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book
    2026-07-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42
  •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맨부커상은 어떤 상?

    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맨부커상은 어떤 상?

    소설가 한강(46)이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면서 이 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맨부커상은 1969년 영국의 부커사가 출판과 독서 증진을 위한 독립기금인 북 트러스트의 후원을 받아 제정한 문학상이다. 2002년부터 맨 그룹(Man group)이 후원하기 시작하면서 맨부커상(The Man Booker Prize)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맨부커상은 당초 매년 영국과 아일랜드 등 영국 연방국가 내에서 영어로 쓴 영미 소설에 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통이 오래 이어지면서 영어권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아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혔다. 맨부커상은 그러나 영국 연방 출신 작가만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다양한 문화권의 작품을 아우르지 못한다는 한계에 부딪혔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인터내셔널 부문을 신설해 격년제로 비(非)영연방 지역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작가와 번역가에 공동으로 수상하기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인터내셔널 부문을 매년 시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인터내셔널 부문 상금은 5만 파운드(한화 약 8600만원)로 작가와 번역가가 나눠 갖는다. 영어권 출판업자들의 추천을 받은 소설을 대상으로 평론가와 소설가, 학자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작을 뽑는다.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르려면 비영어권 지역의 작품이라도 영어로 번역돼 영국에서 출판돼야 한다. 노벨문학상은 한 작가의 작품 세계 전체를 평가하는 반면 맨부커상은 작가보다 작품을 우선적으로 평가한다. 맨부커상 수상작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원작 소설인 토머스 커닐리의 ‘쉰들러의 방주’, 리안 감독의 영화로 유명한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 끈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일본 출신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 등이 있다. 인도 출신 영국 작가 살만 루슈디의 소설 ‘한밤의 아이들’은 2008년 역대 부커상 수상작 중 최고작에게 주는 ‘최고의 부커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맨부커상 수상작은 수상 직후 영미권 판매량이 수십배 뛰어 베스트셀러가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적 닦달은 역효과… 스스로 공부하게 도우세요”

    “성적 닦달은 역효과… 스스로 공부하게 도우세요”

    자신이 경험한 자녀교육 비법을 다른 학부모들에게 들려주고 전수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학부모책’(Parents Book) 프로그램이 다음달에 3기 과정을 시작한다. 소규모 릴레이 강연회인 이 프로그램은 학교가 초빙하고 싶은 학부모를 정해 시교육청에 신청하면, 해당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가 경험담을 들려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강연하는 학부모는 프로그램 이름과 같이 ‘학부모책’으로 불린다. 시교육청은 ▲학습지도 ▲진로지도 ▲인성지도의 3개 분야별로 3~4명씩, 모두 10명의 학부모책을 이달 중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부모책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인당 5곳씩 학교를 방문해 강연한다. 학부모책을 신청하는 학부모는 2014년 1기 때 250명, 지난해 2기 때 330명 등으로 늘고 있다. 16일 시교육청이 추천해준 2기 학부모책 3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공부의 주인이 누구인지 일깨워야 “성적이 안 좋다고 부모가 닦달하거나 안절부절못하면 안 됩니다. 자녀가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해요.” 김순해(43)씨는 중2, 고2 두 딸을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공부 잘하는 교육 방법을 제시해 많은 학부모의 공감을 샀다. 김씨는 자녀들에게 단 한 번도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한 적이 없다. 공부의 주인은 자녀지,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이를 ‘공부 주인 찾아주기 프로젝트’라고 부른다. 김씨는 “많은 학부모가 공부를 자녀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곤 한다.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 건데, 그러면 자녀가 공부를 잘할 수가 없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김씨는 자녀가 공부를 안 하더라도 그대로 뒀다. 자녀가 좋지 못한 성적을 받아도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너그럽게 받아줬다. 자녀를 방치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항상 이야기를 들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줬다고 한다. 적은 점수라도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훈련을 시킨 것이다. 결국 김씨의 자녀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 현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렇게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 성장하는 자녀는 사춘기도 별탈없이 보낸다는 게 김씨의 주장이다. 그는 “사춘기 때 부모와 자녀가 갈등을 겪었던 원인은 공부였을 확률이 높다”면서 “자녀가 집에 오기 편하도록 공부를 강요하지 않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 사춘기 때 갈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제 학생도 꿈을 가지게 하면 바뀌어 “우리 아이도 학교폭력으로 곤란을 겪었습니다. 고2 때 같은 반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심하게 당했지요.” 김미숙(47)씨는 2년 전 어느 날 큰애의 교복을 세탁하다 깜짝 놀랐다. 유성펜으로 된 낙서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2주 동안이나 이어졌다. 김씨는 결국 담임교사를 찾았다. 예상했던 대로 김씨의 아들은 일부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아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조심스레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지 물어봤다. 아들은 “일주일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했다. 이후 일주일 동안 아들은 가해 학생들을 찾아다니며 “선생님도, 엄마도 이 일을 알게 됐다. 이제 그만 괴롭힌다면 용서하겠다”고 했다. 괴롭힘은 거짓말처럼 없어졌다. 김씨는 “아들이 꿈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김씨가 엄마로서 학교폭력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 덕분이다.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는 김씨는 문제 학생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꿈’이 없다는 것. 김씨는 이런 학생들에게 꿈을 만들어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학부모책 강연 때 자신이 엄마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하면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점심시간을 빼고는 거의 잠을 잤던 중2학년 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상담했던 별이의 낙서장을 보고 꿈을 갖도록 해주었고, 현재 별이는 웹툰 작가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 문제 소지가 있는 행동도 조금씩 없어지고 있다. “꿈이 있는 학생은 결국 문제학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김씨가 학부모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아들은 재수했어요. 사춘기인 고3 딸 아이와 갱년기인 저는 아직도 전쟁 중이지요. 인생을 살면서 학부모 노릇 15년이 가장 힘들었어요. 이제 학부모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경험을 나누고 답을 찾고 싶어요.” 유정은(49)씨는 15년 동안 두 자녀를 길렀다. 자신의 교육방법에 대해 옳다고 확신하는 부분도 많지만, 어떨 땐 자신의 방식이 틀렸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정답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자녀를 누구보다 잘 아는 부모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런 경험을 많이 한 부모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답을 찾으면 좀더 수월할 수 있다. 그래서 유씨는 학부모책 강연에서 일방적인 경험을 전달하기보다 학부모들과의 대화로 답을 찾는다. 예컨대 “자녀가 스스로 정하는 학습 일정에 대해 부모가 얼마만큼 간섭해야 할까요? 만약 자녀가 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두고 “담임교사와 엄마가 자녀의 특성에 맞는 학습법을 조언해 주는 게 좋겠다”고 답하는 식이다. 유씨는 “다시 초등학교 학부모로 돌아간다면 어떤 점을 바꾸고 싶으냐”는 질문에 대해 “아이들과의 관계를 더 빨리 더 두텁게 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애플은 지고 페이스북은 이기고… 험난한 중국의 상표권 소송

    애플은 지고 페이스북은 이기고… 험난한 중국의 상표권 소송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중국에서 ‘페이스 북’(face book)이란 브랜드를 등록한 회사를 상대로 한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인터넷 사용자가 7억명인 중국 시장 진출이 막혀 있는데 이번 판결은 중국 정부가 페이스북에 대한 태도를 누그러뜨리고 있다는 신호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이번 소송과 관련 있는 한 변호사에 따르면 베이징 고급인민법원은 광둥성에 있는 중산펄리버드링스라는 회사가 2014년에 ‘페이스’와 ‘북’ 사이를 띄어쓴 ‘페이스 북’이라는 이름으로 상표권을 등록한 것을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 업체는 포테이토 칩이나 채소 통조림 같은 식품을 생산한다.  중국 현행법상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은 중국 내에서도 이 상표가 잘 알려졌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세계에서 인터넷 이용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 정부에 구애해왔다.  이 회사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지난 3월 중국을 방문해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는 류윈산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면담했으며 최악의 스모그 속에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조깅하기도 했다.  FT는 페이스북 금지 조치가 해제된다고 하더라도 엄격한 조건이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2011년 아랍의 봄 혁명 때 민주화 시위대의 소통 수단으로 위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 판결은 지난주에 언론을 통해 알려진 애플의 저작권 소송 결과와 엇갈린다.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도 베이징 고급인민법원은 중국의 가죽제품 업체 신퉁톈디가 ‘IPHONE’이라는 상표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 애플은 최고인민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송중기, KT 새 모델 발탁... “여러분은 지금부터 GiGA 인터넷만 씁니다”

    송중기, KT 새 모델 발탁... “여러분은 지금부터 GiGA 인터넷만 씁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KT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KT는 송중기와 함께 ‘GiGA LTE’와 ‘GiGA 인터넷’ 광고를 시작으로 GiGA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이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을 모델로 발탁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데 이어 통신업계에 광고모델 경쟁이 불붙었다.  KT의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GiGA로 여는 더 큰 세상’으로 송중기를 GiGA 서비스로 의인화해 GiGA의 품질과 고객 가치를 전달한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지난 4일부터 선보인 티저 광고는 송중기가 흑백의 화면에서 등장해 ‘나는 당신의 GiGA’라고 선언하며 향후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주부터 선보일 광고의 본편 중 ‘GiGA LTE 편’에서는 데이터선택 요금, 패밀리 박스, 데이터 충전, 룰렛 등 KT가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를 원테이크 촬영 영상과 3D그래픽을 통해 전달한다. 또 ‘GiGA 인터넷 편’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10배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즐기는 다양한 상황을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한다. 한편 KT는 TV 광고 이미지를 활용한 송중기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16일부터 공식 SNS 채널 및 블로그(http://smart.blogolleh.com/)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 5월 중 전국 KT 매장에 송중기 등신대와 브로마이드 100만장을 비치하고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lleh.fb)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olleh)에서 ‘송중기 등신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KT 매장을 방문해 송중기 등신대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송중기 등신대(1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쇼(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이동수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T의 ‘혁신’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시장 선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GiGA를 생활 속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폭넓은 공감과 확산을 이끌어내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전개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황당영상] 둥지 만들기 위해 자는 개 털 뽑는 새

    [황당영상] 둥지 만들기 위해 자는 개 털 뽑는 새

    자신의 새로운 등지를 만들기 위해 잠자는 개의 털을 뽑는 새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다. 지난 4월 8일 페이스북 유저 로빈 크로스 베일리(Robin Cross Bailey)가 올린 영상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더램의 가정집 거실 밖 테라스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는 개 가까이 새 한 마리가 다가온다. 새는 자고 있는 개를 쪼아대기 시작한다. 바로 아늑한 둥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개털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이다. 새는 잠고 있는 개를 깨울까 두려워 조심스럽게 쪼아대기를 반복한다. 개털이 한 입 가득찰 때까지 새는 위험을 무릅쓴 채 잠자는 개털을 건드린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5만 1314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Robin Cross Bailey facebook / Raheem Choudhar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선문대, 제4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선문대, 제4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도서관은 지난달 28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제4회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는 도서관과 이용자간의 소통을 위한 정보공유와 전자정보에 대한 이해와 정보활용 능력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엡스코 코리아, 엘스비어,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학술교육원 등 12개 업체가 참여해 e-BOOK, 오디오북, 전자저널, 학술DB, E-러닝, 학습자료 이용방법등의 시연회가 열렸다. 또한 지식콘텐츠 전문기업인 ㈜누리미디어 최순일 대표이사에게 기증도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누리미디어는 선문대에 3,000권의 책을 기증했다. 오수열(경영학과 4)학생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전자책, 논문까지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iPad, 스마트워치, 하이브리드 자전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아빠가 꼭 잡을께!’ 롤러코스터 안전띠 풀린 6살 아들 지켜내

    ‘아빠가 꼭 잡을께!’ 롤러코스터 안전띠 풀린 6살 아들 지켜내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6살 소년이 탄 롤러코스터 안전띠가 풀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2일 미국 텍사스 주(州) 애머릴로의 원더랜드 놀이공원에서 아빠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탄 케이센 라담(Kaysen Latham·6)이란 소년의 안전띠가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놀이공원의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마우스 트랩’을 아빠 델버트 라담(Delbert Latham)과 함께 탄 케이센. 델버트는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탑승 후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지만 롤러코스터의 즐거움도 잠시였다. 롤러코스터가 출발해 첫번째 하강을 한 무렵, 케이센이 매고 있던 안전바 밑 안전띠가 풀린 것. 잔뜩 겁을 먹은 케이센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되고 케이션은 “내 안전띠!”라고 소리친다. 아빠 델버트는 “괜찮아, 아빠가 꼭 붙잡고 있을게!”라 말하며 아들을 안심시켰다. 다행스럽게도 케이센과 델버트가 탄 롤로코스터는 아무런 사고 없이 운행을 마쳤다. 롤러코스터에서 내린 델버트는 곧바로 이 사고 사실을 놀이공원 측에 알렸지만 놀이공원 측은 이를 묵살한 채 라담 부자가 탄 객차만 제외하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롤로코스터의 운행을 계속했다. 이에 화가 난 델버트는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공원의 안전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자 뒤늦게 성명을 통해 라담 부자에게 사과를 전하며 입장을 발표했다. 원더랜드 측은 “롤러코스터가 처음 운행될 때엔 안전띠가 따로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는 나중에 추가설치한 것”이라며 “당일 저녁 롤러코스터의 모든 객차 안전띠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편 델버트 라담이 올린 페이스북 영상은 현재 조회수 70여 만건을 기록 중이며 해당 놀이공원의 ‘마우스 트랩’은 토요일에 재가동됐다. 사진·영상= Delbert Latham Facebook / News 9 Video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웃집 애완견 구하려 13층 아파트 난간 매달린 남성

    이웃집 애완견 구하려 13층 아파트 난간 매달린 남성

    목숨 걸고 이웃집 애완견을 구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2일 콜롬비아 보고타에 거주하는 디에고 안드레스 다블라 즈메네스(Diego Andres Davila Jimenez)란 남성이 13층 아파트 발코니 난간에 매달린 이웃집 애완견을 구조했다고 동물 전문매체 도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 자신의 13층 아파트에 있던 즈메네스는 비상 사태를 알리는 긴급 전화 한통을 받았다. 자신의 이웃집 개 루나(Luna)가 발코니 난간에 엉덩이가 낀 채 아슬하슬하게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즈메네스는 이 상황을 전하려 옆집인 루나 주인에게 서둘러 뛰어갔지만 그녀는 집을 비우고 없는 상태였다. 당장이라도 루나가 추락할 것만 같은 상황에 즈메네스는 자신의 발코니에서 루나가 있는 옆집으로 넘어가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즈메네스는 곧장 루나가 매달려 있는 발코니 아래 12층 집으로 뛰어가 집주인의 허락을 받고 발코니로 향했다. 처음 그는 빗자루를 가지고 루나를 살살 밀어 발코니 난간 안으로 집어넣으려했지만 엉덩이 부위가 꽉 끼인 루나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결국 즈메네스는 난간 위로 올라가 루나가 있는 13층 발코니 난간 위로 위험을 무릅쓰고 올라가 루나를 구조했다. 그의 용감한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1시간 후 집으로 돌아온 루나의 주인은 눈물을 흘리며 즈메네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루나를 구조한 즈메네스의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얻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어머니로부터는 너무 위험한 행동을 했단 이유로 엄한 야단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즈메네스도 반려견으로 치와와를 기르고 있다. 사진·영상= MundoClay.com Facebook, Diego Andres Davila Jimenez / sithknight1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한·일 정상 헤비메탈 총출동

    한·일 정상 헤비메탈 총출동

    록·메탈 중 가장 세다는 익스트림 계열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홍대앞 AMP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다운폴 페스트 2016’은 국내 헤비메탈 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밴드들이 의기투합하고, 평소 국내 뮤지션들과 적극 교류하고 있는 일본 밴드가 힘을 보탰다. 국내 밴드는 정규 4집 앨범이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헤비니스 앨범으로 선정된 국내 최정상 스래시 메탈 밴드 메써드를 비롯해 심포닉 블랙 메탈의 본고장인 북유럽 쪽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 멜로딕 데스메탈을 연주하는 렘넌츠 오브 더 폴른이 무대에 오른다. 메타모포시스(스래시 메탈), 인레이어(프로그레시브 메탈)가 베테랑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역시 북유럽에서 인지도가 있는 이씨리얼 신(심포닉 블랙 메탈)이 일본에서 특별 초청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가 기획을 맡았다. 3만 5000원. 문의는 페이스북의 다운폴 페스트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ownfallfest)에서 가능하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생방 5000명 보면 깜짝 정책 발표” 박원순표 시민 소통? 정치적 행보?

    “생방 5000명 보면 깜짝 정책 발표” 박원순표 시민 소통? 정치적 행보?

    총선뒤 좁아진 입지 만회 시각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1인 소셜미디어 방송이 화제다. 서울시 정책 결정의 뒷이야기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13 총선으로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박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정치적으로 좁아진 자신의 입지를 만회하려는 행보라는 시각도 있다. 박 시장은 28일 오후 9시 10분부터 55분 동안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페이스북(www.facebook.com/hope2gether)과 트위터 페리스코프를 통해 1인 소셜 방송인 ‘원순씨 X파일’ 세 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원순씨 X파일’은 인기 TV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처럼 박 시장이 진행자로 나서 매주 시민의 댓글을 읽고 실시간으로 답하는 방송이다. 이날 박 시장은 2013년에 ‘박원순 제압 문건’이란 것이 있었다며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자금 지원을 받은 어버이연합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어버이연합이 박원순 비방집회를 19번이나 열었다”고 비판했다. 어버이연합에 대한 의혹이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처럼 계속 나온다면서 진실이 단박에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은 안방의 세월호와 같다”며 “필요하다면 20대 국회에서 특별위원회라도 구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역세권 2030청년주택, 근로자 이사제,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등 서울시 정책을 집중 홍보한 박 시장은 “청와대로 가 주세요”란 댓글에 “아직은 이르다. 서울시를 더 잘해야죠”라고 답했다. 이런 박 시장의 행보는 정치적으로도 해석된다. 박 시장은 지난해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1위(17%)를 차지했다. 하지만 총선 이후 나온 여론조사에선 5.4%로 5위로 밀렸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은 ‘노변담화’로 국민과 직접 소통했는데, 정치인이자 행정가인 박 시장이 정책을 알리려고 소통한다면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동시접속자가 5000명을 넘으면 깜짝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최대 접속자 숫자는 3000명대 초반에 그쳤다. 1회 방송 접속자가 420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관심도가 떨어진 셈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박원순 페북 생방 5000명 보면 깜짝 정책 나온다

    박원순 페북 생방 5000명 보면 깜짝 정책 나온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1인 소셜미디어 방송이 인기다. 서울시 정책 결정의 뒷이야기로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담았다는 평가다. 또 4·13 총선으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박 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야당 총선 승리 이후 좁아진 자신의 입지를 만회하려는 행보라는 시각도 있다. 박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9시 10분부터 30분 동안 시청사 6층 집무실에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pe2gether)과 트위터 페리스코프를 통해 1인 소셜방송인 ‘원순씨 X파일’ 세 번째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순씨 X파일’은 박원순 시장이 직접 진행자로 나서 매주 시민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아 시민의 궁금증을 없애는 방송이다. 지난 14일에 시작한 이 방송은 박 시장의 지지층이나 일반 시민이 수 백개의 댓글이나 질문을 올라온다. 박 시장은 5000명 이상 동시 시청 때는 깜짝 정책도 발표하겠다고 ‘약속’도 했다. 이런 박 시장의 행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사실 지난 총선 전 60일 동안 ‘엄격한 선거법’에 묶여 자치단체장인 탓에 특별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박 시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하고, 대선 주자로서 존재감을 부각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지난해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적극적인 대응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1위(17%)를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여론조사에선 5.4%로 5위로 밀려났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논란이 되는 정책의 내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고민에서 시작한 것일 뿐”이라면서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박 시장은 원래 SNS로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즐기지 않았냐”면서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노변담화와 같은 직접 민주주의의 형태이기도 하고, 정치인이자 행정가가 자신의 정책을 알리려고 소통한다면 나쁘게만 볼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물구나무선 채 양발로 선글라스 쓰는 유연女

    물구나무선 채 양발로 선글라스 쓰는 유연女

    손이 아닌 발로 선글라스를 쓰는 여성이 화제다. 그것도 물구나무선 채로…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유연한 몸놀림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23살 운동선수 스테파니 멜링어(Stefanie Millinger)에 대해 보도했다. 24일 스테파니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에는 바닥에 놓은 선글라스를 발가락에 낀 채 물구나무를 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물구나무 자세에서 스테파니는 천천히 허리를 꺾으며 선글라스를 끼운 양발을 천천히 얼굴로 가져온다. 멋지게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녀가 양발을 까딱거리며 미소를 짓는다.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스테파니의 영상은 현재 3만 6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스테파니의 페이스북에는 물구나무 선 자세로 장화를 신거나 이중으로 쌓은 유리잔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영상 등이 게재돼 있다. 사진·영상= Stefanie Millinger facebook / Storyful Offici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4세 학생 ‘폭행’하는 美 고등학교 보조교사

    14세 학생 ‘폭행’하는 美 고등학교 보조교사

    교실에서 학생을 폭행하는 보조교사의 모습이 포착돼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0일 미국 위스콘신 주(州) 밀워키 베이뷰 고등학교에서 14살 학생이 남성 보조교사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빨간색 티셔츠 차림의 학생에게 걷어차인 보조교사가 교실 테이블 위로 학생을 밀어낸 뒤, 학생의 목을 누르는 충격적인 모습과 공격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위협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밀워키 경찰 측은 보조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으며 피해 소년은 사건 직후 가벼운 부상으로 현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실에서 둘의 싸움을 목격한 다른 학생들은 싸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 “싸움이 발생하기 전 말다툼이 있었다”며 “피해 학생이 무례했다”고 전했다. 밀워키 지역 교육청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해당 보조교사를 교실에서 격리했으며 곧 그가 추가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워키 경찰은 영상과 목격자들을 상태로 이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영상= Mouke Bando Facebook / H. Nelson Goodso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EXID, 5인 5색 개성만점 피트니스

    EXID, 5인 5색 개성만점 피트니스

    미즈노코리아가 걸그룹 EXID의 2016 S/S 우먼스 피트니스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EXID 멤버들은 압도적인 몸매를 뽐내며 진지하게 스포츠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 여름 컴백 예정인 EXID 멤버들은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운동 속에서도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5인 5색의 개성을 보여줬다. 솔지는 민트색 레깅스를 입은 매끈한 다리 라인으로 여성미를 풍긴 반면, 하니는 블랙 레깅스를 입은 군살 없는 몸매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EXID 멤버들은 패션을 넘어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스포츠웨어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포즈를 하나하나 가다듬으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EXID가 착용한 피트니스웨어는 다양한 컬러와 레이어드로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하니와 정화가 착용한 타이츠 일체형 팬츠는 신축성이 좋아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라이더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운동 시 체온 조절을 돕는다. 진지하게 운동하는 모습이 더 매력적인 EXID의 화보는 미즈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izunosportskr)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mizun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로즈골드 더한 12인치 신형 맥북 출시

    애플, 로즈골드 더한 12인치 신형 맥북 출시

    애플이 핑크색 맥북을 내놓았다. 지난해 하반기 로즈골드를 적용한 아이폰6S를 선보인데 이어 맥북 제품에도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한 것이다. 20일 애플은 로즈 골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총 4가지 색상의 12인치 신형 맥북(Macboo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에 따르면, 신형 맥북에는 최대 1.3㎓에 달하는 6세대 듀얼코어 ‘인텔 코어M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이와 함께 인텔 HD그래픽스 515가 내장되어 그래픽 성능을 최대 25% 개선시켰다. 또 배터리 수명은 기존 제품에 비해 1시간 더 길어졌다. 무게는 920g, 두께도 13.1mm로 줄었다. 이밖에도 12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풀 사이즈 키보드, 포스 터치 트랙패드, 내장 802.11ac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을 포함한 최신 무선 기술이 탑재됐다. 운영체제(OS)는 OS X의 최신 버전인 ‘OS X 엘캐피탄’이 탑재됐다. 외신들은 신형 맥북의 아쉬운 점으로 저화질 페이스타임 카메라, 높은 가격, 다용도 USB-C포트가 하나라는 점을 지적했다. 사진·영상=The Verge/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도서관 많은 순천시, 책 읽는 도시 만든다

    전남 순천시가 책 읽는 도시 만들기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정책을 펴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 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을 만들고, 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이내에 닿는 작은 도서관 55곳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올 한해 동안 시민 1인 15권 책 읽기를 추진 중이다. 책읽기 기록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한 시민들에게는 연말에 15권 클럽 인증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기준 당초 예상 인원 300명을 훨씬 초과한 1525명이 지원했다. 연말 우수 달성자를 선정해 내년 시 선정 도서를 증정한다. 도서 구입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가 추천하는 좋은 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도 배부한다. 우수 도서는 ‘ONE CITY ONE BOOK’, 전문기관 추천도서, 주요 일간지, 미디어 추천 도서 등에서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정한 200종과 지난해 선정도서 200종 등 400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시는 또 ‘책 읽는 학교’ 사업을 통해 40개 교를 올해 책 읽는 학교로 지정했다. 교사와 학생 독서 동아리 운영에 따른 도서지원과 학부모 도서 교육 강사지원,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 ONE CITY ONE BOOK 독서 릴레이 도서를 지원한다. 지난해 29개 학교에 3400여권을 지원했다. 22개 학교에서 유명 저자를 초청해 특강과 토론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순천시는 책 읽는 도시를 위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 직원 도서대출 회원증 갖기 운동, 공무원 독서 동아리 확대 운영, 직원 필독 도서 선정 및 배부, 전문가 독서 특강, 독서 골든벨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독서 동아리는 현재 5개에서 18개로 늘려 운영 중이다. 회원에게는 도서구입비와 문학기행을 지원한다. 특히 독서의 달인 9월에는 직원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해 우수자에게 해외연수 및 시장상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청 내 방송으로 퇴근 전 10분 책 읽어주기 운영, 독서시간 갖기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국가정원 지정으로 도시의 브랜드가 높아진 만큼 이제는 문화와 예술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며 “문화적 마인드의 시작인 독서를 통해 책 읽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日 후쿠오카 총영사관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원”…이곳으로 연락하세요

    日 후쿠오카 총영사관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원”…이곳으로 연락하세요

    일본 후쿠오카(福岡)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16일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곤란을 겪는 경우 영사관 및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후쿠오카 총영사관은 “향후 일주일가량 강한 여진 우려가 있다고 하는 만큼 규슈(九州)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우리 국민은 각자 신변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후쿠오카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진 동향과 각 지역 대피소 등 각종 안전 정보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총영사관은 구마모토 지역과 오이타 지역 등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비상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총영사관의 연락처. ●후쿠오카총영사관 비상전화: 080-1776-3653, 090-1367-3638 ●한국 외교부 영사콜센터 -일본에서 걸 때 : 010-82-2-3210-0404 -한국내에서 걸 때 : 02-3210-0404 ●후쿠오카총영사관홈페이지(안전정보) : http://jpn-fukuoka.mofa.go.kr/korean/as/jpn-fukuoka/news/announcements/index.jsp ●총영사관 트위터 : https://twitter.com/fukuoka_korea ●총영사관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oreafukuoka/?fref=nf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도, 농어촌 도서관 돕는 도서기증 캠페인

    경남도는 12일 책이 모자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작은 도서관을 돕기 위해 도서기증 운동인 ‘드림 북’(Dream Book)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1만권 수집을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동참을 적극 이끌어 낼 계획이다. 기증 대상 도서는 2006년 이후 출판된 책 가운데 상태가 좋거나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면 된다. 기증받은 책은 도내 농어촌 지역에 있는 작은 도서관 100여곳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도내에는 모두 409개의 작은 도서관이 문화공간 역할을 하며 운영되고 있으나 한정된 예산 때문에 도서를 충분하게 구입할 수 없어 책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서일준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책 기증을 통해 누군가의 꿈을 키워 주게 되는 드림 북 캠페인이 농어촌 작은 도서관 운영에 큰 힘이 될 뿐 아니라 책 읽기와 책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화제영상] 플로리다서 소 잡아먹은 4.6m 거대 악어 포획

    [화제영상] 플로리다서 소 잡아먹은 4.6m 거대 악어 포획

    소 잡아 먹은 거대 악어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일 플로리다 주(州) 오키초비 아웃웨스트 농장에서 소를 잡아먹은 거대 악어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목장주 리 라이트세이와 악어사냥 전문가 브레이크 고드윈이 잡은 거대 악어가 체인에 목을 매단 채 트랙터에 걸려 있다. 리의 아들이 악어의 뒷다리를 잡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와 브레이크는 연못가로부터 6m 떨어진 물에서 악어를 발견했다. 리는 즉시 총으로 악어를 죽인 뒤 트랙터를 이용해 악어를 물 밖으로 끌어냈다. 이날 잡힌 악어는 몸길이 4.6m, 몸무게 363kg으로 플로리다에서 발견된 가장 큰 악어로 알려졌다. 리는 지역언론 폭스113과의 인터뷰를 통해 “악어 발견 당시 물속에서 우리 농장의 죽은 소를 발견했다”며 “농장 가축들이 목을 축이려 연못에 가기 때문에 악어를 사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를 도와 함께 악어를 사냥한 브레이크는 “야생에 이 악어처럼 큰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며 “사냥은 우리 삶의 방식이며 우리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웃웨스트 농장은 사냥한 악어 고기를 기부할 계획이며 박제한 악어를 사냥쇼에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 Outwest Farms facebook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핫뉴스] [영상] 영국 템스강서 정체불명 거대 생명체 포착 ▶[핫뉴스] 코브라 vs 독수리 싸움의 승자는?
  • 멕시코서 잡힌 ‘외계인 물고기’, 그 정체는?

    멕시코서 잡힌 ‘외계인 물고기’, 그 정체는?

    멕시코에서 외계인을 닮은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멕시코 카보의 해안에서 한 낚시꾼에 의해 외계인 닮은 백색증 ‘스웰 상어’(이하 풍선 상어)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멕시코 스포츠 낚시 사이트 ‘피시즈 스포츠피싱 플릿’(Pisces Sportfishing Fleet)에 소개된 사진에는 외계인처럼 커다란 녹색 눈에 배 부위가 팽창돼 있는 분홍색의 ‘외계인 물고기’ 모습이 담겨 있다. ‘외계인 물고기’는 해안에서 약 1.6km 떨어진 수심 112m 지역에서 포획됐으며 간단한 사진 촬영 후 다시 바다에 놓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랜던 선장은 “대부분의 상어는 보통 측면에 5~7개의 아가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 외계인 물고기는 양쪽에 3개의 아가미 만을 가지고 있었다”며 “가장 놀라웠던 점은 이상한 모양의 녹색 눈이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물고기가 멸종 위기에 처한 어종이라 생각해 바닷물에 놓아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 ‘외계인 물고기’가 백색증에 걸린 희귀 ‘풍선 상어’라고 전했다. 풍선 상어는 자신을 노리는 천적들을 겁주기 위해 배속에 물이나 공기를 집어넣어 몸집을 부풀릴 수 있으며 일반적인 풍선 상어는 몸에 얼룩무늬를 가지고 있어 쉽게 몸을 위장해 숨길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풍선 상어는 중앙 캘리포니아에서 중앙 칠레의 먼 남쪽 바다까지의 아열대 바다에서 서식한다. 사진= Pisces Sportfishing Fleet facebook, CAS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