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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 플랫폼 시장 잡아라” 네이버·빅히트·엔씨 ‘삼국지’

    “케이팝 플랫폼 시장 잡아라” 네이버·빅히트·엔씨 ‘삼국지’

    ‘케이팝 소통 플랫폼’ 시장에서 네이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의 치열한 3파전이 예고됐다. 먼저 자리잡은 네이버에 이어 지난해에는 빅히트, 최근 엔씨까지 뛰어들면서 경쟁이 격화됐다. 국내 가수들이 해외에서 나날이 인기를 끄는 데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까지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를 감상하고, 응원도구를 사는 등 ‘방구석 덕질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 게임사인 엔씨는 최근 엔터 자회사인 클렙을 통해 케이팝 가수들과 팬들이 소통하는 플랫폼인 ‘유니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엔씨가 인공지능(AI) 분야에 이어 이번에는 엔터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미 강다니엘,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같이 유명 가수들이 참여를 확정 지었다. AI 기술로 가수들의 목소리를 구현해 마치 연예인들과 대화하는 듯한 경험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초부터 134개국에서 3개 국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5년에 일찍이 케이팝 소통 플랫폼을 출시한 네이버는 이미 ‘브이라이브’에 1000개 이상의 소통 채널이 개설돼 있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을 비롯한 SM·YG·JYP 등 대형 연예기획사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른 플랫폼과 달리 연예인들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탄탄하게 구축해놨다는 것 또한 차별화된다. 슈퍼엠, 엔씨티 등 아이돌그룹의 온라인 콘서트 티켓 판매나 브이라이브에 올라온 영상에 광고가 붙는 방식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브이라이브 이용자의 80% 이상이 해외 팬”이라고 말했다. 빅히트는 자회사 비엔엑스를 통해 소통 플랫폼인 ‘위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빅히트 소속 가수는 물론이고 선미나 헨리 같이 다른 소속사 가수들도 참여 중이다. 비엔엑스는 개발자·디자이너 등 인력을 내년 초 100여명 추가 채용해 직원 규모를 2배 수준으로 늘려 위버스의 사용성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이 쓰기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영향력 있는 가수를 얼마나 섭외하는지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덕질 소비 잡아라”…빅히트·네이버·엔씨 3파전된 ‘K팝 플랫폼’ 시장

    “덕질 소비 잡아라”…빅히트·네이버·엔씨 3파전된 ‘K팝 플랫폼’ 시장

    ‘케이팝 소통 플랫폼’ 시장에서 네이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의 치열한 3파전이 예고됐다. 먼저 자리잡은 네이버에 이어 지난해에는 빅히트, 최근 엔씨까지 뛰어들면서 경쟁이 격화됐다. 국내 가수들이 해외에서 나날이 인기를 끄는 데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까지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를 감상하고, 응원도구를 사는 등 ‘방구석 덕질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 게임사인 엔씨는 최근 엔터 자회사인 클렙을 통해 케이팝 가수들과 팬들이 소통하는 플랫폼인 ‘유니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엔씨가 인공지능(AI) 분야에 이어 이번에는 엔터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미 강다니엘,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같이 유명 가수들이 참여를 확정 지었다. AI 기술로 가수들의 목소리를 구현해 마치 연예인들과 대화하는 듯한 경험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초부터 134개국에서 3개 국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2015년에 일찍이 케이팝 소통 플랫폼을 출시한 네이버는 이미 ‘브이라이브’에 1000개 이상의 소통 채널이 개설돼 있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을 비롯한 SM·YG·JYP 등 대형 연예기획사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른 플랫폼과 달리 연예인들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탄탄하게 구축해놨다는 것 또한 차별화된다. 슈퍼엠, 엔씨티 등 아이돌그룹의 온라인 콘서트 티켓 판매나 브이라이브에 올라온 영상에 광고가 붙는 방식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브이라이브 이용자의 80% 이상이 해외 팬”이라고 말했다.빅히트는 자회사 비엔엑스를 통해 소통 플랫폼인 ‘위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빅히트 소속 가수는 물론이고 선미나 헨리 같이 다른 소속사 가수들도 참여 중이다. 비엔엑스는 개발자·디자이너 등 인력을 내년 초 100여명 추가 채용해 직원 규모를 2배 수준으로 늘려 위버스의 사용성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이 쓰기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영향력 있는 가수를 얼마나 섭외하는지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판다 체험 논란’ 블랙핑크 영상, 결국 공개 않기로

    ‘판다 체험 논란’ 블랙핑크 영상, 결국 공개 않기로

    “장갑·마스크 없이 판다 접촉” 중국 누리꾼 비난 빗발쳐 걸그룹 블랙핑크가 판다 사육사 체험 중 장갑을 끼지 않고 판다를 만졌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논란이 커지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해당 영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YG는 7일 소셜미디어에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24/365 위드 블랙핑크’의 마지막 에피소드 영상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4/365 위드 블랙핑크’는 블랙핑크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선 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웹 예능이다. 지난 4일 예고편을 통해 블랙핑크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일일 판다 사육사 체험’을 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7월에 태어나 생후 3개월가량 된 아기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블랙핑크가 돌보는 장면이 예고편에 담겼다. 중국 누리군들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푸바오를 안고, 2016년 한국에 온 판다 ‘화니’를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접촉하는 장면을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중국에서 제1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국보’ 판다의 위생과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 연예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판다를 접촉했다#’는 해시태그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수억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비난이 빗발쳤다.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는 에버랜드 측에 편지를 보내 비전문가가 새끼 판다와 접촉하는 것을 중단하고 관련 내용을 방송하는 것도 중지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번에는 블랙핑크 中서 ‘수난’…“장갑 안 끼고 아기 판다 만져”

    이번에는 블랙핑크 中서 ‘수난’…“장갑 안 끼고 아기 판다 만져”

    중국에서 한국 가수들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가 구설에 올랐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면역력이 약한 새끼 판다를 장갑을 끼지 않고 만졌다는 이유다. 6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블랙핑크가 아기 판다 ‘푸바오’를 안고 있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푸바오는 올해 7월 20일 한국 에버랜드에서 태어났다. 4일 블랙핑크는 1일 판다 사육사 체험 영상(BLACKPINK - ‘24/365 with BLACKPINK’ Last Episode Preview)을 유튜브에 올렸다. 여기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짙은 화장을 한 채 장갑이나 마스크를 끼지 않고 판다를 돌봤다. 중국 누리꾼의 비난이 쏟아졌다. 판다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서다. ‘#한국 연예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판다를 접촉했다#’는 해시태그가 웨이보에서 7억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댓글에는 “잠깐 기념 촬영을 하는 것은 몰라도 하루 종일 저러고 판다를 돌봤다면 큰 문제다”, “그룹 멤버 가운데 애완동물을 키우는 멤버도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판다 전문가 댜오쿤펑은 “집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은 판다에 더 위험하다. 개 전염병을 전파할 위험이 있다”고 글로벌타임스에 말했다. 실제로 2015년 산시성에서 판다 5마리가 개 홍역에 걸려 폐사했다. 한 누리꾼은 “블랙핑크와 동영상 제작자, 동물원 등 모두의 책임이다. 가수들은 (전문가가 아니어서) 판다의 민감성을 몰랐다고 쳐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왜 알려주지 않았나?”고 지적했다.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는 에버랜드에 “판다에 좀 더 신경쓰고 사람과 판다의 접촉도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일부 네티즌과 매체(글로벌타임스)가 유독 한국 관련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다. 사육 전문가 집단인 동물원 측에서 어련히 알아서 조치하지 않았겠냐는 반박이다. 실제로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촬영은 담당 수의사와 사육사의 감독 하에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마치고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베이징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 中 네티즌, 이번엔 ‘블랙핑크’ 저격…“장갑 안 끼고 판다 만졌다”

    中 네티즌, 이번엔 ‘블랙핑크’ 저격…“장갑 안 끼고 판다 만졌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판다를 만졌다가 중국 네티즌의 저격을 받고 있다. 6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이 판다를 만진 것을 두고 논란이 되고있다고 보도했다. 블랙핑크와 접촉한 판다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 푸바오와 2016년 한국에 온 판다 화니다. 지난 5일 공개된 블랙핑크 유튜브채널에서 짙은 화장을 한 멤버들이 장갑을 끼지 않은 채 판다를 만지는 장면이 공개 됐고, 이것이 문제 삼았다. 중국에서는 판다가 ‘국보’로 여겨지는데, 블랙핑크 멤버들의 행동이 판다의 건강에 위험을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판다는 해외에서 태어나더라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 연예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판다를 접촉했다’는 해시태그를 공유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서 관련 게시물은 7억회가 넘는 조회수를 올렸다.관련 논란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촬영은 사육사들의 참여 아래 손소독 등 관련 조치를 취해 이뤄졌다”라고 해명했다. 판다 전문가 댜오쿤펑은 블랙핑크 멤버 중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멤버가 있다는 부분도 지적하며 “특히 집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은 판다에 위험하다. 개 홍역을 전파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중국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명으로 ‘마오’를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지도자 ‘마오쩌둥’의 성씨 ‘마오’를 떠올리게 한다며 문제를 삼은 바 있다. 방송이 나간 후 이효리의 SNS에는 중국어로 비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혐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개미들의 무덤’ 빅히트 주가폭락 후폭풍에 공모주 제도 개선되나

    ‘개미들의 무덤’ 빅히트 주가폭락 후폭풍에 공모주 제도 개선되나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과정을 놓고 공청회가 열리는 등 공모주 관련 규정이 개선될 것인지 주목된다. 지난 15일 주가 13만 5000원에 상장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기업 공개 보름 만에 주가가 14만 2000원으로 곤두박질쳤다. 특히 상장 직후부터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주가가 폭락해 개인 투자자들인 ‘개미들의 무덤’이 됐다는 원성이 터져나왔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이르면 이달 공청회를 열어 공모주 개인물량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시장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소액 청약자의 공모주 투자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에 따라 개인 배정 물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모색해왔다. 이번 빅히트의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도 수천만원을 증거금으로 묻어야만 겨우 1주를 배정받는 실정에 대해 ‘돈이 돈을 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투자협회의 규정에 따르면 유가증권상장 기업의 경우 공모 물량의 20% 이상을 일반(개인) 투자자에게 배정해야 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8월 증권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청약증거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많은 물량을 배정받는 현행 개인 투자자 배정 방식은 고액 자산가일수록 유리하기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기업 분석이나 정보 접근 권한이 떨어지는 개인이 무작정 공모 시장에 진입했다가 큰 손실을 보게 될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빅히트 기업공개에 따른 광풍에는 당연히 방탕소년단의 인기가 큰 몫을 차지했고 이에 따라 생전 처음 기초 지식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든 개미들이 손해를 많이 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0일 중국 벤처캐피털 레전드캐피털이 웰블링크 명의로 보유한 상환전환우선주를 11월 3일 상장한다고 공시함에 따라 기관이 138억원, 외국인은 6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주가가 전날보다 9.55% 내린 14만 2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15일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도 개인은 202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빅히트의 주가 폭락은 공모가 13만 5000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에 비해 높았던 탓도 있다는 분석에 따라 최근 상장 준비 기업들이 잇따라 희망 공모가를 낮추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바이오 기업 클리노믹스는 지난달 26일 증권신고서를 정정하면서 희망 공모가를 기존 1만 2800∼1만 6300원에서 1만 900∼1만 3900원으로 낮췄다. 공모 주식 숫자도 228만 8000주에서 197만 2323주로 줄였다. 미생물진단 전문 기업 퀀타매트릭스도 희망 공모가를 종전의 2만 1200원∼2만 6500원에서 1만9700원∼ 2만 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공모 주식도 322만 500주에서 170만7000주로 대폭 줄였다. 상장 전부터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불거진 빅히트는 상장일 최고가인 35만 1000원과 비교하면 보름 사이에 주가가 59.54% 하락했다. 빅히트는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비교기업으로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YG플러스, 네이버, 카카오를 선정했다. 자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사업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비교기업에 포함하면서 공모가가 같은 업계 주가에 비해 높게 책정된 것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포토] ‘억대 원정도박’ 양현석, 벌금 1000만원

    [포토] ‘억대 원정도박’ 양현석, 벌금 1000만원

    해외 원정도박 혐의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마친 후 나오고 있다. 검찰은 양 전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 구형했다. 연합뉴스·뉴스1
  • ‘원정도박’ 양현석에 벌금 1천만원 구형…변호인 “게임한 것 불과”

    ‘원정도박’ 양현석에 벌금 1천만원 구형…변호인 “게임한 것 불과”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 심리로 28일 열린 두번째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양현석 전 대표 등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카지노에서 20여차례에 걸쳐 판돈 4억여원 상당의 바카라·블랙잭 등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경찰이 양현석 전 대표 등에게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상습도박 혐의에 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 다만 단순도박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서는 공소장 변경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법정에서 설명했다. 검찰은 도박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YG 자회사인 YGX 공동대표 김모(37)·이모(41)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금모(48)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양현석 전 대표의 변호인은 “피고인들은 도박하거나 금전 획득을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간 게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들의 미국 진출 업무, 회사 워크숍 등 업무로 방문했고 여가 시간에 스트레스를 풀고자 게임을 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피고인들이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도박한 금액은 1인당 1000∼2000달러로, 한화로는 100만∼200만원에 불과하다”고 부연했다. 재판에 참석한 양현석 전 대표는 최종진술에서 “제 불찰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다”며 “진지하고 엄중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전 대표 등의 선고기일은 다음 달 27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현석 전 대표는 도박 혐의와는 별개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범인 도피교사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4·본명 김한빈)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 A씨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하면서 회유·협박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해외 원정도박’ 양현석에 벌금 1천만원 구형

    [속보] ‘해외 원정도박’ 양현석에 벌금 1천만원 구형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 심리로 28일 열린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양현석 전 대표 등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카지노에서 20여차례에 걸쳐 판돈 4억여원 상당의 바카라·블랙잭 등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법정에서 경찰이 양 전 대표 등에게 상습도박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상습도박 혐의에 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 다만 단순도박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서는 공소장 변경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도박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YG 자회사인 YGX 공동대표 김모(37)·이모(41)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금모(48)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블랙핑크 정규 1집, ‘걸그룹 첫 밀리언셀러’

    블랙핑크 정규 1집, ‘걸그룹 첫 밀리언셀러’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 120만장 이상 팔려 한국 걸그룹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이 앨범은 국내외에서 총 120만 9543장이 판매됐다. 국내에서 87만 1355장, 미국과 유럽에서는 31만 9300장이 팔렸고 한정판 LP 1만 8888장도 일찌감치 품절됐다. 지난 2일 나온 ‘디 앨범’은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처음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선주문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보여줬다. 기존에 공식 집계된 한국 걸그룹 앨범 판매량 최고 기록은 S.E.S의 76만장으로 전해졌다. 블랙핑크는 2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예고 기사를 통해 공개한 메인 앨범차트 ‘핫 200’에서도 10위를 기록했다. 발매 첫 주 2위로 데뷔해 걸그룹으로 12년 만에 최고 순위를 기록한 뒤 2주차 6위, 발매 3주차 10위 등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앨범 순위도 2위로 데뷔해 3주째 차트를 지켰다. 한편 그룹 NCT가 23인 완전체로 낸 새 앨범도 ‘빌보드 200’에 6위로 데뷔했다. NCT의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최신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빌보드가 공개한 닐슨뮤직 데이터에 따르면 ‘레조넌스 파트1’은 미국에서 발매 첫 주 4만 3000점 상당의 앨범 유닛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4만점이 전통적 앨범 판매에서 나왔고 스트리밍으로 약 3000점을 얻었다. 지난 12일 발매된 ‘레조넌스 파트1’은 NCT 정규 2집의 첫 번째 파트다. NCT는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도 제한이 없는 신개념 형태의 그룹으로, NCT라는 이름 아래 NCT 127, NCT 드림 등 다양한 유닛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NCT 127은 미국 음악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지난 3월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이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미국 안방 찾아간 블랙핑크...뮤비는 최단기 6억뷰

    미국 안방 찾아간 블랙핑크...뮤비는 최단기 6억뷰

    걸그룹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시경 유튜브에서 조회수 6억건을 넘겼다. 지난 6월 26일 공개된 지 약 117일 7시간 만이다. 케이팝 그룹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이고, 앞서 ‘킬 디스 러브’(177일)보다도 약 두 달가량 빠른 속도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선공개곡으로 발매 첫 주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핫 100’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각각 20위, 33위에 올라 한국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블랙핑크의 무대가 미국 뉴욕 중심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들은 2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유명 아침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신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무대를 선보였다.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으로 생중계돼 시민들이 블랙핑크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게 했다. 블랙핑크는 화상으로 진행자 마이클 스트라한과 짧은 인터뷰도 가졌다. 스트라한은 블랙핑크를 두고 “새 앨범으로 기록 경신을 이어가는 케이팝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했다. 블랙핑크는 이런 성과에 놀랐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정말 대단한 것이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리사는 “팬데믹이 끝난다면 전 세계를 가고 싶다. 블링크(블랙핑크 팬덤)가 매우 그립다”고 말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의 대표 아침 방송으로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서 ‘뚜두뚜두’(DDU-DU DDU-DU)‘로 미국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전날에도 ABC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 출연해 미국 시청자와 만났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새 상장기업 상따는 위험… 적정가치 따져 투자해야

    새 상장기업 상따는 위험… 적정가치 따져 투자해야

    2000년 이후 상장 주요 8개 공모주 분석한 달 내 고점이 1년 내 최고점보다 높아상장 1년 바이오·인터넷 기업 상승 여력 투자설명서 공모가 선정 과정 잘 살피고전반적 증시 상황 참조 매수 여부 정하길올 하반기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 중 하나였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공모주를 바라보는 개인투자자의 시선도 복잡해지고 있다. 올 들어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후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정해진 뒤 상한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자 ‘대형 공모주 청약에는 일단 뛰어들면 높은 단기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깨지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중요한 건 옥석 가리기다. 새로 상장하는 업체의 주식을 살지 여부를 결정할 때는 기업 가치를 꼼꼼히 계산해 봐야 한다.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공모주 청약과 신규 상장 주식 매수 여부를 결정할 때 따져 봐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빅히트’ 청약 때 긍정 요소 부각 증거금 몰려 상장 직후 주가가 급등한다고 ‘상따’(상한가 따라잡기)에 나서는 건 위험하다는 것이 주식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거래 시작 직후 많이 오른 기업의 주가는 상장 초 부진했던 기업 주가와 비교해 장기적으로는 떨어질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이 2000년 이후 상장한 국내 주요 공모주 8개(롯데쇼핑·삼성카드·삼성생명·삼성SDS·제일모직·토니모리·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상장 이후 한 달 내 찍은 고점이 1년 내 고점보다 높았던 기업은 5곳(롯데쇼핑·삼성카드·삼성생명·삼성SDS·토니모리)이었다. 대다수 기업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식 시장에 입성해 초반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이후 1년간 행보는 신통치 않았다는 얘기다. 편득현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 부부장은 “상장 직후 주가가 많이 뛰면 청약 등을 통해 주식을 싸게 산 투자자는 팔기 시작해 주가가 떨어지는 게 일반적 흐름”이라면서 “오히려 상장 초기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주가가 장기적으로는 더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또 상장 이후 1년간 주가 흐름만 놓고 보면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우세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바이오·인터넷 등 당장 이익이 나지 않는 기업 주가가 이미 매출이 커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보다 주가 상승 여력이 컸다고 밝혔다. 공모주 청약에 도전하거나 상장 초기 기업의 주식을 살 때는 기업의 적정 가치를 더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빅히트는 상장 전 공모가 산정 때부터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청약 단계에서는 희망적 요소가 많이 부각돼 증거금이 몰렸지만 상장 이후 시장에서는 가치 평가가 냉정하게 이뤄져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빅히트는 세전영업이익을 근거 삼는 ‘EV/EBITDA’로 공모가(13만 5000원)를 정한 뒤 비교 회사로 JYP, YG 등 엔터테인먼트사 외에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 등을 집어넣었다. 모두 EV/EBITDA가 높은 기업들이다. 일반적으로 공모가를 산출할 때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본다. 또 공모가를 뽑을 때 비교 기업에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까지 포함시켰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청약 때 공개하는 투자설명서를 보면 공모가 선정 과정이 잘 나오고, 대형 업체의 경우 상장 전부터 증권사들이 리포트를 내놓으니 이런 자료를 꼼꼼히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IPO기업들 공모가 낮추고 열기는 꺾일 듯 올해 남은 공모주 청약 때도 6~9월 같은 열풍이 불지는 미지수다. 다만 기업 가치를 따지는 것에 더해 전반적인 주식시장 상황도 잘 따져 청약에 도전하거나 상장 직후 주식 매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조 연구위원은 “유동성(돈)이 많이 풀려 있고 (고평가 논란을 일으킨) 빅히트의 영향으로 향후 IPO 기업들은 공모가를 낮출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때문에 공모주 청약 수요는 계속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반면 빅히트의 상장 이후 흥행 부진 여파나 조정받고 있는 주식시장 상황 등을 볼 때 공모주 시장의 열기가 다소 꺾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난 1979년 생”…무려 41세 펭귄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 등극 (영상)

    “난 1979년 생”…무려 41세 펭귄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 등극 (영상)

    웬만한 청년들도 '누님'하고 부를 무려 41세의 펭귄이 세계 최고령 펭귄에 등극했다. 최근 기네스 세계기록(GWR) 협회는 덴마크 오덴세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암컷 젠투펭귄 올레(Olde)가 41세의 나이로 공식 확인돼 세계 최고령 펭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덴마크어로 증조할머니를 뜻하는 올레는 지난 197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지금까지 총 16마리의 새끼를 낳아 키웠다.이후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몬트리올 바이오돔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20년 동안 살았으며 지난 2003년부터는 현재의 오덴세 동물원에 살고있다. 특히 올레의 '가문'인 젠투펭귄(학명 Pygoscelis papua)이 야생에서 평균 수명이 15~20년, 사육 개체도 30년 정도 사는 것을 고려하면 올레의 장수가 놀랍지만 여전히 두 발로 걸으며 정정함을 과시한다.오덴세 동물원 측은 "올레의 세계 최장수 기록은 동물원 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면서 "올레는 담당 사육사들의 마음 속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살핌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세계 최고령 펭귄은 미국 콜로라도주(州) 푸에블로 동물원에서 살던 테스라는 이름의 암컷 아프리카펭귄으로, 40세의 나이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42세까지 산 수컷 아프리카펭귄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기네스 협회는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 외 2종 신제품 출시 기념이벤트 진행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 외 2종 신제품 출시 기념이벤트 진행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데이제스트(DAYGEST)는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테아닌 4종류를 하루 한포로 섭취 가능한 ‘비워락’은 글로벌 유산균 제조사 캐나다 LALLEMAND社의 유산균을 채택한 제품이다. 게다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인정 원료인 테아닌(Theanine)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음주 후 다양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구성된 ‘선포하라’ 제품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에 늘어나는 체지방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제품 ‘줄여락’도 동시에 출시되었다. 탄수화물을 자주 섭취하는 한국인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알약이 들어있는 포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가르시니아 제품과 포스콜리 제품을 별도로 구매하는 다이어터 들에게는 한번에 섭취 가능한 2중 기능성의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이번 3종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온라인 공식몰 리뉴얼도 함께 진행한 데이제스트는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회원 가입 대상으로는 파격적인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려 41세…덴마크 동물원 젠투펭귄 ‘세계 최고령 펭귄’ 등극

    무려 41세…덴마크 동물원 젠투펭귄 ‘세계 최고령 펭귄’ 등극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펭귄이 덴마크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화제다. 기네스 세계기록(GWR) 협회는 14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암컷 젠투펭귄 올레(Olde)가 나이 41세로 공식 확인돼 세계 최고령 펭귄으로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젠투펭귄(학명 Pygoscelis papua)은 야생 개체의 경우 평균 수명이 15~20년이고, 사육 개체도 30년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두 발로 걸으며 정정함을 과시하는 올레의 장수 비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덴마크어로 증조할머니를 뜻하는 올레는 17년 전인 2003년 이 동물원으로 이주했다. 담당 사육사인 샌디 뭉크와 메테 하이켈은 사육 펭귄들 가운데 가장 오래 산 펭귄을 돌볼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네스 협회에 따르면, 올레는 지난 4일 나이가 생후 41년 141일로 확인돼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세계 최고령 펭귄은 미국 콜로라도주(州) 푸에블로 동물원에서 살던 테스라는 이름의 암컷 아프리카펭귄으로, 40세의 나이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42세까지 산 수컷 아프리카펭귄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기네스 협회는 말한다.올레는 지난 197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서 부화한 뒤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실내 동물원인 몬트리올 바이오돔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20년 동안 살다가 지난 2003년부터 오덴세 동물원으로 다시 이주해 살고 있다. 이 펭귄은 지금까지 총 16마리의 새끼 펭귄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올레는 담당 사육사들의 마음속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오덴세 동물원 측 SNS 담당자인 대니 라르센은 말한다. 그는 “올레가 기네스 세계기록을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은 원내에서도 화제가 됐었다”면서 “우리는 모든 펭귄처럼 그녀와 그녀를 담당하는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GW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븐틴 품은 빅히트… 폭락장 딛고 반전 찍나

    세븐틴 품은 빅히트… 폭락장 딛고 반전 찍나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속한 연예기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뉴이스트·세븐틴 등이 속한 플레디스와 한 식구가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빅히트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플레디스의 발행주식 85%를 취득하겠다는 기업결합 신고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히트는 BTS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터(TXT), 여자친구 등의 그룹을 소속 연예인으로 두고 기획·관리, 음원·음반, 공연 기획·제작 사업을 하는 연예기획사다. 플레디스 역시 세븐틴과 뉴이스트, 애프터스쿨 등의 아이돌 그룹을 기획·관리하고 있다. 공정위는 두 기업 간 결합이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와 ‘국내 대중음악 기획·제작’ 시장에서의 경쟁 제한성을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미 SM, YG, JYP 등 대형 연예기획사와 카카오M, CJ E&M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두 기업의 점유율과 시장 집중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 열풍이 부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연예기획사들의 다양한 결합이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하루 만에 시가총액 2조원 증발한 빅히트, 20만원대도 겨우 지켜

    하루 만에 시가총액 2조원 증발한 빅히트, 20만원대도 겨우 지켜

    역대급 청약 경쟁률로 코스피에 상장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둘째날까지 하락세를 이어갔다. 공모주 청약 때부터 불거졌던 ‘고평가 논란’이 주가를 끌어내렸다는 분석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22.29%내린 20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빅히트는 전날 ‘따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바로 상한가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곧바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한가가 풀렸고, 하락을 거듭하다 시초가보다 4.44% 내린 2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공모주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당일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일반청약 경쟁률을 보면, 빅히트(607대1)는 SK바이오팜(323대1)보다 높고, 카카오게임즈(1525대1)보다는 낮았다. 이날도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하락세를 탔고, 주가는 20만원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전날까지만 해도 8조 7323억원이었던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2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으로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6조 7862억원이다.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 3대 기획사를 모두 합친 시가총액보다 여전히 많은 금액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수성, BTS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 등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기업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는 지적도 있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빅히트’ BTS, 뉴이스트·세븐틴과 한솥밥 먹는다

    ‘빅히트’ BTS, 뉴이스트·세븐틴과 한솥밥 먹는다

    공정위, 빅히트-플레디스 합병 승인“경쟁제한성 없다…오히려 시너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속한 연예기획사 빅히트와 세븐틴 등이 속한 플레디스 간 합병을 승인했다.공정위는 빅히트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플레디스의 발행주식 85%를 취득하겠다는 기업결합 신고를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히트는 BTS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터(TXT), 여자친구 등의 그룹을 소속 연예인으로 두고 기획·관리, 음원·음반, 공연 기획 및 제작 등 사업을 하는 연예기획사다. 플레디스 역시 세븐틴, 뉴이스트 등의 아이돌 그룹을 기획하고 있다. 공정위는 두 기업간 결합이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와 ‘국내 대중음악 기획 및 제작’ 시장에서의 경쟁제한성을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미 SM, YG, JYP 등 대형 연예기획사와 카카오M, CJ E&M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두 기업의 점유율과 시장집중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글로벌 시장에서 BTS를 위시한 ‘K-팝’ 열기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는 상황이라고도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들 기업결합이 관련시장에서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했다”면서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기업결합은 허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관련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BTS 빅히트 롤러코스터 ‘2분 따상’ 찍고 하락 마감

    BTS 빅히트 롤러코스터 ‘2분 따상’ 찍고 하락 마감

    시총 8.7조… 3대 기획사 시총의 3배방시혁, 정의선 제치고 주식 부호 8위BTS 멤버당 176억… 연예인 중 8위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첫날 ‘대박의 꿈’은 2분 만에 멈췄다. 15일 코스피 시장이 문을 연 뒤 ‘따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바로 상한가 상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가격이 빠져 결국 시초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빅히트의 공모주 청약 당시부터 불거졌던 ‘고평가 논란’이 현실화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출발은 산뜻했다. 오전 9시 개장한 뒤 2분 만에 상승 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35만 1000원을 기록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상장 당일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던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와 같은 길을 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곧바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한가가 풀렸고 이후 하락했다. 오전 장에서 조금씩 빠지던 빅히트 주가는 거래 시작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16분 시초가(27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빅히트 주가는 오후 장에도 낙폭을 키워 시초가보다 4.44% 내린 2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20만 7400주(593억 4200만원)를 순매도하면서 하락을 이끌었다.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지만 빅히트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도 공모가 13만 5000원보다 두 배 가까이 올랐다.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8조 7323억원으로 코스피 32위에 오르며 단숨에 ‘엔터 대장주’로 등극했다. 3대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합산 시총(2조 7812억원)을 3배 이상 차이로 앞질렀다. 방시혁 빅히트 대표도 주식 부호에 올랐다. 방 대표가 보유한 1237만 7337주(지분율 34.74%)의 가치는 3조 19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재벌닷컴이 집계한 국내 상장사 주식재산 순위(종가 기준)와 비교하면 8위에 해당한다. 전날 현대차그룹 수장에 오른 9위 정의선(3조 1587억원) 회장보다도 300억원 더 많다. 또 공모 과정에서 방 대표로부터 1인당 6만 8385주씩 증여받은 BTS 멤버 7명도 각자 지분 가치가 176억원에 달했다. 이는 연예인 보유 주식 가치 중 8위에 해당한다. 빅히트의 첫날 성적표가 생각보다 저조했던 것을 두고 투자업계에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왔다. 우선 BTS가 매출의 90%가량을 버는 편중된 구조가 약점으로 부각돼 투자를 머뭇거리게 했다는 평가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부침이 매우 심하다. JYP·YG·SM처럼 시스템을 통해 계속 아이돌 육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지속가능성이 입증되는데 빅히트는 아직 그 부분이 물음표”라면서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이 58조원이나 몰린 건 단기 차익을 올리려는 투자금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가 상장됐던 6월, 9월과 현재 시장 상황이 다른 것도 빅히트 주가가 시초가 밑으로 떨어진 이유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KTB투자증권은 빅히트의 기업 가치를 7조 2000억원대로 추정했다. 주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0만원 정도라 아직 더 떨어질 여지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빅히트, ‘따상’ 찍었지만 하락…시초가 4% 하회 마감

    빅히트, ‘따상’ 찍었지만 하락…시초가 4% 하회 마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 날인 15일 ‘따상’으로 코스피에 입성했지만, 곧바로 상한가가 풀리면서 주가가 하락해 시초가보다 4.44% 하락한 25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따상’은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로 치솟는 것을 의미한다.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몰이한 빅히트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27만원으로 결정된 후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한가가 곧바로 풀렸고 이후 가파르게 상승 폭을 줄여 4시간 뒤에는 시초가 밑으로까지 주가가 내렸다. 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SK바이오팜, 2일 연속 상한가를 친 카카오게임즈로 이어진 공모주 ‘따상’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다만 빅히트 주가는 아직 공모가 13만 5000원보다는 2배 가까운 수준이다.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8조 7323억원으로 상장 첫 날 코스피 32위에 오르며 ‘엔터 대장주’로 등극했다. 3대 기획사 JYP(1조 2087억원)·YG(8256억원)·SM(7469억원)의 합산 시가총액 약 2조 7812억원과 비교하면 3배를 넘는 수준이다. 빅히트 상장을 앞두고 주가가 상승세를 탄 JYP(-5.29%), YG(-6.75%), SM(-6.73%) 주가는 이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빅히트 거래대금은 1조 9410억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1위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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