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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로 가장 좁은 간격 통과하기 신기록

    ‘차로 좁은 간격 통과하기’ 기록도 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전문 스턴트맨 데이브 아크랜드가 ‘차로 가장 좁은 간격 통과하기’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보도했다. 스턴트맨 아크랜드는 2.02m 간격으로 쌓아둔 박스사이를 1968년산 복스홀 비바를 이용해 통과했다. 이전 기록과 1cm 차이. ‘스킹’(skiing)이라 불리는 이 운전법은 장애물 사이를 한 쪽 타이어로만 통과하는 고난이도 스턴트다. 차를 옆으로 기울여 통과하기 때문에 스킹의 기록은 차의 높이에 따라 따로 계산된다. 아크랜드는 “바퀴 두개로 운전하는 이 스턴트를 몇 년간 연습했기에 자신 있게 도전했다.”며 “가장 중요한 건 ‘정밀함’”이라고 밝혔다. 또 “열심히 연습했기에 어렵지 않게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장차 세계를 돌며 나만의 스턴트 쇼를 하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완동물 주인들 “오바마 보다 매케인 좋아”

    애완동물 주인들만 투표를 한다면 매케인 후보가 이길 것이다? AP통신과 야후가 미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애완동물의 유무가 후보 지지성향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완동물이 있는 네티즌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했을 때 공화당의 매케인후보 지지율은 42%로 민주당 오바마 후보 지지율 37%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 반면 애완동물이 없는 네티즌의 경우엔 오바마 후보가 48%로 34%의 매케인 후보를 앞섰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실제로 매케인 후보의 가정에선 10마리가 넘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반면 오바마 후보는 한 마리도 키우지 않기 때문. AP통신은 “애완동물 주인들은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더 믿음직스럽고 배려심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설문에 응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운다는 주부 자넷 테일러는 “애완동물이 있는 사람들이 동정심도 많고 책임감이 있다.”며 “애완동물을 가진 후보가 좋다.”고 말했다. 미국 가정의 63%가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통계를 볼 때 이 조사 결과 유무는 간과할 사항이 아니다. 게다가 47%의 백인이 개를 키우고 일반적으로 백인이 맥케인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애완동물의 유무가 투표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더욱 높다는 분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사장서 ‘막노동’ 하는 英 해리왕자 화제

    막노동 하는 왕자님? 올해 초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복무 해 화제가 됐던 영국 해리 왕자가 최근에는 아프리카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Lesotho)에 있는 자선단체 센터발레(Sentebale)에서 자원봉사 중이다. 해리 왕자는 장애인 특수학교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직접 공구를 들고 지붕 수리에 나서거나 현장에서 마련된 소박(?)한 식사도 함께 나누는 등 왕실 가족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해리는 왕자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허름한 옷차림에 공구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안기고 있다. 뿐 만 아니라 해리 왕자는 레소토 아이들의 에이즈 감염을 막기 위한 운동도 함께 펼치는 등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이고 있다. 해리 왕자는 “더 많은 기부금이 모일수록 더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상처받은 레소토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곳 주민의 대다수가 에이즈를 앓고 있다.”면서 “만약 그들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만 한다면 분명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에이즈에 대한)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인들은 각종 파티와 놀이문화에 심취해 말썽꾸러기 취급을 받던 해리 왕자가 군 복무에 이어 재건축 현장에서 직접 뛰며 자선 활동을 하는 모습에 “‘왕실 가족’ 답지 않는 친근한 모습”이라며 환영하고 있다. 해리왕자는 앞으로 3주 동안 레소토에 머물면서 자선 축구경기 및 장애인 시설 건축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기업·중기 하반기 채용 양극화

    올해 상반기 채용시장이 대·중소기업간 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8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중소기업 255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상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 곳은 65.9%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1.8% 보다 5.9%포인트 낮았다. 채용 규모는 1107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1%나 줄었다. 반면 업종별 매출액 상위 120개사의 경우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곳은 68.3%로 지난해(69.2%)와 비슷했다. 채용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9188명 보다 2% 는 9372명이었다. 하반기 사정도 상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02개사가 응답한 대기업은 74.5%가 하반기에 신규인력을 뽑겠다고 밝혔다. 이 중 57.9%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21.1%는 채용 인원을 늘릴 방침이라고 답했다. 반대로 하반기에 신규 채용을 하겠다는 중소기업은 42.4%에 불과했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70.0%가 채용하겠다고 답했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佛 브루니 앨범, 온라인에서 무료 공개

    프랑스의 여인, 카를라 브루니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전직 모델이자 가수였던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브루니의 세 번째 앨범이 온라인 상에서 공개된 것 프랑스 방송 TF1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사르코지를 향한 사랑을 담은 브루니의 앨범, ‘Comme si de rien n’etait’(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을 온라인에서 먼저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사르코지 부부는 오는 11일 정식 발매될 이번 앨범 출시를 위해 G8 정상회담 일정을 늦출 정도로 각별한 신경을 썼다. 프랑스 음악 매거진 ‘레 앵로컵터블’은 “그녀가 영부인이라는 것 때문에 앨범을 쓰레기 취급하고 싶지는 않았다.”며 “좋은 앨범”이라고 호평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역시 “포크송을 불러왔던 브루니의 톤이 잘 살아있다.”며 “이전 앨범에서 들을 수 있었던 팝적인 요소보다는 블루그래스(미국 남부의 컨트리 음악)나 보사노바, 플라멩코 느낌이 들어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신곡은 브루니의 홈페이지에서 21일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이징올림픽 2008] 올림픽 D-30 태극전사들 막바지 구슬땀

    “‘10-10’ 목표를 사수하라.” 베이징올림픽 개막이 9일로 30일 남았다. 올림픽은 다음달 8일 오후 8시8분(현지시간) 베이징의 쯔친청 북쪽 10㎞ 지점에 있는 메인스타디움 ‘국가체육장(國家體育場)’에서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One World,One Dream)’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은 12, 동 9개)로 세계 9위에 올랐던 우리나라는 베이징에서도 2회 연속 10위 안에 들기 위해 28개 종목에 모두 302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10(금 10개)-10(종합 10위)’을 이루기 위해 총력전을 시작했다. ●전략종목 中과 겹쳐 텃세 극복해야 태극전사들은 폭염 속에서도 2회 연속 세계 10위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구슬땀을 흘린다. 대한체육회 등 관련 단체와 이연택 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등 관련 단체장들도 전면적인 지원에 나서며 선수들을 독려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전략 종목이 겹쳐 중국과 ‘제로섬 게임’을 해야 한다. 체육회는 양궁 남녀 단체전 및 여자 개인전에서 2∼3개, 태권도에서 2개, 역도와 수영, 유도, 레슬링, 배드민턴, 체조, 사격 등에서 적어도 1개씩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도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에서 금메달을 예상, 우리나라는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텃세가 예상되는 중국이라는 높은 벽을 넘지 못하면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은 각계 각층의 격려를 요청하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 이연택 회장은 이미 금메달 포상금을 5만달러(약 5000만원)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등 당근책도 내놨다. 시드니올림픽 때 1만달러, 아테네 때는 2만달러였다. 이연택 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체육기자연맹과 체육언론인회가 공동 주최한 초청 강연회에서 “과거에 비해 태릉선수촌을 격려 방문하는 횟수가 너무 줄었다. 올림픽이 코앞에 닥친 만큼 국민들이 보다 많은 성원을 보내줘야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목표는 무조건 아시아 2위 탈환”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는 격려금이 22억 3000만원에 이르렀고 2004년 아테네 때는 11억여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7일 현재 성금은 7000여만원. 경제 등 주변 상황이 악화된 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 등의 여파로 정부 관료들도 찾지 않는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촌하면 받는 일당은 3만원으로 최저 임금 수준에 그친다. 많이 오른 게 이런 수준이다. 연간 수억원씩 버는 프로선수들과 견줘 쥐꼬리만 한 액수다. 김정행(용인대 총장) 선수단장은 출사표를 던지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무조건 아시아 2위를 탈환하면서 세계 ‘톱10’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개최국 중국의 텃세가 우려된다. 특히 양궁과 배드민턴, 역도, 여자유도 등에서 중국과 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비싼 통신비 ‘다이어트 하기’

    비싼 통신비 ‘다이어트 하기’

    최근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싸다고는 하는데 정작 나에게 맞는 상품은 어떤 것일까. 가입할 때 꼭 따져봐야 할 것들을 모아봤다. 꼼꼼히 살핀 뒤 가입하면 통신비를 꽤 줄일 수 있다. ●가족끼리 뭉쳐라 통신요금을 한푼이라도 줄이려면 통신업체들의 결합상품을 눈여겨 봐야 한다. 집전화, 초고속인터넷, 휴대전화를 묶은 상품에 가입하면 요금을 줄일 수 있다. 결합상품은 가입자가 많을수록 유리하다.LG텔레콤의 이동전화와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을 묶은 ‘파워투게더 할인’이나 KT의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와 KTF의 이동전화를 묶은 결합상품이 좋은 예다. 가입자가 한 명이면 초고속인터넷 월 이용료와 이동전화 기본료를 10% 또는 15% 할인받을 수 있다. 두 명이면 이용료와 기본료를 각각 20%,3명이면 30%씩 할인해 주는 식이다. 최대 5명까지 가입하면 이용료와 기본료를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와 SK텔레콤의 이동전화를 묶은 상품은 가입기간에 따라 할인 폭이 정해진다. 가족 구성원들의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 사용기간을 합산해 10년 미만은 10%,10∼20년은 20%,20∼30년은 30%,30년 이상은 50%를 깎아준다. 휴대전화 가입자가 3명을 넘지 않을 때는 초고속인터넷 회사의 결합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3명이 넘을 경우 휴대전화 회사의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할인액이 커진다.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 모두 의무약정기간을 정하고 가입할 때 이동통신회사를 옮길 때 위약금이나 단말기 값을 물어내야 하는지 여부도 확인해 봐야 한다. 이런 부담을 피하려면 휴대전화 단말기 교체 시기나 초고속인터넷 약정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각 업체마다 조건이 다른 점도 감안해야 한다.LG 통신그룹의 결합상품은 가족 범위가 가입자의 부모·형제·자녀로 한정돼 있다. 초고속인터넷 3년 약정도 해야 한다. KT 그룹은 같은 집에 살거나 명의자가 같은 경우 가족으로 가입할 수 있다. 초고속인터넷과 휴대전화 모두 3년을 약정해야 최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SK텔레콤 그룹은 가입자 본인의 부모·형제·자녀와 처의 부모·형제까지로 가족 범위를 정했다. 하지만 할인기준이 가입자 수가 아닌 사용기간이기 때문에 신규가입자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이동전화 요금제를 바꿔라 통신요금을 줄이려면 이동전화의 요금제도 표준요금제만 고수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통화방식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거는 것보다 받는 전화가 많다면 기본료가 싼 요금제가 유리하다.SK텔레콤 ‘뉴세이브 요금제’의 기본료는 월 9900원이다. 표준요금제의 기본료인 월 1만 3000원보다 24%가 싸다. 통화료는 월 통화시간 25분까지는 10초당 20원으로 표준요금과 같다. 하지만 25분이 넘으면 10초당 40원으로 올라간다.KTF에는 ‘쇼 슬림 요금’이 있다. 월 기본료 1만 500원이다. 표준요금인 1만 2000원보다 12.5%가 싸다.10초당 통화료는 28원이다.LG텔레콤에는 월 기본료가 9000원인 ‘다이어트 요금제’가 있다. 기본료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다. 통화료는 10초당 38원이다. 휴일에는 절반 요금인 10초당 19원이다. 반대로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다면 SK텔레콤 ‘삼삼요금제’가 유리하다. 기본료 1만 4500원에 처음 3분간 10초당 20원이 부과된다. 이후 3분 초과부터 6분까지는 통화료가 무료다.6분을 통화해도 3분 요금만 내면 되는 셈이다.6분 이상은 통화료가 10초당 15원이다. 시간대도 중요하다. 오후 9시 이후 통화량이 많으면 KTF ‘쇼 야간할인 요금’이 좋다. 기본료는 1만 4000원인데 음성통화 요금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10초당 9원으로 표준요금의 절반이다. 나머지 시간은 10초당 18원이다. LG텔레콤은 ▲플러스 3500 ▲플러스 7000 ▲플러스 14000 ▲플러스 28000 ▲플러스 120000 등 5가지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료는 3만∼9만원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통화량은 월 200분부터 1834분까지 다양하다. 본인의 통화량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밖에도 해당 이동통신사와 제휴한 신용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도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발작 일으킬때마다 ‘웃는’ 英소년 화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최근 큰 웃음소리로 생명에 지장이 왔음을 알리는 한 영국 아이가 매스컴에 의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들이 언제나 큰 소리로 웃길 바라는 일반적인 엄마들과 달리 영국에 살고 있는 루시 호건(Lucy Hoggan)은 아들 카델(Cadell·3)이 웃을 때마다 언제나 두려워 한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카델은 ‘꺄르르’ 소리를 내며 배를 움켜지고 웃음을 터뜨리지만 사실 아이의 이런 반응은 행복하다는 표현이 아닌 간질이 왔다는 신호. 뇌종양으로 인한 간질은 하루에도 몇 번 씩 나타나며 약 10번 정도 나타났을 때에는 의사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상황에 이른다. 일부 어린이 간질 환자들이 200번 정도의 발작 뒤에 호흡곤란이 오거나 심장에 무리가 오는 것과 비교했을 때 카델은 매우 드문 경우에 속한다. 카델은 18개월 무렵 갑자기 허공에 팔·다리를 젓고 복부를 심하게 움직이며 아무 이유 없이 웃기 시작했다. 아이의 엄마는 “처음에는 카델이 남들보다 매우 자주 웃는 아이라고 생각해 기뻤다.”며 “한참이 지나서야 아이에게 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발작할 때)내는 소리나 표정 등이 마치 웃는 것과 너무 똑같아서 의심을 못했다.”며 “카델이 발작을 일으킬 때면 마치 행복한 기분에 웃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의 눈에는 공포가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델의 담당의사는 “발작으로 마치 웃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내거나 표정을 짓는 환자는 매우 드물다.”면서 “현재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만간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기견 포획과정 잔인” 中네티즌 ‘버럭’

    최근 중국 정부가 유기견을 포획하는 작업을 벌인 가운데, 그 과정에서 동물을 학대했다는 비난이 일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푸젠(福建)성 후이한(惠安)현은 지난 4일 길거리의 유기견을 일괄적으로 포획하는 작업을 벌였다. 최근 유기견이 급증, 시민들이 물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면서 특별조를 편성해 포획에 나선 것. 그러나 포획 과정 중 오토바이에 유기견을 묶은 채 달리거나 철사로 목을 묶은 채 끌어올려 트럭에 싣는 등 유기견을 학대하는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정부 관계 당국은 광견병에 걸린 수 만 마리의 개들을 도살했으며 광견병 예방 접종 및 개 등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기견들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광견병에 걸렸는지 조차 확인하지 않고 개를 학대했다며 푸젠성 관계 당국을 비난하고 있다. 유력 포털사이트 163.com에는 이와 관련 현재(8일 오후 4시) 2500여개의 댓글이 올라와 있다. 한 네티즌(117.80.*.*)은 “사람들이 너무 잔인하다. 유기견에게는 어떤 잘못도 없다.”며 “원치 않게 집과 주인을 잃은 개들에게 너무 한다.”고 분노를 터뜨렸다. 또 다른 네티즌(124.115.*.*)은 “잘못은 개를 버린 주인에게 있다. 왜 잘못도 없는 유기견을 학대하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이밖에도 “중국인들은 돈만 많고 덕(德)은 없다.”(60.220.*.*), “유기견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동물을 이렇게 학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222.91.*.*), “유기견보다 더 나쁜 것은 그들(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이다.”(익명) 등의 댓글이 올라와 있다. 이에 반해 “불쌍하지만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면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소수에 그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동물원서 ‘동성애 두루미’ 발견돼 화제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동성애를 즐기는 두루미가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창사(長沙)의 한 동물원은 수컷 두루미 2마리의 번식을 위해 외부에서 암컷 두루미 ‘환환’(歡歡)과 ‘시시’(喜喜)를 데려왔다. 담당 사육사는 전 동물원에서 함께 살던 환환과 시시를 떼어놓고 수컷 두루미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그러나 평소 활발한 성격이었던 환환과 시시는 수컷 두루미들을 만난 후 급격히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활공간이 바뀐 탓이라고 여긴 사육사는 이전 우리에 2쌍의 두루미를 한꺼번에 풀어놓았지만 상황은 여전했다. 두 암컷 두루미가 수컷 두루미를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담당 사육사가 임시방편으로 환환과 시시에게서 수컷 두루미를 떼어 놓자 놀랍게도 두 암컷 두루미는 예전의 활발한 모습을 찾았다. 사육사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환환이 마치 시시를 책임지는 수컷처럼 행동했으며 두 암컷 두루미에게서 ‘동성애’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 두루미를 접한 후난사범대학(湖南師范大學)의 생명과학과 덩쉐젠(鄧學建)교수는 “동물은 사람과 달리 생존 경쟁만 있기 때문에 동성애 경향은 있을 수 없다.”면서 “사육되고 있는 동물에게서 동성애가 나타날 확률은 극히 드물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의 종(種)을 막론하고 야생동물에게서도 이런 현상은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억지로 교배를 시키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휴대전화 ‘의무 약정’ 경쟁 뜨겁다

    이동통신사들의 ‘의무약정’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일정기간 가입해 있겠다고 약속하면 휴대전화기를 싸게 팔고 통화료를 깎아주는 의무약정 프로그램이 점차 다양해지고 금액도 커지고 있다. LG텔레콤은 7일 ‘빅 세이브 더블할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18개월 약정 가입자에게는 11만∼15만원,24개월 약정 가입자에게는 14만∼18만원의 보조금을 준다. 기존 ‘12개월 약정 8만∼12만원’에 비해 기간과 액수가 늘었다. 18개월과 24개월 약정자에게는 각각 19개월과 25개월의 통화료 할인혜택도 준다. 월 통화료 4만원까지는 최대 1만원을 할인, 요금을 3만원만 받는다. 통화료가 4만원을 넘으면 기본 1만원 할인에 4만원 초과분의 25% 만큼 금액을 깎아준다. 이를테면 24개월 의무약정을 하고 월 5만원어치의 통화(기본료 포함)를 할 경우 ▲최대 18만원의 단말기 보조금 ▲매월 1만 2500원씩 25개월간 요금할인(총 31만 2500원) 등 최고 49만 2500원을 지원받게 된다. SK텔레콤도 지난달부터 기존 `12개월 약정·8만∼13만원 지원´ 프로그램 외에 `18개월·10만∼15만원´, `24개월·12만∼17만원´을 추가해 운용하고 있다. 최대 24개월을 약정하면 36만원을 할부 지원하는 ‘쇼킹 스폰서’로 의무약정제 경쟁을 촉발시킨 KTF는 8일부터 사고가 났을 때 할부금을 안 내도 되는 ‘쇼킹 세이프’를 도입한다. 쇼킹 스폰서 가입자가 월 1100∼1600원을 내면 할부기간 중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나더라도 할부금 지불부담을 면제받는다. 그 대신 30일 이내에 다시 쇼킹 스폰서에 가입해야 한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다음 조중동 뉴스중단’ 네티즌 무덤덤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가 7일 0시부터 국내 2위 인터넷 포털 ‘다음(www.daum.net)’에 뉴스 공급을 끊었지만 네티즌들은 그다지 ‘뉴스거리’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도 별로 없었고, 간간이 조·중·동 조치에 대한 찬반 의견 정도가 올라올 뿐이었다.조·중·동이 ‘촛불시위’와 관련해 뉴스공급 중단의 핵심사유로 지목한 다음 ‘아고라’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이 “조·중·동 아웃(OUT) 환영”,“다른 포털에도 조·중·동이 없었으면 좋겠다.” 등 의견을 내놓았다.“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조·중·동의 기사공급 중단은 아쉽다.”는 의견도 일부 개진됐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조·중·동에 대한 공격도, 옹호도 별로 없어 뉴스공급 중단 자체가 대수로운 일이 아니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다음에 대한 증권가의 분석도 비슷했다. 삼성증권은 “뉴스 서비스 이용자의 대부분은 언론사가 아닌 기사 제목을 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이용자 감소 등)즉각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동양증권도 “지난 5월 기준으로 다음의 전체 이용량에서 조·중·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0.4%에 불과했기 때문에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조중동, 7일부터 다음에 뉴스공급 중단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3개 신문사가 포털사이트 다음에 대한 뉴스 공급을 7일 중단했다. 다음은 7일 0시부터 자사 뉴스서비스인 미디어다음에서 이들 3개 신문사의 기사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다음에서는 조선일보, 위클리조선, 중앙일보, 동아일보, 주간동아, 여성동아 등 매체의 기사를 볼 수 없다. 다음은 “이들 신문사로부터 기사 전송을 중단하겠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만리장성서 찍은 中아나운서 누드사진 논란

    최근 중국의 한 아나운서가 중국 전역의 유명 관광지에서 누드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광둥 방송국(廣東電視臺) 취지항(區志航)아나운서는 최근 베이징올림픽 주 경기장, 만리장성, 상하이 푸동 등 유명 관광지에서 나체 상태로 엎드려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했다. 팔굽혀 펴기 운동을 하는 듯한 자세 때문에 ‘팔굽혀 펴기 경관’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사진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이슈로 떠올랐다. 그는 블로그에서 “나는 보잘것없는 나의 몸을 이용해 우리가 경시하고 있던 조국의 많은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이 사진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국가와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작품을 공개할 때 잠시 고민하기도 했다. 다시는 아나운서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도 있었다.”면서 “그러나 광저우시의 많은 매체와 관중들이 협조해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 같은 아나운서의 행위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한 네티즌(点点)은 “의도는 잘 알겠지만 솔직히 사진 배경 보다는 벗은 몸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이라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mengtie)은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려 하는 것 같아 보기 싫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정신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면 변태임이 틀림없다.”(59.108.*.*), “아나운서로서 이런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58.208.*.*), “공인이면 공인답게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표현했어야 했다.”(220.248.*.*)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반해 “예술성 있다.”, “독특한 느낌을 준다. 창의성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등의 긍정적인 의견도 소수 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억원짜리 ‘벤츠 슈퍼카’ 배달 중 사고

    무려 6억원짜리 슈퍼카가 배달 도중 사고가 났다. 시속 330km의 성능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 라렌(Mc Laren) 모델이 배달 중 18륜 트럭에 부딪힌 것이다. 이 벤츠는 지난 5일 영국 풀햄의 헐링햄 클럽에서 열리는 ‘살롱 프라이브 럭셔리 슈퍼카 쇼’에 배달되는 길이었고 사고가 일어난 도로는 목적지에서 불과 2분 거리 지점이었다. 트럭 바퀴의 볼트가 벤츠 측면을 완전히 긁고 지나갔고 차의 앞쪽 범퍼와 측면은 완전히 찌그러졌다. 사고를 일으킨 배달기사는 “트럭의 힘이 너무 강해서 차를 움직일 수 가 없었다.”며 “차체는 강한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지만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며 울먹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 라렌은 흔히 보기힘든 고급 모델로 수리비만 약 1억원 가량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려줘요”…당나귀가 우물에 빠진날

    최근 영국에서 당나귀 한 마리를 구하는데 구조대원 8명이 출동하는 소동을 벌였다. 만화 ‘곰돌이 푸우’의 ‘이요르’를 쏙 빼닮은 당나귀 한 마리가 우물 속에 두 시간 동안 빠졌다 구출된 것. 영국 오르톤 지방의 들판을 거닐던 당나귀는 뚜껑이 열린 작은 우물 속으로 빠졌고 이 당나귀를 구하기 위해 출동한 구조대원은 자그마치 8명. 영국 동물보호 협회 조사관 한 명, 동물 관리자 한 명, 소방관 세 명, 구조대원 두 명, 수의사 한 명 등 총 8명이 두 시간동안 구출 작전을 벌였다. 먼저 수의사는 당나귀가 다친 곳이 없나 확인하고 놀란 당나귀를 달랬다. 소방관 세명이 조심스럽게 당나귀를 꺼냈고 동물 보호협회의 조사관은 당나귀를 천으로 감싸 주인이 올 때까지 따뜻하게 보호했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주인은 “당나귀가 없어진 줄 몰랐다.”며 “당나귀를 구해준 소방관들과 여러 구조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음 아고라 IP 부분공개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이 의미없는 글로 게시판을 채우는 속칭 ‘도배’를 차단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7일부터 모든 게시글의 인터넷주소(IP)를 부분 공개하고 ‘실시간 논쟁글’을 신설하는 등 아고라 서비스를 개선한다. 다음은 24시간 이내 누적 게시글이 일정 수 이상인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모니터링해 게시글 관리원칙에 어긋날 경우 글쓰기 제한, 아이디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음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촛불시위의 진원지로 아고라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특정인들이 아고라의 의견을 주도하고 있다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IP가 공개되면 다른 사람 이름으로 게시물을 올렸더라도 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또 ‘실시간 논쟁글’을 신설, 찬반이 엇갈리는 사안에 대해 양측의 주장을 추출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 관계자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토론광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건강한 토론장과 균형잡힌 토론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온라인게임 정액제-부분유료화 정답은?

    온라인게임 정액제-부분유료화 정답은?

    ‘월정액제냐, 부분유료화냐.’ 온라인 게임업계가 요금 체계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올해 들어 월정액제를 선보이는 게임이 다시 등장했다. 반면 월정액제에서 부분유료화로 턴하는 게임도 있다. 게임 이용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내는 게 월정액제다. 게임회사로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이 일정 수준 이하라면 치독(毒)이다. 반면 유료 아이템 판매를 하는 부분 유료화의 경우 게임회사의 수익은 아이템 판매에서 나온다. 게임이 재미있고 이용자가 많아지면 당연히 아이템 판매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월정액 요금과 각 아이템 값을 비교하면 당연히 아이템 가격이 낮지만 더 많이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박리다매’ 전략인 셈이다. ●정액제는 안정적 수익… 게임의 수준이 열쇠 넥슨이 앞장섰다. 넥슨은 다음달 1일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마비노기’의 정액 서비스 요금제를 폐지한다고 4일 밝혔다. 대신 24시간 무료 게임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써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신 ‘마비노기’에는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캐시숍이 오픈된다. 종전 정액 서비스 이용자 중 서비스 이용 기간이 남은 경우 사용하지 않은 일수만큼을 넥슨 캐시로 환불 받을 수 있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마비노기는 그동안 하루 2시간 무료 서비스 등 독창적인 유료화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면서 “이번 무료화 정책은 더 많은 유저들이 마비노기의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부분 유료화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부분유료화는 박리다매 전략 반면 정액제 게임도 적지 않다. 지난달 26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한게임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월정액제를 선택했다.RPG시장의 기대작 중 하나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북미지역에서 업데이트된 ‘마지막 왕의 파멸’버전으로 공개됐다. 소설과 영화의 인기가 게임에도 이어져 이용자들의 지갑을 열 수있을 지가 관건이다. 앞서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런던’도 정액제를 도입했다. 앞으로 선보일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과 웹젠의 다중접속1인칭슈팅(MMOFPS)게임인 ‘헉슬리’도 정액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수백억원이라는 자금이 들어간 게임이기도 하지만 월정액으로 해도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다. 꼭 어느 한쪽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는 정액제와 부분유료화를 동시에 채택하고 있다. 정액제로 운영되는 서버와 별도로 부분유료화 즉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버를 두고 있다. 물론 유료로 즐기는 이용자들과 차이를 두기 위해 무료 서버의 게임은 경험치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더 낮다. 당연히 돈을 내면 정액제 서버와 똑같은 조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안정적인 수익원과 그동안 비용부담으로 라그나로크를 즐기지 못했던 이용자들을 끌어모아 아이템 판매로 추가 수익을 올리려는 전략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11세 소녀를 성인모델 처럼?…英서 논란

    한 영국 어머니가 어린 딸의 외모를 성인 모델과 같이 꾸미기 위해 거액의 돈을 투자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한 이 어머니는 랭커셔지역의 제인 베닝턴(31). 제인은 올해 11살인 딸 사샤 베닝턴의 외모를 꾸미는 데 월 300파운드(약 62만원)씩 투자하고 있다.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이 주된 투자 내용. 이같은 관리로 사진 속 사샤의 모습은 여느 성인 모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인은 사샤를 지난해 열린 어린이 미인대회에 출전시킨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 세우고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 미인대회 무대에 함께 올라 성인 무대에도 진출시켰다. 최근 화보를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사샤는 자신의 이미지를 “귀여운 금발”이라고 표현했다. 또 “굳이 지식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며 외모를 꾸미는 일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샤의 목표는 영국의 육체파 모델 조단에 이어 ‘제2의 조단’이 되는 것. 제인은 “조단은 사샤의 훌륭한 ‘롤모델’이다. 그녀의 성공적인 삶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샤의 꿈은 언제나 모델이었다. 좋은 부모라면 당연히 자녀가 하고 싶은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나치게 외모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비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10대 미녀라는) 선례가 없어서 낯설 뿐”이라며 “비판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0세 ‘세계 최고령 산모’ 쌍둥이 출산

    최근 인도의 한 70세 할머니가 고령의 나이에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 살고 있는 옴카리 판와르(Omkari Panwar)할머니는 올해 70세의 고령에도 최근 제왕절개를 통해 쌍둥이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 남·녀 쌍둥이는 각각 90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지만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 이미 두명의 딸과 다섯명의 손자가 있는 할머니가 70세의 나이에 출산을 결심한 이유는 대를 이을 ‘아들’이 필요했기 때문. 할머니는 비용이 많이 들고 어렵다는 체외 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지만 현재 77세인 할머니의 남편은 이를 위해 소를 포함한 평생 모은 재산을 모두 팔아야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결국은 아들을 낳아 대를 이을 수 있게 됐다.”면서 “난 이제 죽어도 좋을 만큼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할머니의 분만을 담당한 의사는 “처음 할머니를 봤을 때 임신했다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었다. 단지 사고를 당했거나 암에 걸렸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녀가 ‘임신했다’고 말했던 순간은 내 20년 의사 생활 중 가장 신기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다 출혈을 예상해 대량의 혈액을 준비했지만 다행히 큰 무리는 없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놀라워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70세에 아이를 출산한 판와르 할머니는 이로서 ‘세계 최고령 산모’ 자리에 오르게 됐다.”면서 “이전 기록은 지난 2005년 66세의 나이로 딸을 출산한 루마니아의 한 할머니”라고 전했다. 한편 현지의 한 취재진이 “당신이 세계 최고령 산모 기록을 깼다.”는 소식을 들려주자 할머니는 “내가 최고령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며 “아직 아이를 보지 못했다. 아이를 보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소망”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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