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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폐페스트 급속 확산/수라트이어/뉴델리·7개주 경보령

    ◎인근 동서남아·중동 방역비상령 【뉴델리·봄베이 AP 로이터 연합】 인도서부 구자라트주 수라트시에서 발생한 폐페스트가 인접주로 번지는 등 전염공포가 급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당국은 보안병력을 병원주변 등에 배치,감염환자의 이탈방지및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도보건당국은 26일 폐페스트 추방과 쥐퇴치를 위해 이스라엘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각각 예방백신과 살충가스 지원을 긴급 요청했으며 미국 등 일부국가도 전염병퇴치 지원을 인도정부에 제의하고 나섰다. 폐페스트는 진원지인 수라트시를 집단탈출한 주민들이 타지역으로 잠입하면서 26일 상업수도인 봄베이시에서 적어도 30명의 환자가 발견돼 병원에 수용되고 구자라트주와 인접한 마하라슈트라주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지역이 시간이 흐를수록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구자라트주 북쪽 라자스탄주에서도 2명의 양성환자가 발견됐으며 수라트주민들이 피신한 안드라 프라데시,카르나타카·라자스탄,마하라시트라,오리사 등 7개주와 수도 뉴델리에서는 여전히 전염병 경보령이 발효중이다. 【방콕 연합】 인도에서 발생한 폐페스트가 여행객들을 통해 외부로 확산될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인근 서남아와 동남아·중동국가들에 방역비상이 걸렸다. 방콕의 세계보건기구(WHO)지부및 태국보사부는 27일 동·서남아의 파키스탄·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홍콩및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사우디아라비아·오만·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 등에 이날 현재 폐페스트로 방역비상령이 내려졌거나 또는 공항·항만 등에 검역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 “한국산 당과류 수입금지/UAE 검사결과 돼지기름 검출”

    【카이로 연합】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최근 한국과 스위스제 당과류에 돼지기름이 섞여있는것으로 검사결과 판명됨에 따라 이들 나라로부터의 당과류제품 수입을 금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UAE당국은 또 한국의 롯데제과와 스위스의 무스 브라운 및 무스 뉴트럴 초콜릿제조회사들의 대리점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UAE는 이슬람에서 금하고있는 돼지고기가 섞여있다는 이유로 여러 상표의 쇠고기통조림제품의 수입을 금지시킨바있다. 그러나 UAE는 지난달 네덜란드의 츠봔사가 돼지고기 혼합을 하지 않기로 다짐한후 이 회사제의 런천 쇠고기통조림에 대한 수입금지를 철회했다.
  • 유엔 휴전중재안 수락 불구/남북예멘 아덴 포격전 여전

    【사나·두바이 AFP 로이터 연합】 북예멘정부는 14일 유엔이 제시한 남예멘과의 휴전중재안을 수락했으나 남예멘 수도 아덴부근에선 이날도 양측간에 치열한 포격전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유엔의 라흐다르 브라히미 예멘특사는 남북예멘이 양측 군장교를 포함시키는 다국적군사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브라히미특사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관영 WAM통신과의 회견에서 북예멘측이 공동군사위원회에 외국대표들을 참여시키는데 반대해왔으나 이를 철회함으로써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 대형유조선 충돌 2백만갤런 유출/아라비아해서

    【두바이 AP AFP 로이터 연합】 30일하오(현지시각) 아라비아해상에서 두척의 대형 유조선이 충돌,최소 2백만 갤런의 원유가 바다에 흘러들고 있어 심각한 해상오염이 우려된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사고는 파나마 선적의 세키호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선적의 바이누나호가 각각 9천51t과 5만7천2백11만t의 원유를 운송중 UAE의 푸자이라 해안으로부터 9.5마일 떨어진 오만만에서 충돌해 일어났다.
  • 이라크접경 일부 쿠웨이트서 양보

    【아부다비 AFP 연합】 쿠웨이트는 이라크와 국경분쟁을 일으켜온 국경일부를 이라크에 양보하기로 했다고 쿠웨이트 고위관리가 17일 밝혔다. 술레이만 알 샤힌외무차관은 이날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WAM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쿠웨이트는 국제국경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호르 알 주비아르지역의 절반과 국경선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일부지역을 이라크에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미­애,4년만에 합동군사훈련(지구촌단신)

    【알렉산드리아(이집트) AFP 연합】 이집트와 미국은 13일 알렉산드리아에서 4년만에 미군병사 6천5백여명과 이집트군,소수의 아랍에미레이트 연합(UAE)병력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일간의 합동군사기동훈련에 들어갔다.
  • 미,이란행 중 화물선 추적/“화학무기재료 선적” 비난

    ◎중국,“금속제품·문구류만 적재” 【아부다비 AFP 연합】 미해군의 구축함 1척이 화학무기 재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중국화물선 은하호(2만1천t급)의 이란행 항적을 추적중이라고 미해군이 25일 발표했다. 브루스 콜 미해군 대변인은 미구축함 챈들러호가 호르무즈해협을 지나 걸프해역으로 항진중인 중국 함정을 감시하고 있으며 이 중국 함정은 현재 남부 걸프해역에서 북쪽으로 항진중이라고 말했다. 해양소식통들은 은하호가 곧 사우디아라비아 동쪽의 담만항에 입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하호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선적품 문제로 입항을 거부함에 따라 지난 3주동안 공해상에 머문후 전날 걸프해역에 진입했다. 미국은 문제의 선박이 이란을 위한 화학무기 재료를 선적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나 중국은 적재된 컨테이너 24개에는 단지 금속제품과 문방구류만 들어 있다고 미국의 비난을 일축하고 있다.
  • “한국 미첩보위성 구매 추진”/뉴욕타임스지 보도

    【뉴욕 연합】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미국으로부터 첩보위성을 구입하려 하고 있으며 미국정부는 판매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정부관리들이 한국·스페인·UAE가 최근 첩보위성을 구입하려 했다고 지난주 말했으며 군수업체 관계자들은 이들 3개국외에 중동과 아시아지역의 다른 국가들도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 중진급 외교관 「요지」에 포진/외무부 해외공관장 인사의 의미

    ◎정치적 색채없이 전근무지·언어 중시/“장관진출 전초” 인도에 이정빈씨 임명 눈길/제네바 차석대사엔 통상협상능력을 고려 17일 단행된 해외공관장 및 외무부 본부인사는 주로 해외근무연한인 3년을 채운 대사를 대상으로한 정기인사다. 따라서 별다른 정치적 「색깔」을 찾을 수는 없으며 다만 인도·스페인 등 요지를 포함한 중진급 외교관의 이동이 상당수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이번 인사에서 특히 고려된 원칙은 전근무지역과의 관련성,이력사항,사용가능한 언어권 등이었다는 것이 정부당국자의 설명이다. 외무부 정무차관보로 3년 가까이 근무한 이정빈차관보가 특1급으로 승진하는 동시에 주인도대사로 임명된 것이 우선 눈에 띈다.인도는 노신영 이범석전외무장관등이 거친 곳으로 장래 장·차관을 바라볼 수 있는 「야망의 임지」라는 것이 중론이다.이신임 주인도대사는 당초 이상옥외무장관으로부터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이 개최될 스페인을 권유받았으나 스페인어가 능통하지 못해 인도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방글라데시대사로 발령난지 1년여만에 주일대사관 공사로 임명된 이재춘신임공사는 동북아1과(일본) 과장·주일참사관·아주국장 등을 거친 일본통.오재희주일대사가 그의 경력과 함께 화합능력을 높이사 함께 근무하기를 강력히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성오외무부문화협력국장도 주일대사관근무경력 등으로 주일공사에 거론되기도 했으나 본인이 방글라데시대사를 강력히 희망했다. 주제네바차석대사와 신설된 GATT담당대사를 겸임하게 된 김삼훈외무부통상국장은 탁월한 협상능력을 가진데다 관련 경제부처간 원활한 의견조정을 위해 막판에 결정됐다.제네바대표부의 대부분 업무가 GATT와 관련된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박수길제네바대사와의 역할분담이 주목된다. 강웅식신임 주과테말라대사는 사기진작 차원에서 예상보다 빨리 대사로 임명된 케이스.미주국 심의관을 지낸 강대사는 미국·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미주국장이 주로 맡은 반면 중남미지역을 도맡아 담당했기 때문에 인사상의 배려도 있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1급의 군출신 대사인윤영엽·한철수·박로영·홍순용대사등은 당초 정년으로 은퇴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각각 뉴질랜드·브라질·대만·아랍에미리트연합(UAE)대사에 임명. 이승곤신임외무부기획관리실장(직무대리)은 원래 제1차관보 후보로 올랐으나 지역적인 안배로 기획관리실장을 맡게 됐다.경북이 고향인 이실장이 1차관보가 될 경우 이장관(경북)·유종하차관(경북)에 이어 대구·경북지역출신이 포진하게 되기 때문.
  • “검은돈의 세탁소 BCCI은”/꼬리문 자산동결조치 안팎

    ◎UAE정부 소유의 다국적 은행/분식회계로 횡령하다 재정파탄 마약밀매자금등 「검은 돈」을 깨끗한 돈으로 둔갑시킨 자금세탁(머니 런더링)혐의와 재정파탄으로 세계 곳곳에서 영업정지와 자산동결조치를 받고 있는 BCCI은행.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정부가 전체주식의 77%를 소유하고 있는 이 은행은 영국영 케이만군도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69개국에 지점망을 갖추고 있는 다국적 대형상업은행이다. 지난 72년에 설립된 이 은행은 자산규모가 2백35억달러로 세계 1백84위에 랭크돼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77년 11월에 진출했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지난5일 이 은행의 부정과 대규모 적자를 발견하고 이 은행의 영국내 영업을 중지시키고 자산32억달러를 동결시켰다.영란은행은 BCCI의 영업행위에 의혹을 갖고 지난3월부터 비밀감사를 해온 결과 마약자금세탁과 회계분식등 불법금융행위가 드러나 예금주보호를 위해 이같은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영란은행을 필두로 미국·프랑스·스페인·룩셈부르크·아르헨티나 등 세계주요국 금융당국도 자국내 BCCI지점의 영업정지와 자산동결조치를 잇따라 내림으로써 BCCI파문은 전세계로 확산돼가고 있다. 이처럼 각국의 은행들이 BCCI은행의 영업정지와 자산동결조치를 취한 것은 이 은행이 검은 돈을 세탁하는 등 세계금융질서를 어지럽혀온데다 막대한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BCCI은행은 오래전부터 중동왕족들의 부정축재대금과 마약·무기밀매대금등 세계각국의 검은 돈을 세탁하는 은행으로 지목돼왔다. 미국정부는 지난해 마약자금중개와 관련된 재판에서 증언거부를 이유로 마이애미소재 BCCI사무소를 폐쇄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4명의 BCCI실무자들을 파나마의 전 실권자 노리에가에 대한 마약자금대출혐의로 유죄판결을 내렸다.BCCI는 또 이같은 혐의사실을 뒤늦게 시인,1천5백만달러의 벌금을 납부했으며 금년에는 BCCI가 포스트 아메리칸뱅크를 비밀리에 인수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얀스 룩셈부르크 통화연구소장은 『BCCI은행이 올해말까지 룩셈부르크의 본점을 런던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며 이와 관련된 감사에서 금융부정행위와엄청난 재정적자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하고 『이번에 밝혀진 부정은 주주와 채권자 및 회계담당자,금융당국을 속이기 위해 은행내부의 「한 조직체에 의해 완전히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BCCI파문은 은행내부의 일부세력이 불법자금세탁,회계분식 등 부정행위를 통해 은행자산을 빼돌리다 재정파탄직전에 금융당국에 적발된 사건으로 각국의 대응과 향후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한·아랍에미리트연/항공협정 가서명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5일 외무부 회의실에서 속개된 이틀째 항공회담에서 항공협정문안에 합의,가서명했다고 외무부가 5일 밝혔다.
  • 한·UAE 항공회담/오늘 서울에서 열려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UAE)양국간의 항공회담이 4일과 5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린다.
  • 걸프 지원단 내10일 귀국

    ◎국무회의 의결 국무회의는 21일 걸프전쟁의 다국적군을 지원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보낸 국군의료지원단과 공군수송단을 오는 4월10일 철수시키기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지난 1월3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누아이리아에서 전상자를 치료해온 국군의료지원단(단장 최규육군대령) 요원 1백54명과 지난달 18일부터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공군기지에서 활동해온 공군수송단(단장 이재기공군대령) 요원 1백60명 등 모두 3백14명이 파병 두달남짓만에 전원 귀국하게 된다.
  • 의료·수송단 내 10일 귀국/정부 방침/다국적군측과 구체 협의

    정부는 18일 걸프전쟁지원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파병중인 국군의료지원단과 공군수송단의 차후 운영문제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곳에 주둔하고 있는 의료진과 수송단의 주둔을 상당기간동안 계속시킬 것인가,가까운 시일안에 철수시킬 것인가를 놓고 외무부와 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협의중이라고 밝히고 오는 20일경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조기철수안이 결정될 경우 다국적군과 사우디아라비아 및 UAE 등 관계국과의 협의에 따라 오는 4월10일 전후에 철수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군의료지원단은 지난 1월30일 이후 3월17일까지 1천2백54명을 진료했으며 공군수송단은 UAE∼오만∼사우디간을 1백48회 비행하며 다국적군인 7백30명과 화물 3백33.5t을 공수했다.
  • 올 중동수출 23억불 예상/무공 전망

    ◎사우디·UAE·요르단등 5국에 걸프전 후 중동특수에 힘입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5개국에 대한 수출액이 23억3백8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사우디·아랍에미리트·요르단·이란·이집트 등 5개 현지 무역관장들은 긴급소집해 가진 「중동지역 무역전망보고회」에서 현지 무역관장을 이같이 내다봤다. 무역관장들이 밝힌 국가별 수출전망은 ▲사우디가 지난해보다 19.6%가 증가한 8억8천5백만 달러로 가장 많고 ▲이란 6억5천만달러 ▲아랍에미리트 5억6천만달러 ▲이집트 1억6천7백80만달러 ▲요르단 4천1백만달러이다. 무공측은 중동특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이 지역에 민·관 한국 상품구매단을 파견키로 했다. 현지 무역관장들은 대중동 수출유망 품목으로 신발·직물·타이어·자동차·전자·복구용 기자재 등을 꼽았으며 특히 단 기간 수송을 위해 두바이와 카이로 지역에 있는 보세창고를 활용,상품의 적기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업체에 당부했다. 국가별로는 사우디가 다국적군의 체류에 따른 생필품과 군수 물자의 특수가 예상되며 아랍에미리트와 요르단은 대이라크 중계무역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엇갈리는 종전파장”… 걸프현장

    ◎후세인 장남,반정 시위대와 교전중 사망/수비대 1개 연대 봉기군중에 항복/쿠웨이트 황태자,왕족중 첫 귀환 ○…이라크 제2의 도시 바스라에서 벌어진 반후세인 시위를 진압하려는 공화국수비대와 시위대간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져 그 와중에서 사담 후세인대통령의 장남 우다이 후세인이 살해됐다고 이란관영 IRNA 통신이 4일 이라크로부터 탈출한 난민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통신이 또 바스라성장 및 바스라시장,경찰국장 등도 살해됐다고 보도했으나 이같은 보도의 진위여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부군 탱크 백대 파괴 ○…반후세인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이라크군 공화국수비대가 탱크까지 동원하고 있으나 시위시민들이 공화국수비대의 탱크 1백대 가량을 파괴했으며 양측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이라크 반체제지도자 모하마드 바키르 알하킴이 4일 밝혔다. 하킴은 또 알아마라시에선 시위대의 공격에 공화국수비대 1개 연대가 통째로 항복해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석방포로들 모두 건강 ○…4일 이라크로부터 석방된 10명의다국적군 포로들은 3시간 동안 국제적십자위원회의 간단한 건강진단을 받은 뒤 요르단으로 출발. 적십자위는 이들의 건강상태가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는데 출발에 앞서 이들에게 스위스제 초컬릿과 펩시콜라,치즈버거 등을 지급했다. 포로들중 유일한 여성인 닐니양은 사진기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찍으며 파리마치지의 표지에 실릴 것이란 얘기를 해주자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한편 적십자측은 이들이 육로로 요르단 국경지대의 루웨이시드까지 간후 그곳에서 헬기편으로 암만에 도착,각 소속국 대사관에 인도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후의 귀국계획은 각 대사관들이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재건참여” 촉구 ○…이라크는 4일 무수한 사회기반시설을 파괴시킨 6주간의 걸프전쟁 이후 「재건전투」에 동참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바그다드 시내의 일상생활은 지난 3일 저녁 시내 일부 지역과 다른 도시에 전기가 다시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정상을 되찾기 시작했다. 바그다드 리디오방송도 선동적인 노래방송을 중단하고 레바논과 이집트 가수들이 부르는 애정노래로 대치했으며 지날 17일부터 폐쇄됐던 학교에 오는 9일부터 등교하라는 교육부의 홍보를 재차 방송했다. ○사우디군기로 고국에 ○…셰이크 사드 알 압둘라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가 4일 7개월에 걸친 망명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귀환했다. 알사바 왕세자는 이날 사우디공군의 C130 수송기편으로 황폐화한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무릎을 꿇고 새로 해방된 고국땅에 입을 맞추는 한편 알라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고국에서의 첫 행동을 시작했다. 알사바 왕세자는 쿠웨이트 왕족으로 제일 처음으로 귀환했는데 3개월간 계엄이 선포된 쿠웨이트에서 계엄사령관직을 수행하게 된다. ○전기·식수공급 곧 재개 ○…쿠웨이트 공보처의 한 고위관리는 이라크군 철수이래 식수공급이 개선돼 시민들은 매일 아침·저녁 2시간씩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전화선도 금명간 개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수 22만t 긴급 지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걸프전쟁으로 해수탈염시설의 대부분이 파괴되는 피해를본 쿠웨이트에 22만6천t의 담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 군 의료·수송단/중동 계속 주둔

    다국적군 지원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수아이리아에 파견된 국군의료지원단(단장 최명규대령)과 아랍에미리트(UAE)의 한국공군 수송단(단장 이재기대령)은 종전후에도 전후처리를 위해 당분간 더 주둔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일 『국군의료지원단 및 수송단의 종전후 역할에 대해 미국·사우디아라비아 등 관계국과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지만 전쟁이 끝난만큼 파병때와 같이 외교경로를 통해 이 문제에 관한 논의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국가이익과 아랍국들과의 우호친선 측면에서 관계국의 계속적인 주둔요청이 있을 경우 이에 응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방침』이라고 말했다.
  • 한국 공군수송단/군수품 수송 개시

    국방부는 26일 걸프전쟁의 다국적군 지원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의 알 아인에 파견된 한국 공군수송단(단장 이재기대령)이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다국적군에 대한 화물수송 등 지원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수송단소속 C130 허큘리스 수송기 5대중 2대가 다국적군 전방 지휘본부가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란지역으로 9차례를 왕복,다국적군용 군수품을 처음으로 수송했으며 다국적군의 계속적인 쿠웨이트 진격에 따라 앞으로 전방지역에 대한 군수품수송 횟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중동교민 안전/외무부 밝혀

    외무부의 걸프사태 비상대책본부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지역에 현재 체류중인 교민 3천8백39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들 가운데 이라크에 잔류하고 있는 현대건설 근로자 7명은 바그다드 및 바쿠바에 각 1명,바그다드 서북부 도시인 키와스에 5명으로 분산돼 있으며 무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료·수송단도 무사 국방부는 2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누아이리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알아인에 파견된 국군의료지원단(1백54명)과 한국공군수송단(1백60명)은 현재 모두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지상전이 발발한 이후 현지에서 매시간마다 이상유무를 합참에 보고하고 있으며 우발적인 상황이나 테러에 대비,인접한 미군 및 다국적군과 협조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 걸프정세 조사단 오늘 출국/주변국과 전후문제 협의

    걸프지역 정세파악을 위한 정부조사단이 24일 상오 현지로 출발한다. 외무부의 이기주 제2차관보를 단장으로 경제기획원·재무부·상공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 등을 방문,정부고위인사 등과 만나 주변국 지원상황 등을 점검하고 전후문제 등을 협의한 뒤 오는 3월9일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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