통과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한 클러치백 등도 경매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16일부터 경매 당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뿔 달린 젤리, 바다 나는 나비…남극에서 찾아낸 희귀 생명체들

    뿔 달린 젤리, 바다 나는 나비…남극에서 찾아낸 희귀 생명체들

    남극 해안에서 공상과학영화에 나올 법한 기이한 외형의 여러 생물이 포획됐다. 호주 정부 산하기관인 호주남극연구소(AAD) 연구진은 쇄빙선을 타고 남극의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해양 탐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남극 해저의 형태와 환경이 해수 온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하던 중, 다양하고 특이한 유기체를 발견했다. 그중 하나인 바다돼지(sea-pig)는 해삼의 일종으로, 물렁물렁하고 부풀어 오른 몸, 뭉툭한 다리 등이 특징이다. 생김새가 마치 돼지를 닮았다고 해서 ‘바다돼지’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해수면 아래 1~6㎞의 해저에 주로 서식한다. 바다돼지는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다른 동물의 사체를 찾아내 이를 먹잇감으로 삼는다. 뭉툭한 여러 개의 다리로 해저를 걸어 다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바다나비(sea butterfly)도 연구진이 남극 해저에서 포획한 희귀한 생물 중 하나다. 바다나비는 마치 물속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바다 달팽이의 일종인 연체동물이다. 낮에는 주로 천적을 피해 숨어 있다가 반이 되면 날개를 퍼덕이면서 해수면 50~300m 지점까지 올라와 먹이를 먹는다. 대부분의 바다나비는 몸길이가 0.9~13㎜로 매우 작다. 연구진은 해저에서 건져 올린 바다나비의 표본을 연구소 내 바닷물 탱크에 넣어 관찰 중이다. 이 중 하나가 연구소 내에서 알을 낳았고, 연구진은 바다나비의 알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 처음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됐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소속 해양학자인 로라 에라이즈 보레게로는 공영 ABC방송에 “현재 남극에 머무는 호주 연구진이 이 작은 바다나비를 데리고 가 관찰하고 돌보면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남극 바다생물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호주 퀸즐랜드 제임스 쿡 대학의 해양생물학 교수인 얀 스트루그넬 역시 ABC에 “현재 호주 연구진은 남극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수집했으며, 이 중에는 과학계를 놀라게 할 새로운 종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 (영상) ‘뿔 달린 젤리’? 특이한 바다돼지, 남극 해저서 포획 성공 [포착]

    (영상) ‘뿔 달린 젤리’? 특이한 바다돼지, 남극 해저서 포획 성공 [포착]

    남극 해안에서 공상과학영화에 나올 법한 기이한 외형의 여러 생물이 포획됐다. 호주 정부 산하기관인 호주남극연구소(AAD) 연구진은 쇄빙선을 타고 남극의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해양 탐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남극 해저의 형태와 환경이 해수 온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하던 중, 다양하고 특이한 유기체를 발견했다. 그중 하나인 바다돼지(sea-pig)는 해삼의 일종으로, 물렁물렁하고 부풀어 오른 몸, 뭉툭한 다리 등이 특징이다. 생김새가 마치 돼지를 닮았다고 해서 ‘바다돼지’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해수면 아래 1~6㎞의 해저에 주로 서식한다. 바다돼지는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다른 동물의 사체를 찾아내 이를 먹잇감으로 삼는다. 뭉툭한 여러 개의 다리로 해저를 걸어 다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바다나비(sea butterfly)도 연구진이 남극 해저에서 포획한 희귀한 생물 중 하나다. 바다나비는 마치 물속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바다 달팽이의 일종인 연체동물이다. 낮에는 주로 천적을 피해 숨어 있다가 반이 되면 날개를 퍼덕이면서 해수면 50~300m 지점까지 올라와 먹이를 먹는다. 대부분의 바다나비는 몸길이가 0.9~13㎜로 매우 작다. 연구진은 해저에서 건져 올린 바다나비의 표본을 연구소 내 바닷물 탱크에 넣어 관찰 중이다. 이 중 하나가 연구소 내에서 알을 낳았고, 연구진은 바다나비의 알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 처음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됐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소속 해양학자인 로라 에라이즈 보레게로는 공영 ABC방송에 “현재 남극에 머무는 호주 연구진이 이 작은 바다나비를 데리고 가 관찰하고 돌보면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남극 바다생물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호주 퀸즐랜드 제임스 쿡 대학의 해양생물학 교수인 얀 스트루그넬 역시 ABC에 “현재 호주 연구진은 남극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수집했으며, 이 중에는 과학계를 놀라게 할 새로운 종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 ‘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서 집행유예

    ‘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서 집행유예

    버터 없는 버터맥주로 논란이 된 맥주를 기획·광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품기획사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이민지 판사는 18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이선스 기획사 버추어컴퍼니 대표이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인 박용인(37)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제품에 버터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뵈르’(BEURRE·버터)라는 문자를 크게 표시하고 버터 베이스에 특정 풍미가 기재됐다고 광고했다”며 “이는 소비자가 제품에 버터가 들어갔다고 오인하게끔 한 것으로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한 점, 기소 이후에도 논란을 피하려고 모든 제품에 버터를 첨가했다는 허위 입장문을 발표한 점 등을 지적했다. 다만 박씨가 벌금형 이외에 다른 형사 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 위반 사항이 시정된 점을 감안했다. 박씨 등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원재료에 버터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소셜미디어(SNS), 홍보 포스터 등에 버터를 원재료로 사용한 것처럼 ‘버터맥주’, ‘BUTTER BEER’ 등으로 광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군대서 읽어” BTS도 한강 노벨상 축하…‘K컬처 양대산맥’

    “군대서 읽어” BTS도 한강 노벨상 축하…‘K컬처 양대산맥’

    K팝 열풍의 주역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K문학 선두에 선 소설가 한강(54)의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BTS 멤버 뷔는 10일 소셜미디어(SNS)에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군대에서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축하드린다”고 적었다. BTS 멤버 RM도 같은 기사를 공유하면서 우는 표정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BTS와 한강은 각각 한국 가요와 문학의 세계화를 이끈 ‘K컬처 양대산맥’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한 장면이다. 이번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K컬처’가 한 단계 저변을 넓힌 쾌거다. BTS를 위시한 K팝, ‘오징어 게임’으로 대표되는 K드라마,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끄는 K푸드에 이어 한국 문학도 글로벌 정상에 올라선 것이다. BTS의 경우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신음하던 지난 2020년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영어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한국 가수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BTS는 이어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등을 잇따라 빌보드 1위에 올려놓으며 이 시대 최고의 팝 그룹 가운데 하나로 올라섰다. 멤버 지민과 정국은 솔로로도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2000년대 ‘겨울연가’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랑받던 K드라마 역시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타고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확산했다. ‘오징어 게임’이 2021년 각종 파생 콘텐츠를 낳으며 전 세계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이래 ‘지금 우리 학교는’, ‘더 글로리’, ‘기생수:더 그레이’ 등이 세계 시청 수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가 제작돼 오는 12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영화계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 권위의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K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도 피아니스트 조성진(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과 임윤찬(반 클라이번 콩쿠르) 등이 잇따라 우승 낭보를 전한 바 있다. K컬처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근래 몇 년간 대중·순수문화를 넘어 K푸드라는 식(食)문화로도 이어졌다. 올해 1∼9월 농식품 수출액이 10조원에 육박하며 동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비롯해 김밥, 한국식 핫도그, 떡볶이 등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강은 2016년 ‘채식주의자’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부커상을 수상한 데 이어 노벨 문학상까지 품에 안음으로써 이들 분야에 이어 K문학 성공 시대도 열어젖혔다.
  • 美 빌보드, BTS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K팝 막아선 천장 깼다”

    美 빌보드, BTS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K팝 막아선 천장 깼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에 선정됐다. 미 음악 매체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19위를 공개하고 BTS의 음악적 성취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노래, 랩, 댄스, 그리고 팝 스타들이 꿈꾸는 사랑과 팬덤을 모두 이룰 수 있는 7명의 재능을 상상해보라. 바로 BTS의 모습”이라며 “어떤 K팝 그룹도 BTS가 21세기에 거둔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BTS는 그간 보이밴드, 케이팝, 한국 아티스트들을 막아섰던 천장을 부수고 나아갔다”며 “이들은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K팝 장르를 확장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에 이르는 길을 닦았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BTS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각 여섯 차례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서도 “비틀스급 성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빌보드는 BTS와 글로벌 팬덤인 ‘아미’가 형성해 온 긍정, 사랑, 연결의 공동체에도 주목했다. BTS의 성취는 K팝 아티스트로는 전무후무하다. 첫 ‘핫 100’ 정상을 안긴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10주 연속 ‘핫 100’ 1위를 차지한 ‘버터’(Butter), 그래미 시상식에 다섯 차례 후보로 지명됐다. 빌보드는 지난달부터 매주 2명씩 21세기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팝스타 25인 명단을 25위부터 차례대로 발표해왔다. 앞서 케이티 페리가 25위, 에드 시런 24위, 배드 버니 23위에 이어 원 디렉션 22위, 릴 웨인 21위, 브루노 마스가 20위에 올랐다.
  • “이런 스타일 랩 처음이야”…BTS RM,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신곡 피처링 참여

    “이런 스타일 랩 처음이야”…BTS RM,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신곡 피처링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유명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 신곡 피처링에 침여해 새로운 랩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2일 메간 디 스탤리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RM이 참여한 신곡 ‘네바 플레이’(Neva Play)가 오는 6일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메간 디 스탤리언은 “이번에 RM이 쓴 가사는 내가 들어본 그의 가사 중 가장 좋아한다”며 “이런 스타일로 랩하는 건 처음 들어봤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언은 2021년 ‘버터’(Butter) 리믹스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같은해 11월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렸다. 한편, RM은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것으로 잘 알려졌다. 지난 5월 발표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에서는 실리카겔의 김한주, 밴드 혁오의 오혁, 5인조 대만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의 궈궈 등이 참여했다. 더불어 영국 래퍼 리틀 심즈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모세스 섬니, 재즈 듀오 도미 앤 제이디 벡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김태희, 할리우드 진출 소식 후 첫 근황

    김태희, 할리우드 진출 소식 후 첫 근황

    배우 김태희가 미국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한 후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 김미경은 3일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은 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두배로 빨리 간다. 나이 불문 나의 좋은 친구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미경은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김태희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태희는 스웨터를 걸치고 모자를 썼는데 모자를 썼는데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태희는 지난 1월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태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으로 삶이 산산조각이 나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김태희는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김태희, ‘美할리우드’ 진출 확정…“유창한 영어 실력 갖춰”

    김태희, ‘美할리우드’ 진출 확정…“유창한 영어 실력 갖춰”

    배우 김태희가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30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가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가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그는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아이리스’, ‘용팔이’,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등에 출연해왔다.배우 박해수도 특별출연으로 ‘버터플라이’에 함께 출연한다.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로 데뷔한 박해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후의 2인 조상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미국의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꼽히는 UTA와도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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