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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향 사퇴” 70.4%…진보층도 절반 이상[리얼미터]

    “윤미향 사퇴” 70.4%…진보층도 절반 이상[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 “윤 당선인 사퇴해야” 국민 10명 중 7명은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실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 응답자의 70.4%는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20.4%였으며, 9.2%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정당이나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84.4%), 미래통합당 지지층(95.8%)에서 ‘사퇴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진보층(57.1%), 민주당 지지층(51.2%)에서도 절반 이상이 ‘사퇴 의견’을 냈다. 현재 비례대표 당선인 신분인 윤 당선인은 21대 국회 임기가 개시(30일)되면 국회의원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250명 모인 대전 사업설명회 다녀온 인천 50대 확진

    250명 모인 대전 사업설명회 다녀온 인천 50대 확진

    건강제품 사업설명회 참석 뒤 확진 대전에서 열린 한 건강제품 관련 사업 설명회에 다녀온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에 사는 A(51)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8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5시 대전시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건강제품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 설명회에는 250명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업 설명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검체 검사를 받아보라는 대전 동구보건소의 권유에 따라 전날 연수구보건소를 찾았다. A씨는 검사 전 근육통과 몸살 등의 증상을 보였다. 연수구는 A씨의 아내 등 동거 가족 5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A씨의 이동 경로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레저용 보트’ 타고 중국에서 태안으로 밀입국한 40대 중국인 검거

    ‘레저용 보트’ 타고 중국에서 태안으로 밀입국한 40대 중국인 검거

    20일 밤 중국 산둥성 출발, 21일 태안 도착중국에서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 의항리 해변으로 밀입국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3일 해변에서 모터보트가 발견돼 수사에 착수한 지 3일 만이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7일 밀입국 용의자 6명 중 한 명인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전날 오후 7시 55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 인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쯤 동반 밀입국자 5명과 함께 중국 산둥성 위해를 출발해 다음날 태안 앞바다에 도착했다. 이어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를 타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목포로 이동했다. 해경은 A씨를 직후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이 나오는 대로 태안해경으로 압송해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해경은 충남지방경찰청과 함께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나머지 5명에 대해 소재 파악과 함께 밀입국한 목적, 밀입국 경로 및 밀입국 협조자 등 공범자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 주민은 “보트가 해변에 방치돼 있어 이상하다고 느껴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육군 32사단과 해양경찰은 해변에서 발견된 보트에 대한 수색에 나섰고,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지난 21일 오전 11시 23분쯤 해당 보트에서 몇몇이 내려 해변을 가로질러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또 다른 CCTV에는 보트에서 내린 사람들로 추정되는 6명이 도로변을 이동하는 장면도 포착됐으며, 해경은 이들이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벌여 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 서울숲 확대 대국민 약속 지킬 것”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 서울숲 확대 대국민 약속 지킬 것”

    보상·이전 계획 2년여 미뤄 좌초 우려에 정 구청장 “도시관리계획 결정 열람공고” 첫 행정절차 착수… 서울시 10월까지 결정 레미콘 지입차주들 영업 못해 반발 클 듯 “사측과 해결할 문제… 원만한 타결 바랄 뿐”“삼표산업과 현대제철이 협약 체결 이후 보상이나 이전 계획을 세우지 않고 차일피일 미뤄 삼표레미콘 이전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 이들이 대국민 약속을 어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동구와 서울시·현대제철·삼표산업은 2017년 10월 18일 4자 간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 삼표레미콘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이전·철거하고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현대제철, 건물은 삼표산업 소유다.서울숲은 2004년 조성 당시 61만㎡ 규모의 공원으로 계획됐지만 삼표레미콘 부지(2만 7828㎡)와 승마장, 유수지 등이 제외되면서 43만㎡로 축소됐다. 서울시는 4자 간 협약 체결 이후인 2018년 3월 레미콘 공장 이전을 계기로 승마장, 유수지 등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서울숲 주변 시설 용지를 모두 공원화해 당초 계획대로 서울숲을 61만㎡로 확대하겠다는 ‘서울숲 일대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2년이 넘도록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전 계획 수립은커녕 4자 간 협약 체결 때 2018년 1월 31일까지 두 회사 간 공장 이전·철거에 따른 보상에 대해 별도로 추가 협약을 맺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이행하지 않았다. 정 구청장은 “삼표산업과 현대제철 측에 이전 계획 진행을 여러 차례 촉구했는데 지연되기만 해 구에서 먼저 행정 조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삼표·현대제철 협약 2022년 6월까지 이전 -어떤 조치를 취했나. “서울시와 삼표레미콘 이전을 위한 행정절차 진행을 협의한 데 이어 지난 3월 26일 삼표레미콘 부지의 공원화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열람공고를 시작하면서 이전 작업에 착수했다. 성동구의 변경안 열람공고는 본격적인 공원화를 위한 행정절차의 첫발이었다. 이후 4월 구의회 의견 청취에 이어 이달 6일 성동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삼표레미콘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에서 오는 10월까지 심의를 거쳐 삼표레미콘 용지를 공원화한다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이 이뤄지면 공원 조성 계획 수립, 실시계획인가, 토지 보상 등 공원 조성 사업 절차가 차례차례 진행된다. 2022년 6월까지 이전을 끝내고, 2024년까지 서울숲과 중랑천·한강을 잇는 수변 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적인 조치를 먼저 취한 이유는. “이전·철거가 2년 앞으로 다가왔기에 더이상 행정 절차를 미룰 수 없었다. 2022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역산해 보니 올 2~3월쯤 행정 조치를 하지 않으면 이전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도시계획 공원 지정, 부지 매입, 공원 조성 등 실무적인 시간만 계산해 봐도 당시 행정 조치를 진행하지 않으면 이전은 어려워 보였다.”-삼표레미콘 이전은 구민 숙원인데. “삼표레미콘 이전은 지난 40여년간 성동구민의 숙원이었다. 주민들은 협약 체결 이후 구체적인 소식이 들리지 않아 수십년 구민 숙원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많이 한 게 사실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열람공고가 나간 뒤 행정절차가 진행되자 주민들이 안도하고 있다.” -삼표레미콘 이전은 언제부터 추진됐나. “삼표레미콘은 1977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도심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성동구는 2009년 삼표레미콘 이전을 본격 추진했다. 삼표레미콘 부지에 110층 규모의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유치하려 했지만 현대차가 2014년 삼성동 한전 부지를 매입하면서 좌초돼 구민들의 실망이 컸다. 구민들은 당시 삼표산업과 현대차그룹, 서울시에 항의 방문을 하기도 했다. 2015년 들어 삼표레미콘 이전을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주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그해 2월 실시한 삼표레미콘 이전 여론조사에선 구민 88% 이상이 찬성했고, 4월 추진한 서명운동엔 구민 절반이 넘는 15만여명이 동참했다.” -삼표레미콘 이전 관련, 레미콘 차주들의 반발이 큰 것으로 안다. “삼표레미콘 차량들은 지입차량이다. 삼표에서 직접 구입·운영하는 게 아니라 위탁·수탁 형태로 운행된다. 차주가 사측과 일정 돈을 받고 차량을 운행하는 걸로 계약을 한 건데, 삼표레미콘이 이전하게 되면 차주들은 영업을 하지 못하게 된다. 차주들은 생존권이 달려 있어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영업 손실과 관련한 건 사측과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전 후 공원 조성과 영업 보상은 별개의 문제다. 우리로선 삼표산업과 차주들이 원만히 해결하길 바랄 수밖에 없다.” ●성동구 “이전 차질 없도록 지원할 것” -삼표산업과 현대제철은 어떤 입장인가. “4자 간 서명을 하고 대국민 약속도 했다. 지금까지 협조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 성동구는 삼표레미콘 이전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성동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 삼표레미콘 이전 후 공원이 조성되면 서울숲은 30만 성동구민의 자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의 허파’ 서울숲 인접… 최근 급격한 변화·발전 ‘핫플’로

    ‘서울의 허파’ 서울숲 인접… 최근 급격한 변화·발전 ‘핫플’로

    전국 최대 사회적경제 생태계 형성 신흥 주거지역… 젊은층도 찾는 명소삼표레미콘이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수변 공간과 서울의 허파 역할을 하는 서울숲에 인접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최근 서울에서도 가장 급격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조직 320여곳과 소셜벤처 육성기관 등이 밀집, 전국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 외관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28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비롯해 23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688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 ‘트리마제’ 등이 자리한 신흥 고급 주거지역이기도 하다. 카페·공방 등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공간이 조성돼 젊은이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삼표레미콘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미세먼지·소음은 서울숲·한강·중랑천의 자연환경과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주거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며 수십년간 구민들과 마찰을 빚어 왔다. 한 주민은 “레미콘 공장이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채 도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대형 레미콘 차량들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는 등 주민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주민은 “성수동의 도약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은 삼표레미콘 이전에 크게 좌우된다”며 “주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서라도 예정대로 이전·철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서·LG 구립어린이집을 부탁해

    강서·LG 구립어린이집을 부탁해

    서울 강서구는 27일 구청에서 LG복지재단과 마곡지구 내 구립 엠밸리큰나무어린이집 기탁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구립 엠밸리큰나무어린이집 일대는 마곡지구 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공보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었다. 구는 2015년 마곡지구 산업단지 내 보육시설 용지를 매입하고, 지난해 5월 LG복지재단과 구립어린이집 건립 추진 협약을 맺었다. LG복지재단은 16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어린이집을 건립, 강서구에 기증했다. 엠밸리큰나무어린이집은 지난달 1일 개원했으며 연면적 500㎡,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 70여명을 보육할 수 있다. 보육실 5곳과 조리실, 교구실 등을 갖췄고 옥상엔 텃밭이 조성돼 있다. 바닥재와 벽지는 아이들 건강을 고려해 천연원료를 사용했다. 기탁식 당일 LG복지재단은 구에 건물 기증서를, 구는 LG복지재단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영유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해 준 LG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구로, 장마철 도림천 수해 사고 막는다

    서울 구로구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변 고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림천 수해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올해 도림천에 진출입 차단기를 추가 설치한다. 도림천역부터 신도림역 구간 내 9곳이다. 진출입 차단기는 구청에서 원격제어시스템으로 통제, 갑작스러운 폭우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신도림역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에 진출입 차단기 9개를 설치했다. 민관 합동 ‘하천순찰단’도 운영한다. 지역자율방재단과 구청·동주민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순찰단을 꾸려 도림천 내 수방시설과 취약구간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긴급 상황 발생 땐 주민들 진입을 통제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해 발생 때 홀몸어르신·장애인·중증질환자·치매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대피를 돕는 긴급지원봉사자도 지정한다. 구 관계자는 “올여름 수해를 막기 위해 사전 대비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동대문, 청년일자리사업자 12명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2020년도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12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다음달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6개월간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서비스기관에서 사회복지서비스 운영, 물품 판매 홍보, 노인복지요양, 영유아 돌보미 등 다양한 일을 하게 된다. 근로 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이다. 구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공공서비스기관을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며 “자기계발과 역량 증진에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동대문구 소재 특성화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예정)자, 정기적인 소득 없이 구직 등록을 한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청년은 다음달 3일까지 구 일자리정책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용퇴

    차관급인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1급 간부 2명이 올 하반기 서울시 정기 승진·전보 인사를 앞두고 용퇴를 결정했다. 서울시는 “진 부시장과 1급인 강맹훈 도시재생실장, 강병호 복지정책실장이 다음달 단행될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다음달 30일까지 근무하고 퇴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진 부시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32년간 공직생활을 보람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뒤를 이을 후배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서울시를 잘 이끌어 살기 좋은 ‘세계 표준 도시’를 선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진 부시장은 2018년 8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행정2부시장을 맡아 서울시 도시계획·개발 등을 총괄 지휘했다. 진 부시장 후임으론 지방고시 1회인 김학진 안전총괄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 김성수 용산구 부구청장, 오해영 강북구 부구청장 등 국장급 간부 3명도 정년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승진·전보 정기 인사에서 3급 부이사관 승진자는 6명이 나올 전망이다. 시는 지난 25일 하반기 3급 승진 예정 대상자 139명을 대상으로 심사에 착수했다. 이들이 27일까지 업무 실적을 제출하면 고위 간부들로 구성된 승진심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5일 승진자 명단을 확정·공개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몽니’ 한국당 결국 소멸… 통합당과 합당 결정

    ‘몽니’ 한국당 결국 소멸… 통합당과 합당 결정

    독자노선행을 두고 ‘몽니’를 부리던 미래한국당이 26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하며 창당 4개월 만에 소멸 수순을 밟게 됐다. 27일 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합당 안건을 최종 의결하면 21대 총선에서 거대정당이 띄운 비례위성정당은 모두 사라진다. 한국당은 이날 20대 국회의원·21대 당선자 합동총회와 지도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합당을 위한 당내 절차를 모두 마쳤다. 한국당 의원·당선자들은 “한국당은 태어날 때부터 4·15 총선 후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제 국민께 한 약속을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당초 이날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려다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내 독자노선파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설득과 양당 당선자들의 압박으로 결국 백기를 들었다. 한국당은 끝까지 ‘당 대 당’ 통합을 고집했지만 합당은 흡수통합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임기 등을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27일 전국위에 비례정당 합당안도 상정할 계획이다. 합당안이 통과되면 수임기구 실무 협의를 거친 뒤 오는 29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통합당 지도부는 이미 합당을 전제로 당무에 임하고 있다. 여야 원 구성 협상도 103석(통합당·한국당 당선자)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상임위원장 배분은 여야가 11대 7로 정해져 있다”며 “합당을 전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통합당 차원에서 진행하는 세비 반납 캠페인에 한국당 의원들도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띄운 위안부태스크포스(TF)도 양당 당선자들을 섞어 구성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문은 수양딸이 작성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문은 수양딸이 작성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25일 기자회견에 앞서 언론에 공개한 기자회견문은 이 할머니와 2015년부터 인연을 맺은 수양딸 A씨가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6일 서울신문에 “지난 7일 1차 기자회견 이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원하는 어머니의 뜻보다는 돈 문제가 부각돼 속상해하시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며 “어머니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하고 싶어 하셔서 (회견문을) 적은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문 초안은 대구의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초안에는 윤미향(전 정의기억연대 대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와 관련된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 초안을 본 A씨는 “윤 당선자를 더 언급하면 분쟁으로 갈 것 같아 (내가) 다시 정리했다”고 말했다. 회견문에는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일본의 사죄 및 배상을 위한 구체적인 운동 방향이 담겼다. 이 할머니는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언론에 공개하긴 했지만 직접 읽는 대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놨다. 일각에서는 이 회견문이 이 할머니가 직접 쓴 게 아닌 것 같다며 배후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수양딸 A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A씨는 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고 밝혔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이용수의 진심, 우리는 제대로 보았을까요

    이용수의 진심, 우리는 제대로 보았을까요

    “황야의 독립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가까운 지인들은 신산한 삶을 견뎌 낸 그를 이렇게 불렀다. 피해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나눔의 집,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들어가지 않고 대구에 남기로 결정한 이 할머니는 오랜 세월 지역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울리며 위안부 운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우리는 ‘이용수의 진심’을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을까. 할머니의 진심을 각자 보고 싶은 대로 해석하며 왜곡하는 건 아닐까. 그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었나. 지난 7일과 25일 격정으로 가득 찬 두 차례 기자회견이 끝난 후 머릿속을 맴돈 질문이다. 윤미향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를 향한 할머니의 비판은 충동적으로 내린 결정이 아닌 오랜 고민의 결과물이었다. 그의 분노가 가리키는 곳은 윤미향 개인이 아니었다. 이 할머니는 “진영 구분 없이 모두가 이 역사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더 나은 방법을 함께 찾자”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의 책임을 시민사회에 미뤄 두고 방관한 우리 정부에 대한 비판이 그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이었다. 할머니가 기자회견문에 “피해자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한일 양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책임감을 갖고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넣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물론 윤 당선자와 정의연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앞으로 검찰 조사로 진상이 밝혀질 의혹은 뒤로하더라도 이제까지의 활동이 피해 당사자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아니었는지 성찰해야 한다. “30년간 이용만 당했다”는 할머니의 한탄은 피해자들이 그동안 위안부 운동의 중심에서 배제됐거나, 운동 방식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992년 어렵게 위안부 피해를 신고했던 이 할머니는 28년 만에 또 한번 인생을 뒤집는 용기를 보여 줬다. 그런 할머니에게 정파성, 배후설 등 음모를 제기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일본의 사죄, 배상을 이끌어 낼 새로운 운동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다.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할머니의 외침을 더이상 공허하게 남겨 둬서는 안 된다. 글 사진 대구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몽니’ 한국당 결국 소멸… 통합당과 합당 결정

    ‘몽니’ 한국당 결국 소멸… 통합당과 합당 결정

    독자노선행을 두고 ‘몽니’를 부리던 미래한국당이 26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하며 창당 4개월 만에 소멸 수순을 밟게 됐다. 27일 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합당 안건을 최종 승인하면 21대 총선에서 거대정당이 띄운 비례위성정당은 모두 사라진다. 한국당은 이날 20대 국회의원·21대 당선자 총회와 지도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합당을 위한 당내 절차를 모두 마쳤다. 한국당 의원·당선자들은 “한국당은 태어날 때부터 4·15 총선 후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제 국민께 한 약속을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당초 이날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려다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내 독자노선파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설득과 양당 당선자들의 압박으로 결국 백기를 들었다. 한국당은 끝까지 ‘당 대 당’ 통합을 고집했지만 합당은 흡수통합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임기 등을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27일 전국위에 비례정당 합당안도 상정할 계획이다. 합당안이 통과되면 실무 협의를 거친 뒤 오는 29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통합당 지도부는 이미 합당을 전제로 당무에 임하고 있다. 여야의 원 구성 협상도 통합당·한국당 합당 103석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야는 이를 기준으로 통합당에 상임위원장 7석을 배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원내대표는 통합당 차원에서 진행하는 세비 반납 캠페인에 한국당 의원들도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띄운 위안부태스크포스(TF)도 양당 당선자들을 섞어 구성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민주 지도부도 윤미향에 “빨리 입장 밝혀라”…달라진 기류

    민주 지도부도 윤미향에 “빨리 입장 밝혀라”…달라진 기류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명확히 소명해야”“빨리 그 문제에 대해 입장 밝히라 얘기”더불어민주당이 26일 회계부정 의혹이 일고 있는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의혹을 조속하게 소명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의 입장에 대해 “윤 당선인과 정의연이 회계 투명성 문제에 관해 명확하게 소명하라는 것”이라며 “그에 따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책임지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여론이 크게 악화하자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기존 입장에서 당사자의 적극적인 소명을 요구하는 쪽으로 지도부의 기류가 크게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개적으로 상응한 책임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최악의 경우 당원 제명 또는 자진 사퇴 유도까지 열어놓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원내수석은 또 “당에서는 (윤 당선인에게) 빨리빨리 그 문제에 대해 준비해서 입장을 밝히라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은 “제가 알기로는 윤 당선인이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아파트를 사고팔고 한 문제, 개인 계좌 모금 문제, 그간 거래 내역들을 다 보고 맞추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 정리가 돼서 이야기해야지 불쑥해놓고 뒤집어져서 박살 나면 안되지 않느냐”며 “그러니깐 (그렇게 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진 위원장도 윤 당선인의 소명 시기에 대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윤 당선인의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참석 여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공약이행 최우수 등급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공약이행 최우수 등급

    서울 동대문구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0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2019년 목표달성·주민 소통·웹 소통·공약일치도 5개 분야에 대해 약 4개월간 평가를 진행한 뒤, 5단계(SA-A-B-C-D)로 등급을 분류했다. 유 구청장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첫아이 출산지원금 30만원 지급, 보듬누리 사업 확대 및 지역 복지네트워크 강화, 모든 어린이집 및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성실히 추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배봉산 둘레길 전 구간 개통, 배봉산숲속도서관 건립, 평생학습관 설립 및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약들을 순조롭게 마무리해 50%를 웃도는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구는 공약이행 현황과 분야별·동별 공약 사업 정보를 이미지화한 공약 지도를 구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게재하며, 공약 이행에 관한 사항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단’도 구성·운영하고 있다. 구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5년(청렴 분야)과 2016년(주민참여 분야) 최우수상, 2017년과 2019년(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이행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유 구청장은 “친절, 청렴, 소통, 안전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더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들과 한 약속을 모두 지키기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주민들만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여론전 나선 中…“화난시장, 코로나19 발원지 아냐…피해지역”

    여론전 나선 中…“화난시장, 코로나19 발원지 아냐…피해지역”

    中 연구팀 “화난시장 전에 이미 인체 퍼져”“지금보니 피해지역…바이러스 전에 존재”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아니라는 중국 연구팀의 주장이 나왔다. 앞서 지난해 12월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폐렴 증세를 보인 환자들이 잇따라 보고된 뒤 올해 1월 말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에 퍼졌지만 중국 연구팀은 “발원지가 아닌 피해지역”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26일 신화망에 따르면 루훙저우 상하이시 공중위생임상센터 주임 등 중국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이미 사람 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연구팀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감염된 코로나19 확진자 326명의 사례를 정밀 분석해 이런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우한 화난 수산시장이 최초의 발원지가 아니라 훨씬 전에 독립적으로 인체에 퍼져있다가 최종적으로 대규모 폭발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오푸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주임도 화난 수산시장은 피해 지역의 하나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가오푸 주임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1월에 우한 화난 수산시장에서 표본을 직접 채취했다며 “채취한 동물 샘플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하수도의 폐수를 포함한 환경 샘플에서만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다.가오 주임은 “처음에는 화산 수산시장에서 바이러스가 생겼을지 모른다고 추측했지만 지금 보니 이 수산시장도 피해 지역이며 이미 바이러스는 그전에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정부와 과학자들은 이를 규명하기 위해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며 “중국은 코로나19 기원 문제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체제 아래 세계 각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난 수산시장에서는 해산물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박쥐, 뱀 등 각종 야생동물을 식품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돼 여기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노현송 강서청장, “모든 행정력 동원, 지역 사회 확산 차단”

    노현송 강서청장, “모든 행정력 동원, 지역 사회 확산 차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 사회 확산을 차단해야 합니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역 미술학원 강사와 유치원생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26일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부구청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술학원 관련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에서다. 노 구청장은 오영욱 강서구보건소장으로부터 미술학원 관련 코로나19 추진 사항 등 총괄적인 보고를 받은 뒤 “미술학원 강사에게서 수업을 받았거나 학원에 다닌 학원생 전원과 동료 강사, 그리고 강사에게 감염된 유치원생과 유치원에 등원한 원아, 교사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전원을 신속하게 검사해 지역 사회로의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사회로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선 접촉자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며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구는 지난 25일까지 미술학원 강사와 유치원생 접촉자 308명 중 298명을 검사했다. 검사를 받은 298명은 미술학원 관련자 83명, 예일유치원 관련자 215명이다. 전날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미술학원 학원생 2명과 유치원생 8명은 이날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27일 나올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검사 결과 현재 확진된 유치원생 1명 외에는 모두 음성”이라고 전했다. 구는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115명에 대해 매일 두 차례 증상 유무를 파악하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미술학원 관련자 38명(학원생 35명·동료강사 3명), 유치원 관련자 77명(원생 73명·교사 4명)이다. 앞서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강사에게 수업을 받은 예일유치원 6세 남아가 25일 확진됐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몽니’ 부리던 미래한국당 결국 소멸

    ‘몽니’ 부리던 미래한국당 결국 소멸

    독자노선 버티던 한국당 결국 합당‘당대당’ 아닌 통합당에 흡수 형식독자노선행을 두고 ‘몽니’를 부리던 미래한국당이 26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하며 창당 4개월 만에 소멸 수순을 밟게 됐다. 27일 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 합당 안건을 최종 승인하면 21대 총선에서 거대정당이 띄운 비례위성정당은 모두 사라진다. 한국당은 이날 20대 국회의원·21대 당선자 총회와 지도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합당을 위한 당내 절차를 모두 마쳤다. 한국당 의원·당선자들은 “한국당은 태어날 때부터 4·15 총선 후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제 국민께 한 약속을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당초 이날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려다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내 독자노선파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설득과 양당 당선자들의 압박으로 결국 백기를 들었다. 한국당은 끝까지 ‘당 대 당’ 통합을 고집했지만 합당은 흡수통합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임기 등을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27일 전국위에 비례정당 합당안도 상정할 계획이다. 합당안이 통과되면 실무 협의를 거친 뒤 오는 29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통합당 지도부는 이미 합당을 전제로 당무에 임하고 있다. 여야의 원 구성 협상도 통합당·한국당 합당 103석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야는 이를 기준으로 통합당에 상임위원장 7석을 배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원내대표는 통합당 차원에서 진행하는 세비 반납 캠페인에 한국당 의원들도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띄운 위안부태스크포스(TF)도 양당 당선자들을 섞어 구성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차명진 전 의원 불구속 기소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차명진 전 의원 불구속 기소

    유가족들, 4억 1000만원 손배소송도 진행지난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차명진(60) 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모욕 혐의로 차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해 4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라고 썼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지난해 5월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표현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차 전 의원을 모욕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뒤 차 전 의원의 소재지 관할인 부천 소사서로 관련 기록을 이첩했다. 경찰은 차 전 의원을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했고 지난해 11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세월호 유가족 137명은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1인당 300만원씩 총 4억 1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검찰 관계자는 “모 단체가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의자를 고발한 사건도 있었다”며 “피의자가 쓴 글은 사실인지 허위인지 판단할 수 없는 개인적인 의견이어서 명예훼손죄를 적용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의전비서관 승진하는 탁현민…16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로

    의전비서관 승진하는 탁현민…16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로

    곧 비서관급 인사…홍보기획 한정우·춘추관장 김재준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탁 자문위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사직했다. 1년 4개월 만에 비서관으로 한단계 승진해 청와대에 복귀하는 것이다. 공연기획 전문가인 탁 행정관은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토크콘서트 등 행사를 주도했고, 정부 출범 후에는 대규모 기념식과 회의 등 각종 대통령 행사를 기획했다. 2016년 문 대통령의 네팔 트래킹에 동행했을 정도로 문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청와대는 국민소통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등 2개 비서관 인사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한정우 현 춘추관장이, 춘추관장에는 김재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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