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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아시안 엑설런스’ 후보에 한국계 대거 포함

    美 ‘아시안 엑설런스’ 후보에 한국계 대거 포함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스타들이 ‘2008 아시안 엑설런스 어워드’(Asian Excellence Awards) 후보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JC페니가 후원하는 ‘아시안 엑설런스 어워드’는 1년 동안 연예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인 아시아 출신 연예인들에 상을 주는 미국 내 시상식이다. 올해는 특히 많은 한인 스타들이 각 분야의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로스트’의 대니얼 김과 김윤진을 필두로 ‘그레이 아나토미’의 샌드라 오, ‘더 와이어’의 손자 손, ‘엔투라지’의 렉스 이, ‘히어로스’의 제임스 카이슨 리, ‘바이오닉 우먼’의 윌 윤 이 등이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MAD-TV로 유명한 한인 출신 코미디언인 바비 리가 ‘스타와 함께 춤을’의 일본계 캐리 앤 이나바와 함께 공동 사회까지 맡게 돼 시상식은 ‘한국 잔치’가 될 전망이다. 바비 리는 FOX의 코미디 프로인 MAD- TV에서의 익살스런 연기로 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이번 시상식 사회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에는 한인 배우 그레이스 박과 대니얼 김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2008 아시안 엑설런스 어워드’는 오는 5월 1일 UCLA의 로이스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왼쪽부터 김윤진, 바비 리, 샌드라 오, 대니얼 김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송통신위원 내정자 프로필

    방송통신위원 내정자 프로필

    ■ 이경자 내정자 1999년부터 한국방송진흥원(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을 3년간 맡으면서 깔끔하고 원만한 업무 처리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방송계 안팎에 신망이 두텁다. 방송과 광고 분야의 전문가로 90년대 말 방송 발전 정책안을 기획하면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돋보인다는 평. 민주당 추천. ▲64세 ▲미국 서던 일리노이대 신문방송학 박사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8대 한국방송학회 회장 ▲방송개혁위원회 위원 ▲한국방송진흥원 원장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광고심의기준위원회 위원 ■ 이병기 내정자 1997년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회원의 최고 등급인 펠로(fellow)로 선정된 데 이어 2005년에는 IEEE 선출제 부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전기통신 분야에서 국제적인 업적을 쌓았다. 정부 조직 개편과 관련된 논란이 벌어졌을 땐 과학기술부 폐지에 대한 과학계의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했다는 평. 민주당 추천. ▲57세 ▲미국 UCLA 공학박사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 ▲한국통신학회 회장 ■ 송도균 내정자 40여년 경력의 방송 전문 언론인으로, 방송 3사를 모두 거치며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경험했다.1992년 SBS로 옮긴 후 보도국장과 해설위원장, 편성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방송 실무에 경영 능력까지 겸비했다는 평. 한나라당 추천. ▲65세 ▲제물포고·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학과 ▲MBC 외신부장·보도제작부장·정치부장·편집부장·북한부장 ▲SBS 보도본부장·기획편성본부장·SBS 대표이사 사장 ▲현 SBS 상임고문 및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과 석좌교수
  • “빨기만 해”…충치 예방용 막대사탕 인기

    최근 미국에서 충치를 예방하는 막대사탕이 개발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미국 ABC뉴스는 “UCLA의 웬유안 쉬(Wenyuan Shi) 미생물학과 교수가 충치를 예방하는 강력한 항균 막대사탕을 개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쉬 박사는 지난 몇년간 중국산 약재 2000여종 중 가장 항균력이 뛰어난 약초성분을 조사, 그중 감초뿌리 성분이 충치 원인균에 대해 가장 높은 항균력을 가진 것을 알아냈다. 그는 수분을 제거시킨 감초 가루를 농축시켜 막대사탕에 적용, 5만번 이상의 실험 끝에 제품화에 성공했다. 쉬 박사는 “막대사탕을 1년에 4차례 씩 10일동안 하루 2개를 먹는다면 치료 효과가 클 것”이라며 “그렇다고 막대사탕에 너무 의존해서 양치질에 소홀히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 “감초 성분을 막대사탕에 적용시킨 것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제품화될 것 같아서 였기 때문”이라며 “특히 개발도상국의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막대사탕은 닥터 존스(Dr. John’s)라는 상품명으로 팔리고 있으며 그의 발명품을 애완견 사료에도 적용시키고자 하는 제조업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하원 외교위원장 버먼 의원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하워드 버먼 민주당 하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톰 랜토스 의원의 사망으로 공석 중인 미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버먼 위원장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 제28선거구(로스앤젤레스)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변호사 출신 중진 의원이다. 미 UCLA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 1973년 캘리포니아주 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82년까지 주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다 그해 연방 하원의원에 진출했다. 그는 위원장으로 당선된 뒤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설득하고, 지속적인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는 것이 가장 큰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kmkim@seoul.co.kr
  • 브리트니 올해만 두번째 자살시도…정신과 치료

    브리트니 올해만 두번째 자살시도…정신과 치료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이은 자살시도로 정신과 치료에 들어갔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30일 오후 10시45분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인터넷 매체는 “현재 브리트니의 자살 시도로 인해 경찰차 두 대가 출동, 브리트니 집 앞 출입문을 봉쇄했으며 응급차가 브리트니를 UCLA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이미 지난 1월 3일 자택에서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 양육권 문제로 논쟁을 벌이던 중 자살 소동을 벌인 바 있다. 또한 지난해 3월에도 자기사진을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면서 자살을 시도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홈페이지 기사제휴/ 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엄마와 내 남친이 부적절한 관계”

    브리트니 “엄마와 내 남친이 부적절한 관계”

    최근 연이은 자살시도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엄마와 자신의 남자친구가 잠자리를 했다고 발언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브리트니는 올해만 두번째 자살시도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LA 비버리 힐즈 자택에서 UCLA 종합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리트니는 정신병원으로 후송되었을 당시 “엄마가 내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발언해 병원관계자들을 당황케 했다. 브리트니는 정확한 남자친구의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현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영국 파파라치 출신 사진작가 애드넌 갈리브과의 관계를 언급했을 확률이 높다는 추측이다. 한편 브리트니의 가족들은 그녀가 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휴/ 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네디家 슈라이버 “오바마에 한표”

    “정치에도 남편은 남편, 나는 나…. 오바마를 밀겠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질녀이자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부인인 마리아 슈라이버(52)가 미 대통령선거 양당 경선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고 시카고트리뷴이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정치적 영향력이 큰 케네디 가문의 유력 인사들로부터 잇달아 지지를 이끌어낸 오바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의 당내 양강 구도에서 한층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이같은 케네디 집안의 오바마 지원은 ‘슈퍼 화요일’인 5일 최대 격전지 매사추세츠주 경선에서 오바마에게 큰 힘을 보태줄 뿐만 아니라, 나머지 21개주 경선에도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오바마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방송인 겸 작가인 슈라이버의 어머니 유니스 케네디는 케네디 전 대통령과 남매 사이다. 슈라이버는 이날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에서 열린, 오바마를 지지하는 모임에 참석해 “오바마는 꿈을 불어넣고 있고, 열린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가수 스티비 원더,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 등이 함께했다. 앞서 슈라이버의 남편 슈워제네거는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 지지를 발표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부고] NFL 여걸 프론티에레 사망 세인트 루이스 램스 구단주

    ‘미프로풋볼(NFL)의 여걸’로 불린 세인트루이스 램스의 구단주 조지아 프론티에레가 지난 19일 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해 있던 로스앤젤레스의 UCLA 대학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AP통신이 전했다.80세. 나이트클럽 가수와 무용수, 날씨캐스터 등 안해본 일이 없었던 프론티에레는 15세때를 시작으로 결혼을 무려 일곱 번이나 했다. 그는 우연히 만난 조지프 케네디(존 F 케네디의 아버지)로부터 볼티모어 콜츠 구단주 캐롤 로젠블룸을 소개받아 1966년 여섯 번째 결혼을 했다.1979년 대서양 횡단 수영을 곧잘 하던 남편이 대서양에서 의문의 익사체로 발견된 뒤 그는 구단주에 올라 두 차례나 팀의 연고지를 이전하는 강단을 부렸다.NFL팀인 카디널스가 1988년 애리조나로 떠난 뒤 팀 영입에 7년째 실패하자 자신의 고향으로 연고지를 옮기겠다는 결정을 내려 이를 관철시켰다.5년 뒤 램스는 슈퍼볼을 제패하기에 이르렀고 연고지 이전은 구단의 재정에 큰 도움을 준 결정으로 평가받는다.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는 은퇴한 프로풋볼 선수들에게 베푼 그의 자선과 관심을 치하하는 성명에서 그를 “세인트루이스 스포츠계의 퍼스트레이디”라고 칭했다.1997년 설립된 세인트루이스 램스 재단은 이 지역에 500만달러 이상을 쾌척했고 그는 개인 자격으로 100만달러를 출연해 대학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들을 돕고 있다.임병선기자 arakis.blog.seoul.co.kr
  • [과학터치] (10) 한양대 응용플라스마 연구실

    이온화된 상태의 기체를 뜻하는 플라스마는 고체(제1상태), 액체(제2상태), 기체(제3상태)와 구분해 제4상태의 물질로 불린다. 일반적인 고온 기체들이 전기적으로 중성인 원자로만 이뤄진 것과 달리 플라스마 속에는 서로 반대의 전하를 가진 전자와 원자핵이 뒤섞여 있다.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중성이지만 부분적으로 이온과 전자 사이의 전하 분리에 의해 전기장이 발생하고, 전하의 흐름에 의해서는 전류와 자기장이 발생한다.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99% 이상이 이같은 플라스마 상태로 이뤄져 있다. 우리 주위에서도 플라스마는 흔히 찾을 수 있다. 네온사인이나 형광등부터 북극의 오로라, 태양의 상태, 한여름에 소나기와 함께 자주 발생하는 벼락 등이 모두 플라스마 현상과 관련돼 있다. 또 지난해 완공돼 운전을 준비중인 핵융합 연구로인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및 국제 핵융합 실험로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와 같은 핵융합 분야에서 플라스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양성자 가속기 및 포항광가속기 등의 가속기 분야, 고출력 가스 레이저를 포함한 레이저 분야, 반도체 공정 등에서도 플라스마는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표면을 다듬는 데 쓰이는 공정용 플라스마와 PDP 및 LCD 등 디스플레이 분야, 유해가스 처리 등의 환경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공학계에서 플라스마 공학을 ‘나노(10의 -9제곱)에서 기가(10의 9제곱)까지’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도 응용분야가 넓기 때문이다. 한양대 전기공학과 정규선 교수 연구팀은 2003년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된 이후 이같은 플라스마를 이용한 ‘디버터용 전기 탐침 해석·설계 기술 및 전기탐침 응용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핵융합 경계 플라스마와 플라스마를 이용한 우주 추진체 등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에서 뚜렷한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 교수는 “실험실내에 우주 추진체와 우주 플라스마를 모사하기 위한 장치인 DiPS를 도입하고 이온 온도 측정을 위한 레이저 유도 형광법을 개발하는 등 세계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팀은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광 분리법과 레이저 톰슨 산란 등 산업체에 직접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교수는 “연구성과를 국가 핵융합연구소와 삼성SDI 등에 기술이전하는 등 적극적인 산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제 플라스마 학회를 유치하고 플라스마 종사자들을 교육시키는 것도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교재·1년 수강권 공짜로 드립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 교육업체들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별로 무료 체험 행사에서 교재 증정 및 선물 이벤트까지 다양하다. 대표적인 것이 무료 체험 서비스다. 윤선생영어교실(www.yoons.com)은 학습 체험관 메뉴를 활용,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진단 평가는 물론 파닉스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교사가 직접 찾아가 상담해준다. 초등 인터넷 학습지 업체인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는 가입 후 10일 동안 하루 3과목으로 구성된 학습 시간표대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등 전문 사이트인 하이퍼센트(www.hipercent.com)는 회원 가입을 하면 학력진단 검사와 월 12만원 상당의 어드밴스 코스를 5일 동안 무료로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 초등 분야에서는 푸르넷 아이스쿨(www.purunet.com)과 아이엘리트(www.i-elite.net), 하우키(www.howkey.com), 중등 분야에서는 1318클래스(www.1318class.com), 에듀클럽(www.educlub.com), 공부와락(www.gongbuwarac.com), 크레듀엠(www.credum.net) 등이 다채로운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 선물 행사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투스(www.etoos.com)는 오는 30일까지 ‘이투스 선생님을 구출하라’는 행사를 열고 있다. 임무를 수행한 고1·2 회원들에게 1년 수강권과 PMP 등을 선물한다. 1318클래스는 이달 말까지 명품 패키지를 구입하면 교재 4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고1 강좌 추가 제공, 추첨을 통해 PMP,MP3 등을 증정한다. 초등교육 전문 에듀모아(www.edumoa.com)에서도 이달 말까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선행학습 교재를 무료로 보내준다. 내년 2월29일까지 매일 수강자를 추첨해 문화상품권과 열공상, 참가상 등을 준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마음 놓고 뛰어논 아이들이 사회 잘 적응”

    “마음 놓고 뛰어논 아이들이 사회 잘 적응”

    부모들의 보호 정도에 따라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런던대학(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팀은 최근 “부모들의 규제를 덜 받은 아이들이 사회에 더 잘 적응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초등학교 두 곳의 8세부터 11세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과 부모의 보호 정도’ 관계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혀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규제를 많이 받아온 어린이들은 부모가 동행하지 않으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로 두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의 규제가 심하지 않은 가정의 어린이들은 집밖으로 나가는 것에 두려움이 없었으며 그만큼 활동량도 많아져서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부모가 규제를 하면 할수록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는 통념을 깨는 것.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자유로이 뛰어놀게 하는 것은 부모로서 아이들의 건강과 자기개발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라고 밝혔다. 연구팀을 이끈 로저 맥켓(Roger Mackett) 교수는 “아이들이 어른들과 떨어져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은 중요한 훈련”이라며 “부모들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보호’가 ‘과잉보호’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8) 제임스-랑게 이론

    [김미라 교수의 부모들을 위한 교육특강] (28) 제임스-랑게 이론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을 때 가만히 표정을 보시기 바랍니다. 싱글벙글 웃으면서 공부를 하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양 미간에 힘을 주고 입을 쑥 내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별로라는 시큰둥한 대답부터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는데 별걸 다 묻는다는 퉁명스러운 반응까지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할 때는 심각한 표정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찌푸린 얼굴 자체가 공부를 재미없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학습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점을 아신다면 어떨까요. 자녀들이 인상 쓰며 공부하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겁니다. 다음 사진은 심리학자 프리츠 스트랙(1988)등의 연구에 참여한 실험 참가자들의 얼굴입니다. 이 연구는 만들어진 표정과 기분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 기분은 세상을 평가할 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찌푸린 얼굴이 공부를 재미없게 만들어 부정적인 정서를 만들어 내기 위해 남학생의 양 미간에 골프 티를 붙였습니다 .(사진 1) 티 끝이 서로 만나도록 얼굴 근육을 사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사진 2) 이럴 때 사용하는 근육은 양미간을 찌푸릴 때 사용하는 근육과 동일합니다. 또는 펜을 입술로 물고 있도록 했습니다.(사진 3) 치아를 사용하지 않고 입술로만 물고 있을 경우에는 뾰로통하게 입을 내밀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만들어 집니다. 긍정적인 정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치아로 펜을 물고 있으라고 했습니다.(사진 4) 이때는 활짝 웃을 때와 같은 근육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그러고는 골프티를 단순히 양 미간에 붙이고만 있는 경우와 골프티 끝을 맞닿게 하기 위해 양 미간의 근육을 사용한 경우, 펜을 입술로 물고 있는 경우, 치아로 물고 있는 경우에 각자의 기분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양미간 근육을 사용한 경우와 입술로 펜을 문 경우는 기분이 나쁘다고, 치아로 물고 있는 경우는 기분이 좋다고, 단순하게 골프티만 붙이고 있는 경우는 그저 그렇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기분의 차이는 확연했습니다. 그러나 주관적으로 느끼는 기분의 차이보다도 더욱 흥미로운 결과는 각 실험 참가자에게 만화책을 읽도록 하고 그 만화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평가하도록 했을 때 나왔습니다. 단지 펜을 입술로 물고 읽었느냐 치아로 물고 읽었느냐의 차이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만화책에 대한 평가는 달라졌습니다. 치아로 펜을 물고 읽은 참가자가 만화책을 더 많이 더 열심히 봤고 기억도 더 잘 한 것은 당연지사이겠지요. UCLA대학의 이차크 프리드(1998)는 사람 뇌 속의 웃음 중추를 발견했습니다. 아무런 웃을 거리가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웃음 중추를 자극하면 웃는 것이었습니다. 웃음 중추를 약하게 자극하면 조금 웃고 강하게 자극하면 포복절도하며 웃었습니다. 웃는 근육을 사용하게 하면 웃음 중추가 활성화되고, 웃음 중추를 자극하면 웃는 근육이 사용되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웃음 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웃는 것인데도 진짜로 유쾌하고 즐겁다고 보고했습니다. ●웃음중추 뇌세포 활성화 때 의사결정 원활 최근에는 웃음 중추의 뇌 세포가 활성화되면, 판단하고 추리하고 의사결정하는 뇌 영역까지 그 활동이 전달되어 판단과 추리, 의사결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연구결과나 웃음 중추의 활성화가 뿌듯함을 관장하는 뇌 부위에 전달되어 학습효과가 향상된다는 뇌기반 학습 연구의 결과도 잇달아 보고되고 있습니다. 19세기말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와 칼 랑게(Karl Lange)는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한 후 ‘울기 때문에 슬퍼지고, 도망가기 때문에 무서워지고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찡그린 표정이 울음 뇌를 활성화시켜 공부 뇌를 억제하고, 웃는 표정이 웃음 뇌를 활성화시켜 공부 뇌가 활발해진다.’고 바꿔 말해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공부하는 아이들의 표정까지도 관심있게 살펴보고 지도해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
  • “情·恨·熱이 우리들 모습”

    “情·恨·熱이 우리들 모습”

    “정(情), 한(恨), 열(熱)이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LA에서 30년 남짓 정신과 진료를 해온 정균희(62·UCLA대 교수) 세계한민족공동체 재단 남가주 지부 회장이 12일 ‘한국인의 자화상’이란 책을 펴냈다.“정은 원자가 합해질 때 생기는 막강한 에너지와 같아 수소폭탄의 융합열과 같습니다. 또 한은 원자가 깨질 때 발생하는 핵분열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그래서 한국인들의 성공담, 경험담 혹은 실패담 뒤에는 메가톤 급의 원자력 에너지가 있으며 그 출처는 바로 정의 핵융합과 한의 핵분열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은 가난하고 어렵게 살 때에는 아름답고 끈끈하지만 높이 올라가면 문제가 생긴다.”면서 “개인과 사회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정을 떼고 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실사건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집단정서인 정이 아래로 갈수록 두터워지고 위로 갈수록 엷어져 ‘삼각형 모습’이라면 일본의 집단정서인 ‘아마에(응석)’는 가벼워 ‘세운 달갈형’”이라면서 “그러다 보니 수평적인 한국의 정은 경계를 침범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수직적인 일본의 집단의식은 질서유지와 규율을 잘 지키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이라는 한민족의 토속 심리에는 많은 아름다움과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토속심리를 연구해서 심리치료에 적용하고 나아가 사회제도 개선과 서구제도 도입에도 한민족의 심리에 부합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신과 의사들은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지냅니다.” 그는 “그동안 모아놓은 글, 말 못한 생각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는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 르네쌍스호텔에서 열린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전세계 지방정부 기후변화 공동대응”

    전 세계 110개국의 지방정부 대표 2000명이 참석한 ‘도시 올림픽’에서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한 ‘제주 선언’이 채택됐다.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변화하는 도시가 세계를 이끌어간다’를 주제로 열린 ‘제2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제주 세계총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31일 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됐다. 총회 참가자들은 선언문에서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75%, 온실가스 배출의 80%가 도시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방정부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또 “2020년 전 세계 인구 5명 중 1명 이상이 빈민가에서 살게 될 것”이라면서 “빈곤 퇴치를 위해 연간 200억달러에 이르는 공공개발 원조의 20% 이상이 지방정부에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래식 무기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원인이 되며, 도시는 목표물이 아니다.”면서 “무장·테러 세력들은 도시를 군사 목표물로 삼는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주총회 부대행사로 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 마련된 세계도시박람회에서 각국 지방정부들은 개최가 확정된 올림픽·박람회·축제 등 국제행사에 대한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도 벌였다. 한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둔 UCLG는 지방정부의 민주화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위해 2004년 5월 창설된 세계 최대 지방정부 조직으로, 현재 140여개국 1000여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제주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정당공천 기초단체 악영향”

    “정당공천 기초단체 악영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0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총회(UCLG)’에 이어 협의회 총회를 갖고 “기초단체선거에서 정당공천을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대표회장인 노재동 은평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지방정치 현실상 정당공천이 당선으로 이어져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생활현장인 기초단체에까지 정당공천을 허용함으로써 지역문제는 뒷전인 채 중앙의 정치논리가 지방행정을 좌우해 생활자치 실현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이를 각 정당 대선후보자에게 공약으로 제시하도록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주민소환제의 남발과 정략적인 악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주민소환제 실시에 따른 법률 개정,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소규모 동 통합에 따른 과 신설과 동사무소 명칭 변경의 단계별 추진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 196개 시·군·구가 동참해 모금한 수재의연금 5920만원을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과태료 징수율 15%… 체납액 3조4000억원

    주정차위반 등 과태료 징수율이 15%에 불과하고, 체납액만 3조 395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0일 ‘제2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총회(UCLG)’가 열리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총회를 열어 과태료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제정안의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주정차위반·자동차책임보험미가입·주민등록법위반 등 15종의 과태료 부과액은 지난 2월 말 기준 4조 1147억원이다. 반면 과태료 납부액은 6311억원으로, 징수율은 15.3%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과태료 부과·징수절차 등의 문제점을 보완한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제정안을 2005년 8월 국회에 제출했지만,2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 국회에 계류 중이다. 협의회는 “질서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 규정이 600여개 개별 법률에 산재해 있고, 제재 수단도 없어 실효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제정안이 통과되면 과태료 수입이 기존 국가에서 지자체로 귀속돼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동사무소 명칭변경 추진일정을 늦추고 ▲주민소환 청구 사유와 절차 등을 강화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140여개국 1700여명의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도시가 세계를 이끌어간다’를 주제로 29∼31일 열리고 있는 UCLG 제주총회는 이틀째인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기후변화, 도시외교, 평화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세계 169개 지자체 기후변화 논의

    각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제주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세계평화 구축 등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2007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세계총회’가 UCLG 주최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터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세계 105개국에서 169개 주요 도시의 시장 등 1600여명이 참가한다.‘변화하는 도시가 세계를 이끌어 간다’는 대주제 아래 ▲도시, 인류의 미래 ▲도시 외교 ▲2015년: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등 모두 3개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한다.‘도시, 인류의 미래’에서는 세계 55개 대도시 중 22곳이 해수면 상승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가 하면 도시는 청정수의 심각한 부족을 겪는 등 기후변화에 의한 위협 문제를 다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UCLG 세계총회 사무국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기후변화의 문제, 더 나은 세계를 위한 자치단체간의 노력, 그리고 세계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제주 선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둔 UCLG는 세계 최대 자치단체 단일 기구다.95개국 1000여개 도시와 41개국 500여 비정부기구(NGO) 등 136개국 1500여개 기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과 부산 등 11개 광역자치단체와 창원, 김천, 구미, 금산 등 4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돼 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교수-학생 사랑 왜 법으로 막나”

    “교수-학생 사랑 왜 법으로 막나”

    “교수와 학생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도대체 왜 ‘법’으로 막는가.” 대학에서 사제(師弟)끼리의 연애를 금지한 학내 규정에 맞서 자유를 주장하는 저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심리학과 폴 에이브럼슨(57) 교수가 쓴 ‘상아탑 로맨스:양심의 권리와 자유’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난 1일 출간,20여일 만에 인터넷 서적판매 사이트인 ‘베스트 바이 닷컴’(www.bestwebbuys.com) 7위를 차지했다.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캠퍼스 안에 자유의 등불을 밝히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폭력이 허용돼서는 안되며 로맨스 파트너를 통제하거나 학점을 주는 등의 반대급부 행위 역시 용납되지 않아야 한다.”고 전제를 깔았다. 저술은 2002년 UC버클리 대학 교수의 여학생 성폭력 논쟁 이후 대학평의회가 “교수들은 직접 지도하거나 관리책임이 있는 학생들과 로맨스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마련한 데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됐다. 보수적 논객인 비평가 다이네시 데수자(46)는 에이브럼슨 교수의 헌법적 권리 주장에 대해 “법률상 모순을 담고 있다.”면서 “그는 ‘캠퍼스 카사노바’일 것”이라고 비꼬았다. 에이브럼슨 교수는 “내 나이 60을 바라보는 데다 자식 셋에 손자 둘을 두고 있다.”면서 “30년 전 졸업생 2명과 심각한 관계에 빠졌으나 이후 UCLA의 어느 누구와도 로맨스에 빠진 적이 없다.”고 맞받아쳤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제주서 지구촌 지자체 총회

    지구촌 지방정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United Cities & Local Government)세계총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2004년 5월 프랑스 파리의 창립총회 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세계 95개국 1000여개 지방정부와 41개국 NGO 등 모두 2000여명이 참석한다.UCLG 회장국인 프랑스 파리의 베르트랑 들라노에 시장을 비롯해 조지 삼피오 전 포르투갈 대통령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또 모스크바(러시아)의 유리 루시코프 시장, 스톡홀름(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악센 올린 시장, 바르셀로나(스페인)의 호르디 에로 시장, 히로시마(일본)의 다다도시 아키바 시장 등이 참석하고 한국 측에선 한덕수 총리와 박명재 행자부 장관, 김태환 제주지사가 참석한다. 이들은 기후변화, 도시 경쟁과 협력, 재해위험관리, 전자정부, 평등사회, 시민의식 교육 등을 주제로 19차례 분야회의와 3차례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정부간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제주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52개 기관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세계도시박람회가 열려 각 도시의 특성을 알리는 홍보전이 펼쳐진다.UCLG는 1913년,1957년 각각 창설된 지방자치단체국제연합(IULA)과 국제도시연맹(FMCU)을 통합한 세계 최대 규모 자치단체 기구로 136개국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규봉 UCLG 세계총회 제주도 지원단장은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특별자치라는 제주도의 독특한 제도 등을 세계에 알리고 아름다운 관광 제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6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과 용암동굴 등을 알려 관광 제주를 집중 부각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구평회·이현재·윤종용·박노희씨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서울대는 ‘제17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수상자로 구평회(81) E1 명예회장과 이현재(78)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윤종용(63) 삼성전자 부회장, 박노희(63) UCLA 치과대학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리는 서울대 61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열린다. 구 명예회장(정치학과 졸업)은 LG 창업자이자 세계 최대 민간협력기구인 태평양경제협의회(PBEC)에서 첫 한국인 회장을 맡는 등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경제 분야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이사장(경제학과 졸업)은 서울대 총장, 상과대학 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장 등을 맡아 대학과 학문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국무총리로 재직하면서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윤 부회장(전자공학과 졸업)은 삼성전자의 경영 혁신을 주도해 국내 전자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이사장 등을 지내며 미래 공학도 양성에 공헌했다. 박 학장(치과대학 졸업)은 바이러스 질환 발생 과정과 구강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한국인 최초로 UCLA 치과대학장에 취임하는 등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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