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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플러스] “암호화폐 ‘원코인’ 후진 양성… 4차 산업혁명 동반자로 함께 할 것”

    [이슈 플러스] “암호화폐 ‘원코인’ 후진 양성… 4차 산업혁명 동반자로 함께 할 것”

    “자금거래와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들은 반드시 두 가지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약어로 KYC와 AML입니다. KYC는 이용자, 즉 고객을 확인하는 우리말로 금융실명제라 할 수 있고요. AML은 자금출처와 용도에 관한 사항으로 자금세탁 방지, 테러 지원 여부 등 금융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분석,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원코인은 블록체인에 의한 KYC, 말하자면 금융실명제를 세계 처음으로 도입한 암호화폐입니다. 실명제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투명성을 확보한 암호화폐가 원코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진원(50) 국제 디지털화폐 자산관리사이자 원코인월드·ICO경제연구소 소장은 최근 원코인(OneCoin)에 대해 제기된 ‘폰지사기·자금세탁’ 논란을 의식한 듯, 원코인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변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사실 KYC와 AML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각국 정부는 해당 기관을 제재할 수 있다. 우리나라 암호화폐 거래소도 이같은 기본 규정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무부 장관의 폐쇄 발언까지 나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반면 원코인은 출시할 때부터 블록체인에 의한 KYC 등을 준수해 왔기 때문에 “폰지사기·자금세탁이란 주장은 말이 안 된다”고 일축했다. 이 소장은 “원코인은 올해 10월 8일 ICO 상장과 2/4분기 IPO 상장을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산업을 바꾸고 있는 딜쉐이커를 주목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딜쉐이커는 제품과 서비스 결제 시 원코인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최초의 플랫폼이다. 이 소장은 “원코인은 현재 국제택배인 DHL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고 있다”며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원코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디지털화폐 자산관리사이자 시대 흐름의 동반자로서 후진 양성과 함께 많은 사람과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본지는 국제 디지털화폐 자산관리사로서 국내 원코인월드 원라이프코리아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원 소장을 만나 원코인의 가치와 비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편집자 주→최근 암호화폐가 이슈로 떠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부가 ‘붐’과 ‘규제’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사이 코인을 가리키는 용어도 암호화폐·가상화폐·디지털화폐로 다양하게 혼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Currency’를 화폐가 아닌 통화로 해석해 ‘가상통화’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반면 IMF(국제통화기금)는 게임 등 온라인상의 가상공간 거래에서만 사용될 때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라 하고, 암호화(Cryptography) 기술을 사용한 화폐를 암호화폐(Cryptocurrency)로 정의했습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는 암호화폐입니다. 반면 디지털화폐(Digital Currency)는 디지털형식으로 존재하는 법화를 통칭한 용어로 가상화폐보다 더 포괄적입니다. 기본적인 형태에서 암호화폐와 가상화폐 모두 디지털화폐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디지털화폐와 가상화폐는 이를 관리하는 중앙기관이 있는 반면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상에서 제3자 개입 없이 거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암호화폐는 탈중앙화가 일반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원코인은 중앙식 암호화폐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바로 그것이 원코인이 기존에 우리게 알려져 익숙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다른 점입니다. 원코인은 블록체인에 의한 암호화폐를 바탕으로 ‘마이닝(mining·채굴)’이라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중앙식 디지털화폐입니다. 중앙식 모델을 사용하면 사용 중 하드웨어 고장이라든가, 도난 또는 지속적인 데이터 백업 능력 부족으로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폐에 찍힌 일련번호와 비슷한 각 디지털 코인은 그 만의 고유성을 가지기 때문에 추적이 가능한 거죠. 탈 중앙의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높아 안정된 발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비트코인 등 급등락 현상이 대표적입니다. 게다가 거래원의 투기를 열어주고 허용한다는 지적도 받곤 합니다. 반면 중앙식 암호화폐는 유동성은 더욱 높고, 변동성은 더욱 낮아 안정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거래원의 투기’라면 되레 원코인이 폰지사기·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본사가 불가리아 검찰로부터 압수수색 등 수사를 받지 않았습니까. -암호화폐를 출시할 때 일반적으로 ‘백서’를 발행하는데, 원코인은 백서를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폰지사기다, 허상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원코인 잘 몰라 그러는 겁니다. 금융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약어로 KYC, KYB, AML라고 하는 것을 준수해야 합니다. 원코인은 각 사용자(KYC·Know Your Customer·고객파악)와 사업(KYB·Know Your Business·사업파악)를 파악하고, 자금세탁방지(AML·Anti Money Laundering)를 위한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원코인은 이 모든 절차의 준수를 위해 출시 때부터 이 시스템을 세계 처음으로 도입해 적용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에서야 도입하겠다고 한 실명제를 원코인은 출시할 때부터 도입했습니다. 자금세탁을 처음부터 방지해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불가리아 사법당국이 수사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자면 그럴만한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런 객관적 기준 없이 수사를 강행하기 때문에 ‘음모적·음해적이다’고 반발하는 겁니다. →‘백서’를 발행했다면 ‘폰지사기다’, ‘허상이다’하는 지적도 받지 않았을 텐데요. 이유가 있습니까. -백서를 공개하지 않는 것, 원코인 만의 특별한 전략입니다. 백서란 코인의 알고리즘을 밝힌, 이를테면 사업계획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코인은 ‘백서 미공개, 비공개 알고리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코인이 비공개 알고리즘을 채택한 이유는 코인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나아가 충분한 유저와 광범위한 분포도, 그리고 실제 구매력을 갖춘 코인으로 준비한 다음 코인거래소에 등재함으로써 원코인의 가치상승과 수요촉진을 일으킨다는 전략인 거죠. 잘 알다시피 코인거래소에 등록하는 조건은 단 하나 알고리즘(백서)일 뿐 그 외 다른 조건은 없습니다. ‘알고리즘 공개’는 전문 투기꾼과 대량채굴업체에 의해 코인이 매점매석 되고, 코인 가격이 조정당하는 등 결과적으로 코인의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코인거래소에 등록하는 것만이 암호화폐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인 양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백서 미공개, 비공개 알고리즘’은 곧 채굴소스의 비공개로 이해됩니다. -원코인이 채굴소스를 비공개로 하는 이유는 회원들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암호화폐로서의 진정한 가치와 현실적 가능성을 실현시켜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여타 코인들처럼 단순히 개발하고, 채굴소스를 공개하면서 오픈 거래소에 내놓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코인은 약 3년에 걸쳐 충분한 채굴투자자 확보와 원코인을 현실화할 100만개의 가맹점, 세계 200개국 이상의 넓은 분포도 확립을 통해 보다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인프라 구축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상태에서 거래소에 오픈한다는 계획입니다. 회원가입을 한 후 전자지갑 계정을 만들고, 그 계정에 아카데미 교육상품을 업그레이드하게 되면 마이닝을 통해 채굴되는 과정과 코인 현황을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코인은 본사에서 직접 채굴하고 있으며 원코인 직영거래소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원코인은 권한이 있는 사람과 단체가 거래 당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Private Block Chain)인 거죠. 누구나 거래 당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 Chain)은 아닙니다. →원코인은 전 세계 온라인 쇼핑몰로서 ‘딜쉐이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해 2월 16일 오픈한 ‘딜쉐이커’(DealShaker)는 원코인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전 세계 온라인 쇼핑몰로서 전자상거래 산업의 지형을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제는 100% 원코인으로 판매와 구매가 가능합니다. 원코인의 이같은 노력은 화폐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에서는 원코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데 현재 6만 600여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고 사업체와 방문고객들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세계 명차 브랜드인 벤츠·BMW는 물론 각 나라 부동산을 100% 원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가맹점은 국제택배회사인 DHL입니다. →원코인은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원코인은 네트워크 마케팅인 것이 아닙니다. 원코인은 아카데미 교육용 패키지를 구매해 교육을 받으며 채굴활동을 경험하는 시스템으로 운용되는데요. 이 교육용 패키지 판매가 네트워크 마케팅 방식일 뿐입니다. 원코인은 이 과정에서 생겨 난 결과물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원코인 만의 특장점을 자랑한다면 무엇인가요. -첫째는 블록형성 시간이 1분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코인이 10분대인 것을 감안하면 가히 혁신적이라 할 수 있죠. 이로 인해 1200억개의 원코인도 빠른 시간 내에 채굴을 완료해 시중유통이 가능합니다. 둘째, 거래소 및 채굴소가 전 세계 단일이라는 겁니다. 개인이 국가별로 상이하게 사설로 거래소를 설립해 영업행위를 하는 대다수의 코인과는 확연히 구별되죠. 셋째, 원코인은 각국의 규제 당국과 호흡을 같이하기에 제도권에 편입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실제로 원코인은 KYC(Know Your Customer) 제도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로, 여권과 영문 초본이 있어야 본인인증을 받아 코인 거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암호화폐 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코인의 행보를 볼 때 아직 한국 투자자가 별로 없지만 향후 한국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넷째, 원코인은 가격 등락폭이 거의 없어 일정한 코인 가격을 유지한다는 특징과 함께 안정성이 높다는 겁니다. 전자지갑을 원코인 본사 네트워크상에 보관하기 때문이죠.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암호를 분실하거나 컴퓨터가 파손되더라도 손쉽게 복구가 이뤄집니다. →원코인의 성장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상상 이상입니다. 비공식적으로 이미 암호화폐 부동의 1위인 비트코인을 넘어섰습니다. 2016년 10월 1일부로 원코인이 코인 자산 총액으로 비트코인을 앞질렀는데요. 비트코인이 6년 동안 175개국에 퍼졌는데 반해 원코인은 2년 만에 227개국에 퍼졌고, 비트코인이 7년 동안 1600만 계좌이지만, 원코인은 2년 만에 1400만 계좌를 달성했습니다. 원코인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암호화폐 1위입니다. →향후 일정은 어떻습니까. -원코인은 올해 10월 8일 ICO 상장과 2/4분기 IPO 상장을 동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ICO(Initial Coin Offering)란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란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입니다. 원코인 상장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새로운 지각변동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원코인은 명실공히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암호화폐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암호화폐 원코인의 국내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소감과 비전은 무엇인가요. -주변에서 제게 ‘외줄타기 인생길을 걷고 있다’고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후회함 없이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국제 디지털화폐 자산관리사란 자격을 갖춰서 암호화폐를 전하고, 또 암호화폐 교육지도사로서 후진을 양성할 수 있어 기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시대 흐름의 동반자로서 많은 사람과 함께 호흡하며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 그 자체로 만족하고, 또 고맙고 감사합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웹툰 작가 이태경은 누구? 독학으로 만화 공부한 인물

    웹툰 작가 이태경은 누구? 독학으로 만화 공부한 인물

    웹툰 작가인 이태경 씨가 시사만화의 거장 박재동 화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이 작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SBS는 지난 26일 박재동 화백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 씨의 인터뷰를 전했다.현직 웹툰 작가인 이 씨는 지난 2011년 결혼을 앞두고 선배이자 시사만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박 화백에게 주례를 부탁하려고 만났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 작가는 이 사건 직후 문제 제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으나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인 것 같아 곧바로 따지지 않았고, 2016년에서야 자신이 삽화가로 참여한 한국만화가협회 공정 노동행위 및 성폭력 사례집에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박 화백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와 사례 내용이 자신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제보 사실을 캐묻기만 했다고. 이 작가는 성균관대 국문과에 입학한 뒤 독학으로 만화를 공부, 2004년 성인 여성의 당당한 이야기를 그린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했다. 해당 작품은 당시 월간순정지 ‘허브’에 연재됐다. 이후 ‘사랑보다 달콤한’, ‘엽기발랄 쓰리고’, ‘Everybody loves papa’ 등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만화 전문 웹진 만끽에서 연재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0년 ‘사랑하는 그녀’로 만화 전문 웹진 툰도시에 지평을 넓혔으며, 이듬해 ‘최전방 샐러리걸’로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진출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페이지, 코믹뱅 앱툰에 연재된 ‘악랄한 솜사탕’(2014~2015), 미스터블루에 연재된 ‘러브 미 파파’(2015), 코미코에 연재된 ‘사내연애’(2016) 등 다양한 웹툰 플랫폼을 거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애니원 박봄, 씨엘 평창올림픽 폐막식 공연에 “울 리더가 이 정도~”

    투애니원 박봄, 씨엘 평창올림픽 폐막식 공연에 “울 리더가 이 정도~”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선 씨엘(CL)의 모습에 감격했다.26일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35)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씨엘(28·이채린)의 공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day chaelin~오늘 너무 멋있었어. 울 리더가 이 정도예요~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텐데..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랄게~~ #2ne1#happybirthdaycl”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박봄은 이 글에서 같은 그룹 멤버였던 씨엘의 무대와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26일인 이날은 씨엘의 스물 여덟 번째 생일이다.앞서 씨엘은 전날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K팝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씨엘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솔로곡 ‘나쁜 기집애’와 투애니원의 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보였다. 한편 박봄과 씨엘은 지난 2009년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 이후 7년 만인 2016년 공식 해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김현종(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보도팀장·경감)씨 장모상 4일 전남 진도군 산림조합직영추모관, 발인 6일 오전 8시 (061)543-4040 ●전홍렬(전 춘천교대 교수)홍식(전 한국가스공사 본부장)홍욱(전 진로 이사)씨 모친상 박동선(전 주핀란드 대사)김우주(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류재하(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씨 장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35 ●김기환(한전KDN 경영기획팀 차장)씨 모친상 배상록(경인일보 편집국장)민찬홍(전 삼일상고 교장)이정열(덕신건업 소장)씨 장모상 3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31)249-8463 ●강건(전 빙그레 이사)영건(단우건축 소장)인건(유탑 대표)씨 모친상 정영무(한겨레 고문)씨 장모상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천복(전 동국대 사회교육원 교수)건복(자영업)한복(노루코일코팅 대표이사)씨 모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62 ●이효택(여신금융협회 카드부 부장)씨 부친상 김정모(이촌회계법인)씨 장인상 4일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61)242-7000 ●유효봉(전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씨 별세 일영(법무법인 새한양 사무장)성준(핀인터내셔날 물류팀 과장)씨 부친상 임종현(LG전자 부장)김윤세(핀인터내셔날 대표이사)심담(부산고법 부장판사)씨 장인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258-5940 ●권오길(전 한국전력 처장)씨 별세 혁민(제일기획 BE비즈니스팀장)혁재(YBM 신촌어학원)씨 부친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2258-5940
  • [부고] 양동성씨 부친상 外

    ●양동성(한국은행 충북본부장)·윤선(능곡고 교사)씨 부친상, 박경수(서울의대 교수)·김세용(SH공사 사장·고려대 교수)씨 장인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072-2091 ●민영빈(YBM 회장)씨 별세, 정명숙(전 이화여대 교수)씨 남편상, 민선식(YBM 부회장)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김현종(사업)·현석(기아차 과장)씨 부친상, 이재신(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씨 장인상, 2일 전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63)250-1439 ●윤유석(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명생(문백초 교사)·명랑(삼주약국 대표)·순희(충암고 교사)·명희(대치중 사서)·소윤(함스디자인 대표)씨 부친상, 장범상(전 신한은행 지점장)·김시민(엘리시안리조트 대표)·조장희(충암중 교사)씨 장인상, 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031)787-1510 ●김공남(두원인데코 대표)씨 별세, 민지(뱅크오브아메리카 서울지점 대리)·병헌(한국투자공사 선임)씨 부친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258-5940
  • 토익 국내 최초 도입한 민영빈 YBM 회장 별세

    토익 국내 최초 도입한 민영빈 YBM 회장 별세

    국내 최대 어학학원인 YBM을 설립하고 토익을 국내에 도입한 민영빈(88) YBM 회장이 2일 별세했다.북한 황해도 출신인 민 회장은 한국전쟁 때 월남해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논설위원을 지낸 뒤 1961년 시사영어사(현 YBM)를 창업했다. 민 회장은 국내 최초 영어음성교재를 발간하고 원어민이 수업하는 영어학원을 여는 등 국내 영어교육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업준비생 대부분이 적어도 한 번씩은 치르는 토익시험을 국내에 도입한 것도 민 회장이다. 그는 한국잡지협회장과 국제잡지협회 운영이사, 한국출판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은관문화훈장, 화관문화훈장, 서울시 문화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 부인 정명숙 전 이화여대 교수와 아들 선식(YBM 부회장)씨, 딸 영란·미란·혜성·혜진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8시 30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탄2신도시 11만 시대…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 9.0’에 수요자 관심↑

    동탄2신도시 11만 시대…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 9.0’에 수요자 관심↑

    서울 인구가 빠져나가는 엑소더스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의 높은 전세가에 지친 서울 거주자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도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로 인구가 몰리고 있다. 지난 25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의 주민등록상 인구 증가율이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화성시의 인구는 64만890명이었으나 2017년 12월 말에는 5만196명이 증가한 69만1,086명으로 집계됐다. 화성시 내에서는 동탄2신도시인 동탄면과 동탄4동이 가장 많은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2월 기준 7만8,340명이던 동탄2신도시의 인구는 2017년 12월 11만1,054명으로 늘어 1년 새 총 3만2,714명이 증가해 11만 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동탄2신도시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체계적으로 조성돼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동탄2신도시는 SRT 동탄역을 이용해 서울 수서역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2023년에는 GTX 개통으로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까지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같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동탄호수공원 인근 단지들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고민중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은 합리적인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어 최근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올해 1월 전용면적 101.99㎡가 3억9,340만원~ 4억1,590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이는 서울시 중대형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인 5억7,457만원보다 1억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또 동탄호수공원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향후 GTX 개통, 테크노밸리 등의 개발호재도 잇따라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탄2신도시 A98블록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은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689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93㎡, 101㎡, 104㎡의 프리미엄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서재 등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일부 저층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최상층에는 다락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이 2층 규모로 들어서 영어전문교육기관 YBM과 능률교육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으로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日 5600억 가상화폐 해킹 범인 추적나선 해커는 17세 여고생?

    日 5600억 가상화폐 해킹 범인 추적나선 해커는 17세 여고생?

    지난 26일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에서 580억엔(약 568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 ‘NEM’(넴·뉴이코노미무브먼트)이 해킹으로 유출됐다. 이와 관련해 ‘17세 여고생’으로 알려진 한 화이트 해커가 NEM 재단과 협력해 사라진 가상화폐의 추적에 나선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서 미즈나시 린(水無 凛)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화이트 해커는 사건 당일 밤 자신의 계정에 “해커 계정의 감시를 시작해볼까”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리고 27일 새벽에는 “NEM 재단이 유출된 통화를 자동 추적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완성될 때까지 추적 작업을 계속해 인계할 것”이라면서 “범인의 지갑에 마킹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NEM 재단에서는 직접 이 화이트 해커의 말대로 도난당한 가상화폐를 추적하기 위한 태깅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해당 화이트 해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인물은 트위터 프로필 상에 ‘JK17’이라고 쓰여 있어 17세 여고생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전문 화이트 해커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 인물은 2012년 설립된 인터넷 서비스 회사 ‘미즈나시 인 사이버랜드’(Mizunashi in Cyberland)의 대표로 알려졌다. 사진=123rf.com(위), 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트럼프 “회담은 좋은 것”…남북 고위 대화 환영 뜻 밝혀

    트럼프 “회담은 좋은 것”…남북 고위 대화 환영 뜻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회담은 좋은 것”이라며 남북 간 고위급 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실패한 ‘전문가들’의 끼어들기에도 불구하고, 내가 확고하고, 강력하고, 북한에 대해 우리의 모든 ‘힘’을 쓸 의지를 보이지 않았더라면 지금 북한과 남한 간 회담과 대화가 이뤄질 거라고 그 누가 믿을 수 있을까?”(With all of the failed “experts” weighing in, does anybody really believe that talks and dialogue would be going 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right now if I wasn’t firm, strong and willing to commit our total “might” against the North.)라고 올렸다. 그러면서 “바보들, 하지만 회담은 좋은 것!”(Fools, but talks are a good thing!)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간 회담 가능성에 자신의 공이 있음을 드러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일 끊긴 장난감 기차의 위험한 질주

    레일 끊긴 장난감 기차의 위험한 질주

    레일이 끊긴 장난감 기차의 완벽(?)한 주행 영상 한 편이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트위터에 게재된 ‘레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란 제목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가정집 거실 바닥에 연결이 다 되어있지 않은 기차 레일이 놓여 있다. 장난감 기차가 파란색 레일 위를 달리다가 레일을 벗어난다. 끊긴 레일에서 나온 기차는 벽을 향해 주행한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기차가 벽과 충돌한 후, 전복될 것으로 상상하지만 기차는 예상과 달리 방향을 완벽하게 바꿔 벽면을 타고 안전하게 레일 위에 다시 오른다.Retweeted ごぢ (@godi3):レールが足りないので。 pic.twitter.com/xa6L38fxL8 https://t.co/puKGjYbw2u— Issac (@mainiac1820) 2017년 12월 31일해당 영상은 지난 12월 27일 트위터 이용자 ‘godi3’ 계정에 업로드됐으며 현재 417만 9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Twitter godi3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퇴색한 자본의 공간… 예술이 움텄다

    퇴색한 자본의 공간… 예술이 움텄다

    “프로젝트 기획을 위해 작가들이 모여서 마시는 커피 값보다도 월세가 쌌어요. 당시 3.4평(11.2㎡) 점포가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0만원이었죠. 뇌리에 딱 스치는 게 있었죠.” 2014년 12월 서울 종로 세운상가 가동 ‘바열 4층 21호’에 작가와 아트디렉터 9명이 1인당 5만원씩 회비를 거둬 둥지를 튼 ‘스페이스 바 421’은 그렇게 탄생했다. 스페이스 바는 영국 현대 미술을 부흥시킨 ‘yBa’(young British artists)를 꿈꾸며 기존의 미술적 전통에 도발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독립적인 예술가 집단이다.  국내외 미디어 아트의 주목을 받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이 투사된 사물들을 분쇄하는 연작으로 유명한 신기운(영남대 교수) 작가와 송요비 아트디렉터, ‘커넥티드 시티’라는 독특한 프로젝트로 주목받는 임도원(스페이스 바 대표) 작가, 3D 프린팅의 히어로 하석준 작가, 공공 예술 전문가인 김현정(신구대 겸임교수) 작가, 트랜스아트의 김희선(영남대 교수) 작가와 류지영 작가, 작가 장터 ‘스꽛성수’ 기획자인 곽혜영 아트디렉터, 프로젝트 ‘씨앗돌멩이’를 창안한 우리 작가까지 모두 9명이다.  “예술가들에게는 적대적인 공간이었다”는 신 작가 표현대로 세운상가는 개발독재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라는 타이틀에 “세(世)계의 운(運)이 모인다는 자기현시적이고 개발시대다운 이름의 건물”(건축가 황두진)을 지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바친 불도저 시장 김현옥의 욕망, 국내 독보적인 근현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지만 ‘서울의 도시구조를 망친 흉물’이라는 오명이 중첩된 공간이 세운상가다. 권력과 자본이 결탁한 환상이 시공간 속에 망령처럼 배회하는 유적이자 현재는 도시 재생 사업의 핵심 축이다. 세운상가는 하나의 건물이 아니다. 종로에서 청계천을 지나 퇴계로까지 걸쳐 있는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옛 풍전호텔), 인현상가(옛 신성상가), 진양상가, 현대상가(철거)까지 8개 건물을 아울러 부른 게 ‘세운’ 상가다. 예술이 이 모든 건물과 그에 얽혀 있는 골목들 안에 움트고 있다. 한때 흥청망청했다가 퇴색한 자본의 공간 속에 침투한 예술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변화하는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페이스 바는 흥미로운 단서가 된다.  송요비 아트디렉터는 이곳에서 욕망을 체감했다고 말한다. “1970년대 월세가 65만원이었다고 들었어요. 당시 어마어마한 월세를 부담할 정도로 최고의 상권이었죠. 우리 같은 예술가들이 자리를 펼 공간이 아니었지만 슬럼화되면서 예술이 다시 흘러 들어오게 된 거예요.”  스페이스 바(반짝반짝 세운상가 미래예술연구소 겸업)는 세운상가에 입주한 첫 예술가 집단이다.  입주 초기에는 어르신들인 원입주민들과의 갈등이나 오해도 적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인회로부터 ‘시끄럽게 하지 마라’라는 경고도 많이 받았어요. 서울시에서 채택된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도 가동 중정에서 열기로 했다가 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작가들도 많이 위축됐었죠.”(신기운 작가)  스페이스 바 작가들이 3년 동안 연 전시회만 25차례다.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세운상가에서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서울시의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동참해 상가 내 ‘한글시계’와 ‘디지털 프린팅’ 작품 등 다양한 설치 작품을 통해 예술적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현정 작가는 지난해(2017년) 12월 31일 진양상가를 떠받치는 6개의 기둥을 한국의 희귀식물 137종의 색상으로 래핑한 공공예술 ‘플라워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희선 작가는 진양상가 3층 외벽을 ‘미지의 풍경’이라는 제목의 미디어 파사드 작품으로 시선을 모았다. 우리 작가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세운상가와 을지로 철공골목에 돌멩이 모양의 오브제에 담긴 씨앗으로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화제가 됐다.  변화는 북적거리면서 왔다. 예술 기획집단 개방회로, 1인 갤러리 빠빠빠탐구소, ‘200/20’(독립서점), ‘300/20’(창작품 판매점), 1인 방송국, 스타트업 등 창작자와 기획자, 창업가까지 스페이스 바 이후 둥지를 튼 이들은 현재 100여명에 달한다.  공간은 새로운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길 잃은 소녀(반)를 찾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도시를 탐험하게 되는 독특한 미디어 아트 작품인 ‘커넥티드 시티 프로젝트 반’은 임도원 작가가 미로 같은 세운상가 내부와 을지로 골목들에서 착안한 것이다. 오는 2월 세운상가에서 업그레드 버전이 발표될 예정인 이 작품은 2018년 영국 브리스톨의 도시 기반 아트 프로젝트인 워터셰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김희선 작가는 “이제는 상인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본다”며 “젊은 친구들이 또 어떤 재미난 일을 벌이나 하고 전시회도 오고,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대화의 장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서울의 대표적인 전자상가(라고 말하는 동시에 80년대 야동 성지가 됐던)로 불리던 이곳은 탱크나 미사일도 거뜬히 만들 수 있는 기술 장인들(현재는 ‘메이커스’로도 부른다)이 모여 있다. 마치 영화 ‘리얼 스틸’에 등장했던 로봇들의 묘지를 떠올리게 한다. 미디어 아트 작가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료들을 다 구할 수 있고, 첨단 콘셉트에 대해서도 장인들과 협업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곳’이라는 헌사를 바치는 이유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 작가가 한국에 올 때마다 부품 수리를 의뢰했던 기술 장인은 여전히 현업으로 상가에서 일한다. 최근에는 상가 내 ‘수리협동조합’이 입주한 예술가와 장인의 협업을 중계한다. 임도원 작가는 “작가와 장인이 희한하게도 이곳에서 만나 서로에 대해 타고난 메이커스라는 동질감마저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세운상가는 구시대의 도시 유적에서 벗어나 서울의 오프라인 예술 플랫폼으로 변신 중이다. 그건 동시대 예술가들이 그 공간에 스며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 게다. 글·사진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불어라 평창 신바람] 손에 손잡고·대~한민국… 전 국민이 만드는 ‘평창의 감동’

    [불어라 평창 신바람] 손에 손잡고·대~한민국… 전 국민이 만드는 ‘평창의 감동’

    #1. 1988 서울올림픽은 전 국민적 관심과 지지속에 치러졌다. 6·25 전쟁의 상흔을 딛고 일어난 ‘한강의 기적’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일념이 국민들을 똘똘 뭉치게 했다.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은 밤늦게까지 거리를 쓸고 페인트칠을 하며 손님맞을 채비를 했고, 4인조 혼성그룹 코리아나가 부른 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전 국민이 따라 불렀다. 일부 암표상들은 임시 사무실을 차리고 벽보까지 붙여가며 입장권을 판매해 개회식 티켓이 300만원까지 호가했다. 올림픽 경기 시청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VDT 증후군’(스크린에서 나오는 해로운 전자기파로 인한 증세)과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이들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2.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거리는 온통 붉은 물결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며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을 달성하자 축제 분위기로 들썩였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길거리로 나가 “대~한민국”을 외쳤다. 일부 학교는 한국 대표팀 경기 날에 학생이고 선생님이고 도저히 수업 집중이 안 돼 단축 수업을 하기도 했다. 월드컵 주제곡인 ‘오! 필승코리아’를 부른 윤도현밴드(YB)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정몽준 월드컵 한국조직위원장은 강력한 대선 후보로 부상했을 정도다. 대회 기간 연인원 약 2100만명이 길거리 응원에 나선 것으로 추산된다.‘메가스포츠 이벤트’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는 개최국 국민들의 참여다. 손님을 초청해 놓고 정작 주인이 즐기지 못한다면 그 축제는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밖에 없다. 관중석의 상당수를 차지할 개최국 국민들의 응원이 있어야 경기장 분위기도 달아오른다. 그런 면에서 서울올림픽과 한·일 월드컵은 성공한 대회였다. 서울올림픽을 매개로 온 국민이 하나 돼 세계에 대한민국을 소개했고, 한·일월드컵을 통해 ‘다이내믹 코리아’를 각인시켰다. 그리고 한국은 서울올림픽을 치른 지 30년 만에 또다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빅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도 앞선 대회처럼 전 국민적 호응이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뜨뜻미지근하다. ‘메가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국민 시선이 달라진 데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직간접 영향을 받아 부정적 이미지가 씌어졌다. 대회를 앞두고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평창 혹한’이 흥행을 가로막는 요소로 지적받고 있다. 빙상 종목을 빼고는 여전히 동계 스포츠가 생소한 탓도 크다. 축제 분위기가 아직 달아오르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번 기세를 타면 멈추지 않는 한국의 ‘신바람 국민성’을 생각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한·일월드컵조직위 홍보국장을 맡았던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는 “한·일월드컵도 개막을 앞두고 한 달 전까지 붐이 일어나지 않았다. 청와대가 조직위에 비서관을 보내 자체 감사를 나왔을 정도였다”며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에게 조언을 구해 보니 ‘걱정하지 말라. 월드컵 붐은 축구 선수 발끝에서 나온다’고 말하더라. 실제로 외국 선수들이 입국하고 선수단 캠프가 차려지니 분위기가 확 뜨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창도 조바심을 내서 인위적으로 홍보할 게 아니라 대회가 시작될 때 흐름에 맞게 이벤트를 만들어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배종신 전 문화관광부 차관은 “1988년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빛났고, 2002년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신났다고 평가한다.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보여 줬고, 한·일 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사람들 머릿속에 새겨넣었다”며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떠오르지 않는다. 국민들도 납득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대택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는 “올림픽을 즐기는 국내외 모든 사람들이 ‘좋았다’, ‘편안했다’는 느낌을 받는 게 중요하다. 교통·안전에 문제가 없고, 큰돈 들이지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면 즐거운 기억이 오래 남을 것”이라면서 “더불어 과거 대회처럼 우리나라 선수들의 성적이 좋으면 흥행에도 긍정적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39일, 폐막까지는 55일 남았다. 평창발(發) 신바람은 지금부터 우리 하기에 달려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영어교육창업 YBM리더스, 오는 23일 코엑스서 두 번째 서울 사업설명회 개최

    YBM NET의 무점포 영어교육 창업브랜드 ‘YBM리더스’가 지난달 사업설명회에 이어 오는 23일 코엑스에서 두 번째 서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YBM리더스는 이번 서울 사업설명회를 포함해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순회 중이며 27일 창원 사업설명회가 마지막 일정이다. YBM리더스는 지난 11월 11일 부터 전국 설명회가 진행된 후 1달여 만에 100건 이상의 가맹 계약이 체결됐다. YBM리더스 관계자는 “그만큼 YBM리더스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계층의 관심이 크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YBM리더스는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영어학습 콘텐츠로 영어실력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영어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교과서 출판사인 호튼 미플린 하코트사의 초등 교과서 ‘Leveled Readers’ 1,000여 권과 세계적인 어린이 서적 출판사 스콜라스틱 온라인 전자책(e-book) 프로그램의 BookFlix 250권으로 정독과 다독을 짜임새 있게 연결하는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이다. YBM리더스는 영어독서를 가지고 함께 생각하면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코칭(coaching)’ 교육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어 비전공자이더라도 YBM리더스가 본사 1박2일 교육을 통해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게 지원한다. 센터장 근무에 필요한 YBM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 및 마케팅 그리고 전산 교육 등도 제공한다. YBM리더스 센터장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주 1회 유선 상담을 하고, 회원과 온라인으로 연락해 학습자의 독서학습 관리를 돕는다. 지난 서울사업설명회 현장에서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YBM리더스 프로그램과 성공적인 창업 방안을 소개하고, 1:1 창업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어 두번째 서울 설명회에서도 보다 상세한 창업 컨설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력이 단절돼 고민이거나, 재택근무에 관심 있거나, 교육 창업에 희망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YBM리더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리 설명회를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다. YBM리더스는 이번 사업설명회 예약자 전원에게 따뜻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한다. YBM리더스 전국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세 일정은 YBM리더스 이벤트 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LGU+·네이버의 ‘별걸 다 하는’ AI 스피커

    LGU+·네이버의 ‘별걸 다 하는’ AI 스피커

    LGU+홈 IoT·IPTV 서비스와 네이버의 검색·통번역 기능 결합 ‘늦더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내놓겠다’던 LG유플러스의 선택은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였다. 네이버의 최상위 AI 기술과 자사의 홈 사물인터넷(IoT) 저변을 결합해 온·오프라인의 최강 연합체로 키우겠다는 전략이었다.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그 결과물을 18일 내놓았다. ‘U+우리집AI’가 탑재된 AI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다. 공동 연구에만 7개월이 걸렸다. 홈 IoT, IPTV(U+tv), 쇼핑 등 LG유플러스의 서비스에 네이버 검색, 통번역 기능 등을 결합했다. 핵심은 ‘동시 명령’이다. AI 스피커에 “클로바, 잔다”라고 말하면 불이 꺼지면서 커튼이 쳐지고, 가습기가 작동하면서 취침등(燈)이 들어오는 식이다. 음성으로 네이버 검색도 가능하다. AI가 탑재된 만큼 검색 능력도 진화했다. 예컨대 장르, 배우, 감독 같은 키워드가 아닌 ‘눈물 쏙 빼는 영화 찾아줘’라고 추상적인 조건을 요구해도 관련 영화를 찾아 나열해 준다. 네이버의 AI 통·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이용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하는 기능도 있다. 말로 하는 쇼핑 기능을 더해 당일 배송으로 LG생활건강 및 GS리테일의 상품을 주문, 결제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별걸 다 하는’ 스피커다. 영어교육기업인 YBM과 제휴해 연령대마다 맞춤 언어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서울 용산구 본사 사옥에서 가진 출시 행사에서 “AI 스피커가 우리에게는 괴로운 존재였다”면서 “궁하면 통한다고 네이버라는 좋은 짝을 만나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도 “양사 임원들이 지옥의 프로젝트라고 부를 정도로 길고 지난한 (개발) 과정이었다”면서 “네이버는 그간 인터넷 서비스가 중심이라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접목하는지에 대한 시나리오가 부족했다”며 LG유플러스와의 협업에 의미를 부여했다. 경쟁사보다 뒤늦게 AI 시장에 뛰어든 LG유플러스는 홈 IoT와 IPTV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홈 IoT 가입자는 세계 최초로 100만 가구(국내 시장점유율 71%)를 돌파했고, IPTV도 순증 가입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렌즈+의 주문형비디오(VOD) 검색 기능은 20일부터 셋톱박스에도 자동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U+tv 기존 사용자는 리모컨 마이크로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IPTV, 홈 IoT 신규 가입자에게 프렌즈+를 무료(개별 구매가 12만 9000원)로 준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은행잎 바닥서 뒹굴 ‘한밤의 격투’ 포착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은행잎 바닥서 뒹굴 ‘한밤의 격투’ 포착

    백진희, 최다니엘의 한 겨울 ‘은행나무 격투 사건’이 포착됐다.백진희와 최다니엘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각각 비서 좌윤이,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7일 제작진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은행잎이 떨어진 마당에 쓰러져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몸집만한 패딩에 싸여 있는 백진희는 최다니엘을 향해 깜짝 놀란 표정으로 팔을 내밀고 있다. 반면 최다니엘은 자신의 팔꿈치를 감싼 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의문의 격투’ 장면은 지난 3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한 주택가에서 촬영됐다. 극중 윤이네 집에 괴한이 침입해 치원이 나타나는 장면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괴한과 난투극을 벌이고 넘어지는 등 다소 복잡한 동선과 대사를 맞춰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열정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쓰러져 있는 장면은 최다니엘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원래 대본에 따르면 백진희만 넘어지는 장면이었으나 리허설을 거친 최다니엘이 김정현 PD에게 자신도 함께 쓰러지는 것이 좋을 것 가타고 제안해 수정하게 됐다. 제작진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캐릭터에 몰입감을 더욱 배가 시킬 뿐만 아니라 촬영에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시너지가 정점을 찍으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글러스:비서들’ 5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손동운 “눈여겨보고 있는 신인은...”

    ‘라디오스타’ 손동운 “눈여겨보고 있는 신인은...”

    ‘라디오스타’ 손동운이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아이돌로 세븐틴과 구구단을 꼽았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동운은 “TV를 보면 ‘잘 되겠다’ 싶은 연예인들이 가끔씩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시를 들어달라는 패널들의 요청에 손동운은 “수지 씨가 처음 나왔을 때 딱 보고 ‘너무 예쁘다’, ‘잘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 말은 마치 YB를 보고 ‘음악 잘 하네’ 이렇게 말하는 느낌이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즘 눈에 띄는 신인을 언급해달라고 했지만 손동운은 “남자 그룹은 세븐틴, 여자 그룹은 구구단을 보고 있다”며 이미 유명세를 탄 아이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9회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지난 5일 코엑스서 개최

    ‘제9회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지난 5일 코엑스서 개최

    지난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빛내는데 기여한 종사자들과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제9회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콘텐츠 산업 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콘텐츠 분야 시상식인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국내 토종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방송 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우수 콘텐츠에 대한 시상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주식회사 홍당무와 스튜디오더블유바바 주식회사가 공동제작한 ‘매직어드벤처 – 더 크리스털오브 다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직어드벤처는 2016년 9월부터 KBS1에서 방영된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KBS, 교보문고, 이퓨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센트럴투자파트너스가 투자하고 KOCCA의 가족용 애니메이션본편제작 지원과 SBA의 상품화개발지원사업에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매직어드벤처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정통 판타지 3D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2016년 중국 서안에서 열린 실크로드국제예술제 신광어워드에서 베스트애니메이션시리즈 본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 프랑스 칸 MIPJunior에서는 국내 최초로 가장 많은 바이어가 시청한 작품(Most Screened Programme)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MIPJunior는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디어 마켓 MIPCOM과 연계해 열리는 행사로, 전세계 바이어들이 등록된 애니메이션 작품을 스크리닝 하는 행사다. 또한 세계 최대 미디어 방송 마켓인 2017 MIPCOM에서 Cyber Group Studios(프랑스), Mondo TV(이탈리아), APC Kids(프랑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배급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2018년에는 전세계 시장에서 ‘매직어드벤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동작 촬영하는 엄마 방해하는 아기

    요가 동작 촬영하는 엄마 방해하는 아기

    카메라 앞에서 요가 동작을 연습하는 엄마를 방해하는 아기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깜찍한 캐나다 2살 아기 주드(Jude)를 소개했다. 주드가 이처럼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엄마 칼리 그레이(Carly Grey)가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 때문. 영상 속에는 뉴브런즈윅 주 프레더릭턴에 사는 칼리가 카메라 앞에서 매트 위에서 요가를 연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물구나무서기 하는 모습을 모니터링하며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 앞을 아기 주드가 가로질러 기어간다. 몇 초 뒤, 주드는 엄마가 요가 동작을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듯,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며 웃음을 짓는다. 칼리는 ABC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드는 매우 기뻐했다”며 “난 당시 주드를 볼 수 없었지만 그가 소동을 일으키며 돌아다니는 것을 듣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드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나와 함께 요가를 하려고 한 적은 있지만 그런 행동을 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영상을 확인한 후 너무 웃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carlybronwynd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삿바늘로 아이들 찌르고 환각성분 수면제 먹인 유치원

    주삿바늘로 아이들 찌르고 환각성분 수면제 먹인 유치원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까지 한 중국의 유명 사립유치원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해 중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중국 신경보는 23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RYB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삿바늘로 찌르고, 환각제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먹이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국제유치원인 RYB(관좡홍황란·管莊紅黃藍)는 중국 300개 도시에서 1800곳 이상 운영되는 유명 유치원이다. 한 달 교육비가 3600~5000위안(60~82만원)으로 베이징시 평균 월급의 절반에 이르는 고가의 유치원이기도 하다. 학부모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두 개 이상의 교실에서 최소 8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얀 약과 갈색 시럽을 먹이는 학대행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울면서 기자회견에 응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발가벗고 서 있거나 어두운 방에 갇혀 있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세살난 아이들의 부모는 자녀의 허벅지와 겨드랑이, 엉덩이에서 주사 자국을 발견했으며 아이들의 증언 결과, 발가벗겨진 아동의 이름이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또 단맛이 나는 하얀 약을 유치원에서 먹었다는 아이들의 증언도 덧붙였다. 부모가 공개한 영상 속의 아이들은 잠을 자기 위해 매일 약을 먹어야만 했다고 더듬거리며 증언했다. RYB유치원의 대변인은 “아직 학부모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발견된 것이 없으며 경찰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RYB는 지난 9월 뉴욕 증시에 상장됐으며 아동 학대 의혹이 제기된 이후 주가는 폭락했다. 22일(현지시간) 기준 RYB의 주가는 26.71달러로 전날보다 3.69% 떨어졌다. 23일은 추수감사절로 증시가 열리지 않았다. RYB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조기교육을 하는 교육회사의 첫 상장이었으며 주당 18.50달러로 상장하자마자 단숨에 1억 달러(약 1085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그러모았다.이달 초 상하이의 유치원에서도 교사들이 아이를 때리고 밀치며 겨자를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학부모들을 분노에 떨게 했다. 상하이 유치원의 아동 학대 사건은 교사 2명과 청소원 1명의 체포로 이어졌다. 베이징의 교육전문가 우예는 글로벌타임스에 “조기교육 열풍에 자금이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교사에 대한 제대로 된 통제와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아 중국 전역에서 아동 학대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인들은 국제유치원에서 일어난 아동학대인 만큼 학대 교사들이 미국이나 영국출신의 원어민일 것이라며 외국인 교사에 대한 당국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YBM리더스, 인천 송도서 진행한 두 번째 전국 사업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YBM리더스, 인천 송도서 진행한 두 번째 전국 사업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영어독서학습 YBM넷의 무점포 소자본 창업브랜드 ‘YBM리더스’가 서울 코엑스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한 전국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과 창업 컨설팅 업계 관계자들이 운집한 이번 행사에서는 YBM리더스 콘텐츠의 특징과 장점을 비롯해 무점포 창업절차, 운영노하우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1:1 컨설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창업 정보도 전달되는 등 신규 창업을 고려하는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여성 참가자들은 YBM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무점포, 소자본으로 교육사업가를 꿈꾸는 여성이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창업 절차와 기대 수익, 영어독서지도사 자격 취득과정 등을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YBM리더스는 영어실력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두루 길러주는 온라인 영어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교과서 출판사,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의 교과서 1000여 권과, 미국 국·공립초등학교 도서관에서도 이용되는 스콜라스틱(Scholastic)사의 ‘북플릭스(BookFlix)’를 읽으며 독해력을 기르고 관련 동영상과 전자책(e-book)을 활용해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YBM리더스는 티칭(teaching)이 아닌 ‘코칭(coaching)’ 교육 방식을 도입해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YBM리더스 센터장은 유선과 문자 메시지로 학생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적절한 영어독서 방법과 학습 방향을 코칭한다. 영어교육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하면 YBM리더스를 창업할 수 있다. YBM넷 신규사업부 이정철 이사는 “창업 관련 문의가 많아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YBM리더스를 소개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연말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교육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을 포함한 더 자세한 정보는 YBM리더스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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