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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구름이?”…스페인 산에 뜬 ‘UFO 구름’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접시? 거대한 구름? 눈 덮인 산에 UFO(미확인비행물체)의 형상을 한 거대한 구름이 떠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거대한 우주선의 형상을 한 구름이 스페인 시에라 네바다 산에 최근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구름은 두 아들과 함께 산에 올랐던 영국인 다이엔 바우저스(45)란 여성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녀는 “아들이 먼저 신비로운 구름을 발견하고 소리를 쳐 구름을 봤다.”면서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떠있는 구름이 정말 UFO처럼 보였다.”고 밝혔다. 바우저스는 이 믿기지 않는 광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꺼내 연신 셔터를 눌렀다. 흰구름은 외계인이 타고온 우주 비행접시처럼 새파란 하늘에 떠있었다. 기상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구름은 이 지역에서 자주 형성되는 ‘높쌘구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기상 전문가는 “높쌘구름은 2000~7000m 높이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이 산 정상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거대하고 UFO처럼 보이는 구름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바우저스는 “두 눈으로 우주선 형태의 독특한 구름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었다.”면서 “이 장면을 평생동안 기억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 차세대 기술개발 메카 꿈

    LG, 차세대 기술개발 메카 꿈

    LG가 ‘서울 연구개발(R&D)벨트’를 구축하면서 차세대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LG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 경영진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서초 R&D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 서초 R&D캠퍼스는 2006년 2월부터 총 2600억원을 투입해 만든 지하 5층 지상 25층의 건물로, 빌딩 연면적과 수용인원 기준으로 LG에서 최대 규모는 물론 서울 소재 연구시설 중에서도 가장 크다. 연면적 12만 6000여㎡로 3000여명이 연구를 하게 된다. 서초 R&D캠퍼스는 휴대전화, 디지털TV, 멀티미디어(오디오·비디오), 광스토리지 등 첨단제품 분야에서 차세대 핵심기술을 연구한다. 디지털 융합관련 제품 연구를 통해 새 성장 엔진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역삼동에 있던 LG전자 디자인센터가 서초 R&D 캠퍼스로 이전해 R&D와 디자인부문간 통합 연구도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서초 R&D 캠퍼스가 명실상부한 LG전자의 연구개발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우면동 전자기술(전기 전자 기초소재)-서울대 DTV연구소(디지털TV)-가산동 MC 연구소(휴대전화) 및 가산 R&D캠퍼스(가전)-서초 R&D캠퍼스(디지털 컨버전스 제품)를 연결하는 ‘서울 R&D벨트’를 완성했다. 미래 핵심기술과 성장사업의 조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LG그룹은 올해 R&D 투자를 사장 최대 규모인 3조 5000억원으로 정했다. 구본무 LG회장은 미래 기술경영을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서초 R&D캠퍼스에서 곧바로 이어진 2009년 ‘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도 구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경제위기로 한층 관심이 높아진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해법은 LG만의 독창성에 기반하여 차별화되고 획기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 내는 힘이며, 그 중심에 바로 R&D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미래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에는 아무리 긴 시일이 소요되더라도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날 차세대 성장동력인 ▲태양전지 ▲차세대 조명 ▲냉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까지 할 수 있는 총합공조 ▲차세대 전지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연구개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김문 전문기자 인물 프리즘] ‘토지 한국사학교’ 여는 고창영 박경리문학공원 관리소장

    [김문 전문기자 인물 프리즘] ‘토지 한국사학교’ 여는 고창영 박경리문학공원 관리소장

    ‘글기둥 하나 잡고, 내 반평생, 연자매 돌리는 눈먼 말이었네, 아무도, 무엇으로도 고삐를 풀어주지 않았고, 풀 수도 없었네, 영광이라고도 했고, 사명이라 했지만, 진정 내겐 그런 것 없었고, 스치고 부딪치고 아프기만 했지, 그래 글기둥 하나 붙잡고 여기까지 왔네.’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있는 ‘박경리문학공원’ 입구에 새겨진 고 박경리 선생의 시(詩)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와 함께 고인의 영혼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품속 인물·사건 중심으로 역사여행 오는 5월5일이면 타계한 고인의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서 내달 4일 대하소설 ‘토지’를 통해 배우는 ‘토지 한국사학교’를 개설한다. 1897년 시작되는 소설 토지의 시작을 기점으로 1945년 광복에 이르는 시기까지 작품속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되돌아볼 예정이다. 주제는 동학농민운동과 의병운동, 항일 독립운동, 일제 침략기의 경제침탈과 토지조사 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5월에는 ‘2009 소설 토지학교’를 개강해 작품의 깊이를 다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기획하고 준비한 주인공이 ‘박경리문학공원’ 관리소장으로 있는 고창영(41) 시인이다.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고 시인을 만났다. 그의 안내를 받으면서 공원을 잠시 둘러봤다. 공원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위치한 ‘토지문화관’과는 별도로 1999년 5월 완공됐다. 1만여㎡의 부지에 고인의 옛집과 정원, 집필실 등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소설 ‘토지’의 배경을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 즉 평사리마당과 홍이동산, 용두레벌로 꾸며져 있었다. 1980년 서울을 떠나 이곳 단구동으로 이사 와 ‘토지’의 4, 5부를 집필하면서 1994년 8월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곳으로 고인이 손수 가꾸던 텃밭과 나무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고인이 집필실에는 토지의 마지막 육필원고와 함께 1994년 8월15일 새벽 2시 탈고 당시 시계가 벽에 걸려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를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인가요. -‘토지’를 좋아하는 독자들과 직접 그 배경을 체험해 보고 또 ‘토지’를 가지고 우리의 근현대사를 제대로 짚어보자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토지’와 함께 주변 세계사도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 선생님과는 어떤 인연이 있습니까.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대문호께서 이곳에 사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1969년 9월26일 추석날 아침에 태어났어요. 공교롭게도 선생님은 그날 처음으로 ‘토지’ 1부의 원고를 탈고하고 현대문학에 연재하기 시작했지요. 고등학교 재학때도 선생님을 먼발치에서 보면서 그 숨결을 느끼곤 했습니다. 제가 시인으로 등단한 것도 선생님의 모습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지요. ●지난해 7만7000여명 공원 다녀가 →선생님과는 언제 처음 만났는지요. -2005년 5월 제가 박경리문학공원 관리소장을 맡게 되면서 직접 만나게 됐습니다. 열무가 한참 익어갈 즈음이었지요. 선생님은 저를 뚫어지게 보시더니 ‘인상이 참 좋다!’를 여러번 말씀하시더군요. 그때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에게 고인과 인상이 비슷하다고 하자 “(집필실 벽에 걸린 사진을 보면서)그런가요.” 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공원 내방객은 어느 정도 됩니까. -지난 해에는 연간 7만7000여명, 올해는 현재까지 전국에서 5000여명이 다녀갔습니다. 고 시인은 원주 출생으로 1986년 불휘문학회, 1990년 토요시동인으로 활동하면서 2001년 ‘예술세계’로 등단했다. 개인 시집으로는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힘든 줄 모르고 가는 먼 길’을 냈으며 4월초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는 세번째 시집을 출간한다. km@seoul.co.kr 사진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 로봇 악어? 철 보정물 심은 악어 눈길

    로봇 악어? 머리에 여러 개의 철 보정물 한 대형 악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머리 골격이 골절된 이 악어는 사고 직 후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고통스러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미국 마이애미 메트로 동물원 수의사들은 부서진 머리 골격을 고정시키기 위해 철 보정물을 박는 수술을 실시하기로 했다. 일반 수술과는 달리 단단한 악어의 머리를 뚫기 위해 드릴과 철 막대기 등 각종 도구들이 등장했다. 수술을 맡은 더글라스 메이더(Douglas Mader)박사팀은 드릴을 이용해 악어의 가죽을 뚫고 특수 제작된 철 보정물을 머리에 고정시켰다. 메이더 박사에 따르면 이 악어는 3개월이나 먹을 것을 전혀 섭취하지 못했을 정도로 사고 후유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악어는 4시간이 넘는 큰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현재까지는 별 이상 없이 회복기에 있다. 그는 “이 악어는 아직 머리와 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한다.”면서 “회복 기간이 지난 후에야 생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수술을 지켜본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은 3m 길이의 대형 악어 머리에 철 막대가 심어지자 ‘로봇 악어’라는 별명을 지어주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애 청년, 60일 만에 4000m 고산 35개 정복

    양쪽 발을 부분적으로 절단한 에콰도르의 한 청년이 60일 만에 해발 4000m 이상의 산 35개를 연달아 정복,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18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침보라소 산(6310m) 정상에 올라 35개 고산 정복의 꿈을 이룬 청년 산악인 산티아고 킨테로. 침보라소는 에베레스트가 발견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졌던 에콰도르 최고봉이다. ’엘 코메르시오’ 등 현지 언론은 “한계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예 무시해버린 청년이 일궈낸 인간승리”라며 그의 ‘무한도전’ 의식을 높이 평가했다. 직업 산악인인 킨테로가 불구의 몸으로 대자연에 도전을 선언한 건 지난 1월 18일. 60일 동안 35개 산을 정복하겠다며 당일로 에콰도르 안데스 산맥에 있는 구아구아 피친차 산(해발 4784m) 정상에 올랐다. 이어 루코 피친차(4698m) 등 높이 4000m 이상인 산 25개, 5000m 이상인 산 9개, 6000m 이상인 산 1개(침보라소) 등 안데스 산맥 35개 고산을 연이어 정복했다. 에콰도르 고산 가이드협회 관계자는 “킨테로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연이어 고산에 오른 사례는 지금까지 전무했다.”면서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불구의 몸으로) 킨테로가 해냈다.”고 말했다. 킨테로는 18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간과 싸우는 마라톤 같았다.”며 “세계에서 누구도 도전하지 못한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직업산악인이면서 가이드로도 활약했던 그는 4년 전 남미 최고봉인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아콩카구아에 도전했다가 두 발을 부분적으로 절단했다.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이 4명뿐이라는 아콩카구아 남쪽 루트를 통해 산을 오르다 동상에 걸렸던 것. 수술 후 의사들은 휠체어에 앉은 그에게 “다시는 걷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킨테로는 의지를 꺾지 않았다. 이를 악물고 재활치료를 받은 끝에 절단된 부분에 받침대를 대고 특별히 제작된 신발을 신고 마침내 휠체어에서 일어섰다. 킨테로는 “발을 부분적으로 절단했지만 달리고 뛰는 건 물론 얼음벽이나 암벽도 탈 수 있게 됐다.”면서 “내년 7월에는 히말라야를 정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런던에 나타난 ‘미스터리 UFO’ 정체는?

    한가로운 런던 도심의 하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떠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데렉 버든(40)씨가 휴대폰으로 우연히 촬영한 사진에서 UFO(미확인비행물체)로 의심되는 물체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런던 도심에 위치한 코번트 가든 빌딩 16층에서 일하고 있는 버든씨는 얼마 전 발코니에서 다른 지역에서 지내고 있는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로 하늘 사진을 무심코 찍었다. 당시에는 별다른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아내에게 사진을 보여주자 아내인 사라가 먼저 이 물체들을 발견했다. 버든씨는 “아내가 지적한 뒤 사진을 살펴보니 매우 이상한 점이 있었다. 의사당 건물 위의 하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 4개가 밝은 빛을 내며 낮게 날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있었고 빛이 반사될만한 물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본 UFO 전문가들은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사진에 의도적으로 조작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UFO로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캠퍼스 라이프]

    ●대구보건대학 새봄을 맞아 최근 개관한 인당아트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28, 29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특별공연과 다음달 4, 5일 국내 최고의 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 조규찬의 콘서트를 갖는다. ●울산대 지방대 가운데 처음 서울의 자매대학에서 다니는 재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울산대 서울청운학사를 최근 준공했다. 법인 지원금 2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730㎡ 규모로 건립됐으며 110명의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다. ●강원대 한국과학재단과 독일연구협의회(DFG)가 주관하는 한·독 국제전략연구그룹 사업 참여자로 선정돼 최근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독일 바이로이트대와 공동 진행하며 ‘산지경관의 생태계 서비스 평가’에 대한 학제 연구 및 교육사업으로 한국과학재단과 DFG로부터 9년 간 모두 1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주관 연구기관인 강원대 외에도 서울대, 연세대,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공동 참여한다. ●경상대 20일 오후 2시 공과대 113호 강의실에서 나노구조 생체에너지 융합연구단 개소식을 한다. 이 연구단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유망 융합기술 파이어니어 사업의 하나로 지정돼 설립된다. 앞으로 6년 동안 60억원을 지원받아 사람의 몸 안에서 전기를 생산(발전)하고 생산된 전기를 몸안에서 충전·저장하는 신개념의 융합형 전원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 원천특허를 획득하는 게 목표다. 아직 세계적으로 시도된 적이 없는 기술로 24명의 연구원과 10명의 연구보조원이 연구에 참여한다. ●포스텍(포항공과대) 뇌연구센터는 ‘세계 뇌(腦) 주간(World Brain Awa reness Week)’을 맞아 20일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뇌와 인식’이란 주제로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 포스텍 정홍(전자전기공학과) 교수의 ‘뇌는 어떻게 사물을 인식하는가’ 김경태(생명과학과) 교수의 ‘뇌를 알면 공부가 즐거워진다’라는 주제 강연과 탐방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 삼성전자 LED TV 본격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돌파할 신무기인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17일 ‘삼성 파브 LED TV 6000·7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세계에 수출한다.  LED TV는 기존 TV에 비해 빠른 응답속도와 우수한 색을 낼 수 있어 화질이 선명하다. 두께도 2.9㎝로 평균 10㎝인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TV에 비해 3분의 1도 안 된다. 무게도 40인치 기준으로 14㎏에 불과, 부담없이 벽에 걸 수 있어 진정한 벽걸이 TV로 평가받는다. 전력소비도 기존 LCD TV에 비해 40% 이상 줄었다. 가격은 310만~650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LED TV 같은) 하이엔드 시장은 규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선도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면서 “다음 달에는 8000시리즈를, 하반기에는 9000시리즈를 내놔 세계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LCD TV가 양산된 지 5년이 지나 교체 시기가 오고 있다. LED TV로 위축되고 있는 TV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켜 고객·유통·제조사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올해 전 세계 LCD TV시장 점유율을 25%로 끌어 올리고 미국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을 30%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35년째 친구 위해 사냥하는 범고래 화제

    먹이감을 사냥해 친구들과 나눠먹는 범고래가 35년 째 빠짐없이 아르헨티나의 바다를 찾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르헨티나 바다에 모습을 드러낸 화제의 고래는 어린 바다사자를 순식간에 사냥해 함께 헤엄을 치던 친구와 사이 좋게 나눠 먹었다. 아르헨티나 추붓 주(州) 발데스 반도에 매년 이맘 때면 출현하는 화제의 범고래 이름은 ’멜’. 1975년부터 매년 빠지지 않고 발데스 반도 앞 바다에 ‘개근’을 하면서 유명해진 이 고래에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원래 이름은 여성형인 ‘멜라니에’였다. 나중에 고래가 수컷이 아니라 암컷인 게 확인되면서 남성형 이름인 ‘멜’로 바뀌었다. ’멜’은 범고래 중에서도 가장 덩치가 큰 종류로 알려진 오르카다. 올해로 49∼51살이 된 것으로 추정돼 고래로선 이미 기대수명을 채운 ‘멜’이지만 멋진 사냥솜씨는 여전했다. 고래연구단체인 ‘푼타 노르테 오르카 리서치’에 따르면 ‘멜’은 최근 바다사자가 다수 서식하는 발데스 반도의 자연보호구역까지 몸을 수면 위로 드러낸 채 유유히 접근해 단번에 바다사자 1마리를 노련한 솜씨로 낚았다. 여느 때처럼 ‘멜’은 사냥한 먹이를 친구에 나눠줬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매년 오르카들이 몰려와 사냥을 위해 의도적으로 몸을 드러내고 헤엄을 치는 곳은 세계에서 아르헨티나의 발데스 반도가 유일하다.”며 “특히 먹이를 나누는 ‘멜’은 이 곳의 슈퍼스타로 자리잡아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지갯빛 해파리’ 호주서 최초 발견

    아름다운 무지갯빛을 내는 해파리가 호주에서 최초로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 공식명칭이 없는 이 무지갯빛 해파리는 퀸 빅토리아 자연사박물관의 큐레이터 리사 거슈인이 최초로 발견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보도했다. 거슈인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 방파제 근처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중 물 안에서 빛을 반사시켜 무지갯빛을 발하는 해파리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미 이 바다에서 159번째 새로운 해파리 종을 발견한 그녀는 독특한 빛깔을 내는 해파리를 보고 한눈에 새로운 종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고 전했다. 수중 촬영 장비로 이 해파리의 모습을 담아온 뒤 분석해본 결과 빗해파리(Ctenophora)과에 속하지만 아직 한번도 발견된 적 없는 종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해파리는 생물발광체처럼 스스로 발광하지는 못하며 대신 섬모를 통해 빛을 반사해 아름다운 무지갯빛을 발광한다. 몸길이가 약 13cm인 이 해파리는 촉수로 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또 매우 쉽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그물에 닿기만 해도 분쇄됐다고 거슈인은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총 520kg 뚱보가족 “지원금 더 달라” 빈축

    4인 가족 모두 100kg가 넘는 영국의 한 ‘뚱보 가족’이 현재 받고 있는 정부 지원금이 너무 적다고 주장하고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전직 트럭운전사였던 필립 초너(53)씨 등 4명의 가족들의 몸무게를 합치면 무려 520kg가 넘는다. 구성원 모두가 고도비만인 이 가족은 정부로부터 한해 4300만원의 지원금을 수령하고 있다. 그러나 초너씨 가족들은 최근 영국 잡지 클로저(Closer)와의 인터뷰에서 적은 지원금으로는 최소한의 생계밖에 유지할 수 없고 몸에 좋은 음식을 살 수 없다며 지원금을 올려달라고 주장했다. 초너씨는 “지원금은 너무 적다. 최소한의 음식을 사고 집 살림을 하는데도 돈이 모자르다.”고 밝혔다. 너무 많은 음식을 사기 때문이 아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일주일에 음식을 사는 돈은 단 10만원”이라면서 “시리얼, 샌드위치, 과자 등 저렴한 음식을 먹는다. 과일과 채소는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내지 못한다.”고 항변했다. 11년 전 당뇨로 일을 그만둔 초너씨와 아내 오느리는 몸무게가 150kg에 달하며 모두 비만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19세와 21세의 딸 엠마와 사만다 역시 몸무게가 100kg이 넘어서 구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가족은 “뚱뚱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닌 유전자 탓이다. 우리도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다.”면서 “살을 빼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초너씨의 가족의 사연에 대다수의 영국네티즌들은 동정어린 시선 보다는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많은 사람들은 건강한 노동을 해서 합당한 댓가를 얻는다.”면서 “초너씨 가족이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라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SB 장착된 ‘인조 특수 손가락’ 화제

    불의의 사고로 손가락을 잃은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USB 드라이버가 달린 특수 손가락을 장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리 자라바(Jerry Jarava)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지난해 5월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치료를 받던 당시 주위의 의사들은 그에게 “손가락을 다시 되살리기는 힘들 것 같다.”면서 “(당신은 프로그래머니까) 손가락 USB 드라이브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농담 섞인 제안을 던졌다. 이에 제리는 자신의 직업에 걸맞게 ‘USB 드라이버가 내장된 특수 손가락’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언뜻 보면 보통 손가락과 다를 바 없는 그의 특수 손가락은 껍질을 뒤로 벗기면 USB 슬롯이 밖으로 나와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는 특수성을 자랑한다. 또 사용할 때마다 손가락에서 분리시킬 수 있으며 대체 용품을 손가락에 끼우는 것도 가능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2GB 손가락’을 가진 제리는 “곧 나의 인조 손가락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다음에는 무선 기능을 갖춘 손가락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요에 따라 손가락 끝을 교체하거나 RFID(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도 접목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필리핀 수로에 흐르는 ‘쓰레기 강’ 충격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수로가 마치 ‘쓰레기 강’처럼 흐르고 있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이 보도한 이 사진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5차 세계물포럼(The World Water Forum)에서 먼저 발표됐다. 이 쓰레기 강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흐르는 수로로 수십m 가량 각종 생활쓰레기가 뒤덮여 한눈에도 매우 심각하게 오염돼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수로를 사이에 두고 임시주택들이 빽빽이 들어서 살고 있어 거주민들의 건강과 위생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 언론은 전했다. 이 사진을 접한 환경 전문가들은 위생적인 물의 만성부족은 국가 발전과 생활의 질 향상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세계물포럼은 비정부기구인 세계 물 위원회가 3년마다 개최하는 물 분야의 최대 국제행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루 공중도시 마추픽추에 기차를?…논란

    페루 우르밤바 계곡지대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마추픽추. 해발 2280m에 펼쳐진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케이블 레일웨이’를 타고 편하게 오를 수 있게 될까? 페루 쿠스코 지방 당국이 ‘레일웨이’ 건설을 포함한 ‘마추픽추 관광개발 계획’의 공론화를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각·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을 유도한다는 게 계획의 핵심이다. 하지만 문화유산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이라는 지적이 만만치 않아 팽팽한 찬반양론 대립이 예상된다. 마추픽추는 지난 1983년 등재된 인류문화유산이다. 페루 당국자는 “산 미겔 쪽으로 새로운 진입로를 개발하면서 최대한 (산에 가려 모습이) 노출되지 않은 레일웨이를 깔아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이 개발구상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레일웨이를 놓는 데는 700만∼10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중도시라고 불리는 마추픽추와 ‘지상’을 기계식 이동수단으로 연결하려는 계획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1년 페루 정부는 마추픽추까지 케이블카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가 페루 국립천연자원·문화당국, 유네스코 등의 반대에 부닥쳐 백지화한 바 있다. 페루 당국자는 “(이번만은) 유네스코가 ‘절대 안 된다’는 말을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돼”…자살 시도자 구하는 中여경 ‘감동’

    자살하려는 여성을 간발의 차로 구해낸 중국의 여경이 네티즌 사이에서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1시 경 장춘(長春)시의 한 주택가는 건물에서 뛰어내리려는 젊은 여성으로 소란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여성과 대화를 나누려 했지만 끝내 이 여성은 이를 거부해 주위를 애타게 만들었다. 이때 함께 출동한 여경이 나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고 침착하게 여성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했다. 약 2시간이 흐른 뒤 결국 이 여성은 건물에서 몸을 내던졌으나 여경이 신속하게 달려가 공중에서 그녀를 붙잡는데 성공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자신도 건물 아래로 함께 떨어질 수 있는 위험에도 자살하려는 여성에게 달려가 그녀의 팔을 잡고 힘껏 버티는 여경의 모습에 많은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여경이 그녀의 팔과 몸을 붙잡는 사이 남자 경찰들이 달려와 두 사람을 안전하게 구하고 나서야 여경은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이 여경은 사건이 마무리 된 뒤 “우리 둘(자신과 자살을 시도한 여성) 모두 여자이기 때문에 이런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건물을 내려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여의치 않아 위험한 순간이 여러 차례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예전부터 고소공포증이 있어 건물위로 올라가자마자 무서움을 느꼈다. 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소속 경찰서로 돌아간 그녀에게 네티즌들은 “미녀 영웅이 탄생했다.”,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받았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18세의 나이로 식당에서 일을 하던 중 사장이 자신에게 어떤 누명을 씌운 것에 분노를 느끼고 충동적으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유명인사 모인 짝퉁 ‘아테네 학당’ 그림

    레오나르도 다빈치, 푸틴 전 대통령, 마오쩌둥이 한자리에? 세기의 유명인사 103명을 한자리에 모아 그린 그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파엘로가 그린 프레스코 벽화 ‘아테네 학당’과 흡사한 이 그림에는 고대 철학자와 과학자 대신 현대의 역사적 인물 등이 대신 자리를 잡고 있다. ‘Discussing The Divine comedy’(단테의 신곡)이라고 명명된 이 유화에는 간디와 부시 전 미국대통령, 마오쩌둥, 영국 찰스 왕자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탈린, 아인슈타인 등 분야를 막론한 유명인 외에도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던 중국 육상 영웅 류샹 등 스포츠 스타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그림의 출처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날카로운 안목의 네티즌들은 다음의 특징들로 작가를 추정하고 있다. 우선 그림 속 여럿 인물들은 중국의 공산주의를 이끌었던 지도자, 또는 중국의 시인이며 아시아 이외의 인물이 많지 않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 또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개최에 큰 힘이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 출신의 IOC 명예위원장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juan antonio samaranch)가 그림에 포함되어 있는 것 또한 독특한 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밖의 증거로는 구석에 자리 잡은 3명의 인물인데, 네티즌들도 쉽게 알아보지 못한 이들은 중국과 타이완 출신의 아티스트라는 주장이 제기돼 그림을 그린 작가가 중국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아트전문기자 알래스테어 수크(Alastair Sooke)는 “이 그림은 동시대 중국 아티스트들이 서구의 스타일과 소재를 채택하고 있는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정부 자리잡을 때까지 한·미FTA 비준 시간달라”

    “인내심과 실용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비준될 수 있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 16일 교착 상태에 빠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와 관련, “오바마 정부가 자리를 찾을 때까지 시간을 좀 달라.”면서 “비준 이전에 상황을 정치화시키려는 유혹은 뿌리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워싱턴 신 행정부의 정권 인수 등으로 한·미 FTA가 복잡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이 경기부양 관련 법안을 통해 보호무역 기조로 바뀌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통과된 법안에는 보호무역주의를 해서는 안된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면서 “오바마 정부는 세계 경제에서 무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북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한 검증이 가능한 선에서 제거할 준비가 됐다면 휴전체제를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경제원조를 하겠다는 게 미국의 일관된 입장”이라면서 “한국과 이해 당사국들이 안보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한국 디자인 세계 휩쓸다

    한국 디자인 세계 휩쓸다

    손잡이 위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여행가방, 물 속에 들어가지 않고도 바닷속 풍경을 볼 수 있는 잠망경, 물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와 조명을 해주는 장치…. 삼성 디자인학교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SADI는 16일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2009에서 9개 작품을 수상, 올해 출품 학교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학생 대상 부문으로, 올해는 39개국에서 3200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00점의 수상작 중 SADI가 출품한 9점이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중에는 별도의 시상금이 포함된 우수작이 4점이나 포함됐다. 지난해 3개 작품이 상을 받은 데 이은 쾌거다. SADI는 삼성전자가 1995년 세운 3년제 디자인 학교로 500여명의 전문 디자인 인력을 배출한 ‘디자인사관학교’다. 미국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이나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SVA)’ 같은 세계적인 전문 디자인 학교를 꿈꾸는 학교다. 이 학교는 ‘이력보다는 실력’을 강조한다. 디자인에 재능있는 소수정예의 특화 교육을 통해 졸업생 500여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20%는 삼성에 입사한다. 윤현진 학생 외 3명이 만든 ‘XY 백’은 손잡이의 위치를 바꿀 수 있어 여행가방 위에도 다른 가방을 올릴 수 있어 많은 짐을 쉽게 옮길 수 있다. 양해은 학생의 ‘드롭’이라는 작품은 물에 띄워서 물의 움직임에 따라 음악을 들려주는 조명과 스피커를 겸한 장치다. 이 두 작품은 지난해 ‘레드닷 컨셉트 어워드’에서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우수작으로 선정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이 됐다. 이석재 학생은 여러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필요한 부분만 비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에코전구’로 2개의 우수작을 수상했다. 최재원 학생 외 3명은 직접 뛰어들지 않아도 바닷속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잠망경을 개발해 우수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ADI 김수근 학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현장 중심형 훈련을 강조한 커리큘럼을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에서 연거푸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면서 “세계적 수준의 선진적 디자인 교육을 통해 한국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럭셔리 ‘고양이 출입구’가 200만원?

    문 아래 고양이 통로가 200만원? 영국의 한 업체에서 애완용 고양이를 위한 고가의 ‘크리스탈 출입구’를 출시해 관심을 끌었다고 뉴스사이트 ‘아나노바’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디자인 회사 ‘Doors4Paws’가 출시한 ‘크리스탈 고양이 출입구’는 궁전 입구를 본 딴 형태에 유명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있다. 부유층을 겨냥한 이 상품에는 총 1000여개의 작은 크리스탈이 박혀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00만원에 달한다. 제작사측은 “이 문의 화려한 디자인은 애완동물들에게 궁전의 왕과 같은 호화로운 느낌을 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 빅토리아-데이비드 베컴 부부와 엘튼 존 등의 유명인들을 예로 들면서 “이같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사람들이 이 제품을 주문하는 것은 물론 고양이의 이름을 넣어달라는 등의 요구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을 뒤덮은 황사…모두 한국으로?

    이 먼지들이 모두 한국으로…? 전국에 황사 예비 특보가 내려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황사의 이동경로로 알려진 베이징도 짙은 황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베이징은 지난 15일 오전부터 나타난 황사현상으로 연일 뿌연 하늘로 뒤덮여 있다. 이곳 황사는 14일 오전 내멍구(내몽고)서부에서 일기 시작한 모래바람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베이징 기상대는 “중국 서북 지방에서 금년 첫 대규모 황사현상이 발생했다. 15일 오전부터 베이징 일대가 모래바람에 휩싸였다.”면서 “이미 중국 북방부는 황사 다발 기간에 들어섰으며 이번 황사는 오는 17일까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어 “베이징 일대 시민들은 황사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야 하며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베이징 일대를 공습한 황사는 이미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까지 도달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16일 오전 현재 황사가 관측되고 있으며 오후부터는 내륙지방에도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몽고에서 시작된 이번 황사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내일 낮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중국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韓·日 양국에서 발생한 황사의 근원지가 중국일수도 있지만 외몽고 지역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도 크다.”면서 “오히려 한국과 일본 본토에 잠재되어 있던 먼지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양국에서 나타나는 황사가 모두 중국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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