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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엔씨, 신사업 정리… AI 금융사업 접는다

    위기의 엔씨, 신사업 정리… AI 금융사업 접는다

    엔씨소프트가 신사업으로 추진하던 인공지능(AI) 금융 사업을 접는다. 최근 ‘리니지’ 시리즈 매출 감소와 신작 흥행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된 엔씨는 2020년부터 진출했던 신사업들을 정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1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3일 금융 AI 조직인 ‘금융비즈센터’ 소속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 개편 설명회를 열고 사업 정리를 공지했다. 소속 직원에겐 전환 배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직원이 퇴사를 결정하면 최대 6개월분 급여를 위로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안내했다. 사업 정리 배경은 ‘성과 부진’이다. 금융사와의 협력, 투자 유치 등이 제한돼 사업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도 이유로 꼽혔다. 엔씨는 2020년 게임 외 신사업 육성을 목표로 AI 기반의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섰지만 3년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올해 들어 엔씨 경영 사정은 눈에 띄게 악화됐다. 특히 지난 3분기엔 매출이 4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5억원으로 89%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눈에 띄는 신작이 없는 가운데, 주력 지식재산권(IP)인 리니지 시리즈 매출이 급감한 게 원인으로 꼽혔다. 엔씨는 지난 1월 팬덤 플랫폼인 ‘유니버스’를 매각했다. 이어, 지난 5월 유니버스를 운영하던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 지분도 전량 매각했다. 김택진 대표가 2020년 설립한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로봇 기반 투자 전문가) 업체 ‘디셈버앤컴퍼니’ 역시 경영난이 지속되며 지난 10월 사모펀드 운영사 포레스트파트너스로 대주주가 교체됐다. 엔씨는 지난 10월 ‘변화경영위원회’를 출범해 경영 효율화 작업에 착수했다. 위원장은 지난 3월 취임한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았다. 지난 11일엔 법조인 출신 경영인인 박병무(62) VIG파트너스 대표를 공동대표 후보로 내정, 27년만에 처음으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엔씨 사내 어린이집 ‘웃는 땅콩’이 설립 10년 만에 독립재단으로 전환해 재출범한다. 엔씨 측은 “재단 설립을 통해 어린이집의 독립적·자율적 운영을 보장하고 전문성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경영 효율화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 KISDI, 페루 국가 통신정책 전략계획 수립…자문 수행·양국 간 ICT 협력 추진

    KISDI, 페루 국가 통신정책 전략계획 수립…자문 수행·양국 간 ICT 협력 추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배경율)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페루 교통통신부(MTC)와 ‘페루 국가 통신정책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을 수행했다. 본 자문 워크숍에는 KISDI 배경율 원장, 임동민 디지털국제협력연구센터장 및 국내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페루 측에서는 교통통신부(MTC) 까를라 빠올라 소사 벨라(Carla Paola Sosa Vela) 통신차관, 피오레야 로싸나 모체야 비달(Fiorella Rossana Moschella Vidal) 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자문을 통해 페루 MTC 통신차관은 “페루 도시-농촌 간 ICT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국가전략 수립에 KISDI에서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KISDI 배경율 원장은 MTC 통신차관과 앞으로도 “양 기관이 ICT 분야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자”라고 다짐했으며 현지 한국 대사관, KOICA, KOTRA 등을 방문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올해 마지막 해는 언제 지고 2024년 첫해는 언제 뜰까

    올해 마지막 해는 언제 지고 2024년 첫해는 언제 뜰까

    2023년 계묘년 마지막 해는 전남 신안 가거도에서 가장 늦게 지고, 2024년 갑진년 첫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올해 12월 31일 일몰 시각과 2024년 1월 1일 일출 시각을 18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해는 1월 1일 오전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다. 새해 일출이 가장 늦게 보이는 곳은 오전 7시 57분에 아침 해가 뜨는 인천 대청도와 백령도다. 서울의 경우, 오전 7시 47분에 갑진년 첫해를 볼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 세방낙조가 오후 5시 35분에 해가 가장 늦게 진다. 서울에서 계묘년 마지막 해는 31일 오후 5시 23분에 진다.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이나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한 때이며, 일몰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이다. 연구원에서 발표한 일출 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것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 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 실제 일출 시각은 발표 시각보다 2분 정도 빨라진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 신년 첫해를 남보다 빨리 맞이하고 싶다면 가까운 산을 찾는 것이 좋다. 북한산(고도 835m)이나 도봉산(고도 740m)에서는 약 5분, 남산(고도 262m)이나 아차산(고도 295m)에서는 약 2분 정도 빨리 새해를 맞을 수 있다. 지역별 일몰과 일출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생활천문관 누리집(http://astro.kasi.re.kr/life/pageView/6)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천문연구원은 내년에 나타나는 주요 천문현상도 이날 발표했다.갑진년 새해에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천문현상은 3대 유성우라고 하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다. 1월 4일 밤을 지나 5일 새벽에 가장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당 최대 관측할 수 있는 유성수는 약 80개로 추정되지만 새벽 1시쯤 반달이 떠오르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좋지는 않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그렇지만 8월에 있을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극대 시각이 8월 12일 밤 11시 30분으로 달도 뜨지 않아 관측 조건이 좋다. 12월 14일 있을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극대 시각이 오전 10시이기 때문에 관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월 28일 아침 7시에는 수성과 화성이 0.3도로 근접하고, 4월 11일 오전 5시에는 화성과 토성이 0.4도 이내, 6월 28일 0시 30분에는 달과 토성이 약 1.1도, 8월 14일 밤 11시에는 화성과 목성이 0.9도로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성 간, 행성-달의 각도는 관측 장소에서 두 점에 이르는 두 선 사이의 각 크기로 각도가 작을수록 두 천체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여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 현상은 4월 9일(개기일식), 10월 3일(금환일식)에 일어난다. 그러나 4월 개기일식은 멕시코, 미국, 캐나다에서만 관측할 수 있고, 10월 금환일식은 칠레와 아르헨티나 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 내년 한가위 보름달은 9월 18일 서울 기준 오후 6시 17분에 뜬다. 그렇지만 2024년 가장 큰 보름달은 10월 17일에 뜨며, 가장 작은 보름달은 2월 24일에 뜬다.
  • [월드 핫피플] 중국 인공지능(AI) 개척자 55살에 의문의 죽음

    [월드 핫피플] 중국 인공지능(AI) 개척자 55살에 의문의 죽음

    중국 인공지능(AI) 기술의 개척자이자 AI 업계의 상징적 인물인 탕샤오어우(湯曉鷗) 홍콩중문대 정보기술학과 교수가 55세로 사망했다. 탕 교수는 중국 최대 인공지능(AI) 기업 센스타임(상탕커지·商湯科技)의 창업자로 2014년 센스타임을 설립했다. 센스타임 측은 16일 “설립자이자 인공지능 과학자, 푸장 연구소 소장, 상하이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 홍콩 중문대 교수인 탕샤오어우가 2023년 12월 15일 23시 45분에 질병으로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고 발표했다.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센스타임은 “중국 AI 산업 개척자로서 탕은 계속해서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며 자사 홈페이지를 흑백 화면으로 전환해 애도를 표했다. 1968년 중국 랴오닝성에서 태어난 탕샤오어우는 중국과학기술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로체스터대에서 석사,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8년 홍콩중문대 교수가 됐다. MIT에서 박사 과정을 밟는 동안 탕은 타이태닉 난파선 수색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해저 로봇 연구소에 합류했으며, 여기서 인공 지능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컴퓨터 비전 분야 권위자인 그는 2005∼2008년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의 ‘비주얼 컴퓨팅 그룹’을 이끌었고 2014년 중국 컴퓨터 메이커 레노버의 연구원이었던 쉬리와 함께 센스타임을 창업했다. 센스타임 지분 약 21%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그는 순자산이 25억달러(약 3조 2600억원)로 올해 2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홍콩 33위 부자에 올랐다.“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하라” 많은 기업이 공격적이며 경쟁적인 ‘늑대’ 문화를 내세운 것과 달리 탕 교수는 학자로서든 기업인으로서든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칭화대 졸업식 연설에서 “좋은 학자가 되려면 올바른 훈련, 초인적인 재능, 인내와 지혜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과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통합하고 협력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센스타임은 얼굴 인식, 영상 분석,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얼굴 인식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지난 10년간 센스타임은 중국 4대 AI기업에 꼽히는 쾅스커지(曠視科技·Megvii), 윈충커지(雲從科技·CloudWalk), 이투커지(Yitu Technology)는 고속 성장하면서 ‘중국 4대 작은 용’으로 불렸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소수민족 탄압을 지원한 혐의로 이들 4개 기업을 모두 제재 대상에 올렸다. 이들 기업이 안면 인식, 영상 분석 등 AI 기술을 통해 군중 속에서 감시 대상인 위구르족을 식별해내 중국의 반체제 인사 감시 및 압박을 도왔다는 이유다. 센스타임은 2019년 10월 미국 상무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랐고, 2021년 12월에는 미국 재무부의 투자 제한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6월에는 역시 미국 제재 대상인 쾅스커지의 수석 개발자 쑨젠이 45세에 돌연 사망했다. 당시에도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이른 나이에 사망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탕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 “Hi Uijo”…황의조 형수, 외국인 사칭해 사생활 협박했다

    “Hi Uijo”…황의조 형수, 외국인 사칭해 사생활 협박했다

    검찰이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 등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황씨의 친형수가 피해 여성한테 영어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등 외국인을 사칭해 범행한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장혜영)는 8일 황의조의 형수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이런 내용을 공소장에 적시했다. A씨는 지난 5월 SNS 계정을 이용해 피해 여성이 알몸 상태로 황씨와 영상통화하는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당사자에게 전송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인 척 “이거 당신이냐(Is this you?)”, “황의조는 여자가 많다(Uijo has a lot of girls)”, “사진을 업로드할 거다(I will upload photos)” 등의 문자를 보내 협박했다. A씨는 같은 날 황씨에게도 해당 SNS 계정으로 성관계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발송하면서 “안녕 의조. 당신의 영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Hi Uijo. I have a lot of your videos. What will happen when this video is released?)”라고 보냈다.A씨는 6월 SNS에 본인이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라고 주장하며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함께 황씨와 다수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영상물을 게재했다. 게시물이 올라온 다음 날 황씨가 경찰에 폭로 글 작성자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자, A씨는 “6월 30일까지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사생활을 다 공개하겠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내 재차 협박을 가했다. 황씨는 이 사건과 별도로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현재 불법촬영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A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올라온 후에 작성자를 고소했지만,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형수인 것으로 조사됐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과정에서는 처벌 불원서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해킹을 당했다”며 계속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러나 관계자 조사 및 휴대폰 디지털포렌식, 이메일·계좌 추적 등을 거쳐 그가 직접 사진·영상을 유포하고 고소 취소를 요구하며 협박한 것으로 판단했다. 외국에서 선수 생활 중인 황씨를 소환할 시점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1차 공판은 오는 2024년 1월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이중민)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 청주시 신청사 새 밑그림 나왔다..짧은 동선 등 실용성 강조

    청주시 신청사 새 밑그림 나왔다..짧은 동선 등 실용성 강조

    2028년 준공될 청주시 신청사의 새 밑그림이 나왔다. 15일 시에 따르면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제출한 ‘아카이빙 시티(Archiving City·도시의 일상을 기록하는 청사)’가 새 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접수된 4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전날 이같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컴팩트한 공간 구성, 짧은 동선,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실용적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선작 출품 업체는 시청사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맡게 된다. 신청사는 상당로 155 일원 옛 청주시청 자리에 건립된다.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6만 3000㎡ 규모다. 2025년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신청사 새 설계안이 나오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시는 국제설계 공모를 진행해 2020년 7월 옛 시청 본관동 존치를 전제로 노르웨이의 스노헤타사 작품을 신청사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민선 8기 들어 이범석시장이 취임하자 본관동 존치로 인한 비효율적 배치, 디자인 위주 설계로 인한 건축비 및 유지비 과다 지출 등을 이유로 이를 백지화했다. 시가 재공모를 추진키로 하고 본관동 철거를 시작하자 시민단체들이 반대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 홍익대학교, 혁신성장캠퍼스 개발 계획 발표

    홍익대학교, 혁신성장캠퍼스 개발 계획 발표

    지난 13일 오후 2시 홍익대학교(총장: 서종욱) 체육관 잔다리홀에서 “대학에 혁신을 더하다! 서울의 미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울의 성장판 미래혁신대학 사례발표회가 열렸다.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서울총장포럼(회장: 홍성태)이 개최한 이 발표회는 서울시가 작년 12월 대학 도시계획 지원을 발표한 이후 8개 대학이 공간혁신을 추진 중인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고려대 김동원 총장, 상명대 홍성태 총장, 서강대 심종혁 총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세종대 배덕효 총장, 연세대 서승환 총장,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 중앙대 박상규 총장, 홍익대 서종욱 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홍익대는 이날 행사에서 새롭게 구상한 혁신성장캠퍼스 개발계획을 발표하였다. 홍익대는 도시와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문화예술과 기술의 진보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혁신성장캠퍼스를 계획하고 있다. 홍익대 서울캠퍼스에 새롭게 조성될 4.2만평의 혁신성장캠퍼스는 홍익미술의 역사를 상징하는 미술관과 미술도서관, 공연 공간 그리고 첨단공학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와 지상에 걸쳐 펼쳐지는 새로운 공간은 기존 캠퍼스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대학과 도시, 대학과 산업의 경계를 없애는 혁신적인 캠퍼스로 될 것이다. 이 캠퍼스를 설계하기 위하여 홍익대학교는 국제지명설계공모를 하였다. 이에 초청된 건축가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SANAA(일본), David Chipperfield(영국), OMA(네덜란드), Renzo piano(이탈리아), Herzog & de Muron(스위스)으로 모두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국제 건축가들이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프리츠커 수상자인 Toyo Ito(일본)를 비롯하여 Sarah Whiting(하버드대 학장), Emanuel Christ(ETH Zurich 학장), Daniel Valle, John Hong, 강미선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그 결과, 엄격한 심사를 거처 OMA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혁신성장캠퍼스는 앞으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거처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캠퍼스혁신성장 캠퍼스 개발과 맞물려 홍익대는 학교 앞 석축 담장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아트앤디자인밸리를 조성하였다. 지난 11월에 준공한 아트앤디자인밸리는 지상 2층 지하 4층 연면적 5,100평 규모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창업, 산학협력 및 문화예술공연의 무대가 될 것이다. 홍익대는 앞으로도 창학이념인 “산업과 예술의 만남”을 실천할 수 있는 창업지원, 산학협력 공간의 확충을 통해 지역의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해 갈 것이며, 서울시와 함께 혁신성장캠퍼스라는 새로운 대학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만 대선 30일 앞… 미중 대리전 심화

    대만 대선 30일 앞… 미중 대리전 심화

    내년 1월 13일 치러지는 대만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양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각각 친미 후보와 친중 후보로 분류되는 대선 후보들의 경쟁률 차이도 점점 줄어들어 박빙이다. 대만 현지 매체 미려도전자보가 지난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집권 여당인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35.1% 지지율로 제1야당인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를 2.6%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런 가운데 타이베이타임스는 14일 중국이 지방 공무원을 ‘본토 VIP 관광’을 시켜 주는 방식으로 매수해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는 민진당 측의 주장을 전했다. 친미 성향인 민진당의 간부들은 “타이난 시의회와 지방 공무원 수백명이 중국 본토 여행을 다녀오고 있다”면서 “관광·문화 교류라고 하지만 진짜 목적은 중국의 1월 선거 개입”이라고 폭로했다. 지방공무원들은 항공권 비용만 지불하고 이후 교통비, 숙박비 등은 중국 정부에서 후원해 5일 여행에 고작 1만 대만달러(약 41만원)만 든다고 지적했다. 대만 검찰은 500명 이상이 중국 지원 여행에 참여했다는 신고 115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경찰도 투표 매수 의혹 1820건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대만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이날 보도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를 반대하고 있다. 대만은 WHO의 창립 구성원이지만 유엔이 대만의 유엔 회원국 자격을 박탈하면서 WHO에서도 1972년 퇴출당했다.
  • 파월, 
금리 인하 
신호탄 쐈다

    파월, 금리 인하 신호탄 쐈다

    “긴축 정책의 수준을 언제 되돌리는 게 적절하겠느냐는 질문이 시야에 들어오기(coming into view) 시작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논의를 공식화했다. 금리 인상을 시작한 지 21개월 만에 ‘피벗’(pivot·정책 전환)이 임박했음을 선언한 것이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연준은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5.25~5.50%)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파월 의장이 “회의에서 금리 인하 시점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면서도 “기준금리가 정점이나 그 근처에 도달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거리를 뒀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기준금리 전망 점도표에서 내년에 기준금리가 0.75% 포인트 내려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내년에 두 번가량 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서 세 번 정도 인하할 수 있다는 쪽으로 선회한 것이다. 파월의 ‘피벗’ 선언에 이날 미 3대 증시가 일제히 1%대 상승해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 7000선을 돌파했으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9%대까지 하락했다. 코스피는 1.33%, 코스닥은 1.36%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24.5원 내린 1295.4원에 마감해 10거래일 만에 1300선을 하회했다.
  • D-30 대만 대선은 미중 대리전…中 본토 ‘VIP 관광’, 美 국제기구에 대만 편입 압력

    D-30 대만 대선은 미중 대리전…中 본토 ‘VIP 관광’, 美 국제기구에 대만 편입 압력

    내년 1월 13일 치러지는 대만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양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각각 친미 후보와 친중 후보로 분류되는 대선 후보들의 경쟁률 차이도 점점 줄어들어 박빙이다. 대만 현지 매체 미려도전자보가 지난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집권 여당인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35.1% 지지율로 제1야당인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를 2.6%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이런 가운데 타이베이 타임스는 14일 중국이 지방 공무원을 ‘본토 VIP 관광’을 시켜주는 방식으로 매수해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는 민진당 측의 주장을 전했다. 친미 성향인 민진당의 간부들은 “타이난 시의회와 지방 공무원 수백명이 중국 본토 여행을 다녀오고 있다”면서 “관광·문화 교류라고 하지만 진짜 목적은 중국의 1월 선거 개입”이라고 폭로했다. 지방공무원들은 항공권 비용만 지불하고 이후 교통비, 숙박비 등은 중국 정부에서 후원해 5일 여행에 고작 1만 대만달러(약 41만원)만 든다고 지적했다. 대만 검찰은 500명 이상이 중국 지원 여행에 참여했다는 신고 115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경찰도 투표 매수 의혹 1820건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대만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이날 보도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대만의 국제기구 참여를 반대하고 있다. 대만은 WHO의 창립구성원이지만, 유엔이 대만의 유엔 회원국 자격을 박탈하면서 WHO에서도 1972년 퇴출당했다.
  • 시큼, 버츄얼 캐릭터 헬스 플랫폼 ‘버츄얼 핏’ 내년 상반기 출시

    시큼, 버츄얼 캐릭터 헬스 플랫폼 ‘버츄얼 핏’ 내년 상반기 출시

    시큼(대표 이병훈)이 개인 맞춤 성장형 버츄얼 캐릭터 헬스 플랫폼 버츄얼 핏(Virtual Fit)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통해 운동 데이터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기록 결과에 따라 자신을 꼭 닮은 3D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운동 결과가 3D 캐릭터의 성장으로 나타남에 따라 운동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어렵고 지루한 운동 과정을 즐겁게 지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커뮤니티 활동도 할 수 있어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이병훈 대표는 오랫동안 달리기와 운동을 병행하며 보다 즐겁게 그 과정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운동을 분류하는 기술과 AI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보기로 했다. 이에 운동 데이터를 수집해 기록하는 방법을 구현해 팔찌 형태의 버추얼 핏(Virtual Fit)을 통해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운동 내용으로 자동 기록되는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 이를 적용하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운동 종류와 횟수, 세트를 기록 및 관리할 수 있으며 몇 달 전의 운동량과 현재의 운동량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해당 버추얼 캐릭터도 근육질 몸매로 변하게 되며, 그 과정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루한 운동과정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큼 이병훈 대표는 “시큼은 ‘본다’라는 뜻을 가진 ‘SEE’와 ‘킬로미터’의 ‘KM’을 합친 말로, 데이터 기업으로서 온 세상을 눈앞에 둔다는 마음으로 미래를 먼저 보며 스포츠 시장을 활력 있게 이끌겠다”며 “지루한 삶에 있어 활력이 될 수 있는 운동 과정이 보다 긍정적이고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에 있다.
  • 박스풀, 베트남 SHIP60와 ‘이커머스 셀러 해외 진출’ MOU 체결

    박스풀, 베트남 SHIP60와 ‘이커머스 셀러 해외 진출’ MOU 체결

    K-상품 베트남 및 동남아 온라인 역직구 셀러들에게 희소식 박스풀(Boxful)이 베트남 현지 풀필먼트 업체인 SHIP60와 함께 ‘각국 이커머스 셀러의 해외 진출 및 현지 전용WMS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스풀은 국내, 홍콩 그리고 대만에서 풀필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물류테크 기업이다. 현재 풀필먼트 사업뿐만이 아닌 셀프스토리지 사업도 운영 중이며, 공유창고를 기반으로 한 물류 그리고 보관 두 종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정보 교류, 협력체계 구축 및 박스풀 WMS의 현지화 개발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준영 박스풀 이사와 Phùng Khắc Huy SHIP60 대표를 비롯한 베트남 벤처캐피털 VSV(Vietnam Silicon Valley)의 Chi Han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박스풀과 SHIP60는 풀필먼트 소프트웨어의 확장, 베트남 진출 특히 하노이·호치민 역직구 판매를 희망하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확보 및 연계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박스풀이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주문관리시스템(OMS)를 베트남 현지 풀필먼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통합된 시스템 운영을 목표로 SHIP60와 개발 협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과 달리 Shopee와 TikTok샵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베트남 Gen Z층을 공략하는 이커머스 셀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에게는 박스풀과 SHIP60 간 연계로 해외 물류 운영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많은 이커머스 셀러들의 확보가 예상돼 자주 바뀌는 이커머스와 물류 트렌드에 맞게 계획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공유창고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현지 풀필먼트 업체인 SHIP60와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으며 국내 이커머스 셀러 뿐만 아니라 해외 셀러들의 해외 판매 판로를 넓혀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박스풀과 SHIP60가 물류 소프트웨어 개발에 긴밀히 협력해 한 개의 소프트웨어로 셀러들의 물류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헷, 참가자 배려하는 소통형 팝업 오디션…성공적인 글로벌 행보 시작

    하이헷, 참가자 배려하는 소통형 팝업 오디션…성공적인 글로벌 행보 시작

    ‘팝업형 오디션’ 통했다…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인파 몰리며 호평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시 마포구 홍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픈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글로벌 오디션 시작을 알렸다. 팝업은 데뷔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테스트존과 콘셉트별 앨범 재킷 커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 보컬 및 퍼포먼스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노래방 존 댄스 챌린지존, 오직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하이헷 소속 작곡가 겸 프로듀서 드뷰 (DE VIEW), 리즈(LEEZ), 칼리(CALi)의 미공개 데모곡을 들어볼 수 있는 청음존 체험과 확신의 센터를 위한 360 엔딩요정존까지 꽉 찬 구성을 선보여 방문하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이헷 총괄 프로듀서 류디의 댄스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팝업 스탬프 투어 이벤트, 현장 후기 이벤트까지 꿈을 꾸는 모든 이들을 향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로 구성돼 큰 관심도 끌었다.류재준 하이헷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인재 육성을 위해 회사가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더라도 신생 기획사들은 인재들을 모으는데 제약이 많다. 그래서 틀에 박힌 오디션이 아닌 체험형 오디션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고, 아울러 팝업을 통해 ‘하이헷’의 브랜드도 친근하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 “데뷔하면 경험하게 될 부분들을 팝업 부스를 통해 미리 체험하면서 잠재력 있는 10대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거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글로벌 오디션 팝업을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종합적인 음악 사업 역량 및 제작 역량을 토대로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끌 하이헷은 팝업이라는 특별한 오디션을 개최해 오디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앞으로의 오디션 일정 동안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 이낙연 신당론 커져도 단합만 외치는 野… “세대교체 DNA가 없다”

    이낙연 신당론 커져도 단합만 외치는 野… “세대교체 DNA가 없다”

    이재명, 정세균·김부겸 회동 조율이낙연發 ‘세 총리 연대’ 차단 총력18일 ‘DJ 영화’로 깜짝 회동 가능성친명 김민석 “사쿠라” 재차 비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론’에 대응할 마땅한 카드 없이 단합을 강조하고 있으나 갈등의 골은 계속 깊어지고 있다. 여권발(發) 인적 쇄신이 본격화됐지만 ‘이재명 대표 사당화 논란’ 등으로 내분에 휩싸인 민주당은 잠잠한 분위기라 역동성을 잃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 지도부는 이 전 대표와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의 ‘세 총리 연대’ 차단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지도부 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이 대표가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와 따로따로 만나는 방안을 놓고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최근 급발진하면서 대화를 원천 봉쇄하는 상황이라 소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2차 ‘명낙 회동’ 가능성에 기대를 갖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오는 18일 서울 용산CGV에서 예정된 영화 ‘길위에 김대중’ VIP 시사회에 이 대표와 이 전 대표, 김 전 총리가 참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이들이 ‘깜짝 회동’할 가능성도 있다. 이 대표와 이 전 대표가 만나더라도 설득할 마땅한 카드가 없다는 평가다. 이 전 대표는 당의 비민주적 시스템 개선과 강성 지지층과의 결별을 압박하지만 이 대표로선 대표직과 자신의 지지 기반을 포기하기 어렵고, 이 전 대표도 선거대책위원장 등 당내 역할을 맡아 달라는 제의가 와도 거부할 태세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자 친명(친이재명)계는 ‘이낙연 때리기’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김민석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낙연 신당론은 윤석열 검찰 독재의 공작정치에 놀아나고 협력하는 사이비 야당, 사쿠라 노선이 될 것”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이에 대해 비명(비이재명)계 조응천 의원은 방송에서 “(2002년 민주당을 탈당해) ‘김민새’라는 별칭이 붙었던 분이 ‘친명 전사’가 돼 있다”며 “셀프 디스”라고 지적했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은 ‘중진 용퇴론’ 논의를 통한 인적 쇄신에도 미온적이다. 현재 민주당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6선의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4선을 지낸 우상호 의원, 초선 오영환·강민정 의원이고 친명계 핵심이나 지도부 인사 중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한 의원은 “(지금은 중진이 된)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세대부터 교체가 일어나야 한다. 민주당이 왜 이렇게 노쇠한 정당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기본적으로 당에 세대교체에 대한 DNA가 없고,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도 씨알도 안 먹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반면 20대 총선을 앞둔 2015년에는 이동학 당시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청년혁신위원이 586 대표주자였던 이인영 의원에게 ‘586 전상서-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 달라’는 제목의 편지를 보내며 용퇴론을 촉발했다. 지도부 관계자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불출마로 중진 용퇴의) 기운이 우리에게 넘어오지 않겠나”라면서 “일단 우 의원처럼 아름다운 용퇴를 기다려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당에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검증을 시작한 만큼 향후 공천 심사 결과에 따라 불출마 선언이 터져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주류인 친명계 중진들이 앞장서야 쇄신의 물꼬를 틀 수 있는데 당권을 놓지 않고 출마하려 해서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에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에 박병무

    김택진 창업자가 단독대표를 맡아 왔던 ㈜엔씨소프트가 박병무(62)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박 대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 대표를 지냈다.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다.
  • [인사]

    ■뉴스투데이 △ 산업총괄본부장 박희준 ■CNBC코리아 △산업부장 박상효 ■한미글로벌 ◇승진△전무 김동하 김승욱 김철우 박경휘 박상철 신성섭 양정선 한대현 ■한미글로벌디앤아이 △대표 최성수 ■한미글로벌투자운용 △대표 류병기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대표 박장식◇승진△전무 박장식 △상무 임채진 △상무보 이정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무 영입 △준법감시본부장 이용한 ◇상무보 승진 △트레이딩 솔루션본부장 박정민 ◇상무 전보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현주 ■한국전자금융 ◇부회장 승진 △구자성 ◇대표이사 전보 △이현석 ◇전무 승진 △강명구△백승엽 ◇상무보 전보 △백석주△김정수 ■NICE평가정보 ◇사장 승진 △신희부 ◇전무 승진 △김종윤 ◇상무 승진 △고영진△서영우△조성은 ◇상무보 승진 △신동준△최홍 ◇전무 전보 △정선동 ◇상무 전보 △이삼영△심우배△이기혁 ◇상무보 전보 △강선구 ■NICE홀딩스 ◇대표이사 승진 △조대민 ◇상무 승진 △신종철△안병석 ◇상무보 승진 △허천 ◇전무 전보 △김윤수 ■NICE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보 △김승현 ◇상무보 승진 △김광현△조일권 ◇상무 전보 △조인혜 ■KIS정보통신 ◇대표이사 보임 △조용수 ◇상무 승진 △김윤종 ◇상무보 승진 △송종은 ■NICE페이먼츠 ◇대표이사 전보 △김광철 ◇상무 승진 △안상준 ■NICE디앤비 ◇대표이사 전보 △오규근 ◇상무보 전보 △조윤원 ■NICE신용정보 ◇대표이사 전보 △박병수 ◇상무보 승진 △주홍규 ◇상무 전보 △나경현 ■NICE지니데이타 ◇대표이사 승진 △김민수 ■서울전자통신 ◇대표이사 보임 △김성훈 ◇상무 승진 △배기조 ■지니틱스 ◇대표이사 보임 △김지화 ■NICE LMS ◇대표이사 승진 △진동현 ■리얼허브 ◇대표이사 보임 △이현 ■웨이브포스 ◇대표이사 보임 △이원희 ■닥터스텍 ◇대표이사 보임 △김준석 ◇상무 승진 △박영태 ■NICE신용평가 ◇상무보 승진 △최중기 ■NICE CMS ◇상무보 승진 △이용진 ■NICE디앤알 ◇상무 승진 △남영민 ◇상무보 승진 △권기호 ■ITM반도체 ◇상무 승진 △구자근△백철승△정완교 ■NICE INFO VINA ◇상무보 승진 △천현우
  • 수원시, 지능로봇리빙랩 기반 인재 육성한다…㈜뉴로메카와 협약 체결

    수원시, 지능로봇리빙랩 기반 인재 육성한다…㈜뉴로메카와 협약 체결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 ㈜뉴로메카와 손잡고 지능로봇리빙랩 기반 인재 육성에 나선다. 수원시, 성균관대, ㈜뉴로메카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능로봇리빙랩 기반 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사업을 총괄하는 수원시는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 ‘지능로봇리빙랩’을 운영할 공간을 제공하고, 성균관대는 리빙랩에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 수원시와 성균관대는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뉴로메카는 지능로봇을 지원하고, 교육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능로봇리빙랩에서 학생, 성인학습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고등학생은 STEAM 교육(창의융합인재교육)·로봇체험학습 프로그램, 대학생은 로봇·드론 실습, 초·중·고등학생 멘토링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협동·재활·이동 로봇·드론 관리자 양성을 위한 취·창업 교육을 하고, 일반시민에게도 리빙랩을 개방해 지능형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s)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스스로 동작하는 로봇을 말한다. ‘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의미의 ‘리빙랩’(Living Lab)은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은 “로봇산업과 AI(인공지능) 산업이 만나면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다”며 “지능로봇리빙랩이 수원시가 AI 첨단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지능로봇리빙랩에서 성균관대 연구진과 뉴로메카의 아이디어가 만나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리빙랩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지능로봇리빙랩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수원시가 첨단도시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인도 태양 관측위성 아디트야-L1이 포착한 태양 디스크 [우주를 보다]

    인도 태양 관측위성 아디트야-L1이 포착한 태양 디스크 [우주를 보다]

    인도 최초의 태양 관측위성이 태양의 아름다운 이미지들을 잡아 처음으로 전송해왔다. ‘아디트야-L1’(Aditya-L1) 태양 관측위성은 지난 9월 2일 인도의 스리하리코타섬 사티시다완 우주센터에서 PSLV-C57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아디트야는 ‘태양’이란 뜻의 산스크리트어다. 이번 주 초 위성의 SUIT(Solar Ultraviolet Imaging Telescope) 장비로 촬영한 태양 이미지들은 몇 개의 흑점과 태양의 ‘플라주'(plage)를 비롯해 태양 표면의 몇 가지 특징을 보여준다. 플라주란 중성 수소원자의 Ha선이나 H선으로 촬영한 태양 표면의 사진에서 주변보다 밝게 보이는 영역을 말한다. 아디트야-L1은 태양의 적도에 매우 가까운 흑점을 포함하여 4개의 명확한 흑점을 포착했다. 적도 아래에서는 플라주라고 불리는 또 다른 특징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채층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매우 뜨거운 지역이다. 채층은 광구 위, 코로나 아래에 있는 태양 대기층을 말한다.​무게 1.5톤의 아디트야-L1은 2024년 1월 중순께 지구에서 태양 쪽으로 150만km 떨어져 있는 제1라그랑주점(L1)에 도착한다. 이어 약 한 달간 기기 점검을 마친 뒤 2월 말부터 본격적인 태양활동 관측을 시작한다. 라그랑주점은 태양과 지구의 중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다. 라그랑주점은 모두 5개가 있는데, 제1라그랑주점은 태양 방향으로 있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언제든지 태양을 관측할 수 있다. 150만km는 지구-태양 거리의 1%에 해당한다. 현재 라그랑주1점에는 1990년대 중반에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이 함께 발사한 태양 및 태양권 관측위성 ‘소호’(SOHO)가 활동 중이다. NASA의 파커 솔라 프로브(2018년 발사), ESA의 솔라오비터(2020년 발사)는 현재 궤도를 따라 태양을 근접비행하면서 태양을 관측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인도는 우주에 태양 관측 위성을 보낸 다섯번째 국가가 된다. 제1라그랑주점에 보낸 우주선으로는 두번째다.본격적인 관측 활동이 시작되면 아디트야-L1은 하루 1440장의 태양 사진을 찍어 지구로 보낸다. 이를 위해 태양의 광구와 채층, 코로나, 자기장, 플라스마 등을 측정하는 7가지의 장비를 탑재했다. 4개는 태양의 빛을, 3개는 플라스마와 자기장을 측정한다. 관측 데이터들은 태양 활동의 변화가 우주와 지구의 기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데 쓰인다. 탐사선의 설계 작동 수명은 5년이다. 보도에 따르면, 우주 탐사에서 가성비를 추구해온 나라답게 인도가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한 비용도 40억 루피(약 640억원)에 불과하다.
  •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10억원 홍보효과”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10억원 홍보효과”

    윤석열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함께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 일원(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녀간 어묵집이 연일 화제다. 1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회장이 방문한 부산 깡통시장 내 어묵집이 ‘대한민국 VIP들의 어묵’이란 문구를 내세워 마케팅에 나섰다. 이 회장은 어묵집에 방문했을 당시 “사장님, 저는 어묵 국물 좀”이라고 요청해 종이컵에 든 국물을 마신 뒤 “아, 좋다”라고 말하는 등 어묵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이재용이 다녀간 부산 어묵집의 근황’ 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해당 어묵집은 온라인 쇼핑몰 메인 화면에도 이같은 문구로 홍보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방문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어묵집은 오는 11일, 18일, 25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준비하는 등 판매전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10억원 이상의 광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이날 윤 대통령과 함께 깡통시장을 찾아 상인을 격려하는 자리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재원 수석부회장, LG 구광모 회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한진 조원태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등이 함께했다.소셜미디어(SNS)등에 올라온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재계 총수들은 보기 드문 ‘먹방’을 선보이거나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 회장은 한 시민이 “잘생겼다”고 외치자 오른손 검지를 입에 대는 ‘쉿’ 자세를 한 후 웃었는데 해당 장면이 찍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통영 장사도·거제 지심도 ‘찾고 싶은 겨울섬’ 선정

    통영 장사도·거제 지심도 ‘찾고 싶은 겨울섬’ 선정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겨울x섬(겨울섬)’에 경남 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가 선정됐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행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전국 각 섬이 지닌 고유한 특생을 알리고자 계절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겨울섬은 통영(장사도), 거제(지심도), 강화(석모도), 신안(흑산도·압해도) 등 5곳이다. 따뜻한 온천과 동백꽃을 즐길 주제가 있는 섬들이다.통영 장사도는 10만여 그루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돋보이는 섬이다. 섬 동백나무 터널 길은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거제 지심도는 경남 유인도 중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섬이다. 12월부터는 섬 전체가 동백꽃으로 물들고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한 흔적도 남아있다.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 등 겨울섬으로 선정된 섬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의 다른 섬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경남의 섬’ 누리집(gyeong nam. go.kr/gnisland)을 참고해도 좋다. 표주업 경남도 어촌발전과장은 “경남의 많은 섬 중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 비오듯이 내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통영 장사도’와 ‘거제 지심도’가 선정돼 뜻깊다”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경남의 섬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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