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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윤선혜(거제도서관장)미정(교사)정수(사업)용순(신영약품 대표)씨 모친상 이연섭(KAI 회전익사업관리실장)우재근(사업)씨 장모상 20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33)610-5981●김병일(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병덕(브레인트리 교육연구소장)씨 모친상 1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31)787-1500 ●용대인(동부증권 상무)씨 부친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58-5940 ●이주희(The Systems Korea 차장)선주(교보증권 부장)씨 부친상 임한규(SK하이닉스 부장)신유동(휴비스 대표이사 사장)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7 ●정용근(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부장)씨 장인상 20일 서울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6시 20분 (02)2276-7691 ●김도훈(스포츠서울 편집국 사진DB부 기자)씨 장인상 19일 인천 계양청기와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032)546-0044
  • [헌책방 주인장의 유쾌한 책 박물관] 각박한 사회 속 추리 재미 풀무질한 ‘미스터리’

    [헌책방 주인장의 유쾌한 책 박물관] 각박한 사회 속 추리 재미 풀무질한 ‘미스터리’

    재미있는 책이 없다. 시간도 없고, 골치 아프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는 책을 읽고 싶다는 강한 내적 욕구를 포기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기회만 닿는다면 누구나 책을 읽고 싶어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한 번 손에 든 이상 끝장을 보기 전에는 결코 팽개칠 수 없도록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시키면서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없는 유익한 책이 나와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호기롭게 독자들의 독서 욕구를 사로잡겠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는 이 글은 지금으로부터 34년 전인 1983년 세상에 선보인 잡지 ‘미스터리’(MYSTERY) 창간호 머리글이다. 여전히 우리나라 독서 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1980년대에도 사정은 비슷했던 모양이다.바쁘다는 이유로, 책이 재미없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독서를 멀리했다. 책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영화가 더 재미있고 쉬는 날이면 가만히 앉아 책을 보느니 놀이동산에 가서 기구에 올라타는 게 더 짜릿한 경험이다.그래도 책만이 줄 수 있는 멋진 경험이 있다. 그건 아무리 설명하려고 해도 알 수 없다. 마치 문 안쪽에 쓰인 글자처럼 책이라고 하는 것은 직접 읽어 보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그 놀라운 세계는 같은 책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한다.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더 많은 사람을 이 멋진 독서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어 한다. 그 노력은 곳곳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진행 중이다. 책이라도 다 같은 책이 아니라 그 내용에 따라 여러 장르로 나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추리소설은 독자가 적다. 시간은 흘러서 밀레니엄도 훨씬 지났지만, 여전히 미스터리를 포함한 소위 장르문학은 독자층이 얇다. 읽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작품을 쓰는 작가도 많지 않다. 악순환이다.서양은 산업혁명 시기를 즈음해 본격적으로 장르문학이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특히 사회가 복잡해지고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면 범죄 소설이나 반유토피아 소설들이 쏟아져 나왔다. 미국 작가 애드거 앨런 포(1809~1849)가 쓴 기괴한 작품에 몇몇 평론가들이 주목했다. 영국에선 명탐정 셜록 홈스를 탄생시킨 아서 코난 도일(1859~1930)이 활약했다. 그 뒤를 이어 나타난 불세출의 추리작가 애거사 크리스티(1890~1976)는 그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평생 동안 100권에 달하는 작품을 남겼고, 영국 여왕으로부터 남자의 기사 작위에 해당하는 ‘데임’ 작위를 받았다. 이들이 쓴 작품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등 수많은 매체로 변주돼 여전히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역사를 돌아보면 애석하게도 미스터리 장르가 들어설 만한 여유가 없었다. 산업화 물결이 세계를 뒤덮었던 1800년대 후반 조선은 일본의 간섭을 받았고 결국 강제로 주권을 빼앗긴 채로 자그마치 반세기를 흘려보냈다. 준비도 없이 갑작스러운 해방을 맞은 후에는 한국전쟁이 일어났다. 그 후로 1990년대가 될 때까지는 군사정권이 사회를 움켜쥐고 있었으니 국민들이 한가롭게 소설이나 읽고 있을 여유가 있었겠는가. 주인공이 수수께끼를 풀고 모험에 빠져드는 추리소설이라면 더욱 찬밥 신세였고 지금도 그런 시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추리소설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1911년에 출판된 이해조의 ‘쌍옥적’은 본문 앞에 ‘정탐소설’이라는 말을 명기할 정도로 이 소설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장르임을 밝히고 있다. 그 외에도 몇몇 작품이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였기에 제대로 된 추리소설을 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코난 도일의 작품이 일본을 통해 번안돼 소개되는 일도 있었지만, 도시인 경성을 무대로 한 추리소설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이때 느닷없이 등장한 작가 김내성(金來成)은 1939년 2월부터 조선일보에 추리소설 ‘마인’을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셜록 홈스에 비견되는 탐정 ‘유불란’을 창조한 김내성은 이후에도 여러 작품을 펴내며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 추리소설 작가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그러나 김내성의 아성도 오래가지는 못했다. 그 이름은 혼란스러운 역사 속에 잊혔고 몇 년 전 김내성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펴낸 기념 소설들도 지금은 모두 절판된 상태다.이런 흐름 속에 우리나라 추리소설 장르가 다시 한번 발전을 꾀한 시기는 박정희 정권이 막을 내린 직후인 1980년대다. 1970년대 후반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 몇몇이 모여 ‘미스터리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친목회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발전시켜 1983년에 한국추리작가협회를 만들었다. 초대 회장은 국민대 대학원장 이가형 교수가 맡았다. 협회는 잡지와 신문에 추리소설을 제공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회장인 이가형 교수는 해문출판사에서 시리즈로 펴낸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 번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서 소개한 잡지 미스터리도 이때 창간했다. 하지만 표제 위에 있는 ‘부정기간행물’이라는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잡지의 운명을 예측하기는 힘들었다.미스터리 창간호에 실린 목록은 상당히 눈길을 끈다. 김내성의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 ‘벌처기’(罰妻記) 전문을 실었고 대작 ‘여명의 눈동자’를 끝내고 이제 막 전성기를 맞은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대부 김성종의 작품 ‘얼어붙은 시간’ 연재 1회분을 실었다. 그런가 하면 ‘금수회의록’으로 잘 알려진 작가 안국선이 쓴 과학소설 ‘비행선’을 발굴해 소개했고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쓴 범죄 소설 ‘트레일러가의 살인 사건’, 존 스타인벡의 ‘살인’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야심차게 써내려 간 창간사와 달리 잡지는 오래가지 못했다. ‘미스터리’ 2호는 다른 잡지의 부록으로 끼워 넣었을 만큼 위상이 떨어졌고 3호는 끝내 나오지 못했다. 잡지를 펴내던 소설문학사는 추리소설이라는 제목을 단 부록으로 몇 번 더 명맥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지만 금세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한국추리작가협회마저 사라지지는 않았다. “추리소설은 인기 없는 장르”라는 오명을 완전히 떨쳐 버리지 못했지만 ‘계간 미스터리’ 잡지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2015년엔 격월간으로 펴내는 잡지 ‘미스테리아’가 새롭게 창간하면서 우리나라 장르문학 지평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인기 장르라는 오래된 숙제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른다. 오늘도 여러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장르문학을 쓰고 있는 작가들, 그리고 추리문학을 사랑하며 응원하는 독자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 윤성근 이상한나라의헌책방 대표
  • 중국 상공에 나타난 빛나는 ‘직사각형 UFO’

    중국 상공에 나타난 빛나는 ‘직사각형 UFO’

    중국에서 특이한 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이하 UFO)가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3일 중국 산동성 지난의 상공에서 직사각형 모양의 빛나는 UFO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도시의 밤하늘에 나타난 UFO 모습과 이 기괴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행인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 게재되면서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한 웨이보 이용자는 “마치 휴대전화처럼 보인다!”는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이용자들은 “천국의 문이 열린 것이다” 혹은 “날으는 양탄자 같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빛은 구름 위에 스포트라이트가 투사된 것인지 확인되지 않지만 많은 주민들이 기괴한 모양의 물체에 당혹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EMyster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MB 소고기 파동, 21%로 뚝… YS 軍개혁, 83%로 껑충

    MB 소고기 파동, 21%로 뚝… YS 軍개혁, 83%로 껑충

    역대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유쾌하진 않았다. 인사·정책 실패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측근 비리가 터져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전 인수위원회 시절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를 시작으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 공들여 영입한 인사들이 낙마하면서 인사 검증 실패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 결과 박 전 대통령은 51.6%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한국갤럽이 조사한 취임 한 달 만인 3월 마지막 주 지지율은 41%로 주저앉았다. 이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지율이 주춤했다가 당시 안보 위기가 가라앉으면서 100일 무렵 53%로 올라 50%대의 안정적 지지율을 회복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최악이었다. 당시 전국을 촛불로 뒤덮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 파동으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쳤다. 이 전 대통령은 48.7%의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취임 100일 지지율은 21%로 반 토막이 됐다. 이 전 대통령은 취임 116일을 맞던 2008년 6월 19일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로 국민 앞에 사과했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도 우울했다. 노 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전교조의 연가투쟁, 이라크 파병 결정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했다. 또 야당·언론과의 대립도 잦았다. 형인 건평씨의 부동산 문제 등 친인척 재산 의혹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다. 노 전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은 48.9%였지만 취임 100일쯤에는 40%로 떨어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 정부가 일으킨 외환위기를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100일을 보냈다. 외환위기 수습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반영하듯 취임 100일 지지율은 대선 득표율(40.3%)보다 20% 포인트 이상 뛰어오른 62%를 기록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눈부셨다.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김 전 대통령은 부정부패사범 특별수사부를 설치하고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했다. 또 육군 수뇌부를 전격 교체하는 등 취임 50일 만에 대대적인 군 인사개혁을 단행했고 그 결과 취임 100일을 지지율은 83%로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높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송파 ‘한여름 밤의 피서 콘서트’ 개최

    서울 송파구는 오는 19일 잠실동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피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송파구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석촌호수의 야경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깊고 부드러운 음색의 바리톤 김태섭의 공연을 시작으로 케이팝 걸그룹 비타민 엔젤과 퍼포먼스 그룹 점프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여름밤의 운치를 더하는 안정현의 하모니카 연주와 레오정 밴드의 반도네온 공연도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는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수 BMK가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석촌호수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일부터 열린 석촌호수 버스킹 공연을 올가을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이 공연은 젊은 예술가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 이 밖에 구는 송파의 역사와 문화를 두루 살펴보는 도보관광코스 8곳을 선보였다. 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happysongpa)에 지역의 맛집을 소개하는 ‘송파슐랭가이드’를 운영 중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알쏭달쏭+] 스마트폰 오래 보면 왜 수면장애가 생길까?

    [알쏭달쏭+] 스마트폰 오래 보면 왜 수면장애가 생길까?

    현대인은 온종일 스마트 기기와 함께 생활한다. 출퇴근할 때와 중간 휴식 시간마다 스마트폰을 보고 업무를 볼 때도 모니터를 통해 컴퓨터를 사용한다. 수십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인공 불빛을 바라보는 시간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수면 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휴스턴 대학의 연구팀은 그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된 짧은 파장의 청색광과 멜라토닌 농도의 변화를 연구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는 대부분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데, 여기에서는 짧은 파장의 청색광이 많이 나온다. 연구팀은 이 청색광만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경을 쓰고 자기 전 하루 3시간씩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2주에 걸쳐 최대 58%까지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LED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멜라토닌 수용체인 ipRGCs(intrinsically photosensitive retinal ganglion cells)를 자극해 멜라토닌 생산량을 줄인다. 멜라토닌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양이 부족하면 잠이 잘 오지 않게 된다. 따라서 자기 전 디지털 기기의 청색광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감소해 수면장애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이 내용을 최근 ‘안과학 및 생리광학 저널’(Ophthalmic and Physiological Optics)에 발표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청색광의 가장 강력한 발생원은 바로 햇빛이다. 태양의 밝기가 디지털 기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양은 24시간 비추는 것이 아니라 낮과 밤의 주기가 확실하다. 촛불 같은 현대 문명 이전의 인공광은 밝기가 약해서 큰 영향을 주기 힘들다. 따라서 과거에는 청색광에 의존해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기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현대인은 점차 햇빛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고 실내에서 인공광에 의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체 리듬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시간을 적당히 조절하고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을 필요가 있다. 다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게 문제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스마트폰 오래 보면 수면장애 생기는 이유는?

    스마트폰 오래 보면 수면장애 생기는 이유는?

    현대인은 온종일 스마트 기기와 함께 생활한다. 출퇴근할 때와 중간 휴식 시간마다 스마트폰을 보고 업무를 볼 때도 모니터를 통해 컴퓨터를 사용한다. 수십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인공 불빛을 바라보는 시간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수면 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휴스턴 대학의 연구팀은 그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된 짧은 파장의 청색광과 멜라토닌 농도의 변화를 연구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는 대부분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데, 여기에서는 짧은 파장의 청색광이 많이 나온다. 연구팀은 이 청색광만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안경을 쓰고 자기 전 하루 3시간씩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2주에 걸쳐 최대 58%까지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LED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멜라토닌 수용체인 ipRGCs(intrinsically photosensitive retinal ganglion cells)를 자극해 멜라토닌 생산량을 줄인다. 멜라토닌은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양이 부족하면 잠이 잘 오지 않게 된다. 따라서 자기 전 디지털 기기의 청색광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감소해 수면장애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이 내용을 최근 ‘안과학 및 생리광학 저널’(Ophthalmic and Physiological Optics)에 발표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청색광의 가장 강력한 발생원은 바로 햇빛이다. 태양의 밝기가 디지털 기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양은 24시간 비추는 것이 아니라 낮과 밤의 주기가 확실하다. 촛불 같은 현대 문명 이전의 인공광은 밝기가 약해서 큰 영향을 주기 힘들다. 따라서 과거에는 청색광에 의존해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기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현대인은 점차 햇빛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고 실내에서 인공광에 의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체 리듬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기의 사용시간을 적당히 조절하고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을 필요가 있다. 다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게 문제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美 다우지수 ‘애플 효과’ 사상 첫 2만 2000선 돌파

    美 다우지수 ‘애플 효과’ 사상 첫 2만 2000선 돌파

    다우 52P 올라 2만 2016 마감 아마존은 하루 동안 5만명 채용미국의 ‘정보기술(IT) 공룡’ 애플과 아마존이 경기 호황을 견인하고 있다. 세계 시가총액 1위의 애플은 2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2만 2000 고지를 넘어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CNBC 등이 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2.32포인트 상승한 2만 2016.2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지난 1월 25일 2만선을 돌파했고, 올 들어서만 10% 이상 급등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쓴 것이다. 보잉, 맥도날드 등 30개 대형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었던 데는 애플의 역할이 컸다. 전날 뉴욕증시 마감 직후 발표된 애플의 3분기(4~6월·미 회계연도 기준)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장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컴퓨터의 판매 호조로 인해 애플의 순이익은 87억 2000달러(약 9조 8000억원·주당 1.67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78억 달러·주당 1.42달러)보다 12% 포인트 올랐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의 전망치는 주당 1.57달러다. 매출은 454억 달러(약 51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423억 6000달러)보다 7% 포인트 증가했다. 아마존은 미 역사상 최대 구직 박람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이날 메릴랜드와 매사추세츠, 뉴욕, 테네시, 일리노이 등 7개 주의 10여개 아마존 이행센터(물류창고)에서 구직 박람회를 열고, 제품을 포장·분류·배송할 정규직과 파트타임 직원 등 5만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센터마다 수천명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데이터 분석회사 페이자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소 1000억 달러 이상 시장가치를 지닌 거대 IT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직원을 새로 채용하고 있다. 채용 규모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4만 8037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아마존이 오늘 하루 동안 채용하는 인원이 2016년 한 해 MS가 채용한 인원보다 많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또 오는 10월부터 무료 반품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최근 일부 판매자에게 10월 2일부터 이들이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반품 권한이 자동 부여된다는 통보를 했다고 CNBC는 전했다. 아마존은 고객들이 반품을 원하면 자사 웹사이트의 온라인 반품센터에 접속, 선불 반품 라벨을 출력해 상품을 발송하면 된다고 밝혔다. 반품 비용은 판매자가 부담한다는 방침이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지드래곤, 외신 대서특필 ‘아시아의 메가 스타..마이클 잭슨과 비교’

    지드래곤, 외신 대서특필 ‘아시아의 메가 스타..마이클 잭슨과 비교’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북미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일 빌보드는 “지드래곤이 뉴욕 브루클린 ‘BARCLAYS CENTER(바클레이즈센터)’ 공연서 인생 절반 이상 각광을 받으며 성장해온 자신만의 인생 스토리를 조화롭게 풀어냈다”고 이번 투어를 소개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아이콘답게 약 2시간 동안 현지 팬들의 끊임없는 함성을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 빌보드에 이어 유명 패션 매거진 ‘VOGUE(보그)’도 같은 날 지드래곤의 뉴욕 공연을 집중조명했다. 보그는 지드래곤을 두고 “아시아의 메가 스타”라고 표현하며 “뉴욕에서 인생의 3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투어를 개최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경력과 재능을 기준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Michael Jackson(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며 거론되는 만큼, 그의 무대 장악력은 매우 자연스러웠다”고 보도했다. 또 “지드래곤은 깜짝 놀랄만한 스타성을 발휘했다. 남성과 여성 사이를 유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패션, 시그니처인 ‘스웨그’가 인상적”이라며 “랩이면 랩, 노래면 노래, 다양한 음악 장르까지 완벽 소화한다. 지드래곤의 창작물은 공간, 문화, 시간에 제한되지 않는 점도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뉴욕에 이어 지난달 30일 캐나다 토론토 AIR CANADA CENTRE(에어 캐나다센터)에서 북미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 등 전 세계 29개 도시를 순회하는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이어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동차 에어백을 전자레인지에 넣어봤다

    자동차 에어백을 전자레인지에 넣어봤다

    자동차 에어백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봤다. 영국의 특수 촬영팀 ‘더 슬로모 가이즈’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7일 자동차 에어백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실험 영상이 올라왔다. 실험은 간단하다. 자동차 에어백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끝이다. 이 실험과정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됐다. 결과는 예상대로 놀라울 만큼 위험하다.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그리고 절대 따라하지 말자. 사진 영상=The Slow Mo Guy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고교생 석굴암 배운다

    내년에 출판되는 미국 세계사 교과서에 석굴암을 비롯한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재와 현대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에 대한 내용이 실린다.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미국 세계사 교과서 가운데 하나인 ‘웨이즈 오브 더 월드’(Ways of the World) 2018년도 개정판에 한국 관련 내용이 대폭 추가된다고 28일 밝혔다. 고등학생용 교과서인 웨이즈 오브 더 월드는 미국 4대 교과서 출판사로 꼽히는 맥밀런의 자회사 베드퍼드 세인트 마틴이 발간한다. 세계사를 택한 고교생 중 25~30%가 이 교과서로 공부한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이전 교과서에는 한국전쟁에 대한 내용만 실렸지만, 개정판에는 현대 한국의 정치·경제와 관련된 2쪽 분량 서술이 들어간다. 교과서가 우주의 기원부터 근현대사까지 다루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많은 분량임 셈이다. 여기에 한국의 주요한 문화재로 석굴암과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수록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석굴암에 대해 “8세기 중반 통일신라시대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그리고 당시의 뛰어난 건축미를 보여 주는 자료”라고 설명했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 대해서는 “조선과 일본, 중국 외에 아라비아,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그려 낸 동아시아 최초의 세계지도로, 당시 조선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잘 드러난 자료”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소녀시대 8월 7일 컴백, 정규6집 ‘Holiday Night’ 팬미팅 언제?

    소녀시대 8월 7일 컴백, 정규6집 ‘Holiday Night’ 팬미팅 언제?

    소녀시대 8월 7일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잇)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15년 8월 발표한 정규 5집 ‘Lion Heart’(라이온 하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 곡 ‘All Night’(올 나잇)과 ‘Holiday’(홀리데이)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녀시대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부터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훗 (Hoot)’, ‘The Boys’, ‘I GOT A BOY’, ‘Mr.Mr.’, ‘PARTY’, ‘Lion Heart’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음악 차트 및 시상식을 휩쓰는 등 명실상부 No.1 걸그룹 다운 활약을 펼쳤으며, 유닛 및 솔로 가수, 연기,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멤버별로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어, 이번 컴백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지난 10년간 베스트 K-Pop 걸그룹 10 : 평론가의 선택’(10 Best K-Pop Girl Groups of the Past Decade: Critic‘s Picks)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위대한 역대 걸그룹 송 100’(100 Greatest Girl Group Songs of All Time)에서는 ‘I GOT A BOY’로 한국 걸그룹 최고 순위인 2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더불어 금일(27일) 0시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멤버 윤아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은 물론,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달콤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팝 R&B 곡 ‘Only One’(온리 원) 음원도 일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윤아를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가 순차 오픈될 예정이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소녀시대는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 홀리데이 투 리멤버 )를 개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시·행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9월 3일까지 전시회

    [전시·행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9월 3일까지 전시회

    ●아모레퍼시픽미술관 ‘2017 제주 마이스틱 버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현대미술프로젝트 ‘에이피맵(apmap)’의 두 번째 파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기획 전시인 ‘에이피맵 2017 제주 마이스틱 버스(jeju-mystic birth)’가 오는 9월 3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의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16팀의 참여 작가들이 제주 여러 지역을 답사하면서 장소에 얽힌 설화를 탐구하고 영감을 얻어 현대미술 작품으로 제작했다. 작품들은 조각, 설치, 건축,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무료로 운영되며 오설록 티뮤지엄의 실내 및 야외 공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에이피맵은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공공미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공공미술 야외 프로젝트이다.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됐으며 각 파트는 4년 동안 진행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도둑도 포기한 보석 매장의 특별한 진열대

    도둑도 포기한 보석 매장의 특별한 진열대

    ‘훔치기 쉽지 않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샤알람의 케다이 에마스 스리 알람(Kedai Emas Sri Alam) 주얼리샵을 터는 4인조 강도의 재미난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 헬멧을 쓴 도둑들. 그들은 주얼리샵의 값진 보석들을 훔치기 위해 망치로 진열대 유리를 내리치지만 쉽게 깨지지 않는다. 경찰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에 다급해진 도둑들이 연신 망치질을 해대지만 보석을 손에 넣진 못한다. 도둑들은 주얼리샵에서 보석들을 훔치진 못했지만 주얼리 매장에 큰 피해를 입혔다. 피해 매장 직원은 “무엇보다 유리 진열대가 파괴된 것이 가장 유감이며 진열대 수리를 위해 2주간 휴무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하이프(Hype)에 따르면 도둑들은 플라스틱이나 유리보다 10배 더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코팅된 유리 진열대로 인해 보석을 훔치지 못했으며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3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Info Roadblock Jpj/polis Facebook , Viral Malaysi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비키니 차림 여성 낚시꾼 일약 스타덤

    비키니 차림 여성 낚시꾼 일약 스타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일약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복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찍은 ’낚시 인증샷’ 덕분이다. 비키 스타크(32·여)는 낚시 인증샷으로만 인스타그램에서 5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인기스타다. 인증샷에는 청새치, 참치, 흰동가리, 돛새치 등 그가 직접 잡은 물고기들이 담긴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이 물고기들을 잡는 과정도 소개돼 있다. 하지만 누리꾼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단순히 물고기 때문만은 아니다. 낚시 인증샷에서 비키 스타크는 형형색색의 비키니를 입고 빼어난 몸매를 뽐낸다. 비키 스타크는 “나는 배에 타는 것을 좋아한다. 무엇을 잡을지 모르는 데서 오는 전율과 낚싯대를 끌어당기는 손맛 등 낚시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진=vickystark/인스타그램, 영상=Vicky Stark Fishi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르헨티나서 악마 얼굴 닮은 돌연변이 염소 태어나

    아르헨티나서 악마 얼굴 닮은 돌연변이 염소 태어나

    아르헨티나서 악마를 닮은 새끼 염소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르헨티나 산루이스 지역의 한 농가에서 악마의 얼굴을 닮은 아기 염소가 태어났지만 3시간 만에 죽었다고 보도했다. 산루이스에서 가축을 키우는 글래디스 오비도(Gladys Oveido)는 최근 들판에서 태어난 새끼 염소를 발견한 뒤 충격을 받았다. 새로 태어난 3마리 염소 중 한 마리가 악마같은 얼굴을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아기 염소는 튀어나온 눈에 인간과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오비도는 “아기 염소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 않았으며 그는 숟가락으로 우유 떠먹이려 했지만 염소는 안타깝게도 태어난 지 3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며 “이는 처음 있는 일이며 기형적인 염소가 태어난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오비도의 며느리는 죽은 염소의 사진을 즉시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으며 악마를 닮은 아기 염소의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소식을 접한 현지 경찰은 오비도의 농장에 조사관을 파견했으며 현재 죽은 염소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농가에서 다리 8개에 사람 얼굴을 한 돌연변이 염소가 태어났지만 하루 만에 죽었다. 사진·영상= CEN / ne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기 귀에 피어싱,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기 귀에 피어싱, 어떻게 생각하세요?

    생후 4개월 된 아기의 귀에 피어싱을 하는 영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미국 출신 유튜버 크리스탈 린(34)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영상 한 편을 최근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가 올린 영상에는 생후 4개월 된 딸의 귀를 피어싱용 총으로 뚫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겁에 잔뜩 질린 표정을 짓더니 피어싱이 끝나자 울음을 터트렸다.이 영상을 두고 다수의 누리꾼은 “아기에게 무슨 짓이냐”며 아기에게 피어싱하는 것은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기가 피어싱을 원하지 않을뿐더러 심리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엄마 마음이다”, “잠깐이면 예뻐질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논란이 되자 크리스탈 린은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삭제했다. 사진·영상=Crystal Vlogs & Mo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뇌수술 도중 수술대 누워 기타 친 남성…왜?

    뇌수술 도중 수술대 누워 기타 친 남성…왜?

    인도의 한 남성이 뇌 수술 도중 기타를 연주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0일(현지시간) 타임즈오브인디아는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방갈로르의 병원에서 희귀 신경 장애를 치료하는 복잡한 수술 도중 환자인 음악가 아비쉑 프라사드(37)가 악기를 연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비쉑은 ‘음악가 근육긴장이상’(musicians dystonia)이라 불리는 증상때문에 한 쪽 손에 쥐가 나서 제대로 기타를 연주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음악가 근육긴장이상은 본인 의지와 상관 없이 오랫동안 연습하고 단련시킨 특정 근육부분만 뻣뻣해지거나 경련이 일어나 운동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프라사드는 수많은 전문가들을 찾아 치료법을 모색한 끝에 수술 집도의 샤란 스리니바산 박사를 만나 수술을 받게 됐다. 의료진들은 그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찾기 위해 두개골에 구멍을 뚫어 전극을 부착했고, 7시간의 긴 수술 끝에 그의 병을 완전히 치료했다. 샤란 박사는 “전 수술 과정 동안 아비쉑은 완전히 깨어있었고 그에게 기타를 건네 연주하게 했다. 그가 연주를 할 때만 근육긴장이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며 “이는 의사들이 병변이 일어나는 정확한 위치를 얻는 데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프라사드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술대 위에서 손가락의 움직임이 마법처럼 나아진 것을 보고 놀랐다. 수술이 끝날 무렵, 손가락이 100% 치료됐고, 전처럼 움직일 수 있었다”며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초현실적인 경험을 했다고 묘사했다. 실밥을 풀던 날, 프라사드는 의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완전히 회복됐다는 걸 직접 보여주기 위해 기타로 몇 곡을 연주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KDT한국다이아몬드 거래소, 가격 거품 없애고 투명한 거래로 신뢰 높여

    KDT한국다이아몬드 거래소, 가격 거품 없애고 투명한 거래로 신뢰 높여

    시간이 지나도 고귀한 자태를 뽐내는 보석의 황제 다이아몬드는 예물, 기념일 선물 등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비싼 가격 탓에 합리적인 가격대인지, 제대로 된 퀄리티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다이아몬드는 예민한 보석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을 거쳐야 높은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매입 시에도 전문 감정사의 투명한 감정을 받아야 매입자와 매수자 모두 만족하는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 전문적인 감정을 통한 투명한 다이아몬드 거래를 원한다면 KDT한국다이아몬드 거래소에 주목해 보자. 국내 귀금속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한 KDT한국다이아몬드 거래소는 KDT홀딩스 소속으로 다이아몬드 빌딩 1에 이어 올해 2월 다이아몬드빌딩 2를 새로 증축해 보유하고 있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를 비롯한 이누주얼리(Fine Jewelry), 로조틴토(Fashion Jewelry) 두 가지 주얼리 브랜드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주얼리 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기존의 갖고 있던 주얼리 제품이나 부모님께 물려 받은 클래식한 주얼리 제품들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세팅하는 리세팅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 받고 있다. 이누주얼리 디자이너와의 1:1 상담을 통해 기존에 소지하고 있던 보석을 활용한 주얼리 아이템을 새롭게 제작하고 있다. 이는 자체 디자인실과 자체 공방을 운영하는 이누주얼리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공방인 Atelier는 소비자들이 직접 다이아몬드와 제작중인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사옥경영의 이점으로 모든 제품을 자체 디자인하는 것은 물론 자체 제작 및 생산, 다이아몬드 구매, 판매 시 자체공방에서 직접 세팅 및 분리까지 One Stop system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서비스는 GIA 감정자격증을 보유한 30년 경력이상의 보석 감정사인 강승기 대표의 신뢰경영 철학에서 비롯된다. 강 대표는 “첨단 장비를 통한 감정 시스템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알기 쉽고 명확한 보석감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거래가격에 거품을 없애고 투명한 거래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국제시세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물 갇힌 새끼 물개 구조해 준 어부들

    그물 갇힌 새끼 물개 구조해 준 어부들

    그물에 갇힌 어린 물개를 구해주는 마음 따뜻한 어부의 영상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 미국 메인주 마티니커스 록(Matinicus Rock) 인근 아울스 헤드(Owls Head)에서 40km 떨어진 해상에서 그물에 걸린 새끼 물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제레미 윌리와 제프리 도어가 머리만 밖으로 빼꼼히 내민 새끼 물개의 그물을 칼로 자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의 손길에 잔뜩 겁을 물개는 큰 눈을 말똥말똥 뜬 채 쳐다보지만 월리와 도어는 어린 물개를 안정시키며 계속 그물을 잘라낸다. 윌리와 도어는 엉긴 그물에서 구조한 새끼 물개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그를 바다에 놓아줬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윌리와 도어에게 박수를~”, “세상엔 당신 같은 사람들이 더 필요합니다”, “우리들의 영웅이네요” 등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은 현재 페이스북에서 215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Krystal Gamage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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