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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휴대폰 임대서비스 대폭 확대

    SK텔레콤, 휴대폰 임대서비스 대폭 확대

     SK텔레콤이 5월부터 휴대폰 임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점과 임대기간을 대폭 늘리는 등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SK텔레콤은 기존에 14일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무료 임대기간을 VIP 멤버십 고객의 경우 6개월, 일반고객은 1개월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으로 긴급하게 휴대폰 사용을 원하는 고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무료 사용기간 6개월이 지난 후에도 매달 5000~1만원씩 임대료를 내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 휴대폰 임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존의 42개 지점 및 고객센터에다 83개소의 대리점을 새로 운영해 모두 125개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올해 안에 신규 및 중고 임대폰을 13만대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온라인 고객서비스 사이트인 T-World(http://www.tworld.co.kr)에서 고객이 직접 임대폰 재고량을 대리점별로 확인하고 예약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고객이 가장 가까운 매장의 보유 기종을 선택해 임대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현재 VIP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운영되고 있는 임대폰 택배서비스를 온라인 T-World에 정회원으로 가입한 일반고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중심경영실 박영규 실장은 “임대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매장을 3배 이상 확대하고, 단말기 공급을 파격적으로 늘려 휴대폰 분실과 파손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의 임대폰 활용도를 크게 개선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과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현대·기아차 닛산 잡았다

    현대·기아차 닛산 잡았다

    국산 자동차와 휴대전화 업체들이 미국에서 일본업체 등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선전하고 있다. 3일 현대차미국법인(HM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 판매 실적에서 일본 닛산차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6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3.6% 감소한 3만 39 52대, 기아차는 14.8% 줄어든 2만 5606대를 팔았다. 두 회사 차량 판매량은 5만 9558대로 닛산의 판매량(4만 7190대)을 처음 추월했다. 닛산 판매량은 38%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와 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닛산을 앞선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소형차와 신형 모델을 통한 시장 공략이 먹혀들면서, 경쟁 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GM은 시장점유율 21%로 1위를 차지했고, 3위였던 포드가 최근 1년만에 처음 도요타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혼다, 크라이슬러는 나란히 4, 5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4분기에도 신차 투입, 딜러 영입, 마케팅 확대 등 총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최단기간 내 5%까지 점유율을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차는 포르테(5월)와 쏘울(9월) 등 신차를 대거 투입하고, 현대차에서 이미 시행 중인 차량 구매 뒤 1년 이내 실직시 차를 되사주는 ‘어슈어런스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휴대전화도 꾸준히 선전 중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최근호에 실린 시장조사업체 JD파워의 일반 휴대전화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LG전자는 1000점 만점에 731점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소니에릭슨이 2위, 삼성전자가 707점으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스마트폰에서는 미국 애플이 79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LG전자와 삼성전자가 2, 3위로 뒤를 이었다. ●삼성,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최고 소비자 만족도에 힘입어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발표된 세계 ‘빅5’의 1분기 휴대전화 판매 실적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4600만대와 2260만대를 팔아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인 18%와 9%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냈다. LG전자도 3위권 경쟁 상대였던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을 무려 800여만대 차이로 따돌리는 등 압도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부동의 1위인 노키아는 시장점유율 38%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판매량이 지난해 1분기보다 19% 급감했다. 영업이익률도 역대 최저인 8.9%에 그쳤다.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 역시 1년 전보다 판매량이 46%, 40% 감소하는 등 적자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영표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수도권 청약 열기에 분양권 값도 ‘들썩’ [도시와 산]’불운한 산’ 제천의 금수산 億~ 소리나는 거래소···평균연봉 1억 육박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희망근로’ 1가구 2명 추진
  • 英 계관시인 341년 만에 여성 지명

    英 계관시인 341년 만에 여성 지명

    과거 영국 왕실이 가장 영예로운 시인에게 내리던 칭호인 ‘계관시인(Poet Laureate)’이 341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에게 붙여졌다. 지금은 총리 추천으로 지명되는데 고든 브라운 총리가 앤드루 모션의 뒤를 이어 10년 동안 계관시인 지위를 스코틀랜드 출신 캐롤 앤 더피(53)에게 내렸다고 BBC가 1일 전했다.그녀에겐 매년 5750파운드(약 1100만원)가 지급된다. 그리스와 로마 시대 명예의 상징으로 월계관을 씌워준 데서 유래된 계관시인은 왕실의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역사적인 행사 때 시를 짓는 역할을 하는데 월리엄 워즈워스를 비롯해 알프레드 테니슨, 테드 휴 등 위대한 시인들이 모두 이 지위를 거쳐갔다.모션은 왕실 행사에서의 이 일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브라운 총리는 “인류가 경험한 모든 것들을 감정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시구로 바꿔 상상력의 폭을 넓히는 아주 똑똑한 현대시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he World’s Wife’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더피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서도 첫 영광을 차지했다.그녀는 자신이 지명된 것이 매우 “영예롭고 과분한 일”이라며 지명을 수락할지 여부를 놓고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고민했다고 소개했다.이어 “지금도 집필하고 있는 위대한 여성 시인들(의 노고)이 인정받는 것”이라며 “그런 이유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시는 노래로든지 말 속에서든지 아니면 책갈피 위든지 우리 곁에 언제나 함께 있다.”고 덧붙인 뒤 계관시인 지명을 수락함으로써 시가 해낼 수 있는 일과 시가 발견될 수 있는 곳을 사람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피는 매년 주어지는 상금은 그 해의 최고 장서가를 뽑아 시상하는 시인재단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사람 머리카락으로 둥지 만든 별난 새

    사람의 머리카락을 물어가 둥지를 만드는데 사용한 별난 새들이 소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자신의 머리카락이 새 둥지의 재료로 사용된 현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브라이언 윌리엄스(68·Brian Williams)의 사연을 전했다. 데본(Devon)주 반스테이플(Barnstaple)에 사는 윌리엄스의 집 정원에는 여러 새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그렇지만 윌리엄스는 새들이 둥지를 만들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용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머리가 하얗게 센 윌리엄스는 한달에 한번씩 아내 조안(Joan)이 집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손질해준다. 자른 머리카락은 손질이 끝나면 정원에 버렸다. 어느 날 부부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머리카락을 정원에 버리자 갑자기 유럽울새(robin) 한 마리가 나타난 것. 연이어 방울새 두 마리가 나타나 잽싸게 머리카락을 물어갔다. 그때서야 부부는 자신들이 아무 생각 없이 버린 머리카락으로 새들이 둥지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부가 담쟁이덩굴에 뒤덮인 오래된 나무우체통 위에서 새 둥지를 찾아내 안을 살펴보자 안감 재료로 쓰인 윌리엄스의 머리카락 위에 새알 세 개가 놓여있었다. 윌리엄스는 “각각 다른 종류의 새 세 마리가 내 머리카락을 이용하다니 놀라운 일”이라고 감탄하면서 “내 정수리에서 머리카락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남아있다.”며 즐거워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애물 넘기 ‘유망주’로 떠오른 ‘토끼’

    영국에서 가장 놀라운 동물은? 영국 사우스요크셔에 사는 매튜와 토마스 해슬럼(15) 쌍둥이 형제의 애완동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들 형제가 키우는 동물은 ‘버블’, ‘리락’ 이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이 토끼들은 장애물넘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영국의 동물 스타로 떠올랐다. 영국 전역에서 몰려든 동물들이 끼를 다투는 ‘Ultimate Pet Show‘에 참가하는 이 토끼들은 20개의 코스로 이뤄진 장애물 넘기 경주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해슬럼 형제의 코치 아래 ‘맹연습’ 중인 토끼들은 연습 내내 20개 코스를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모두 성공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반 토끼의 점프력을 훌쩍 뛰어넘는 높이의 장애물도 가뿐히 통과해 ‘최고의 동물’자리를 무난히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슬럼 형제의 부모는 “토끼가 장애물을 건너뛰는 점프 실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라며 “처음에는 ‘취미’로 담장을 넘어 다녔지만 이내 본격적인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들은 토끼들이 ‘최고의 끼 많은 동물’로 꼽히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면서 “연습한대로만 하면 우승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토바이 한 대에 中일가족 8명 ‘깜짝’

    일가족 8명이 한 오토바이에 탑승한 채 질주하는 사진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촬영한 이 사진에는 성인 남성 두 명과 여성 두 명, 그리고 어린이 세 명과 갓난아이 한 명이 한 오토바이에 탑승해 헬맷조차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오토바이에 탄 한 여성은 손에 또 다른 짐도 들고 있으며 아이 셋이 앞에 끼어 앉은 탓에 커브에 어려움을 느낀 운전자는 결국 직선으로만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사진은 현지 네티즌 뿐 아니라 영국 등 해외에까지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언론은 “오토바이에 7명을 더 태운 운전자가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표한 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다. 오토바이에 탄 8명 중 가장 위험한 사람은 아이를 엎고 탄 여성과 그 앞의 남성”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가족들이 어디로 가는지, 왜 버스를 타지 않고 어렵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절대 피해야 할 위험한 행동임에는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송통신위 또다시 술렁

    방송통신위원회 조직이 또다시 술렁거리고 있다. 청와대 성 접대 사건으로 신모 과장 등이 물러난 데 이어 정진우 한국전파진흥원장이 취임 8개월 만에 전격 사임함에 따라 옛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의 통합 조직인 방송통신위원회의 한 축이 급격히 와해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원 노동조합이 정 원장의 사퇴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는 등 혼란이 커지고 있다. 신 과장과 정 원장은 얼마 남지 않은 방송위원회 출신이라는 점에서 방통위 주변 인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정치색이 없고 무난한 성품의 정 원장은 옛 방송위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아왔는데 예고도 없이 1년도 안돼 갑자기 물러나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정 원장의 사퇴로 현재 방통위 국장급 이상 간부 중 방송위 출신은 황부군 방송정책국과 김춘희 전파연구소장 두명이다. 또 다음 달 초 방통위 본부 10국 32과 3팀에 대한 조직개편과 인사로 2과 5팀이 없어지는데, 지역방송팀·심결지원팀·방송환경개선팀·네트워크윤리팀 등 대부분 옛 방송위 출신들이 맡던 부서가 통폐합 대상으로 올라 있다. 여기에 국장이나 부이사관 승진에서도 방송위 출신들이 배제될 것이라는 흉흉한 소문도 나돈다. 정 원장의 사퇴 파문도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전파진흥원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정 원장의 사퇴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법에 보장된 임기가 부당한 압력에 의해 훼손되는 일이 없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각종 사업을 무리없이 추진하고 있는 정 원장의 사퇴배경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낙하산 코드인사 등이 현실화되면 노조는 결사항전의 자세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케냐 여성들, 평화 위한 ‘섹스 파업’

    케냐 여성들이 유혈사태를 유발하는 정부에 일침을 놓기 위한 이색적인 방법을 동원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케냐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여성 권익보호단체 ‘여성발전위원회’(Women development organization)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보이콧 활동으로 케냐가 평화로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케냐 여성들이 이 같은 성명서를 발표한 배경에는 지난 2007년 12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가 자리잡고 있다. 이 선거에 부정이 개입됐다는 의혹과 함께 폭동사태가 발생했으며 국제사회는 케냐의 선거 진행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비난과 의혹은 2008년 초 유혈사태를 촉발하며 극에 달했고 성당과 집이 불타고 사상자가 생기는 등 종족간의 갈등이 심화됐다. 케냐의 여성발전위원회는 정치지도자들에게 평화와 정의 실현을 촉구하며 이같은 뜻을 전달하기 위해 ‘1주일간 남성과의 성관계 전면 중지’를 선언했다. 그들은 “우리는 성매매업종 종사자들에게도 우리의 뜻을 전달하고 동참해 줄 것을 권하고 있다.”면서 “2007년 선거 이후 발생했던 유혈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캠페인은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아내부터 먼저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베개 맡에서 그들의 남편에게 ‘당신은 케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케냐는 법적으로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파업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케냐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가운데 현재까지 폭동으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60만 명의 노숙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마공원 대전 오월드 1일 개장

    대전 오월드(O-World)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동물원과 플라워랜드, 놀이동산으로 이뤄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최대 종합레저 공간이다. 대전도시공사는 29일 기존 동물원과 놀이동산(조이랜드)에 플라워랜드를 추가 조성, ‘대전 오월드’로 이름을 바꿔 개장한다고 밝혔다. 400억원이 들어간 플라워랜드의 부지는 10만㎡, 동물원 및 놀이동산은 58만㎡로 보문산 자락에 있다. 플라워랜드는 100종 15만그루의 나무와 85종 20만포기의 사계절 꽃이 20개의 테마별로 조성됐다. 장미원에는 줄장미, 사계장미, 피스 등이 있고, 허브원에는 로즈마리, 재스민, 민트, 라벤더가 향기를 뿜는다. 소나무, 매화, 자귀나무 등 한국 전래 수종을 심은 전통정원과 소나무, 사철나무로 미로를 조성한 미로원도 있다. 활짝 핀 꽃 사이로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가 기어 가는 모형이 있는 진입광장 및 축제의 거리를 지나면 3000㎡ 규모의 대형 연못이 나온다. 공연장이 있고 느티나무, 창포, 갈대가 심어진 수변지역은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이다. 20m 높이로 치솟는 연못의 분수와 야간 오색 조명은 볼 만하다. 분수는 영상을 비추는 워터스크린으로도 활용된다. 플라워랜드는 동물원과 야산의 산책로를 통해 연결된다. 가는 중간에 한국 늑대 사파리가 새로 들어서고, 진입로에 터널을 만들어 지루하지 않게 했다. 박종서 공사 사장은 “개장한 지 7년이 된 대전동물원에만 전국에서 연간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면서 “플라워랜드가 더해진 오월드는 종합 테마공원으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휴식처로, 관광객 유치의 디딤돌로 제몫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IQ 156’ 2세 소녀, 최연소 멘사 회원

    영국 런던의 두 살 박이 여자아이가 최연소 멘사(지능 지수가 전체 인구의 상위 2% 안에 드는 사람들로 구성된 국제적 친목 단체)회원으로 등록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나이로 3세인 엘리스 텐 로버츠(Elise Tan-Roberts)의 아이큐는 156.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로버츠의 지능지수는 전 세계 동갑내기 어린이들의 상위 0.2%안에 드는 놀라운 수치다. 로버츠는 태어난 지 다섯 달 만에 아빠를 알아보고는 ‘dada’라는 말을 했으며 석 달째부터 걷기 시작해 다섯 달 째에는 뛸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였다. 첫 생일 때에는 자신의 이름을 알아봤으며 16개월 째 부터는 숫자 10까지의 셈을 했다. 요즘은 각 국의 수도 이름을 빼곡히 외는 것도 모자라 스페인어를 배우는데 푹 빠져 있다. 로버츠의 부모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사람과 각종 사물을 주의깊게 응시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마치 정보를 흡수하기 위한 행동처럼 보였다는 로버츠 부모의 말처럼 실제로 이 아이는 엄청난 호기심을 자랑한다. 아이의 재능을 엿본 부모는 유명 교육학자인 존 프리먼 교수를 찾아가 아이를 보여줬고 결국 멘사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프리먼 교수는 “로버츠는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아이가 어떤 것을 배우고 발달시킬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능지수 테스트를 담당한 관계자도 “더 높은 가능성과 총명함을 보여줬다. 그녀는 선물”이라는 멘트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로버츠의 부모는 “의사와 변호사 등의 직업을 가진 가족들이 있지만 단 한 번도 천재 아이가 태어난 적은 없었다.”면서 “엘리스가 가장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찾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지능지수 148 이상만 가입이 가능한 멘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로버츠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부모님 품 안에서 음악을 듣고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전 세계 끼 많은 아이들이 줄을 선다는 플로리다의 ‘영 엑터 극장’(Young Actors’ Theatre)에 입학해 발레와 마임을 배우는 등 새로운 도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 현관 앞에 악어가…美가정집 화들짝

    미국 플로리다 주 중서부에 위치한 웨스트체이스(Westchase)에 살고있는 벨린다 도날드슨(Belinda Donaldson)은 목요일 아침 이웃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도날드슨 집문앞에 3m 크기의 악어가 누워있다는 것이었다. 도날드슨은 처음에 장난전화라고 생각하며 믿지 않았다. 그러나 문옆 유리창으로 밖을 보는 순간 기겁하고 말았다. 정말로 문앞에 3m 크기의 악어가 꼼짝도 않고 누워있는 것. 감짝 놀란 도날드슨은 즉시 911로 전화했고 야생동물 구조대와 연결됐다. 야생동물 구조대는 구조대가 도착할 동안 집밖으로 절대 나오지 말 것을 지시했다. 야생동물 전문가가 현장에 도착해 이 악어의 입을 묶어 트럭으로 옮기는데만 한시간이 걸렸다. 트럭에 실려진 악어는 주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주었다. 악어전문가에 의하면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에만 약 5백 만 마리의 악어가 살고있으며 이 지역에서 악어를 보는것은 그리 놀랄만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도날드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에 호수가 있어 악어를 자주 보지만 이번처럼 커다란 악어는 본적이 없으며 더군다나 문앞에서 보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국민아나운서’ 알고보니 정협간부 내연녀

    최근 중국 정부 고위 간부가 부정부패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국가 1급 아나운서가 이에 연루됐을 뿐 아니라 내연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 1급 아나운서로서 CCTV 및 ‘광둥위성TV뉴스’를 진행한 리융(李泳·33)은 지난 2004년 중국광전총국이 TV방송 프로그램 최고의 사회자에게 수여하는 진화퉁(金話筒)을 수상하면서 ‘국민 아나운서’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광둥성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천샤오지(陳紹基·63)가 부패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으면서 리융의 존재도 밝혀지게 됐다. 현재 반부패 인터넷사이트는 부패에 연루된 천샤오지 및 리융과 관련된 각종 이슈로 빼곡히 덮인 상태다. 천샤오지의 뇌물수수혐의가 발표된 당시 베이징에 머물고 있던 리융은 홍콩으로 도주하기 위해 여권을 준비하던 중 들이닥친 공안에 체포됐다. 이후 국가 1급 아나운서인 리융이 천샤오지의 내연녀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전 중국은 충격에 휩싸였다. 조사 결과 리융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찬샤오지 등 고위 관료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천샤오지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에 회사 측에 휴직계를 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고급 외제 승용차를 소유하는 등 평소 호화로운 생활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져 리융의 부정부패 개입 혐의는 점차 짙어지고 있다. 현재 광둥TV 관계자들은 리융과 관련된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베이징에 머물고 있으며 리융이 진행한 프로그램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하는 등 뒤처리에 애쓰고 있다. 경찰 관계자들은 리융과 천샤오지 등이 홍콩과 마카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범죄조직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조사 중에 있다. 그러나 광둥TV의 일부 관계자들은 “방송국 내의 그녀의 파워가 막강해서 쉽게 처벌을 내리기 힘들 것”이라고 예측해 세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미혼인 리융은 지린TV방송국에서 광둥TV로 옮긴 뒤 뛰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황금시간대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뤼니, 전 남편과의 ‘사생활 사진’ 도난

    남다른 패션 센스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부뤼니 사르코지(41)가 과거 전 남편과 함께 찍었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도난 당한 것을 알려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최근 브뤼니의 전 남편인 라파엘 앙토반의 형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그곳에서 보관되어 있던 개인적인(Intimate) 사진들을 도난당했다. 파리에 위치한 아파트의 창문을 깨고 침입한 도둑은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 등 전자 기기들을 가지고 사라졌다. 언론에 따르면 이 전자기기에는 브뤼니와 라파엘이 부부였을 당시 가족 행사에서 찍었던 사적인 사진들과 이들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오를리앙(9)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여 장이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담당한 파리 경찰 측은 이번에 일어난 도난 사건은 단순범죄일 확률이 높다며 일각에서 난무하는 추측들에 선을 그었다. 경찰 대변인은 “도둑들이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있어서 사진을 훔친 것은 아닐 것”이라면서 “디지털 기기들은 많은 도둑들이 노리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브뤼니는 이 사건에 앞선 지난 해 슈퍼모델로 활동할 당시 촬영했던 누드사진들이 뒤늦게 공개돼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영부인의 격조에 어울리는 조신하고 우아한 모습과 이미지를 만들려 노력해왔기 때문에 이번 도난 사건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사건은 이번 해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주변에서 일어난 3번째 절도 사건이다. 지난 2월 도둑들이 사르코지의 남자형제인 프랑소아의 집에 침입했고 이에 일주일 앞서 사르코지 대통령의 두 번째 전 부인 세실리아의 아파트에도 괴한이 침입해 50만 파운드의 보석을 훔쳐간 바 있다. 브뤼니는 지난 2001년 철학가 라파엘을 만나 결혼해 1명의 아들을 낳았지만 6년 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2008년 2월 사르코지 대통령과 재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된 후 완쾌한 4세 소년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최초 발생지역은 어디일까? 최근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과 텔레그래프가 돼지 인플루엔자의 최초 발생지역과 그 지역에서 감염된 후 완쾌된 4살 소년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이 소년이 돼지 인플루엔자를 막는 열쇠역할을 하지 않을까라고 보도했다. 언론은 멕시코 베라크루스(Veracruz)주 라글로리아(La Gloria)가 돼지 인플루엔자의 최초 발생지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라글로리아는 미국회사인 스미스필드 푸드(Smithfield Foods, Inc)가 50% 지분을 갖고 있는 대형 돼지농장에서 8.5Km 떨어져 있으며 450명이 살고있는 동네다. 이 대형 돼지농장에는 8개의 대형축사에 1만 5천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라글로리아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이 돼지농장에서 발생하는 분비물과 악취로 수년동안 고통을 받아 왔으며, 식수와 공기가 이미 오염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이미 이번 인플루엔자가 세상에공식화 되기 이전인 지난 3월 경부터 호흡곤란과 고열의 돼지 인플루엔자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이 지역 주민들 중 절반 이상이 멕시코시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어서 돼지 인플루엔자의 전파경로도 설명이 된다. 그런데 이 라글로리아에 사는 4살 소년이 돼지 인플루엔자가 공식화 되기 이전인 4월초에 감염돼 완쾌한 사실이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소년 에드가 헤르난데즈(Edgar Hernandez)는 이달 초에 호흡곤란과 고열 증상을 보였으나 병원 치료 후 완쾌됐다. 멕시코 보건부 장관인 조세 앤젤 코도바(Jose Angel Cordova)는 “소년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조사한 결과 돼지 인플루엔자 양성임을 확인했다.” 며 “이 소년은 이 지역에서 확인된 최초의 돼지 인플루엔자 환자이자 완쾌된 환자”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프간 전투 참전 ‘얼짱 여군’ 화제

    영국에서 최초로 탈레반 포격전에 참전한 미녀 여전사가 탄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 토마스 해군하사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최전선에서 탈레반에 맞서 전투중인 영국 파병 여군이다. 올해 스무살인 그녀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유역에서 벌어졌던 총격전에 SA80 라이플을 들고 참전했을 정도로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녀는 남성미를 풍기는 기존 여군의 이미지가 아닌 아름다운 외모와 미소로 파병군 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전투에서 탈레반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하며 뛰어난 군인으로도 인정받은 토마스는 얼마 전 임무를 모두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했다. 그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전투에 참여한 여성은 전례가 없었다. 그 이유는 영국 해병이나 보병대가 여군의 파병을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아프간 행이 허가된 이후부터는 다른 군인과 다를 바 없는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다. 토마스 부대를 지휘한 데이브 브래드리 사령관은 “점점 더 많은 지휘관들이 여군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전투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곳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할 줄 알아야 가장 훌륭한 지휘를 할 수 있다. 이런 면들을 고려하면 여군들이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워즈’ 병사?… 英 소방헬멧 화제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영국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도입될 ‘스타워즈 스타일’ 헬멧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에 올랐다.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이 소개한 이 새로운 소방 헬멧은 조명이 부착되어 있으며 카메라와 음성통신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시야를 확보하는 안면부는 도금 처리해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또 헬멧 내부와 턱끈의 소재를 부드럽게 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그러나 이 신형 소방헬멧이 화제가 된 것은 기능보다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소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때문. 특히 도금된 안면부의 굴곡이 스타워즈의 갑옷 헬멧과 유사하다. 프랑스 보호구 업체 MSA가 제작한 이 신형 소방헬멧의 가격은 130파운드(약 25만원). 영국 소방청은 이 헬멧을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영국의 소방청 부청장 마크 샌더슨은 “이 헬멧들은 매일 불길과 싸우는 우리 대원들을 지켜줄 것”이라며 도입을 반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풍에 날아간 치와와 1.5km 밖서 발견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힘없이 날아갔던 작은 치와와가 이틀 만에 1.5km 밖 숲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A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미시건 주 로체스터에서 70대 어틀리 부부가 키우던 치와와 ‘팅커벨’은 최근 집앞에서 강풍에 휘말려 자취를 감췄다. 어틀리 부부는 “집앞에서 팅커벨과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약 112km/h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체중 2.7kg에 불과했던 팅커벨이 바람에 휩쓸려 공중 1.8m로 날아오르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자식처럼 키우던 애완견을 잃은 70대 부부는 그날 이후 팅커벨을 찾기 위해 근처를 샅샅히 뒤졌지만 흔적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굴렸다. 결국 부부의 딱한 사정을 들은 지역사회가 심령술사까지 동원한 끝에 이틀만에 집에서 1.5km 넘게 떨어진 숲 속에서 굶주림에 지쳐있는 팅커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부는 “숲속에 있던 팅커벨은 계속 굶주린 듯 지치고 더러워져 있었지만 한눈에 우리 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만 이틀만에 주인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팅커벨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원기를 회복했다. 이들 부부들은 “바람에 휩쓸린 개가 다시 돌아올 줄 몰랐는데 이렇게 살아서 다시 돌아온 것이 기쁘고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드러운 ‘곱슬머리’ 가진 희귀 돼지 눈길

    “내 헤어스타일 어때?” 일명 ‘돼지털’이라 불리는 뻣뻣한 털 대신 양모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곱슬머리를 가진 돼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영국 랭커셔의 경매장에 나타난 오스트리아 산 망갈리차(Mangalitza) 종 돼지는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희귀종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돼지와는 달리 양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흰 털과 귀여운 이미지의 이 돼지는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경매장의 스타로 떠올랐다. 이 돼지의 주인 조지 잭슨은 “3년 전 독특한 외모에 끌려 곧바로 사들였다. 이 돼지를 본 사람들은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면서 “흰색 뿐 아니라 갈색이나 붉은 털을 가진 망갈리차 종 돼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매에 내 놓은 이 암퇘지는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고 잘 따른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 돼지는 치열한 경쟁 끝에 250파운드(약 50만 원)에 낙찰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날 나비랑 놀아요”

    “어린이날 나비랑 놀아요”

    국립과천과학관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과학관내 곤충생태관 나비코너에서 호랑나비·배추흰나비·제비나비·암끝검은표범나비 등 600여마리를 날려보내는 ‘나비방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굴뚝나비(천연기념물 제 458호) 등 104종 199개체의 나비 표본을 과천과학관에 기증한 나비박물관(www.psycheworld.net) 김용식 관장에게 감사패와 함께 특별 회원증도 증정된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하이닉스 新모바일 D램 개발

    하이닉스반도체가 1초만에 영화 6편을 내려받을 수 있는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 하이닉스는 27일 54나노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 성능의 1기가비트(Gb) 모바일 LP DDR2 D램 제품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평균 1.2V의 저전압에서도 초고속인 초당 1066메가비트(Mb)를 전송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 D램(DDR)의 절반에 불과한 전력으로도 작동한다. 전송속도도 빨라 영화 5~6편을 1초에 내려받을 수 있다. 하이닉스는 “소비전력은 적으면서도 빠른 속도를 갖춰 휴대전화·넷북·고성능 스마트폰 등에 적합하다.”고 밝혔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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